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스의 서-마르둑(Marduk) 편-

 

 


 ' 마르둑 그는 누구인가?' 

 

아틀란티스의 서(Book of Atlantis)-마르둑(Marduk) 편-

   

나는 토트(Thoth)이며, 아틀란티스 제국에 살았었고 또한 생존하였으며, 모든 과정들을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Pyramid of Egypt)에도 관여하였으며 피라미드 내부에 모든 사실들을 기록으로 남겨 두었습니다. 중남미의 마야(Maya), 잉카(Inka) 지역에 전설로 내려오던 깃털달린 뱀으로 알려진 케찰코아틀(Quetzalcoatl)이었으며, 지구 문명에 많은 흔적들을 남기었기에 기록자로서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토트(Thoth)는 조인(carian)이며 6밀도층에 머무는 존재이고, 시리우스(sirius) 출신으로서 니비루(Nibiru)가 지구에 관여할 때, 함께 동행 하였고 아틀란티스가 열어질 때에도 깊게 관여 하였기에 아틀란티스인(Atlantian)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토트(Thoth)는 니비루의 사령관이셨던

아누(Anu)의 손자이자 엔키(Enki)아들이기도 합니다.

   

나는 아틀란티스제국이 멸망한 후에 이집트의 기자(Giza)에 대피라미드를 세워 후세 인류들에게 알리기 위한 정보를 기록으로 남기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아틀란티스의 서(Book of Atlantis)이며, 오늘은 여러분들과 너무나도 관계가 깊은 마르둑(Marduk)이라는 인물에 대한 기록을 공개하기로 한 것입니다.

     

아틀란티스는 무제국(Mu kingdom)을 건설 하였던 무라스(Muras)님의 따님이신 카리아티테(Karyatide)의 남편인 아틀란트(Atlant)에 의해서 기원전 3만 3천 년 전쯤에 현재 버뮤다 삼각지 지역을 서쪽으로, 지브랄타 해협을 동쪽으로 하여 대서양에 위치했던 아름다운 7개의 거대한 섬들과 작은 열도들과 군도들로 이루어진 지역에 건설되었습니다.

   

먼저 무라스(Muras)님은 지구의 3대문명인 무제국과 레무리아와 아틀란티스를 건설하였으니, 지구문명의 아버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무라스님은 문명을 태동시키시는 역할을 수행하셨고 정신문명과 물질문명을 도입하여 정착시켰습니다.

  

이렇게 지구에 빛의 세계라고 할 수 있는 문명이 들어서자

다양한 존재들이 천상의 계획에 의해 들어오게 됩니다.

   

아틀란티스를 건설한 아틀란트(Atlant)는 라이라 성단의 베가항성계 출신의 휴먼종족으로 백인종족을 대표합니다. 아틀란트의 부인인 카리아티테(Karyatide)는 라이라 성단에서 시리우스로 건너온 종족이었지만 아버지인 무라스의 성향을 닮아 매우 온화하고 인자한 여왕이었습니다.

   

이렇게 태어난 아틀란티스문명은 천상의 계획에 의해 그리스도 시리우스 사무국과 행성천사그룹이 참여하게 되었고 물질계인 에테르적 실험이 도입되었으며 반그리스도 정신과 어둠과 남성성을 실험하는 장으로서 열어지게 됩니다. 이 실험을 위하여 창조그룹에서는 은하연합 니비루위원회에 요청하게 되고, 니비루 9차원 위원회 위원장인 데빈(Devin)은 자신의 아들인 사타인(Satain)을 통하여 사타인(Satain)의 4차원적 측면인 마르둑(Marduk)에게 역할을 부여 하게 됩니다.

   

여러분들에게 사탄(Satan)으로 알려진 데빈의 아들인 사타인(Satain)은 9차원 존재로서 어둠을 대표하며, 현재 니비루 행성의 군주로서 자신의 분신인 마루둑(Marduk)을 통하여 지구의 어둠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일단 아틀란티스에 펼쳐진 실험은 양극성실험의 일환으로 남성성과 어둠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정신세계 보다는 물질을 숭상하였으며 각종 기계장치와 신무기 등을 개발하는 것에 역량을 집중하게 됩니다. 그렇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우리 은하에서 남성성을 대표하는 곳이 오리온 성단이었기에 그곳의 기술과 물질문명을 도입하게 된 것입니다.

