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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27862403 동영상 감상( 퍼가기는 안됨...하늘을 나는 날개달린 백마영상이 나오네요)

http://blog.daum.net/jinsunin/18265643

 

 

션윈공연을 뜻하지 않게 다시 관람하게 되었다.

하단목록의 옥타트론님이 지인의 추천으로 보게 된 관람소감을 알렸는데...심플간결하고 명료함의 글을 올리었다.

옥타트론님과 나는 동일한 지인의 추천을 받은 것이었고, 이전에 대면을 한 인연으로 해서 기꺼이 참석을 하였다.

 

이번 공연을 안양의 아트센터로 보러가기 전에 .....지인은 함께 동행할 빛의 지구 다른 회원들의 추천을 요청해서..몇사람을 생각하다가 지방에 산다거나, 혹은 동양계 수련에 대해서 거리가 멀은 회원분은 어쩔수 없이 보류를 하였고....경기도권 거주자중에서 두어사람을 직접 연락을 시도해보았으나...한 사람은 무사고수행법에 돌입을 해서 당분간 아무도 접촉을 할 수 없노라 의사를 전했으므로 포기해야 했다....

또 한사람은 지인측에서 직접 전화연락도 해보고, 지인이  표까지 손수 자비로 구입후에 최종적 확답 연락이 오길 기다렸으나.....오지 아니했다. 아쉽기는 하다. 시간적 여유가 나고 인연이 되었더라면 직접 대면을 하고....좋은 대화를 나누었을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다행히 옥타트론님은 흔쾌히 수락을 했는데....

직접 대면한 옥타트로님은 상당히 아름다운 얼굴을 지닌 분이었다.

물론 그분은 아주 아름다운 마음을 지닌 분이기도 했는데, 그분의 얼굴이 그리도 아름답게 느껴진 이유는

아마도 그분의 내면이 아름다와서 그런지도 모른다.

한데 그분은 실물자체인  이목구비가 잘생긴 분이기는 하였다.

그분을 아름답다고 표현을 하고 싶은 이유는 그분의 눈빛이 아주 평온하였고

음성 또한  차분하고도 총명했기때문에...사랑스럽게 느껴져서인지 모른다.

지난해에 본 그분은 아주 총명한 청년이었는데....강한 정신 집중력과 차분한 감성을 느끼게 하였었다. 

요즘...수행에 매진을 하는 중이고, 금강경을 사경한다고 하였다.

붓글씨체로 진지하게 필사를 하는 작업을 하는 중인데...이러한 작업만큼 멋진 시간을 보내는 이가 누가 또 있을까?

 

영화 < 봄여름가을겨울 >은 김기덕 감독이 만든 불교풍 영화였다.

그 영화속에서 호숫가 중앙에 자리잡은 작은 규모의 절에서

노승은 고양이를 안고서 고양이의 흰색 꼬리에 벼루안의 검은색 먹물을 적셔서

진지한 자세로 나무로 된 마룻바닥에 휘날리듯이 유려한 필력으로 한문체 붓글씨를 써내려가던 장면이 떠오른다.

그 붓글씨 내용이야 불경의 문장 내용들이었을테지만.....붓글씨를 쓰는 심력의 자세는 멋진 사람들의 힘이다.

 

아름다운 얼굴과 마음을 보여준 옥타트론님은 공연후 귀가전에 잠시 시간을 내어서  

개인적인 조언을 겸해서 .....위로와 격려의 대화를 선물해주었다.

살아가는 나날들 중에서...현생에서 좋은 인연을 알게 되어서 참으로 기쁜데,

그분은 그동안  많은 사람들을 좋은 인연으로서  잘 다듬어온 분으로서......내경우와 다른 패턴의 삶을 구축하였고

그 점은 나와 다르게 보유한 특별한 장점이고 그분의 노력이기도 하나 한편으로는 타고난 능력인지라( 전생들마다 쌓인 공덕들 ? ) ....그저 부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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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지난해에 보았을때는 아주 웅장했었다.

그리고 올해에는 경쾌함과 소박함이 많이 가미가 되었고, 지난해와 스토리 구성이 달라지고 무대의 안무와 복장과 음악 등등

모든 요소가 전혀 다른 구성으로 선을 보였다. 션윈의 장점은 매해마다 모든 공연의 스토리와 복장과 음악이 다 바뀌어진다는 것이다.

