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okorea.tistory.com/763




+ 어둠의 그들은 누구인가?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로스차일드 등]





출처: http://hokorea.tistory.com/763 [AH . 빛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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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okorea.tistory.com/415




UFO [외계인] 관련 정보폭로 세미나 / 다큐멘터리

The Disclosure Project


 



출처: http://hokorea.tistory.com/415 [AH . 빛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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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e-sti6hxMF0



https://www.youtube.com/channel/UCFa96yEoj3G5lHC_mz6X1kQ/videos


경선 Joshua Kim









우리가 몰랐던 치약의 놀라운 사용법 TOP 7

[특별한 치약 사용법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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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user/heopopfamily/videos


Heopop 허팝








자취생 필수아이템! 브리타정수기라고 들어는 봤느냐?


 (Brita water purifier)




류진영

처음두번은 .. 드시면 안되는데ㅠ


나 나         나 나
저도 이거 완전 좋아해요. 저만의 이용 꿀팁이 있다면 수도물에 바로 받는게 아니라  수도물을 받아서 물을 한번 끓인후에 식혀서 브리타정수기에 넣거든요.그러면 두번 정수된것같아서 물이 더 맑아진 느낌?!
 밖에 사먹는물이라고 깨끗한게 아니라고 봐요. 플라스틱병에 장기간담아놓으면 물이 좋겟어요?. 브리타같은 바로 정수해서 먹는게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기능이 더 좋아진 제품이 나왓으면 좋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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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rXeKzi-uhX0






브리타 필터 사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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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CF] 브리타(BRITA) 정수기-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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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J0ffqi_CslY


게시일: 2014. 3. 13.

브리타 온탭 & 컬리건 FM-15A
(Brita On Tap & Culligan FM-15A)

바쁜 분들을 위한 요약평

브리타 : 내가 아는 브랜드다. 설치가 조금 귀찮았다. 물맛이 부드럽다(?). 필터 교체 주기는 길지만(4개월), 정수량은 적다(378리터). 정수된 물이 콸퇄 나온다.

컬리건 : 처음들어보는 브랜드다. 설치가 편했다. 물맛이 강한편이다.(?). 필터 교체 주기는 짧지만(2개월), 정수량은 많다(757리터). 정수된 물이 느리게 나온다.

일단 전 물이 콸콸 나오는게 좋아서 브리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좀더 긴 리뷰는 아래 링크를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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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channel/UCs18sMwqTCMBmTqX0b2-w6A/videos

유재일유튜브채널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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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고 3 학생 비정규직의 자살.

- 경향 사회면- 노동과 교육 개혁이 시대의 최우선 과제.









아이들의 폭력은 왕따와 차별을 관철시키는 폭력.

우리 사회의 투영.








고양이와 도시. 캣맘. 코스모스와 카오스. 프랙탈.

인간의 깝침 그리고 모색해야 할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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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70916044210290?rcmd=rn

[혐오 비즈니스] 혐오 쏟아내며 돈 버는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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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zum.com/articles/40292694

[TF프리즘] 야당 침묵시킨 이낙연 총리 '사이다' 발언들(영상)

     
        
더팩트

이낙연 국무총리는 11일과 12일 이틀간 진행된 대정부질문에서 야당 의원의 공세에 '사이다' 답변을 해 큰 주목을 받았다. 12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에 관한 대정부질의에 대답하는 이 총리. / 국회


[더팩트ㅣ국회=이원석 기자] 11일과 12일, 국회에서 이틀간 이어진 대정부질문에서 야당 의원들을 침묵시킨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사이다' 답변이 국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총리의 단호한 답변에 질의하던 여러 야당 의원들의 말문이 막혔다. 그동안 총리 후보자들이 이 자리에 나와 야당 의원들에게 '쩔쩔매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평화협정은 문재인 대통령 발명품이 아닙니다… 그리고 전작권 조기환수도 2013년에 이미 일정한 조건 하에서의 조기 환수가 박근혜 전 대통령과 미국 대통령 사이에 합의된 사항이고 그것이 그대로 한자도 바뀌지 않고 프린트된 것이 이번 한미공동선언입니다.”

이는 12일 이 총리가 이주영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답변한 내용이다. 외교·통일·안보 분야가 주제였던 이날 이 의원은 문 대통령이 지난 7월 '베를린 구상'에서 밝힌 평화협정 체결과 관련해 "가장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또 그는 이와 함께 전작권 조기환수, 핵동결 등에 대한 문 대통령 발언 또한 문제 삼았다. 문재인 정부의 대북 안보 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한 것이다.

그러나 이 총리는 침착하게 평화협정 체결과 전작권 조기환수 등은 문 대통령이 처음 꺼낸 얘기가 아니라 박 전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과 이미 합의한 내용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라고 맞받아쳤다.