   

아틀란티스의 정신세계는 4차원 정도의 수준을 추구하였으나 물질세계는 5차원까지 범접하는 단계에 진출하여 균형을 상실하기 시작했고, 다른 문명이었던 레무리아와의 비교에서 자신들이 뒤쳐진다는 열등감이 팽배하기 시작했으니, 이때부터 시기와 질투가 싹트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이런 기운은 오리온의 파충류위원회에서 심어둔 것이기도 했습니다.

   

물론 창조그룹의 실험결과였으며 모두가 양극성 실험의 계획안에 있었던 사항이었습니다. 두 문명을 통해 여성성과 남성성을 통합하려는 계획이 라이라 성단에서부터 시리우스를 거쳐 지구에까지 연결된 것이었습니다.

   

때는 기원전 2만 오천년 전, 아틀란티스의 17대 군주인 아프하난 로우딘(Afhanan Lowdin)께서 치리 하시던 평화가 가져다주는 풍요의 시대가 펼쳐지던 때의 일부터 시작됩니다. 어느 날, 12인으로 이루어진 원로회의가 아틀란티스의 주도인 샤피리안(Shapirian)의 수도 포세이도니아(Poseidonia)에 위치한 황금사원에서 열리게 됩니다.

   

의제는 신전을 수호하던 대제사장인 파호자라드(Pahojahrad)가 영면하고 공석으로 남은 대제사장의 직분을 누가 승계하느냐는 문제에 따른 토론이 격론을 이루게 됩니다. 이유는 기존의 사제들 중에서 수석사제였던 라블라(Ravulah)를 옹위하자는 파와 플레이아데스에서 파견 나온 안드레시아(Andressia)를 옹립하자는 파로 나뉘어서 설전을 벌인 때문입니다.

   

이렇게 의견들이 양립하였으나, 라블라(Ravulah)를 적극적으로 추천하였던 아틀란티스의 부군주인 카라비안 요크(Kharabian Yoke)에 의하여 라블라(Ravulah)가 대제사장직을 승계하게 됩니다. 이때 카라비안 요크(Kharabian Yoke)는 라블라(Ravulah)를 대제사장으로 만들기 위하여 원로원 장로들을 뒤에서 조정하여 자신의 뜻을 관철시킨 것입니다.

   

카라비안 요크(Kharabian Yoke)는 니비루의 마루둑(Marduk)의 현신었으며, 니비루의 발전된 과학기술들을 아틀란티스에 도입하여 아틀란티스의 과학원을 설립하고 아틀란티스 시민들의 영웅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그러나 아무도 그의 야욕을 알지 못했으며 이번 대제사장 건도 그 계획 중의 하나로서 자신의 야욕을 실행에 옮기게 됩니다.

   

이때에 군주이신 아프하난 로우딘(Afhanan Lowdin)께서 추천하신 플레이아데스에서 오신 안드레시아(Andressia)는 사실 원로원을 장악하여 아틀란티스 평의회를 자신의 꼭두각시로 만들려는 카라비안 요크(Kharabian Yoke) 부군주의 야욕을 감시하고자 파견 나온 평의회 최고위원이셨습니다.

   

카라비안 요크(Kharabian Yoke)는 과학원을 장악하고 과학기술을 극대로 발전시켜 과학의 힘에 의한 대제국 건설의 욕망에 넘쳐있었고, 니비루에서 도입한 크리스털에너지 기술을 발전시켜 우주선과 운송수단을 만들어 냈으며, 우주무기들과 우라늄, 플루토늄 등을 이용한 원자무기 들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게 됩니다.


아틀란티스인들은 우주선을 이용하여 화성을 개척하였으며, 달에도 기지를 건설하게 됩니다. 아틀란티스는 주변 지역들을 막강한 군사력으로 복속시켰으며, 거부하면 침략하여 멸망시키기도 하였습니다. 대양해군력을 이용하여 점점 영역도 화장시켜 나갔습니다.

  

검은 야욕을 드러내며 평의회와 원로원을 장악하고 사제단과 과학원을 차례로 자신의 편으로 만들은 카라비안 요크(Kharabian Yoke)는 거의 실권이 없던 군주인 아프하난 로우딘(Afhanan Lowdin)을 몰아내고자 신탁을 빌미로 대제사장이 된 라블라(Ravulah)와 결탁하여 모종의 음모를 꾸미기 시작합니다.

