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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의 방어불가 6가지 슈퍼무기와 북의 기술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8/03/13 [03:18]  최종편집: ⓒ 자주시보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18년 3월 1일(현지시간) 연례 국정연설을 통해 핵 추진 순항미사일, 차세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최신예 '슈퍼 무기' 6가지를 전격 공개하였다. 

 

 

들어가며

 

2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연례 국정연설을 통해 핵 추진 순항미사일, 차세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최신예 '슈퍼 무기' 6가지를 전격 공개하였다.

차기 대선을 앞 둔 시점에서 푸틴 대통령이 현재 70% 이상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는데 이런 무기까지 공개함으로써 러시아 국민들에게 미국도 압도하는 강한 러시아 영상을 심어주어 당선이 더욱 확실해졌다.

 

반대로 미국과 유럽 등 서방진영에서는 경악적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으며 혹시 거짓이 아닌가 의문을 제기하고 있지만 서방의 군사전문가들은 공개된 실제 무기 시험 영상과 그래픽 영상을 보면서 진짜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분석 평가하고 있다.

사실 최첨단 무기를 그보다 못한 성능의 무기만 알고 있는 전문가들이 평가를 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다. 현재 조건에서는 푸틴 대통령의 발표를 신중하게 대할 수밖에 없다.

 

문제는 북 무기 전문가로 오랜동안 인터넷에서 활동해왔고 북으로부터 박사학위까지 받은 예정웅 북 전문가가 이런 러시아의 차세대 슈퍼 무기에는 북의 기술이 적지 않게 들어가있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예정웅 분석가는 그런 북의 기술의 원리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어 허무맹랑하다는 지적도  받고 있지만 사실 그런 최첨단 슈퍼무기는 그 과학적인 원리를 공개할 리가 없다. 이는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이다. 그의 주장도 마냥 무시할 수만은 없다고 본다.

 

특히 미국을 압도하는 이런 무기를 속속 공개하고 실제 시리아와 우크라이나 등 전쟁터에서 신형순항미사일 등을 이용하여 IS 테러세력을 공격하고 있는 러시아의 경우 이상하게 북과의 우호관계를 갈수록 강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푸틴 대통령은 미국의 대북 제재를 가장 앞장에서 반대하고 있고 지금도 북의 노동자를 받아들이고 북 나진 선봉항을 이용하여 석탄을 수출하는 등 미국이 반대하는 대북교류를 거침없이 진행하고 있다. 이는 공식적인 대북 무역관련 기록만 봐도 잘 알 수 있다. 코트라 등의 발표를 보면 북과 중국의 교역은 줄고 있는데 러시아와 교류는 계속 증가추세에 있다는 것이다.

 

▲ 지난 2014년 7월 북한-러시아 협력 사업으로 건축된 라진항 부두에서  러시아에서 기차로 운송해온 석탄을 중국 등에 보내기 위해 선적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더불어 러시아 외교관들은 북이 수소탄과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전격 공개한 지난해 들어 북핵문제에 있어 사실상 북의 대변인이라고 할 정도로 북의 입장을 지지하고 있다. 미국의 핵위협 때문에 북핵문제가 발생했다며 미국이 핵위협을 먼저 제거해야한다는 주장을 꿋꿋하게 강조해오고 있는 것이다.

북과 러시아는 공식적으로 과학기술 교류협력 사업도 확대해가고 있다.

 

▲  2018년 3월 5일 마쩨고라 평양주재 러시아 대사와 최선희 미국 국장의 화기애애한 접견     © 자주시보

 

▲ 2018년 3월 5일 마쩨고라 평양주재 러시아 대사가 최선희 미국국장과 면담을 하고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마련된 한반도 평화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는 입장을 전했다. 당시 러시아 외교부는 남과 북의 통일에 도움이 된다면 어떤 일이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역사적으로 북러협조관계가 지금처럼 뜨거웠던 적이 있어나 싶을 정도다.     © 사진: 평양 러시아 대사관 페이스북, 설명글 이창기 기자

 

