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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 자주논단(223) 21세기 조, 미 대화 질적으로 변해야
번호 161692 글쓴이 봄호수 조회 453 누리 20 (30,10, 6:4:1) 등록일 2015-6-14 00:14 대문 3

예정웅 자주논단(223)

21세기 조, 미 대화 질적으로 변해야

 

 

-조선, 미국 보다 더 강력한 핵 무장력 갖춰,〈조. 미 핵군축협상〉시작해야-

 
 

 

 

◆ 차라리 태양 빛을 쐬려면 ‘특허’를 받으라고 하라! 

  

 


 

√ 지난 6월6일 미국의 소리(VOA)방송에 의하면 조선이 제3국을 통해 인공위성을 발사하는 행위는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미국 국무부가 밝혔다고 한다. 미 국무부의 한 관리는 6일 6일 미국의 소리 방송에 보낸 이메일에서 "만약 제3국이 조선의 지구인공위성을 대신 발사해 줄 경우 이는 국제법 위반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설명하였다면서 이 관리는 "따라서 다른 나라가 조선의 위성발사를 대행하는 행위는 허용되며 유엔안보리 결의 등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하였다.

 

참으로 미국은 웃기는 소리를 한다. 차라리 태양의 빛을 쐬려면 특허를 받아야 된다는 소리를 하라. 누가 누구에게 지시명령을 하는가. 유엔안보리가 무슨 핵무기 개발과 핵 무장력을 인허가하는 기구인가.

 

자기의 힘으로 건설한 현대화된 우주위성 발사장을 갖고 있고, 자기의 힘으로 자체로 개발한 최첨단 우주 로케트 발사체를 보유하고 있고, 자기의 힘으로 첨단 우주위성을 마음먹은 대로 쏠 수 있는 과학자, 기술자 대군을 갖고 있는 나라가 무엇이 아쉬워서 아까운 돈과 시간을 축내고 제3국을 통해 지구인공위성을〈대리발사〉를 해 달라고 하겠는가. 조선은 오히려 위성을 쏘고 싶은데 발사체가 없거나, 발사장이 없는 나라는 조선으로 오라고 한다. 대리발사를 해 주겠다고 한다.

 

조선이 제3국의 위성을 대리발사 해 줄 수는 있지만, 조선이 자기의 위성을 누구에게 대리 발사해 달라는 그런 일은 지구가 깨져 나가는 한이 있어도 없을 것이다. 언제 조선의 우주공간위원회가 지구인공위성을 발사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적이 있는가.? 또 조선의 군부가 언제 핵 실험을 한다고 예고한 적이 있는가.? 단지 조선의 우주공간위원회는 “우리는 앞으로 계속 위성체를 쏘아 올리게 될 것”이라고 미래의 우주정복의 계획을 밝혔을 뿐이며, 조선의 군부도 핵 시험은 최고령도자의 명령만 있으면 어제고 재개될 것이라고 하였다.

 

자기나라의 지구인공위성 발사는 국가의 자주권에 속하는 문제이며 누가 발사하라 마라 할 권한이 없다. 언제고 발사하고 싶으면 하는 것이고 누구의 허락을 받을 필요가 없다. 제3국이 위성을 대리발사해 주는 것은 용인되고 자기의 힘으로 위성을 발사하면 안 된다는 것은 “눈감고 아웅 하는 격”이다. 미국이 대단해서 여러 국제기구나 국가들을 통제하는 것처럼 사기를 치는 것은 세계를 계속 속이고 자신을 속이는 것이 된다.

 

미국이 정말로 조선의 지구인공위성이나 탄도탄미사일 시험발사를 했다고 해서 유엔 안보리제재로 가지고 간다면, 그에 대한 정당성이 있어야 한다. 미국도 러시아도 중국도 기타 모든 나라들의 위성발사나 핵 시험을 중지하라고 요구해야 마땅할 것이다. “누구는 위성이나 미사일 시험발사를 할 수 있고, 누구는 할 수 없다면 이게 정당한 처사인가”지구 인공위성발사나 대륙간탄도 미사일, (토풀)이나 (프로톤)의 발사는 로케트 발사체에서 쏘는 것이지 달구지에 장착하여 위성을 우주로 쏘아 내 보내는 것이 아니다.

 

자, 독자들이여! 국제안보적 상황과 조선반도 전쟁의 근원을 깊이 이해하면 현실이 잘 보인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바로 상대를 제압하자면 힘의 논리가 등장해야 된다. 이 힘의 논리가 바로 군사력의 문제이다. 만약에 미국이나 중국, 러시아가 단합하여 조선을 제압하자고 하다면 당연히 전쟁이라는 힘의 논리가 적용되어야 한다. 바로 힘이 상대를 구속한다. 남한 언론처럼 정말로 미국, 러시아, 중국이 유엔안보리라는 허울뿐인 기구를 이용해 경제제재도 가하고 조선을 강력히 규탄한다면 조선이 가만히 있을 것 같은가.

