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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미지의 하느님이 진실로 누구인지를 내가 알게 된 것은

생명을 관찰하고 그 지속성을 깊이 생각했을 때였다.

미지의 하느님은 변형된 사고를 가진 인간이 창조한 그러한 신은 아닐 것이라고 추론하였다.

 

인간들이 마음속에 품고 있는 신은 그들이 두려워하거나 가장 존경할 수 있는 성격을 지닌 자로 꾸며냈다는 것을 알았다. 진실한 하느님은 인간이 무엇을 선택하든지 그 환영을 만들어 내고 실연해 볼 수 있도록 허용하며

인간이 다시 돌아와도 그곳에 다시 봄이 오게 하고 생명이 솟아나게 하는 지속적인 근원임을 깨닫게 되었다.

미지의 하느님은 진실로 생명력과 지속성에 거하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미지의 하느님은 누구인가? 그것은 나 자신이었다.

밤에 둥지에 앉아 있는 새이고 잎사귀에 매달린 이슬이며, 새벽이며 저녁 노을이었다.

그것은 태양이고 달이며 아이들이고 그 웃음소리이며,

백설같이 하얀 무릎이고 흐르는 물이며 마늘과 가죽, 청동 냄새였다.

그것들이 모두 내 앞에 있어 왔던 것이지만 이렇게 이해하기까지에는 많은 세월이 필요했다.

미지의 하느님은 달이나 태양의 저편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주위를 감싸고 있었다!

 

 이러한 새로운 추론에 따라서 나는 생명을 포용하기 시작하였다.

그 모든 것이 사랑스럽게 느껴졌고 살아야 할 이유를 찾게 되었다.

피보다 죽음보다 전쟁의 악취보다 더 나은 것이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그것은 생명이었다. 지금까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였던 것과는 다른 위대한 것이 있었다.

 

 이러한 깨달음을 통하여, 나중에 세월이 지남에 따라 인간이 모든 것 중에 가장 위대하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또 인간이 죽어가도 태양이 영속하는 유일한 이유는

태양은 죽음을 전혀 생각할 줄 모르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태양이 아는 것은… 존재하는 것일 뿐이다.


미지의 하느님이 무엇인지를 숙고하며 깨달아 가고 있을 때,

그 노파의 죽음처럼 시들지도 말고 죽지 않기를 바랐다. 태양처럼 지속되는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내 몸의 심한 상처가 거의 나을 즈음에도 할 일은 거의 없이 그저 평지에 앉아

내 군사들이 비대해지고 게을러지는 것을 볼 수밖에 없었다.

어느 날 지평선을 쳐다보면서 산의 모습이 희미하게 드러나 있는 것을 보고 있었다.

그 때 미지의 하느님 곧 생명력이 되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지속되는 이 본질은 어떻게 하면 될 수 있는 것일까?

 

 바로 그때 한 줄기 바람이 불어와 나에게 시비를 걸었다.

그것은 어떤 내 무기로도 막을 수 없는 것이었다. 길고 무거운 내 외투를 날리더니 내 머리 위에다 뒤집어 씌웠다.

정복자에게 명예롭지 못한 대우였다! 그 바람은 붉은 먼지를 일으켜 내 옆에서 기둥을 만들기 시작하더니

저 하늘 높이까지 세웠다. 내가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동안에 바람은 잦아들고 그 먼지는 내 위로 수북이 내려앉았다.

 

 그리고 바람은 소리를 내면서 계곡으로 내려가서 흐르는 강물을 지나

올리브 과수원을 거쳐 에메랄드 색의 나뭇잎을 은색으로 바꾸어 놓았다.

아름다운 여인네의 치맛자락을 허리위로 걷어올리더니 킬킬거리면서 지나가는 것이었다.

조그만 어린애의 모자를 벗겨서 날려 버리자 그 애는 재미있다고 웃으면서 좇아가고 있었다.

나는 바람에게 나에게로 돌아오라고 명령했으나, 그 바람은 계곡에서 그저 재미있다는 듯이 웃고만 있었다.

