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ber
기억해 봐요 그런 9월의 나날을

 

 

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ber
기억해 봐요 그런 9월의 나날을

When life was slow and oh so mellow
인생이 여유롭고 너무나 달콤했던 시절을

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ber
기억해 봐요 그런 9월의 나날을

When grass was green and grain was yellow
들판은 푸르고 곡식은 누렇게 여물었던 시절을

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ber
기억해봐요 그런 9월의 나날을

When you were a tender and callow fellow
당신이 아직 어리고 풋풋한 젊은이였던 그 시절을

Try to remember,and if you remember
한번 기억해 봐요, 혹시 기억이 나면

 

 Then follow, follow
그 추억을 따라가 봐요

Try to remember when life was so tender
기억해 봐요 인생은 너무나 다정해서

That no one wept except the willow
버드나무 말고는 눈물짓는 이 하나 없던 그 시절을

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ber
기억해 봐요 그런 9월의 나날을

When love was an ember about to billow
사랑은 아직도 뜨거운 기운이 남아있는 붉은 재 같아서
금방이라도 다시 타오를 듯했던 시절을

Try to remember, and if you remember
한번 기억해 봐요, 혹시 기억이 나면


Then follow, follow
그 추억을 따라가 봐요
 

 

 
 

 

id: 블루솔라워터블루솔라워터

profile

 엄마도 엄마이기 전에 여자다..

평생 18세 소녀처럼...이쁨만 받고 자란 막내딸처럼..그렇게 평생을 살 수도 있다.

엄마는 그렇게 나이가 들지 않았다.

그래...나이들지 않았던거다...

그래서 엄마 역할이 버겁고 자식들이 모두 귀찮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꼭 헌신하는 엄마만 존재하는 것은 아닐꺼라고 본다.

그리구,,엄마란 어떠해야한다는 그런 강압적인 기준을 꼭 받아들일 필요도 없는거구..

 

 공주같은 엄마가 있을 수도 있는거다..

가끔은...아버지와 엄마가 일찌감치 이혼하셔서...

각자 두 분이 자유롭게 즐겁게 살았으면 하고 생각했을 때도 있었다..

부모님이 평생 손 한 번 잡지 않는 모습을 보고 자라나는 것도 슬픈 일이었다.

 

 엄마도 엄마이기 전에 여자고...여리디 여린 사람인 것이다.

어쩌면,,,

평생 애틋한 사랑 한 번 못해본 여인으로서는 불쌍한 존재이기도 하다...

사랑을 찾아 떠나고픈 엄마의 혹같은 자식일 수 밖에 없었던게 안타까운 일이지만,,,,

맞지 않는 여인와 평생 살면서...한숨 쉬며 줄담배 피시다가..위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도

생각해봄 넘 불쌍하시고........-_-;;

두 분이 각자 정말 즐겁게 사랑할 수 잇는 사람들을 만나서 새롭게 사셨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에고...

인생이 뭔지...ㅋ

 

 아버지..언제나 묵묵히 ...엄마의 히스테리를 잘 감당해주셨던..아버지가 그립네요..

담 생애에선..꼭!! 상냥한 이쁜 와이프 얻으셔서...

마니 마니 행복하게 사시길....기도드려요...

이젠,,엄마도 이해해볼께요...-_-;;

 

 

댓글
2011.06.02 04:32:56
[레벨:2]id: 무한성취무한성취
profile

 

블솔님을 위한 기도입니다.

 

신이시여, 블루솔라워터님에게 신은 항상 함께하고 있음을 기억나게 해 주시어,

지금 겪고 있는 상황을 두려움이 아닌

모든 것이 완벽하고 아무것도 두려울 것이 없다는 앎으로 바라 볼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지금 겪고 있는 이 모든 어려움이 환상이란 사실을 자각하게 해 주시고,

이 환상의 밖에서 이 상황을 살펴 볼 수 있도록 지금 이 순간에 깨어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자신의 세계의 어떤 것도 진짜가 아니라는 걸 기억나게 해 주시어.

이 모든 목적이 자신이 체험하고 싶어 하는 것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을 기억나게 해 주시옵소서.

그리고 환상과 더불어 살되, 그 안에서 살지 않는 그런 지혜를 주시옵소서.

 

 

 

이 기도 또한 나를 위한 기도이기도 합니다...^^

 

블솔님도 위의 내용을 잘 아실 것입니다. 하지만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나가는 생각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항상 즐겁고 기쁘고 유쾌한 모습만 보았는데... 이런 사정도 있었네요.

