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문 대통령, 청와대 창문 열고 깜짝 인사




게시일: 2017. 7. 14.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 전격 개방된 청와대 앞마당. 잘 가꿔진 초록 잔디와 나무 사이를 거니는 건 언제나 즐거운 경험이겠지만, 14일 금요일에 방문한 이들에겐 좀 더 특별한 기억이 될 것 같다.

예정에 없이 불쑥, 문 대통령이 집무실 창문을 열고 나타나 말을 걸었기 때문이다. 14일자 청와대 트위터 계정에는 이 같은 상황이 담긴 33초짜리 짧은 영상이 올라와 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비록 대통령의 짧은 한 마디였지만, 관람객들은 '우와~''대박!' 같은 감탄사를 터뜨리는가 하면 대통령에게 안부를 묻기도 했다. 또 반려견과 반려묘의 이름을 부르며 챙기는 사람들도 있었다.

무더웠던 여름날, 사람들의 웃음소리로 시원했던 푸른기와집의 시간을 담았다.








반려동물 빈자리…‘펫로스 증후군’ 심각



http://v.media.daum.net/v/20170702214133724?d=y



<앵커 멘트>

가족처럼 여기던 반려동물을 잃고 나서 생기는 우울감과 상실감의 증상을 '펫로스 증후군'이라고 부르는데요.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천만명이 넘으면서 최근 이런 증후군을 겪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


<리포트>

14년동안 같이 살던 반려견 '건강'이를 6개월 전 떠나보낸 백혜원씨.

'건강'이만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납니다.

<녹취>백혜원(서울시 강서구): "두 시간 만에 그렇게 축 처진 상태로 저한테 안기는데.."

백씨는 슬픔을 달래려 요즘들어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함께 모여 사진을 보고 편지를 쓰며, 아픔을 치유해나갑니다.


<인터뷰> 양미선('반려동물 상실감' 치유 모임)

: "유일하게 공감할 수 있는 사람들이 여기 같은 아픔을 겪은 사람들이에요.

맞아, 그렇게 슬펐어. 우리 아이(강아지)도 그랬어..."


가족같던 반려동물을 잃은 후 

우울감과 상실감 등에 시달리게 되는 이른바 '펫로스' 증후군입니다.

김성연씨도 14년을 같이 살던 '코코'를 계속 추억하기 위해 납골당에 정성스럽게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인터뷰> 김성연(서울시 광진구) : "다시 또 여길 찾아요. 여길 찾아서 보고 얘기하고 그러면

또 대답해 주는 것 같아요. 마음속으로 서로 대화하는거죠."

이렇게 펫로스 증후군을 1년 동안이나 겪는 사람이 전체의 20%가 넘는다는 해외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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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붕년(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린것과 같은 경험을 하고있다고 보이고요.

불필요한 죄책감에 대해서는 상담과 교정을 통해서.."

전문가들은 또 반려동물이 죽었을때,

충동적으로 새 반려동물을 데려오는 건 자제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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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라이딩

삶이 너무 짧은 불쌍한 애들입니다. 살아있을때 최선을 다하지 못한거 같아 후회스럽습니다.


소중함

14년 같이 살던 우리 애기 보내고 눈물로 살았더랬습니다 그러다 평소 유기견에 관심이 있던차에 정식 절차 밟고 한아이를 먼저 데려 왔죠 너무 좋아서 한달만에 한 녀석을 더 데려왔지요 그넘들이 지금 14살 15살입니다 언젠가 또 이별을 할테지만 두력지 않아요 무지개 다리 건너편에 엄마 기다릴테니까요 전 이녀석들 떠나면 유기견 아이들 또 데려올겁니다 다음에 나 죽으면 나 기다려줄 아이들이 점점 늘어날거라 생각하니 두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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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센터 가서 가엾은 아이들 입양해서 사랑을 나누세요~서로가 치유될수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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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사랑하면서도 한 번도 사람이 쓰는 언어로 그 말을 못 한 아이들,,, 가슴 아프다.

토실이와 사별하던 날 아들은 그렇게 우는 일이 처음시었다.