 

공연을 관람한 동양적 수행길을 가는 중의 옥타트론님은 감상소감을 말하기를, 션윈은 나름대로 조화로운 좋은 에너지가 나온다고 평을 내리면서, 한편으로는 션윈을 만든 주최측이 나라를 떠나서 해외에 피신해 살면서도 자기의 본국 나라에 대한 애국심이 강하다고 칭찬하면서 우리나라 한국도 오래전 역사의 문화적 전통을 복원하는 일을 했으면 좋을텐데 ...하면서 아쉬어 했다.

 

션윈은 중국이  소수의 다민족으로 이루어진 국가인데, 각 소수민족들의 전통예술을 계승하고 보전하고자 하는 취지가 휼륭하다는 뜻이면서, 우리나라도 그러한 전통적 예술들이 있을텐데 발굴하고 보전하고 계승하는 뜻깊은 일을 했으면 바랬다고 나는 해석을 하면서.....애국심이라는 용어를 끌어낼 줄 아는 면에서 역시나 옥타트론님같은 감상자분은 상식적인 인물이구나를 느꼈다.

 

션윈공연의 장점은 오케스트라 라는 공연 연주단이 함께 동행을 한다는 것인데....

공연 막간에 피아노와 성악가들의 열창도 병행을 한다.

그리고 각 무대마다 전통 복장들이 제각기 색상의 배치와 조화가 아주 다채롭고 아름다와서 정원과 꽃밭을 연상시킨다.

남자 무용수들의 동작과 여자 무용수들의 동작은 제각기 다른데.....

사실 서양의 발레공연들 못지 않는 장면을을 감상할 수 있다.

 

중국의 무협영화를 좋아하는 이들이 만일 절도가 넘치고 멋진 동작들에 매료가 되었다면...

분명히 공연이 마음에 들것이다.

남자무용수들의 동작은 큼직큼직하고 절도가 넘치면서 박진감과 파워가 웅장하게 폭발한다.

의상색상도 아라비아 세계의 마술가풍이다. 천일야화에 나오는 아랍사람들의 복장내지 마술램프 이야기속 느낌을 연상시킨다.

남자 무용수들은 서커스 체조에 나타나는 공중돌기와 공중회전하기 등의 덤블링 자세들도 보여주었다.

 

여성무용수들의 동작은 귀엽고 사랑스러우면서 경쾌하기도 하고 다채로운 표현력에 감탄이 절로 나오며

복장들마다 색상과  디자인들이  요정이나 선녀들을 연상시킨다.

초록색의 부채형의 연잎춤과 백색의 부채형의 눈꽃춤을 집단 안무로 보여주었는데,

변화하는 움직임의 질서있는 통일성있는 변화들은 감탄을 자아낸다.  

지난해에는 진핑크색의 손부채형 소품과 복장으로 매화꽃 춤을 보여주어서 감탄을 하였었다.. 

중국영화의 현란하고도 고상한 복장들을 즐겁게 보는 이들라면

역시 공연 무용수들의 복장의 다채로운 모양과 아름다운 다양한 색상들의 조화를 만족할 것이다.

현대적인 감각의 간결한 디자인적 조화를 즐거워하는 이들이라 해도 공연 복장의 이미지가 꽤 만족스러울 것이다, 

 

에너지적으로는 사람마다 반응하는 측면들이 다르겠지만,

무대위에서 절도넘치고 질서있게 변화를 하는 무용수들의 장면은 사실 에너지장의 실제적인 모습을 연상시킨다.

에너지장의 형태는 아주 무한대이고 그 색상배열법이나 문양들이 아주 다양하므로,

채널글에서는 에너지장의 모습은  마치 융단의 양탄자를 연상시킨다고 설명한다.

 

카페트의 양탄자를 보면 색상과 온갖 문양들이 현란하고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그런데 에너지장은 그런 문양들이 춤을 추면서 진동을 하고 움직이는 것을 계속 지속하는 것이다.

무대에서 공연을 하는 집단의 동시적인 안무동작들의 변화하는 모습들과 

의상색상들과 규칙적이고 질서가 넘치는 동작들은 사실 에너지장의 움직이는 진동모습과 거의 유사하다.

그래서 션윈같은 공연을 한번쯤은 관람해본다는 것은 에너지장의 세계를 이해하는데에 있어서 쉬운 연결을 하게 한다.