되도록이면 하루 중 많은 시간을 기쁘게 지내시길 바래 봅니다.^^

댓글
2011.06.02 10:04:44
[레벨:4]id: 블루솔라워터블루솔라워터
profile

 굳이 말하자면,,,,노래 탓이랄까? ㅎ ^^;;

밤에...노래 듣고 있으니...조금은 애잔함에 휩싸이더라구요..

저도 아직은 100% 바뀐건 아니구요...10~20% 정도는 우울함이 남아 있는것 같아요..

 

일케...누군가 저를 위한 기도를 해준 분은 첨이네요..

종교와는 거리가 먼 집분위기라 평생 뭐...기도하는 그런 모습의 가족은 없었거든요..

저또한 기도가 엄청난 힘이 있다는걸 안지도 얼마 되지 않았죠..

암튼,,,응원해주셔서...감사합니다...^^;;

무한성취님두........꼭 기도의 효과가 나타나시길 바랄께요~

 

근뎅!

한 가지 말씀드리구 싶은건...

신에게 기도할 땐...

~~ 해주세요...하면 안 이루어진대요..

그건 요구가 되구...요구는..결핍을 진술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결핍의 진술은 또다시 결핍을 불러오게 되는거래요....

그래서...

기도할 땐...이미 이루어진 상태에 대한 감사함의 표현으로 기도하면 이뤄진다구해요..

예를 들면,,,

제게  행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게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게 풍요를 주셔서 감사합니다....이렇게요..

 

맘 상태로 이미 느끼고 있는 것이 다가오기 때문에 그렇대요...

100%로의 충만한 느낌을 향해...

열심히 살아야겠죠??...

존하루 되시구요~~

 

 

 

댓글
2011.06.02 12:29:31
[레벨:2]id: 무한성취무한성취
profile

 네~맞아여..^^

그래서 '~ 해 주세요' 라는 기도에는

신나이에서 이런 받침 생각이 필요하다고 하죠.

무엇을 요구하든 신을 틀림없이 들어 줄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그람~ 감사의 기도를 적용해 볼 께요.

 

블솔님은 어떤 상황에서도 기쁨을 찾고 있고, 기억해야 할 교훈을 이끌어 내어 삶이 충만함으로 가득찹니다.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댓글
2011.06.02 15:09:22
[레벨:4]id: 블루솔라워터블루솔라워터
profile

 ㅎㅎㅎ

제가 자꾸 딴지 거는거 같아서 넘 미얀시러븐뎅..ㅋ

 

핑크빛의 저 글귀를 읽으면서..

왜 이리도 뭔가 조금은 마음이 무거울까 하는 생각이 드는거에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기쁨을 찾고 있고...- 요게 아직 못찾았다는 느낌을 주고요..

교훈을 이끌어 내어...- 요거는...교훈이라는 단어 땜에 어깨가 무거워와요...ㅎ

기도 문장을 말하는 그 순간 바로 기쁨과 행복이 스며든다면 더 좋겠는데...

저는 그냥,,

정화의 주문,,,"미안해 용서해 사랑해 고마워~~"...요게 최고인거 같아염..^^;;

단어 하나하나가 미묘한 느낌으로 무의식에 작용되는거 같아서..

넘 미안하지만,,이렇게라도 말씀드려야겠어요...

 

아무튼,,

좋은 기도 정말 고맙습니다..^^;;

 

참고로,,

아인슈타인은....하루 백번 이상씩 그냥 "감사합니다"를 외쳤다구 하데요..

 

글구,,,"나는 나를 사랑합니다"...요것두 갠찮은것 같구요~~

 

댓글
2011.06.02 16:15:35
[레벨:2]id: 무한성취무한성취
profile

 ㅎㅎㅎ

딴지를 걸어 주삼~~

그래야 제가 알고 있는 것이 전부인냥 착각하지 않을 것이고,

제가 모르고 있지만,

정말 제가 필요로 한 정보를 마주칠 지 모르는 그런 기대되는 순간인데, 딴지 좀 걸어 주세요...지발~~ ㅎ

  실제 만나서 딴지 걸면 전 땀 좀 뻘뻘 흘릴테지만, 글로 딴지 거신다면 덤덤해요....히~

 

그러네요.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는 순간,

그 내용이 느낌으로 우리에게 맞는지 안 맞는지 알려 주니까, 일단 마음이 무거우면....