없는 자원이 없고 식량도 풍족한 러시아는 북에 아쉬울 것이 전혀 없는 나라이다. 무기개발에 필요한 

북의 뛰어난 컴퓨터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등의 기술과 특수금속 등의 군사부문이 아니라면 지금의 러시아가 북을 대하는 절대적 친절과 협조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현대 첨단무기 가격의 70-80% 이상이 소프트웨어가 차지한다. 어떤 것은 거의 90%가 넘는다. 그래서 북의 노동신문은 몇 해 전 현재 러시아 첨단무기 기술의 국산화 비율이 매우 낮다며 '푸틴 대통령은 2017년 첨단무기 기술 국산화율을 30%까지 끌어올리고 2030년까지 90% 더 나아가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한 바 있다. 

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23230

 

러시아에게 그런 첨단기술을 넘겨줄 나라가 북 외에는 존재할 수 없다. 서방은 적대적이다. 중국도 러시아와 국경선 때문에 전투까지 치른 나라이다. 그리고 중국은 그런 기술이 없어서 러시아에서 대부분 막대한 비용을 지급하고 오히려 사오고 있다. 답은 누가 봐도 북뿐이다. 북은 유일하게 컴퓨터 코드쉐프대회 등 소프트웨어분야 국제경기에서 미국 구글 드림팀을 가볍게 꺾어왔다. 북의 해킹 실력은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가능할 정도라고 미국 전문가들이 비명을 지르고 있다.

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19536

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38051

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27044

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21703

 

이번에 공개한 슈퍼무기에도 그런 최첨단 소프트웨어가 탑재되었다. 더불어 핵추진엔진이라는 충격적인 기술도 적용되었다. 무시무시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북과 러시아가 손을 잡고 일을 낸 것으로 보인다. 

하나하나 공개한 무기를 살펴보자. 

 

 

1. 핵추진엔진 순항미사일

  

▲ 푸틴 대통령이 2018년 3월 1일 국정연설을 통해 전격 공개한 핵추진엔진 장착 차대세 순항미사일     © 자주시보

 

이번에 푸틴 대통령이 공개한 가장 충격적인 무기는 핵추진 순항미사일이다.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푸틴은 "지난해 말 우리는 최신형 핵 추진 순항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며 이 미사일이 "발사 후 비행 동안 핵 추진 엔진은 설계대로 성능을 발휘했고, 필요한 추진력도 충분히 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핵 추진 순항미사일의 지상 발사 시험 성공은 기존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신형 무기의 탄생이 시작됐음을 보여준다"며 "이 신형 무기는 원자로를 장착한 전략 핵미사일"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충격과 경악을 금할 수 없는 이유는 현재 핵분열을 이용한 원자로의 경우 연쇄반응을 감속시킬 수 있는 감속기 등이 반드시 장착되어야 한다. 따라서 잠수함이나 항공모함처럼 큰 장비가 아니면 장착이 어렵다. 미국의 모든 원자력추진 잠수함은 길이가 100m가 넘는 이유도 감속기 등을 줄줄이 설치하려면 그정도 길이가 나와야 하기 때문이다. 

 

또 핵분열시 나오는 열을 비행체의 에너지로 이용하려면 공기가 없는 우주공간에서는 이온추진체를 달거나 대기중에서는 증기터빈 등 설치하여 회전력을 얻어 날개를 돌려 날아야 한다. 이런 장치가 추가되려면 크기가 커지지 않을 수 없고 무게도 증가하는 것이다. 그래서 핵추진 비행기나 우주선이 아직 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핵융합 원자로라면 가능할 수도 있다. 그런데 핵융합을 위해서는 엄청난 고온 고압의 조건을 마련해야 하는데 핵융합을 이용한 수소탄은 핵분열폭탄을 기폭제로 사용하여 그런 고온 고압조건을 만드는데 그건 폭발시키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그 힘을 조절 통제할 필요가 없어서 가능하다. 하지만 현재의 어떤 특수금속도 지속적인 핵융합을 유도할 핵폭발정도의 고온고압 조건을 견딜 수 없다.