아틀란티스의 군주였던 아프하난 로우딘은 아무런 실권이 없었으며 아틀란티스의 모든 국민들과 포세이도니아의 시민들은 점차 위대한 과학발전에 따른 우주여행과 행성개척을 염원 하였고, 자신들의 문명과 과학기술을 전파한다는 미명하에 더욱 급진적인 성향으로 변질되어 갔습니다.

   

레무리아에서는 이러한 아틀란티스의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있었으며 더 이상 그러한 성향이 확산되지 않도록 대사들을 파견하여 견제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이들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던 창조그룹에서는 그리스도 시리우스 사무국과 공조하여 레무리아에 대책위원회를 설립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을 알게 된 카라비안 요크는 계획을 앞당기어 실행에 옮기게 됩니다. 먼저 주 신전인 아카폐(Akapeh)에 보관 중인 에너지 장치를 증폭 시키는 크리스털을 탈취하는 과정에서 협조하지 않던 사제들을 살해하고 라블라가 주도하여 신전의 주요 에너지 파동장치인 크리스털을 해체하여 손에 넣는데 성공 합니다.

   

카라비안 요크와 라블라 일당들은 왕궁을 장악하고 원로원과 평의회를 해산하였으며 군주인 아프하난 로우딘을 살해 합니다. 평의회 최고위원인 안드레시아는 구금되었고, 반대세력들은 철저히 살해되거나 감옥에 구금됐습니다.

   

아틀란티스 국민들은 쿠데타에는 별 관심이 없었으며 그저 아틀란티스의 과학 발전에 따른 위상과 식민지 개척에만 정신이 팔려있었습니다. 그런 연유는 아틀란티스인들은 레무리아에 대해서 왠지 모를 콤플렉스(complex)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정신적으로 자신들보단 너무나도 뛰어난 레무리아인들에게 항상 무의식적으로 심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지요. 그래서 레무리아에서 파견을 나오거나 무엇인가 도움을 주려고 하는 것에 적대감을 갖기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정신적인 분야에서는 도저히 따라갈 수 없음을 간파한 아틀란티스인들은 과학문명을 이용한 우월함을 원하였고, 카라비안 요크는 아틀란티스인들의 갈증에 단비를 준 격이었지요.

   

카라비안 요크는 더욱 과학원을 독려하여 최상의 과학문명을 일으켜 세웠고 아틀란티스인들에게는 최고의 군주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원치 않았던 창조그룹에서는 그리스도 시리우스 사무국과 행성 천사단과 연합하여 레무리아에 집행부를 설치하고 작전에 들어갑니다. 이미 이때는 아틀란티스의 과학이 일취월장하여 행성 간 여행이 가능 하였고 크리스털(crystal)을 이용한 신무기가 개발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우주와의 교신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피라미드(pyramid)와 에너지를 위한 크리스털(crystal)이 무기개발로 전용된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중단시키려 즉각적인 레무리아 집행부의 개입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을 간파한 카라비안 요크 일행들은 구금되었던 주요 요인들을 암살하고 피라미드와 크리스털의 주요부분을 탈취하여 우주선을 타고 자신들이 개척한 화성으로 도주하고 맙니다. 레무리아의 집행부가 포세이도니아(Poseidonia)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모든 것들이 끝나버린 상황이었습니다.

   

아까운 인재들이 많이 암살당하였고, 중요한 시설들이 파괴당한 뒤였지요. 특히나 플레이아데스에서 파견 나온 안드레시아(Andressia) 마저 시해를 당하여 플레이아데스위원회의 상처가 컸습니다. 이 일련의 사태는 아틀란티스의 최후를 보는 듯한 전주곡인 샘이었지요.

      

이후 레무리아에서 파견된 주요요인들에 의해 아틀란티스의 사회는 안정을 되찾아 갔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목마름은 잠재울 수가 없었고 그들의 최고가 되려는 욕망은 수그러들지 않았습니다. 레무리아를 향한 적대감은 은연중에 아틀란티스 국민들에게 파도처럼 물들어 갔습니다.