 그냥 다른 거 빼고 '기쁨' '사랑' '풍요로움' '건강' .....

단어만 소리내서 말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하네요.

님이 딴지를 걸어 줘서, 이런 정보를 모르셨던 분에게는

도움이 되었을 거에요. 물론 속이  좁은 저는 잠시동안의

충격을 겪고 지나 가야 하겠지만....ㅋㅋㅋㅋ 

댓글
2011.06.02 16:33:56
[레벨:4]id: 블루솔라워터블루솔라워터
profile

 ㅎㅎ

그죠? 조금은 충격의 느낌이 들죠?...

현실에서 마니 벌어진 일이에요..

난 도움을 주려고 하는 행동 말들에...대부분 충격 먹더라고요..

그래서..아무 말도 안해야겠다..라고 생각하다가..

무한성취님은..그래도...보통 일반 사람들 보다는 이쪽으로 마니 아시고 그런 서적도 마니 읽으셨으니깐..

그리구,,

서로서로 정보교환하자고 이런 사이트에도 글 남기는 거니깐..

이해하시리라 믿었어요...

 

근데 님같은 분도 조금은 충격을 겪는다고 하시니.

그동안 제가 말을 건넨.............

보통의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고 저땜에..지적받는 다는 느낌이 들었을까요..-_-

그래서..

여기 이외에선 제가 말 잘 안해요..ㅋ ^^

 조언을 정말 기쁜 맘으로 진심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엄청나게 높은 경지일꺼에요..

사실.......솔직히 말해서..

조언듣기가 젤 힘들거든요...

 

댓글
2011.06.02 17:00:54
[레벨:2]id: 무한성취무한성취
profile

넌 틀렸고 난 옳아 라는 인상을 주는 것은( 남을 비난, 이나 심판)

 영혼이 보기에 사랑이 아니란 것을 알기에 그런 인상을 주는 순간

사랑과 거리가 멀다는 느낌(기분 나쁜 느낌)을 느끼게 할 것이고,

보통 사람들은 그런 감정을 '충격' 이나 ' 상처'  란 표현으로 묘사하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에게 네 생각도 존중해,

하지만 이런 생각도 있어 한 번 생각해 봤으면 좋을 거 같아 말하는 거야...정도로

(물론 더 나은 표현이 있겠지만....ㅎ)  자신의 의견을 전달한다면,

상대방의 영혼은 평화로운 감정을 보내지 않을 까 생각 해 봅니다. 

그러면  그  상대방은 평화로운 마음 상태이기에,

 상대방을 좀 더 경청 할 수 있는 자세를 가지게 되지 않나....라고 생각 해 봅니다.

 

글고 님이 미리 "  미안시러븐뎅...ㅋ " 라는 말로 미리

제 마음을 부드럽게 하였기에,  충격은 받지 않았구여....ㅎ

그리고 님이 더 나은 정보를 줄 수 있다고 해석 할 때,

제 감정을 더 누그러뜨리기 때문에, 솔직히 충격과 거리가 멀구여...ㅎ

충격을 겪어야 한다는 건 웃자고 한 소리임....^^

썰렁~~~ 

 

댓글
2011.06.02 17:10:15
[레벨:4]id: 블루솔라워터블루솔라워터
profile

 글쵸...^^;;

제가 예전엔....그니깐...많은 영성서적을 읽기 전에요..

뭔가 이해력이 부족한 사람들을 보면,,,제 맘 속이 너무너무 답답했어요..

"왜 못 알아듣지?..이게 이해가 안되나?.." 일케 속으론 생각되었어요..

아마도 그런 맘 상태에서 얘길하면,,,상대는 뭔가... 자신을 깎아내린다고 느꼈을거 같아요...

아무리 표현을 정중히 했더라도...느낌의 에너지파장으로 전달되었을테니 말예요..

 

그래서..

알면 알수록..네빌고다드의 방법이 맞는게....

어떤 상대든...직접적인 표현을 하지 않고,,,그저 상상으로만 원하는 상황을 맘 속으로 그리면,,

상대가 바뀌고 상황이 바뀐다자나요.....그게 정답인거 같아요...

아무리 좋은 표현...상냥한 어투로 말한다 하더라도..

언어는 제대로된 의사전달 수단이 아닌거 같아요..