 

북에서는 98년 노동신문을 통해 상온에서 핵융합에 성공했다는 발표를 한 바 있다. 핵융합발전소도 건설중이라는 북 과학자의 대담이 해외 언론에 보도된 적도 있다. 상온에서 핵융합이 가능하다면 이런 비행체를 제작하는 것도 꼭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특히 북에서는 이런 핵융합원자로의 에너지를 증기터빈 등을 돌리지 않고 직접 전기에너지나 추진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는 기술도 확보하고 있다는 주장도 인터넷에 등장하기도 했다. 예정웅 분석가가 그런 주장을 했는데 그 원자로 크기가 손을 들 수 있는 20리터 정도 물통 크기라는 것이다. 그정도면 전투기에도 장착이 가능하고 이런 순항미사일에 딱 맞는 크기이다. 워낙 충격적인 주장이어서 소개를 하지 못했는데 푸틴이 발표한 핵원자로 탑재 순항미사일을 보니 그런 주장이 무조건 근거 없이 나온 것은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19907

http://www.surprise.or.kr/board/view.php?uid=189096

http://www.surprise.or.kr/board/view.php?uid=188924

 

문제는 그런 핵융합 기술은 너무 엄청나고 무서운 것이어서 과연 북이 완전히 성공했다고 해도 러시아에 전해줄 수 있는지는 의문이다. 

또 러시아에서도 그런 무시무시한 핵추진기를 무기에 적용하고 공개를 한 것도 사실 잘 납득이 되지 않는다. 이런 핵추진 엔진이 있다면 무한 전기에너지를 작은 비행체에 공급할 수 있다는 말이며 그런 전기에너지라면 이온추진체를 만들어 순간 정지와 지그재그 이동이 가능한 ufo식 비행체도 만들 수 있고 강력한 플라즈마를 이용한 완벽한 스텔스 비행체도 가능하다. 남의 나라 영공을 제 집 안 방마냥 넘나들 수도 있다는 것이다. 사실상 그 나라 어떤 지도자라도 마음만 먹으면 제거하는 것 쯤은 식은 죽 먹기가 될 수도 있다.

 

그런 무기를 공개하는 순간 상대가 그 기술을 빼가기 위한 첩보전을 벌일 것이고 언젠가는 상대에게도 넘어가게 될 것이다. 무기에 있어 영원한 비공개는 없다. 이는 김일성 주석도 언급했던 적이 있다.

그래서인지 이번 러시아에서 이 순항미사일만은 이름도 붙이지 않아고 실물은 전혀 공개하지 않고 그래픽으로만 처리했다. 

다만 핵분열이나 핵융합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는 핵연료물질을 개발했고 그것이 상대에게 넘어가더라도 그런 물질을 만드는 것이 절대 불가능하다면 그런 핵물질을 이용한 무기 개발과 이전 및 공개가 가능할 것이다.

고온 고압을 견딜 그릇을 만드는 특수물질도 마찬가지이다. 공개해도 이미 물성이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 변해서 아무리 분석해도 어떻게 그것을 만들었는지를 알 수 없다면 공개할 수 있다고 본다. 

 

이 핵추진 순항미사일이 사실이라면 대기권을 비행하면서도 연료걱정이 없게 된다. 지구를 몇 바퀴 돌고돌아 타격할 수도 있다. 실제로 푸틴 대통령이 공개한 그래픽 영상을 보면 러시아 서부 지역에서 대서양으로 발사한 순항미사일이 남아메리카와 남극 사이로 에돌아 태평양 위의 미국 함대를 타격하는 장면이 나왔다. 최단거리가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요격망이 거의 없는 지역으로 에돌아 때리면 된다.

요격망이 있는 지역도 산골짜기를 따라서 이리저리 이동하면 레이더가 탐지하기 어렵다. 바다에서는 지그재그로 이리저리 피해다닐 수도 있다. 사실상 방어가 불가능한 미사일이다. 이런 미사일에도 핵폭탄을 탑재할 수 있기 때문에 러시아는 전략미사일로 분류한 것이다.