이 총리의 답변에 이 의원은 잠깐 말문이 막혔고 민주당 의원들 자리에서는 웃음이 터져 나왔다. 이 의원은 곧 "국민들 불안하지 않게 하란 말이에요. 전작권… 그걸 제가 몰라서 물어요. (자리로) 들어가세요"라며 이 총리를 자리로 돌려보냈다



앞서 전날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수차례 연출됐다. 다음은 11일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이 총리의 답변을 스크립트로 구성한 것이다.



“최순실 국정농단... 어떻게 수혜자일 수 있겠나.”

김성태 한국당 의원: 대통령이 무슨 산타 할배입니까? 이런 식으로 포퓰리즘을 해서는 안된다는 거 명심하십시오. 문재인 정권이야말로 최순실 국정농단의 가장 큰 수혜자입니다.

이낙연 총리 : 최순실 국정농단의 큰 짐을 떠안은 것을 저희들로서는 불행으로 생각합니다. 어떻게 수혜자일 수 있겠습니까.

김성태 의원: …



“김 의원이 한국 대통령보다 일본 총리를 더 신뢰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김성태 한국당 의원 : 노무현 정부 때도 동북아 균형자 한다고 했는데 무슨 균형을 그때 잡았습니까. 한미 동맹만 망쳐놓지 않았습니까. 그러니까 햇볕 정책도 동북아 균형자도 얻은 게 뭡니까. 핵과 미사일입니까?

이낙연 총리 “지난 9년 동안 햇볕정책이나 균형자론을 폐기한 정부가 있었습니다. 그걸 건너뛰고 이런 질문을 받는 게 좀 뜻밖인데요. 제가 지나간 일을 따지고 싶진 않습니다. 현 정부는 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김성태 의원 : 오죽하면 트럼프 대통령이 아베 총리와 통화하면서 한국이 대북 대화 구걸하는 거지 같다는 그런 기사가 나왔겠습니까. 미국에게는 척지고 중국에게는 발길 차이고 북한에게는 무시당하고, 결국 왕따 신세만 자초한 거 아닙니까. 전략적 왕따가 문재인 정권 안보 전략인지 답변해보세요.


이낙연 총리 : 김성태 의원이 한국 대통령보다 일본 총리를 더 신뢰하고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모든 정당이 했던 공약.”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 총리는 지급 수 십조씩 퍼붓고 있는 복지 예산을 늘릴 때라고 보십니까, 안보 예산을 늘릴 때라고 생각하십니까?

이낙연 총리 : 안보예산도 필요한 것은 늘려야 되겠죠. 그런데 복지예산 늘어난 것은 대부분 지난 대선 때 모든 정당들이 공통으로 공약된 사항들이 먼저 이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김무성 의원 : … 예. 총리 들어가십시오.

더팩트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질문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 국회



“대화하고 싶어 초대해도 번번히 무산.”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 정부주요정책 추진을 위해 사전에 야당에게 먼저 제안하거나 의견을 구한 적 있습니까? 이 정부가 얘기한 '협치'의 실현은 기만에 가깝습니다.

이낙연 총리 : 협치의 틀을 만들기 위해 여야정 협의체를 제시했는데 국회가 주도하겠다고 해서 국회에 넘겼습니다. 그런데 정당간 합의가 안돼서 구성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이태규 의원: 국회의 틀을 말씀하시기 이전에 먼저 야당 대표와 의원들을 만나서 정부의 정책을 설명하고 협력을 구하는 게 기본 자세죠.

이낙연 총리 : 옳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잘 아실 겁니다. 제가 대화하고 싶고 모시고 싶어 초대해도 번번히 무산됐습니다.

이태규 의원 : …

더팩트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문재인 정부 첫 9월 정기국회 개회식이 열린 가운데, 이낙연 국무총리(왼쪽)가 박지원, 천정배 국민의당 의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국회



“MBC, KBS 잘 안봐서 몰라.”

박대출 한국당 의원: 최근 MBC나 KBS에서 불공정 보도하는 거 보신 적 있습니까?

이낙연 총리 : 잘 안 봐서 모릅니다.

박대출 의원 : 뉴스도 좀 보십시오. 그래야 세상 돌아가고 문 정권이 아니라 국민들이 어떻게 보고 있고를 알 수 있습니다. 민노총 산하의 언론노조가 장악하는 방송, 현 사장이 운영하는 방송 어느 게 더 객관적이겠습니까?

이낙연 총리 : 꽤 오래전부터 좀 더 공정한 채널을 보고 있습니다.

박대출 의원 : 제 말씀에 답변이 아닌 것 같습니다. 두 가지 중에 어느 게 객관적으로 될 수 있겠습니까. 언론노조가 장악한 방송이 객관적으로 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이낙연 총리 : 누가 장악했느냐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만, 저는 보도를 경험했던 사람으로서 본능적으로 어느 것이 공정한 보도인가는 알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공정한 보도를 찾아서 보고 있습니다.

박대출 의원 : …

“삼권분립 국가가 아니라고요?”

