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911112116989
닭가슴살·소고기·버거패티..절대로 구워먹으면 안돼요
입력 2017.09.11.깐깐한 '의사 선생님'들이 절대로 먹지 말라고 말하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튀김, 패스트푸드, 탄산음료 등은 의사들은 입에도 대지 않은 음식으로 유명하죠.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연어, 버거패티를 구울 때'헤테로사이클릭아민류'(HCA)라고 불리는 발암 물질이 생성되기 때문입니다.
'책임 있는 의사회'에 따르면 앞서 언급한 음식은 구웠을 때 발암물질이 최고 수치로 생성됩니다.
美의사회‘발암위험 음식5’발표
깐깐한 ‘의사 선생님’들이 절대로 먹지 말라고 말하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튀김, 패스트푸드, 탄산음료 등은 의사들은 입에도 대지 않은 음식으로 유명하죠. 구워먹는 음식도 예외는 아닙니다.
미국의 ‘책임 있는 의사회(PCRM: Physician‘s Committee for Responsible Medicine)’는 칼럼을 통해 ‘절대로 구워 먹으면 안 되는 음식’들을 공개했습니다.
▷ 닭가슴살
▷ 소고기
▷ 바베큐 돼지고기
▷ 연어
▷ 버거패티 등 총 다섯 가지입니다.
▶ 왜 구워 먹으면 안 되는 걸까?
이 다섯 가지 음식을 선정한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연어, 버거패티를 구울 때‘헤테로사이클릭아민류’(HCA)라고 불리는 발암 물질이 생성되기 때문입니다. 헤테로사이클릭아민류(HCAs)는 가금류, 육류, 생선을 굽거나 튀길 때 생성되는 화학물질입니다. HCA는 DNA와 직접 결합해 돌연변이 세포를 일으키고, 이것이 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출발점이 됩니다.
고기를 구울 때 HCAs가 형성되는 것은 고기 속에 들어있는 아미노산과 크레아틴이라는 단백질 때문입니다. 고기를 구울 때 이 두 개의 단백질이 결합해 HCAs를 형성합니다. 특히 육류를 조리할 때 가장 많이 발견되는 화합물은 주요 HCA류로 분류되는 IQ 유형 화합물(아미노이미다조퀴놀린, 아미노이미다조퀴녹살린)과 아미노이미다졸피리딘(PhIP)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PhIP에 하루 10~20 나노그램의 낮은 수준으로 노출되면 유방암 위험이 약 2배나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HCA를 섭취하면 대장암 및 여러 다른 암의 위험도 증가합니다.
‘책임 있는 의사회’에 따르면 앞서 언급한 음식은 구웠을 때 발암물질이 최고 수치로 생성됩니다.
완전히 익힌 웰던(well-done)으로 구운 닭가슴살의 경우 100g당 HCA 1만4000나노그램(nanograms)의 발암물질이 나와 당당히 1위에 올랐습니다. 그 뒤로 ▷ 웰던으로 구운 스테이크 HCA 810 nanograms/100g ▷ 바베큐 돼지고기 HCA 470 nanograms/100g ▷ 껍질과 함께 구워진 연어 HCA 166 nanograms/100g ▷웰던으로 구운 버거패티 HCA 130 nanograms/100g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소고기, 돼지고기에 비해 닭고기는 발암물질이 적거나 나오지 않을 거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닭고기는 양면을 불과 3분만 익혀도 발암물질이 나옵니다. 더 캔서 프로젝트의 분석에 따르면 구운 닭고기는 구운 소고기보다 10배나 많은 HCA가 검출됐습니다.
책임있는 의사회는 “HCA는 소량으로 섭취하더라도 암을 일으킬 수 있다”며 “여러 암을 일으키는 HCA의 일반적인 유형인 아미노이미다졸피리딘(PhIP)은 안전한 농도가 확인되지 않으며 매우 낮은 농도에서도 암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말했습니다.
구운 고기는 HCA 외에도 다른 발암 물질도 생성하는데요. 석쇠나 직화로 구운 고기는 다핵방향족탄화수소(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PAHs)를 생성합니다. PAHs는 음식의 표면에서 발견되는데 열이 강할수록 PAH가 많이 생겨납니다.
▶ 구워도 괜찮은 음식은?
구워도 괜찮은 음식도 있습니다. 근육 조직에서 발견되는 크레아틴이 없는 음식이라면 발암물질 걱정 없이 마음껏 먹을 수 있습니다. 바로 채소입니다. 채식 햄버거 패티나 야채 케밥, 두부 바베큐 등 각종 채식 식품은 발암물질 걱정 없이 구워먹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채소는 지방이 적고 섬유질이 높을 뿐만 아니라 항산화 물질이 많아 발암 가능성도 낮춰줍니다. 특히 녹색 채소인 브로콜리에 많이 들어있는 설포라판, 당근과 같은 오렌지섹 채소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이 각종 암을 예방합니다.
또한 발암물질을 줄이는 ‘팁'도 있습니다.
육류를 조리할 때 탄 부분은 반드시 제거하고 먹는다거나, 고기를 석쇠에 구울 때 충분히 가열한 이후 고기를 굽는 것이 좋습니다. 헤테로사이클릭아민이 생성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센 불보다는 중불(150~160℃)로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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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음식 토란국·고사리나물·송편소 조리 주의해야
장볼땐 냉장이 필요 없는 식품부터 과일·채소, 햄·어묵에서
냉장이 필요한 가공식품, 육류, 어패류 등의 순 구입 바람직
아이스박스·아이스팩 이용 냉장상태로 운반하는 것이 좋아
냉동 제품 온수해동하거나 상온이나 물에 담궈 놓는건 피해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대표적 명절음식 토란국, 고사리나물, 송편소 등에 사용되는 재료에는 위해성분을 일부 포함하고 있어 조리 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토란국은 토란에 함유된 위해성분(옥살산칼슘, 호모겐티신산)을 제거하기 위해 5분 이상 삶은 후 물에 담가둔 다음에 만들어야 한다.
고사리는 고사리에 함유된 위해성분(프타퀼로사이드)을 제거하기 위해 5분 이상 데친 후 12시간 물에 담군 후 사용한다.
송편소로 많이 사용하는 콩류는 위해성분(렉틴)을 제거를 위해 사용 전날 5시간 이후 불린 후 완전히 삶아야 한다.
아울러 대형 할인마트·백화점에서 장을 보는 데 걸리는 시간은 1회 평균 1시간20분이 걸리는데, 냉장·냉동식품이 상온에 오래 노출되면 세균수가 급속히 증가할 수 있어 가장 마지막에 구입하는 것이 좋다.
추석 제수용품 장보기는 밀가루, 식용유 등 냉장이 필요 없는 식품부터 과일·채소, 햄·어묵 등 냉장이 필요한 가공식품, 육류, 어패류 등의 순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집까지 교통 시간이 오래 걸리면 냉장·냉동식품은 아이스박스나 아이스팩을 이용해 냉장상태로 운반하는 것이 좋다.