나는 고함을 지르느라고 얼굴이 퍼렇게 되어서 주저앉고 말았다.

그때 바람이 내 얼굴을 부드럽게 만졌다. 그것은 자유였다!

 

 나의 이상으로 삼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렇지만 그 바람을 관찰하면서 바람 이상의 놀라운 면을 보여주고 있음을 알았다. 바람을 볼 수는 없다. 그러나 이 바람이 화를 내고 당신한테 오면 당신은 공격을 받을 수도 있다. 아무리 위대하고 힘이 있다 해도 바람에게 전쟁을 일으킬 수는 없다.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긴 칼로 둘로 나누겠는가? 침을 뱉을 수 있겠는가? 그랬다면 당신 얼굴에 되돌려줄 뿐이다.

 

 그리고 생각했다. 인간은 이처럼 자유로운 움직임과 힘을 가질 수 없는가?

인간의 제한된 능력으로도 잡을 수도 없고, 한 순간에 여러 곳에 있으면서

또 인간처럼 죽지도 않는 이러한 능력을 가질 수는 없는 것일까?

 

 나에게 바람은 궁극적인 본질이었다. 왜냐하면 바람은 영속하고, 자유롭게 움직이며, 어디든지 스며드니까.

경계도 없고 형태도 없으니까. 마술 같고, 탐구적이며 모험을 좋아하니까.

그리고, 실로, 생명의 하느님 본성에 가장 가깝다. 바람은 인간을 심판하지 않는다.

바람은 결코 인간을 용서하지도 않는다. 부르기만 하면, 바람은 당신에게 다가올 것이다… 사랑으로.

내 이상은 바로 그런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바람이 되고 싶었다. 그리고 바람을 수년 동안 숙고하였다. 그것이 내 이상이었다.

내가 되고 싶은 것이었다. 내 모든 생각이 그렇게 되는 것에만 모아졌다. 바람을 생각하였다.

그처럼 붙잡을 수 없고, 가벼우며, 분명하게 윤곽을 그릴 수도 없는 것에 나를 조율해 갔다.

바람이 되는 것을 숙고함에 따라 그 바람이 되어 가고 있었다.


 맨 처음 그 일이 일어난 것은 6년 동안이나 몰입하고 난 후였다.

그때 나는 매일 저녁 아무도 없는 장소에 앉아 창백한 달을 쳐다보면서 바람을 생각하고 있었다.

놀랍게도 어느 날 나는 바람처럼 하늘 높이 떠 있는 자신을 발견하였다.

 

 그 다음 순간에 지상에 앉아 있는 내 몸이 작은 점으로 보일 정도로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내 몸을 내려다보았을 때, 내가 빠져 나왔다는 것을 알고 나서 비로소 두려움을 느꼈다.

그 두려움이 나를 다시 몸으로 데려갔다.

 

 눈을 떴을 때, 내 몸이라는 굴레를 벗어나 딴 곳에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는 식은땀을 흘렸다.

낙원에 있었던 것이다. 바람이 되었다고 확신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땅바닥에 엎드려 하느님을 칭송하였다.

 

하느님은 근원이자 힘이고, 원인이며, 바람이라고.

내가 바람이 갖는 우아함과 아름다움, 풍요로운 생명이 되었던 놀라운 순간을 나는 잊을 수가 없다.

그리고 내가 그토록 간절히 원했던 이상을 실현할 수 있었던 것은,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내가 되고자 하는 것에 대한 비전을 항상 분명하게 마음속에 간직했기 때문이었다고 판단했다.

 

다음 날 저녁에 그 바위에 앉아 황홀한 기쁨에 잠기면서 바람을 숙고하였으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다시 또 시도해 보고 또 시도해 보았으나 허탕이었다.

예전의 그 경험이 내 상상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히 알고 있었다. 분명히 다른 조망을 보았기 때문이다.

비둘기나 독수리처럼 공중에 있으면서 저 밑에 있는 내 신체를 내려다보았던 것을 알고 있었다.

