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전자 화폐

Digital Cash , 電子貨幣

돈의 액수를 디지털 정보로 바꾸고 이를 다른 사람이 이용하지 못하도록 암호화하여 IC 형태의 카드로 만들어 휴대하거나 자신의 컴퓨터 속에 보관하고 이를 네트워크상에서 이용하는 것을 말한다. 

최근에는 급속도로 확산되어 가고 있는 전자 상거래의 경우 공급자와 수요자가 전자 네트워크 속에서 물건을 전시, 선택, 주문할 수 있는데, 현재까지는 은행에 납부하거나, 우편 송금 또는 신용카드를 통한 결재 등이 사용되고 있다.

이와 같은 지불 방식을 완전히 네트워크상에서 가능하도록 하자는 시도가 바로 디지털 캐시 방식이다. 

이 방식은 현재 IC 카드에 정보를 저장하여 사용하는 방법과(영국의 몬덱스사) 자신의 컴퓨터 내의 소프트웨어에 정보를 저장하는 네트워크 방법(미국의 ECash)이 시험되고 있다.





https://cp.news.search.daum.net/p/118958580

디지털화폐 시대가 온다..."전 세계 중앙은행 90%, CBDC 개발 논의"


[사진=게티이미지뱅크]




https://cp.news.search.daum.net/p/118400596

디지털 화폐, 미국과 중국의 헤게모니 쟁탈전


■  중국 ■

화폐주도권을 어느 정부가 민간에게 맡겨둘 이유가 없는 것이다특히 독재국가공산주의에서는 더더욱 국민 감시용으로 매우 유요한 도구이기도 하다.

중국 정부가 비트코인을 포함한 민간 암호화폐를 금지한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ㅡㅡㅡㅡㅡ

이는 중앙은행과 이를 통해 중앙은행이 대부분의 거래를 들여다보고대상 계좌를 동결하고잔액을 조정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다시 말해, ‘디지털 위안화는 중국 시민들의 사회적정치적 활동을 감시하는 도구가 될 수 있고결국 국가에 반하는 사람들을 처벌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미국  ■

워싱턴은 디지털 통화의 국제 표준을 정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실제로프라이버시금융 범죄금융 안정성 및 외국 디지털 통화로부터 각국의 통화 주권(monetary sovereignty)을 보호하기 위한 명확하고 실행 가능한 디지털 통화 표준에 대한 합의를 작성하고 추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워싱턴과 그 동맹국들은 또 그들 자신의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나 다른 디지털 결제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관심이 있는 나라들을 지원해야 한다.

 달리 말하면 '디지털 통화의 나토(Digital Currencies NATO)' 구축돼야 중국의 발 빠른 지위 향상을 저지할 수 있다.

이것은 기술을 직접 제공하거나 보조금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예를 들어, G-7 이니셔티브인 B3W(Build Back Better World : 보다 나은 세계 재건파트너십은 개발도상국에 이러한 목적에 사용될 수 있는 인프라 자금을 제공할 것이다

국제 원조를 위한 다른 수단으로는 미국 국제개발금융공사미국 국제개발기구세계은행이 있다.

디지털 통화는 소비자의 일상을 단순화하고용을 낮추며은행 서비스에 대한 접근을 증가시킬 수 있다

새로운 디지털 결제 시스템은 안전한 자동 결제를 요구하는 신흥 인터넷 응용 프로그램에 돈을 연결하는 스마트 계약과 사물 인터넷과 같은 신흥 소비자 기술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


미국 정부는 경쟁과 지불 시스템 혁신을 발전시킴으로써미국인과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가지고 있다그러나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미국은 디지털 통화 개발에 대한 지도력을 갖고다른 나라들에 지원과 기술을 제공해야 한다여기에서 미국이라는 나라 대신에 한국을 대입해보면 한국이 나아가야 길을 파악해 볼 수 있다.





http://v.media.daum.net/v/20220504191500911

가상자산이 화폐? '글쎄'..불붙는 통화 전쟁


장기적으로 달러 패권을 가상자산 시장에서도 유지하고 싶은 미국의 전략이 숨어있다는 평가가 우세합니다. 이를 위해 미국 정부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CBDC))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은 동일한데 민간이냐 정부냐 차이입니다.




http://v.media.daum.net/v/20220413181840083

[ET] 골드만삭스발 '달러 패권 위기론'..통화 패권의 조건?