아주 작은 소형 핵폭탄이라도 단 한 발이면 미국 기지나 항공모함 전단 전체가 깨끗히 소멸된다. 사실상 미국의 군사패권은 처참하게 무너진 것이다.

 

미국도 1960년대부터 핵추진 비행체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해왔지만 번번이 실패를 하다가 포기했었다. 그러나 최근 핵에너지를 이용한 비행체 일명 ufo식 비행체가 여기저기서 발견되면서 미국도 다시 핵추진비행체 개발을 시작하여 북극 지역에서 실험을 하고 있는데 번번이 폭발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연합뉴스 보도에서도 복수의 미 국방부 관계자가 북극해에서의 실험 과정에서 핵 추진 순항미사일이 최근 몇 차례 추락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 2018년 3월 1일 국정연설에서 푸틴 대통령이 공개한 아방가르드 탄도미사일 마하 20이상의 속도를 낸다,     ©

 

 

2. 마하 20 이상의 RS-26 '아방가르드'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푸틴이 "운석이나 불덩이처럼 표적을 향할 수 있는" 신형 ICBM이라고 한 RS-26 '아방가르드'(Avangard)도 큰 위협으로 등장했다. '루베즈'(Rubezh)로도 불리는 이 미사일은 RS-24 '야르스'(Yras)를 기초로 한 3단 고체연료로 일단 우주공간까지 올라간다. 2011년 첫 시험발사에는 실패했으나, 이듬해 성공함으로써 본격적인 개발과 개량작업이 시작됐다.

서유럽을 겨냥한 중거리탄도미사일(IRBM)로 개발돼 양산 단계에 들어간 아방가르드는 최대 속도가 마하 20(2만4천480㎞/h) 이상이다. 사거리 5천800㎞에 최대 16개의 분리형 독립목표 재돌입핵탄두(MIRV)를 탑재할 수 있다. 각 탄두의 위력은 100∼900kt로 알려졌다. 또 최대 5MT(TNT 500만t) 위력을 내는 극초음탄두는 1개만 실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푸틴 대통령이 공개한 동영상을 보면 이를 탑재하여 발사하는 로켓은 야르스로 보이는 실제 로켓이었다. 기존 미사일과 다른점은 탄두에서 나온 납짝하고 날개가 달려 상하좌우 방향전환을 쉽게 할 수 있는 비행체가 나온다는 점이다. 결국 이 탄두는 대기권 상층부를 비행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대기는 희박해서 극초음속을 내면서도 어느정도의 분포해 있는 대기를 이용하여 방향전환을 아주 자유자재로 함으로써 요격망을 요리조리 피해 날 수 있는 탄두라는 것이다. 극초음속은 마하 5이상을 의미한다. 특히 그런 엄청난 극초음속으로 대기권을 비행하면 불덩이처럼 변하지 않을 수 없는데 그런 극 고온, 고압을 이겨낼 수 있는 특수재질이 없다면 불가능한 미사일이다. 

이를 성공시켰다면 미국의 중거리미사일 요격망은 사실상 걸레조각으로 변했다고 봐야 한다. 최신 경향의 전위예술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아방가르드를 이름으로 붙인 이유도 전에 없는 특이하고 무서운 미사일이기 때문일 것이다.

 

▲ 2018년 3월 1일 국정연설에서 푸틴 대통령이 전격 공개한 킨잘 미사일     © 자주시보

 

 