딸꾹질을 하도록 울면서 반려견으로서 네 살에 떠난 아이. 온 가족이 힘들었다. 너무도 사랑했던 말 못 하면서 오직 저의 보호자들만, 주인들만 바라보며 우리만 있으면 행복해 하던 생명. 이별이란 정말 고통스럽다. 특히, 아파도 한마디 말도 못 하는 아이들.

사랑하자. 한 번 인연이 되면 어떤 경우라도 존중하자.

아파서 떠나지 않아도 반려동물의 삶의 시간은 슬프도록 짧다.



vodk

개와 고양이를 너무 좋아하는데... 먼저 보내야 하는 슬픔이 너무 클 것 같아... 안키웁니다.


스타일무브

벌써 21년된 우리집 반려견 미니핀 까미야~^^ 보통 강아지수명이 12~15년 이라는데 대단하구나~

지금은 비록 눈멀고 귀멀고 이빨없이 집사람의 사랑으로 황태국물에 믹사기로

갈은사료에 주사기로 먹이는 신공으로 퇴근하면 아직도 자다가도 냄새로 일어나 온거 안다고 짖고 부딫히며 나를 찾아오는 너를보면 서로간의 사랑의 교감이 너를 버티게 하는것같아 가슴이 뭉클하구나~

언젠가는 너와 헤어질날이 오겠지만 우리가족의 사랑의 끈으로 이맘큼 살아준 너를 기쁘게 보내겠지만 얼마나 보고싶을지 이기사를 보면서 ............


하나

키우기전엔 유난들 떤다고 했었는데

키우고 나니 그냥 자식이고 가족이 되더라구요

오히려 가끔은 더 안스럽고 안타까워요

한없이 미안해 질때가 있어요


낙엽소리

맞아요 키우기전엔 정말 몰랐네요 이해도 못했고


안물안궁33

아.. 울강아지딸 무지개다리건널때 생각하믄.. ㅠ. 천국에서 기달려 아빠 곧가마..마중나와줘..

 까망코 촉촉코에뽀뽀하고안아보고싶다.. ㅠ


뷰티풀마인드

「사람이 죽으면 먼저 가있던 반려동물이 마중나온다는 얘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김영우

있을 때 잘 해 프란다스의 개 보면 영상이 겹치면서 자꾸 슬퍼짐 하치 이야기 보면 또 슬퍼짐



하늘바다

갑자기 눈물이 터지고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죽는날까지 잊지 못할것 같은데요.

슬픔이란 말이 이렇게 슬픈건지 이제 알았어요.


8월의 크리스마스

굳이 이런 기사에 인형 사라는둥

처음부터 키우지를 말라는둥

참 공감능력 떨어지는 찐따들 많네


인간이 말 좀 하는 고등동물이라도

같이 더불어살고

말 못하는 애들 좀 먹이고 거둘줄도 알아야한다

지구는 인간만 사는데가 아니다


낙엽소리

나도 아들땜에 어쩔수없이 키우게된 러시안블루가 있지요

고양이를 사랑할수있다는거 상상도 안해봤는대

가족들이 어느새 그 녀석과 사랑에 빠져버렸네요

새침떼기같기도하면서 얼마나 가족들에게 깊고 깜찍한 정을 주는지.....

신랑이 일찍 나가는 직업이라 새벽에 베란다에 담배 피우러나가면

이 녀석 백프로 언제 일어났는지 배란다 앞문턱에서 숨어있다가 애교를 부려댑니다

 잠깐 그러고는 쌩하고 불러도 대답없이 가버리지만

신랑도 이미 헌신적인 집사가 되어있으니♡♡♡


동물 학대하는 사람들 너그들 진짜 그러는거아니다

키워보니 너희같은 쓰레기들보다 백배 낫더라



bluemin

2003년 어미잃고 구조된 길냥이 데려와

올초까지 건강하게 둘도없는 친구처럼 지내다 별이되버린,,

딱 3일만 아프고 무지개다리 건너라고 말해준대로 ,,꼬박 3일 곁에서 간병하다 내품에서 떠남.

