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no=855998&table=freeboard



마인드컨트롤 전파무기 피해


두뇌와 신체는 전기신호로 구성되있어서 이를 읽어드리는 것도 변경시키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미 스티븐 호킹박사에 의해 생각을 언어그대로 읽어드리는 기술이 개발된 것이 뉴스에 보도 되었고 타인의 신체를 외부에서 전기신호를 주어 움직이게하는 기술도 개발되었습니다. 뇌파를 분석하고 데이터베이스화하면 언어,시각,신체움직임을 그대로 분석해낼 수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은 반드시 범죄도 함께 불러올 때 중간에 이 신체신호를 가로치기 당하거나 신호전달에 개입당한다면 사람의 두뇌와 신체는 전기가 통하는 '도체'이므로 두뇌와 신체에도 스마트폰 스미싱같은 범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군용기술이 민간에 공개된 기술보다 앞서있을 때에 이미 이러한 뇌파분석과 간섭 기술이 어느정도 발전해있을지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이미 이러한 기술의 피해를 호소하는 이들이 국내에만 천명단위로 있고 미국,일본,유럽, 남미,아프리카 등 전세계적으로 목격자(피해자)들의 증언과 시위가 있어왔습니다.

관련피해가 국내신문에 보도된 적도 있으나 기술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다는 점을 이용해 많은 이들의 생각을 은밀히 사찰하고 감시하며 세뇌하고 반사회적 행동을 하도록 유도하고 고문과 실험을 위해 이미 쓰이고 있다는 점이 이 기술의 위험성입니다.

이러한 사람의 신체와 생각까지 사찰하고 감시하는 '마인드컨트롤 전파무기'피해를 페이스북을 통해 알리고 있습니다. 스스로 피해자입니다.

'마인드컨트롤 전파무기'피해는 신문 '충청리더스'에 전면보도되었고 광화문에서 피해자들의 시위가 3년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진실을 알 때에 특권을 이용해 은폐기술을 소유한 이들무고한 사람들을 은밀히 고문하는 것을 멈출 것입니다.

페이스북을 통한 목격자(피해자)로서의 저의 증언이 감시사회, 감시기술의 정점인 마인드컨트롤 무기를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마인드컨트롤 무기의 기술 원리



2005년 국회에 벌써 마인드컨트롤 무기에 대해 의논한 바가 있습니다. 마인드컨트롤 무기의 난용문제는 무척이나 심각한 실정입니다. 피해자들의 진술에 따라 산업정보 뿐만 아니라 보복이나 집단이 개인을 압누르기에 사용하는 제일 편리한 무기가 되고있습니다. 마인드컨트롤 무기 기술 원리에 대해 번역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1.       마인드컨트롤 무기의 작업 원리 & 뇌와 컴퓨터의 연결 기술

마인드컨트롤 기술은 마인드 읽기 기술과 뇌 컨트롤 기술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사람의 모든 생리적과 심리적 활동 신호는 모두 생물전파를 통해 전달되는 것이 우리가 모두 알고 있다. 인뇌는 실제적으로 한 대의 생물컴퓨터와 같다. 우리의 뇌는 수시로 끊임 없이 뇌파를 생산하여 전송내고 있다. 전류가 생기면 반드시 전자(電磁)복사가 수반되는데 뇌는 각각 다른 규율성 있는 뇌전파 반응이 생긴다. 뇌전파 변화의 특징에 따라 마인드 해석 기계를 만든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 아니다.
  
전자 마인드컨트롤 기술은 바로 이러한 원리에 의해 고감도 수신장치를 통해 신호를 받고 아울러 뇌활동에 인한 미약한 뇌파 전자복사 신호를 더욱 확대시킨다. 전용 코드 부호  해석소프트웨어로 처리하면 뇌의 마인드 활동을 읽어낼 수 있다. 반대로 신경계통에 조절된 특정 뇌전파 신호를 발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뇌에 직접적으로 정보가 쓰일 수도 있으므로 인뇌를 직접적인 원거리 컨트롤이 실행할 수 있게 된다.


