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단 나이들 강의 : 레무리아의 신비 Tape-1 (요약)
[Mystery of Lemuria]


1. 인류의 기원과 지구의 역사, 그리고 수호자 역할

- 약 1천만년 전에 지구상에는 3개의 문명이 평화롭게 공존했다.
1) 공룡류 2) 파충류 3) 원시 고래류

- 당시 이 은하계에는 2 부류의 세력이 있었는데, 천상의 계획은 이 빛과 어둠의 결합 후에 더 큰 빛으로 바뀔 것이라 오래 전에 예언했다. 그 중 하나는 '대천사 마이클, 가브리엘, 라파엘, 유리엘' 등의 빛의 주님들이며, 다른 하나는 '앙카라'라고 하는 어둠의 군주였다.
  앙카라라고 불리는 거대한 어둠의 세력이 그 자녀를 기르고 이 은하계를 집어 삼키기 시작했으며, 원하는 만큼 확장했다. 이 때 이 3개의 문명이 공존하는 것을 질투하여 분열을 조장했고, 원시 고래류는 지역 영단의 허락을 받아 그들의 음모를 사전에 분쇄했다. 그리고 고래류는 약 4백 만년 전에 육지 고래류와 은하 고래류로 나뉘게 되었고, 육지 고래류는 물속으로 들어가 수호자 역할을 한 반면, 은하 고래류는 다른 행성으로 이주하게 되었다.

- 이제 육지에서 지구와 태양계 및 은하 전체의 수호자 역할을 대신할 존재를 찾아서 고래류는 베가(vega) 항성계에서 지각력을 거의 갖춘 원시 유인원을 발견했다. 그리고 고도의 지각력을 갖은 존재로 성장하도록 동의를 받았다. 그래서 인류는 모두가 외계인이다.

- 2백 만년 전에는 인간이 아닌 형태의 은하연합(첫 시리우스 그룹)이 북반구에 하이보니아(Hybornea)를 건설했다. 당시에 벌어진 은하전쟁으로 태양계의 물의 행성들은 심하게 훼손되었다.

- 이제, 약 90만년 전에 지금보다 더 영적이고 의식적인 에테르 형태의 레무리아인들이 지구와 태양계의 수호자 역할을 맡기 시작했다. 즉 영단-고래류-은하인간(육체를 입은 천사)의 수호자 3각 구도가 형성되었다. 그리고 실제로 레무리아는 종말을 맞지 않았다. 단지, 그 대륙이 고스란히 바다 밑으로 가라앉았으며, 당시 소수 거주민이었던 레무리아인들은 '아갈타' 혹은 '샴발라'라고 불리는 수정도시에서 지금까지 계속 지표면을 관찰해오고 있다. 그리고 지표면의 레무리아 후손들은 폴리네시아, 호주, 칠레, 호피인디안, 초기 이집트, 티벳 등지에서 살고 있다.

- 지금의 인공달의 3/4 크기였던 2개의 달 중 하나가 레무리아 대륙을 가라앉게 했는데(나머지 하나의 달도 나중에 파괴됨), '여성-남성 에너지의 균형'을 잡기 위해 나중에 지금의 인공달이 삽입되었다. 아갈타와 샴발라는 지구 행성의 창공의 에너지를 유지하기 위해 수정도시에서 수호자 역할을 계속했다. 무엇보다도, 레무리아 대륙은 언젠가 행성이 완전의식적 상태로 될 때, 다시 지표면 위로 떠오르게 될 것이었다.

- 하와이 섬 중에서 '마우이'에 있는 '할리아칼라' 화산은, 바로 거대한 수정도시가 있는 레무리아 대륙의 연결점(치유/과학 센터)이면서 동시에 어머니 지구의 가슴 차크라 지점에 해당된다.

- 크리스탈의 목적과 인류의 수호자 역할:
1) 창공의 에너지 유지
2) 어머니 지구의 중력장 에너지를 증폭시키는데 결정적 역할

* 인류는 이러한 에너지를 유지하고 증폭시킴으로써, 우리가 진정 누구인지에 관한 기억상실증(베일)을 벗겨내고, 차크라와 DNA를 활성화시킨다. 그리고 어머니 지구와 태양계를 돌본다. 즉 잃어버리는 만큼의 에너지를 제공한다.

