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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버트 사가 제2막^^ㅋ

 

 

 


아눌린이 되어야 하오!!
안되요!! 제발 그러지 마세요
이아이는 선천적으로 엑타가 너무 강하오

이렇게 사고를 치면 결국 영주귀에 들어갈 것이고
아눌린이 되거나 혹은 우리 가족이 화를 입을것이 분명하오
저 아이와 이야기를 해보시오

램버트 너 왜 또 아이들하고 싸우고 문제를 일으켰니
그 힘은 쓰지말라고 했지않았니?

눈물을 흘리며 금발머리여인이 한 소년을 감싸며
다그쳤다

검은머리의 치렁치렁 곱슬 머리를 한 소년이
울지도 않은채 자신의 부모와
마주서서 집요하게 입을 다물고 눈을 부릅뜬채
당당히 마주서고 물러서지 않았다.

부모로 보이는 아낙과 사냥꾼은 걱정스러운 얼굴로
검은 곱슬 소년을 사이에 두고 서로 언쟁을 하는 가운데

소년이 입을 열고 눈을 뒤집어 하얗게
소리지르기 시작한다

고오오오


새와 알들 그리고 꽃을 바라보라
아이들 아이들 아이들
그를 세번 곱한 세어림
그안에 아눌린들이 만들어진다
장막 그리고 어둠의 탑너머
거울과 호수의 반영과 같은
이상함이 도사린다
채찍과 고문과 같은 절망적인 울부짖음이
끊임없이 떠돌려
도사려 도사려 도사려
3이 맞물려

다르고자 하는 욕망
그를 질투하는 시선
튀어오르는 그 물고기들을
통제하는 검은 그림자

 

세어림을 통제하는 그들은
인간과 사람 그리고 형상을 넘어
다른 파문을 열고
가파르게 솟아오르는 분노와 질시

세어림과 세어림 속에서 그들을 향한
부모아닌 부모들 그 반영
부모가 가져야할 위대함은 숨겨지고
악의와 잘못된 파문이 그들을
먹어치운다 삼킨다
다른눈빛으로 바꾸려 찾으려 질문한다

 

눈빛이 바뀌고 바뀌어도
사라지지않는 그 세어림을 향한
한어림이 그 맑음을 지켜보지만

그뿐인가
거무스름 강철과
달리는 바위와 바위너머
험준하고 새파른 산맥들

새왕님들이 알들을 지키고 지키는
그 힘찬 날개짓
그 산맥과 폭풍우 어른거리는
날개의 바람과 따뜻함이
지켜오던 꽃님들의 피눈물

한어림의 밝은 노오랑 지켜무려
발가움에도 불구하고
외친다 경고한다

 

위험하다
위험하다
위험하다

 

용님들이 파랗게
초르스름한 숨결과
발갛게 물든 볼로
새왕님과 꽃님들을
숨결짖는다 미소짖는다
재운다 재운다 지켜무려한다

 

장막뒤에 억눌림 도망침 분리됨
그 사랑할수 없는 빛들이 춤춘다
셀수 없는 그 탑들은
하나둘 잠잔다 깨운다
되바라지는 탑들의 공명은
어디선가 잠자는 장막안에
대여섯의 빛나는 탑들이
보인다 지킨다 형상을 갖춘다

 

아버지와 아버지였던 자들
그 어머니들
그 둘을 바라보는 있어야할
꽃님들의 사랑과 씨앗들
즉 한어름

흩어지고 있구나
울부짖고 있구나
찢어지는구나


언젠가 그 세어림도 세어름
한어림의 지켜무렴 속에서도
그들을 타고도는 그 그림자가
체벌과 공포 고문의 세저랑이 되어
의도치않은 가해와 피해로
세어름 세어림 세어름 세어림 세어름 세어림
망어름 망어림이 되어간다
아눌린을 만든다

떠돈다 흐느낀다 울부짖는다
그 역할을 누군가는 해야한다...

