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자신의 신체건강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누구나 신체 기능상 약한곳과 강한곳이 공존하기 마련이며
본인의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는 많은 치료법이 있는데,
소개하는 블로그는 근육통을 위주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모아둔 곳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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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내용 주소 소개하지만,
많은 다양한 사례들이 열거되어 았으니 목차제목 확인후 필요한 것을 열람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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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만에 언어를 배우는 방법, TED,
Chris Lonsdale Seokyoung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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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언어 배우기


http://v.media.daum.net/v/20180522131110022?rcmd=rn
"연간 190억장..'비닐봉투 중독' 한국인, 세계적 망신"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 태평양에는 '섬 아닌 섬'이 있다. 거대한 쓰레기로 이뤄져 '거대 쓰레기 지대'( Great Pacific Garbage Patch )로 일컫는다. 우리나라의 7배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크기다. 이 곳은 물고기나 새들이 미세 플레스틱을 먹이로 알고 삼켜 고통스럽게 죽어간다. 인간이 일으킨 환경 문제가 앞으로 인류의 생존을 좌우할 정도로 심각해 질 수 있다는 '경고'의 상징이다.
쓰레기의 역사는 인류의 시작과 함께 했다. 동굴 속에 살았던 원시 인류도 각종 쓰레기로 동굴이 좁아지면 다른 동굴로 옮겼다. 정착 생활을 하는 신석기 시대엔 쓰레기를 땅에 묻거나 가축 사료로 활용했다. 유럽에서 유행한 '하이힐'이 집에 화장실이 없고 아무데나 오물과 쓰레기를 버리는 문화 때문에 탄생했다는 것은 유명한 일화다. 흑사병ㆍ콜레라ㆍ페스트 등이 툭하면 유행해 피해를 입힌 것도 같은 이유 때문이었다.
우리나라는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전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환경 윤리를 자랑했다. 경국대전을 보면, 쓰레기 무단 투기 곤장 30대, 똥을 버리면 곤장 50대, 가축 방목시 곤장 100대 등 엄격히 처벌했다. 조선판 '그린 벨트'도 있었다. 산에서 소나무를 1그루 베면 곤장 100대를 때렸고, 두 그루를 베면 군 복무, 10그루 이상이면 국외 추방까지 했다. 조선 왕조는 '치산치수', 즉 나무를 많이 가꿔 홍수와 가뭄이 없고 땅이 비옥한 나라'를 국가 제일 우선 정책으로 삼았다.
그러나 지금은 어떤가? 산업화 때는 몰라도, 2000년대 중반엔 쓰레기 종량제ㆍ재활용 정책의 성공으로 세계적 칭찬을 받았던 대한민국이다. 그러나 쓰레기섬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불명예는 여전하다. 요즘엔 수도권 아파트마다 재활용업체들의 횡포에 비닐봉투를 처리하지 못해 난리다. 특히 이명박ㆍ박근혜 정부 들어 1회용품ㆍ플라스틱 사용 규제를 대거 완화하면서 너도 나도 플라스틱ㆍ비닐 제품을 사용하는 데 거리낌이 없다. 버스 정거장, 길거리 쓰레기통, 해변가에는 먹다 버린 1회용 컵이 수북하다.
우리 국민들이 하루에 버리는 1회용품ㆍ폐기물의 양은 정확히 얼마나 될까. 22일 자원순환사회연대 등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1년간 버려지는 폐지는 120만톤에 달한다. 반면 폐지 150만톤을 수입한다. 1인당 연간 종이 소비량은 170kg이다. 30년생 원목 3그루를 베어야 만들어지는 양이다. 국민 1인이 종이 1장을 덜 쓰면 연간 5000그루의 나무를 살릴 수 있다. 한 번 쓰고 버리는 종이컵이 230억개다. 한 사람이 하루에 1~2개를 사용해 연간 460개 정도 쓴다. 이로 인해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량(1개당 11g)을 상쇄하려면 30년생 소나무 2343만 그루가 필요하다.
음식물쓰레기도 엄청나다. 하루에 1명당 240g, 1만3000톤이 음식 쓰레기로 버려진다. 이로 인해 지출되는 비용은 연간 20조원 이상이다. 음식물쓰레기 1톤당 이산화탄소 발생량은 400kg으로 1일 52만kg에 이른다.