* 이렇게 인류가 완전의식을 갖고 최대 잠재력을 구현하면서, 지구의 중요지점(예를 들면, 하와이)에서 명상과 기도를 할 때, 지구의 치유를 촉진하고 돕게 된다. 즉 그녀가 완전의식으로 전환하는 것을 돕니다. (하와이는 중심에너지 지점이며, 가슴 차크라이고 거대한 증폭기이다. 그리고 지구 핵의 12면체 크리스탈의 한 단면을 대변한다.)
* 따라서 우리 인류는 '시계'이자 '증폭장치'인데, 우리가 완전의식으로 갈 때, 지구도 그렇게 된다.


2. 완전의식적 지구와 대량 특이점

- 완전의식적 지구의 특성
1) 단극화
2) 지표와 바다의 비율 동일
3) 2개의 천공을 통한 지구의 호흡

* 단극화란 남극과 북극이 양쪽에 있는 상태에서 지구 중심이 하나의 극을 띠고 표면 전체가 다른 극을 띠는 형태를 말한다. 또한 지표면은 고무공과 같이 물렁물렁한 상태가 되고 육지와 물의 비율이 1:1이 된다. 수정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2개의 천공이 재건되면 지구는 다시 천공을 통해 호흡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인류의 신장은 2m 50cm에서 3m까지 커지게 된다. (20세기 초/중엽에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발견된 미이라의 크기는 3m에 이르렀는데, 이 사실은 학계에 보고되지 않았다.)

- 과거 아틀란티스 시절과 그 몰락 이후 인류가 배운 큰 교훈은, 아틀란티스가 거대한 실험장이었다는 점과, 인류는 다시 완전의식을 되찾고 지구에 수호자 임무를 맡으면서 '빛과 어둠의 통합이 더 큰 강력한 빛을 가져올 것임'을 이해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때 어둠의 지식도 수용하고 많은 지혜를 얻게 된다. 이러한 지혜는 다시 천상에 있는 영에게 전달된다.

- '대량 특이점(massive singularity)'이 지구의 수정핵 안에 있는데, 이것은 모든 은하계를 창조했다. (지구의 수정핵은 12x12=144면을 가지고 있고, 대량 특이점은 블랙홀과도 같은 것이다. 후술) 지구는 그리 오래된 행성이 아니지만, 이 특이점은 은하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중 하나이다. 지구는 이 은하에서 하나의 '고정핀' 역할을 하고 있는데, 영과 신성한 계획의 일반적 합의를 모든 존재들의 집단의식과 더하는데 있어서 고정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것은 은하계가 서로 연합하는데 어떤 역할을 담당했다.

* 대량 특이점: 그 안에 은하계의 모든 것이 들어 있다.
1) 우주먼지, 구름, 성운
2) 거대한 인력(제1 주파수)
3) 항성집단
4) 특수한 거주패턴에 기초한 물질의 집단적 변형(특정 레벨에서 창조계 형성)

- 수십억년 전에, 어둠이 시작된 이래로 공룡류/파충류/고래류 등의 지각력 있는 존재로서 생명체가 밀도 짙은 쪽으로 가기 시작했다. 인류는 최근에 등장한 생명체로써 우주에서는 소수인종에 속한다.  

** 우리 인류가 이곳(지구)에 온 것은 '은하영단'이 불렀기 때문이다. 그리고 갑자기 베일에 가려진 채 사명을 다하고 있다. 우리는 천상을 대표한다. 우리는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것 속에서 위대한 지혜를 얻어 천상에게 제공하는 임무를 맡고 있는 매우 특별한 존재임을 이해해야 한다.

*** 레무리아 대륙의 재등장으로 다시 완전의식의 조화를 이룩하게 되고 완전의식의 인류는 행성을 완전의식으로 되돌린다. 이것이 레무리아의 신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