2. 전자 마인드컨트롤 무기의 기본 기능


사람의 지문과 같이 사람마다 특정한 뇌전파 특유 코드(뇌지문)가 있다. 우선 백미터내에 수신기로 사람의 두부분을 맞추면 해당자의 뇌전파 특유 코드(뇌지문)를 얻을 수 있으며 컴퓨터에 저장한후 코드 부호 해석소프트웨어로 해당 뇌전파 특유 코드를 해석한다.


 뇌파 신호중에서 시각, 청각, 언어, 감정 등 각종 신경활동 신호를 각각 구분해내며 이미지와 문자방식으로 컴퓨터에 현상하여 저장한다. 반대로 뇌에 쓰일 필요한 정보를 컴퓨터로 뇌전파 특유 코드에 따라 코드와 부호를 편집한 후 직접적으로 뇌에 쓰(입력하)도록 할 수 있다.


 피입력한 자는 자신의 직각처럼 느낄 수 있어서 뇌전파의 컨트롤을 통해 인뇌를 컨트롤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인뇌 활동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영역은 신경계통 활동의 각각 방면을 포함되 있다: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에서부터 언어, 감정, 잠재 의식, 꿈 심지어 사랑 반응까지 모두 쉽게 원거리에서 읽어낼 수 있고 컨트롤 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은 일찍감치 벌써 인뇌에 칩 이식 하지 않아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전자 마인드컨트롤 기술은 뇌 내에 정보에 대한 취득과 해독, 전송과 컨트롤의 기초위에서 인뇌에 대한 정신 컨트롤 기술이며 컴퓨터로 전자파를 통해 뇌 내부 정보의 취득, 해독, 전송과 사람의 몸과 뇌(정신)를 비밀로 원거리 컨트롤 하는 것이다. 뇌와 컨퓨터의 연결 기술의 기본 원리는 뇌 신호의 기록과 분석을 통해 (뇌전파 신호, 광학 신호, 핵자공진 신호 등) 뇌의 마인드 활동을 추측하고 아울러 해당 명령으로 번역해서 캄퓨터 또는 기타 전자 장치를 컨트롤 한다.




<관련기사와 사이트>

http://news.ichannela.com/society/3/03/20140713/65142954/1
다른 사람의 신체를 조종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기사.

http://tvcast.naver.com/v/35862
뇌파를 어떻게 읽고, 이용할 수 있는지 설명한 영상

http://empal55.egloos.com/11097251
마인드컨트롤 기술을 개발하고 후에 양심선언하며 이를 폭로한 로버트 던컨박사의 폭로서적 "Matrix deciphered (판독된 매트릭스)"의 서문이 한글로 번역된 블로그

http://popsci.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
러시아에서 '원격감화 심리무기(원격에서 사고를 읽고 영향을 미치는 마인드컨트롤 무기)'가 폭로되었다는 국내기사
(러시아는 소련해체 시 관련기술이 많이 공개되어 무기의 존재를 인정할 수 밖에 없었고 2001년 유리로파틴(Yuri Lopatin) 의원의 발의에 의해 마인드컨트롤 무기 사용금지 관련법이 제정되었음. 같은 해 미국에서도 마인드컨트롤 무기 사용 금지 관련법을 포함한 공간보호법이 발의되었으나 마인드컨트롤 무기 관련내용만 삭제된 체 법이 통과되었음. 현재 마인드컨트롤 무기의 존재를 공식인정한 나라는 러시아 뿐이며 이에 대해 전혀 언급이 없는 타국들과 달리 러시아 자국내 신문에서는 마인드컨트롤 무기의 사용이 심각하게 다뤄진다고 함. 글쓴이추가)

http://economy.hankooki.com/…/2010…/e2010041217415269890.htm
미국에서 폭로된 민간인 대상 대량 마인드컨트롤 실험 "MK 울트라 프로젝트"가 현재(2010년)에도 계속되고 있다는 내부폭로가 잇따르고 있다는 국내기사(마약류 뿐 아니라 전파,빛,방사능,초음파 등을 이용해 세뇌,역세뇌,기억소거 등을 연구함)


http://science.dongascience.com/articleviews/article-view…
과학동아 '머리 좋아지는 기계'
뉴욕타임즈가 '사람의 뇌를 마음대로 조종하려는 미친 과학자'로 보도한 호세델가도의 인체생체실험이 언급된 기사



cafe.daum.net/mindcontrolti
국내 소수의 마인드컨트롤 피해자들이 모여 마인드컨트롤 기술과 피해내용이 잘 정리된 피해자들의 카페

