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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무기와 전자전 이야기
예정웅 국제정세분석가
기사입력: 2011/10/31 [23:27]  최종편집: ⓒ 자주민보

[편집자 주: 이 글은 본지와 편집방향이 다를 수 있습니다. 객관적 근거도 부족한 하나의 가설입니다. 하지만 최근 북러, 북중 관계 강화에 이은 북미고위급 회담 등 주변 강국들이 모두 북과 관계개선에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는 등 전에 없던 특이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는 북의 군사력과 무관할 수 없다고 판단, 그 북의 군사력에 대한 진실을 폭넓게 탐구해보는 자료로 활용되기 바라는 입장에서 소개합니다. 특히 서북도서지역에서의 한미합동군사훈련이 매우 강도 높게 진행되고 있는데 이는 자칫하면 한반도 전면전, 세계대전으로 비화될 우려를 금할 수 없는 등 북의 군사력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절실한 상황이라는 점도 고려하여 소개합니다.]
 

▲ 이란에서 최근 진행한 대공 레이저 요격무기라며 다음까페 '통일파랑새'에 공개된 사진, 이란의 무기는 대부분 북의 기술로 개발되고 있다는 것은 미국과 우리 국방연구원에서도 인정하는 사실이다.  직진성이 매우 강해보인다.  © 자주민보

▲ 이스라엘이 실전 배치했다고 하는 탄도미사일 요격 레이저무기 , 높은 고도 목표물은 공기에 의한 레이저의 굴절과 강도 약화 때문에  사용이 불가능하다.  ©자주민보
▲ 국방과학연구소에서 개발에 성공하여 시험하고 있는 레이저 요격무기, 실천배치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 자주민보


✦ 제43차 한미안보협의회(SCM) 공동성명서 특이점


김관진 국방장관과 리언 파네타 미국 국방장관이 10월 28일 채택한 제43차 한미안보협의회(SCM) 공동성명에서는 다섯 가지를 합의하였다.

내용을 요약하면 ① 북의 우라늄농축시설(UEP)이 중대한 문제이니 포기하라는 것 ② 내년 3월 개최되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연합 감시활동을 강화하기로 합의한 것 ③ 통합국방협의체 신설 즉, '한ㆍ미 통합국방협의체(KIDD)'를 신설하기로 합의한 것 ④ 대량살상무기 (WMD) 맞춤식 억제전략을 개발하고, ⑤ 사이버전 대응수단 논의 즉, 정보 및 우주 시스템 안보 등 핵심 인프라 역량을 증진키겠다는 것으로 요약된다.


이 제한된 논단에 제43차 한,미안보협의회 내용은 이미 다 알려진 진부한 내용들인데 특이한 사항은 ③ 항의《한미 통합국방협의체》를 신설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는 사실 처음 거론된 내용은 아니다.


오래전에 기획된 내용이다. 이명박 정부가 전시작전권을 미국에 반납하고 2015년 전시작전권을 이양 받게 되는 시점에도 그것을 다 넘겨주지 않겠다는 미국의 음흉한 목적이 그 내용에 숨겨져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미국은 전시작전권을 남한에 넘겨주어도 그것을 한미통합협의체에 묶어놓고 여전히 지휘통제하겠다는 것을 문서로 확정지어 넣자는 것이다. 이것이 한미통합국방협의체(KIDD)의 본질이다.


힐러리 국무장관이 미국의 외교전문지 ‘포린 폴리시’ 11월호에 게재한 ‘미국의 태평양 세기' (America’s Pacific Century)’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를 뒷받침하는 논거를 밝힌 바 있다.