휴대폰으로 인한 지하자원 낭비는 또 어떤가. 연간 폐휴대폰 2000만대가 발생하지만 수거는 600만대로 30% 정도에 그친다. 1200만대가 행방불명된다. 폐휴대전화 1톤당 200~400g의 금이 포함돼 있고, 폐반도체칩에도 1톤당 200~500g의 금이 들어 있다. 광산에서 캐는 금광석 1톤에 들어있는 금이 3~5g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규모다. 더군다나 휴대폰 속에는 갈륨, 알루미늄, 비소, 은, 티탄, 바륨, 납, 니켈, 지르코늄, 인듐, 주석, 동, 규소 등 희토류가 대거 포함돼 있다. 한때 지자체 주도로 폐휴대폰을 수거해 희귀 금속을 회수하는 도시광산 사업이 유행했지만 잊혀진 지 오래다.
최근 문제가 된 비닐봉투 낭비는 세계적 망신거리다. 연간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비닐봉투 숫자는 약 190억 개로 1인당 370장을 쓴다. 비닐봉투 9장이면 자동차 1km를 운행할 수 있는 기름이 들어 있다. 유럽의 경우 아일랜드ㆍ룩셈부르크 에선 1인당 10장 미만, 독일, 프랑스, 벨기에, 스웨덴에서도 연간 60~70장 수준에 그친다. 1회용 비닐봉투 중독이 전세계적으로 보편적인 현상은 아니다라는 얘기다. 국민 모두가 1년에 단 하루라도 비닐봉투를 쓰지 않으면 약 5200만장의 비닐봉투가 절약돼 이산화탄소 배출량 6700톤이 감축된다. 원유 95만1600ℓ가 절약된다.
이렇게 쓰레기를 펑펑 버리다 보니 국내 단위 면적당 쓰레기 발생량은 1836톤으로 미국(203톤)의 7배, 캐나다의 141배다. 국내 쓰레기 발생량은 2013년 기준 총 38만2081톤이다. 쓰레기 매립장 잔여 사용 년수는 약 13년에 불과하다. 쓰레기를 매각한 후 썩는 기간은 스티로폴 500년, 플라스틱 100년, 알루미늄캠은 80~100년이다. 우리나라의 해외 에너지 의존도는 97%, 광물자원은 90%다. 세탁소에서 쓰는 얇은 비닐 커버가 연간 4억장, 100억원대다. 최근 서울시 등이 없애기에 나선 1회용 우산 비닐커버 사용량도 연간 1억장이나 된다.
자원순환연대 관계자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습관을 가져야 하며, 음식물을 남지 않고 녹색 제품을 구매해서 쓰도록 습관화해야 한다"며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를 쓰고 소비를 줄이는 녹색 생활 습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510000254541
'스마트폰 유리' 여왕 .. 직공서 여성 최고 부자로 인생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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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80510030617984
美 연봉 5000만원 비서, 세상 떠나며 88억 기부.. 어떻게 큰돈 모았을까
2018.05.10.지난 2월 한 여인이 고모의 유언이라며 미국 뉴욕의 사회복지기관인 헨리 스트리트 세틀먼트에 624만달러(약 67억원)를 기부했다.
이 기관이 설립된 1894년 이후 가장 큰 개인 기부액이었다.
뉴욕의 로펌에서 한평생 비서로 일했던 실비아 블룸〈사진〉이라는 여성이다.
평균 연봉이 5000만원 정도인 블룸은 어떻게 수십억원을 기부할 수 있었을까.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평생 대중교통 이용 등 절약
지난 2월 한 여인이 고모의 유언이라며 미국 뉴욕의 사회복지기관인 헨리 스트리트 세틀먼트에 624만달러(약 67억원)를 기부했다. 이 기관이 설립된 1894년 이후 가장 큰 개인 기부액이었다. 기부자는 성공한 사업가나 백만장자가 아니었다. 뉴욕의 로펌에서 한평생 비서로 일했던 실비아 블룸〈사진〉이라는 여성이다. 블룸은 자신의 모교 헌터대학에도 200만달러(약 21억원)를 남겼다. 평균 연봉이 5000만원 정도인 블룸은 어떻게 수십억원을 기부할 수 있었을까.