집에서 알콜로 염도 해주고,발바닥. 귀.입에서 흘러내리는 수액 다 닦여 배변패드 몇겹깔고 편히뉘인담에

경기고 장례업체 예약해서 허화장해줌.

소각료는 15만원인데 굳이 슬픔에 잠겨있눈 나에게 오동나무관을쓰라고 종용한 직원 진짜 짜증이났지만,

행여 함부로 대할까 10만원 더주고 입관시킴. 냥이 떠나고 병원비는 할부3개월 더 청구됐지만 맘은 편함



뷰티풀마인드

펫로스가 아닙니다. 그냥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낸 것입니다.

강아지를 입양하는 것은

평생 돌봐줘야하는 아기를 가족으로 입양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강아지도 사람처럼 더위 추위 공포 고통 스트레스 배고픔을 느끼므로

항상 잘 보살펴 주셔야 합니다.


hekate

개가 인간보다 나은데 어떻게 안 슬퍼하냐. 가족 친구 연인보다 훨씬 나은데.


경기사랑

맞아요, 가족보다 누구보다 강아지가 훨씬 나아요

난 18년 같이한 페키니스가 지난 5월 1일 먼저 갔어요

지금도 보고싶어 미치겠어요


꽂분

우리 아가도 16살 무지개다리건넜어요.문대통령 당선날 그새벽..ㅠㅠ.다른 아가들때문에 조금은 잊고사네요


로마니아

나이 60넘도록 첫 강아지 몽실이를 보내고 나서 어찌도 그리 슬픈지

Pet loss 증후군 관련 책도 두어권 사서 보면서

1 달은 지나서 마음을 겨우 추르렸네요

그 크고 맑은 천진 난만한 시츄


장비

3년이 다 돼가는데도 아직 처음 1년은 죄책감

다음 1년은 슬프고 슬프고

다음은 그리움 그리움 죄책감 그 동안 파삭 늙어버린것 같아요

아직 자나깨나 그놈 생각


유기농

개고양이를 키워보지 않은사람은 공감하지 못하실수도 있겠지만 가족과같은 존재입니다


날개

어제.. 강아지 공장에서 구조해 데려온 7살난 시츄를 5년 키우고 악성유선종양으로 보냈어요. 화장하고 가족묘에 묻어주고 왔는데 지금 상실감이 어마합니다. 종일 눈물 그렁하고 강아지 사진 보고 있고.. 아파서 간건데 내가 잘못해서 간것 같아 미안한 마음도 크고요. 빈자리가 너무 크네요.ㅠㅠ


강력한 우리나라

사람들은 개 풀 뜯어 먹는 소리 하지 말라고 하는데 개 풀 뜯어 먹는 거는 속이 안 좋을 때 스스로 치유 하는 아주 중요한 자가 치유법 인데 마당 없는 집에서 개 키우지 마시길! 애니멀 폴더들! 좁은 아파트에 갇혀서 하루 종일 주인 오기 만을 기다리는 멍뭉이들 너무 불쌍하고 우울증 안 걸리는데 이상하게 늦어짐!


달빛누리

눈물나네요 울 태양이도 8세인데~~언젠간 다가올일이지만 생각하기 싫어요

그래도 태양이 키우며 유기견에 관심도 갖게 됐고 지금 한아이 데리고 온지 1년 넘었습니다~

인간에 비해 수명이 짧은 아이들이지만

사는동안 행복했다고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겁니다


renne

인간관계는...아무리 친밀해도, 다툼과 갈등..미움이 섞여있는 애증관계일수 밖에 없다.


그런데..반려동물과의 기억은

마냥 사랑스럽고...애틋한 것들뿐이라서

반려동물이 죽었을때 느끼는 감정은 순도 100%의 슬픔뿐이다.


jjj0849

사람은 하나를 주면 둘을 더 달라하고 채워지지않는 탐욕을 가지고 있고 배신도 하지.