그녀는 기고문에서 “미국과 남한의 동맹관계가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면서 “한미통합국방협의체(KIDD) 신설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클린턴 국무장관의 기고문에서 “장래 아-태지역이 21세기의 진정한 기회를 미국에 제공한다.” 면서 태평양 지역에서 여전히 제국주의적 패권 야망을 버리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태지역에는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이 거주하고, 전 세계 경제 강국들이 많이 위치하고 있으며, 미국의 주요 동맹국뿐 아니라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 주요 신흥 개발도상국들이 있다.”면서 동북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힐러리 국무장관이 밝힌 것처럼 동북아 3국은 정치 군사적으로 동맹적인 혈맹관계를 발전시켜 왔고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고 세계 영토의¼을 차지하고 있다. 또 그 주변에 전 세계 경제 강국들이 많이 위치하고 있다. 그 동북아시아 3국은 북과 중국, 러시아를 의미한다.


즉, ① 중국의 국토는 9,596,961㎢이고 인구는 13억4천만 명이나 되는 거대한 국가이고 ② 러시아 국토는 17,098,242㎢이며 인구는 1억4천만 명이고 ③ 북은 국토는 120,538㎢에 인구는 2,400만(서방의 추정치) 명이다. 이들 국가는 정치군사 강국으로 역동적 지역의 국가라는 사실을 미국이 놓칠 수는 없을 것이다. 이들 3국은 정치 군사 사상적으로 공동운명체적 친선우호관계를 복원하고 있어 세계 자주화전략을 추진하는 동맹으로 결속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따른 불안감을 미국은 갖고 있다.


파네타 국방장관은 지난 10월24일 일본 도쿄에 도착한 뒤 주일미군과 자위대 앞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미군의 감축은 없다. 이 지역의 모든 사람에게 태평양은 미국의 우선순위로 남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파네타 장관은 또한 "우리는 태평양 국가이다. 미국은 태평양에서 오랫동안 주둔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며 "단순히 유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 지역에서의 주둔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태평양 중요성 발언은 미 국방예산이 대거 삭감될 상황에 처해 있으면서도 주한미군과 주일미군의 감축은 없다는 선언이며, 또한 미군의 태평양 지역 주둔과 훈련증강을 통해 중국의 태평양 진출을 막아보려는 계산도 깔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바로《한미통합국방협의체(KIDD)》신설은 북, 중, 러 동북아 공동운명체적 동맹 강화에 대한 미국의 추악한 패권적 본질은 여전히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며 제국주의 침략과 약탈의 역사는 지금도 진행 중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 기후전쟁과 전자전, 바다 밑 수중 지하기지에 질린 미국


위대한 군사 전략가들의 지혜 중에 으뜸으로 치는 것은 병법에서 상대를 얼마나 잘 속일 수 있느냐에 따라 평가된다.

지혜가 있는 군사 전략가는 전시에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 고전이지만《손자의 병법》에는 “보이는 적보다 보이지 않는 적의 배후를 처라! 적의 급소, 심장부를 타격하라!...”고 가르친다.


10월 27일부터 11월 4일까지 남한에서는 북침을 전제로 한 한미합동 군사훈련인《호국훈련》이 벌어지는 때를 맞춰 27일부터 미 동부는 눈 폭탄, 눈 폭설이 몰아쳤다.


동부지역의 가을은 낙엽으로 유명하다. 많은 관광객들이 동부의 낙엽을 밟고 싶어 그 곳으로 여행하는 시즌이다. 10월의 낙엽송을 밟고 가을을 만끽할 낭만의 계절에 아직 낙엽이 다 떨어지지도 않았는데 눈 폭설과 눈 폭풍이라니...이게 도대체 무슨 변고인가? 기후전쟁의 징후인가?

동부의 워싱턴, 뉴욕, 뉴잉글랜드 지방이라고 하면 미국 유대의 검은 그림자 정부와 자본의 소굴이다. 과거에 보는 이상기후가 아니라 미국은 지금 기후전쟁의 직접적인 피해를 경험하는 것은 아닌가.

현재 진행 중인 미국의 국가적 재난 상황이 심상치 않다.