   

결국 창조그룹의 개입은 표면상으론 성공한 것처럼 보였지만 깊숙이 파고든 아틀란티스인들의 반목된 의식을 되돌리기에는 실패한 경우였습니다. 인류들의 마음 속 의식은 이미 이 시기부터 어둠의 속성을 띠기 시작했고 아틀란티스가 사라진 뒤에도 현재 지구인류들인 여러분들 의식 중 태반을 이 어둠의 의식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을 보면 이때의 잘못이 얼마나 큰 결과를 초래한 것인지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때부터 레무리아를 이끌던 빛 의식(여성성)과 아틀란티스를 이끌던 어둠의식(남성성)으로 양분화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신문명, 즉 여성의식과 과학문명, 즉 남성의식으로의 양극화가 극명하게 드러나게 된 사건인 것입니다.

   

화성으로 도주하였던 카라비안 요크 일행들은 시간이 지나 화성의 윤회시스템에 편입되어 영계로 들어가게 되고 창조그룹의 뜻에 의해 루시퍼의식과 조우하게 됩니다. 어둠의 장대한 실험을 위하여 결합이 이루어졌고 화성의 군주였던 루시퍼(Lucifer)와의 조우로 더욱 힘을 받게 되는 이들은 마르둑(Marduk)의 계획에 따라 화성의 주력세력과 자신을 따르는 세력을 규합하여 니비루의 사령관 이었던 나의 아버지 아누(Anu)를 몰아내는데 성공 합니다. 행성 니비루를 장악한 마르둑(Marduk)은 화성과 니비루를 통하여 지구를 자신의 세력에 두기 위한 계획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창조그룹의 양극성 실험을 위한 안배에 따라 이들은 아틀란티스의 말기시대에 다시 주요인물로 환생하게 됩니다. 마르둑(Marduk)은 람파르3세(Rampar III)로 그의 아들인 나부(Nabu)는 부인인 사이알렌(Scyalran)으로 태어납니다. 람파르3세(Rampar III)는 정신문명이 뛰어난 레무리아를 방문하여 레무리아의 황제였던 오를리안(Orlian)을 접견합니다.

  

이때 레무리아인들은 노골적으로 아틀란티스인들을 가까이 하려 하지 않았고 정신능력이 떨어지며 오직 파괴적인 무기들만 만들고 있음으로 해서 인류들의 앞날이 밝지 않다하여 그들을 경시하기 시작했습니다. 람파르3세(Rampar III)였던 카라비안 요크, 즉 마르둑(Marduk)은 오를리안 황제에게 거절당하였고 그 후 앙심을 품게 됩니다.

   

돌아온 람파르3세(Rampar III)는 전쟁을 하기로 계획하고 과학자들을 독려하여 다량의 핵을 이용한 원자무기 등을 개발하였으며, 레무리아의 단층과 지질을 조사토록 첩자들을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화성과 목성 사이에 있던 소혹성대에서 소혹성 하나를 니비루의 자기광선을 이용하여 끌어당겨서 궤도를 지구로 돌리도록 조치를 취합니다.

   

조사가 완료되자 레무리아의 가장 허약한 단층대에 자신들이 개발한 원자무기들을 설치하도록 첩자들을 보내게 되고, 니비루의 자기광선에 의해 이끌려 온 혹성을 레무리아 상공 위로 추락시키기 위한 궤도 조정 작업을 완료합니다. 핵심지역에 폭탄이 설치되고 모든 준비가 완료되자 작전을 시행 하려고 하던 차에 람파르3세(Rampar III)는 급작스럽게 심장발작을 일으켜 급사하고 맙니다.

   

이때 설치된 원자무기들은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보다도 100배 이상 가는 폭발력을 지녔고 대륙 곳곳에 숨기어졌으니 알 수가 없었지요. 계획을 알고 있던 람파르3세(Rampar III)가 서거하자 전쟁의 기운은 소강상태로 들어갑니다.

   

남편의 죽음을 계기로 복수를 결심한 사이알렌 여왕(Queen of Scyalran)은 계획을 다시 수립 하였으나, 무제국의 견제로 숨을 고르기로 합니다. 레무리아와 아틀란티스의 문명을 일으키는데 일조한 무제국의 원로들은 지구의 미래를 내다보게 됩니다. 두 제국의 멸망을 감지한 무제국은 서서히 문명의 흔적들을 남기지 않기로 결의하게 되고 지도부를 빛으로 승화하여 지구권역 밖으로 옮길 것을 창조그룹에 고하게 됩니다.

