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계속되는 창조 과정임을 잊지 마라.

 

너는 시시각각 네 현실을 창조하고 있다.

 

너는 오늘 내린 결정이 내일 내리는 결정과 다를 때가 자주 있다.

 

하지만 선각자들은 그렇지 않다.

 

여기에 모든 선각자들Masters의 비밀이 있다. 그들은 항상 같은 것을 선택한다.

 

 

네 의지가 네 현실로 확실하게 드러날 때까지 몇번이고 되풀이해서 선택하라.



의지와 체험 사이의 간격이 줄어가는 것을 볼 때,

 

너는 자신이 깨달음의 길로 가는 중임을 알 것이다.



마음이 한번 바뀔 때마다 우주 전체의 방향 역시 바뀐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네가 어떤 것에 대해 "마음을 정할" 때, 너는 그에 맞추어 우주를 작동시키고 있다.

 

 

너희가 이제서야 겨우 이해하기 시작한 복잡한 역학들로 이루어지는 그 과정 속에는,

 

너희의 이해능력을 넘어서는 힘들,

 

너희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미묘하고 복잡한 힘들이 개입된다.

 

이 힘들과 이 과정 모두가 소위 삶이라는 존재 전체를 구성하는 에너지들이

 

상호작용하여 짜낸 경이로운 옷감의 일부이다.

 

그것들은 그 본질에서 나다.

 

 


어떤 일을 대할 때 한 가지 마음과 단 하나의 목적만을 갖도록 하라.

그리고 네가 그것을 현실로 만들어낼 때 까지는 마음이 거기서 떠나지 않도록 하라.

초점을 맞추고, 중심을 잡고, 거기에 머물러라.



이것이 전심(專心)한다고 할 때의 의미이다.

뭔가를 택할 때는 네 온힘과 네 온마음을 다해서 그것을 택하도록 하라.

겁먹지 마라. 계속 가라! 그것을 향해 계속 가라. 단호하게.

나는 너희가 불러내는 것이면 무엇이든 "줄" 것이다.


"나는"이란 말 뒤에 오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은 곧 네 창조명령이다.

호리병 속의 요정인 '나는'은 오로지 복종하기 위해서만 존재한다.

나는 네가 불러내는 것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네가 불러내는 건 네가 "생각하고"  "느끼고"  "말하는" 바 그대로이다.

그것은 이처럼 간단하다.

 

(이상 '신나이' 제2권 27~31쪽 발췌) 

 

 

 

 

 너희는 상상imagination을 사용해서 무엇이든 창조할 수 있다.


왜냐하면 (여기에 위대한 비밀이 있다.) 너희의 상 그리기는 두 측면에서

 

모두 작용하기 때문이다.

 


너희는 에너지를 해석할 뿐 아니라 에너지를 창조한다.


상상은 3중의 존재인 너희의 3분의1을 차지하는 마음의 기능이다.


너희가 마음속으로 뭔가의 상을 그리면 그것은 물질형상을 취하기 시작한다.


그 상을 더 오래 그릴수록(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그 상을 그릴수록), 그 형상은

 

더 물질이 되어간다.

 

 


너희가 그것에 부여했던 에너지가 점점 커져 말 그대로 빛으로 폭발할 때까지.


그 상이 너희가 현실이라 부르는 것으로 번쩍이며 드러날 때까지.

 

 

너희는 그것을 일상생활 속에 적용하고 있다.

 

너희가 그것을 적용하지 않을 도리는 없다.

 

너희는 지금 이 순간에도 그렇게 하고 있다.

 

다만 문제는 너희가 그것을 의식하면서 적용할 것인가,

 

다시 말해 너희가 그 과정의 결과가 될 것인가, 아니면 그것의

 

원인이 될 것인가 뿐이다. 그러니 모든 것에서 원인이 되라.

 



(이상 '신나이' 제3권 566~567쪽 발췌)

 

 

글: 풍요사랑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