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예전에는 영이나 혼에 대한 이야기가

보기 드문 주제였는데 요즘은 자주 보이는 것 같다.


최근 들어 다시 생각되어지는 것이

나의 체험에 대한 분석에서 결정적인 부분들을 놓친것 같단 생각이 든다.


이 지구의 태어남과 죽음의 시스템안에서

인간으로서 근본적인 부분은 공통적일 것이란 생각을 했다.


즉 부분을 보고 전체로 적용시켜버린 것이다.



파고들다 보면서

영과 혼이 있고 같으면서도 다르다는 것 까진 알았으나

그이상은 나아가지 못했다.


그리고

소수의 사례들을 보고는 

모든 인간들은 모두 영과 혼이 있다고 일반화된 결론을 내린것 같다.


그러다 보니 인간은 1회성 혼이고 

인간이 죽으면 영은 그 혼을 흡수하고

그렇게 되면 영겁의 세월을 존재한 99% 에너지 밀도에

한생을 보낸 1% 에너지의 혼이 소멸되면서 끝이 난다는 

비관적인 결론을 내렸다. 


과거에도 여기서 한가지 반론이 생각이 났지만

이 내용자체가 충격적이다 보니 그 생각을 더 나아가지는 못했지만.


요즘은 그 반론의 내용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 지구에서 특히 한국에서 보이는 조상신이라는 존재를

인정한다면 이 1회용 혼의 이론은 맞지 않게 된다.

- 조상신의 내용들을 보면 고차원 존재인 영의 레벨까진 아니다 보여지고 또 

그들은 과거 인간으로 존재했던 이들인데 사후에 자아를 유지한다고 본다면 1회성 삶은 맞지않게 된다.


거기다가 동물에서 인간으로 윤회 환생하거나 

인간에서 동물로 환생해 애초부터 자신의 전생을 인지하고 있는 존재들이 있다면 


모든 인간이 영이 있다는 이론과

서로가 상충하게 된다.


요즘 유튜브를 보다보면 조상의 존재, 동물이 사후 자아를 그대로 유지하고

존재하거나 윤회하는 내용들이 자주 보인다.

이 조상의 존재와 동물윤회 내용은 안동민 저서에서도 나온것이긴 하다.


이러한 이유들을 보면


영과 혼이 같이 시작된 혼이 자아를 유지 하기 힘들정도로

흡수되는 존재가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렇다면

1.모든 인간이 영이 같이 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2.그것도 다시 영이 함께하는 인간들이 소수일수 있다는 것이다.

3.혼만 존재하는 인간들은 그 혼이 윤회의 주체이라는 것이다.

- 그 혼이란게 매우 불안전하고 어떠한 이유로 소멸될수도 있는 불완전한 존재로 보이긴 하지만.


만약 그렇다면 사념과 에고를 가졌지만 고차원 존재인 

이 영이 함께하는

인간들은 일반 인간들과 다르다고도 볼 수 있다.

(이 영은 민간신앙의 수호령이나 뉴에이지의 가이드와는 다른 개념이고 뉴에이지의 상위자아라고 보면 적절하다.)


그러면 이 영이 함께 있는 이러한 인간들은 도대체

어떠한 인간인 것인가?


이부분에 대해 난 3가지 가설을 생각하는 중이다.


1. 이 혼도 연결된 영(상위자아)과 같이 고차원 존재이다.

- 이부분이라면 영이 연결된 혼의 입장에선 가장 해피할 것이다.


2. 멀티버스 이론으로 다른 고도로 진화한 우주에서의 자아가 

이 지구가 속한 우주의 또 다른 자아 즉 현생의 인간에게 특별한 목적으로 온것이다.

마치 어벤져스 로키편에서 신의 로키가 다른 우주의 악어인 로키를 찾아온것 처럼

- 이부분은 애매하다. 다른 우주의 자아가 지구로 온 이들만 영이 이생을 같이 한다는 것이다.


3. 다른 인간들과 달리 상위자아가 자신의 에너지를 극소비율로 나눠서 이번생이 처음인 인간과

함께하는 것이다. 

- 이경우는 애초에 생각한대로 그 상위자아(영)의 특수한 목적이 끝나면 처음생인 인간을 흡수할 확률이 매우 높고

인간의 입장에서는 최악의 경우가 되나

- 만약 혼이 사후 영과의 통합을 거부한다면? 그리고 그것이 성공한다면 아마도 그 혼은 고차원 존재의 에너지를 가져왔기에 

일반 지구의 혼과는 조금은 다른 경로를 이어갈 확률이 높다.   


* 이모든 것을 다 떠나서 어떠한 고차원 존재가 나의 영에 대한 감정과 다르게 나란 혼의 의식을 정확히 인지하고 감정을 느끼고 소통이 가능하다면 그 나란 인간으로서의 의식은 혼이 아닌 영의 레벨이라는 간단한 증거가 될수도 있다.



조회 수 :
1617
등록일 :
2022.08.19
23:37:17 (*.56.73.20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704229/20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70422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131389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132122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150065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138873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19831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19110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26462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295462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333491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448051
16448 2차 보고 ㅡ 안드로메다는 파충류 용떼들의 본거지 지역우주(다른 우주)인듯 , 이들이 네바돈 지역우주(우리 우주)까지 통째로 집어 삼키려는 듯! [4] 베릭 2022-08-24 3037
16447 사기꾼들.,..남을 평생 괴롭힌자들의 사후가 어떻게 되나요?.. [4] 토토31 2022-08-24 2260
16446 1차 보고 ㅡ 안드로메다인의 정보들은 진실과 거짓이 섞인 정보일수 있다는 합리적 의심 [1] 베릭 2022-08-24 927
16445 영능력자님들에게 질문 드립니다. [2]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022-08-23 1676
16444 메두사의 머리는 영적 팩트를 비유한것 베릭 2022-08-23 1126
16443 깨달음의 법칙 5+1=6 가이아킹덤 2022-08-22 837
16442 키미 전령의 고백(2020/8/20) 과 ... 청광 2022-08-20 1304
16441 두번 다시 이 지구라는 행성에는 태어나고 싶지 않다 [9] 토토31 2022-08-20 1464
» 인과율로 생각하는 영과 혼 고요히 2022-08-19 1617
16439 파충류인 영국여왕과 코로나백신 사태 ... 청광 2022-08-19 1610
16438 거짓말 잘하는 인간들을 용서하고 봐준다면 사탄의 노예로 영혼이 팔리게 된다. [3] 베릭 2022-08-19 1281
16437 윤이 이렇게 무능한 사람일줄이야 [1] 토토31 2022-08-18 1542
16436 환인들(엘로힘)을 알고 있는 한민족... 청광 2022-08-18 1216
16435 시그널 / 빛을 그리다 유튜브채널의 구독자가 된후 영안(알렉스 그레이 관점)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베릭 2022-08-18 1263
16434 2022. 08. 16. GCR통해 복원된 공화국 아트만 2022-08-17 954
16433 한국인 바이든 신뢰도70% 토토31 2022-08-16 1117
16432 영의 이탈이 안되면 좋은거죠. [1] 무동금강 2022-08-15 1253
16431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가장 미개한 민족이다 [4] 토토31 2022-08-15 1245
16430 타로카드 기법은 정확한것인가요? [4]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022-08-14 1292
16429 다음블로그 2022년 10월 1일 패쇄 ㅡ티스토리로 이전신청 해야함 /17년만에 문닫는 다음 블로그 [2] 베릭 2022-08-14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