   

6차원 이상의 무인들과 제국의 수도는 빛의 도시와 빛의 사람으로 상승하여 하늘로 들어 올려서 지상에서는 모두가 사라진 것처럼 작전에 돌입하였고 5차원 세계의 무인들과 도시들은 지저로 내려 보내어 지저도시와 지저인 으로 살아가도록 계획하게 됩니다.  주변에 같이 있던 레무리아인들(Lemurian)과 일부 아틀란티스인들(Atlantian), 올카인들(Olkahian), 라마인들(Ramarian)도 모두 지저세계로 내려 보내도록 하였으니, 지상에 있던 무제국은 이렇게 하여 지상에서 사라지게 됐습니다.

   

시간이 흐른 뒤에 무제국이 사라진 것을 확인한 아틀란티스의 여왕, 사이알렌(Scyalran)은 더 이상 간섭할 존재들이 없음을 알았고 접어두었던 전쟁계획을 다시 수립하게 됩니다. 계획을 실행에 옮기려고 핵 스위치를 누르려던 사이알렌 여왕(Queen of Scyalran)은 람파르 3세(Rampar III)만이 그 비밀번호를 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원자무기를 쓸 수 없게 된 여왕은 계획을 전면적으로 새로이 수립하고, 과학자들을 독려하여 더욱 강력한 핵무기인 아원자핵폭탄을 제작하게 됩니다. 이때 레무리아는 이 계획을 알게 되었고, 레무리아의 지도부는 아틀란티스를 초선에 제압하려 니비루가 자기광선을 이용하여 끌어다 지구 상공에 가져다 놓은 소혹성을 정신감응력을 이용한 텔레파시 파동으로 자신들이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데 성공 합니다. 그러나 사이알렌 여왕(Queen of Scyalran)이 사실을 알게 되고 아원자핵폭탄을 서둘러서 발사하게 됩니다. 이때 사이알렌이 놓쳐버린 사항이 있었는데, 서거한 람파르 3세(Rampar III)가 설치한 핵무기들은 계산에 넣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레무리아인들의 소망과는 거리가 멀게도 소혹성이 지구 대기권에 진입하기도 전에 아틀란티스에서 발사한 아원자핵폭탄이 폭발하게 되었고, 람파르 3세가 설치한 핵까지도 연쇄반응에 의해 폭발하게 되면서 레무리아 대륙을 받치고 있던 단층들이 요동치면서 거대한 지진들이 발생하였으며, 지저에 있던 가스층에 충격을 가하게 되자 한 번도 경험하지 않았던 대폭발이 일어나 레무리아 대륙이 몇 번 들썩거리더니 태평양 바다 속으로 가라앉고 말았습니다.

 

 이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래를 보았던 사제단들에 의해 대륙의 동쪽 끝인 지금의 캘리포니아 지역에 지저도시를 개발하여 자신들이 피난할 수 있도록 모든 시설들을 건축하고 자료들을 모두 옮겨다 놓게 됩니다. 모든 준비가 완료되자 레무리아인들을 피난시키려는 작전이 이루어졌고, 계획을 실행하려던 와중에 대륙이 급작스럽게 침몰하는 바람에 레무리아인들은 모두가 수장되고 말았습니다. 레무리아 지도부는 우주선들을 이용하여 탈출을 시도하였으나, 대양과 지표에 전달된 파괴의 충격은 모든 이들의 예상을 빗나가 모두 전멸하게 되는 대사건으로 종결되게 됩니다.

   

피난도시(텔로스)에 있었던 사제들은 국민들이 겪는 고통을 보았고, 자신들은 구제 받을 수 있었지만 백성들의 카르마를 해원하려는 마음으로 모두가 고향으로 돌아와 백성들 사이에서 백성들이 고통을 느끼지 않고 떠날 수 있도록 노래를 부르고 기도를 드리면서 함께 수장되었답니다.