연합뉴스 10월 29일자 보도에 의하면 “미국 동북부 지역에 때 이른 겨울 눈 폭풍, 눈 폭탄이 세차게 불어닥쳐 ... 강풍과 폭설에 나무들이 쓰러지면서 전력선을 건드려 230만 가구가 정전됐고 도로와 철도, 항만과 항공 교통수단이 중단 마비되거나...3개주가 '비상사태'를 선포하였다.”고 보도했다.


금년에 미국에 기상이변으로 미 동부와 중부, 남부 주들이 엄청난 재난을 당한바 있다.

폭우로 인한 미시시피 강이 범람으로 그 넓은 지대가 홍수와 침수, 강풍과 도네이도, 텍사스, 뉴멕시코의 산불로 인한 로스알라모스 핵 연구단지가 위협을 받았고, 아리조나 주 피닉스의 사막의 모래바람 등 상상을 초월하는 재난을 당한 주가 15개나 되었다.

이러한 자연 재난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상이변에 따른 피할 수 없는 자연재해라고 말 할 것이다.


그게 상식적인 판단이니까....미국인들은 기상이변 재난으로 당장은 국력이 약해진 것을 피부로 느끼지 못 할 것이다. 그러나 3, 4차원의 현대 우주 전자전 과학기술은 무서운 기후무기로 자연재난을 인위적으로 얼마든지 조작해 낼 수 있는 경지에까지 도달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주 전자전에서 기후무기는 적대국의 인적, 물적 국력을 서서히 잠식해 피폐하게 만든다.


오늘날 미국도 서툴고 보잘 것 없지만 하프(HAARP·High Frequency Active Auroral Research Program) 기술로 인공지진이나 기후를 조작 시험을 해왔을 것이다. 그러나 보다 정교한 전자공격은 하프작동이 아니라 또 다른 우주 기후무기 공격수단으로 자연을 조작 이변시켜 진행하는 데까지 와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재래식 핵전에서는 깊은 지하갱도가 방어에 이상적이다. 그러나 전자전, 즉, 우주기후무기 전쟁에서 육상은 말할 것도 없고 보통의 지하갱도는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다. 지상보다 더 위험할 수도 있다. 그대로 죽음의 도가니가 된다.


왜 그렇다고 보는가?


지하 가스주름 운동으로 인한 인공지진으로 인간이 견딜 수 없는 고온 고열, 독한 가스 속에서 인간과 생명체는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모든 장비는 작동이 불능하게 된다. 3, 4차원 전자전은 그 깊이까지 침투한다. 그래서 무서운 전쟁이 되는 것이다.


혹시 모를 3차 대전에 대해 4대 군사 강국들의 대비를 보면 두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첫째가 핵전쟁이고, 두 번째가 전자전 전쟁이다. 여기에서 핵 대전을 준비하는 쪽은 미국과 중국이다. 전자전을 완성한 국가는 오직 북뿐이다. 이제야 우주 전자전에 눈을 뜬 국가가 중국과 러시아이다.


핵전쟁을 준비하는 쪽이 미국과 중국이 된다는 말은 그들은 3, 4차원의 전자전에 대해 전혀 준비해 놓지 않았으며 북과 러시아가 핵전을 뛰어넘어 우주 전자전 양상으로 전쟁을 수행하게 된다.

북은 오래 전부터 우주와 지상의 전자전 준비가 완료된 국가이고 러시아는 이제 준비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2011년 3월 23일 모스크바 발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의하면 “ 러시아연방 평의회 안전방위문제위원회 위원장은 러시아의《우주방위군》창설문제에 대해 언급하였다. 러시아연방 평의회 안전방위문제위원회 위원장은 3월 18일 러시아의 우주방위군 창설문제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는 우주방위군창설이 러시아연방 무력 앞에 나서는 우선적 과제들 중의 하나라고 하면서 2016년까지 우주 그룹과 무력의 군종, 병종에 있는 반 항공 방어 수단들에 기초하여《우주방위군 지휘부》를 창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가 우주방위군 창설을 공표한 것은 이미 초보적 수준의 우주무기(전자무기)를 다룰 줄 아는 방위군을 창설을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러시아가 이제서야 3, 4차원의 우주전자전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남한의 친미보수 언론들인 조, 중, 동에는 이러한 보도가 거의 실리지 않는다.