블룸은 1947년 로펌 비서로 취직했다. 성실했던 그에게 상사들은 개인적인 업무를 맡기곤 했다. 심부름 중엔 주식 투자도 있었다. 블룸은 상사들이 어떤 주식을 매수하라고 시킬 때마다 월급으로 살 수 있는 만큼 자신의 몫도 함께 샀다. 뉴욕 최고 변호사들의 투자 전략을 가장 가까이서 베낀 셈이다.
검소한 생활도 한몫했다. 블룸은 자신이 '재테크'로 번 돈을 남편에게조차 비밀로 했다. 소방관이었던 남편은 2002년 사망할 때까지 블룸에게 따로 재산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 블룸은 뉴욕에 있는 작은 임대 아파트에 살면서 매일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했다. 동료들은 그를 '눈보라 치는 날에도 지하철역으로 걸어가는 사람'으로 기억했다. 뉴욕타임스(NYT)는 "블룸은 2001년 9·11테러로 지하철 운행이 중단됐을 때도 택시를 타지 않고 브루클린 다리를 걸어서 건넌 다음 버스를 타고 집에 갔다"고 전했다. 당시 80이 넘은 나이였다.
2016년 은퇴할 때까지 블룸이 70년 가까이 일하며 모은 돈은 은행 11곳과 증권사 3곳에 차곡차곡 쌓였다. 모두 900만달러(약 100억원)였다. 96세 나이로 자녀 없이 사망한 블룸의 돈은 그의 뜻에 따라 대부분 기부됐고, 이 사실은 뒤늦게 언론에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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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80522093115316?d=y
'광주 집단폭행' 피해자 눈에서 3~4cm 나뭇조각 나와
남형도 기자 입력 2018.05.22. 09:31 댓글 3395개
'광주 집단폭행' 피해자 눈 안쪽 깊은 곳에서 나뭇가지 파편이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김 변호사는 "지난 17일 A씨의 눈 수술을 담당한 대학병원 의사로부터 'A씨 눈 안쪽 깊은 곳에서 나뭇가지 파편이 남아 있어 이를 제거했다'는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가해자인 B씨(31)가 기다란 나뭇가지로 A씨 눈을 찔렀다. 그 충격으로 파편이 A씨 눈 안쪽에 남았다"며 "B씨는 위험한 물건인 나뭇가지를 이용해 A씨를 찔러 사실상 실명상태에 빠지게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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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당한 A씨 모습(왼쪽), A씨가 폭행 당하는 장면이 찍힌 CCTV /사진=페이스북 캡처'광주 집단폭행' 피해자 눈 안쪽 깊은 곳에서 나뭇가지 파편이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피해자 측이 가해자들에 대해 '살인미수죄'를 적용할 것을 요구했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피해자 A씨(31)측 변호인 김경은 변호사는 21일 광주 동구 지산동 광주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김 변호사는 "지난 17일 A씨의 눈 수술을 담당한 대학병원 의사로부터 'A씨 눈 안쪽 깊은 곳에서 나뭇가지 파편이 남아 있어 이를 제거했다'는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에 따르면 나뭇가지는 최대 3~4㎝ 크기다. 또 작은 파편이 여러 개 발견됐다. 정확한 파편 갯수는 파악 안된 상태다.
그는 "가해자인 B씨(31)가 기다란 나뭇가지로 A씨 눈을 찔렀다. 그 충격으로 파편이 A씨 눈 안쪽에 남았다"며 "B씨는 위험한 물건인 나뭇가지를 이용해 A씨를 찔러 사실상 실명상태에 빠지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B씨는 살인의 결과가 발생될 것을 인식했거나 예견했음에도 나뭇가지로 A씨 눈을 찔렀다"며 "B씨를 살인미수죄로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병원 소견서를 검찰에 제출할 계획이다.
'광주 집단폭행' 사건은 지난달 30일 오전 6시18분쯤 광주 광산구 수완동 한 도로에서 택시 탑승 문제로 시비가 붙으면서 발생했다.B씨 일행이 인근 녹지에서 A씨를 무차별 폭행해 A씨는 실명 상태에 빠졌다. 경찰은 B씨 일행 9명 중 5명을 구속했고 지난 9일 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