   

때를 같이하여 지구궤도로 들어오던 소혹성이 중력에 의해 대기권 안으로 들어서게 되었고, 이를 알게 된 아틀란티스의 지도부는 우주선들을 타고 탈출을 하게 됩니다. 소혹성이 지금의 바하마 군도에 충돌하면서 거대한 해일과 지진이 일어나 아틀란티스 대륙도 대서양 바다 속으로 수장되고 맙니다. 탈출 과정에서 많은 아틀란티스인들이 죽게 되고 일부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지구궤도 밖에서 대륙이 안정되기만을 기다리다가 아프리카 북부지역으로 비상착륙한 아틀란티스 지도부는 완벽하게 사라져버린 문명을 일으키기에는 아무런 힘을 발휘할 수가 없었습니다.

   

창조그룹에서는 은하에서 일어난 핵전쟁의 폐해를 알고 있었기에 레무리아와 아틀란티스의 동반 멸망에 대한 책임을 철저하게 규명하기로 하고, 위원회를 설치하여 수습에 들어갔으며 전쟁의 피해로 손상을 입은 영체들은 코쿤(cocoon)에 실어 정밀치유를 위해 시리우스 A의 사자인들에게 보내게 됩니다. 사자인들은 우주의 의사라고 알려져 있고 영의 모든 치유를 맡아서 하고 있었기에 그렇게 조치한 것입니다. 

 

지구는 이 재난의 여파로 짙은 먼지와 화산재가 두터운 구름층을 형성하여 태양을 가리게 되었고 그 후유증으로 빙하기가 들어서게 됩니다. 또 대륙과 대양의 위치가 바뀌게 되었으며, 지축마저도 틀어지게 되었고, 정원의 형태로 돌고 있던 공전궤도가 틀어져서 그나마 재난에서 살아남았던 인류들은 빙하기의 혹독한 날씨를 견디지 못하고 거의가 사망하게 됩니다.

      

창조그룹에서는 그리스도 시리우스 사무국과 행성천사단과 지구의 자립을 위한 계획을 실행하게 되었고 위성 니비루에 있던 나, 토트(Thoth)를 선발대로 하여 북부아프리카, 지금의 이집트(Egypt) 지역에 파송하여 재건 사업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지구를 통째로 흔들었던 핵겨울은 인류의 대다수를 정리시키고 사라졌으나 정상적인 기후, 과거의 아열대 기후로 돌아갈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기후가 안정되어 가자 동굴 속에서 연명하며 생존하였던 인류들은 문명을 완전히 잃어버렸으며, 사냥해서 먹고사는 원시인류들로 퇴행해서 돌아갔습니다. 뛰어난 문명을 자랑했던 두 문명은 어둠에 의해 계획되어져서 멸망의 길로 들어섰으니, 이때가 기원전 9,498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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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12차원 존재인 루시엘(Luciel)이 등장하고, 루시엘의 참모이면서 니비루 아비뇽 왕실 9차원 위원회의 위원장인 데빈(Devin)의 아들, 9차원 존재인 사타인(Satain)이 등장 합니다.

   

사타인(Satain)은 라이라 성단 출신의 백색인류이며 니비루 행성의 통치자로 있습니다. 니비루의 모기지(home base)는 시리우스이므로 시리우스인 이라고 해도 되겠지요. 사타인(Satain)은 여러분들이 사탄(Satan)으로 부르고 있으며 그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데빈(Devin)의 6차원 분신인 아누(Anu)의 아들인 엔키(Enki)의 아들이자, 사타인(Satain)의 4차원적 분신인 마르둑(Marduk)이 검은 세력들의 수장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엔키(Enki)는 용족 여왕인 드라민(Dramin)을 어머니로 하여 태어났고,

마르둑(Marduk)은 용족 공주인 담키나(Damkina)를 어머니로 하여 태어났으니,

반은 인류의 피가 흐르고 있고, 반은 용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마르둑(Marduk)은 루시퍼(Lucifer)와 사타인(Satain)의 의식과 합일하여 어둠의 군주 역할을 철저하게 하고 있습니다. 루시퍼(Lucifer)는 루시엘의 6차원적 분신입니다.