 

 다시 그 자유를 얻는 것 이외에는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았다.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아무 것도 원하지 않았다.

그러나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아무리 많은 땀을 흘려도(그로 인해 아무리 저주를 퍼부어도),

어디에도 갈 수 없었다. 꿈쩍도 하지 않았다. 그 자리에 머물러 있었다.


 당신의 시간으로 계산하면 첫 경험 후에 이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다음에 다시 바람이 되었다.

이번엔 바람을 숙고하여 된 것이 아니라 편하게 잠자는 중에 일어났다. 잠자기 전에

나는 태양, 생명, 붉은 먼지, 달, 별, 자스민의 향기, 그 모든 근원을 칭송하였다!

 

 점점 신체를 떠나는 능력을 완전하게 다듬어 갔다.

그러나 한 사건을 계기로 해서 공간이동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어느 날 내 부하 한 사람이 위험한 처지에 놓이게 되었을 때였다. 그는 말안장에 발이 끼인 채 말에서 떨어졌다.

생각이 그에게 미치자 는 이미 그와 함께 있었다. 그의 발을 빼내 주고,

그를 내려다보며 그가 무사하기를 바랐다. 그러나 그는 나를 본 것이 꿈이라고 생각했다.

 

 그때 나는 순간이동으로 여행하는 법을 터득하였다.

생각이 있는 곳이면 그 생각하는 주체도 거기에 있게 되는 것을 터득했기 때문이다.

 그 이후부터 정복하는 법이 달라졌다. 나는 두려운 적이 되었다.

내 적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알고 그 의표를 찔렀기 때문이다!

그 다음부터는 제국을 공격하지 않았다. 그들 스스로 무너지게 만들었다.

 

그리고 오랜 세월 동안 생각으로 여러 왕국을 여행하고 여러 실체들을 만났다.

미래에 태어날 문명을 둘러보고 아직은 보이지 않는 생명체들을 만났다.

 

 몇 년이 지나는 동안 내가 이상으로 삼은 생각은 천천히 내 몸에서 생명력이 되었다.

  영혼은 점점 모든 세포 내부의 진동률을 증가시켰다.

내 욕구가 그만큼 강했다!

점점 더 나를 바람에 일치시켜 가자, 그 느낌은 내 전체 육체 배열에 더욱더 분명히 실려졌다.

나는 점점 더 가벼워졌다. 사람들은 나를 보며 말했다. "아! 마스터의 주위에 광채가 빛난다."

사실이 그러하였다! 내 몸은 더 빠르게 진동하였기 떄문이다.

물질의 속도에서 빛의 속도로 옮겨가고 있었다.

 

 그리고, 내 육체는 달빛처럼 점점 희미해져 갔다. 그리고 어느날, 나는 달빛이 되었다!

더 이상 생각만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었다.

신체의 진동을 빛의 수준까지 올려놓았으므로 내 신체 전체를 함께 움직일 수 있었다.

기쁘고 유쾌한 일이었다. 나는 이전에 들어본 적도 없는 일을 성취하였다. 나는 되돌아왔다.

 그러나 그 이유는 다시 또 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였다. 다시 했다.

최종 초탈에 이르기까지 63회나 반복해 보았다.


 바람이 되고 나서, 내가 얼마나 한계 안에 있었는지 또 원소들이 얼마나 자유로운지 깨닫게 되었다.

길들여지지 않으면서도 자유롭게 움직이는 힘이 되었기 때문이다.

무게도 없고, 수단도 필요하지 않으며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그러한 자유를 가지게 되었던 것이다.

나는 보이지 않는 근원이 되었다.

형태도 갖지 않고 나누어지지도 않는 맥동(脈動)하는 빛이 그것이다.

 

그래서 나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고,

크고 작은 골짜기, 산맥과 바다, 강물을 건너다니면서 여행하였지만 아무도 나를 보지는 못했다.

또 바람처럼 나뭇잎을 에메랄드 색에서 은색으로 바꾸고, 움직이지 않는 나무를 흔들 수 있었고

어린이의 허파 속으로 들어갈 수 있었으며, 구름위로 올라가 구름을 밀어낼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었다.