대량살상 파괴력을 가진 핵무기는 여전히 재래전 무기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한다. 아무리 대륙간탄도 미사일이 날아가고 랩터, F-22 전투기가 떠도 그것은 여전히 재래식 장비일 뿐이다. 랩터 F-22전투기는 보이지 않는 우주 전자무기에 대비하면 총에 대항하는 사무라이 무사의 검에 불과하다.

작년부터 러시아 안보부서와 무력부가《우주방위군》을 편성하였다고 선포한 원인은 바로 이 때문이다.


핵은 분명히 비대칭 전략으로 재래전에서는 막강한 대량살상수단이다. 미국과 서방국가들이 왜 북에게 핵 폐기, 비핵화를 하라고 떠드는가. 그들은 제발 세계 제3차 전쟁 전면전에서 3, 4차원의 전자전은 하지 말고 재래전 핵전쟁을 하자는 소리이다. 그들이 말하는 비핵화의 본질이 그러하다.


북의 핵무기의 수준과 능력을 알려면 러시아를 보라고 한다. 지당한 소리이다. 북은 재래전 대량살상용 핵무기 수준이 러시아와 맞먹지만 3, 4차원의 우주전쟁에서 세계의 최고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미국은 1~2세기는 부지런히 따라와야 될 것이다. 사정이 이러한데 고작 영변 우라늄 농축시설 폐기하라고....? 웃을 수밖에 없다.



✦ 전자전 방어진지는 바다 밑 수 백 미터 지하에 건설된 지하갱도


그러면 오늘날 한반도 전자전에서 방어시설은 어떠한 것이 되여야 할까.



재래식 핵 대전에서 지하시설은 방어시설로 가장 적합한 시설의 하나이다. 그러나 지하방어시설도 시설 나름이다. 현대 전자전에서는 단순한 지하벙커를 선호하는 것이 아니라 수중 지하벙커를 선호한다. 우리가 수중지하벙커 하면 보통 잠수함 기지, 해안 동굴 속의 잠함들의 대피시설 정도로 잘못 생각하고 있다. 그나마 미국이나 남한은 그런 수중방어 기지조차 하나도 없어 함정들을 다 들어내 놓고 있다. 지금 국민들의 결사반대에도 불구하고 건설 중인 제주 강정마을 기지가 수중기지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전형적인 재래식 군항건설이다.


스웨덴, 중국, 러시아 등 세계 몇 개 국가들은 오래전에 수중 방어기지 벙커들을 건설해 보유하고 있었다. 그러나 스웨덴, 중국, 러시아 국가들의 수중 방어기지 들은 대체로 수평식의 항들이며 이미 다 노출되고 알려진 것들이다.

여기에서 간과하지 말아야 할 문제는 왜 그들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하시설을 다 공개하였을까 하는 의문점이다.


그것은 그런 시설들은 옛날 구식 방어체계이고 곧 폐기 처분할 시설들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관광지로 될 수는 있어도 3, 4차원의 전쟁 지하벙커 군용으로는 별 가치가 없게 되었다. 사실 오늘날 3, 4차원 전자전에서 보면 이러한 전통적 수중지하 기지들은 전자무기의 좋은 먹이감이 된다.


현재 중국은 미국보다 우주방어전에서는 조금은 앞서있다. 하지만 중국도 아직 우주방위군이 준비되어 있다고 말할 수는 없다. 많은 시간을 요하는 문제이다. 북에 도움을 받아야 한다.

미국 역시 공군우주사령부가 존재한다. 그 사령부의 역할은 대기권을 넘나드는 우주방위사령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지구 상공영역 감시기능에 국한되어 있다. 적국의 미사일이나 위성을 관찰하는 수준이다.