게다가 듣는 귀를 즐겁고 황홀하게 해주는 음악까지 동원되므로, 시각 청각을 울리면서 마음의 감동을 울리는 것이다.

 

션윈의 장점은 복장은 중국과 주변 아시아 민족들의 민속풍 복장이지만,

서양의 발레동작도  함께 병행한다고 느껴질만큼

동작들 자체가 한정되어 있지 않고 그 표현의 폭이 참으로 넓다.

그리고 음악 역시 동양적인 악기들의 리듬과 함께 서양음악의 클래식한 리듬까지 매치가 되어서....지루하지도 않았다.

 

공연에 대한 다른이의 평을 객관적 자료로서 찾아보았다.

공연의 장면은 스토리가 아주 많이 제각각으로 제공이 된다.

각각의 스토리마다 배경화면속 영상에서는  움직이는  사람들의 모습이 나온다.

즉 무대의 주인공들과 동일한 모습의 사람들(신선과 선녀들 등등)이 하늘을 나르고

혹은 지상으로 하강을 하거나, 구름을 타고 날아 올라가고 등등이 나오는데....

이들은 갑자기 쨘하고 무대위로 툭 튀어나오듯이 연출을 매회마다 했다는 점이 참으로 신기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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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pochtimes.co.kr/news/view.html?section=112&category=154&no=122544

 

대장금, 서동요, 선덕여왕, 로열 패밀리, 뿌리깊은 나무까지 사극과 현대물을 넘나들며

대한민국 최고의 드라마를 집필하는 스타작가 김영현 씨가

3월 3일 저녁 안양아트센터에서 열린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음악과 무용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는 그는

특히 오케스트라에 중국 전통악기를 접목한 션윈오케스트라의 음악에 대해

 “감성을 울리는 느낌이 있었다”며 “

묘하게 대중적이면서 쉽게 들리고 중국적인 느낌을 잘 표현한 게 아주 좋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얼후 연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얼후만 연주하는 것은 처음 들었다.

얼후라는 악기를 원래 잘 알고는 있었는데

솔로 연주 때 이런 색깔이 난다는 것은 처음 알았고 굉장히 좋았다”며 감동했다.

 

집단무(舞)를 좋아한다는 김 작가는 션윈 무용 구성이 바로 그랬다며

 “무용수들이 춤을 굉장히 잘 춘다. 연기력과 집중력이 뛰어나다.

무용도 연기력과 표현력이 중요한데 그것은 연기자들이나 무용수들이 가진 심성과 노력이

그대로 연기와 무용에 표출되기 때문”이라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는 션윈 예술단원들은

어떤 마음으로 임하기에 저토록 굉장한가”라며 궁금해 했다.

더불어 소수민족들 춤과 다양한 의상이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션윈예술단의 독특한 소품에도 관심을 보였다.

부채만 표현한 것이 아니라 부채에다가 무언가를 부착해서 다양하게 표현한 것과

눈송이를 표현한 수건이 특이했다는 그는

“사실 아이디어라는 게 생각하면 쉽지만 잘 안 나오는 것”이라며 “

사극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몰래 적어서 간다. 향후 드라마에 적용될 것”이라고 환하게 웃었다.

 

김 작가는 션윈 공연을 한편의 종합예술이라고 평했다.

“방송도 미술, 음악, 문학, 연극적인 요소까지 어울려 종합적인데 션윈 공연도 그렇게 구성된 것 같다.

음악, 미술, 영상, 무용 하나하나가 모두 극성이 있어 전체적인 것 같고,

 (음악, 미술, 영상, 무용이) 잘 어우러진 한편의 종합예술이라고 볼 수가 있을 것 같다”며

“종합적인 것을 느끼고 싶은 분들은 꼭 와서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추천했다.

 

마지막으로 션윈예술단에게 “너무 좋은 공연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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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pochtimes.co.kr/news/view.html?section=112&category=154&no=122540

 

뮤지컬학과 학생 "관객에게 좋은 것만 주려는 공연"

2012.03.04 23:25 등록

다른 공연을 예매하러 왔다가 션윈 공연 포스터에 매료돼 즉시 공연을 봤다는 뮤지컬학과 학생 김준 씨는

션윈 공연을 본 뒤 "관객에게 좋은 것만을 보여주려는 노력이 성공의 관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사진=김진태 기자

 

5000년 중국 전통문화를 되살린 세계적인 화인 공연예술단체 미국 '션윈(神韻)예술단'이

 시즌 한국공연 마지막 도시 안양을 찾았다.