에너지로만 형성된 우주 공간에서...실질적인 의사전달 수단은 상상일꺼 같아요..

 

그러나,

아직은 언어체계로 익숙한 우리들로선....느낌의 에너지로만 전달하기는 버겁긴해요..ㅎ

 

제가,,

아직은 배우는 과정이고 익히는 과정이라..

여기서 이렇게 글쓰고 있겠지요..

 

모든걸 통달한 사람들은...침묵 속에서 고요히 있으시다자나요...ㅎㅎ ^^

 

 

댓글
2011.06.02 19:05:53
[레벨:2]id: 무한성취무한성취
profile

ㅎ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런거 같아요. 우리는 말로 하지 않지만 텔레파시로 의사소통을 하나 봐여. 

서로 사이가 않 좋은 친구 사이인데,

잠자기 전에 상상속으로 친구에게 마음에서 우러나온 사과를 했더니,

 다음에 만났을 때, 그 친구가 이전과 다른 반응을 하더라는

그런 비슷한 이야기도 읽어 봤었어어...죠셉머피의 책 중에서

 근데, 내 생각이 바뀌면 왜 남이 바뀔까 궁금했었어요.

정확한지 모르지만... 어느 날 어떤 책에서 이런 말이 있더군요. 

내 생각이 바뀌면 에너지가 바뀌게 되고,

내 에너지가 바뀌면 상대방도 바뀌어진 내 에너지에 반응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 해 보니, 내 에너지가 바뀌면,

물론 상대방은 무의식적으로 제가 바뀐 기분 좋은 에너지에 영향을 받는 것이겠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렇게 내 에너지가 바뀌면, 내 말투나 행동이 바뀌게 될 것이고,

지금까지 상대방에게 부정적으로 보였던 나의 말투나 표현들, 행동들이 덜 나타나게 되지 않을까?

그러고 보니   상대방을 억지로 나의 기준에 맞추어 바꾸러 하다가

상대방에게로 부터 더 부정적인 반응을 일으키게 하는 것 보다,

내가 먼저 바뀌는 것이 더 중요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강화시켜 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렇게 하다 보면 상대방이 나에게서 이전과는 다른 신선함을 느낄 수 있을 지도....하는 생각을 해 보았더랩니다....

 

 

**************************************************************************

 

 3)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호오포노포노 영상

 

22

 

 

 

푸른초장

 반갑습니다..블루솔라워터님!^^

미안해.용서해.사랑해.고마워...최근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은

단어들 이네요...혼자 중얼 거려보니...맘이 따스해 옵니다.

 

순간 뭉클해지는 이느낌...잔잔한 여운이 남습니다.

감사해요..좋은 영상...좋은글...나마스떼....^^

 

-------------------------------------------------------------------

 

 

 

 

id: 블루솔라워터블루솔라워터

 

 네~~~ ^^

 

사실,,,너무 즐거워하니깐...갠히 샘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첨엔 참 이상하게 생각했었죠....

뭔가 굉장히 좋은걸 많이 갖고 있어서 즐거워한다고들 생각들을 하구,,,

그래서..즐거운 티를 안내야하는건가..하며 눈치 볼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생각이 마니 달라졌어요........

제가 눈치 볼 이유는 없다는걸 깨달았죠..

그냥,,,

즐겁지 않게 사는 사람들이 이상한거구,,,,,,,,계속 계속 즐거움을 창조하러 태어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질투하는 사람들까지도 즐거움을 일으킬 수 잇게 더욱더 즐거워해야겠구나..

라고 생각했어요..ㅋ

 

그런데..

갠히 시비걸구 딴지 거는 사람들은 왜 그런걸까요...-_-

게시글들을 읽다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곧바로 그런 글 밑에 댓글달다가는....쓸모없는 에너지 소모될것 같고..

 

그냥 갑자기 그런 사람들의 내면심리가 궁금하네요...

괜히 심심해서 그런건가?? ㅎㅎ

 

암튼,

 무한성취님두 편안한 밤 보내시길요~~~ ^^

 
id: 무한성취무한성취
profile 

 

 

 

음...왜 그러냐하면...ㅎ

자기들이 행복하지 않으니깐요..

자신도 행복하고 싶은데, 님은 그것을 누리고 있으니까...

처음에는 부러워하다가...음 그다음에 질투로 바뀌는 것이 아닐까요?