중국이 무엇 때문에 북에 접근해 동맹관계를 복원하고 친선을 도모하자고 했겠는가. 러시아가 왜 북에 과거와 달리 그런 친절을 베푸는가, 러시아나 중국이 무엇인가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 북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 자국 이익 때문이다, 중국은 자신들이 과학기술 수준으로는 아직 개발할 수 없는 우주 전자전 무기체계가 북에는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북으로부터 이미 우주 레이저광선(빔) 기술도움을 받았다. 그런 무기를 중국에 넘겨줄 정도면 북의 진짜 기술은 오죽 하겠는가.

북의 우주 레이저 전자무기가 무서운 이유는 동독이 광학 기술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기 때문이다. 구소련의 간섭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북에서 연구할 수 있게 된 게르만 과학자들이 무서운 병기를 만드는데 일조한 것이다. 대기권에서 굴절되는 바람에 군용으로 거의 사용할 수 없었던 레이저 전자빔을 직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은 것이다. 굴절되는 각도를 미리 계산해서 보정하려면 역시 초정밀 광학 기술이 필요하다.(편집자 주: 미국에서 대기권 레이저 무기개발에 실패한 이유가 이 굴절 때문이라고 알려져있다.)


북이 침묵하고 꾹 참고 때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 남한 정부가 북의 나약성 표현으로 보면 크게 오산하는 것으로 된다. 남한 군부는 북에 대해 허장성세를 하지 말아야 한다. 오늘의 전쟁은 재래전 무력시위로 혹은 대북강경발언을 한다고 승리하는 시대가 아니다.

힘 있는 자는 시각적으로 상대에게 진짜를 감추고 약한 고리를 보여 준다. 북의 전쟁참모부는 농담을 하지 않는다. “상대가 약하다” 그렇게 믿도록 위장해 보여준다.

그러나 일단 전쟁에 돌입을 하면 가장 강력하고 무자비한 전격전, 섬멸전, 초토화 선제공격이 가해지는 것이 현대전이다.


상상력을 발휘해 보라, 신기하지 않은가. 북의 수백메터 지하 벙커의 윗부분은 바닷물이다. 이러한 시설을 갖추지 않고서는 현대전에서 승리가 담보되지 않는다.


좀 더 다른 실례를 들어보자 북의 이온비행체나 핵 이온 잠함들은 수중지하 도크에서 출발해 수중지하 도크로 귀환한다. 미국이나 서방의 스파이 정찰위성이나 GPS에서 북의 잠함들의 동향을 도저히 잡아 낼 수가 없다.


바다 밑 수중 지하 기지에 도크가 있고, 작전실도 있으며, 해저 통신시설도 있고, 정비창도 있고, 휴식공간도 있으며 사람이 생존할 수 있게 맑은 샘물이 있고, 채소가 자랄 수 있는 온도가 보장되는 벙커라야 한다. 그래야 현대 전자전에서 승리가 담보될 수 있다. 이것이 최상의 방어기지이다. 물론 나라가 통일이 된 후 평화 시에는 관광지가 된다.(편집자 주: 북 고위층 탈북자 황장엽도 북의 지하갱도에는 푸른 풀이 자라고 맑은 샘물이 흐른다고 말한 적 있다.)


미 해군에도 지하기지가 있다. 그런데 미국의 것은 튜브식이다. 튜브식 지하기지란 재래식 핵전재 대비 위장차원에서 얼마간 도움은 줄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거 웃기는 소리이다. 전자전에서 미국의 튜브기지의 최대 약점은 전류가 닿는 석유인 플라스틱 튜브는 아무 쓸모가 없는 것이다. 전자파는 약한 광 레이저 빔 전자파만 내리 쏘아도 많은 혼합물을 함유하고 있는 바닷물은 가장 빠르게 전류가 흐른다. 석유로 뽑아낸 비닐은 녹아내린다.