바람이 되자 무게도 없고 형체도 없으며, 시간에 얽매이지도 않는 자유로운 움직임을 갖게 되었다.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 것이다.

 

바람이 되자 자신을 모르는 무지한 인간이란 얼마나 왜소하고 무기력한지 알게 되었다…

또한 자신의 지식을 확장한다면 인간이 얼마나 위대해질 수 있는지도 알게 되었다.

인간은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지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운 것이다.

 

인간이 자신에게 오랫동안 자기가 비천하고 힘이 없다고 말한다면, 그는 비천하고 힘이 없게 된다.

나 자신이 바람의 주인이라고 생각함으로써 바람의 주인이 된 것처럼

자신이 바람의 주인이라 여긴다면 그들도 역시 그렇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자신을 하느님이라고 여긴다면 하느님이 것이다.

 

 이러한 것들을 터득하고 나서 오랫동안 내 사랑하는 백성들에게 미지의 하느님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내가 노인이 되고, 나라는 존재가 성취하고자 했던 모든 것을 성취한 날이 왔다.

인더스 산 근처에 있는 인더스 강을 건너서 여행을 했으며, 내 백성들과 일백 이십 년 간을 함께 살았다.

그들에게 내 가르침은 진실이고 신성한 안내를 담당하는 이는 나도 아니고 그 누구도 아니라

우리 모두를 창조한 하느님이라는 사실을 알 것을 강조했다.

 

그들이 믿도록 하기 위해 약간 멋을 부리면서 나 자신의 몸을 그들 위로 띄워 올렸다. 그들은 놀랐다.

여자들은 비명을 지르고 기겁을 했다. 병사들은 놀라서 가지고 있던 넓은 칼을 떨어뜨렸다.

그들 모두에게 하직을 하며,

내가 배운 것을 배우고, 내가 이룬 것을 그들 자신이 스스로 이루라고 격려했다…

각자 그들 자신의 방법으로.


 생명 요소들이 인간보다 더 힘이 있고, 인간보다 더 지성이 있으며,

인간과 함께 있으면서도 인간에 상관없이 평화롭게 공존하고 있다는 것을 숙고하면서

나는 미지의 하느님을 발견했다.

 

만약에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무엇을 믿어야 하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고

다른 이에게 묻는다면, 당신은 죽을 것이다. 그것은 하나의 진실이다.

가서 바람에게 요구하라. "지식을 내어놓아라, 바람이여. 나를 열어서 알게 하라."

그러면 바람은 올리브 나무를 은색으로 바꾸면서, 당신을 계곡 밑으로 데려가,

호탕하게 자유를 즐기며, 당신과 함께 껄껄 웃을 것이다.

 

 나는 운 좋게도 생명의 요소들에게서 배울 수 있었다.

태양은 나를 저주하지 않았고, 달은 나에게 정해진 길을 따라야 한다고 말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의 훌륭한 점은 단순성과 항상성으로 나에게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태양은 아래를 내려다보며, "람타, 나를 알기 위해서는 나를 섬겨야 한다."고 말하지 않았다.

달이 또 아래를 내려다보며,  "람타, 일어나라! 내 아름다움을 올려다 볼 때다."라고 말하지 않았다.

내가 쳐다 볼 때마다 그들은 항상 그곳에 있었다.

 

 나는 변하지 않는 것에게서 있는 그대로를 판단하지 않고 배웠다.

인간의 생각이 개입되어 있는지를 쉽게 알 수 있었다.

이렇게 해서, 나는 뒤틀린 생각을 가진 이들의 위선과 도그마, 미신에 놀아나지 않았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직도 깨닫지 못한 것을

이 지상에 한 번 살았으면서도 쉽게 배울 수 있었다.

그들은 다른 이들의 이해를 바탕으로 하느님을 찾는다.

그들은 교회의 계율에서, 누가 왜 썼는지도 모르는 서적 속에서, 하느님을 찾으려 한다.