농산물은 흠이 없고 신선한 것을 구입하고 수산물은 몸통이 탄력이 있고 눈이 또렷하며 윤기가 나고 비늘이 부착된 신선한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주류의 경우 흔히 유통기한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탁주와 약주는 유통기한을 표시하도록 하고 있어 제수·선물용으로 구매할 때는 유통기한을 확인해야 한다.
냉동보관 육류·어패류 등 장기간 보존하는 식품은 냉동고 안쪽 깊숙이 넣고 냉장실 문 쪽은 온도 변화가 크므로 금방 먹을 것만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냉장고의 위치에 따라 온도가 낮은 순서는 냉동 안쪽 → 냉동 문쪽 → 냉장 안쪽→ 냉장 채소칸 → 냉장 문쪽이다.
냉장고 적정온도 유지를 위해서는 ▲전체용량의 70%이하로 채우기 ▲자주 문을 열지 않기 ▲뜨거운 것은 재빨리 식힌 후 보관하기 등을 지켜야 한다. 계란은 바로 먹는 채소와 직접 닿지 않도록 보관에 주의해야 한다.
냉동 상태에서 활동을 멈췄던 세균이 잘못된 해동과정에서 다시 증식할 수 있는 만큼 해동방법도 중요하다. 냉장해동, 전자레인지 해동이 바람직하고 흐르는 물 해동 시에는 4시간 내에 마무리해야 한다. 온수에 해동하거나 상온이나 물에 담궈 오랜 시간 방치하는 것은 세균이 증식할 수 있는 온도와 시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채소류는 염소 소독액(가정에서는 식초 사용 가능) 등으로 5분 이상 담근 후 물로 3회 이상 세척하고 절단 작업은 반드시 세척 후에 해야 한다. 세척 소독된 채소 등 식재료는 상온에 2시간 이상 방치하지 말아야 한다.
조리된 음식을 보관할 때에는 따뜻하게 먹을 음식은 60℃이상, 차갑게 먹을 음식은 빠르게 식혀 5℃이하에서 보관한다. 명절 음식은 많은 양을 미리 조리해서 보관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2시간 내로 식혀서 덮개를 덮어 냉장 보관한다.
조리된 음식은 상온에 방치하지 말고 가능한 빨리 2시간 이내에 섭취하고 상온에서 2시간 이상 방치된 음식은 반드시 재가열한 후 섭취한다.
성묘길, 귀경길, 연휴 나들이 시 ▲조리된 음식은 가급적 아이스박스 등을 이용해 10℃ 이하에서 보관·운반 ▲햇볕이 닿는 공간이나 자동차 트렁크에 2시간 이상 방치하지 않기 ▲식사 전 손을 깨끗이 씻거나 물티슈로 닦기 ▲가급적 조리 후 2시간 이내에 섭취하기 등의 안전수칙을 지키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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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zum.com/?af=ay#!/v=2&tab=home&p=3&cm=newsbox&news=0372017092040438701
새것이라 더 위험한’…새집증후군 셀프제거법은?
5년 넘게 서서히 나와 호흡기 등 악영향
환기ㆍ베이크아웃ㆍ식물 등 배출효과 ↑
여러 방법 혼용하면 단시간 제거 큰 도움
[헤럴드경제] 가을 이사철을 맞아 수도권을 중심으로 새 아파트로 이사하는 사람들이 수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가을(9~11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만 4만3184가구가 신규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는 10만2238가구의 새 아파트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한다는 설렘에 입주일만을 손꼽아 기다리다가도 문득 걱정되는 것은 새것이어서 건강을 더 위협하는 ‘새집증후군(SHSㆍSick House Syndrom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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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새집 공기가 위험한 이유 =새로 지은 집이나 건물에 들어가면 특유의 냄새가 난다. 이는 건축 자재 속 내장재나 마감재로 쓰이는 방부제, 접착제, 페인트 등에 함유된 물질들이 공기 중에 휘발되며 나는 냄새로, 인체에 매우 유해하다. 새집이나 새 가구 등에서 나오는 유해물질들을 장시간 흡입하거나 노출이 되면 처음에는 가벼운 어지럼증이나 두통, 눈 따가움 정도로 시작하지만 비염이나 천식 같은 호흡기 질환과 아토피성 피부 질환뿐 아니라 암 등을 유발하기도 해 매우 위험한 물질로 지목되고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 아이나 노약자에게는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새집뿐 아니라 벽지나 마루 등 인테리어를 새로 하거나 새 가구를 들였을 때 오염물질이 더 많이 배출되기 때문에 ‘새 가구 증후군’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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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아산병원 홈페이지 캡처] |
유해물질들은 처음에는 마감재 등으로 내부에 피막이 형성돼 갇혀 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나오는데, 완전히 빠지기까지 평균 5년 이상이 걸린다. 또 물 등으로 닦아낼 수 있긴 하지만 마감재 속에 들어 있어 제거하기도 쉽지 않다.
그렇다면 ‘새것’에서 나오는 유해물질들을 단시간에 빼내 최대한 없애는 방법은 없을까.
▶수시로 문 열어두세요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환기’다.
수시로 창문 등을 활짝 열어 맞바람이 치게 해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빼내야 한다. 전문가들도 환기를 자주 시키는 것이 ‘새집증후군’에 가장 간단하면서도 좋은 해결책이라고 말한다. 환기는 적어도 하루 3번(아침, 점심, 저녁) 30분 이상 해야 하며 에어서큘레이터나 선풍기, 공기청정기 등을 함께 틀어 집 안의 오염된 공기를 밖으로 빼주면 효과가 더 커진다. 또 욕실과 주방의 환풍구 등을 틀어놓는 것도 배출 효과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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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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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시에도 보안에 문제가 안 되는 선에서 창문 등을 조금 열어 공기가 순환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미국 환경보호국도 새집증후군을 없애는 방법으로 ‘환기’와 ‘공기순환’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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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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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로써 배출을 촉진할 수 있어요 =좀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는 보일러 등을 켜 집안 온도를 높여 유해물질을 단시간에 많이 나오게 한 뒤 환기로 빼내는 것이다. 이를 ‘태워서 빼낸다’ 하여 ‘베이크아웃’이라 하며, 환경부에서도 새집증후군 제거법으로 추천하는 방법이다.
