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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쩌면 다라나, 디야나, 그리고 사마디 세단계를 부지런히 닦음으로서

자신을 외부세계와 완전히 단절시키는데 성공할 수도 있다.

 

목표를 향하여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정도로

마음이 강한 사람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에  관하여

시바푸리 바바는 다음과 같이 충고하고 있다.

 

"사람들은 외부세계로부터 이처럼 그의 얼굴을 돌리므로서  사마디에 있게 된다.

그것은 아주 높은 수준에 이르면 니르비칼파 사마디가 된다.

사람들은 그 수준에서 최고의 기쁨을 느끼게 되나

그곳에는 창조도 없고 그를 위한 어떤 창조적인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는 더이상 그 자신에 예속되어 있지 않다 .

여기서 그는 멈춘다. 이제는 끝났다고 그는 생각한다.

 최고의 행복감을 즐기면서 말이다.

 

상키야(Sankhya)에 의하면 이것이 최후의 목적지이다.

태양과 달, 그리고 우주는 하나의 우주정신의 일부분일 뿐이다 라고 말한다.

이것을 넘어서는 아무것도 없다. 이것이 전부다라고 말한다.

다른 가르침들도 그렇게 말한다. 그들도 이것을 최고의 목표로 잡고 있다."

 

여기서 사람들은 속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극도의 행복감을 맛보는 이 단계에 만족감을 느낀다.

그러나...죽음을 맛는 그날..그것은 없어져 버린다.

 

그러므로 그곳에는 영원한 행복이란 없는 것이다.

그때가서야 그는 이것을 깨닫게 된다.

그는 거부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는 외부세계에 남겨지고 그리고 "미지의 세계"로 가게 된다.

되돌아가는 삶의 장소가 그가 원하지 않았던 곳임을 알게 된다.

그곳은 그가 의도적으로 기피해왔고

 동시에 확고한 기초를 가지고 있지도 않은 곳이다.

 

그때서야 그는 극도의 절망감에 빠진다. 그는 도와달라고 외친다.

그것은 그가 이제서야 그를 도울 수 있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있음을 믿는다는 것을 나타낸다.

그것은 "신의 손"이다.

 

아무런 도움도 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 그는 몸부림친다.

니르비칼파 사마디에서 그는 완전한 휴식상태에 있었으며

최고의 기쁨속에 있지 않았던가..?

절망감에 빠져 그는 그가 있어온 곳을 필연적으로 떠나야 된다."

 

결과적으로 하나에 대한 집중만이 그를 최고의  경지로 끌어 올리고

 깨달음이 일어나게 한다.

그는 넓은 시야를 갖게 되고 스스로 볼 수 있게 된다.

이제 비로소 그의 진정한 삶이 시작되는 것이다.

 

 - 긴순례의 여정 , 시바푸리 바바 - 중에서

조회 수 :
3649
등록일 :
2010.09.25
17:31:20 (*.34.10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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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라

2010.09.25
17:50:08
(*.34.108.80)

윗글은 예전에 Friend 님께서 올리신 글 중에 따온 것입니다.


여러분이 탑을 쌓을때 1단 2단 3단 없이 그 이상 4단 5단 6단을 쌓을 수 있는가. 상위로 탑을 쌓기 위해선 하위를 버려야만 하는가. 4단 5단 6단을 쌓고나면 그 아래 1단 2단 3단이 이 우주로 부터 없어지는가? 혹은 1단 2단 3단이 없어지지 않는다고 그것을 전부라고 생각하거나 5단 6단 7단을 쌓는 일을 게을리해야 하는가. 둘다 탑을 무너지게 하고 쌓지 못하게 하는 행위이다. 상위로 탑을 쌓는 일도 중요하지만 그런다고 하위차원을 공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1단 2단은 광물과 동식물들이 사는 공간이라고 한다. 우리가 고차원으로 상승하면 꽃이 없고 나무가 없을까. 우리가 진화하고 졸업면 광물과 동식물들의 왕국이 사라지는가? 인간이 사라지는가? 그렇지 않다. 우리가 진화해도 우리의 뒤를 잇는 후배들이 그 공간에 계속 나온다. 1단이든 12단이든 각 단은 그 위치에 남아 있으면서 함께 가고 그 전체가 동시에 완성된다. 한몸으로 함께 탑이라는 구성을 이루는데 이바지 하고 있는 것이다. 중요한것은 함께 탑이라는 상위와 통하는 상태에서 공동 구성을 이루는 기쁨을 느끼는게 게 목적이지(서로가 아닌 함께 같은 하나의 공동의 목적) 서로 경쟁하며 내가 상위로만, 어디에 앉는가가 아니다. 탑안에서 각단은 어디에나 움직여 앉을수 있다.우리들의 목적은 현재 분리되고 고립된 각 단이 하나가되어 탑안에서 서로 한몸으로 피가 흐르게 하고 교통하게 하는 것이다. 차원의 전환이 아닌 차원의 통합이다. 그러기 위해서 하위로 갔다가 상위에 오르는것이다. 하위인 우리가 상위와 통합하기 위해서다.우리가 9차원이라고 할때 9차원 하나의 단층만이 중요하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9개의 차원을 전체를 말하는 것이다. 그 아래 1차원부터 9차원까지 모두를 말하는 것이다.모두가 하위 단을 버리고 모두가 9차원 하나에만 앉는게 아니라 1단에서 9단까지 통합되어 그 전체가 건강해지는 것이 완성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 일단 상위에 오르는것 뿐이다. 그런다음에 그 이상의 진보가 가능하다 차원이라는 것은 서로안에 서로의 요소가 겹쳐져 있으며 무우 자르듯이 나눌수가 없다.  각단의 중심을 통과하며 오르내는 것은 신의 손이다. 즉  영과 영혼이다. 지구에서 5차원은 이원성을 끝내고 완성시키는 것으로 여러분과 모든 차원을 이어주는 것으로 여러분에게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죽음을 맞이해보라. 그 모든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최고의 깨달음을 얻은양 말한 것이야말로 삼차원 두뇌안에서의 환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것입니다. 여러분은 유체상태로 육체를 빠져 나가는데 자신의 진정한 영혼을 만납니다. 그것은 삼차원의 여러분들보다 진동수가 높기 때문에 진동수가 낮은자가 결코 무 따위로 없애수 없습니다. 그렇게 깨달은 자도 다시 원점에서 똑 같이 영계에 갇히고 윤회하는 하나의 무수한 영혼이 되어야 할 뿐이죠. 정말로 실질적인 신체를 통한 상승이 정답입니다. 최고의 경지 그것은 신체의 승격에 있습니다. 살면서 그에 걸맞는 정당한 절차와 '업적'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이죠. 그것은 빛을 받아들이고 진동수를 높이는데 있는데  개인 이기적인 욕구의 수행만이 아닌 신에 합헌하고 이타심과 같은 신의 뜻에 맞는 절차을 인정하고 올바른 품성을 갖추는 일이 필요한 겁니다.  