여러 생을 거치면서 실패라고 증명된 것을 인간은 자신의 믿음과 이해 - 자기 삶의 토대 - 로 삼고 있다. 아직도

인간은 자신의 뒤틀린 생각으로 자기 오만의 덫에 걸려 있고, 오직 죽음에 이르는 위선을 계속하고 있다.

 

초탈을 하고 난 뒤 내가 알고 싶은 것을 모두 알았다.

나는 육신의 밀도 밖으로 나와 생각의 유연함 속에 있을 수 있었고,

그렇게 함으로써 아무 것에도 방해를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때 인간의 근본은 진정 하느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초탈하기 전에는 영혼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도 알지 못했고,

육신을 초탈하는 메커니즘을 이해하지도 못했지만,

모든 것을 알고 나자, 내가 어떤 일을 하고 나서 평화롭게 지낼 수 있는 것을 배웠다.

 

나는 평화로운 삶을 영위하였다.

날이면 날마다 밤이면 밤마다 생명과 천상에서 본 경이로움을 포용하였다.

내 삶은 그러하였다.

 

나를 바람의 힘이나 그 위용에 일치시켜 나가면서, 나 자신에 대한 사랑을 배웠다.

내가 그 모든 것을 다 이해하게 되고 나 자신에게만 초점을 모았을 때, 내 삶은 충족되었다.

이때에 평화가 찾아왔다. 그때부터 나는 더 많이 알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것들이 내가 하느님과 하나가 되도록 만들어 준 것이다.

 

내가 바람이 된 것은 아니다. 바람이 나한테 의미하는 이상(理想)이 된 것이다.

나는 그 바람의 주인이다.

나는 보이지 않는 원리로서 자유롭고, 어디에나 존재하며, 모든 생명과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 원리가 되고 나서 미지의 하느님을 이해하고,

존재하는 모든 것과 존재하지 않는 모든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이것이 내가 이해하고자 했던 것이기 때문이다.

무엇이 나를 확장하여 더 많이 이해하게 해주는가 하는 것에 대한 답을 나는 내 안에서 찾았다.

 

나는 정복자 람이었다. 나는 이제 람이자 신이다.

나는 야만인이었으되, 가장 단순하면서도 가장 근원적인 면을 깨달아 하느님이 되었다.

내가 당신들에게 가르치는 것은 내가 배운 것이다.

[출처] 람타의 초탈과정|작성자 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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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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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12.03.06
01:39:05
(*.135.108.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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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magickshop/32Ya/42?docid=wesq|32Ya|42|20060818143405&q=%B6%F7%C5%B8%20%C3%CA%C5%BB

  • 람타(RAMTHA) - 7. 죽음과 초탈 (ii)
    그렇게 쉬운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사람들이 초탈했다는 얘기를 별로 들어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 람타 : 그 반대로 초탈은 지극히 쉬운 것이다. 마스터, 사실상 죽는 것보다 더 쉽다.
  • 어려운 것은 자신의 생각을 거스르는...
  • ***********************

    http://cafe.daum.net/master.group/2oYC/7?docid=1EX0Q|2oYC|7|20080711114709&q=%B6%F7%C5%B8%20%C3%CA%C5%BB

    [람타] 7장. 죽음과 초탈 7. 죽음과 초탈 죽음은 꼭 따라야 하는 법칙이 아니다. 몸을 가지고 떠나는 것이 훨씬 편하다. 그러면, 이곳에 돌아오기 위하여 다시 태어나야 할 필요도 없고, 마음대로 오갈 수 있게 된다. 마스터 :...

    ****************************

    사람의 몸은 내분비호르몬에 의해서 죽지도  않고 늙지도 않고 수천년만년을 살수도 있다고 하네요.

    사람의 육화이유는 감성적 이해의 완성을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리고 초탈의 몸이 되는 길은 바로 육화를 통해서 뇌라는 구조를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뇌의 명령하는 사고법을 조율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육화된 후에 자신의 생각을 조절하는 방법을 터특후에는 완전한 존재로서 완성을 급속도롤 단축시킬 수 있다는 의미같습니다.

