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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의 승천 (창 5:21-32)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삼백 육십 오세를 향수하였더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 하나님이 그를 데려 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성경 창세기에서 건질만한 내용은 에녹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인물이었다고 나옵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개인적 삶에 함께 하는 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 내용은 유란시아서의 꽃에 해당되는 사고조절자(생각조절자)로 표현되는 성령하나님의 역할에 대한 단면을 충분히 이해되는 댸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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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런 알프스의 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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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5장 26~27] 

아버지로부터  나오는 진리의 성령!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 아버지로부터  나오는 진리의 성령은 성령하나님 ]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언하느니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하지 않게 하려 함이니

2. 사람들이 너희를 출교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

3. 그들이 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

4. 오직 너희에게 이 말을 한 것은 너희로 그 때를 당하면 내가 너희에게 말한 이것을 기억나게 하려 함이요 처음부타 이 말을 하지 아니한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음이라

5. 지금 내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가는데 너희 중에서 나더러 어디로 가는지 묻는 자가 없고

6. 도리어 내가 이 말을 하므로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였도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9.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10.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12.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고성 솔섬 은하수. 경남도청 제공                            고성 솔섬 은하수


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15.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하였노라

_________________________

22.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

23.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25. 이것을 비유로 너희에게 일렀거니와 때가 이르면 다시는 비유로 너희에게 이르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

26. 그 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 하는 말이 아니니

27.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줄 믿었으므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라

28. 내가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하시니

_________________________

29. 제자들이 말하되 지금은 밝히 말씀하시고 아무 비유로도 하지 아니하시니

30. 우리가 지금에야 주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또 사람의 물음을 기다리시지 않는 줄 아나이다 이로써 하나님께로부터 나오심을 우리가 믿사옵나이다

3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32.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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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하나님이 어떤 존재인지? 잘 전달했던 영성인은

시그널/빛을 그리다 유튜버님 이었습니다.

그분은 유란시아서를 모를텐데도, 유란시아서에서 설명하는 대우주의 하나님으로부터 파생된  집단의식체로서 존재하는 하나님의 성령님들에 대해서 직관적으로 깨닫는 영적 감수성이 탁월했습니다.

시그널님은 개인적  자료를 5백여편 이상 게시했으나 고 손정민군 사건을 다루면서, 개인적 신앙자료들을 많이 내렸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사람들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교회나 교회  목사를 통해서만 배우고 익히려는 자세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렇지못한다면 결국 사탄세계의 온갖 전략전술의 사기극에 속아서 심리적 노예로  살수 밖에 없습니다.


시그널님은 교회를 다니는 신앙인이지만, 젊은 청춘기를 하나님과의  교제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했었는데, 그 노력들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시그널님은 직접 성경책 전체를  필사해서, 여러권으로 나누어 묶어서 개인 소장용 성경책을  만들었을만큼 최선을 다한 분이었습니다.

저역시 20대시절에 성경 전체통독을 하면서  반복해서 읽으면서 잉크를 묻힌 펜으로 세로 줄긋기를 하면서, 용어들을 익히려고 노력했습니다.

성경 읽으면서 눈물의 기도를 하면서 성경책의 지면이 얼룩지고 마르면서 쭈글거릴정도로 몰입했으며, 나중에는 성경책에 색연필을 칠해가면서 반복해서 읽으며, 성경해석 책들을 구입해서 열심히 공부를 했었습니다.

______________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시그널님은 성경전체를 필사해서 개인소장 성경을 따로 만들었던 분이고, 저역시 성경 전체통독과 반복학습을 했었으나 , 저희 둘이서 먼훗날에 우연히 인터넷에서 만나서 소통을 나누게 되었었는데 하나님에 대한 신관 [神.    觀念] 이 서로 똑같은 개념을 가졌다는 것이며, 서로가 유란시아서에서 제시하는 우주 대하나님과 그분의 분신체들로서 성령하나님들(집단의식체)이 계시고 활동하고  계신다는 것을 너무너무 잘 이해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시그널님의 신앙적인 헌신과 순수성은 저를 능가하는 분이므로, 저는 시그널님을 존경합니다. 저희 둘은 성경을 열심히 읽었으나 성경을 이해하는 인식력에 대해서 성령하나님의 도움을 받아서인지?는 몰라도 성경의 쓸데없고 가치없는  내용들과 구절들과 문장을 붙들고 연연하거나 해석을 하려고  불필요한 기운을 낭비하지 않습니다.


