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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답을 해달라서 하는데요,
남의 것에대해서 물으면 별로 말하고 싶지 않아요, 제가 하는 것도 아니고, 또 우리 것의 아는 것으로 남의 것을 설명하자니 우리 것과 비교도 되고, 그러면 남들도 기분 나쁘고, 그래 너 잘났단 식으로 나오쟎아요. 그러니 전 그냥 제가 아는데로 얘기하고 그냥 당신들은 당신들 하려는데로 하시오하는 수 밖에요.
전 법륜대법의 이홍지 선생님의 말을 전하는데요.
이홍지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우리 사회에서 유전되는 수련법은 그것이 어떤 이름으로 불리건 어떤 초상적인 작용을 일으키건 진정한 것이 (거의?)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 정말로 그렇답니다.
수련이란 사람을 제도하는 것인데, 극히 어려운 일이랍니다.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면에서 설명하자면, 수련이란 부단히 집착심을 버리고 우주근본특성 진실, 선량, 인내에 동화되는 것인데, 사람이 이렇게 하기란 정말로 대단히 어렵기때문이죠. 당장 내 눈앞에 누가 부정한 돈을 갖다 주면서 자신에게 부당하게 이권을 달라고 하는데, 남들도 다 그렇게 하는데, 내가 그것을 버리고 마음을 보고 진선인할 수 있는가? 학교에서 이 한 점을 부정행위하면 한 점수를 더 올릴 수 있는데, 사람들과 얘기할 때 이 한 점을 과장하여 나를 과시할 수 있는데, 남을 이용하고 나를 잘 나보이게 하여 내가 더 이름을 떨치고 더 높은 자리로 승급할 수 있는데, 누가 나를 나쁘게 대하는데, 나는 그것을 참을 수 있는지, 선해(善解) 할 수 있는지,  사람들은 명리에 너무 깊이 빠져 있어서 정말 제도하기 힘들다고 하죠. 사람들 마음 그 마음의 집착심이 얼마나 강렬한지, 또 사사로운 자기와 인간의 정을 초월하기는 얼마나 힘든지, 색을 버리기는 얼마나 힘든지, 솔직히 다른 차원에서 이것들이 실질적으로 존재하는데 그 뿌리가 우리가 모르게 얼마나 깊은지 모릅니다. 그것을 뿌리채 다 뽑아내야 하는데, 그것을 떨어뜨리려할 때 마음은 또 대단히 고통스러운데 참아낼 수 있는지. 하나의 일반적인 사람 그런 온갖 좋지 못한 것이 존재 내면 깊이 촘촘히 박혀 있는데, 표면적인 생각과 말을 바꾼다고 멜론 겉에 줄을 긋는다고 수박이 되는게 아니죠. 저도 대법수련을 하기 전엔 내 주변에서 종교든 수련이든 정말 해낼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본 적이 없고, 저 자신도 하기가 대단히 어려웠으나, 대법의 위능과 위덕이 도와 저는 다른 방법들에 비해서 아주 쉽게(물론 자신의 의지와 노력이 기본) 제 속의 깊은 곳의 좋지 많은 것들을 많이 제거해낼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스스로 집착심을 내려놓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그 자체가 어려운 것도 있지만, 그렇다면 사람이 노력하면 되야합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사람이 수련하려고 하면, 다른 차원에서의 마라든지 전생의 원한있는 생명이라든지의 방해가 대단히 크기때문이죠. 아뭏든 이 차원에서 말하자면, 사람이란 우주근본특성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있어서 우주근본특성인 진선인을 희생해서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고자하는데 너무 이 세계에 미혹이 깊어서죠. 