만약 중국 위안화 결제를 허용하면, 글로벌 달러 순환 구조가 바뀔 수도,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에 변화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앵커] 자, 그럼 이런 달러 패권 붕괴 우려, 얼마나 현실적인 걸로 봐야 하죠?

[기자] 

일단 당장 가능성은 크지 않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220417150405395

美, '디지털 화폐' 관망하다 태도 급변..왜?


미국 정부가 그 동안 관망적 태도를 보이던 디지털 화폐(CBDC) 도입 검토에 최근 적극적으로 나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중국이 CBDC 도입을 적극 추진하자, 디지털 통화 시대에서 주도권을 뺏길 가능성을 우려해 이같이 입장을 바꾼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https://cp.news.search.daum.net/p/116314516

디지털통화 부른 ‘脫달러화’는 미국이 초래했다


달러 이외로만 거래하는 이란 석유거래소

더구나 이란은 석유거래소가 석유 생산지인 중동이 아닌 미국과 영국에 있는 것이 불만이었다. 이란은 걸프에 있는 키시라는 작은 섬에 2008년 ‘이란 석유거래소’의 문을 열어 유로나 이란 리알 등 ‘달러가 아닌’ 화폐로만 거래했다.

게다가 이란이 핵 개발에 나서면서 관계는 더욱 더 냉각됐다. 이로 인해 미국은 2012년 이란의 돈줄을 죄기 위해 이란 은행들을 SWIFT 시스템에서 차단한 것이다.

하지만 이란에 대해 SWIFT 차단을 제재 수단으로 사용한 것은 미국의 소탐대실 자충수였다. 이러한 사태를 보고 화들짝 놀란 것은 러시아와 중국이었다. 국제 결제를 SWIFT에 의존하고 있는 그들이 언제 이란처럼 당할지 모른다는 위험을 감지한 것이다. 그들은 당장 SWIFT를 대체할 자국 통화 결제시스템 구축에 착수했다. 러시아가 먼저 치고 나갔다. 2013년부터 러시아 중앙은행은 달러가 차지하는 외환 보유율을 40%에서 24%로 낮췄다. 탈(脫)달러를 위해 2014년 루블화 결제시스템 ‘SPFS’를 구축했다.

러시아에 이어 중국이 2015년 10월 위안화 결제시스템 ‘CIPS’를 완성했다. 2020년 10월 기준, 세계 90여개국· 1046개 은행이 CIPS를 사용하고 있다. 러시아와 중국 간 무역 결제 역시 달러 대신 양국의 통화를 사용키로 함으로써 달러 결제 비중이 90%에서 40%대로 낮아졌다. 중국은 CIPS에 인민은행디지털화폐를 얹을 계획이다. 이는 디지털위안화의 급속한 팽창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18년부터는 러시아 중앙은행이 보유하던 미국 재무부증권을 1000억달러에서 100억달러 이하로 낮췄다. 러시아는 달러 표시 부채도 줄이고 있다. 새로 발행되는 차환용 채권은 루블화나 유로화 표시다. 이를 통해 달러 표시 부채를 줄이고 있다. 2019년 러시아 수출은 62%가 달러로 이루어졌는데, 2013년의 80%보다는 많이 줄어들었다.

2018년 중국은 위안화 표시 원유 선물 거래를 상하이 시장에 소개했다. ‘페트로 위안’이라고 알려진 이 선물 거래는 달러 표시 원유 거래에 대한 대항마로 여겨지고 있다. 이후 미·중 간 무역전쟁과 패권전쟁이 노골화되었다.

이러한 탈달러 움직임은 놀랍게도 미국 적대국뿐만 아니라 우방국에서도 나오고 있다. 유럽 역시 자체 국제 결제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 EU 중앙은행은 EU 내 실시간 소액 결제에 필요한 참가 기관의 유동성 관리를 위한 제도 개선과 연계한 실시간 지급결제시스템 TIPS(TARGET Instant Payment Settlement)를 2018년 11월부터 가동하기 시작했다. 특히 TIPS를 국제 결제 플랫폼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존의 결제 관련 규제를 변경하여 은행뿐 아니라 비은행 모바일 결제 플랫폼에도 국제 결제 자격을 부여하는 디지털 지급결제 공동규범도 도입했다.