 

아눌린

 

그 역할을 맡은자들은
어르신 어른 어른장 즉 세어름
그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다른 하나 하나 하나
그 한어름
그 세어름이 갖추고있는 333
그들이 낳고 기르고 욕망하는
세어림은 흐른다 자취를 감추며
다시금 그들은 세어름으로

눈물과 반항 그리고 도망침과 쾌락
세상의 돌고도는 망설임속에서도
그들은 끊임없이 유전하지만

잊어야 아눌린이 되지 않는다
이어받아야 아눌린이 되지 않는다
누군가를 때려야 아눌린이 되지 않는다

서로 그자리를 떠민다 강요한다 만든다


세어림은 한어림으로
세어름은 한어름으로
막강한 보호속에서
망어림 망어름이 기회를 엿본다

누군가 한어림으로 도망치려
박차오르면
망어름망어름망어름이
아눌린을 만든다
미소짓는다 조롱한다
고삐풀리면 하늘가람
우주청공 망월이 솟솟솟

 

아눌린
아눌린
아눌린

 

여기까지 말한 검은 곱슬 소년은 자지러지며 캬악 침을 내뱉더니
곧 쓰러졌다.

주위엔 그 소년의 말에 이끌려 날아온
까마귀들과 비둘기들이
새까얗게 머물러 맴돌고 있었다

역시 이아이는 아눌린이었어
안되요...어서 성직자님이나 아니면
고요한호수정령들에게 알려요

흑흑 램버...

 

까악

후두둑하며 까마귀들이 사람들을 피해
하나하나 날아가고
그 비둘기 날개짓 너머 하나둘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아니나 다를까 이미 주위엔 그 마을촌락들의 무수한 사람들이
모여서 저마다 쓰러진 소년을 향해 동정 혹은 분노의 시선으로
떠들고 있었다.

사냥꾼인 검은곱슬소년의 아버지는 어찌할 바 모른채
사람들에게 설명을 하던중 하늘을 날던 새들의 오물이
얼굴에 떨어짐을 느끼고 성질을 내며 하늘을 바라보았다...

 

하늘 구름 서리진 산맥을 지나
까마득 까아악 산둥실
마주쳐오는 강건풍을 뒤넘어 무언가가 날아오름을
느끼며 전율하였다

마을사람들도 그 소년의 아버지가
몸을 떠는것을 바라보며
그 시선을 향해 다같이 마주하였다

새왕님이다 아눌린을 데리러 오신다!
꽃님이다 아눌린을 흐느려 오신다!
용님이다 아눌린을 지키러 오신다!

새왕님이 산맥을 날며 그들을 지켜본다
바람과 폭풍너머 꽃님들을
바라봄 마주봄 사라봄

 

아눌린
아눌린
아눌린


새애애액


용님들이 장막 밖과안을
서로 맞물려 지키는
관문으로 들이닥친다 나타난다

새왕님과 꽃님들을
격려한다

세어름 세어림 그 둘사이에서
장막의 반영이 치열하게 물어뜯음을 바라본다

검은머리소년이 부스스 눈을 부릅뜨며 그3을 바라보았다

 

아눌린
아눌린
아눌린

 

망 어 름 은 왜

 

세신령들은
하나가람 둘파람 세어람
폭풍과 돌풍을 지켜무려

솟솟솟
한어림의
태어남과 슬픔을 향해
마주무려하였다

 

램버트 안되!

퀴유웅

파아앗 강력한 청광이 그 소년을 감싸고 진동과 함께
바닥에 돌들과 흙들이 휘날리며 그 울고있는 입술과
떨리는 눈빛을 바라보며

새왕님 꽃님 용님들 세신령이 마주본다


눈물을 흘린다

 

찢어짐이 느껴집니다


새왕새왕새왕
강건한 날개짓으로 눈물짓는다
산맥의 바위와 돌풍나래
춤춘다 어파르게

 

억눌린 비통함도 보이네요


꽃님꽃님꽃님
마주친 뿌리와 꽃잎으로 흩날린다
땅위에 새파른 균열이 빛난다
짖어울분다

결국 뚜껑이 열리고 균형이 무너집니다


용님용님용님
불꽃숨결 내뿜으며 흐느낀다
차아아악 용님의 눈물숨결 발가운
색색동동 모습이
둘을 말린다 잠재운다

 

지이이이잉

그 주위에 흩날리던 진동과 소리들이 가라앉으며
흙먼지를 휘날렸다.