안양아트센터에서 열린 션윈 공연은 3월 3, 4일 총 3회 공연이 매진을 기록하며 수도권 시민의 관심을 입증했다.

 

입소문을 듣고 공연을 보러 오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때로는 인연이라는 말 외에 다른 설명이 어려운 경우도 있다.

3일 첫 공연이 끝난 후 로비에서 션윈 공연 포스터 속 무용수들을 뚫어져라 보고 있는 한 청년이 눈에 띄었다.

극단에서 민요를 배우고 있다는 뮤지컬학과 학생 김준 씨.

소리꾼 장사익의 공연을 예매하러 안양아트센터에 들른 그는 '

션윈 2012 월드투어' 포스터를 보고 그 자리에서 공연을 봤다고.

지난해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무용극 '꿈에 돌아간 대진(夢回大秦)'의 한 장면이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동양문화에 관심이 많다는 그는 공연을 본 소감을 묻자 눈을 크게 뜨면서 "압도적이다"고 표현했다.

 

한국을 포함한 유, 불, 도 동양 문화는 중국 전통문화가 원류이지만,

그를 벗어난 한국만의 것을 해야 독창적인 것으로 생각했다는 김 씨는 션윈 공연을 보고 생각이 달라졌다고 했다.

 

"이 공연은 정말 좋은 것들만 보여주려는 것 같았다"는 그는

"우리나라 공연을 보면 옛 것을 형태적으로 리바이벌하는 것을 전통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현대인에게 별 감동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세계화에 뒤쳐진다"며

"그런데 중국 전통문화를 보여준 이 공연은 감동적이었다.

사람들에게 '좋은 것'을 전하려 한 점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김 씨는 디지털 영상을 이용한 무대배경 등 현대인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을 쓴 데 더해,

전통문화에서 좋은 것을 끌어내는 데 중점을 둔 점이 이 공연을 세계적이게 하는 것 같다고 했다.

 

션윈 공연이 주요 예술형식으로 채용한 중국 고전무용도 그에게 특별한 감흥을 줬다.

그는 "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본 것 같다"며 방대한 표현력에 놀라워했다.

 

또, "얼마나 높이 뜨는지도 주시했는데 기량이 정말 탑클라스다.

우리나라 무용수들의 경우, 기량만 내세우는 사실상의 기능인으로 키워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 공연의 무용수들은 기량이 탑클라스이면서도 전혀 기능적으로 보이지 않고 예술성이 높았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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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oundofhope.kr/bbs/board_view.php?bbs_code=bbsIdx22&bbs_number=367

 

 

 

 

 

 

 

 

 

 

 

 

 

 

[SOH] 4일 오후 안양아트센터에서 열린 션윈 한국 투어

마지막회 공연은 매진을 이뤄 이번 공연의 인기를 짐작케 했습니다.

투어 막바지에 이르자 입소문을 타고 공연이 알려지면서 관객들이 몰린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공연장을 찾은 꿈희망미래 재단 이사장이자 IT업계 신화를 이룩한 네트워크 장비업체 자일랜(XYLAN) 창업자

스티브 김은 공연이 환상적이라고 다소 흥분한 어조로 말했습니다.


(음성) “판타스틱! 뭐 진짜 이 웅대함 속에서 아주 디테일한 아름다움 있는 것 있잖아요.

그렌저 스케일에 아주 디테일한 아름다움..아.. so beautiful..


그는 자금성을 예로 들면서 규모에 비해 콘텐츠가 없는 것에 놀랐고

엄청난 문화에 디테일이 없어져서 안타까웠다면서

션윈 공연에서는 스케일과 안무의 아름다움이 대단하다고 감탄했습니다.


박동 나무 갤러리 대표는 공연의 다양한 내용에 감동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다양한 내용이 있어서 굉장히 스탭진들이 노력을 했다, 그런 감동을 일단 말씀드리고 싶고요.

저는 출연진들이 많은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적은 인원을 가지고 그런 다양한 것을 소화해 냈다는 걸 봐서는

이 단원들이 가지고 있는 예술적 정신력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그 규모가 두 시간 정도 공연 속에 한 20여분 내외의 중심 스텝진들이

저런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할 수 있다는 건 전문인들이 봐도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장르 각각이 그렇고 특히 그 티베트쪽 공연 내용물 같은 경우에는 전문성을 넘는

그런 굉장히 큰 멘탈영역의 그런 것들을 느끼게 됐습니다.