 

이제는 가만히 있지 않는다. 미국을 완전히 핵공격으로 몰아부처 바다로 만들 수도 있고 남한도 마찬가지이다. 지금 미국이나 남한은 정말 자중해야 할 때이다. 조선은 남한의 인민들은 다 우리 동족들이고 같이 살아가야 할 우리민족이기 때문에 자중하고 있을 뿐이다. 조, 미 핵 대전에서 남한의 인민들, 더는 다치거나 피를 흘리지 말아야 하며, 조선로동당은 민족 사랑의 감정에 참고 있는 것이지 누가 무서워서 주저하는 것이 아니다. 조선 로동당은 감추어진 대남전략이 있다. 필자가 여러 번 제기한 내용들이다.

 

조선의 로동당의 깊은 심중에는 우리 동족인 남한 인민들이 전쟁으로 더는 피를 흘리지 말아야 되며 그들을 사랑으로 품어 장악하자는 전략, 인민들이 창조한 재부를 파괴하지 않고 그들에게 되돌려주고 향유하도록 하고자 하는 접수전략, 조선로동당의 그와 같은 민족 사랑의 깊은 의지의 일단을 읽어낼 수 있을 것이다. 즉, 드러내지 않고, 파괴하지 않는 전략은 조선이 가진 힘의 우위에 대한 은유점이고 상징이면서도 그들이 가진 조국통일의 일단의 야망의 크기, 또는 민족대단결의 목표의 원대성을 측정하거나 엿볼 수 있는 방식이다.

 

조선은 자신들이 정한 시간표가 있다. 몇 년 내에 소위 강성국가를 건설한다는 목표를 성취해 내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 시간표를 우리는 조선이 세계의 패권국으로 올라서겠다는 것으로 읽어 낼 수 있다. 그것을 이루기 위한 방식과 방법이 지금 현재의 국제정세의 표면적 양상이라고 보고 그 방식은 미국으로부터 패권의 지위를 평화롭게 양보 받느냐, 아니면 물리력을 통해 그것을 힘으로 가져오느냐 두 가지 방법이 있을 것이다.

 

때로는 보이지 않는 물밑의 협상장에서, 때로는 보이지 않는 일촉즉발의 군사적 대치의 상황의 냉혹함과 따뜻함의 교차 속에서 조선의 로동당은 계절과 계절이 바뀌는 임계점으로 치달아 가고 있다. 이제 더는 인내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행동으로 돌입 할 일만 남은 것이다. 미국 본토 땅은 응당한 보복이 차례질 대상인 것이다. 남한정부가 허수아비 미국을 믿고 허세를 부리다가는 남한은 전멸정도가 아니라 완전 소멸된다. 이것을 잘 알아야 한다. 몇 년 전 조선은 미국에게 무엇인가 정식으로 통보한 것이 있다.

 

위성발사와 관련하여 요격을 하거나 시비를 걸면 바로 조미 전쟁선포로 받아들이겠다고 입장을 전달하였고 최후통첩성 경고를 미 오바마 행정부와 유대사령탑에 전달한 적이 있었다. 무슨 문제가 등장하였는가. 바로 유엔안보리에서 조선의 지구인공위성 발사에 대해 고작 안보리 의장의 어설픈 언론 발표문이 전부였다. 조선은 미국이 유엔안보리결의를 배격하였으며 채택하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벼르고 있었다.

 

유엔안보리는 50년 조선전쟁에 불을 단 화구이며, 조선이 유엔 안보리에 타격을 가해도 국제적으로 아무런 하자가 없다. 미국과 전쟁을 개시해도 하자가 없고 유럽연합에 (토풀)이나 (프로톤)을 날려도 국제적인 하자가 없다. 그들 모두가 50년 대 조선침략전쟁에 책임이 있고 개입한 나라들이고 참전국들이다. 조선반도의 전쟁은 종료된 것이 아니라 일시 휴전상태에 머무르고 있다.

 

50년도가 제1라운드 조선 땅에서 벌어진 수백만 명의 양민이 학살당하는 참혹한 민족의 한을 어떻게 잊을 수가 있겠는가. 그 당시는 조선 땅에서 벌어진 조, 미 전쟁시대 였다면, 21세기 오늘날은 잠시 숨을 고르는 휴전 중에 제2라운드는 미 본토 땅에서 시작되는 전쟁, 가공할 보복의 전자전 시대로 접어 들어가는 시간대가 될 것이다. 근래에 중국과 러시아가 발해 만에서 대 잠함 연합군사훈련을 단계적으로 높이고 있다. 이 발해만의 러, 중 해상연합훈련의 성격이 무엇인가, 현재 중국군도 러시아군도 비상상태에 있고 중국해군, 러시아 해군도 조선과 긴밀한 협의 속에 정세를 심각하게 지켜보고 있는 상태에 있다.