현재 피해자들은 뇌파신호 분석을 통해 사람이 듣고 보고 느끼고 말하고 생각하고 움직이는 모든 뇌파를 분석하여 읽고 있고(24시간 생각도청) 신체를 움직이는 피해를 증언하는 이도 있으며 사고와 행동을 통제,조종하려는 시도를 겪고 있다고 증언해오고 있음.(2014년 대한민국 피해자들의 증언이며 DAUM "마인드컨트롤 피해 방지 및 인권 회복 운동 위원회" 피해자 모임카페에는 약 3000명 가량의 가입자와 피해호소자들이 있음/마인드컨트롤 전파무기 피해사항은 신문 '충청리더스'에 전면 보도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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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범죄의실태



이 동영상은 

 평범했던 저라는사람까지도 겪을만큼 너무도 극성을 부리고 있는

 마이크로웨이브 전파무기피해, 조직스토킹피해에 관해 그 피해유형과 원인들을 철저히 분석해

놓은, 스토킹피해자에게는 아주 유용한 자료입니다.


일본의 테크놀로지범죄(용어만 다릅니다. /마인드콘트롤전파무기피해)로

 포럼 설명회 자료입니다만,

우리나라의 스토킹과 전파고문상황과 너무도 유사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다른 두나라인데 피해유형이나 가해메뉴얼이 어쩌면 이렇게 똑같을까요?


자세히 읽어보시면 피해자들의 피눈물나는 삶의 절규가 들려올것이고 ,

이들이 얼마나 잔악하고 철두철미하게

피해자를 고깃덩어리먹잇감처럼 관리하는지 아시게 될겁니다.

그리고 이들은 광범위한 샘플을 원하기때문에 누구라도 피해자가 될수있습니다.

이 피해에 관해 아는것은 너무도 중요하고 이 무기를 소지한 이들이

어떻게 피해자들을 지목하고 , 어떤식으로 집요하게 괴롭히는지 알게되면

그 다음 시나리오가 보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많이들 봐주시고 많이들 알려주세요.

그저 단순히 안다는것만으로도 이피해를 만났을때 대처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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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ㅇㅈ ㄴㅇㅈ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지금은 못볼거같아서 댓글남겨요 알림오면 댓글만보게요~다름이아니라 전파무기가 마인드컨트롤이런거랑 비슷한건가요?전파무기를 누가 피해자한테 공격하는것이고 왜 저런걸 하는거죠?
ㄴㅇㅈ ㄴㅇㅈ
영탄구 임플란트칩이요?임플란트한사람들 다 칩심어져있다는말씀인가요?
ㄴㅇㅈ ㄴㅇㅈ
영탄구 그리고 전파무기당하는사람들은 왜당하는건가요;;
turn off your tv
ㄴㅇㅈ ㄴㅇㅈ 여러 케이스가 있어서 하나만 말씀 드리기 그렇네요
ㄴㅇㅈ ㄴㅇㅈ
turn off your tv 간단하게라도 설명가능할까요 ㅜㅜ알고싶어요너무
영탄구
ㄴㅇㅈ ㄴㅇㅈ Mk울트라프로젝트(마인드컨트롤전파무기) 는 마이크로웨이브파등 전파,음파를 쏘는 장비에 의한 피해와 각종칩(임플란트칩, 마이크로칩,RFID칩,바이오칩,베리칩)등 피해자의 동의없이 몸에 이식해서 당하는 피해로 크게 나뉘어집니다! 그외에 동네기반악성루머,집단스토킹,해킹, 도청,집단차량추적등 많은 피해도 함께 당합니다! 물론 당하지않고는 이해와 믿기어려운 피해입니다만 몇년내에 국내에서도 이슈화가 될 21세기 마루타불법인체실험임!
영탄구
ㄴㅇㅈ ㄴㅇㅈ 이기사보면 어느 정도 이해하는데~ 도움될 듯합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1999895 실제로 국내마인드컨트롤전파무기피해자들은 삼성도 개입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mk울트라프로젝트는 미국에선 CIA.NSA.FBI등 국가기관과 하부기관, 민간기업,단체등이 네크워크로 참여한 국가프로젝트로 밝혀져서 1976년 리차드포드대통령이 대국민사과와 청문회실시했고 1995년 빌 클린턴대통령이 두번째로 특별사과도 했었습니다! 즉 국내도 국정원,삼성,사이비집단들이 네트워크로 공동프로젝트로 진행중인 21세기마루타인체실험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국내피해자들 중에 피해자료와 단서등을 모은 경우 많고 검.경찰수사와 탐사보도프로에서 확인및 검증들어가면 가해집단의 정체 밝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ㄴㅇㅈ ㄴㅇㅈ