약방의 감초, 푸근한 인상의 탤런트 전원주씨는 션윈공연을 보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음성) “너무 감동적이구요 오..예술의 극치를 본거 같고 연예인하는 사람으로서 굉장히 부끄럽다는 생각을 했어요.

굉장히 완벽하고 저 처럼 굉장히 완벽한 걸 보여줄려면 얼마나 피나는 연습을 했을까..

그래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많이 울었어요, 너무 좋아서.. 마음과 마음이 와서 닿아가지고 통해지는 거 같고,

정말 무언가 정말 감동의 연속이 이렇게 마음속에서도 뜨거운 눈물을 흘리게 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했어요.


관객들은 이날 공연이 마지막 공연임에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자신이 마지막 공연을 관람한 것은 행운이라고 표현하면서

내년에는 지인들 모두와 함께 공연을 관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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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pochtimes.co.kr/news/view.html?section=112&category=154&no=122548

 

 

션윈예술단 안양 공연 매진 기록

 

“션윈 공연은 심성을 정화시켜 주는 계기였다”
2012.03.05 03:54 등록

3월 4일 오후 2시 공연을 마지막으로 션윈예술단 2012 한국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김국환 기자)

 

 

              신이 전한 5000년 중국전통문화를 부활시킨 ‘션윈 예술단 2012 월드투어’

한국공연이 3월 4일 2시 안양 공연을 마지막으로 위대한 여정의 막을 내렸다.

총 11회에 걸친 ‘2012 한국공연’은 대구에서 시작해 대전을 거쳐 안양까지 3개 도시를 순회했다.

 

             션윈은 수승(殊勝)했다.

매 도시를 순회할 때마다 감동을 전했고, 예술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의 극찬을 받았다.

마지막 도시인 안양 공연에서는 매회 매진을 기록하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공연계가 불황인 지금, 션윈 예술단만은 예외였다.

특히 11회 차 마지막 안양 공연에서는 전석이 매진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그럼 션윈 예술단의 어떤 점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일까?

왜 션윈은 특별한 것일까?

 

감동을 주는 공연

 

              4일 마지막 공연을 본 탤런트 전원주 씨는 “공연이 너무 감동적이었다.

예술의 극치를 본 거 같다. 무용수들의 동작 하나하나가 감동과  감동의 연속이었다”며

너무 좋아서 눈물을 흘렸을 정도였다고 했다.

 

              그녀는 션윈 예술단의 완벽한 무대를 보며 “그런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무용수들이 얼마나 피나는 연습을 했을지 짐작이 갔다”고 했다. 그런 무대였기에 감동할 수밖에 없었다고.

 

               “완벽한 무대를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을 그들의 마음이 나의 마음으로 전해지는 것 같았고,

그 마음과 공연을 통해 느낀 감동 때문에 가슴 속에서부터 뜨거운 눈물이 흘러나왔어요.”

 

               그리고 연예인의 한 사람으로서 자신이 부끄럽다고 하면서

 “션윈예술단의 무용수들처럼 저렇게 열심히 최선을 다한 순간들이 과연 나에게 있었는지,

대충 대충 넘어간 순간들이 많지는 않았는지 자신을 돌아봤다”며 “

나이가 들어도 션윈 예술단원들의 저런 모습은 꼭 배워야 되겠다”고 했다.

 

'              아시아의 빌게이츠'로 불리는 스티브 김은 션윈을 ‘꼭 봐야 될 공연’ ‘자비로운 공연’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너무 환상적인 공연이었다. 웅대함 속에 섬세한 아름다움이 있어 매우 아름다웠다”며

“중국전통문화를 계승한 이런 훌륭한 공연을 보게 되어 참 뜻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통문화의 부활

 

              특히 인성교육이 무너진 요즘 청소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공연으로 션윈을 꼽았다.

그는 “짧은 시간에 압축적으로 중국 고유의 전통문화와 정신을 담고 있고,

권선징악에 대한 교훈이 담긴 이런 훌륭한 공연이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며

청소년들에게도 인성을 회복할 기회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대선 후보시절 경호대장이었다는 한민족문화협회 김용인 사무총장도

션윈 공연을 보고는 “공연이 너무 훌륭해서 시종일관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로 경탄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국문화에 공로를 세운 단체나 인사를 뽑아 표창하는 일을 한다는 김 사무총장은

“션윈은 중국 5000년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실감케 한 공연”으로 “

중국 공산당 치하에서 사그라든 중국 전통문화를 다시 부활시켜 세계인에게 전하는 일을 하는 것 같다”고 했다.