한편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에서도 탈달러화 움직임이 노골화되고 있다. 그 선두에 중국이 있다. 중국 인민은행은 오래전부터 중앙은행디지털화폐 개발에 착수했다. 중국은 중앙은행디지털화폐에서 미국을 앞서 어떠한 형태로든 기선을 제압하겠다는 생각이다. 중국의 중앙은행디지털화폐에는 이른바 ‘부딪치기’ 기능이 있어 인터넷 환경이 구축되지 못한 곳에서도 거래와 결제가 가능하게 개발되었다. 이는 인터넷 환경이 열악한 아프리카와 일대일로가 지나가는 중앙아시아에서 급속히 퍼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중국 정부는 2018년 러시아, 인도, 브라질, 남아공 등 브릭스 국가들과 공동으로 암호화폐를 개발하는 문제도 논의했다. 중국 정부는 2022년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본격적인 상용화를 시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국제은행가통신협회(SWIFT)의 벨기에 본부. ⓒphoto cnn.com국제은행가통신협회(SWIFT)의 벨기에 본부. ⓒphoto cnn.com

디지털통화 맹주를 자처하는 나라들

이러한 탈달러 움직임은 유럽도 마찬가지이다. 전 영란은행 총재 마크 커니가 디지털유로화의 패권통화화를 주장한 데 이어,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집행위원회 위원장은 “유로의 국제적 역할을 강화하기 원한다”고 밝혔다. 유럽연합은 현재 회원국들이 달러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행동 계획을 마련 중이다.

여기에 사우디아라비아가 중동 산유국에서 디지털통화의 맹주를 자처하고 나섰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가 공동으로 개발한 중앙은행디지털화폐가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러한 탈달러 움직임은 남미연합 등 경제 블록별로 전파될 가능성이 있다.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러시아가 국제금융결제망인 SWIFT에서 퇴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중국 CIPS(위안화 국제결제시스템)와 암호화폐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가 비트코인 채굴에 장점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불과 얼마 전 러시아 중앙은행이 암호화폐 채굴과 발행, 거래 등을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내놓은 것과 상반되는 모습이다.

만약 미국이 SWIFT 시스템에서 러시아를 차단하면, 러시아가 암호화폐 채굴장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만큼 암호화폐 금지가 아닌 육성 쪽으로 입장을 바꾸어 SWIFT 제재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러시아는 2021년 기준, 세계 암호화폐 채굴의 11%를 차지했다. 이는 중국이 암호화폐 채굴과 거래 등을 금지하면서 채굴업자들이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으로 많이 옮겨갔기 때문이다. 이렇듯 달러 이후의 세계는 기축통화의 분권화, 다양화가 급속하게 진전될 것으로 보인다.



https://cp.news.search.daum.net/p/116530197


[1과0의전쟁①] 금융 핵폭탄 ‘스위프트’ 제재, 글로벌 결제망 전쟁 시발점 되나?


 러시아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 중 한축으로 스위프트(SWIFT) 제재가 본격화되면서 영향과 파장이 주목되고 있다.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는 러시아의 특별군사작전 개시에 따라 매우 심각한 국면에 돌입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하이테크 품목 수출금지, 러시아 은행 금융거래 중지, 국채발행 금지, 천연가스관 승인 중단 등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이번 러시아에 대한 금융 결제망 스위프트(SWIFT) 퇴출은 촘촘하게 연결된 디지털 금융 결제망이 얼마나 복잡한 파급력을 가지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있는 사례가 됐다.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서방 동맹국들은 일부 러시아 은행을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스위프트) 결제망에서 배제하기로 결정했다. 스위프트(Society for Worldwide Interbank Financial Telecommunication)는 금융 기관이 국경을 넘어 서로 안전하게 통신할 수 있도록 기술 인프라를 제공한다. 