 

그런데 중국이 조선을 6자회담에 나오라고 압박한다? 좀 웃기는 소리 그만하고 제 정신을 가지고 현실 그대로 보라고 권하고 싶다. 깊이 있게 숙고하면 이제 조선이 결단할 일만 남아있는 상태이다. 조선이 핵개발로 국제사회로 부터 더욱 고립되고 붕괴될 것이라는 관점은 미 제국주의자들이나 반북보수 세력들의 희망사항에 불과하다. 최근 조선이 러시아와 기타 여러 나라들과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강화하면서 내정은 과감한 경제 부흥조치를 취하고 눈부신 발전이 창조되는 현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핵 보유라는 힘이 안보환경에 조선을 더욱 과감하게 국제사회로 진출하도록 안내하고 경제개발을 촉진하는 추동력으로 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미국과 러시아, 중국, 프랑스, 영국. 인도, 이스라엘 등의 여러 나라들도 지난 날 핵무기체계 완성 후 유리한 안보환경에 힘입어 대외관계와 국내경제 등, 더 발전한 역사적 사실은 핵보유국가의 일반적이고 합법칙적인 발전노정을 잘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민족은 어디에다 시선을 고정시켜 놓아야 하는가. 민족의 입장에서 문제를 깊이 있게 보아야 한다.

 

자, 금년 8월의 정세도 조선반도는 또 다른 전쟁위기의 달을 맞이하게 된다. 한, 미 합동〈을지 프리덤 가디언〉침략훈련은 계속된다. 사실 남한이나 일본이 겉으로는 미국 말을 잘 듣는 것 같아도 실제로는 미국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 왜, 점점 한, 일관계가 멀어지는가. 미국의 강제적 일방적 압력에 잠재해 있던 반발의 도수도 높아지는 법이다. 일본 아베 우익집권당도 미국과 가까운 척하면서 점점 멀어지자고 몸부림친다. 일본도 자주적으로 살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조선에 살려달라고 애걸한다. 이것은 거짓 없는 진실이다.

 

◆ 미, 20세기 낡은 사고로 21세기 조선의 핵 시설을 공개하라고? 

 

 

 

 

√ 2015년 6월10일자 연합뉴스 뉴스보도에 의하면 미국이 최근 조선영변 이외의 지역에 추가 핵시설이 있을 것으로 추정한 가운데 조선의 핵 6자회담을 재개하기 위해서는 조선이 핵시설 전체를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들이 홍수를 이루고 있다. 조선의 핵 시설을 공개하라고 한다? 1990년대에 했던 조선의 핵 이야기를 25년이 지난 21세기 오늘날에도 계속 똑 같은 소리를 한다. 이렇게 지난세기에 굳어진 머리를 갖고 21세기에 20세기를 살고 있는 미국의 엘리트 들이다. 도대체 미국의 핵문제나 국가안보연구원들이라는 사람들이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인가 의문이 든다.

 

세계의 핵 보유국가들 중에서 누가 자신들의 핵 시설을 대외에 공개하는 나라가 있었던가. 미국이 핵무기 제조시설을 공개한 적이 있는가. 러시아나 중국이 핵 시설을 공개한 적이 있는가. 그래도 조선은 공개적으로 진실 되게 발표를 한다. 조선의 핵무기는 소형화, 다종화, 경량화, 정밀화에서 세계의 최초로 지능형 핵탄두 최첨단 기술에 도달 했다는 사실과 완벽한 핵시설이 도처에 있다는 것을 부정하지 않는다. 조선의 핵무기는 미국이나 다른 어느 국가들 보다 더 우월한 첨단 융합핵 무장국가이다.

 

미국과 전 세계의 군사무기 스파이들에게, 조선은 핵기술, 로케드 발사체 기술을 대담하게 보여준다. 고 순도의 우라늄 정제시설과 최첨단 원심분리기, 18단계의〈기체전자원심분리기〉와 더 고급한 첨단원심분리기도 다 보여 줄 태세에 있다. 나아가서〈4중수소〉와〈5차원의 생명원소〉실체도 보여줄 용의도 표명한다. 핵 무장력에 있어서 조선은 미국보다 100년은 앞서있는 국가이다. 조미간의 핵 무장력에서 뒤져있는 미국이 감히 누구의 바핵화를 운운할 수가 있는가. 오히려 조선이 미국의 비핵화를 제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 로버트 아인혼 전 미국 국무부 비확산, 군축담당 특보는 조선이 핵시설의 전모를 공개하기 전에 조선의 핵 협상을 재개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6월 10일 보도한 바에 의하면, 아인혼 전 특보는 "조선이 영변 핵물질 농축시설 이외의 핵 프로그램 핵심 요소의 존재를 부인하는 상황에서 관련협상이 열리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인터뷰 때 마다 조선이 영변이외의 지역에 핵무기 제조를 위한 비밀 우라늄 농축 시설을 가동하고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한바 있다.