베이크아웃을 할 때는 새 제품에 씌워진 비닐 등을 벗긴 싱크대ㆍ신발장 등 모든 가구의 문은 연 채 바깥과 연결된 모든 문은 닫고 하루 5~6시간 이상 보일러나 난방기구 등을 켜둬야 한다. 집안 건축재나 가구 속 유해물질은 실내온도가 고온(35도 이상)일 때 더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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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환경부 홈페이지 캡처] |
이후 1~2시간 넘게 모든 창문과 문을 활짝 열어 충분히 환기되도록 해야 한다. 이를 적어도 5회 이상 반복해야 효과가 있으며, 반드시 입주 전에 해야 한다. 생활하는 중에는 베이크아웃 동안 단시간에 유해물질이 배출되므로 흡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빠르게 유해물질을 빼낼 수 있기는 하지만 연구결과, 베이크아웃만으로는 유해물질을 50~60%밖에 제거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녹색식물ㆍ숯, 곳곳에 두세요 =공기정화에 도움을 주는 ‘녹색식물’을 집안 곳곳에 놓아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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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
테이블야자의 경우 암모니아와 화학적 유해가스 제거에 효과적으로 새집증후군은 물론 반려동물 가정에 좋으며, 스파티필룸은 아세톤과 이산화질소를 흡수하고 화학물질이나 전자파 차단 효과가 뛰어나 거실이나 주방에 두면 좋다. 또 공기정화와 습도 조절을 잘하는 홍콩야자나 유해가스를 흡수해 머리를 맑게 해주고 잎이 넓어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난 인도고무나무, 산세베리아, 디펜파키아, 벤자민고무나무, 잉글리시아이비 등도 새집에 놓아두면 실내공기를 좋게 해주는 식물들이다.
숯도 공기 중 유해물질을 흡착시켜 새집증후군을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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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23rf] |
그러나 식물이나 숯은 근처 공기만 정화하기 때문에 집 전체 공기를 정화하려면 곳곳에 배치하고 환기 등의 방법과병행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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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이 밖에 피톤치드를 뿌리기도 하는데, 피톤치드는 항균이나 탈취, 방충, 심리적 안정 등의 효과는 있지만 새집증후군의 주요 요인으로 꼽히는 포름알데히드나 톨루엔 등에는 특별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양파를 썰어놓으면 새집증후군 제거에 효과가 있다고 해 많이들 이 방법을 쓰지만, 이는 양파의 매운 향 때문에 유해물질 냄새를 못 맡게 되는 것일 뿐, 원인물질 제거 효과는 없다.
환기나 베이크아웃 등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방법 외에도 플라즈마나 광촉매, 오존 등을 이용해 오염물질을 제거하는전문 케어업체에 맡기는 방법이 있긴 하다.
이보다는 시공 때부터 건축 자재나 마감재를 친환경 제품이나 천연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그나마 유해물질을 줄이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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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환경부 홈페이지 캡처] |
전문가들은 단시간에 유해물질을 없애기 위해선 여러 방법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http://cafe.daum.net/greatgodchildren/RzUG/215
현대의학을 믿다가 병을 키우고, 보건부를 믿다 건강을 해치네
건강에 관하여 기존의 약품이 만든 기념비적인 거짓 주장 10 건
10 Monumentally False Claims Made by Conventional Medicine About Health – 6/5/17
Read at: http://www.wakingtimes.com/2017/06/0...dicine-health/
우리가 살고있는 심하게 거짓된 세상은 기성 의약품계 보다 더 잘 예시될 수 없습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그들에 대한 불신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전통 의학의 비뚤어진 기업 탐욕에 이끌려 숨겨진 허풍의 동기를 바로 봅니다.
The grossly deceptive world we live in couldn’t be better exemplified than by conventional medicine. More and more people are expressing their distrust. They see right through conventional medicine’s crooked corporate greed-driven hidden ulterior motives.
그것은 의과 대학에서 저지르는 고의적으로 좁은 선별한 기업후원 커리큘럼에서 시작됩니다. 본질적으로 기계적이며 의약품에 기반한 건강에 대한 접근 방식은 경쟁을 줄이기 위해 다른 대체 건강 관리로부터 세인들의 관심을 회피시키는데 집중합니다.
연구 기관에서 부당한 동기는 이익과 관련된 원하는 실험 결과를 선호하기 위해 기업이 후원하는 나쁜 과학으로 나아가는 길을 찾습니다. 그와함께 비뚤어진 승인 기관 식약청은 부패한 정치인이 제품을 시장에 진입시키는 것을 허용하는 데 있어 정치적 이익에 대한 의욕이 있지만, 신제품의 잠재적인 위험에 대해서는 눈을 감고 있습니다.
It starts with a deliberate narrow corporate sponsored curriculum in medicals schools. This essentially mechanistic, pharmaceutical drug-based approach to health takes the focus of attention away from other alternative health practices to reduce competition.
In research institutions, ulterior motives find their way into corporate sponsored bad science to favour desired experimental outcomes related to profit. Crooked approval bodies then turn a blind eye to a new product’s potential harm while there are agendized political self-interests from corrupt politicians having their hand in allowing the product to get into the market.
그런 다음 관련 거짓말, 속임수 및 숨김을 반복적으로 전파하는 유료 언론이 있습니다 ... 간단히 말해서 돈은 진실보다 강합니다.
건강관리 시스템은 이러한 탐욕 중심의 기업, 정부 및 관련 비뚤어진 기관 때문에 끔찍한 실패입니다. 실제로, 그들은 마음에 최선의 이익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선을 넘는 것보다 훨씬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Then there’s the paid off mainstream media to repetitively spread the related lies, deception and cover-ups… -In short, money is stronger than truth.
The health care system is a dismal failure because of these greed-driven corporations, governments and related crooked institutions. Indeed, they don’t have our best interest at heart and are capable of doing far more harm than good.
삐뚫어진 건강관리 시스템으로 인해서 기존 의약품이 만드는 기념비적인 거짓 주장 10 건
In light of this here are 10 monumentally false claims made by conventional medicine about health:
거짓주장 False claim #1– 증세가 병의 원인이라고라
The symptoms are the cause of illness
아니! 증상은 근본 원인의 지표 또는 노크 효과입니다. 증상을 치료하고 근본 원인을 언급하지 않으면 질병이 영원히 돌아올 것입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이것에 관심을 기울이고 우려합니다. 이런 종래의 의약품을 통해서 대형제약사 Big Pharma 는 약물 치료법과 어떻게 치료되지 않을지, 또 고객을 되돌리는 상황에서도 데 많은 돈을 벌고 있는데, 우리의 치료에 실패하는 이유를 알고 있습니다. - 실제로 약품의 부작용으로 인해 병세가 더 심해지는 동안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이런 기만술에 대해 우둔합니다.
No! The symptoms are just indicators or the knock-on effects of some underlying root cause. Treat the symptoms and not address the root-cause then the illness will forever return. More and more people are becoming aware that this is how conventional medicine’s Big Pharma drug treatment works and why it is failing us while they make tons of money on returning customers who will never be cured…
-Sadly, indeed, many people are still clueless to this deception while getting even sicker due to the drugs’ side effects.
False claim #2 – 전자파가 해롭지 않다고라
EMF’s (electromagnetic fields) don’t cause harm
보이지 않는 EMF의 유해한 영향은 건강 상태가 악화된 걸로 나타날 때만 감지됩니다. 다양한 무선응용 제품과 함께 사용됩니다. 휴대전화, 노트북, 태블릿 ... 스마트 미터, 전자 레인지 및 기타 방사선 소스가있는 EMF 소스는 우리 고유의 생체 전자기 에너지 필드를 해칩니다.
만일 이런 전자파의 기만적인 폐해를 알고자 한다면 아래 링크를 들어가 보세요 deceptively harmful technology.