    즉 살아있을때의 뇌의 능률적인 활동으로 인해서 의식체의 능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기때문에, 다른차원에 존재하는 의식체 존재들이 인간육화의 길을 선택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인간으로 태어난후에 사회적인 제한된 인식의 틀과 낮은수준의 프로그램에 세뇌되어서 자신이 태어나고자 했던 목적을 잊어버리고흔한 죽음과 탄생을 반복하는 비참한 처지로 전락해서 살아가는 것이 바로 인간세상의 참혹한 현실문제들임을 깨달으라고 경고하는 것 같네요.

  • 베릭

    2012.03.06
    01:44:07
    (*.135.108.108)
    profile

    람타의 초탈과 예수의 영생

    http://jayou.ne.kr/bbs/bbs.htm?dbname=N0349&mode=read&seq=143

    오랫동안 사이트를 둘러보다가 처음 글 남깁니다...

    모두가 죽은자라는 것과 영생에 대해서 강렬한 인식을 하게되어

    특히 구약에 언급된 엘리야,멜기세덱등의 죽지않고(무덤없이)

    승천함이 영생의 하일라이트라고 소개 하셨기에..

    제가 전에 심취했던 체널링-람타에 대해서도 여쭙고저 합니다..

    시해선님의 깨달음과 일맥상통 하는지요.................

     

     

     

    람타중***********

     

      여성 : 예수가 하느님의 아들 중 하나라는 것을 믿는가?

      람타 : 나는 믿지 않는다. 그 사실을 알고 있는 것이다. 당신들도 마찬가지로

               하느님의 아들 중 하나이다라고 알고 있는 것이다.

      여성 : 나는 그렇게 배우지 않았다!

      람타 : 여인이여. 예수가 무엇을 가르쳤는가? 그는 하느님이 아들이라고 했다. 맞는 말이다.

               그리고 그는 모든 이들이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그것 이외에 다른 것을 가르치지 않았다.

               당신들 모두가 스스로를 인간으로 표현함으로써

               자신을 완성하고 있는 하느님이다. 여러 자식 중에 하나만 완벽하고

               나머지는 모두 우둔한 자식들이라면 아버지한테 이로울 게 무엇이 있겠는가?

               그것은 아버지 하느님의 자손에 대해서 올바른 견해가 아니다.

               예수는 당신의 형제이다. 구원자가 아니다. 그는 하느님이 그의 안에 있던 사람이었다

              - 마치 하느님이 당신 안에 있는 것처럼.

      다음을 이해하기 바란다. 예수는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지 못하는 시대에 이 세상에서 살았다.

    그때에는 인간이 인간의 노예가 되고 사랑의 가치는 높게 평가되지 않았다.

    그러나 예수는 사랑을 누구에게나 실천하였다! 이것이 그의 존재를 위대하게 만들고

    '구세주'라고 불리게 만든 그 사랑인 것이다. 사랑을 말하는 이가 거의 없을 때

    이 땅에 사랑을 가져오고 많은 사람에게 공개적으로 나누어주었다.

    그는 또 아버지는 심판과 징벌의 하느님이 아니라 자비와 은총, 동정의 하느님이라는

    가르침을 펼쳤다. 불행하게도 이러한 가르침은 시간이 지나면서 너무 많이 변질되었다.

    특히 이 순수한 영혼의 단순한 가르침을 이해할 수 없었던 이들이

    경전을 만들게 되면서 그렇게 되었다.

      예수는 사랑했다. 그것은 인류에게 위대하고 값진 선물이었다.

    그는 사랑의 근원이 자신 안에 있는 하느님이고 모든 사람 안에 있는 것과 같은

    하느님이라고 공공연하게 선언하였다. 예수가 가졌던, 모든 인류를 포용할 수 있는

    자유와 힘은 아버지와 자기가 하나이며 일체라는 것을 알고 있음에서부터 오는 것이었다.