영탄구 임플란트칩이요?임플란트한사람들 다 칩심어져있다는말씀인가요?

영탄구 그리고 전파무기당하는사람들은 왜당하는건가요;;
한석민
이웃나라인 일본에서는 마컨npo <==정부 예산받는 정부산하 시민단체  발족해있는 상황이구요
피해자가 2300~2400명신고 되있는 상황입니다...이게 있다없다로 논란인것도 지금 한국뿐인 상황이에요.. 알려야합니다..
줄리아니 매키니<==이분이 전직 nsa 총괄 국장으로 통칭 마컨 프로젝트 에 관련된일을 내부 고발 폭로로 전말과 개요 다 밝힌 상황이구요..
한번 시간나실때  줄리아니 매키니<==이분 검색해서 인터뷰 기사보세요..
한석민
마컨무기 실제피해자가 한국에도 1000명 단위가 넘어가는게 실제상황이구요...
벌써 30년정도 단계별로 진행된일이랍니다
일본 정부에서는 2005년에 일본 정치인들이 사태파악 실태파악해서 피해자들 생계지원해주는 상황까지 이르렀구요..
마컨npo라는 피해자 지원단체가 벌써 존재한답니다...
이게 실존 한다 아니다 정신병자들이다 논란인건 지금 현제 세계적으로도 한국뿐인 실정이에요..
구글같은곳에 마컨 러시아 검색해보시면
벌써 러시아에선 2000년대 초에 연방법으로 마컨무기 금지법(공간보호법) 이 존재하구요.
. 2015년에는 미국에서도 보스턴 및 몇개주에서 주법으로 마컨 금지법이 제정된 상태입니다..
오로지 한국에서만 이게 공개적으로 드러나지않아 피해대상이되는 일반 시민들만 고통당하고 죽어나가고 있는 상황이구요..









실제로 있었던 마인드컨트롤 충격적인 실험 2부








소아성애와 끔찍한 의식 '피자게이트' 사건



  https://www.youtube.com/watch?v=StU98VwJE-o

게시일: 2016. 11. 30.

주류 언론이 침묵하는 피자게이트의 실체!

엘리트들의 인면수심을 고발한다.








마인드컨트롤 그리드 세월호에서 사드까지 1




https://www.youtube.com/channel/UCHByGeCDB3hvGAxMG1y7QFA/videos   

  김미영








MBC Every1 미스터리 X파일 마인드 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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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youtube.com/watch?v=9cJE9mgtOJA

전 FBI 국장의 목숨을 건 폭로 Part 1


 https://www.youtube.com/watch?v=2a7r_H12BI4

전 FBI 국장의 목숨을 건 폭로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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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이장한회장,