The harmful effects of invisible EMF’s are only perceived when ill-health manifests as a consequence of usage: Used in conjunction with the various wireless apps; cell phones, laptops, tablets… then there are smart meters, microwave ovens and other radiations sources, these EMF sources interfere with our own natural bio-electromagnetic energy fields.
Do your research and pay heed to the potential dangers of this deceptively harmful technology.
False claim #3 오로지, 일반 의약품, 즉 기존의 제약사 약만이 암, 심장병 및 당뇨병과 같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라..
–Only conventional medicine can effectively treat the life-threatening illnesses such as cancer, heart disease and diabetes.
의과 대학에서 이미 언급했듯이, 병의 치료에 관해서는, 기존의 대형제약사와 병원의 치료법만 강조합니다. 그들은 인체건강을 기계론적이고, 의약품 기반 접근법 이외의 것은 기본적으로 무시합니다. 거의 또는 전혀 시간이 없다고 변명하면서, 인체의 본래적인 건강과 치유, 즉 마음 정신- 육체- 영적 연결, 영양, 물 및 환경에 의해 수행되는 매우 효과적인 역할에 대해서는 아무런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그것 모두가 육체의 질병의 원인이기도 하며 치유의 코스인데 이런걸 배제하고 약만으로 어떻게 근본 치료를 하나요?
- 이러한 현대의학의 고의적인 무지로 인해 위의 요인들에 대처하면서도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을 치료할 수있는데 그걸 하지 못합니다. 그것은 오늘의 중요한 질병을 매우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대안적 치료법입니다. 그것은 저렴하고 독성이없고 자연스럽기에 더욱 중요한데, 이런 사실에 대해 제약사와 병원계통은 외면하고 눈이 멀었습니다.
As already mentioned with medical schools, when it comes to the treatment of disease, anything outside of conventional medicine’s mechanistic, pharmaceutical drug-based approach is basically ignored. Very little, or not enough time (if any time at all), is devoted to the highly effective roles played by the mind-body-spirit connection, nutrition, water and the environment in health and healing.
-In relationship to health and healing how can anyone not give these factors serious attention when they address the very fabric of our being? This wilful ignorance has made conventional medicine blind to the facts that there are cheaper, non-toxic, natural, alternative approaches that have produced highly effective results though addressing the above factors and are capable of curing life-threatening disease.
False claim #4 식이 요법 / 영양은 암의 예방 /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하지 못한다고라..
–Diet/nutrition does not play a major role in the prevention/reversal of cancer
Following on from 2, using cancer as an example and the role nutrition plays in the prevention/reversal of the life-threatening illnesses. Conventional medicine’s wing, the Cancer Research establishment, has basically ignored the life-saving, healing capabilities of diet/nutrition. Take, for instance, the acid and alkaline diets:
It has been established that the body’s blood pH lies somewhere between 7.3 – 7.45. If your blood pH is outside this range then you’d be dead. If someone eats toxic acid foods(essentially junk food) frequent and long-term, lowering the blood’s pH, then this could lead to a serious illness such as cancer.
The healthier option is to eat alkaline foods (e.g. pineapple juice, greens such as broccoli, spinach, watercress and the anti-cancer B17 rich foods like apricots or almonds…etc) that alkalize the body, give rise to a higher blood pH.
Further, conventional medicine has invalidated, suppressed or even ridiculed a number of brilliant and humane innovators with their cancer cures related to diet/nutrition.
There are, for examples, the highly effective Gerson Therapy pioneered by Max Gerson, Harry Hoxey’s herbal remedies and Dr Tullio Simoncini’s ‘Cancer is a Fungus’ using sodium bicarbonate injections. All these innovations deal with a metabolic dietary deficiency related to a frequent and long-term bad acid diet.
False claim #5 유방암 조기검진, 맘모그램이 목숨을 구한다고라..
–Mammograms are saving lives
Not true. All the cancer establishment can say for sure is that mammograms detect cancer. For breast cancer, the early detection claim is a myth because at this stage it cannot be known whether the cancer will turn out to be benign or harmful. Although there is no proof, the cancer establishment is more likely to say that the cancer will be harmful: There’s a lot of money to be made from their offered treatment so biasing; erroneously concluding ‘test positive’ results regularly occurs.
For instance, from a recent Swedish study involving some 60,000 women it was found that 70% of the cancer detected mamographically were not tumours as claimed. They were in fact benign.
Incidentally, mammograms increase the chances of cancer because of the radiation effects. The safer, alternative option for breast cancer screening is infra-red thermography.
False claim #6 유전자변형은 세상을 효율적으로 먹여주는것이니 안전하다고라
–GMO’s are safe while feeding the world with higher yields
Tainting ecosystems; chemical toxicity, destroying species, wreaking havoc on farmlands, creating superweeds giving rise to superbugs and introducing unnatural factors into our food supplies… the harmful effects of GM foods are beyond dispute.
For well over 50 years, the biotech industry has had one major misunderstanding: It’s the idea that 1 gene codes for 1 protein. After completion of the ‘human Genome Project’ in the early part of this millenium it was shown that the 1 gene codes for 1 protein theory had not been correct and was oversimplified. Inserting one gene into a plant’s DNA has not just given rise to 1 protein but a number of other toxic rogue proteins leading to illnesses for consumers of GM foods.
Not ‘feeding the world’ and unnecessary GM foods have produced lower than anticipated yields.
False claim #7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라
–Vaccines are safe and effective
Officials of sorts making the blanket statement that ‘vaccines are safe’ should be held morally and criminally responsible. Consider the toxic overload children receive before the age of 6 years from some 30 plus different vaccinations (and ri$ing), assaulting their developing immune systems, resulting in a number of illnesses or deaths.
Often associated with vaccination is the term ‘immunization.’ This in fact is a misnomer.Vaccination is NOT immunization and this needs to be legally and scientifically challenged. Toxic, poisonous vaccines with their aluminium, mercury-based compounds, carboxylic acids, formaldehyde, protein foreign bodies and the many other nasty little critters have counterproductive synergistic effects when injected into the body: Thus,vaccines do the opposite to immunize, as immunity is not allowed to naturally develop.
False claim #8 수돗물 속에 불소를 첨가하면 치아 썩는걸 예방한다고
–Fluoride in the water stops tooth decay
The claim that fluoride stops tooth decay is highly questionable with many contradictory findings. For example, tooth decay in fluoridated countries is no different to non-fluoridated countries. There have also been a number of studies to show that it is a nasty poison detrimental to health. Health institutions such as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have allowed these shocking revelations go by unheeded.
천만에! 불소를 수돗물에 넣어서 끔찍한 재앙을 맞는다네 Essentially fluoride:
* ... 불소가 1ppm 정도의 농도에서도 조기 노화를 일으키고요, 또 DNA 복구를 담당하는 효소를 파괴합니다.
* 우리의 효소를 변성 (모양을 없앤다)시킴으로써 우리의 긴장과 호르몬 시스템에 영향을 미친다.
* IQ를 낮춥니다.
* 발암 물질입니다.
* 갑상선 기능에 영향을 미칩니다.