    그는 위선으로 살아가게 하는 환영을 모두 벗어 버렸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 자신에게 있는 아버지 하느님을 완전하게 표현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예수는 그리스도가 되었다. 그리스도는 인간으로서 하느님을 전체로 표현하고

    하느님이 인간을 통해서 완전하게 표현된 이이다. 이것이 그리스도가 의미하는 바이다.

     

    신-인간이고 인간-신인 것이다.

    자신이 하느님인 것을 깨닫고 그 진실에 따라 사는 이라면

    누구나 그리스도가 될 수 있다.

    당신과 예수 사이에 다른 점이 있다면, 사랑하는 여인이여,

     

    예수는 인간 안에 있는 하느님의 원리를 이해하고

    그 원리에 따라 완전하게 살았다는 것이다.

    그렇게 했기 때문에 그는 진정 위대한 실체이다.

    그러나 그와 같이 될 수 있는 똑같은

    고결한 사랑을 가지고 있는 당신도 또한 위대한 실체이다. 

    예수에게는 당신을 구원한다거나 다른 이를 구원해야 할 책임이 없다.

    자신이 지상에 살고 있는 하느님이라는 것을 깨달음으로써, 그 자신을 구원하였고,

    그리고 나서 다른 사람에게도 그들 안에 있는 하느님을 통해서 자신을 구원할 수 있다고 가르쳤다.

    누구한테나 말했다.

    "내가 한 일은 아무나 할 수 있다. 하느님과 당신은 하나이기 때문이다.

    당신의 왕국은 이곳이 아니다. 천상의 왕국은 당신 안에 있다."

    그는 지옥을 말하지 않았다.

    그는 생명과 그 아름다움을 말했다.

      사랑하는 여성이여, 당신이라는 아름다운 실체와 본래 당신인 하느님을 사랑하라

    - 그 음험한 의도가 들어 있는 책은 그만 읽어라! 하느님이 당신 안에 있음을 알라.

     

    당신은 영생할 것임을 알라. 왜냐하면 그렇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단순하지만 이것이 길이다.

    그런데, 악마가 당신을 지배한다면 그가 당신에게 무슨 짓을 하겠는가?

    베릭

    2012.03.06
    02:07:29
    (*.135.108.108)
    profile

    다음글은 부분발췌글이며, 출처알림은 신나이지만 주소는  생략합니다.

     

     

     

     

    **************************************

    요즘 람타라는 신선께서 인기가 많으신가 봅니다. 
    그런데 이분께서는 도대체 어디에 계셨다가 갑자기 나타나시어, 여러분의 마음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
    예수님과 부처님이 중생구제의 슬로건을 내걸고 핍박의 세월을 감내하실 때와 같은 정신문명의 혼란기에는

    팔짱을 끼고 계시다가 밀레니엄 시대에 혜성같이 등장하여

    불로불사의 신선의 길을 제시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흥분시키며 두근거리게 하시다니요.

    신비로 가는 문은 밖으로 열려있는 문입니다. 그것은 안으로 들어오는 문이 아니지요.

    즉 무한으로 뻗어 나가는 입구에 있는 것이지, 유한으로 들어오는 입구의 문이 아니랍니다.

    다시 말하면 지혜의 문이지, 지식의 문이 아니랍니다.

    우리는 수없이 많은 서적과 인터넷을 통해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모두 지식의 문을 통하여 들어오는 것이지요. 여러분의 하드디스크에 차곡차곡 입력되며

    그것의 용량만 잡아먹고 있지요. 지혜의 문을 통해 나가기 위해서는 용기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지혜의 문은 실행으로 가는 문이기 때문이지요.

    람타라는 분처럼 불사의 신선이 되고 싶으십니까? ^^
    물론 가능합니다. 그분도 똑같은 인간이셨을 텐데 그분만 되고 누구는 안 된다는 법이 있을 수 없지요.

