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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구)133. ‘왕따 정치학’의 희생양,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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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숙 교수, '왕따정치학'의 희생양 노무현, 정봉주 전국구


1. 뭐 얘기하실거예요?

2. 오늘 하고자 하는 얘기는 '언론에 있는 친노 친문 왕따 현상'에 대한 이론적 배경 입니다.

대선에서 중요한게 언론의 역할인데, 언론을 비판적으로 봐야 한다고 했는데

그 이론적 배경을 알아야 극복방법이 체계적으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민주주의 대통령의 힘은 설득의 힘이 중요하고, 민주정치는 여론정치다, 

민주주의에서 소통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인데

우리 사회에서 조중동이, 참여정부 때는 조문동같은 보수수구언론 뿐만 아니라

까지 편향성이 심각하고 이념적 생각을 독자에게 강요했어요. 

조중동자기이념과 입장세뇌시키려 드는 것이 아니라 진보언론도 마찬가지이다.

 

세월호, 무상급식, 사대강 에서는 보수언론과 진보언론이 각을 세워서 정반대 주장과 프레임을 써요. 

그런데 노무현, 현재 문재인에 관해서만은 좌우하나가 된다는 것이 문제이다


모든 인간은 편향성을 가지고 있기에 편향성을 문제삼고 싶고요.

한가지 현상을 보고 다른 해석이 가능하니까요. 
 

의도적인 왜곡과 오보노무현과 문재인에 대해서는 자주 한다는 것을 문제삼고 싶습니다.

진보언론이 보수언론 왜곡보도로 확인 사살해줄 때 노무현과 문재인치명상을 받는 거예요.   이틀정도 지나면 진보언론이 딱 받아서 그렇게 합니다. 어떤 때는 한꺼번에 같이 하기도 해요. 


참여정부 때 노무현 대통령이 내년초 진로를 밝히겠다 말씀을 신년기자회견 전에 등산하시면서 하셨더니

복지계획 밝히고 증세를 할지말지 사회적으로 공론화해달라 부탁하기 위해서 예고한 것이었는데

언론들은 '내년초 중대발표, 남은 임기 계획 등 밝히겠다' 마치 사퇴하는 것처럼 보도했어요. 

YTN 착한기자 하나 '노대통령 내년초 미래구상 제시' 로 순진하게 썼다가 회사에서 혼났다는 거예요. 


왜곡에 진보 보수가 따로 없었다는거죠.

사실은 노대통령이 왜 돌아가실 수밖에 없었냐.

노대통령님은 보수언론은 보지도 않으셨어요. 그들의 비판에 신경도 안쓰고 별로 아파하지 않으셨어요. 

그런데 진보언론의 비판이 굉장히 아프셨고.
 

돌아가시기 전에 봉하에서 한겨레 경향 신문들을 봤는데 거기에 

'산화하라' 이런 말도 있었고, 아주 조롱하는 '자기 잘못을 부인 잘못으로 넘긴다'는

 치사한그때 칼럼들 살인마 입니다.

노대통령이 진보진영을 위해 결단할 수 없다 하도록 몰고간 것이 진보언론인데

반성없이 똑같은 행태를 문재인에게 반복하고 있다.
 

사드에 관하여 문재인말을 바꾼 적이 없고, 사드결정시 장문의 글을 올렸는데도 증거가 있는데도  바꾸기 한다고 경선주자들이 비난하면 그걸 그대로 받아서 쓴다는 거죠. 제목까지!

 

촛불집회 광주 가서 문재인이 발언권을 요청했는데 진행단체로부터 거절당했다 라고 한겨레 경향이 썼어요.   사실은 단체가 정치인에게 발언권 안준다 거절한건 맞는데 시민들이 문재인 연호해서 사회자가 내려와서 마이크 주고 말 했는데 나쁜 것 보도하고 오보인데 안 고치는거죠. 


최근에도 합리적인 개헌전략 보고서민주연구원에서 나왔는데 이건 개헌론자들좋아할 보고서예요.  