* 불임을 일으킬 수 있음
* 골절 원인
* 송과선을 경화시키는 calcizes 불소화 수돗물을 마시지 마십시오. 대신 여과된 물 (예 : 역삼투 정수기)을 마셔야합니다.
* …at a concentration a little as 1ppm disrupts our enzymes responsible for DNA repair by half causing premature ageing.
* Affects our nervous and hormonal systems by denaturing (putting out of shape) our enzymes.
* Lowers IQ
*Is a carcinogen.
*Affects thyroid function
*May cause infertility
*Causes fractured bones
*Calcifies the pineal gland
-Don’t drink fluoridated tap water. Drink filtered water (e.g. reverse osmosis) instead.
False claim #9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심장병 위험이 높아진다고라
– High cholesterol means you’ll have a heart attack imminently soon
Conventional medicine with the help of the mainstream media’s fanfare and fear mongering has managed to pull the wool over so many people’s eyes on this one. The claim that high cholesterol means a heart attack is on its way is a myth that has made billions for Big Pharma from statins drug sales as unnecessary treatment.
Contrary to popular belief
*Atherosclerotic plaque formations (narrowing or clogging of arteries) indicative of heart disease can manifest regardless of blood cholesterol levels.
*The body produces around 3 times more cholesterol than that from your diet. So a steady diet of low cholesterol foods is highly unlikely to reduce your blood cholesterol.
*Stains used to lower cholesterol have failed to reduce heart mortality and totally mortality rates.
Don’t be a sucker for the great cholesterol deception.
False claim #10 – 지카 바이러스가 기형아를 발생시킨다고라
The Zika virus causes birth defects
Because of a lack of scientific evidence, particularly from Brazil in recent months, the claim that the Zika virus causes microcephaly (severe birth defects resulting in an abnormally small head circumference) has received some major challenges. The CDC claimed that Zika was mainly transmitted via the mosquito Aedes Aegypti. They stated that the transmitted virus finds its way into the pregnant mother and then infects her foetus causing microcephaly.
However, the Brazilian health authorities admitted that there was some other cause and effect relationship because of the lack of evidence supporting the mosquito claim. This was backed up by a recent study from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Having examined 12,000 Zika infected women no microcephaly was found. So it was concluded that Zika does not cause microcephaly.
-Consider the media-hyped hysteria prior to this conclusion. What about the unnecessary toxic chemical spraying to kill off the disease-carrying mosquitoes, forced abortions, vaccines and drugs used as countermeasures based on a false pretext? Then there are the biotech companies who greatly benefitted from manufacturing their GM mosquitoes.
The Zika claim was a deliberately created scam for profit and the advancement of hidden agendas, such as a depopulation agenda (agenda21 aka 2030), typical of a false flag disease. Whether it’s Zika or any other claim more people need to wake up and recognise the patterns that make up a false flag disease to then take the necessary opposing action…
Finally
Don’t take for granted what health authorities are telling you or don’t blindly go into agreement with the sheep-like masses when it comes to health matters. –Save yourself the unnecessary suffering or even death. Know that by doing your own vigilant and careful research your health is in YOUR h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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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의사의 고백 (자문동 펌글 - 의학박사 로버트 S. 멘델존) 경제 이야기
나는 현대의학을 믿지 않는다. 어느 의사의 고백 - 발췌
등산가가 높은 산을 보면 자꾸 오르고 싶어지듯이 의사는 부은 편도선을 보면 자꾸 자르고 싶어지는가 보다. 이럴 때 의사의 신념은 `거기에 편도선이 있기 때문이다'라는 것이다.
건강을 자부하던 사람도 병이 날 수 있으며, 서서히 진행되는 노화라는 숙명적인 흐름을 생각해 보면 우리는 모두 잠재적인 환자이다.
자연치유력이나 가족의 소중함을 경시하게 만드는, 건강한 사람조차 병자가 되고 마는 위험한 의료행위(과(過)투약, 불필요한 수술의 남발, 방사선의 과다한 사용 등)는 건강이나 행복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
중국 편작(죽은 사람도 살려냈다는 유명한 의사)은 의사인 두형이 있었는데 동생만큼 알려지지 않았다.
어느 날 위나라의 임금이 편작에게 물었다.
"그대 3형제 가운데 누가 병을 제일 잘 치료하는가?" 임금이 묻자 이렇게 대답 했다.
"큰형님은 어떤 이가 아픔을 느끼기 이전에 얼굴빛을 보고 그에게 병이 있을 것임을 예감하고 병의 원인을 제거해서 환자는 아파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치료받고 자기의 고통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미처 알지 못해서 의술이 가장 훌륭한데 명의로 소문나지 않고, 둘째 형님은 상대방의 병세가 미미한 상태에서 그의 병을 알아보고 치료해주어 환자는 둘째 형님이 자신의 큰 병을 낫게 해주었다고 생각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다음으로 훌륭하고 저는 병이 커지고 환자가 고통 속에서 신음할 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병을 돌봅니다. 환자의 병이 심하므로 그의 맥을 짚고 진기한 약을 먹이고 살을 도려내는 수술도 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저의 그러한 행동을 보고 제가 자신의 병을 고쳐주었다고 믿게 됩니다. 제가 명의로 소문이 나게 된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자연으로의 회귀' 태초에 인간들이 어떤 의학 기술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살아가던 시대의 지혜들을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이는 역사속에서 면면히 이어져 내려오며 저절로 검증된 수많은 민간요법과 식물(약초)들을 과학이라는 미명하에 무차별적으로 경시하고 배척하며, 대신 현대의학을 거의 맹목적으로 받아들여 신앙(信仰)시 해온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는 고백한다 - 의학박사 로버트 S. 멘델존
처음부터 현대의학을 믿지 않았던 것은 아니었다. 믿지 않기는커녕 열렬한 신자였다.
의과 대학생 시절, DES(디에틸스틸 베스트롤)라는 여성 합성 호르몬제 연구가 활발했는데, 20년 후 임신중에 이약을 투여받은 여성이 낳은 아이들에게서 자궁경부암이나 생식기 이상이 지나치게 많이 발견되었다.
연구생 시절, 미숙아에 대한 산소요법이 최신 의료 설비를 자랑하는 큰 병원에서 시행되었다.
그러나 이 치료를 받은 약 90퍼센트의 미숙아에게서 약시(弱視)나 실명(失明) 등 중증의 시력장애(미숙아 망막증)가 발생했다. 한편 의료수준이 열악한 근처 병원에서는 미숙아 망막증 발생률이 10% 미만이었다. 미숙아 망막증이 고농도 산소의 투여로 인해 발생했다는 사실을 안 것은 그로부터 1,2 년 후의 일이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병원은 최신식의 고가 플라스틱제 보육기를 설치했기 때문에 산소가 새지 않고 보육기 안에 가득하여 미숙아를 실명시켰지만, `수준 미달의 병원'에서는 구식의, 틈이 많은 덮개가 달린 욕조 같은 보육기를 사용해 산소가 많이 샜고 이것이 미숙아를 실명에서 구해준 것이다.