 

              또한 션윈 공연은 자신의 고정관념을 넘어섰다면서

“전통이라고 하면 고리타분한 모습을 생각하는 인식이 있는데,

이 공연은 정말 장르를 초월하고 시대를 초월했다. 고대 이야기를 다루는데

시간적 괴리감을 느낄 수 없이 생생한가 하면

현대의 이야기를 다루는데 옛 기억처럼 고풍스럽게 느껴지기도 했다.”

 

새로운 무대배경과 내면의 진정성

 

             한편, 션윈 공연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 중에는 무대배경을 빼놓을 수 없다.

많은 이들이 션윈의 무대배경을 보고 새로움을 경험한다.

세계 유일무이한 무대배경이기 때문이다.

김 사무총장 역시 무대배경을 보고 새로움을 느꼈다고 했다.

 

             “예술가 한 사람 한 사람이 세계 정상다운 기질을 갖고 있고,

디지털 무대 배경이 입체감 있고 살아 움직이는 생동감이 있었다.

기존에는 배경이라고 하면 부수적인 것으로 여긴 것 같은데

션윈 공연은 그것을 문화의 한 장르로 끌어올린 부분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작은 부분에도 정서가 담겨져 미묘하게 마음에 닿는 섬세함이 있었다.”

 

              유명 성우인 배한성 씨는 션윈 무용수들의 내면의 진정성에서 감동을 느꼈다고 한다.

그는 “내면의 진정성이 없으면 소위 정서적으로나 감정적인 것으로 소통이 안된다”며

“션윈 무용수들의 내면의 진정성이 있었기 때문에 박수가 그렇게 많이 나왔다”고 했다.

 

안양 마지막 공연이 전석이 매진되는 진기록을 기록하며

'션윈 예술단 2012 월드투어' 한국공연이 화려한 막을 내렸다.

2012 월드투어는 대만에서 계속 이어진다.(사진=김국환 기자)

 

 

 

모든 문화의 원류

 

              또한 그는 중국 5000년 역사의 전통과 문화가 오히려 서양에까지 영향을 주었기 때문에

오늘날 션윈 공연이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션윈이 5천년 역사를 표현한 것이라고 하던데

어떻게 보면 서양의 발레나 서양 궁중댄스의 원류가 중국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 공연에 발레 동작 같은 것들이 엄청 많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그게 5천년의 역사를 가진 중국에 영향을 준 것이 아니고 

반대로 중국이 서양에 영향을 준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심성의 정화

 

              “공연을 본 나는 행운아”라는 강남욱 뉴스투데이 언론사 대표는

공연을 보기 전과 후의 자신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사람의 감성은 처음 문화를 느꼈을 때 변화를 느끼게 된다”며 “

오늘 션윈 공연을 보면서 점차 심성이 안정적으로 변화되는 것을 느껴 너무 좋았다”고 했다.

 

              올해를 빛낸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한 '민지영예술단'의 민지영 단장 역시 “공연이 환상적이었다”며

“이렇게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공연이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심신을 정화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사람들에게는 천국에 대한 소망이 있다”며

“종교를 초월해서 일맥상통하는 그런 면을 션윈 공연을 통해 보았고,

그래서 공연 내내 아주 행복하고 너무 좋았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6년 전 뉴욕에서 설립된 이후 6번째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션윈(神韻)예술단은

관객들의 가슴에서 잊혀진 신전(神傳)문화를 되살리고 있다.

 

이들의 공연은 스토리부터 동작 하나까지 중국전통문화의 정신(精神)을 구체화했다는 평을 받으며,

전통미학을 담은 중국고전무용과 다양한 민족의 정서가 담긴 민족·민속 무용을 비롯,

매년 오리지널 창작 무용과 음악, 의상과 디지털 무대배경을 선보인다.

 

              지난 12월 미국 댈러스에서 2012년 시즌 월드투어를 시작한 션윈예술단은

현재 동일 규모의 3개 예술단이 5월까지 세계 80여 개 도시를 동시에 순회하고 있다.

이번 시즌 한국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션윈뉴욕예술단은

3월 5일 대만으로 출국해 션윈만의 특별한 감동을 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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