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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들이 잘 먹고 잘 사는 세상

거꾸로 되어 있는 이 지구상의 삶

정말 이 지구라는 행성이 싫다

나는 왜 태어났는가?


한국 돌아가는 꼴도 짜증나고


뭐 하나 희망을 가지고 살만한게 아무것도 없으니

이럴때 죽을 용기라도 있으면


여건만 되었으면 진작에 한국을 떠났을텐데

내가 지금 가진 돈도 없고 여건이 전혀 안되다 보니

그러지도 못하고


이젠 벗어나고 싶다

죽고 싶다

자살하고 싶다


죽어서 두번 다시 이 지구라는 행성에는 태어나고 싶지 않다



조회 수 :
1465
등록일 :
2022.08.20
07:39:04 (*.142.18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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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석

2022.08.20
10:08:57
(*.111.73.82)

저는 만약 초능력을 손에 넣고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사악한 자들을 수억명 이상 고문하고 학살하고 싶습니다.

근데 저는 지금 초능력이 없는게 한탄합니다.

토토31

2022.08.20
10:52:34
(*.48.184.232)

저는 사람들을 모아서 군대를 조직해서 이 세상에서 악을 행한 자들...

남에게 사기 치거나 ..남을 평생 괴롭히고.. 남의 삶을 파탄낸 자들을 다 찾아내어

모조리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베릭

2022.08.20
13:17:00
(*.235.178.233)
profile

토토님이 양심이 바르고 

정의감(공의)이 강하며

책임감이 강한 진실한 영혼이라서

지금같은 심적인 아픔과  울분을 느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기도로 님의 글의 심정을  직설적으로 토로하기 바랍니다.

생각날때마다 하소연해보세요.

반드시 응답해주십니다. 

님이 외치는 음성을 성령하나님은 이미 다 아시지만,

직접 고백하기를 기다리십니다.


저는 그렇게 살아왔어요.

분노로 부글부글 끓을때 하나님 부르고 욕하면서 따지고 따졌어요.

하나님께서 님곁에 있으니 님감정과 느낌들을 계속 전하면

분명히 뭔가 답변을 주십니다.


저는 강물같은 평화의 감정을 놀랍게 체험후에

괴로울때마다 기도하면서 버텨왔습니다.

토토님의 곁에 님을 지키는 분(성령하나님)이 계십니다.



토토31

2022.08.20
13:37:39
(*.0.132.86)

정말 그런가요? 성령님은 제가 고백하기만을 기다리고 계시나요?

지금은 살고자 하는 의지 조차 없는데

정말 마지막으로 최후의 수단으로 성령님께 매달려 보고 싶습니다


제가 대화하는 사람이 없으니..그리고 현실을 보면 괴롭다 보니

그저 그렇게 처절하게  낙담만 했나 봅니다.


한줄기 희망의 끈을 부여잡고 성령님께 마지막으로 호소하겠습니다

저도 환한 세상..희망이 있는 세상..더불어 잘먹고 잘사는 평화로운 세상을 꿈궜는데

그게 제 혼자 힘으로 제 의지로 되는게 아니더군요

제가 무너지니까 다른 주변도 다 무너지더라구요


그래서 일어설 힘을 잃어버렸는데


이젠 성령님게 달려 가야 하나 봅니다.

베릭님 감사합니다

베릭

2022.08.20
15:37:27
(*.235.178.233)
profile

토비아스가 성경에 나오는 인물로서 살았으며

성경 외경에 나오는 누구였었다는 내용의 글을 전한것으로 기억납니다.


그런데  토비아스도 인생사가 순탄치않아서 

감옥살이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감옥에서 극한의 심신고통속에서 

죽고싶은 절규와 절망속에서 좌절하면서 괴로워하다가

감정이 극단적으로 증폭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감정적으로 터질듯한 울분속에서 신을 향해 부르짖다가

빛을 발견했으며 정신고통에서 해방이 되었으며

영적인 세계  즉 깨달음의 세계로 의식방향을 옮기게 되었답니다.