그리고 바다 밑 갱도를 건설할 만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가. 없을 것이다. 억지로 엔지니어링을 한다면 형태를 만들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갱도속의 독립적인 전기며, 깨끗한 산소 공급, 쾌적한 환경 등 부수적으로 따르는 기술이 받쳐주지 못한다. 미국은 아직 여기까지 도달하지 못한고 있다.

미국이 지하기지와 우주 방위군을 평성하자면 천문학적 자금을 각오해야 한다. 미국의 국가재정을 몇 년씩 퍼부어도 바다 밑 방어용 지하갱도 건설을 완성하지 못한다. 미국은 종이 돈(딸라)은 철철 넘쳐나지만 그것은 허세일 뿐이다. 실물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망국적이다. 그래서 현대전은 우주과학 전자전 전쟁시대라고 말하는 것이다.


미국이 2008년부터 이것을 눈치 채고 하프(HAARP) 기후전자 연구를 꾸준히 개선해 오고 부단히 실험하였지만 결과는 더던 것이다. 북이 보유한 전자전의 절정적인 파괴력은 강열한 (EMP)탄의 공진자기파 전자무기로 육상, 지하, 아니면 수중 수평식 지하기지 공간까지 다 파괴시킬 수 있다. (EMP)공진 전자기 파장이 증폭하면서 건물은 살아있지만 생명체는 다 죽는다. 군인들이 다 죽은 후에 무슨 첨단장비들인들 어디에 필요한가?


1989년 북의 인재들이 발견한 핵 과학의 정수인 핵융합 기술은 자연이 인류에게 내린 최고의 축복이며 그 축복이 북에게 차례진 것이다. 북은 복잡한 바다 밑 지하기지 건설도 핵융합이 성공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바다 속까지 사람이 살 수 있도록 자연을 정복하고 개조해 창조해 낸 것이다. 북측의 동해바다. 그리고 서해 바다를 낭만적인 자연경관으로만 생각을 하면 안 된다. 대단히 착각하는 것이다.



✦ 이온 공진자기파에 의한 전자전의 위력


실례로 우리가 구글 영상에서 보아온 북의 원산 전투비행장의 활주로와 지하기지 벙커를 보면 비행기들이 수중 지하 몇 백 미터가 넘는 바다 밑 벙커에서 전투기들을 차례로 엘리베이터가 지게차로 물건을 들어 올리듯 지하 활주로에 내려놀고 즐비하게 정열 대기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신기한 것은 이온비행체는 활주로도 필요없이 바다에서, 혹은 어느 호수에서, 어느 기밀장소에서, 수직으로 날아오른다는 것이다. 그 경제속도가 마하 40~80? 그러니 사람이나 레이더에 나타나지도 보이지 않는다.


미국이 왜 북에 대한 전쟁을 선택 못하는가? 바로 이 문제가 걸려있기 때문일 것이다. 미 제국주의는 허약하고 힘없는 나라들, 이라크나 아프간, 리비아 같은 나라를 잘도 침략한다. 그러나 이란도 치지 못하는 주제에 이란의 핵심 무기를 모두 만들어준 선군의 나라 북을 감히 침공할 수가 있을까. 죽음을 각오하지 않고서야 북에 손을 대기는 불가능 할 것이다.


오늘 날 현대전은 우주전쟁이며 우주 전자전이다. 그렇다면 당연히 우주 전쟁에서《우주방어군단》이 나서야 한다. 북은《우주방어 전략군》,《우주정복 전술군》이 편성되어 있다. 지금 러시아도《우주방어군》을 편성했다고 공포한 것은 미국을 향해 전쟁 시 러시아 영공으로 감히 접어들지 말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북의 해군은 장님이 아니다. 이스라엘 로미오(한국의 돌핀급)급 잠수함이 왜 서해바다까지 기어 올라오는가? 작년 서해상에서 로미오 급 이스라엘 잠함이 순간에 저절로 침몰한 것은 아닐 것이다. 미국의 첨단장비는 재래전에서의 첨단장비가 될지는 모르지만 3, 4차원의 현대전에서는 무용지물이다.