달러화 기반으로, 현재 200개국 1만1500여개 기업이 가입해 있는 사실상의 글로벌 금융결제 표준이다.  

◆세계 2위 거래국 러시아에 타격=개인이 해외로 돈을 송금할 때도 스위프트 코드가 적용돼 해당 결제망에서 퇴출되면 사실상 해외 송금 자체가 불가능하다. 이번 제재가 러시아에 대한 재제에 있어 ‘핵폭탄’급으로 관측되는 이유는 러시아 금융거래 80%가 스위프트 결제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다. 러시아는 세계 2위의 스위프트 거래국으로 특히 러시아의 대외 수출의 절대량을 차지하는 천연가스 수출대금을 스위프트를 통해 주고받고 있다. 

하지만 이번 제재를 통해 러시아가 갖고 있는 외환보유액 774조원에 대한 접근이 제한됐다.

이번 스위프트에서 러시아 은행 배제는 국경 간 지불 능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미 2014년 스위프트에서 러시아를 제외할 때 러시아 정부는 러시아 GDP의 최대 5%가 손실될 수 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이러한 조치는 중장기적으로 스위프트의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벨기에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스위프트는 EU 관할권에 속하지만 미국의 압력을 따르고 있는 형국이다. 

스위프트 제재는 미국의 달러 기반의 국제 금융질서가 여전히 공고함을 드러내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제재를 통해 스위프트가 특정 국가에 대한 소프트 파워 측면의 공격수단으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스위프트 제재를 통해 이란과 북한의 해외 대금 결제도 막혀 있는 상황이다. 

스위프트 제재는 금융계의 핵무기로 불리워진다. 이는 다시 말해 회복하는데 오래 걸린다는 의미와 함께 부수적인 피해도 입을 수 있다는 의미다. 스위프트 제재가 이번 전쟁 이후 미칠 영향에 대해 고민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러시아도 가만히 있지는 않고 있다. 러시아는 중국과 함께 새로운 결제 시스템 시험에 나섰다. 앞서 중국은 미국과 유럽의 제재와 관련해 러시아를 지원하도록 공산당 차원의 지시가 내려진 것으로 파악된다. 

◆탈 스위프트 움직임도 거셀 것=중국과 러시아는 이번 제재를 계기로 미국 달러 대신 자국 통화를 활용한 글로벌 결제 시스템 확충에 나설 전망이다. 스위프트와 비슷하게 유니온페이 카드 결제망을 글로벌 시장에서 활용하는 중국 결제망에 러시아가 올라탈 가능성도 높다.  

이러한 움직임은 결제 시장에서 탈 스위프트 움직임이 서서히 일어나고 있는것과도 무관하지 않다. 미국연준은 실시간 결제시스템인 ‘페드나우(FedNow)’를 2023-24년까지 출시한다고 발표했고 일본은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허가를 받고 가상화폐 중심 SWIFT를 구축하고 있다.

기존 스위프트 체계에서의 높은 수수료율과 실시간 이체가 반영되지 못하는 단점을 탈피하기 위해 핀테크 기술과 결합된 새로운 글로벌 송금 시스템에 대한 시험과 상용화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스위프트의 강력한 파괴력을 안 각 국가들은 ‘플랜B’에 대한 끈을 놓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당장 스위프트 제재에 대한 위력을 실감한 러시아를 비롯해 미국과 패권을 다투고 있는 중국의 움직임이 뚜렷해질 전망이다. 

실제 지난해 여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에 대한 미국의 제재가 (오히려)도움이 되었다”고 밝힌바 있다.  