호흡기 병에 테라마이신을 사용하는 문제에서 `이 약에는 부작용이 없다'고 주장했는데 테라마이신을 비롯한 모든 항생제는 미숙아 호흡기감염증에는 별로 효과가 없을뿐더러 테라마이신이 함유한 테트라사이클린계 항생제에 대해 수천명의 아이들 치아가 황녹색으로 변색되고, 뼈에 테트라사이클린 침착물이 생기는 것이 확인되었다.
편도선, 흉선(흉골 뒤쪽에 있는 내분비선의 하나), 림프절에 방사선 치료가 효과가 있다고 믿었다.
이 치료법에 대해 교수들은 `방사선을 쬐는 것은 위험하지만 치료에 사용되는 정도의 방사선은 전혀 해가 없다'고 단언했기 때문에 나는 그 말을 믿었다.
그러나 `전혀 해가 없는 '방사선이라도 10~20년 후에도 갑상선종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이 그 후의 연구에서 판명되었다.
마침내 현대의학이 몰고 온 무수한 불행의 씨앗을 잘라낼 시기가 도래한 것이다.
이렇게 깨닫자마자 내가 방사선으로 치료했던 환자들의 얼굴이 떠올랐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첨단 의료란 멋진 것이고, 그 기술을 가진 명의에게 치료받으면 건강해질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그것은 대단한 착각이다.
현대의학에서 행하는 치료는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다. 효과는 커녕 치료받은 뒤에 오히려 위험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현대의학을 구성하는 의사, 병원, 약, 의료기구의 90%가 사라지면 현대인의 건강은 당장 좋아질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현대의학은 언제나 과잉진료에 몰두하고 있으며, 그것을 자랑으로 여긴다.
중증의 환자에게만 하도록 되어있는 특수한 치료를 가벼운 증상의 환자에게도 당연한 듯이 행하고 있다.
임산부는 병원에 가지 않는 것이 좋다. 환자로 취급받을 뿐이다. 의사에게 있어 임신과 출산은 9~10개월에 걸친 `병'이고, 임산부는 환자일 뿐이다.
정맥주사와 태아 감시 장치, 각종약물, 거기다가 필요도 없는 회음절개 같은 치료를 받고 나면, 마지막에는 의료 공장의 단골상품인 제왕절개가 기다리고 있다.
감기에 걸린 사람도 병원에 안 가는 것이 좋다. 의사는 대부분 항생제를 투여하지만, 항생제는 감기나 인플루엔자에 거의 효과가 없으며 오히려 그것이 원인이 되어 감기를 악화 시킬 뿐 이다.
산만한 아이가 선생님을 귀찮게 한다고 해서 병원에 데려가면 큰일 난다. 지나친 약물투여가 반복되어 결국에는 아이들을 약물 중독자로 만든다.
신생아가 꼬박 하루 동안 모유를 안 먹었다고, 혹은 육아 책에 씌어진 대로 체중이 증가하지 않았다고 해서 의사의 말대로 할 필요는 없다.
의사는 모유의 자연적인 분비를 억제하는 약을 줄지도 모른다. 모유가 잘 안 나오게 된 엄마는 아기를 분유로 키우라는 지시를 받게 되고, 결국 위험한 결과를 초래한다.
건강 검진은 의미 없는 행사다. 접수 때부터 함부로 취급받다가 정작 의사에게 진찰 받을 때는 긴장하여 혈압이 평소보다 올라가게 되고, 결국 혈압을 내리기 위해 대량의 강압제를 맞고 돌아오는데, 이렇게 해서 성 생활에 종지부를 찍게 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임포텐스는 심리적인 원인보다 이러한 강압제 등의 약물 부작용에 의한 것이 많다.
의사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현대의학이 종교라는 사실을 알면 보다 효과적으로 자신을 지킬 수 있다.
물론 현대의학은 절대 스스로 종교라고 말하지 않는다.
병원도 종교가 아니라 사람을 고치는 의술 또는 과학을 위한 건물인 것처럼 가장하고 있다.
현대 의학은 환자의 신앙이 아니면 존재할 수 없다. 모든 종교가 그렇겠지만, 현대의학교의 경우는 신자들의 신앙심에 의존하는 정도가 크기 때문에 사람들이 단 하루라도 믿음에 회의를 느낀다면 의료제도 자체가 붕괴해 버릴 정도이다.
이런 사정은 다음의 세 가지 의문에 대해 생각해보면 바로 이해할 수 있다.
다른 곳에서라면 당연히 의심받을 만한 행위가 의료행위라는 이유만으로 공공연하게 자행되고 있다.
환자들은 대부분 수술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면서 선뜻 수술에 동의하고 있다.
사람들은 약 성분인 화학물질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연간 몇 천톤에 달하는 약을 소비하고 있다.
의사가 환자를 진찰할 때
건강검진은 일종의 의식이다
병에 대한 자각 증상이 없다면 굳이 건강 검진을 받을 필요가 없다.
검사를 받으면 받을수록, 그 검사가 철저하면 철저할수록 몸은 좋아진다고 믿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진찰에는 늘 위험이 동반되고,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여도 몸에 해를 끼치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청진기의 정체
청진기는 의사가 성직자 흉내를 내기에 좋은 소(小)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피부에 직접 닿는 그 청진기에 의해 감염되는 경우도 있다.
정말 심각한 병이라면 청진기를 사용하지 않고 육안으로도 충분히 판단할 수 있다.

걷기 좋은 집, 집값도 좋네” 산책로 인근 아파트 인기
■ 하루의 즐거움이자, 주말의 여유를 주는 산책로
두 아이의 엄마 이진경씨는 매일 아침 아이들을 어린이집 등원 버스에 태워 준 뒤, 아파트 옆 산책로에서 잠시 자신만의 시간을 갖습니다. “이 아파트로 이사 온 지 2년째인데,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바로 집 옆 산책로예요. 홀로 가볍게 산책하는 것도 좋고, 주말에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기도 좋아 멀리 가지 않아도 되니 더욱 좋습니다”
■ 산책로 옆에 사니 풍경도 좋아
서울 홍제동에 거주하는 이은실씨는 봄가을이면 텀블러에 커피를 담아 집 근처 반룡산 산책로를 자주 찾습니다. 때로는 혼자, 때로는 친구들과 함께 계절의 정취를 느낄 때면, 살고 있는 집에 대한 만족도가 더욱 높아집니다. “내년에 결혼을 계획 중인데, 같은 단지에 신혼집을 얻으려고 매물을 보고 있어요. 산책로 인근에 살아보지 않았으면 모르지만, 살아보니 확실히 장점이 많더라구요”
■ 산책로 인근 아파트가 뜬다?
최근 주택시장에서 잘 갖춰진 산책로 인근 아파트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산책로 인근 아파트는 일단 풍부한 녹지를 바탕으로 주거쾌적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또 4계절 정취를 느끼기에도 유리한 데다, 조망권도 확보할 수 있는데요. 특히 도심에 위치한 아파트의 경우 대다수 빌딩 숲에 위치해 녹지공간이 갖는 희소가치도 높습니다. 여기에 트레킹과 조깅 등 걷기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산책로 인근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도 더욱 높아지는 분위기 입니다.