랩터, F-22기는 첨단 전투기가 아니다. 대기 전자전에는 아무 쓸모가 없는 전투기이다. 즉, 현대전에서 북의 우주군은 전자무기에서 누구도 상대할 수 없는 무적 강군이다. 미국이 진정 현대전에서 살아남자면 수 천 미터 아래(바다 밑) 수중 지하 벙커를 건설하는 방법밖에 없을 것이다.



군사 물리학 전공한 전문가는 다음과 같은 전자전 여러 현상을 증언 해 준다. 그는 아래와 같은 전자전에서 북은 완성단계가 아니라 시험단계를 지나 실전단계에 있음을 힘주어 강조한다.


『...4차원적인 열 전쟁에서는 핵과 같은 열 전쟁이 있긴 하지만 차원이 전혀 다른 열 전쟁이다. 핵은 제한된 구역에서의 열 전쟁이고 《이온 전자파 》열 전쟁은 제한된 구역이 없이 전 전선을 포괄하는 열 전쟁이다. 즉, 고도로 발달된 4차원의 과학기술이 뒤받침 안 되면 일거에 모두가 이 고열의 도가니 속에서 함께 다 사멸하게 된다.
그래서《이온전자전》을 개시하면 먼저 고도의 과학기술을 요하는 무기라는 것을 이용해 상대의 재래식 핵 강습단이 전개하는 공격 서열 전 전선에다가 《공진자기파전자》무기와 레그온 열 발생기로 공격한다. 그러면 지상의 모든 전자통신, 전투 비행기, 탱크, 기계화 군단 그리고 유생역량이 높은 고열 속에서 전멸하게 된다. 이것이 《이온전자전》에서 나타나는 특징이다.
다음은 《화학 전자전》을 들 수 있다. 우리는 화학 전자전하면 독가스. 그리고 군사 장비를 먹통으로 만드는 무기 등 화생방을 연상하게 될 것이 분명한데 그런 차원으로 생각하면 돌이킬 수 없는 패배를 당한다. 미안하지만 그런 차원이 아니라 현대 화학전자전의 특징은 모든 군사설비 민간인 집과 설비들은 그대로 생존하게하고 사람 하나만 죽이는 전쟁을 《화학전자전》이라고 한다.
실례로 공기속의 액체가 사람의 피부나 폐로 침투해 들어가면 사람이 물처럼 녹아나는 《기체전자》,《액체전자》가 존재한다. 이것을 대기권에서 투하하게 되면 전쟁 상대는 그것으로 끝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전쟁이《화학전자전이》라고 한다.
또 다른 전자전쟁은 《지구물리 대 전자전》이다.
지구 물리 대 전자전은 대기전자전, 지구 문리대 전자전이 포함 되어 있다. 우리가 보통 대기 전자전에서 보면 이상기후에서 쓰나미 현상, 그리고 토네이도 현상, 사막모래 폭풍, 밀림지대 산불 등을 볼 수가 있고, 지구 물리 대에서 보면 두 가지 현상으로 압축을 할 수가 있는데 그 하나가《지진》과《화산 폭팔》이고 또 다른 하나가 지진대의 지축을 타격해 흔들어 버림으로써《대기이상 변이》를 일으키게 하는 전자전이 존재한다. 이것이 현대 기후 전자전 전쟁 양상이 된다.』



그 과학자는 이어 “인류 전쟁사를 살펴보면 활과 창을 갖고 전쟁을 하다가 화약심지에 불을 붙여 ‘탕’하고 한 발을 쏘고 다시 화약심지에 불을 붙여 ‘탕’ 쏘는 화승총이 나오게 되기까지 2500년이라는 긴 시간 걸려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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