동물은 그런거 없다. 100% 나를 신뢰함


이쁜이

자고있는 우리 아이들보니 눈물 나네ㅠ

무지개 다리건널때까지 맘껏 사랑하고 맘껏 행복하자 생각하지만

자꾸 그날일을 미리걱정하며 슬퍼하는 내가 밉네ㅠㅠ


up2u

내가 개나 고양이를 왜 안키우는지 아냐?

어릴때 병아리고 토끼고 개미고 거북이고 고양이고 강아지고 다 키워봤는데

보내는 슬픔이 너무커서 두번 다시 아무것도 안키우기로 했다.

이별을 극복할 인내심이 없다면 시작하지 말아라


먼길aaa

저도 유기견이었던 녀석과 13년 같이 살고 올 초에 심장병으로 떠나보냈어요.

 근 3년 매일 두번씩 쓰디쓴 약먹고 잘 버텨줬는데 화장해주며 얼마나 울었던지.... 길에서 만나 정확한 나이도 모르지만 우리부부의 결혼생활과 함께 늘 같이 있었죠. 이 녀석 덕분인지 무일푼에서 돈도 많이 벌고 예쁜 아들도 낳고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여덟살 아이가 항상 말해요. 하늘나라 첫번째 찻집에서 기다리고 있을거라고.


경제저격수

지금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행복하게 잘 해줘서 감사하다고 합니다 언젠가 또 만날 것을 기대하시지요 ㅎㅎ



공조팝나무

보호소에서 데려와.. 가족으로 산지 15년, 13년..

그 아이들이 지금 17살, 13살..

치매도 있고.. 귀도 안들리고.. 눈은 망가지고..

그래도 엉덩이 붙이고 함께있는 지금이 좋아요..



나무

나도 결혼전에 고양이 보내고 나서 일년동안 힘들었었는데

이후론 애완동물 안키움..나한텐 죽은 냥이가 유일한 애완동물일것임.



피스

동물을 사랑하시는분들 댓글 보니 눈물이 주룩룩 흘러요~~

 4년전에 무지개 다리 건너간 울 애기가 넘 보고파서 또 눈 물이 나네요~~

동물 키우시는분들 옆에 있을때 사랑을 듬뿍 듬뿍

그리고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추억 많이 많이 ~~ 동영상도 찍어두시고요~~


Since 1982

나도 우리냥이들 몇일 못보면 눈에 밟히던데

나중에 무지개다리 건너면 어찌살지 벌써부터 우울해지네..

.이래서 반려동물 좋아해도 안 키우는 사람들 이해가 간다

동물을 사랑합시다~~


경제저격수


하나님이 인간에게 보내신 친구여라

하나님은 사랑이신데 인간은 사랑으로 살지 못하고 있고

반려동물의 주인에 대한 순수한 사랑은 신의 사랑에는 비하지 못하겠지만 닮은 점이 너무 많지

식물 동물 모든 생명이 사랑하며 살아야 하니라

이 세상에 존재하는 건 오로지 하나밖에 없음이다


srph

모든것을 다 잃고 병신되도

여전히 나를 사랑해 주는건 내개랑 나자신 밖에 없다는데

개가 먼저가면 상처받을 나자신이 안스러워 엄두가 안납니다ㅠ 나자신이나 사랑할라구요


유유

이건 겪어본 사람만이 압니다ㅠ.ㅠ 무지개 다리를 건넌지 3년이 흘렀는 데도 문득 문득 떠오를 때마다 그녀석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난다.


qpacp

그런데 학대하고 갖다버리는것들은 또 뭐래?


마이웨이

우리 개도 작년에 무지개다리 건넜는데 쪼그맣고 새침하던 어린 강아지가 어느새 할배가 돼서 털색이 바래고 이빨이 빠지고..16년이 그렇게 금방 가더라고요...물론 제눈엔 언제나 6개월 강아지같았지만ㅋㅋ '나중에''다음에'는 없는 것 같아요.

그러기엔 그들의 시간은 너무 짧거든요. 온마음을 다해 사랑해주세요. 그렇게 사랑해줘도 나중엔 후회가 남으니..