황주홍 국민의당 의원: 한국은 삼권분립 국가가 아닙니다. 한국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제왕적 대통령 1인제 국가입니다.

이낙연 총리 : 삼권분립이 무의미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조금 전에 우리는 삼권분립을 체험하지 않았습니까? 대통령이 지명한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인준 받지 못한 사태가 바로 있었잖습니까. 삼권분립은 살아있습니다.

황주홍 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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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70916044231298?rcmd=rn


[SF, 미래에서 온 이야기] 우주를 이해한다는 건 인간 중심주의의 착각


<28>스타니스와프 렘의 '솔라리스'

#1

인지능력 있는 외계행성의 바다

접촉 후 이상해지는 탐사팀원

외계와의 소통이란 가능한가

인간 인식의 근본적 한계 성찰

#2

서구서 높이 평가된 폴란드 작가

사고실험ㆍ철학으로서 SF 추구

독창적 풍자ㆍ블랙유머의 대가

“통속적 타락” 미국 SF 비판도

스타니스와프 렘의 대표작 ‘솔라리스’는 인간 인식의 한계를 깊이 성찰한 작품이다. 비록 영화는 그가 비판해 마지않던 서구 SF의 상업적 로맨스로 변질됐지만. 사진은 조지 클루니 주연의 영화 '솔라리스'(2003).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1970년대 중반, 미국SF작가협회의 작가들이 양 편으로 나뉘어 격렬하게 논쟁을 벌인 일이 있었다. 그 중에는 격분해서 협회를 탈퇴하는 이까지 나왔다. 이들이 대립한 이유는 명예회원 자격을 준 어느 외국 작가가 그런 대우를 반기기는커녕 미국 SF를 신랄하게 비난했기 때문이었다.


그는 SF가 통속과 자본에 물들어 타락했으며 그 중심에 미국 SF가 있다고 봤다. 필립 K. 딕 말고는 미국에 주목할 만한 SF 작가가 아무도 없다고도 했다. 이렇듯 거침없는 비판을 쏟아 낸 사람은 폴란드의 작가 스타니스와프 렘이었다. 그의 발언이 영어로 번역되는 과정에서 부풀려지기도 했지만, 기본적으로 그가 서구 SF문학을 못마땅해 한 것은 사실이었다.


서구 문학계에서 높이 인정받은 렘은 정작 서구의 SF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렘 공식 사이트

인간은 우주를 이해할 수 없다

렘의 입장은 그의 대표작 ‘솔라리스’를 보면 충분히 이해할 만하다. 이 작품에서 그는 서구의 SF작가들과는 차원이 다른 심오한 인식론적 고찰을 펼치고 있다.


주인공은 솔라리스라는 외계 행성의 탐사기지로 파견된다. 그 행성의 거대한 바다는 하나의 생명체로 추정되지만, 커뮤니케이션을 하려는 온갖 시도에도 불구하고 전혀 반응이 없었다. 그런데 주인공이 도착해보니 탐사기지에 있던 사람들이 죄다 정상이 아니다. 게다가 그에게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수수께끼 같은 일들이 연달아 일어난다. 솔라리스의 바다는 과연 지구인들에게 어떤 ‘접촉’을 해 온 것일까?


이 작품을 일독하고 나면 우주를 향한 인간의 사유에서 인간중심주의가 갖는 한계를 절감하게 된다. 인간은 과연 우주를 이해할 수 있을지, 아니 이해하기 전에 제대로 인식하는 것이 가능할지 섣불리 단언하기 어려워진다. 이런 깊숙한 경지로까지 사색을 이끄는 렘의 솜씨는 그가 SF를 순수한 사고 실험으로서 적합한 형식이라 여겼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감독의 러시아 영화 '솔라리스'(1972). 모스필름 제공

또한 렘은 신랄하고 독창적인 블랙유머의 대가이기도 했다. 한국에 소개된 바 있는 연작단편집 ‘사이버리아드’(1965)는 SF 풍자의 독보적인 경지를 보여준다. ‘사이버리아드’라는 제목은 ‘사이버’와 ‘일리아드’의 합성이다. 즉 고대 그리스의 대서사시를 컴퓨터 버전으로 다시 쓴 것이라 이해할 수 있는데, ‘사이버’라는 말이 컴퓨터 정보통신이 널리 보급된 90년대 이후에나 익숙해진 사실에 비추어보면 렘은 매우 선구적이었던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사이버’는 의인화된 인공지능 로봇을 의미한다. 원래 ‘사이버’는 로봇이나 인공지능은 물론이고 생명체까지 포함하여 자기제어가 가능한 하나의 독립된 시스템(界)들을 통칭하는 말이다. 인간, 혹은 인간사회도 스스로 자기제어를 하며 항상 최적의 상태를 추구하는 시스템인 만큼 하나의 사이버메커니즘으로 간주할 수 있는데, 그렇게 보면 렘의 ‘사이버리아드’도 제목부터가 사실은 인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하나의 거대한 메타포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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