푸틴 대통령은 미국이 최근 몇 년간 자국에 가한 제재에 대해 긍정적인 면이 있는 것으로 평가하며 특히 다수의 방면에서 러시아 기술을 발전시킨 측면이 있다는 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진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여름 러시아 시민들과의 텔레톤에서 “우리는 제재 압박에 순응한 것만은 아니라, 어떤 면에서는 제재가 심지어 우리에게 좋은 결과를 주기도 했다. 수입된 기술을 우리 기술로 대체함으로써 우리는 생산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고, 미르(MIR) 결제 시스템과 금융 시스템의 전반적인 강화와 같은 다른 긍정적인 요소들이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http://v.media.daum.net/v/20181207095917788

[아듀2018]"코린이 떠나고, 기관투자자들 기웃"..캘린더로 본 암호화폐 시장


‘코린이(코인에 투자하는 초보 개인투자자)’들은 일확천금의 꿈에서 깨어난 후 암호화폐를 사기라 단정 지었다. 주체할 수 없이 많은 돈과 암호화폐의 탄생 속에서 기회를 엿보던 사업가와 중개인들은 발길을 되돌렸다.
투기와 거품, 사기 등 부정적인 이미지가 산업 전반을 에워쌌다. 일확천금의 거부도 탄생했지만, 압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투자 실패의 쓴 맛을 봐야 했다.

그럼에도 블록체인 산업 자체의 내실은 견고해졌다. 사기(스캠) ICO는 크게 줄었고, 전통 벤처캐피털과 기업의 지원사격을 받는 유망한 ICO 프로젝트들이 시장을 이끌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IBM, 월마트 등 세계 유수의 기업은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하고, 실제 서비스를 내놓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삼성, LG, SK, 한화 등 그룹사와 은행, 보험사 등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자회사를 통해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과 생태계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G20 "가상자산 인정"..암호화폐 고립된 한국



지난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장 회의에서 각 국은 암호화폐를 가상 자산으로 규정했다.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에서 가상(암호)화폐를 사실상 가상자산으로 인정했다. 여러 규제안이 있지만 투기 광풍으로 부정 입장에 있던 상당수 국가가 암호화폐를 제도권 내 자산으로 편입할 것이 예상된다. 가상자산에 대한 별도 가이드라인도 국가 차원에서 만든다.

캐나다 등 G20에 참여한 일부 국가가 자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DBC) 상용화를 검토하는 등 암호화폐 시장을 둘러싼 각국 주도권 다툼이 벌어질 태세다. 반면에 한국은 거래소 압수수색과 암호화폐공개(ICO) 전면 금지 등 산업 근간을 흔드는 일방 규제로 블록체인 산업계가 위기 상황에 놓여 있다.





https://cp.news.search.daum.net/p/57146730

[기획연재] “블록체인은 삼성SDS가 글로벌 소프트웨어 업체로 약진하기 위한 발판”


Q. 삼성SDS는 블록체인 관련해 어떤 비전을 갖고 있는가.

블록체인은 4차산업 시대의 핵심 혁신기술로 많은 산업분야에서 주목 받고 있다. 삼성SDS는 블록체인을 디지털 가치와 정보를 이전시키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인프라로 정의하고 있다.

블록체인은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투명하게 제공하기 때문에 모바일과 결합해 보안에 대한 우려 때문에 여전히 오프라인에 머물고 있는 영역들을 온라인화할 수 있다.


블록체인의 상용화로 인한 파급력은 사실 거의 모든 산업분야에 걸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블록체인의 대표적인 기능 중 하나인 스마트 컨트랙트 는 복잡한 이해 관계자간의 계약을 신뢰성있게 자동화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적용하면 대부분의 산업 영역에서 더욱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특히 금융 업종은 블록체인이 가장 먼저 적용되기 시작한 영역으로 보안·인증, 해외송금, 보험금 지급·심사, 주식대금정산, 은행 기업금융업무 자동화 등 벌써부터 많은 상용화 시도는 물론 성공적인 PoC(Proof of Concept) 결과까지 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제조·유통 영역의 공급망(Supply Chain) 프로세스 혁신의 경우 다수의 협력업체들과 여러 단계의 공급, 유통 경로를 거치는데, 이 과정을 증명하기 위해 송장(Invoice)을 주고 받는다. 


이런 경우에 블록체인을 적용할 경우, 투명하고 변경할 수 없는 디지털 송장을 공급망과 유통망에 적용하게 됨에 따라 여러 단계에 걸쳐 일어나는 협력사들과의 수많은 행정 처리가 투명하게 자동화됨으로써 생산과 유통을 더욱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게다가 중소 협력사들은 납품 후, 과도한 어음이나 매출채권 할인 없이 디지털 송장을 바탕으로 금융기관에서 낮은 금리로 신속한 자금을 지원받아 기술개발에 더욱 매진할 수 있기 때문에 전체 생산과 유통 생태계의 경쟁력 또한 강화할 수 있다.