이건 오히려 문재인과 추미애 대표에 대해 비판적인 보고서를 냈는데 이것을
 
동아일보에서 왜곡해서 '특정인을 위한 개헌 저지 문건' 보고서도 아니고 문건으로

'친문 끼리 돌려봐' 이렇게 새벽 세시에 기사를 냈어요

민주당에서 한 의원이 새벽 6시에 당 해명 촉구하는 비난 성명 내고. 

오후에는 의원들이 추미애 대표 찾아가서 항의하고.
 

추미애 대표 발언에 대해서 개헌 반대하듯 써있어요.

처음엔 반대했지만 나중엔 바뀌었거든요

그것만 보고 추미애 대표는 잘못된 보고서다 라고 화를 내면서 진상조사를 하라고 했어요. 

당원이면 진상조사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게 정상이잖아요. 

그런데 다음날부터 프로에 나가서 개헌보고서 비판하면서 위원장한테 책임지라 하고. 

진상조사결과가 문제없다고 나왔어요. 


추미애 대표가 저지에 관한 문장이 있으면 찾아내면 현상금 주겠다 할 정도예요. 

이번에는 중진의원들이 찾아가서 원장 해임시라고.

그래서 지금 민주연구원 돌아가지도 않는 것 같아요


이틀 후에 동아일보 왜곡보도와 똑같은 제목으로 경향신문에 나와요

도대체진보언론이러는지 모르겠다. 


이런걸 왕따현상으로 봐야하지 않냐. 

학교에서 왕따가 있잖아요. 어떤 선생님의 왕따이론을 듣고 

이것이 정치권의 노무현, 문재인 왕따현상 너무 똑같다고 느꼈어요. 


문재인에 대한 대부분의 공격이 '사당화한다'는데요

개헌문건이 특정인을 위한 전략문건이라고 공격한 것도 문재인 사당이라고 해서

당지도부를 흔드는 것목적인데 여기에 보수언론 뿐만 아니라 진보언론도 동참해서 흔든다는 것이죠


과거선거를 분석하고 있는데 진보언론 때문에 선거를 늘 져요. 

선거 패배하면 친노 친문 핑계를 대거든요. 

선거패배 1등공신이 진보언론이라는 거예요. 


보수언론과 똑같이 하는데, 진보언론이 자해행위를 하는데 왜 이러는거냐?

비판심은 '친노진영의 텃세가 워낙 심해서 비노, 반문들이 난리를 치는거' 라는데.반노들이 정해놓고 나가는 YTN BBS 아침저널 등의 대표 방송들에 나가요. 친문이 누구인지 저는 잘 몰라요. 이들이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증거는 없는데

 

그런데 개헌보고서 파동을 보면서 느낀건 반문확실히 존재한다. 40분입니다.

이분들이 우발적으로 언론보도 보고 분개해서 행동한 것이 아니라 

대외비 보고서를 언론에 유출한 의도적 유출자가 있는거고, 동아일보가 보도한다는 정보를 민주연구원에서 정보입수해서 전화해서 그런 보고서가 아니라고 해명해요. 그걸 싹 무시하고 '친문끼리 돌려봐' 기사가 나가요. 


누가 유출해서 가공한 제목을 붙여서 허수아비 만들어 때린거죠

이재명 시장은 아무 말 안했는데

박원순 시장은 매우 우려스럽다. 이게 친문사당이냐. 


1. 그때부터 문재인 때리기 하더라고요. 박시장 캠프에 이상한 사람들 있어요

정치권에서 제일 머리 안돌아가는 분들이 가 있어요. 

구정치인인데 호남에 뿌리내린 분, 흘러간 분이 이렇게 얘기하는거예요. 

호남지지 받아야 하는데 호남지지 받으려면 정공법으로 문재인 까라 라고 했다는 거예요. 

기획팀들이 그러지 말라고 전화했다는 거예요. 왜 문재인 대표를 까냐.

왜 그러냐. 그러지 마라. 몇 차례 얘기했어요. 그런데도 안 바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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