3.대기권에서 마하 10 속도로 내리꽂는 벙커버스터 '킨잘'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문가들이 경악한 또 다른 신형 무기가 '킨잘'(Kinzhal) 미사일이다. 지난해 12월부터 러시아 남부 지역에 배치된 킨잘은 발사 후 마하 10 이상의 속도로 수분 이내에 표적을 타격할 수 있는 극초음속무기로 사거리 2천 마일(3천218㎞)의 중거리 미사일이다. 당연히 요격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동영상을 보면 이를 실제 수호이전투기에 장착하여 공중발사하는 장면이 나온다. 람제트엔진을 가동하기 위해서는 초음속 속도가 필요한데 발사 초기에 전투기가 그 속도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람제트엔진은 현존 대기권 엔진 중에서 가장 강력한 추진력을 낼 수 있다. 아무리 람제트엔진이라고 해도 마하 10이상은 사실 상상이 되지 않는다. 엄청난 기술이 아닐 수 없다. 그런 미사일을 러시아에서 실전배치했다니 경악할 일이다. 미국은 러시아와 군사적 대결을 이제 꿈도 꿀 수 없게 되었다. 미국의 항공모함 전단은 완전히 이 '킨잘'의 밥으로 전락하였다.

 

대기권을 비행한다는 것은 자유자재로 레이더 회피기동을 능란하게 할 수 있다는 의미가 있다. 현재 대기권에서 마하 10이상의 속도를 내는 요격미사일이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뒤나 옆에서 쏘아서는 맞힐 수가 없다. 정면충돌이 아니면 방어할 방법이 없는데 이 정도 빠른 속도라면 미사일을 탐지하여 이동경로 예측, 요격 미사일 발사와 조종을 하는 시간이면 이미 목표물은 박살난 상황이 되기 십상이다.

 

특히 공개한 동영상을 보니 종말단계에서는 목표탐색을 광학탐색기를 이용하고 있었는데 이는 외부의 빛을 흡수하여 목표를 탐색하기 때문에 어떤 신호도 발생시키지 않는다. 따라서 레이더가 이 미사일 접근을 알 수 없게 되어 무방비로 얻어맞게 된다.

특히 종말타격단계에서 항공모함이나 벙커를 파괴하기 위해 위에서 직각으로 내리꽂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었다. 비행종말단계에서 팝업기능을 통해 높은 고도로 올라갔다가 내리찍는 것이다. 이렇게 직각으로 내리꽂힐 때는 더욱 요격이 불가능하다. 중력가속도까지 더해져서 최대속도로 타격하기 때문에 광학탐지기로 전환하기 전에 미사일 접근을 알아차렸다고 해도 요격 준비할 틈이 없다. 

대신 그 엄청난 운동에너지를 이용해 지하 깊숙이 관통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깊이의 지하시설은 초토화를 면할 수가 없다. 항공모함은 밑창까지 완전히 뚤리게 된다. 이 탄두에 전술핵탄을 장착하면 그 일대에 지진이 일어나서 기지 전체가 쑥대밭이 될 것이다.

 

이런 미사일을 이미 실전배치했다는 것이다. 미국의 항공모함은 이제 완전히 죽음음 수중 공동묘지로  모든 지상 미군 기지들은 사실상 파철더미나 가득 쌓아둔 고물상 마당 신세로 전락한 셈이다.

 

▲ 2018년 3월 1일 푸틴 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전격 공개한 사르맛 대륙간탄도미사일     © 자주시보

 

 

4. 단 발로 프랑스 크기 전체를 쓸어버리는 '사르맛'

 

푸틴 대통령은 이번 발표에서 차세대 대륙간탄도미사일 RS-28 '사르맛'(Sarmat)이 일련의 발사 시험에 성공해 본격적인 실전 배치를 앞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미사일은 사거리가 1만 8천키로미터나 되기 때문에 미국의 요격망이 촘촘한 알라스카 상공이 아닌정 반대 남극 쪽으로 돌아서 미국을 타격할 수가 있다. 또한 많은 양의 핵폭탄 탑재도 가능하다. 그래서 현존하는 어떤 미사일보다 길고 큰 미사일이다. 러시아는 그래서 차량 위에 탑재하지 못하고 트레일러 위에 얹어 견인하는 방식의 이동식 발사 체계를 만들었다. 물론 사일로우에서 발사하는 방식도 있다. 동영상에서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기차에서도 발사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은 이런 대륙간탄도미사일 차량탑재용을 만들지 못하고 오직 지상의 사일로우 방식의 대륙간탄도미사일만 실전 배치해놓고 있다. 지상 사일로우 방식의 경우 위치가 노출될 우려가 높다. 선제타격을 당하면 사실 속수무책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르맛은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등 거의 모든 미사일 방어(MD) 체계를 무력화할 수 있는 성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는 지하격납고(사일로) 사출 등 기술결함으로 최소 3차례 연기했지만 이후 성공하여 사르맛의 시험발사를 지난해 사실상 마무리했다.