Q. 향후 블록체인 시장에서도 글로벌 리더로써의 활약을 기대하며, 독자에게 한말씀 부탁한다.


사실 일반인들은 아직 블록체인이 생소하다. 실제로 블록체인이 보편적으로 사용되더라도 일반인들이 느끼는 체감도는 낮을 것이다. 


그러나 블록체인과 결합된 모바일과 인공지능은 금융업뿐 아니라 공공, 제조, 유통 등의 많은 영역에서 엄청난 ‘고객경험의 혁신’을 가져올 것이다. 

연결되고 믿을 수 있으며 중개자가 필요 없는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출현될 것이며 그 연결의 중심에는 블록체인 기술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 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더불어 한국의 소프트웨어 업체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글로벌 소프트웨어 업체와 선의의 경쟁을 벌이며 성장해가는 모습을 지켜봐 줬으면 한다.


profile
조회 수 :
1430
등록일 :
2022.05.11
11:44:44 (*.235.178.23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92902/dd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92902

토토31

2022.05.11
11:52:36
(*.227.187.225)

앞으론 현금이나 카드 대신 디지털 화페를 쓴다고 하는데


디지털 화폐가 정확히 먼가요?

베릭

2022.05.11
12:20:28
(*.235.178.233)
profile


비트코인 유사한데 국가가 인정하는 화페개념같아요.

실물경제수단으로서 지폐나 동전과 같이 가상화폐'(비트코인 계통)도 병행하고 사용하는 중인데, 그런 가상화폐를 국가도 관리통제하는 디지털화폐를 병행하자는 뜻 같습니다.


국가관리의 가상화폐를 IC카드, 스마트폰, PC와 연결해서 소액결재를 시작하자는 내용입니다.

비트코인 계통은 국가의 중앙은행 관리가 아닌데, 중앙은행도 가상화폐를  앞으로 관리하자는 개념이라고 합니다.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시사 경제용어사전

디지털화폐

디지털 방식으로 사용하는 형태의 화폐로, 금전적 가치를 전자적 형태로 저장해 거래할 수 있는 통화를 말한다. 

디지털 화폐를 발행하는 목적은 화폐 발행에 따른 비용을 줄이고, 개인 ・ 기업 등 경제주체들의 상품거래 지불수단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디지털화폐에는 전자화폐, 암호화폐,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등이 포함된다. 

하지만 구조적인 측면에서 볼 때, 가상화폐와 디지털화폐는 이들을 관리하는 중앙기관이 있는 반면 

암호화폐는 탈중앙화된 블록체인상에서 이뤄진다는 점에서 이들 모두를 디지털화폐 항목에 포함시킬 수 없다는 의견도 있다.



ㅡㅡㅡㅡ


https://cp.news.search.daum.net/p/118958580

디지털화폐 시대가 온다..."전 세계 중앙은행 90%, CBDC 개발 논의"


CBDC란 이름처럼 중앙은행(CB)이 발행하고 보증하는 디지털화폐(DC)로, 동전이나 지폐 같은 실물화폐를 대체하는 명목화폐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전자적 형태로 발행된다는 점에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자산과 비슷하다. 

그러나 민간에서 발행된 가상자산과 달리 CBDC는 중앙은행 차원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수요에 따라 공급을 조절하기 쉽고, 가격이 기존 실물화폐와 연동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중국이 시범 발행한 '디지털위안'과 최근 미국이 개발 연구에 나선 '디지털달러'가 대표적이다.



베릭

2022.05.11
12:41:55
(*.235.178.233)
profile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중앙은행이 전자적 형태로 발행하는 법화(法貨)를 가리킨다. 하지만 이 같은 정의로는 다소 부족한 면이 있다. 현재 은행 계좌에서 오가는 통화도 디지털 형태를 띠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국제결제은행(BIS) 산하 지급결제·시장인프라위원회(CPMI)는 CBDC를 ‘전통적인 지급준비금이나 결제계좌상 예치금과는 다른 전자적 형태의 중앙은행 화폐’로 정의하고 있다. 

