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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은 서로 작게는 아웅다웅 싸움도 잘 하지만 결코 상대방의 긴 인생을 배려해서 총으로 쏴버려 그 긴 인생을 끝내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구한말 우리나라에 온 선교사가 우리 민족의 삶을 모습을 보고 느낀 대목입니다.


서구인은 화를 내지 않습니다. 아니 화를 내는 방법을 모릅니다 트러불이 생길때마다 작은 화라는 감정을 그때 그때 적새적소에 내지 않고 모아놨다가 지극히 냉정하게 합리적으로 총으로 쏴버리죠.


영적 수준에서 이들은 살아가는 방법을 아직 배우지 못한 어린아이와 같습니다.


살아가면서 화를 어떻게 내야하는지 아는 것도 능력입니다. 그것은 커뮤니케이션의 능력입니다.


자신의 화를 무시하고 참는 것은 병이 됩니다.


화를 적절하게 적재적소에서 건강하게 풀고 해소해야 병이 생기지 않습니다.


작은 화를 스스로 무시하고 방치하면(그것은 자타에 대한 무시이기도 합니다) 그것이 가슴에 쌓이고 쌓여서 나중에는 감당할수 없는 더 큰 재앙으로 다가옵니다. 작은 화를 무시하고 내지 않는 것 가슴속에 꿍하고 있다가 한꺼번에 폭발하는데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게 됩니다.


그것은 상대방에 대한 무시이고 교만이며 그것은 먼저 자기 자신을 존중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납니다.그것은 자타에 대한 무시에서 나오는 것이며 타인에게 자신을 표현하지 않는 것 보다 근본적인 원인은 스스로에 대한 공포에 있습니다.


이것은 스스로도 존중하지 못한 소인의 소심함에서 비롯되는 것이며  이것이 나는 대표적인것이 다테마에와 혼네의 이중성 왜(일본)의 소심한 민족성이라고 할수 있는 것입니다. 속으로는 화를 내고 분노하지만 겉으로는 그것을 표현하지 못하거나 나아가 웃고 친절하게 대하는 것은  일본의  나약함과 타의의 힘에 대한 영합성에서 기인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쉽게 풀것을 풀지 못하고 음흉함 꿍하고 있다가 전쟁을 일으키는 것이죠.


일본이 임진왜란이나 일제강점기를 통해 우리나라를 침략하고 못 살게 굴고 괴롭힌것은 수천년 오랜 동안 우리 민족으로부터 멸시받고 소외받고 억눌렸던 감정이 영적차원에서 풀기 위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한국인은 강한 민족이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이러한 일본과 같은 약자에 대한 배려가 없었죠.


전쟁은 서구인과 일본인이 일으켰습니다. 우리 민족은 고구려시대에 영토를 회복하기 위한 오랑케 정벌은 있었지만 반만년동안 침략전쟁은 해본적인 없는 민족이었습니다. 이것이 패쇠적이긴 하지만 평화를 사랑하는 도덕성이 높은 민족으로 영적세계에 각인되어 나타나는 것입니다.


저희들끼리는 작게는 아웅다웅 잘도 싸우지만 또 외침과 같은 더 큰 것에는 단합도 잘 해내 이겨내는 민족이 우리 민족이죠. 이것은 하나의 유모어가 됩니다.
이것은 한민족이 차전놀이처럼 음양의 만남과 다툼 어울림과 화해 융합의 일련의 과정을 그대로 삶속에서 나타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상대방을 존중하고 작은 화를 그때그때 두려움없이 적절하게 삶속에서 해소하고 살아가는 지혜를 가졌기 때문에 나오는 것입니다. 이런 능력이 담대함 총명함 강한 힘으로 이어졌고 서구인에게는 일본에게는 살아가는 방법 화를 삶속에서 풀어내는 이런 능력이 없었습니다. 서로 상대방을 무시하지 않음은 담대함 강한 힘에서 나옵니다.


맹수조련사를 보십시요. 맹수조련사가 맹수를 다루는 능력은 맹수를 존중함에서 나옵니다. 허심탄회하고 확고한 자신감으로 대하죠. 놀랍게도 맹수는 조련사를 따릅니다. 맹수도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를 보면 자신을 무시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되고 그것이 공격적으로 나오게 되는 겁니다. 


호랭이를 어눌하고 바보스럽게 그린 우리 민화나 숱한 민담에서 처럼 우리 민족은 호랭이조차도 두려운 존재만이 아니라 같이  어울려 살아가야할 동반자로서 해악적으로 대한 그런 민족이었습니다.


예수나 고타마 붓다와 같이 진보한 존재들은 무얼 강하게 주장해도 뒤끝이 없습니다. 예수나 붓다 경우는 친절함과 부드러움 유모어가 자리잡죠. (이분들은 자신을 드러내지는 않지만 고타마붓다는 좀 중년스런 분위기이지만 정말 쾌남아 호남아라고 할정도로 매력적인 분들이라고 할수가 있는 것입니다.)


꿍하고 있다가 복수를 하지말고 차라리 적절한 자기 표현으로 화를 그때 그때 표현하십시요. 자기자신과 상대방을 존중한 상태에서 나는 이러 이렇다 하고 화를 표현하는 것은 전혀 해가 되지 않습니다.
복수는 나약한 자가 하는 것이며 그 판박이 거울로서 복수를 낳고 끊임없이 돌아가는 악순환의 수레바퀴에 스스로를 갇히게 만듭니다. 그것이 지옥이죠.
구원의 빛은 어디서 나옵니까 당신에겐 그것에서 벗어나서 전혀 예상치 못한 다른 지평을 다른 선택을 자타에게 보여줄 위대한 능력이 있는데 왜 복수를 합니까.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 강한 것이라고 착각하지는 마십시요. 그것은 스스로 주체가 아닌 기껏해야 상대방을 따라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존심도 없이 상대방을 그대로 복사하는 복사기 따라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장발쟝에게 은촛대를 건네준 미리엘 주교처럼 원수를 은혜로 갚는 다른 길과 다른 지평을 보여줄수 있는 능력이 당신에게는 있다는 겁니다.


이러한 그로테스크와 음흉함 소심함 일본의 특성이지 한민족의 특성이 아닙니다. 밝고 활달하고 강인하면서도 평화를 사랑하는 백광, 백의의 민족이 우리 민족입니다. 환인과 환웅 단군의 자손인 우리 민족은 아직은 은자의 나라이지만 장차 도래할 새시대를 위해 천상에서도 우수하게 보며 보호하고 있습니다. 환인은 우리 우주의 원인자 즉 창조자의 또 다른 이름이라고 합니다.


화를 유모어스럽게 표현하고 상대방을 존중하고 소탈하게 대하십시요. 음흉하고 꿍하고 있으면 빙의에 걸립니다. 모든 공포심은 사실 자기가 만든 자기 자신안의 또 다른 나입니다. 스스로 만든 굴레이고 착각이고 환상으로서 도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인정하고 대할때 사실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크게 짖어대며 뒤에서 좆아오는 상상속의 개가 두려워 앞만 보고 도망가지만 뒤돌아보면 사실 그 개는 작은 강아지에 불과할수 있습니다. 두려움은 스스로 극복해야할 내면안의 한계를 말하는것에 불과하며 두려움을 인정하고 정면으로 대할때 사실 그것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 자신이 착각에 불과하다는 것 알았을때 한계를 극복하고 상승감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그것이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 어둠을 다루는 능력일껏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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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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