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힘들어하는 기사님의 친구를 돕기위해 기사님이 친구가 맡아하고 있던 2층집건물을 4주만에 완성시켰답니다. 실로 번개같이 빠른 일진행이었다 말합니다. 그런데 기사님이 그집건물 짓는걸 어떤 억만장자가 하루도 빠지지않고 아침 일찍 와서 몰래 지켜봤다 합니다. 그 억만장자가 기사님 친구에게 전화하여 이 집짓는 사람이 누구냐 물었다 합니다. 기사님 친구는 기사님이 누구라 말하고 그 억만장자는 3년동안 설계를 해놓은 자신의 집을 제대로 맡길사람을 찾지못해 아직 짓지않고 있는데 기사님에게 맡기고 싶다 말하드랍니다. 그리고 이 억만장자로 부터 기사님 친구에게 다시 연락이 왔는데 이 억만장자는 이미 기사님 친구로부터 누구라는 이름하나로 기사님의 전적에 대해 알아보고 모두 알고 있드랍니다. 그리고 기사님 친구에게 기사님 전번을 부탁했고 기사님께 전화를 하여 그 억만장자가 묻드랍니다. 돈이 필요없는 사람이 적은돈을 받고 왜 그토록 열심히 일을 하는것이냐 라고. 기사님 의 대답은: 친구를 돕기위해 한 일이다. 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억만장자는 기사님 친구분께 전화하여 자신의 집을 꼭 부탁 한다고 말하드랍니다. 친구가 답하길 기사님은 그냥 아무집이나 짓지않고 누구도 쉽게 지을수없는 어려운 집을 지을것이고 기초부터 모든걸 자신이 맡아 짓는 조건이어야만 허락할 것이다 라고 답했다 합니다. 이 억만장자의 집은 보통집과 약간 색다른 디자인이라 합니다. 고풍이 나는 타워가 둘있고 3층에 지하까지 하여 4층인데 지하는 전체가 아닌 부분적이라 합니다. 그리고 이 건물은 높은 언덕에 세워질거라 합니다. 그래서 집을 짓는데 길이 반듯하지 않은 높은곳을 올라야 한다 합니다. 기사님을 지켜본 이억만장자는 기사님께 전화하여 얼마를 주고 원하는 대로 조달하겠다 말했다 합니다. 그 액수는 상당히 많았지만 사실 기사님에게는 필요치 않은 액수여서 과연 기사님이 이 설계를 보고 한번 해보고 싶어할 그럴만한 건물인지 그건 의문입니다. 이 억만장자가 기사님 친구분에게 말한걸 한부분 인용하면 지금껏 자신의 집을 갖기위해 오래전부터 집짓는 사람들을 조용히 지켜봐 왔지만 기사님 같은 사람은 처음 접한다. 라고 말했다 합니다. 기사님은 집을 많이 세운 경력도 없답니다. 단 필요에 의해 스파이 노릇을 하기위해 건물을 지어놓은게 하나있고 어떤 엔지니어의 집을 지은게 하나있고 기사님의 집 두채 지은 경력밖에는 없는데 이 억만장자가 기사님의 능력을 바로 알아봤다는건 상당히 이 억만장자의 눈도 고수임을 알수있습니다. 참고로 기사님이 세운 건물중 엔지니어의 개인집은 켈리포니아에 있는 건물로써 상당히 이름난 건물 엔지니어인데 이분은 몇년전 세상을 떴다 합니다. 그리고 기사님의 집 두채중 하나는 지하까지 4층건물 하나는 2층건물인데 두채 모두 지하가 특수하게 지어진 건물로써 방탄벽에 방탄유리로 지어져 있고 지하가 특수하다는 뜻은 아무도 모르게 집을 탈출할수있도록 비밀 통로가 밖으로 연결되어 있다 합니다. 기사님이 직접 설계하고 지은 집이랍니다. 최고의 목수가 지은 집이라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집들입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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