 

러시아가 지상 발사 핵전력의 근간으로 옛 소련 시절 생산된 ICBM RS-36M '사탄'(SS-18) 대체용으로 개발해온 사르맛은 2016년 10월 러시아 마케예프 로켓 설계국이 웹사이트에 처음으로 사진을 올리면서 주목을 받았다. 

무게 100t, 최대사거리 1만1천185마일(1만8천㎞)에 이르는 사르맛은 최대 15개의 탄두를 탑재하고 오는 2019∼2020년부터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주(州)와 오렌부르크주(州)의 전략미사일군 기지에 본격 배치될 예정이다. 이 사르맛은 메가톤(TNT 화약 폭발력 100만t)급 독립목표 재돌입탄두(MIRV)를 15개까지 탑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사르맛 한 기로 프랑스 전체나 미국 텍사스주 정도의 지역을 완전히 초토화할 수 있다는게 러시아측 주장이다.

 

사르맛은 특히 '오브젝트 4202'(object 4202)로 불리는 신형 극초음속(HGV) 탄두를 탑재한다. 지구 상 어느 곳이든 1시간 이내에 타격할 수 있는 HGV탄두는 미사일에서 분리된 뒤에도 자체 경로를 따라 비행하도록 설계됐다.

 

푸틴 대통령이 발표한 동영상을 보면 이 극초음속 탄두 모양은 미국 등도 보유한 원뿔형 탄두와 똑 같았다. 그럼에도 내장된 인공지능 프로그램에 의해 자체적으로 불규칙한 궤도비행을 할 수 있어 요격을 능란하게 회피하면서도 목표물을 정확히 찾아가 타격할 수 있다. 아마 뒷면과 옆면에 방향조종 소형로켓을 장착했을 것이다. 우주공간에서는 대기가 없기 때문에 날개로 조종할 수 없다. 소형로켓(킥모터)을 분사하여 그 반작용 힘으로 방향전환을 할 수밖에 없는데 뛰어난 인공지능프로그램이 그것을 자유자재로 조종하여 요격을 회피하면서 목표물을 정확히 찾아가 타격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 탄두에 메가톤급 핵폭탄이 장착되는데 미사일 한 발에 최대 15개의 탄두가 탑재된다. 어지간한 대륙간탄도미사일 15발과 맞먹는 수준이다. 그러니 단 한발로 나라 전체를 거의 생명체가 존재할 수 없는 불모의 땅으로 초토화시킬 수가 있는 것이다. 미국도 수십발이면 전체가 불모의 땅이 되고 만다.

 

▲ 2018년 3월 1일 푸틴 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공개한 차세대 수중드론 전략무기     © 자주시보



5. 핵탄두 탑재 대륙간 수중 드론

 

푸틴 대통령은 핵 추진 대륙간 수중 드론도 소개했다. 이 무인 수중 드론은 핵탄두나 재래식 탄두를 장착하고 심해에서 잠수함이나 최신 어뢰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사실상 무제한의 거리를 이동해 항공모함이나 해안 시설을 타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양 건너 대륙을 타격할 수 있기 때문에 대륙간 수중드론이라고 하는 것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언론매체 워싱턴 프리비컨은 러시아가 전략 핵잠수함 기지와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해안을 낀 미국의 주요 전략목표를 초토화할 수 있는 핵 탄두 탑재 수중 드론을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카년'(Kanyon)이라는 암호명을 가진 러시아의 이 드론은 수십 메가톤급의 위력을 지닌 자동잠항타격체(ASSP)로 옛 소련 시절 개발된 핵 어뢰 T-15에 기반을 둔 것이라고 전했다.