육체 공간의 영역 자체는 죄가 없습니다. 그것도 학습의 장입니다. 학습을 마치고 졸업해야 벗어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에선 먼저 여러분들은 육체로 돌아와야 고칠것을 고쳐야 합니다. 그게 지금 어둠에 포로가 되어 있을 뿐이죠. 육체를 지우는게 아니라 육체가 빛을 흡수해서 빛의 몸으로 체화되고 변형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탑을 쌓는데 1단 2단 없이 3단 4단 이 쌓을 수 있습니까? 3단 4단을 쌓는다고 1단 2단이 없어집니까? 우주 전체적 입장에서 생각해야 합니다.

네라

2010.09.25
18:34:56
(*.34.108.80)

모든 것은 관념이 아닌 정직한 신체의 실질적 입장을 바탕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있음'을 인정하고 '있음'을 다룰때 진정 그것을 다루는 방법을 알게 되고 진정한 수련이 되는 것입니다. 제 아무리 삼차원에서 여러분의 무의 경지를 이루어도(흉내내도) 삼차원 요람안에서의 착각일수 있습니다. 상위영혼 상위차원은 여러분들이 삼차원에서 무엇을 추구하건 영혼이 요구하는 바 정당한 실질적 절차와 단계를 거치지 않는 이상 눈 하나 깜짝하지 않습니다. 그 모두가 신체안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신체를 다루고 정직한 방법으로 신체를 변화시키는 일이 빠졌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무의 경지를 이루어도 육체가 뒤받침되어 준 요람안에서의 놀이에 불과하기 때문에 육체(두개골)가 없을 때 그는 또 다른 실상의 세계를 보고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그는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신체를 정직하게 대면해야 하죠. 그리고 실질적으로 신체를 바탕으로하여 신체를 변화 시키는 세계 ,차원의 단계마다 거치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것은 두개골 밖에서 일어납니다. 제 아무리 여러분이 엉덩이를 깔고 앉아 무의 경지를 이루어도 한가지 중요한점은 두개골안에서 이루어지고 두개골 밖을 벗어난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죽음을 맞아 두개골이 없을 때, 두개골을 벗어났을때 꿈에서 깨듯 정신을 차리게 되는 겁니다. 진정 모든게 '없다'라는 꿈에서, 환몽에서 깨어나 실상을, 실제의 세계를 보십시요. 이 육체의 두개골 밖으로 벗어나거나 두개골 밖의 세계와 교류하는 것이 차원 상승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더 넓은 세계입니까.

네라

2010.09.25
19:07:23
(*.34.108.80)

아무것도 없는 것이 아니라 모든것이 '있음'으로 충만해 있습니다. 우리는 사물과 사물 사이에 아무것도 없는 빈공간이 텅빈 공간 처럼 보이지만 거기에는 사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 기氣가 충만해 있는 것입니다.이러한 사물과 사물간의 관계 속에 존재하는 에너지 흐름이 없다면 사물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물과 사물간의 관계가 없다면 사물 하나 자체는 의미가 없습니다. 주류과학이나 학문 모두가 생명을 경외하지 않고 없음을 추종하는 학문인것으로 이것은 마라(어둠-세계그림자정부)의 지배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진보가 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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