106동 804호 배정남

7년째같이사는울이쁜이 시츄ㆍ루키‥보낼거생각하믄 벌써부터두려워

생각한것은 보내기5년전 미리 유기견한마리를 입양하는거‥

반려견없는세상은 삭막해서 살자신없음


돼지여우

울집도 냥이 4녀석있는데 이중 한녀석이라도 없으면 너무 슬프고 힘들것같아요

ㅠㅠ 예전에 밥주던 길냥이가 죽은걸 보고 너무 힘들어서 밥도 못먹고 맨날 울고 악몽 꾸고 그랬더니 일주일 사이에 5키로가 빠지더라구요 ㅠㅠ 그게 일년전 일인데도 지금도 걔만 생각하면 눈물나고 가슴이 먹먹 ㅠㅠ


경제저격수

반려동물은 주인의 마음 상태를 느끼고 닮게 된다

   주인이 펫로스 증후군 등으로 우울감에 빠져 있으면 동물도 행복하지 않은 같은 마음으로 지낼 수밖에 없다

 이때 많은 행동 문제들이 발생한다


  반려동물은 주인의 미모 재산 학력을 보지 않는다

  마음이 어떠한 상태인가 그것만 본다

  좋은 주인이자 리더가 되려면 행복한 마음을 잘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반려동물을 행복하게 해 주려면 나부터 행복해야 한다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행복의 원천이라고 생각한다



꿈나무

내 아이들을 책임지기 위해서 오늘도 출근을하고, 돈을 벌러 갑니다.이 세상에 내가 전부인 아이들을 위해 오늘도 살아가네요ㅜ



하마와나식이

이거 겪어보지 않은 사람 절대 모른다 자식 잃은 슬픔과 맞먹는다는 사실을....


DA24닷KR

그것이 사람이건 동물이건 외부사물에 집착하지 말고 철학과 명상으로 스스로의 자족감과 자존감을 가지도록 하는게 제일 바람직하다...대부분 집착의 근원은 사람...그게 힘드니 동물 종교등 다른 대상이나 관심거리를 찾게되는 거다...인간이기에 누구나 외로운 것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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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반려동물 키울 때 신중히 결정 하셔야 합니다.

반려동물 키우는 것은 장애아나 치매노인 돌보는 수준입니다.

천성적으로 그런 거 챙기는 사람이 있어요.

그리고 수명이 짧죠.

10 몇살 시한부 아이를 낳아서 키운다고 생각 해 보세요.


감정 이입도 적당하면서도 책임감은 있는 사람이 반려동물 키우는 겁니다.

말 못하는 짐승 잘 거둬야 한다는 책임감에

아무리 그래도 동물은 동물이라는 이성적인 판단력이 있는 사람 말입니다.


경제저격수

마음 상처를 받기 너무 쉬운 세상이다

동물들의 순수한 사랑은 그것들을 위로하는 힘이 있다


하마와나식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구만

동물이 불쌍해서 거둬서 키워 본적이 없으니 하는 소리지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반려견을 키운다고? 니가 그러나보네




딸기야이리와

우리 애기 우리짱아 잘 지내지?

 언니 아플때는 하루걸러 꿈에 찾아와주고, 언니가 너 마지막 목욕시키고 한참을 못 시켜준게 ㅎ계속 맘에 걸렸었는데

며칠전 잠깐 잠들었을때 꿈에서 토실한 핑크빛 너를 내가 안고 씻겼었는데... 너무 따뜻하고 좋았어..

우리 애기 편안하게 있어줘서 아직도 여전히 언니 찾아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꼭 만나자. 사랑해 짱아야. 영원히. 우주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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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반려묘~~♡♡♡ 나도 하늘로간 우리 달건이 ~~준비없이 사고로 보내고 지금 10년째 유기견 돌보는 활동합니다 .

가족만 바라보고 사는 녀석들 가여워요 ~~

제발 한번 키우면 생마감할때까지 책임 지세요 ~~

정부는 개식용금지 법으로 정해주세요 미개인이 아닌 대한민국 국민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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