미 중앙정보국(CIA) 출신 전문가인 잭 캐러벌은 "핵탄두를 탑재한 이 수중 드론은 미국 등 서방에 맞선 러시아의 공격적이면서도 혁신적인 군사 능력을 잘 보여주는 사례로 서방의 해군 시설물들이나 해안 도시들에 가공할만한 타격을 줄 수 있는 메가톤급 핵탄두의 위력은 더욱 위협적"이라고 평가했다.

 

대양 건너 대륙을 타격하려면 핵추진 원자로엔진을 장착해야 한다. 예정웅 북 무기전문가도 최근 인터넷에 발표한 글에서 카년은 핵추진 수중 드론이라고 지적했다.

핵추진이라 사거리에 한계가 없기 때문에 수중 방어체계가 허술한 곳을 찾아 이리저리 마음대로 이동을 하다가 목표함선이나 항구 해군기지에 순간적으로 득달같이 달려들어 타격하게 된다. 요격이 거의나 불가능한 수중 드론이다.  

특히 핵탄두 장착이라 단 한발이라도 항공모함전단 근처에서만 터져도 일대의 모든 함선은 다 뒤집어지고 격파될 것이다. 항구의 모든 함선과 시설들도 쑥대밭이 되고 만다. 아마 강력한 2차 해일까지 덮치면 살아남을 생명체가 거의 없을 것이다.

 

 

▲ 2018년 3월 1일 푸틴 대통령이 공개한 러시아의 신형 레이저무기     © 자주시보

 

 

6. 신형 레이저 무기

 

푸틴 대통령은 이번에 이름도 밝히지 않은 신형 레이저 무기도 공개하였다.

그래픽이 아니라 충격적이게도 실물을 공개하였는데 그 어마어마한 크기에 경악을 금할 수 없었다. 이동식 차량에 장착되어 있었는데 차량 바퀴를 세어보니 8축 16륜 차량이었다.

토폴이나 야르스 대륙간탄도미사일 탑재차량이 8축 16륜이다. 그러니 이 레이저무기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단적으로 알 수 있다.

푸틴 대통령이 공개한 동영상의 레이저 무기가 흰 머리를 처들고 아가리를 떡 벌린 모습은 무슨 괴물처럼 괴기스럽기까지 했다.

 

최신 레이저무기는 전차와 같은 대형 장비의 파괴, 접근하는 미사일 요격용으로 주목받고 있는 무기인데 아직은 레이저가 대기와의 충돌로 발생하는산란과 굴절현상을 극복하지 못해 파괴력이 약하고 먼 거리를 타격하지 못하는 등 그 성능이 제한적이었다. 

러시아에서 시험장면이 아니라 실전배치한 차량을 공개했다면 그런 문제를 극복하고 어느 정도 성능이 검증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미국은 아직 개발 중에 있으며 시범적으로 함선과 대형 보잉기에서 운영해 보고 있는정도인데 성능은 만족스럽지 못해 실전배치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도 북의 미사일을 상승단계에서 요격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보고 최근 이 레이저 요격무기 개발에 천문학적 자금을 배정하고 개발을 다그치고 있는 중이다.

 

 

마치며

 

푸틴 대통령이 공개한 사르맛 대륙간탄도미사일은 러시아에서 사실상 미국과 핵무기 감축 협상은 걸레조각이 되었다고 판단하고 최단 시간에 미국 전체를 초토화할 수 있는 보복타격무기로 개발한 극강 미사일이 아닌가 생각된다. 푸틴 대통령이 이런 미사일까지 만든 이유는 미국이 먼저 러시아 전체를 최단 시간에 초토화할 무기 개발에 적극 뛰어들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미 살벌한 신냉전은 시작된 것이다. 특단의 조치를 통해 세계 핵군비감축 협상과 전세계적 범위에서의 핵폐기에 나서지 않는다면 인류는 핵참화의 공포 속으로 점점 더 깊이 빠져들게 될 것이다.