발행주체는 중앙은행으로 전자적 형태를 갖되 법적형태는 단일·분산원장방식 기술로 구현된다. 

이용주체는 모두가 이용 가능한 소액결제용(또는 일반이용형)과 은행 등 금융기관들의 자금결제용으로만 쓰이는 거액결제용(또는 거액거래형)으로 구분된다. 

현재 주로 논의 중인 CBDC는 소액결제용이다.


베릭

2022.05.11
12:25:50
(*.235.178.233)
profile
경제금융용어 700선

비트코인

bitcoin

비트코인(bitcoin)은 가상통화(암호통화)이자 디지털 지급시스템이다. 비트코인 시스템은 중앙 저장소 또는 단일 관리자가 없기 때문에 최초의 탈중앙화된 디지털통화라고 불린다. 

이는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사람(집단)에 의해 만들어져서 2009년 개방형 소프트웨어로 배포되었다. 이 시스템은 공유형(peer-to-peer)이며, 거래는 중개자 없이 블록체인 소프트 웨어를 이용하는 참여자(nodes) 사이에 직접 이뤄진다. 

이런 거래들은 공유(P2P) 네트워크 상 참여자의 작업증명(proof-of-work)을 통해 검증되고 공개된 분산원장인 블록체인에 기록된다. 

승인된 거래의 새 그룹인 한 블록은 대략 10분에 한 번씩 만들어져서 블록체인에 추가되고 신속하게 모든 참여자에게 보내어진다. 

비트코인은 대규모 전기를 사용하는 컴퓨터 처리 능력(power)을 활용해서 이뤄지는 기록보관 서비스인 채굴(mining)에 대한 보상으로 발행되고 있으며 다른 통화 ・ 상품 ・ 용역 등과 교환되어가고 있다. 


중앙은행이 발행한 법정화폐가 아닌 비트코인은 비트코인 플랫폼에서 거래되며 투자대상으로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급등한 가격 및 심한 변동 폭으로 거품논란이 크다. 또한 익명성으로 자금세탁 등 불법거래에 악용될 소지가 많아 중국 등 일부 국가에서 비트코인 등 가상통화의 거래를 규제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 비트코인의 거래이익에 대해 세금을 부과한다. 비트코인은 추가되는 한 블록당 새로 12.5비트코인을 보상하는데(2016.7월 현재), 21만개가 채굴될 때(대략 4년)마다 그 보상이 반으로 줄어든다. 

비트코인의 총량은 21백만개이며 2140년경 모두 채굴될 것으로 전망된다. 비트코인은 그 시스템의 설계시 그 수량을 한정시켜 놓았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인플레이션에 의해 가치가 떨어질 수 있는 화폐와 다른 속성을 지닌다. 

한편 2017년 8월 1일 비트코인(classic bitcoin)에서 ‘비트코인캐시’(BCH)가, 10월 25일 ‘비트코인골드’(BTG)가 하드포크(hard-fork)되어 별도로 거래되고 있다.



베릭

2022.05.11
12:29:28
(*.235.178.233)
profile



전자화폐(電子貨幣, 영어electronic money)는 

전자적으로만 교환되는 이나 증서다. 


보통, 컴퓨터 네트워크인터넷디지털 선불카드 시스템에서 통용된다. 

전자송금지로디지털금통화는 전자화폐의 실례다.


또한 전자화폐는 관련된 금융 암호학과 기술을 집합적으로 나타내기도 한다. 

유사한 단어로 

이머니전자캐시전자통화디지털 화폐디지털캐시사이버화폐가상화폐가상캐시암호화폐 등이 있다.


전자화폐는 암호학의 관심거리였다(데이비드 샤움(David Chaum)과 마커스 제이콥쏜(Markus Jakobsson)을 예로 보라). 지금껏, 전자화폐는 소규모로 사용되었다. 


홍콩의 옥토퍼스 카드 시스템은 극히 드문 성공사례인데, 교통 지불 시스템으로 시작해서 널리 사용되는 전자화폐가 되었다. 