수련한다는 사람들도 여전히 자신이 수련을 해서 큰 돈을 벌거라고 돈을 추구하며, 진정으로 심성을 수련하지 않으니, 일반인과 다름없고 경험과 지식이 좀 더 있을뿐이고 자기와 사사로움을 위하며 남과 쉽게 다투죠. 입으로는 원수를 사랑하라하면서 정말 우습죠. 그런류의 것들도 수련이라고 다 나와서 전하는데, 소능소술의 장난이나 치고 건강을 위하는 차원이며, 판게 있으니 돈을 모으는게 목적이고 진정으로 제도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수련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진정 사람을 속에서부터 개변시키고 다 버려가야 하는 것인데, 정말 버릴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이것은 여전히 사람이 인식할 수 있는 범위에서 설명한 것이고, 사람이 인식할 수 없는 다른 무수한 차원 속에서의 상상을 초월한 존재의 거대한 변화 그것을 하자면 사부로선 정말 은혜가 가없는 수고를 해서 개변시키고 조정해야하는 것이며 절대로 흔한 기공사가 할 수 있는게 아니죠. 우리 사회에 나온 정신세계 책들 저도 대법 수련하기 전에 본 책이 기 백권은 될지 모릅니다. 전부다 수련의 겉껍데기를 맴돈 것들 겉으로 인식된것 아주 초보적으로 인식된 것들 거기서 다 이러쿵 저러쿵 말하는 것이지, 사부님께서 아무도 진정한 핵심을 말하지 않았다고 진정한 법을 말한 적이 없다고 하는데, 정말 동감합니다. 제가 처음 전법륜을 봤을 때, 그 한 권은 제가 읽은 몇 백권 책의 정수를 함축해 놓은 것이었으며, 그보다도 지고하게 높고 깊은 내포가 있다고 느꼈죠. 아 그 몇백권을 읽느니 처음부터 이 한 권을 볼 수 있다면 정말 복되다고 느꼈죠.
그 수백권의 책도 사람의 깊은 속을 진정으로 개변시키지는 못했습니다. 물론 좋은 책은 표면적으로 좀 좋은 작용이 있지만, 정말 사람을 뿌리로부터 개변시킨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일이죠. 그리고 연공에 관해서 말하자해도 수 많은 방법들이 나와있지만, 그런 것들은 대부분 다 사도이고 마도이며 동물의 빙의령들의 것이랍니다. 진정한 것은 전혀 남아 있지 않답니다.
이홍지 선생님에 의하면 원래 수련법은 대단히 엄숙한 것이고 귀중한 것이므로 함부로 파괴되지 않도록 함부로 전하지 않고 역대로 비밀리에 전한 것인데, 천상의 변화에 의해서 사회에 좀 보급을 했답니다. 그러나 진정한 위대한 사부들은 전혀 사회에 나오지 않았고 다 제자들을 시킨 것인데, 그들도 다 천상의 사명을 마치고 돌아갔으며, 사회에 남은 사람들은 명리욕에 의해 떨어진 사람들 또 그들로 부터 배운 더욱 층차가 낮은 사람들, 또 이것 저것을 배끼고 함부로 짜집기하고 소능소술을 얻거나 신비한 경험을 좀 하고 작은 이치를 깨닫고 스스로가 스스로를 기공사로 봉한 이런 잘 못된 사람들만이 남아있답니다. 원래 그런 기공사들이 처음 나왔을 땐 장기간을 간고하게 수련해도 성취하기 힘들고 소수였는데, 지금은 얼마나 흔한지모릅니다. 그런 것들 중에 동물이나 저령에 빙의되고 현혹된 것이 거의 다랍니다. 진정으로 사람을 존재의 전 차원에서 제도할 수 있는 사부는 전혀 없고, 작은 능력을 부리고 뭘 좀 팔아서 돈을 버는 그런 류의 것들 만이 있답니다. 그들은 이미 자신도 망쳤고 또 남을 망치는게 대단히 크다는군요. 건강에 좀 좋고 어떤 신비한 작은 작용이 있다고 좋게 여기지만, 사실 어떤 안 좋은 것으로 건강을 지탱하는지도 모르며, 그 작은 작용은 아무것도 아니며, 참 수련과는 별개의 것이랍니다.
