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빠져있나 (wnat's missing) 는 크림슨 위원회의 쿠투미가 진행한 워크샵으로서 현재 개인학습교재로 나와 있습니다.

 

http://neworld.co.kr/shop/index.asp?gubun=3

 

다른 워크샵이나 개인학습교재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이 교재는 특별한 정보의 전달보다는 쿠투미가 토바야스, 관음, 아다무스 등 상승 마스터들과 함께 특별한 에너지적 안전한 공간을 세팅하여 그 안에서 호흡을 유도하면서 진행해 갑니다. 평소의 쿠투미의 캐릭터가 아닌 의도적으로 아주 진지한 상태로 진행합니다.

 

우리에게 빠져 있는 것 즉 우리의 에센스를 'YOU' 라고 표현하면서 시종일관 그 에센스를 우리자신에게 초대하고 합류하도록 유도해 줍니다.

 

그러므로 이 자료를 구입한 분들은 이것을 한번 샤우드 메시지 읽듯이 읽고는 내용을 알았다고 그것으로 끝내지 말고 계속적으로 꾸준히 매일 매일 조금씩이라도 반복하여 오디오 자막 영상을 시청하면서 거기서 유도하는 호흡을 함께 해 나가다 보면 에너지 적인 도움을 받게 되고 그것이 일상화 되어 결국 영과 인간자아의 통합이 보다 쉽게 이루어 질 것입니다.

 

이러한 교재나 워크샵은 우리들로부터 대부분 정보를 받아서 다시 전달하는 샤우드와는 다른 점이 많습니다. 샤우드는 정보전달이라면 이러한 교재나 워크샵은 그 정보의 소스도 대부분 다를뿐더러 참여자들에 대한 에너지적인 작업이 주 목적입니다.

 

언어로서 전달되지 못한 것은 에너지로 전달되어 나중에 자각과 느낌으로 나타납니다.

 

쿠투미는 에센스 초대 과정을 2년을 거쳐 통합이 되어 상승되었지만 이 새에너지 시대에서 우리들은 그 절반도 걸리지 않을 거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토바야스는 양자도약 4장 중 ‘끌어당김의법칙’ 부분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진정으로 영혼, 여러분의 영혼의 자아 혹은 여러분의 영의 끌어당김에 관한 것입니다. 그것은 필요들, 소망들, 혹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으로서 의식(영)의 표현의 끌어당김에 관한 것입니다.”

 

그러면 영의 끌어당김은 어떻게 해야 하느냐가 문제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창조주라고 하면서 선택을 한다고 해도 이 진아와 인간자아의 통합이 없이는 계속 마음과 바이러스의 게임에 놀아나게 됩니다.

 

영성인들이라면 이미 ‘내가 곧 신이다’ ‘머리가 아니고 가슴으로 하라’ ‘선택하라’ ‘단순하라’ ‘의식적 호흡을 하라’ ‘잠재성을 현실로 가져오라’ 이런 말은 신물이 나도록 들었고 머리로는 이미 알고 있음에도 내가 신으로서 창조주로서의 현실창조가 되지 않으며 내가 신이라고 가슴으로 느껴지지 않은 것은 내가 의도하는 대로 되지 않는 것은 표면의식과는 다르게 잠재의식이, 무의식이, 마음이 그렇게 작동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맡기고 단순하고 허용하라고 하니 마음과 에너지 바이러스에 자신을 맡겨놓고 계속 게임에 빠지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제 반복하여 하지 않아도 되는 게임은 그만하고 마음적인 집착이 아닌 진정한 내맡김이 되려면 많은 자신의 측면들을 불러들이고 이것을 진아와 통합하는 노력이 필요할 때라고 여겨집니다.

 

자전거 타기를 배울 때나 수영을 배울 때 처음에는 힘이 들어가서 넘어지고 물에 빠지지만 힘을 빼고 완전히 내맡기는 것이 가능하면 자유자재로 할 수 있게 됩니다. 처음에는 뒤에서 잡아주고 밀어 주면 훨씬 쉽게 배울 수 있듯이 영적인 것도 이와 같이 처음엔 에너지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