런던 트랜스포트의 오이스터 카드 시스템은 비접촉 선불 여행 카드로 남아있다. 싱가포르도 공공 교통 체계에 펠리카(FeliCa)와 같은 형식 시트템 기반의 전자화폐를 사용한다. 

네덜란드는 국가 차원의 범용적 목적의 칩크닙(Chipknip)이란 것과, 오베칩카르트(OV-Chipkaart)라는 운송 요금 징수 목적의 전자화폐를 사용한다. 

벨기에에서는 60개 벨기에 은행이 소유한 프로톤이라는 회사에서 발행하는 선불카드가 1995년에 개발되었다.[1]

많은 수의 전자화폐가 쉽고 정확하게 지불하기 위해 비접촉 지불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베릭

2022.05.11
12:32:01
(*.235.178.233)
profile

문제점ㅡ전자화폐

전자화폐는 편리함과 프라이버시, 거래효율 향상, 거래비용 감소, 인터넷 경제활동 확장으로 인한 새로운 사업 기회 같은 이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몇가지 잠재적 문제점이 있다. 


세금을 어떻게 부과하고 돈세탁을 방지할 것인가이다. 

거시경제적으로는 환율 불안정, 화폐 공급 부족(전자화폐 총량 대 실제 화폐 총량, 기본적으로 디지털 현금이 실제 현금을 초과할 수도 있다)


다른 문제는 컴퓨터 범죄다. 

전자화폐를 훔지기 위해 데이터베이스를 조작하거나 계정의 전자화폐 총액을 줄일 수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법적 규제를 강화할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분산형 자유오픈소스 시스템을 사용하여 보안을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144098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144880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162755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151513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32425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31850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277353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08428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346473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460943
» 디지털 화폐 ㅡ디지털 통화 [6] 베릭 2022-05-11 1430
16225 악한 사탄의 활동에 대한 대처 [2] 베릭 2022-05-10 1334
16224 현상황 바로알기 가이드라인 [1] 베릭 2022-05-10 751
16223 2022년 전승 기념일 푸틴 연설문 (전문), 모스크바 붉은광장 승리 퍼레이드(22.05.09) [6] 아트만 2022-05-10 1480
16222 속보) 백신접종 3차, 4차, 5차, 미접종자 조사 밎 강제접종 가능하게 하는 법안 통과중 [5] 베릭 2022-05-10 769
16221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도중 떠오른 무지개 ㅡ ."대한민국 잘될 것" [3] 베릭 2022-05-10 1407
16220 역정보원으로 의심받는 사례 ㅡ 오벨리스크와 수례바퀴 등장으로 간접적인 이미지 주입시키기 작업/ 피할수 없으니까 순응하라는 뜻인가? 문제해결책은 절대 말 못하는가? [11] 베릭 2022-05-09 871
16219 영혼의 길 글 재밌네요 [1] 해피해피 2022-05-09 1369
16218 똑순이 이건 그 누구건 [5] 토토31 2022-05-09 1307
16217 mms 요법 주소목록 [3] 베릭 2022-05-09 673
16216 칼슘파우더 ㅡ잔류농약 제거 [5] 베릭 2022-05-09 874
16215 베릭님 백신의 로트번호가 먼가요?. [3] 토토31 2022-05-08 750
16214 최근 이슈 수돗물 맛 끈적임 눈따가움등 이상 논란 [7] 선장 2022-05-08 877
16213 유튜브 채널들 소개 [3] 베릭 2022-05-08 1418
16212 경남도, 무지개 색깔 지닌 여행지 7곳 추천 [2] 베릭 2022-05-07 992
16211 베릭님..은하수님 쪽지 보냈습니다. [3] 토토31 2022-05-07 845
16210 인간관계 ㅡ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3] 베릭 2022-05-07 911
16209 건강한 식사법 ㅡ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면역력 강화식품 +한약재35가지효능 [2] 베릭 2022-05-07 1329
16208 ‘유리멘탈’은 그만, 정신건강 올리는 법 [2] 베릭 2022-05-06 2624
16207 5월 뉴스 ㅡ "전셋값 4억 올려달래요" 임대차법 2년 되는 8월이 무섭다 [3] 베릭 2022-05-06 1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