즉 시그널님은 시그널님과 동행하는 성령하나님이 계십니다.

저역시 저와 동행해주시는 성령하나님이 계십니다.

저희 둘의 하나님 성령님들은 성경에서 선택할만한 성경 귀절들만 활용하고 적용시키고 기억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무가치하고 의미없는  내용들은 걸러버리고  제끼도록 생각하는 방향들을 인도해주시기 때문에, 올바른 신앙관을 형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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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하나님의 집단의식은 진실하고 참된 교회에서 상주하면서 성도들을 보살피지만, 교회 밖 비신자들 중에서 선과 빛을 추구하는 영혼을 돌아보고 지켜주고자  하는 인격적인 분들입니다.


이 빛의 지구의  회원들 중에는 하나님성령에 대한 올바른 개념들이 정립된 귀한 회원분들도 분명히  계십니다.

유란시아서의 성령하나님과 현재 올바른 교회에서  활동하는 성령하나님은 채널링에서 전한 크라이스트 마이클 하나님이 절대  아니며, 크라이스트 마이클이라는 지역우주창조주를 창조한 대우주 하나님의 분신( 분리된 근원)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크라이스트 마이클(CM)은 신약시대에 예수라는 신체에 이수사난다와 합동육화를 했던 존재로 이해해야 합니다.

현재 예수그리스도의 역할은 이수 사난다가 감당하고 있으나, 예수님 역시 자신의 분신 성령들을 통해서 모든 차원에서 활동하고 계십니다.

_____________

아무튼 저는 영능력이 탁월한 시그널님과 하나님을 인식하는 방향성이

일치합니다. 그리고 현재 빛의지구를 찾는 회원분들 중에서도 저의 의견을 진실로 무슨 뜻인지? 너무도 잘 이해하고 계시는 회원분들이 계십니다.


저는 그분들이 누구누구라고 지칭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분들은 저와 같은 길을 동행중이며, 

그분들마다 역시 개인적으로 동행하는 성령하나님들이 계십니다. 


성령 하나님은 영감을 주고, 희망과 빛의 길로서 인도해주시는 분입니다. 인생 여행길의 동행자이신  성령하나님은 한 개인을 인격적인 부모같이 죽을때까지 그리고 죽고나서도 영원토록 함께 해주십니다.



고성 솔섬 은하수. 경남도청 제공                                    고성 솔섬 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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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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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부의 ‘영혼학개론, 그 표준이론(53) 심령학의 저승관(1)

영(靈)에 대하여

_________________________

정영부의 ‘영혼학개론, 그 표준이론(59) 이승은 지구만인가?

영(靈)에 대하여

https://cp.news.search.daum.net/p/127119126

영적 성장의 길

유란시아서--진정한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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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란시아서 읽는 남자

영적 성장의 길

유란시아서--진정한 지옥

■ 진정한 지옥

 

종교가 없는 사람들이라도

권선징악(勸善懲惡)을 정의로 생각한다.

악을 징벌하지 않으면

누가 선을 행할 것인가 묻는다.

이런 관점에서 인간의 선은

징벌을 당하지 않으려는 반사적 행동이다.

그렇게 교육되었고 익숙해져 있다.

그러나 진정한 선은 보상을 바라지 않는다.

진정한 사랑은 결코 거래가 아니다.

 

유란시아서 2:6.4---

하느님을 왕이자 심판자로 보는 개념은

높은 도덕적 기준을 육성하고

한 집단으로서 법을 존중하는 민족을 만들었다.

