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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공지-빛의 생명나무


주의공지

 

 

 

 

카페지기로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얼마전 자운선가에 이어 특정단체를 거론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1년전에 이 단체의 동영상을 처음 접하고 타 카테의 평가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최근에 믿을 만한 분이 긍정적인 평가를 하여 선정하게 되었는데

저 개인의 판단은 진실성 여부에서 60-70%선은 되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이 단체의 주장하는 강의와 글들이 유란시아서를 배경으로

각 분별 이론서를 탐독하고 채널링의 결과물을 토대로

영상물이 제작된 것으로 판단 됩니다.

그러나 목마른 구도자들에 이해차원에서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느 단체든지 조직을 운영하고 생활의 방편으로 사람들을 끌어모아

 이탈하지 못하도록 본연의 뜻과 배치되는 운영방식과 상식이하의

행동들이종종 일어나고 있는바

수행처를 찾으시는 분들은 이런 점을 잘 아시고 선택하십시오.


추후 여러 도학님들의 의견을 듣고 수렴검토 후 글을 내리던지 존속하던지의 결론을 내겠습니다.여러분들의 의견을 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아래 글은 우리카페의 열공회원님의 실제 수련체험기를 올려두었습니다

잘 읽어 보시고 수행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간사합니다.

무더위 건강히 잘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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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공님,카페에 빛,생의 글들이 올라오는것을 보고,

혹여 모르는사람들이 그들에게 찾아갈까봐,몇자 올립니다.



청주에 있는 그 단체에 작년6월에 친구가 하도 권해서 같이 가보았읍니다,


한달은 교육생이라는 이유로,우데카라는 사람 얼굴도 못보게하고,

허름한 사람들이 교육을 시킨다고 들어오는데,정체성을 도저히 모르겠더라구요


.4주 교육이 끝나고,우데카팀장에게 영적인 상태를 정검받아야,

본관에 있는 정식공부자가 된다고하는데,우리 모두는,한 열명정도있었는데,

다 떨어지고,다시 4주교육을 받아야한다는,,,싫으면 당장 집으로 돌아가라고 하더군요.


뭐 이런데가 있나싶어,나오는데,친구가 극구 만류하면서,

속는셈치고 한번만 참고 교육받으라고해서,도뎇 뭘 공부하는데인가하는 생각도 들고해서

한달 더 교육받고, ,, 그교육이라는게, 자기네들이 하늘의뜻에 역행해서 얼마나 고통을 받게됐는지.우데카팀장을 만나서,지금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사는지,하루종일 우데카에 대한 칭송이 교육인겁니다,

우여곡절 끝에 본관에 가게되어,친구와 함께 공부를 하게 되었어요,

두달동안 선배도 반들하고는 철저하게 막아놓아서,친구얼굴도 못봤거든요.

 

채럴링하는사람들이 10 여명 맨앞줄에 앉아있고,50명정도 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처음부터,끝까지 공부의 내용은

종말에 대한얘기뿐이었어요.


차크라를 열어준다고, 쭉 눕혀놓는데요,

채럴링하는 도반들이 한사람,한사람의 챠크라가 어디가 열리고 있다고 현장중개를 해줍니다.이게 뭔가싶기도하고,황당하기도하고,

 

수행하는것도 없고,그냥 돈만 내고 누워만 있으면,차크라가 열린다고하는게 말이 됩니까?

하여튼 나는 안받았어요,

그다음날이 더 황당해요,

새벽에 오전 6시쯤에 일어나라고 하더니 버스에 태워서 어딘가를 데려가는데요,

,깻잎을 따야한데요.종말이 오면 3년치의 양식과 부식이 있어야하는데

주로 짱아치를 준비한답니다.땡볕에 깻잎을 따는데요,

누구하나 군소리하는 사람이 없어요,


난  어지럽다고 핑게대고  그들이 묵는 집으로 들어가어요,그건 사람이 사는집이 아니었어요,노숙자도 그런 환경에서는못살거예요,남자,여자들이 벽하나사이에 두고 15명씩 산다는데

그곳에서 상주한데요, 땡볕에 하루종일 일하고 금요일 저녁이 되면

청주에와서 공부하고, 공부라는게   종말교육받고,누워서 차크라열어준다는,,,

 

2년여를 그렇게 살았대요.말이 됩니까?