■ 지자체도 함께 나서는 산책로 조성
전국 각지 지자체 역시 ‘걷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나서며 산책로 인근 아파트의 인기에 힘을 실어 주고 있습니다.
서울시만 해도 서울둘레길을 비롯해 한양도성길, 근교산자락길, 생태문화길 등 다양한 산책로 조성에 적극적입니다. 지방에서도 부산은 갈맷길, 춘천은 봄내길 등 전국적으로 제2, 제3의 둘레길과 올레길이 만들어지고 있는 모습인데요. 대규모 산책길을 만들어 지역민들의 여유로운 생활을 지원하고, 도심경관도 살리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내겠다는 목적입니다.
■ 산책로 있고, 없고, 집값 차가 수천만원?
지자체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산책로. 그래도 아직까지 도심 속에서 산책로는 참 귀한 존재인데요. 귀한 만큼 집값에도 영향을 많이 미치고 있습니다.
실제로, KB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2017년 10월 25일 기준, 단지 북서측에 남산이 위치해 둘레길 접근성이 뛰어난 서울 중구 신당동 남산타운 전용 84㎡형의 평균 매매가는 6억 9000만원선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반면 입주시기와 지하철역(약수역)과의 거리는 비슷하지만, 남산 접근성이 떨어지는 동아약수하이츠 전용 84㎡형의 평균 매매가는 6억 5500만원 선이다. 산책로가 있고, 없고의 차이일 뿐인데, 두 단지의 집값 차이는 무려 3500만원이나 나는 것입니다.
■ 청약시장에서도 산책로 따라 희비 갈려
살기 좋은 환경에 집값까지 보장되는 산책로 아파트. 신규 분양아파트 청약시장에서도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부산 부산진구에서 분양한 ‘부산 연지 꿈에그린’은 단지 인근으로 백양산을 비롯해 수변공원, 산림욕장, 부산시민공원 등 잘 갖춰진 산책로가 많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이 단지는 청약접수 결과 평균 청약경쟁률이 무려 228.28대 1이나 나왔습니다.
■ 본격화된 가을 분양시장, 산책로 인근 아파트를 주목하세요.
이처럼 다양한 장점으로 인해 아파트 단지와 산책로가 연결된다면 입주민들 입장에서는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가을 분양시장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당장 이번 주에만 올 들어 가장 많은 수의 견본주택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혹시 이번 가을 분양시장을 눈여겨보고 있는 예비 청약자라면, 혹시 산책로 인근 아파트가 없는지 살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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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zum.com/?af=ay#!/v=2&tab=rank&p=10&cm=newsbox&news=0112017100740701015
1만원 아끼려다 300만원 물어낸 車사고, 왜?
긴 추석 연휴를 맞아 여유 있게 차를 가지고 고향을 방문하거나 가족, 친구들과 국내 여행 중인 운전자들이 많다. 평소보다 차량도 많고 장거리 운전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잦아 가족이나 지인 등 다른 사람이 교대로 운전을 하는 사례를 흔히 볼 수 있다.
운전자가 피로를 느낄 경우 잠시 주행을 멈추고 휴식을 취하거나 일행이 교대로 운전을 해주는 것은 졸음운전 등으로 인한 사고를 막을 수 있어 권장할 만한 조치다. 문제는 자동차보험료를 낮추기 위해 1인 한정특약이나 부부 한정특약 등에 가입한 운전자가 많다는 것이다. 자동차보험은 실제로 운전하는 사람이 적을수록 사고 위험이 낮기 때문에 보험료가 저렴해지는 구조다. 운전자를 1인 혹은 부부로 한정했을 경우 평균 보험료보다 15% 가량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
대부분 이 같은 사실을 깜빡 잊고 '잠깐이니 괜찮겠지'라는 마음으로 핸들을 맡겼다가 큰 손해를 입게 되는 경우가 많다.
장거리 운전을 피할 수 없어 가족이나 지인과 교대로 운전해야 한다면 '단기운전자확대특약'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단기운전자확대특약에 가입하면 친구나 친척 등 제3자가 운전하다가 발생한 사고에 대해 보상받을 수 있다.
단, 단기운전자확대특약은 가입한 시간부터 효력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가입일의 24시부터 종료일 24시까지만 보상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반드시 출발하기 하루 전에 미리 가입해야 한다. 3일 기준으로 보험료는 1~2만원 내외다.
또 특약이 가입한 기간에만 단기간 적용되기 때문에 보험기간이 종료된 후에는 운전자 범위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이 운전하지 않도록 가입 기간을 명확히 숙지해야 한다.
A대형보험사 관계자는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 기준 단기운전자확대특약 가입 건수는 2~3만건으로 많지 않다"며 "적은 돈으로 큰 위험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교대 운전을 피할 수 없는 경우 미리 꼼꼼히 챙기는 편이 좋다"고 말했다.
http://v.media.daum.net/v/20171003084922982?rcmd=rn
"쓰러지면 안락사 해달라" 50대 모텔서 숨진 채 발견
ninggiri
일반적으로 저혈당은 아이러니 하게도
당뇨 환자 중 인슐린이나 약을 먹는 사람들에게서 대부분 발생합니다.
그 외에는 상당히 희귀한 경우라고 책에 쓰여 있었던 것을 본 기억 납니다.
요는 당뇨는 몸을 움직이면서 운동하면서 보조로 약을 드시거나 인슐린을 드시면서 저혈당 생각하셔야지..
약이 당뇨를 고쳐 주는 것이 아니죠..
약만 믿고 운동 안하고 무절제한 삶을 산다면 더 큰 합병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신 있으면 운동으로 관리하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kkh
당뇨약,고혈압약,......................................
약이 합병증을 만듬 그효과과 서서히 나타남
약을 끊고,소화잘되는 자연식,감사하며긍정적으로 사세요
코알라
2030대 여러분 몸관리 잘하세요
30대는 젊은거라서 아직 안아픈게 정상이에요 40부터 조금씩 망가집니다
가공식품 술담배 외식 다 최소로 줄이고 운동해야되요 가
을에 비한번오면 갑자기 겨울되듯이
http://v.media.daum.net/v/20170923060810657?d=y
펑펑' 욜로족 vs '꾹꾹' 노머니족..누구말 들어야해?

/그래픽=김현정 디자이너#회사원 김현재씨(가명·30)는 300만원가량인 월급을 받으면 다음 월급을 타기 전까지 거의 다 쓴다. 주로 쉬는 날 여자친구와 여행을 다닌다. 올해 초에는 빚을 내고 수입차인 지프(Jeep) 오프로드 차량을 사기도 했다. 5년 넘게 일을 했지만 모아 둔 돈은 한 푼도 없다. 김씨는 자신을 '욜로'(YOLO·You Only Live Once)족이라고 소개한다. 한 번 사는 인생이니 미래를 걱정하기보다 현재를 즐긴다는 의미다.