   

마르둑(Marduk)은 아틀란티스의 카라비안 요크(Kharabian Yoke), 람파르 3세(Rampar III)의 역할과 메소포타미아 바빌로니아 왕국의 왕이었던 느부캇넷살(Nebuchadnezzar)의 역할을 하였고, 로마의 황제였던 네로(Nero)로 환생하였으며, 가톨릭 교황 루시우스 3세(Lucius III)로 환생하여 중세 종교탄압을 목적으로 하는 종교재판을 시작하였고, 가톨릭 교황 이노센트 3세(Innocent III)로 환생하여 십자군 원정을 통한 집단학살을 주도 하였습니다. 2차 세계대전을 일으켜 수많은 인류들을 대량학살하게 한 히틀러(Adolf Hitler)로 환생하였으며 지금은 어둠의 세력을 뒤에서 조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틀란티스의 대제사장인 라블라(Ravulah)와 사이알렌 여왕(queen of Scyalran)의 역할을 하였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심판한 로마 총독 빌라도(Pilate)로 환생 하였고 십자군 원정시엔 집단학살을 주도한 교황의 특사였던 아르노(Arn명)로 환생한 존재는 마르둑(Marduk)의 아들이자, 데빈(Devin)의 동생인 9차원 존재, 카빈타이(Kavintai)의 4차원 측면인 나부(Nabu)입니다.

   

나부(Nabu)는 행성 니비루의 부선장으로 있으며 히틀러의 보좌였고 선전 장관이었던 파울 괴벨스(Paul Joseph Goebbels)로 환생하여 역할을 하였으며 지금은 어둠의 세력들을 배후조정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들의 세력들은 천상의 일꾼들을 척살하고 인류들이 빛으로 전환되는 것을 방해하는데 최우선의 정책을 쓰는 인물들로 태어나 활동하고 있습니다. 마르둑(Marduk)은 검은 세력들의 최고 수장이며 나부(Nabu)가 부위원장으로 있고, 환생의 연결고리를 통하여 어둠의 세력으로 태어났습니다.

 

 

이 기록을 전달하는 토트(Thoth)는 아누(Anu)의 아들인 엔키(Anki)의 아들이며, 뱀족 공주인 이드(Id)에게서 난 난나르(Nannar)의 딸인 에레쉬키갈(Ereshkigal)을 어머니로 두었습니다. 나일강 델포이(Delpoi)에 상 이집트 왕조가 탄생하게 되는 계보를 정착시켰으며 토트(Thoth) 대왕으로 역사에 알려지게 됐습니다. 이후 중남미 지역에 들어가 문명을 전달한 깃털 달린 뱀으로 알려진 케찰코아틀(Quetzalcoatl)로도 활동 하였고, 남태평양의 이스터 섬에 인면석상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근원의식의 12에너지와 관계하여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알려드리면서 의뢰하신 역사기록과 인물에 대하여 전해드렸습니다. 현재의 허락된 시스템으로는 최선을 다하여 공개해 드렸으며 이 정도의 정보가 공개된 것 또한 매우 감사하다 아니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상황이었으며 기록을 전하게 된 토트(Thoth)도 매우 감사합니다.

 

그리스도 시리우스 사무국 : 에테르 시리우스 영 그룹이며 시리우스 항성계의 주권을 맡고 있는 전체의식이다. 물질 경험을 위해 지구에 들어와 있는 자신들의 반쪽들인 지구 시리우스인들(전체 지구인류)이 본래의 자리인 시리우스로 돌아가게 하기 위하여 만든 조직이다. 은하인류를 형성하는 모든 영들은 시리우스에서 출발하여 다른 별들의 경험을 하게 되었고 그중의 일부가 지구로 들어오게 되었다.

 

 

지구 시리우스인 : 창조그룹의 명령에 의해 라이라 성단을 거쳐 시리우스에 정착한 라이라 인류가 플레이아데스를 거쳐 지구에 들어와 정착하게 된 인류인데, 에테르 시리우스 영 그룹과 분리되어 육체 경험을 하려 지구로 들어왔기에 그렇게 표현한 것이다.

 

 

행성 천사단 : 대백색 형제단을 이렇게 부르고 있다.

 

 

은하인류 : 라이라 성단 베가 항성계에 소속된 아비뇽 행성에서 사난다 임마누엘(Sananda Immanuel)의 증여에 의해 아멜리우스(Amelius)라는 인간으로 최초로 창조되었으며, 시리우스 B 항성을 거치면서 은하 전체로 퍼져 나갔다. 현재 은하를 아우르고 있는 주축 생명들이며 인류들이 사는 50만여 개 정도의 행성들이 은하연합 회원으로 가입되어있다.

 

​'마르둑 그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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