아파서 못일어나면 마귀한테 당하고 있다면서

갖은 쌍욕을 해대면서 당장 꺼지라고 공개적인 망신을 주는데,

한심한것은그 당하는사람의 태도인데요,백배사죄하고 눈물로 비는거예요,


친구년을 어떻게 빼와야할지 눈앞이 깜깜하더라구요,

9월이 되면 쌀20키로가 300만원을 줘도 못사고,괴질이 돌아서 재난이 오고,

12월에 백두산이 폭발해서,

북한의 인민들이 남쪽에 내려와, 사람을 잡아먹게 된다는둥,

현대그룹이 망하고,박대통령이 어둠의 세력에게 나라를 팔아먹는다.허허,,,

무지하게 많아요, 본내 핸드폰 소지못하고  바구니에 다두고 들어가야하는데.

 

나는 몰래 칠판에 적어놓은 종말의 여러예언이라는것을 카메라로 찍어놓았어요

쌀을 사야한다고 설레발치니까.

사람들 퇴직해서 퇴직금신청하고 집 판다고 하고

,친구년은 땅담보로 대출받는다고하고,

매주  전쟁터에 나가는 군인들마냥 비장하게 종말을 준비하는데요


압권은 우데카는 근원의 근원되시는 하나님 화신이고, 이

혼하고 온 여자들이 제2의 하나님,제3의 하나님,

천상정부의주요 요직은 모두 그 노숙자들이 하나식 맡고 있더라구요,

 

쉬는 시간에 잠깐 옥상에 바람쐬려고 올라갔는데,

그날 엄청 욕을 먹고 깨진 남자가 담배를 피고 있었어요.

진지하게 위로하면서,대화하면서 그곳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알게 되었읍니다,


우주이야기라는책을 교재로하는데

우데카가 쓴게 아니고 아타르라는사람의 책이구요,

2년전저부터 그해에 종말이 온다고 해서 집팔고 퇴직하고,이혼하고,들어와서,

돈이 있을때에는 노동을안시키는데,

다 떨어지면, 촌동네숙소로 보내,상주시키면서,노동을 하게 한대요,

 

나가고 싶어도 ,돈도없고 갈곳도 없어서나갈 엄두도 못내고,

나가면 다 비참하게 죽을거라고 했대요,,

새세상이 오면 상급이 크다고 하니까 참아본답니다,하이구!!!!!!!

 

친구년 빼오는데,엄청 힘들었네요,지금은 엄청 고마워하지만요,

환공님,그곳의 글만을 보고 한영혼이라도,유린당하면 안되겠기에 쪽지 보낸거예요.


몇건의 사기사건으로 조사받고있어요,

근데 통장도,건물 세입자명의도 다른사라 명의로 다 해놓아서 시간이 걸리나봐요,

손오공이라는사람도 1억8천만원 당했다고 작년에 고소하고,엄청 떠들고 다니더라구요,

매년,뻥카치고,

예언이 안맞으면, 천상정부가,믿음을 보려고 시험한거라네요.

올 9월까지 종말이 안오면 청주, 문닫는다고 했답니다.

 

현대참선원 다녀온 얘기도 할까요??

한달 지리산에서 피서 잘하고 왔읍니다

말문 천문 공부한다고.돈만 몇백 뿌리고 왔네요,

거기에서 공부한 사람중에 신통,도통한 사람 한명도 없어요,

혹해서 몇천만원씩 보림한사람들,다시 내어놓으라고들 하면서 ,

곧 법적인 조치에 들어갈거라고 하더군요,거기에서도, 몇사람 끌고 나왔어요, 하늘이 스승이니 내자신을 믿고 사랑하는 것부터하라고 했읍니다.

 

천도하느데.기본이 2천,사람에 따라서 3천만원,천부도부적,1억???웃기지않아요?

정신차리고 깨어있지 않으면 유린당하는건 순간이더군요.


말은 그럴듯하지만 가슴에 따스함이 없는곳에서는 하늘도 뜻을 두지 않지요

.환공님.세상에 아픈곳이 참으로 많습니다.

글을 올려주시는 수고가 크신데 힘빠지게 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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