이선생님에 의하면 단도(丹道)는 확실히 하나의 수련법이며, 옛부터의 대부분의 수련이 단도로 간다지만, 단이란 여전히 대단히 낮은 층차의 것이며, 평생을 해도 조금 밖에 올라갈 수 없답니다. 소주천 대주천도 다 기차원(기(氣)와 공(功)으로 나눌 때)의 낮은 층차의 것이며, 진정한 수련에선 차이가 대단히 크답니다.
호흡이 길면 좋다는 것은 단학에서 말하는 것인데, 호흡의 길고 짧음은 층차와 상관없다고 봅니다. 호흡이 아니라, 심성이죠. 천주교의 길을 간 노쇠한 마더테레사는 아마 호흡이 짧을 겁니다. 그러나 제 생각엔 왠만한 단학인보단 훨씬 높을 것같군요. 호흡은 장풍이나 격파처럼 기술 같은 것 아닐까요, 좀 잘 연마하면, 잘 할 수 있을것 같은데, 그렇다고 그 사람이 제가 처음 위에서 말한 것처럼 그렇게 심성을 잘 닦을 수 있는 것은 아닐겁니다. 더구나 법륜대법에선 호흡 수련은 너무 초보적인 것으로 보고 전혀 하지도 않습니다.
한 가지 주의할 현상은 누가 몇 마디 말을 하고, 또 같은 것이라도 또 새로운 말로 바꾸고 또 더 세분하게 쪼개서 더 몇개의 단어로 나누고 하면, 사람들은 더 큰 공부 더 많은 공부라고 토끼를 잡으려는 모냥 요리조리 쫓아다니는데, 그렇게 해봤자 다 필요없는 것들입니다. 어떤 사람은 기공이란 단어를 깊이 공부한다는군요. 그 단어가 얼마나 심오한지. 그러나 기공은 공산당 문화혁명때, 정신적인 것이 탄압받을 때 불가도가의 이름이 붙인 수련법을 전할 수 없어서 이름을 숨겨 전하려고 급조한 단어가 기공이라는 것으로 많은 정성과 시간으로 공부할 아무런 가치도 없는 일개 단어에 불과하답니다. 우리가 관심갖는 많은 것들이 아마 이 모양을 일겁니다. 스승의 지도가 없다면 평생을 허비할 수도 있는거죠. 심성과 공력층차, 수련의 다른 차원에서의 변화, 공의 수련 설명하자면 끝이 없는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제가 이해한게 천박하고 제 층차에서 제한되어있으므로 더욱 깊고 높은 뜻은 전법륜, 9일강의에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허스.

>==> 지금현재 우리사회는 너무나도 정신세계를 다룬 책들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      그 책들 나름대로 어떠한 정신적인 경지의 차이점(레벨)은 있지만은,,,
>      나름대로 각 책마다 어떠한 수준이 있는것 같습니다...
>      그러면 제가 여기서 궁금한 점은요,,, 어떠한 정신세계 관련 책을 열심히 읽어서
>      깨달았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     (책을 열심히 읽어서 그 책내용으로 말미암아  의식은 열려있는데,
>      호흡의 길이는 짧으신 분들도 계실꺼 아닙니까...)
>
>
>     그 깨달음의 경지(정도) 와 한 호흡(들숨 날숨의 길이)의 길이 사이에는
>     어떠한 연관성이 있습니까 ?
>     자칭 어떠한 분의 깨달음의 깊이를 가늠해볼수 있는 "잣대"로서,,,
>     호흡의 길이를 보고서 저 사람이 깨달은 사람인가 아닌가를 "판단"해도 될까요 ?
>     즉, 깨달은 사람의 <호흡의 길이(깊이)와 정신적인 깨달음의 경지>가 비례한 것입니까 ?
>     여러 선배님들의 고견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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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26
00:24:17 (*.178.128.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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