그러나 이 개념은

시간 속에서 그리고 영원 속에서

하느님의 지위에 대하여

개별 신자를 불안정한 딱한 처지에 던져버렸다.

 

후기의 히브리 선지자들은

하느님이 이스라엘의 아버지라고 선포했다.

그러나 예수는 하느님이

각 사람의 아버지라고 분명하게 밝혔다.

 

예수의 일생은

필사자가 가졌던 하느님 개념 전체를 뛰어넘는

하느님을 밝혀 주었다.

헌신적인 태도는

부모의 사랑에 본래부터 있는 것이다.

하느님은 아버지처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로서 사랑한다.

그는 우주의 어느 성격존재에게나

파라다이스 아버지이다.” ---

 

 

대부분의 신자들은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면서도

하느님의 심판을 두려워한다.

세상의 아버지도 하지 않을 징벌을

하느님이 내릴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 이유는 그렇게 믿도록 만든 종교 때문이다.

 

지금까지 종교는 권선징악의 바탕에서

심판을 말해 왔고

천국과 지옥을 선택하라고 말해 왔다.

따라서 천국에 갈 확신이 없는 신자들은

지옥이 참으로 두려운 곳이 되었다.

아마 앞으로도 오랫동안

그런 가르침들은 지속될 것이고,

사람들은 여전히 심판을 두려워 할 것이다.

 

권선징악의 정의 위에서

하느님을 냉혹한 심판자로 생각하는 것은

신자들의 마음을 두렵고 불안하게 만든다.

사실상 지나치게 죄에 민감하고

죄책감이 과도하여 자신의 구원을

확신하지 못하는 신자들이 의외로 많다.

신자들 뿐 아니라 성직자들의 경우도 그렇다.

겉으로 드러내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사람들은 고통받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그런 사람에게 영원히 뜨거운 불 속에서

고통을 당하게 된다는 가르침은

어떻게든 그런 지옥에 가지 않기 위해

선을 추구하려는 의지를 갖게 만든다.

종교는 자신의 발전을 위해 의도적으로

신자들에게 그런 강박을 만들어 왔다.

인간이 아직 미개한 상태에서

그런 강박은 종교의 발전에 필수적이었다.


그러나 유란시아서는 구원을 말하지 않는다.

이미 영원한 생명력을 가진 사람에게

무슨 구원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구원을 말하지 않기 때문에

그 반대의 심판도 말하지 않는다.

 

만일 사람이 오로지 악을 행함으로

자신에게 있는 영원한 생명을 거부하거나

포기한다 하더라도

더 이상의 징벌은 없다.

그냥 자신의 죽음으로 소멸될 뿐이다.

죽음 이후에 가는 지옥 같은 곳도 없다.

 

신자들은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다.

징벌이 없다면 세상은 결국

악이 충만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인간을 오직 악한 존재로만 보고

선을 추구하는 의지가 있음을 무시한다.

인간이 가장 열등한 수준에서

지금까지 진화하고 발전해 온 사실을

영적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만일 정말로 지옥 같은 곳이 있고

죄인들이 뜨거운 불 속에서

영원한 고통을 당하게 한다면,

더 이상 회개할 수 없는 상태에서

영원한 고통을 주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하느님의 진정한 사랑이나 용서가

참으로 무색하게 될 뿐이다.

지혜로운 하느님은

그런 의미없는 보복을 하지 않는다.

 

하느님은 인간을 심판하지 않는다.

단지 자신이 영속할지 소멸할지를

스스로 선택하도록 존중할 뿐이다.

거듭 말하지만 사람은

이미 영원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영생을 얻는 심판은 있을 필요가 없다.

사람은 오직 소멸을 선택할 수 있을 뿐이다.

그러나 그 소멸이 실제로

지옥보다 무서움을 사람들은 깨닫지 못한다.

 

하느님은 사랑이다.

인간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하느님이다.

사랑이다.