토비아스는 자기는 최악의 고통속에서 신에게 부르짖다가

신성의 세계를 발견후에 죽은후에 빛의 세계에서 거주하는

영원히 살아있는 의식체가 되었다고 했거든요.


그러면서 토비스아스가 강조하기를 베일 너머의 빛의  세계는

극단적인 고통의 시간에 있을때 만나게 되는 절호의 기회이다!

각자 자신의 고통의 환경을 승화시키고 초월하는 방법은

그 시간에 신을 찾고 부르짖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ㅡㅡㅡㅡ

자세한 문장 구절은 기억이 안나지만 

전반적인 주제 흐름은 그렇습니다.


저또한 고통속에 처했을때 기도로 하나님을 눈물속에서 부르면서 죽고싶다고 하소연을 반복하면서 서서히  하나님세계에 속하는 권능들을 하나씩 받은것입니다.


제가 방언, 투시 등의 영능력은 극한의 고통속에서

눈물의 통한속에서 울부짖다가 받은 선물들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제경우는 그랬으며, 그런 은사들을 

체험하면서 신앙심을 계속 지켜온것입니다.


거짓이 없고 진실하다면 그  누구나  얼마든지 하나님과

빛의 영적존재들이 동행한다는 것을 언제가는 느끼게 됩니다.


부디 용기를 잃지 말고,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을 회복하기 바랍니다.

님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해피해피

2022.08.21
19:30:19
(*.133.84.236)

모두 반갑습니다.

좋은 주말입니다.


아트만님께서 올려주신 

http://www.lightearth.net/index.php?mid=free0&page=8&document_srl=697395

이 글 처럼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생각을 돌리어서 그저 빛을 발하는 것은 어떠할지 싶네요.

TMI지만 근래 공감이 가장 되는 곡이 '일어나라 주의 백성'이네요. 

행복하고 편한한 저녁 되세요. 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베릭

2022.08.21
21:00:06
(*.235.178.233)
profile


해피해피님 위로와 격려의 댓글 고맙습니다.

복음성가(가스펠송)가 여러 유튜브에서 소개되었는데

한곡 고른후 주소 소개합니다.


http://www.lightearth.net/index.php?mid=free0&page=8&document_srl=697395



https://youtu.be/Qh3e8-cCHpU

일어나라 주의 백생


베릭

2022.08.21
21:26:10
(*.235.178.233)
profile

토토님과 빛의지구 회원님들 

부디 힘든 세상살이 잘 버티면서 나아가기 바랍니다.

인생에는 유혹  마의 시험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마의 속삭임에 속지들 마세요.

마귀가 실제 있습니다.

제가 나중에 증거사진 게시해볼께요.


머리위에 뿔 두개 달린 검붉은 피부의 마귀는 

크기가 손톱만큼 작은데  인간들 귀근처 피부,  목근처에서 

붙어서 대기하면서  속닥속닥 거리면서  

비관적인 생각을 넣어주고 세뇌시킵니다. 

뱀(크기 다양), 코브라, 악성그레이, 렙틸외계인, 악어머리, 드라코 등등

이런 에너지의식체가 마치 파리나 곤충크기로 인간 주변에 얼씬거리면서 붙어있습니다. 천상계 가기전까지 시험환란 속임수들이 너무 많아요.   영기장에서 부정적 잡령들을 벌레로 부르는데, 크기가 벌레크기들도 많고 대형으로 실물크기도  있고 그러네요.


아무튼 긍정적인 메시지와 음악을 들으면서 힘내기 바랍니다.


해피해피

2022.08.22
14:16:55
(*.133.84.236)

늘 좋은 말씀 비롯해서 힘써 주심에 감사합니다.

모두 오늘도 행복, 평안과 사랑가득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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