#직장인 이미래씨(가명·31·여)는 김현재씨와 정반대다. 월급이 250만원 정도인데 그중 200만원 이상을 저축한다. 가급적 아침과 저녁 식사는 식권이 나오는 회사 구내식당에서 해결하고 점심은 아예 거른다. 밥값과 비슷한 카페 커피는 질색이다. 부모님은 독립을 권하지만 이씨는 최대한 버틸 생각이다. 회사 동료들은 이씨를 두고 돈을 안 쓴다는 뜻으로 '노머니'(No Money)족이라고 부른다.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소비습관이 양극화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저성장이 일상화 된 데다 미래가 불투명해지면서 청년들이 미래준비를 포기하고 있는 돈을 다 소비하거나 반대로 소비를 극단적으로 멀리 한다는 분석이다.
◇"욜로족-노머니족, 동전 양면관계"…욜로→노머니, 변신도
욜로족은 해외에서 건너온 말이다. 지난해 한 케이블 방송사의 여행 예능 프로그램인 '꽃보다 청춘'에서 한 배낭 여행객이 인사 대신 '욜로'라는 말을 사용하면서 욜로족이 관심을 받았다. 욜로라는 말은 서구권에서 써왔던 신조어로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유행어가 됐다. 지난해 말 발간된 소비트렌드 분석서 '트렌드 코리아 2017'에서는 올해를 대표할 키워드 10개 가운데 하나로 욜로를 꼽았다.
욜로는 대중가요 가사에도 등장했다.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18일 공개한 신곡 '고민보다 고(Go)'에서는 "욜로 욜로 욜로 요 욜로 욜로 요(YOLO YOLO YOLO YO YOLO YOLO YO) 탕진잼 탕진잼 탕진잼"이라는 가사가 나온다. '탕진잼'은 방탕하게 소비하며 느끼는 재미를 뜻한다.
노머니족은 청년실업난과 저성장 등으로 젊은층의 소비력이 위축되면서 자연스레 부각됐다. 최근 지상파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인 '김생민의 영수증'이 인기를 끌며 공감을 얻는 게 대표적 사례다. 프로그램에서 개그맨 김생민은 시청자의 소비패턴을 분석하며 불필요한 소비를 '스튜핏'(Stupid·어리석은)이라고 지적한다. 한 60대 여성이 한 달에 15만원을 들여 핫요가(Hot Yoga)를 한다고 하자 김생민은 "집에서 방문을 닫고 스트레칭을 하면 노머니(돈이 안 든다)"라고 말해 웃음을 짓게 했다.
욜로족이 노머니족으로 바뀌기도 한다. 얼마 전까지 욜로족이었다는 회사원 왕미연씨(가명·34·여)는 노머니족으로 변신 중이라고 밝혔다. 왕씨는 "우리나라가 장기불황에 빠질 수 있다는 뉴스들을 접하면서 어느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말했다. 대기업 다니는 40대 남편과 4살짜리 딸아이를 둔 왕씨는 "곧 아들이 태어나는데 아이들이 대학 갈 때 나와 남편은 퇴직해 있을 거 같다. 어떻게 학비를 댈지 공포감이 밀려온다"고 말했다.
왕씨는 2008년에 구입한 준중형 차량을 최근 새 차로 바꾸려다가 1~2년은 더 타기로 마음을 고쳐먹었다. 출·퇴근할 때 택시를 이용했던 습관도 버리고 대중교통만 이용하게 됐다.
임운택 계명대 사회학과 교수는 "욜로족과 노머니족은 동전의 양면 관계"라며 "미래가 불투명한 가운데 자포자기하고 앞날을 생각하지 않은 채 그날그날 몽땅 소비하는 게 욜로족이고, 더욱 죽을 힘을 다해 아끼는 게 노머니족"이라고 분석했다.
예능 프로그램 등 대중매체가 소비의 양극화를 부추기는 측면이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고강섭 경희대 사회학과 교수는 "여행이나 맛집 관련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당장 삶을 편하게 살아야겠다는 인식이 확대됐다"며 "반면 김생민의 예능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이 '최대한 절약해야겠다'고 생각하게끔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예능 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 영상 캡처 /사진제공=KBS◇욜로족=과소비, 노머니족=경기침체 부채질 우려도
한쪽에서는 욜로족과 노머니족의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경계한다. 욜로족은 과소비로 이어질 수 있고 노머니족은 꼭 필요한 소비조차 하지 않아 '소비→생산→고용→소비'의 경기 선순환을 망가뜨릴 수 있다는 우려다.
우선 욜로족의 유행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크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올해 7월 전국의 19~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중 약 71%는 "요즘 욜로라는 용어가 너무 마케팅 수단으로 이용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개인의 무분별한 소비가 기업의 배만 불린다는 지적이다.
하루하루 버티기 어려운 서민들은 오히려 박탈감을 느낀다는 반응도 있다. 회사원 강정미씨(가명·30·여)는 "욜로는 경제력이 어느 정도 있는 사람만 누릴 수 있는 특권 같다"며 "잡지사에 다니는 친구가 최근 '곧 일을 그만두고 가끔 아르바이트를 하며 욜로족으로 살겠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집에 돈이 엄청 많았다. 100만원대 박봉에 시달리는 나에게 욜로족은 너무 먼 말"이라고 말했다.
분수에 맞지 않게 욜로족이 되려다 '골로족'이 됐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골로족'은 "욜로를 추구하다 골로 간다(죽는다)"는 뜻의 신조어다.
일부 성숙하지 못한 사람들이 단점을 극복하려 하지 않고 '욜로족이니 괜찮다'며 합리화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소셜 영어사전 웹사이트인 '어번 딕셔너리'(Urban Dictionary)에서는 욜로를 두고 "바보가 자신의 바보짓을 변명하기 위해 쓰는 축약어"라고 풀이한다. 배우 잭 블랙은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욜로는 라틴어를 모르는 바보들이 '카르페 디엠'(Carpe diem·현재에 충실하라는 뜻의 라틴어) 대신 쓰는 말임이 분명하다"라고 적었다.
노머니족이라고 마냥 긍정적인 건 아니다. 경제 전문가들은 "어떤 면에서는 차라리 욜로족이 돼 소비를 많이 하는 게 낫다"며 "노머니족이 많아지면 소비가 위축되고 결국 경기 전체가 더욱 침체 돼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근본 해법은 경기가 살아나 전반적인 소비력이 회복되는 것이다. 양질의 일자리가 많아져 젊은이들이 미래를 밝게 보게 되면 소비가 극단화하기보다 적정 수준의 소비습관을 가진 이들이 늘어난다는 얘기다.
한편 소비패턴 양극화를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가 없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현 체제와 관습을 거부하는 신선한 삶의 양식으로 볼 수 있다는 얘기다. 서이종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욜로와 노머니는 트렌드에 끌려가지 않겠다는 주체적 선언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며 "욜로족은 기성세대와 달리 자신의 삶에 충실하겠다는 것이고 노머니족은 소비를 강조하는 자본주의 사회에 저항하겠다는 것"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