    그분이 성취하신 신선의 경지는 예부터 선도에서 ‘성명쌍수(性命雙修)’라 하여 많은 도인들이 꿈꾸어 왔고 수행해 왔으며

    또한 걸출한 도인들이 이루어냈던 ‘백일승천(百日昇天)’의 경지랍니다.

    즉,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 육체도 정신과 같은 진동율을 가짐으로써

    말 그대로 정신에 의해 육체를 마음대로 지배할 수 있게 되는 능력을 말합니다.
    도가에서는 예부터 인간을 정(精), 기(氣), 신(神)으로 이루어졌다고 했지요.

    이 셋은 사실 하나이지만 사람들이 정신과 육체를 분리하여 ‘신과 기(기의 응집형태인 정)’

    또한 별개의 것으로 생각해 ‘정신 따로 육체 따로’ 라는 인식을 갖게 됐답니다.

    ‘신’은 우주지성을 뜻하며, ‘기’는 빛을 뜻하고, ‘정’은 에너지를 뜻합니다.

    이 셋은 창조의 기본이 되었지요.

    즉, 우주지성(신)은 빛(기)을 통해 에너지(정)를 만들어내어 창조라는 현상으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빛은 그 자체가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에너지 역시 스스로 존재할 수 있는 것이 아닌 빛의 활동에 의해서 만들어지지요.

    그분이 말씀하시는 뇌하수체를 통한 뇌의 계발이라는 것을

    도가에서는 ‘기경팔맥(奇經八脈)’이라는 것을 통해 우주로부터 인체에 흐르는 에너지 통로를 설명했습니다.

    이 통로는 크게 ‘임맥(任脈)과 독맥(督脈)’이라는 것으로 나누어 이야기하는데

    임맥쪽의 제일 위가 ‘산근(山根)’으로 뇌하수체가 있는 지점을 뜻합니다.

    사실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선도에서는 이러한 신선들의 행적과 가르침이 많이 전해져 내려왔음에도 불구하고,

    선도의 전통적인 체계와 전문적인 용어의 난해함으로 인해 쉽게 사람들이 접할 수 있는 영역의 세계가 되지 못했지요.
    이점에 있어서 람타라는 분은 현대적 용어와 현대인의 심리구조에 맞게 설명을 하여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시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단지 용어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그분이 말씀하시려는 방법과 원리는 도가의 그것과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지요.

    여기서 제가 그 원리나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는 것은 책에서 얘기하고 있는 그것과 다를 바가 없으므로

    그 분야의 서적을 통해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기’라고 하는 우리에게 다소 친근감 있는 용어는 기공과 행공을 통해

    기를 구체화하고 실체화시켜 서서히 기의 결정체를 형성하지요.

    그렇게 형성된 기의 움직임은 몸의 변화를 일으켜 결국에는 자신의 육체를 ‘기화’시켜

    불로불사의 신선의 경지에 오른다는 선도의 가르침이 우리에게 친숙합니다.

    반면에 ‘나는 하느님이다.’라는 신념 하나로 뇌하수체와 송과체에 자극을 주어

    육체의 진동을 정신의 진동으로 끌어올려 영원히 죽지 않는 하느님의 경지까지 갈수 있다는

    그분의 말씀은 사람들의 마음을 너무 쉽게 들뜨게만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이 두 가지 길이 다 쉽지는 않겠지요.
    감기 한 번 걸려도 감기약 없이는 좀처럼 벗어나기 힘든 사람들의 고정된 의식구조와 퇴화된 육체를 신념이라는 말과

    혹은 초탈이라는 말로 이러한 것들을 극복하기에는 현실적인 벽을 넘기가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한 몫은 항상 자기 자신의 것으로 남게 되지요. 아무리 훌륭한 스승이라도, 아니 하느님조차도

     우리에게 그러한 능력을 한번에 주실 순 없을 것 입니다.

    결국에는 그분들이 제시한 수행법이 여러분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께서 수행을 통하여 스스로 변화해야만 하는 것이지요.

     

    스승들은 그저 진리로 향한 여러분의 마음을 다지게 하고 확신을 심어주는 이정표의 역할만을 하실 수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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