그 사랑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영원하다.

사람은 스스로 그런 사실을 깨달을 수 없지만,

하느님은 이미 사람에게

영원히 살면서 사랑할 권리를 주었다.

 

그 사랑의 대상은 하느님이며,

지성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며,

아직 보이지 않는 무수한 지적 존재들이다.

흔히 알려진 천사들이 그런 영 존재들이다.

 

요한일서 4:7~8---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사랑이심이라.” ---

 

사랑할 권리가 왜 소중한지 깨닫지 못한다면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할 경우를 생각해 보라.

누구도 사랑하지 않는 곳이 있다면

그 곳이 바로 진정한 지옥이다.

만일 자신이 누구도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 상태가 자신이 만든 실제적인 지옥이다.

 

사람은 사랑할 권리를 스스로 포기할 수 있다.

스스로 지옥을 선택할 수 있다.

그것이 하느님이 정한 우주의 법이며 심판이다.

지금도 우리는 일상 속에서 경우에 따라

사랑하지 않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스스로 만든 지옥에 자신을 가둔다.

그런 지옥은 하느님의 징벌 때문이 아니라

단지 자신이 선택한 결과로 나타날 뿐이다.

 

우리는 이미 인간의 선택을 절대로 존중하는

하느님의 법이 일상 속에서

작용하고 있음을 경험하고 있다.

정히 하느님의 심판이 있다고 말하자면

하느님이 그런 인간의 선택을

최종적으로 받아들이는 것 뿐이다.

    

사람이 끝까지 영원히 살기를 거부할지라도

그 결정은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그 사람이 죽는 그 최후의 한 순간까지

하느님의 설득은 계속된다.

하느님에게 사람은 그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한 사람이라도 잃어버리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하느님은 인간을 심판하지 않는다.

단지 사랑할 뿐이다.

우리가 그를 사랑하는 것은

그가 우리를 먼저 사랑했기 때문이며,

하느님 자신이 사랑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영원히 살지 못하는 것은

하느님의 심판 때문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한 결과일 뿐이다.

 

하느님의 심판을 두려워하지 마라.

하느님은 인간을 처벌할

고통스런 지옥 같은 곳을 만든 적이 없다.

그리고 그런 징벌이 무서워

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기뻐하지 않는다.

사랑은 절대로 남이 시킨다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가 두려운 심판자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의 선함과 사랑이

생각할수록겪어볼수록

너무 좋아서 사랑하는 것이다.

 

심판은 타율이지만 사랑은 자율이다.

하느님은 자신의 사랑에

사람이 자율적으로 반응하기를 바란다.

징벌이 두려워서가 아니라,

누가 강요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깨달아서 사랑하기를 바란다.

 

이제 미개한 종교의 권선징악에서 벗어나

각 사람의 자유의지에 의해

자신에게서 솟아나는

사랑하는 마음을 따라가야 한다.

아이들처럼 보상을 바라지 말고

진정 성숙한 마음으로 사랑을 추구해야 한다.


모든 사람이 사랑을 추구할 때

이 세상이 바로 천국이며 극락이 된다.

다시 말하지만 사랑은 보상을 바라지 않는다.

사랑하는 것이 즐겁고 기뻐 사랑할 뿐이다.

 

유란시아서 133:4.11---

집을 뛰쳐나온 소년에게 예수는 일렀다.

하나님과 바로 너이 두 가지로부터

네가 달아날 수 없는 것을 기억하여라.

어디로 가든지너는 네 몸,

그리고 네 마음 속에서 사는 하늘 아버지의 영,

이 둘을 가지고 가느니라.

 

아이야자신을 속이는 일을 그만두어라.

정착하고서 인생의 사실을 직면하는

용감한 습관을 가져라.

내가 가르친 대로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고

분명히 영생한다는 확신을 굳게 가지라.

오늘부터 계속진정한 대장부,

용감하고 총명하게 인생을 직면하려고 각오한

대장부가 될 뜻을 가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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