마을사람들이 어이없는 모습으로 세신령과 소년을 바라보며
멍하니 있던 가운데

램버트는 하얀눈을 뒤집은채 부들부들 떨면서 신령과 마주하였다.

 

하늘가람 땅파람 물어람
세어름과 세어림속
아눌린은 무엇이고
한어름과 한어림에 불구하고
어찌 망어름 망어림은 사라지지 않는가

 

새왕님은 답한다
세어름은 언제나 세어림을 만든다
세어름은 언제나 세어림을 지켜무려한다
세어름은 언제나 세어림을 어파른다

 

하늘가람 땅파람 물어람
망어름과 망어림은 언제 사라지는가
왜 그들은 아눌린을 만들려


이어받게 하는가
조종하게 하는가
그들 또한 지켜무려함인가

 

꽃님들은 답한다

그를 위한 연녀세랑이
당신을 찾아무려합니다
그 노오랑 발개짐은
당신 즉 한어림의 탄생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한어름을 찾으세요 당신을 지켜줄겁니다

하늘가람 땅파람 물어람
아눌린 한어림 그둘의 차이는 무엇
망어름 망어림 그둘은 언제
한어름 한어림으로 지켜무려할까


아눌린과 그넷은 무슨 마주파름인가

용님들은 탐한다 솟는다 지켜무려한다

망어름 망어림 그들이 마주파른
그 지경은

 

하늘가람보단
땅파람으로
물어람보단
땅파람으로

땅땅세상땅땅체험땅땅고통


이기고 헤치고 마주무려
하늘가람 물어람 함께하여

땅파람의 따뜻함과 노오랑 색동을
마주무려하지않으면

그 안의 생장과 소멸 그리고 돌아무려
파도치는 한물어람속에

 

세어름 세어림
한어름 한어림
망어름 망어림은


한가람으로 되어무려하지않고

탐한다 찢는다 서로가 춤춘다
울부짖는 그 가운데 우리 세신령들은
항상 지킨다 사랑한다 싸문다

망어름 망어림은 망가람을 만들려
치솟아올라도
기억하라 아눌린
너희가 있음으로
세어림들이
한어림이 되고
또 한어름으로 되어


세신령

하늘가람 땅파람 물어람
그 마주무려함으로
솟솟솟
낫낫낫
촬촬촬


세 신령가람이 입을 모아
노래하려무려 춤춘다

빛과 어둠의 눈물을 바로봐라
이어져버려하는 어르슴 그 고통
비통함과 새파르게
타오르는 그 상처
그것은 아무리 시간의 강물이
원을 그려도
그 원을 벗어날 수 없도다

벗어나려 눈물 짓는가
혹은 원을 그리기 위함인가
하물며 강물에서 버려질까
흐느끼는건가

그 강물과 눈물은 꼭 비통해야 하는가
질문은 끝없이 맴돌지만


항상 노오란 한어림의 정신이
그들을 지킨다

노오란 한어림

그 한오리
그 원에서 맴도는 강물의 눈물을
적신다 떠돈다 유지한다
지킨다 웃음짖는다

 

그 한오리의 노오랑이

한어름을 어른다

그둘의 춤사위

그 동그라미 춤추며

들어오려 혹은 먹어치우려

망어름망어림을

쫒쫒쫒

 

아눌린은

그 망어름과 망어림의 보호자

한어름과 한어림의 협력자로서

 

그 5의 버무려님이

바다불꽃우주속에서

 

참참참

바다

 

활활활

불꽃

 

한한한

우주로

 

그 아눌린의 희생이

춤추며 요동치며 웃음짓게

 

한가람이 되어무려

노오랑 발개지려

완성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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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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