혹시 푸틴 이후 러시아에 호전적인 대통령이 등장해서 미국과 유럽의 대러시아 제재와 압박에 분노를 참지 못할 경우 그런 무기를 일시에 발사하여 미국을 쓸어버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미국에서도 트럼트 대통령이 지난해 화염과 분노니 뭐니 하며 금방 북을 향해 핵미사일 단추를 누르기라도 할 거처럼 말하고 실제 핵전략자산을 한반도 주변으로 대거 급파하자 미국 국민들과 언론들은 미치광이 트럼프가 북과 핵전쟁을 하는 것 아니냐며 우려를 금치 못했었다.

의회에서도 오죽 걱정이 되었으면 의회 승인없이는 핵무기를 사용할 수 없게 하는 법을 만들자는 움직임이 일어났겠는가. 

 

특히 푸틴이 이런 무기를 공개한 직접적인 이유로 밝힌 것이 한국에 배치한 미국의 사드요격미사일이다. 사드는 북의 핵미사일이 용격용이라는 명분을 앞세워 미국이 배치한 미사일이다. 결국 북의 김정은 위원장이 2017년 미 본토타격용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하게 되자 난데없이 어마무시한 러시아 핵미사일까지 떠억 나타나 미국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는 셈이다. 

트럼프가 북과의 평양으로 날아가고 싶어 안달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이번 푸틴 대통령이 공개한 이 무시무시한 무기 체계에도 있는 것이다. 

 

사실, 미국이 구 소련 해체 이후 더는 핵무기가 필요없게 되었다면서 신무기 개발에 나서지 않았다면 푸틴 대통령도 애써 많은 돈을 들여 이런 무기 개발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미국은 소련해체 이후 본격적으로 첨단 순항미사일 등을 공개하면서 중동에서 대대적인 전쟁을 일으켰고 유럽지역에서도 러시아를 압박하는 전쟁을 부추기고 대러 압박 무기를 속속 배치하였다. 

일극패권을 본격적으로 구축하자는 것이었다. 이에 푸틴은 북의 뛰어난 군사과학 기술을 소식을 접하고북과 손을 잡았고 지금 공개한 무기들을 하나 둘 개발했던 것으로 보인다. 

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36770

 

그리고 북의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해 연이은 두 번의 수소탄 시험에 수많은 첨단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와 훈련발사를 단행하자 미국은 사드 배치를 본격적으로 밀어붙였고 푸틴 대통령은 그것을 기화로 이런 차세대 최첨단 슈퍼무기를 전격 공개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결국 미국은 러시아와 무기경쟁에서 완전히 패배하였다. 미국이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이제 겸허하게 세계적인 핵군비감축과 핵폐기에 나서는 것뿐이다. 

그렇게 되면 미국의 제국주의 패권은 무너지게 되며 회복불능의 상태로 전락할 것이다. 대신 미국도 정상적인 국가로 거듭나게 된다. 

 

프럼프 대통령이 주장하는 미국우선주의가 정상국가로 거듭나는 측면도 보여주고 있다. 중동 등에서 전쟁에 무리하게 개입하지 않고 파견 미군을 축소하려는 움직임이 그것이다.

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평양으로 날아가서 김정은 위원장과 평화공존과 동북아에서 미군철수 등을 약속한다면 세계적 범위에서 핵무기 감축협상도 탄력을 받게 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본다.

 

이런 측면에서만 봐도 이번 평양에서의 북미정상회담은 역사적인 회담이며 새로운 세계질서 구축을 암시하는 대사변이 아닐 수 없다고 본다. 

아!

그런 역사적 사건이 한반도 평양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북미정상회담이 성사되면 한반도는 세계의 중심이 될 것이다. 평양은 물론 서울도 더욱 주목받을 것이 남다.

북의 남포, 신의주, 원산, 단천, 나진선봉과 남의 인천, 부산, 목포, 평택, 속초, 강릉 등 주요 항구는 홍콩, 마키오, 싱카포르 못지 않은 세계의 허브항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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