자가용운전사 욕설 인격모독 녹취공개



  http://news.zum.com/articles/39199536



정치 사회 경제 국제 IT/과학 문화 연예 스포츠 칼럼


39199536 0902017071839199536 02 0202001 5.16.13-RELEASE 90 아주경제 0

이슈뉴스

국정원 마티즈 사건 임 과장 휴대폰 복원,사망직전 상관이‘조금만 더 버티면 우리가 이겨’문자보내

아주경제

'해킹 관련' 유서 남기고 숨진 국정원 직원이 발견된 승용차 (용인=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18일 최근 현안이 되고 있는 국정원의 해킹 프로그램 구입 관련 내용이 포함된 유서를 남기고 숨진 국정원 직원 임모(45)씨가 발견된 승용차. 임씨는 자신 소유 이 승용차의 운전석에서 번개탄을 피워 숨진 채 발견됐다. 2015.7.19 zorba@yna.co.kr/2015-07-19 01:47:36/ <저작권자 ⓒ 1980-201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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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효 기자=지난 2015년 7월 발생한 국정원 마티즈 사건의 국가정보원 임 모 과장이 사망 직전 상관으로부터 의미심장한 문자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5년 7월 18일 경기도 용인시 인적 드문 한 야산에서 40대 남성이 자신의 차량 운전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남성은 인근에 거주하고 있던 임씨. 당시 차량문은 잠기지 않은 채로 닫혀 있었고 연기가 자욱한 차량 안에는 두 개의 번개탄, 그리고 유서 세 장이 남겨져 있었다.

숨진 채 발견된 임 과장은 국정원의 팀장급 간부로, 당시 ‘해킹팀 유출사건’의 중심에 있던 사람이었다. 이탈리아 해킹 프로그램 판매업체 ‘해킹팀(Hacking Team)’이 누군가로부터 해킹을 당해 고객 명단이 모두 노출됐는데, 그 중 한국의 ‘5163부대’가 해당 프로그램을 구입한 사실이 드러났고, 추후 이 ‘5163부대’는 국정원의 대외용 명칭이었음이 밝혀졌다.

유출된 자료가 하나, 둘 분석되면서 국정원이 해킹프로그램을 통해 민간인을 사찰하고 선거에 개입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한창 불거졌을 때 책임자였던 국정원 직원 임 모 과장이 갑작스럽게 사망한 것이다. 이 국정원 마티즈 사건의 진실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그런데 17일 JTBC 취재진이 임 과장이 사망하기 직전까지 사용했던 휴대전화를 입수해 복원한 바에 따르면 2015년 7월 6일 저녁 임 과장 통화목록에 나나테크 허손구 이사가 등장한다. 이후 임 과장은 국정원 동료 직원 이 모씨에게 “허 이사가 급하게 전화를 달라고 한다”며 “시스템을 오 해달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시스템 오'는 포맷이나 덮어쓰기 등으로 추정돼 또 다른 은폐 시도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권석철 보안업체 큐브피아 대표는 “오프는 시스템을 끄는 것이고, 오버라이트는 겹쳐쓰기. 그것은 그들만의 은어이기 때문에 정확한 것은 그들만이 알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임 과장이 자의적으로 삭제를 했다는 국정원 주장과 달리 임 과장 혼자만의 판단으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정황도 보인다.

임 과장이 문제의 해킹 파일을 삭제한 시간은 숨지기 하루 전날인 17일 새벽 1시에서 3시 사이다. 그런데 임 과장은 삭제 직전인 새벽 0시 7분에 국정원 직원 최 모 씨와 이 모 씨에게 잇따라 전화를 걸었다. 이 씨와는 21초간 통화도 했다.

통화목록에 등장한 두 국정원 직원은 이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파일을 삭제한 17일 저녁에는 임 과장을 감사관실에서 찾는다는 문자와 함께 직원들의 전화가 잇따랐다. 사실 확인 차원에서 전화를 했을 뿐 감찰은 없었다는 기존 국정원 해명과 다르다. 특히 17일은 이병호 당시 국정원장이 해킹 파일을 국회에 공개하겠다고 밝힌 날이다. 이후 저녁 9시 37분엔 직속 상관인 기술개발처 김 모 처장이 “조금만 더 버티면 우리가 이깁니다”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임 과장은 다음날인 18일 새벽 1시 23분 “그리고”라는 마지막 문자 메시지를 김 처장에게 보내려다 삭제하고 몇 시간 뒤 극단적 선택을 했다.

임 과장이 사망 직전 받은 ‘조금만 더 버티면 우리가 이깁니다’라는 문자가 국정원 마티즈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는 열쇠가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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