그러니까 자신이 행복하지 않으니까 행복의 결핍상태에 있는 데,

 님이 행복해 보이니 자신의 결핍상태가 더 느껴져, 다시 말하면,

기분이 별로인데다가 자신의 나쁜 기분을 더 느끼게 되니까 기분이 몹시 상했겠죠.

자신의 감정상태가 자신의 부족한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이유를 모르기에,

즉 자신이 집중하고 있는 자신의 초점(집중하고 있는 대상)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니깐

외부에 있는 님을 탓하게 되는건 아닐까요?

 
 
 
id: 블루솔라워터블루솔라워터
profile 
 
 
 

 ㅎㅎ

마자요...

그래서 꼭 그런 사람들은...

자기 보다 더 찌들구,,,힘들어하는 사람들과 가까이 하면서..

그들을 통해 뭔가 그나마 자신이 우위에 있다는걸 확인받으려하는것 같아요..

그것이 오히려...어두운 파장에 자신이 노출되는지도 모른채 말이에요.........

 

오~~

근데 무한성취님..아시는게 많네요...ㅎ ^^

뭔가 관점의 포인트가 비슷하면 속이 다 시원한 느낌이 들어요..

하두..

현실에서 그렇지 못한 사람들과 부딪히다보니까요..ㅎㅎ

 

근데 참 안타까운건,,

그런 사람들일 수록,,,좋은것을 알켜줘도...스스로 거부해버리고 마는것 같아요..-_-

 

아마도 그래서...

많은 성현들이 오직 자신의 내면만을 들여다보라고 한건가봐요..

호포도..오직 자신의 마음만 바꾸라고 하잖아요...

좋게 만들어주려고 애쓰다보면,,

오히려 더 안좋게 관계가 나빠지더라구요...^^

 

 
 
id: 무한성취무한성취
profile 
 
 

 

 

그래여 아는 것은 별로 없구여, 좀 알기 위해 노력은 하고 있어여.

그리고 아는 것을 삶에 적용하는 문제가 더 중요한 거 같아요.

 

그리고 저도 안타까워요... 좋은 걸 알켜줘도...들을 귀가 없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물론 저의 전달 방식의 문제가 어느 정도 역활을 했겠지만요.ㅎ

물론 그 사람 나름의 지금의 인생 경험이 필요하고 배울게 있어서

당장은 우리가 생각하는 좋은 것들을 받아 들이지 않는 것 같아요.

남들을 좋게 만들려는 것 보다 우리가 멋지고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아마 벌떼 처럼 그 비결을 물으러 모여들지 않을까요?

그랬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차근 차근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 실천해 가 보아요...ㅎ

 

 

 
 
id: 블루솔라워터블루솔라워터
profile 
 
 
 
 

우와..

저랑 완전 비슷한 생각까지 하셨네요..

무한성취님께서도..

주변분들께 꽤나 전달하고자 노력하셨었나봐요?..^^

 

저도,,

첨 알자마자는 그렇게 했었는데...

정말...다른 사람들은,,,가시화됐을 때만 따른다고 하더라구요...

첨부터 함께 알면 좋지 않을까 싶었지만,,,

깨닫는 역량이나 속도는 다 다르다는 사실을 저도 첨엔 몰랐던거죠...^^

알지 못해서 그렇지...좋은것을 알면 누구나 좋다고 인식하고 실천까지 하리라 믿었었는데..

사람마다 좋다는 그 "기준"이 다 다르다는 사실을 제가 몰랐던거죠...ㅎ

 

기다려주는것도...나름 애정인것 같더라구요...스스로 알아차릴 수 있을 때까지요..

그 때까지는...나부터...즐거운 맘을 유지하며...

다른 사람들이 어리석은 (뭐 비록 제 견해일뿐이겠지만서두 ㅋ)행동을 하더라도..

나름 다 이유가 있겠지...하면서.........직접적인 간섭을 안해야겠다고 생각이 고쳐지더라구요..

너무 함께 똑같이 가려는것두 욕심인것 같아요..^^

 

늘,,,감사와 즐거움을 느끼며 사는 것이 제대로 실천하는 길인것 같아요...

때때로,,,간식처럼...고통도 느껴가면서요~~ ㅋ ^^

 

 

 

-------------------

 3)

말의 힘 - 긍정적인 언어의 중요성

[레벨:4]id: 블루솔라워터블루솔라워터

 

 

 

 

 

  

 맑음의 대화들....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