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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3558...속보...중공 메콩강 물막다.
kimi 추천 5 조회 969 20.07.30 16:27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중공이 동남아시아로 흐르는 메콩강물을 막아버려

동남아시아 전국이 물을 쓰지 못하도록 되었다.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버마 의 젖줄인

메콩강물을 중공이 막아버린것이다.


앞으로 카프리콘이 중공놈들의 이런

횡포를 어떻게 대해줄것인지 

상당히 재밌는 사건이 될것같다.


중국에서 시작하여 베트남 하단까지 흐르는 

동남아시아의 최고의 젖줄 메콩강.


https://youtu.be/f9HIhOXXZvI



분류 :
우주
조회 수 :
149
등록일 :
2020.07.30
20:17:20 (*.11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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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20.07.30
21:10:24
(*.100.10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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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댐으로 메콩강 인접국 장악나서


입력 2020.06.22.

[파이낸셜뉴스 ]

메콩강

인도와 남중국해(베트남명 동해) 인접국와도 분쟁중인 중국이 메콩강 인접국과도 갈등을 빚고 있다. 메콩강 상류의 중국의 댐들이 하류 국가들의 가뭄을 악화시켜 하류 국가들의 식량 안보에 위협을 주고 있어서다. 일각에서는 메콩강 상류에 위치한 중국이 이미 댐으로 메콩강 인접국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영향력을 확보했다는 진단도 나온다. 
메콩강은 중국의 티베트에서 시작돼 미얀마와 라오스,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을 거쳐 남중국해로 흐르는 총 4300km의 세계 6번째로 긴 강이다.

■중국 등 메콩강 상류 댐 하류 농사 망쳐

19일 메콩강위원회(MRC)와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등 메콩강 상류 국가들이 마구잡이로 댐을 건설하면서 베트남과 태국 등 하류국가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중국의 댐들이 메콩강 강변의 수위를 더 불규칙하게 만들어 쌀 수확과 어획에 지장을 준다는 것이다. 중국은 메콩강 상류에 위치한 자국 영토에 총 11개의 댐을 건설했다. 또 추가로 8개의 댐을 건설할 예정이다.

우기에 중국과 라오스 등 메콩강 상류지역 댐에서 일제히 방류가 시작되면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등에서 홍수가 빈번하게 발생할 수 밖에 없다. 메콩강 하류는 넓은 평야로 벼농사가 주로 행해지는데 건기와 우기의 수량 차이가 크다. 때문에 세계 3대 쌀수출국인 베트남과 태국이 메콩강의 이런 수량 변화에 민감하다. 올해 메콩강 유역의 어획량이 40% 감소하고 오는 2040년에는 80% 감소할 것이라는 게 MRC의 전망이다.


중국의 댐들은 메콩강의 자연 흐름을 변화시킨 것으로 의심돼 MRC의 정밀 조사를 받고 있다. 다만 MRC의 정밀 결과가 나오더라도 특별한 방법이 없다. MRC는 라오스·태국·캄보디아·베트남 4개국으로 구성됐지만 강제력이 없는 합의기구이기 때문이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뿐 아니라 라오스 등 메콩강 상류에 위치한 국가들도 댐 건설에 지속적으로 나서면서 이런 갈등이 최근 더 심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 댐건설 목적은 메콩강 국가 옥죄기?


중국은 라오스와 캄보디아 등 친중국가들에게 댐 건설 자금의 일부를 지원하며 이들에게 댐 건설을 유도하고 있다. 동시에 자국 건설사들에게도 해외 일감 수주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메콩강 상하류에 위치한 모든 국가들에 대한 주도권을 확보하고 있는 셈이다.

이런 중국의 제안에 다른 메콩강 유역 국가보다 경제 발전이 뒤쳐진 라오스가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있다. 주력 산업이 없는 라오스는 오는 2030년까지 태국 등 주변국에 약 2만MW의 전력을 수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는 댐 건설이 필수적이고 자금이 뒤따라야 하는데 중국의 제안에 솔깃할 수 밖에 없다. 현재 라오스는 12개의 댐을 건설 중이며 20개 이상의 댐건설을 계획 중이다.

메콩강 하류 국가들의 비난이 거세지자 중국은 중국 댐이 메콩강 수위의 변화를 초래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비난을 수용하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 중국은 "가뭄을 대비해 댐을 건설하는 것을 비난하는 것이 정당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반면 전문가들의 의견은 다르다. 중국이 이미 메콩강 유역의 국가들을 좌지우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 싱크탱크그룹 스팀슨센터의 브라이언 에일러 동남아시아 책임자는 "중국의 댐이 사실상 메콩강이라는 거대한 수돗물을 차단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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