 

미국 국부무도 최근 의회에 제출한 공식 보고서에서 "(영변이외) 조선의 추가 미신고 핵시설이 존재한다는 분명한 개연성(clear likelihoood)이 있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 래리 닉시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연구위원은 "6자회담이 재개된다면 조선 핵 시설에 대한 '검증과 조사'에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며 "영변만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사찰은 결국 속임수를 써온 조선에 외교적 승리를 안겨줄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2012년 미국과 조선의 2, 29 합의 역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찰범위를 영변에 국한시키고 있다"면서 "이는 충분한 조치가 아니며 조선이 영변만이 아니라 조선전역에 사찰단접근을 허용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스테판 해거드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 석좌교수는 과거 지그프리드 헤커 박사 방북 당시 영변 핵시설에 원심분리기 제조시설이 없었다는데 주목하며 "원심분리기를 제3의 장소에서 제조한다면 농축도 영변에서 진행할 이유가 없다"고 진단하면서 전문가들은 영변 이외 비밀 핵시설의 존재가 사실로 굳어지면 협상의 걸림돌이 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해거드 교수는 "협상 대상을 영변뿐만 아니라 전체 조선의 핵시설 공개로 넓혀야 하는 만큼 비핵화 과정이 복잡해 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윤 선 스팀슨센터 연구원도 "비밀 핵시설 운영이 기정사실화하면 6자회담 재개가 요원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부시 행정부에서 일한 제임스 켈리 전 국무부 차관보는 비밀핵시설이 존재할 가능성은 크다고 보면서도 이러한 사실이 조선의 핵협상을 가로막지는 않을 것으로 봤다. 그는 "미국은 이미 1990년대 후반부터 조선에 비밀 핵시설이 존재할 것으로 의심했다"며 "당시 조선 핵 협상에 참여했던 미국관리 가운데 누구도 모든 핵 활동이 영변에서만 이뤄지는 것으로 간주하지 않았다"고 과거를 회상해 돌아보았다고 하였다.

 

이에 대해 조선의 국방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입장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한 적이 있다.

 

“우리가 소형화, 다종화. 경량화 되고 고도로 정밀화, 지능화된 최강의 핵 타격수단들로 임의의 시각에, 임의의 장소에서, 우리가 결심한대로 침략자, 도발자들을 일격에 격멸소탕 할 수 있게 되였다는데 대해서 숨김없이 공개하였다. 이것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끊임없는 위협과 도발을 제압하고 조선민족의 존엄과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해 나가기 위한 가장 정당한 선택으로서 조선 인민공화국의 합법칙적인 권리이며 이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시비할 수 없다”는 원칙적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자, 독자들이여! 2014년 3월 29일 0시30분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작전실에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성된 험악한 사태와 관련하여 긴급소집 된 조선인민군 전략 로케트군 화력타격 임무수행과 관련한 작전회의에서 전략 로케트 군의 화력타격 계획을 검토하고 최종 비준해 주었다는 소식, 이때 미국과 남한 세계가 모두 전율 하였다. 미 제국주의가 방대한 핵전략무력을 끌어들여 무모한 핵 불질을 한다면,

 

그 아성인 미 본토와 하와이, 괌도를 비롯한 미군의 태평양작전전구 안의 오끼나와 일본 군사기지들, 남한주둔 미군기지들 전체를 사정을 보지 말고 타격 할 것을 수표 해 지시하신 분이 바로 인민군최고사령관 김정은 원수였다. 백전백승의 선군령장의 철의 선언은 오만과 허세에 물젖고 전쟁열에 들떠 분별없이 날뛰던 악의 제국 미국의 못된 버릇과 보수골통들을 불이 번쩍 나게 후려갈기고 진짜 무서움이 어떤 것인지 똑똑히 알게 해주었다.

 

조선은 이미 2012년에 경제건설과 핵 무력건설의〈병진로선〉이 국가 전략적 목표로 제시되고 법제화 되였다. 이 로선은 자위적 핵 무력을 천백배로 강화하여 반미대결전을 총결산하며 조선 땅 우에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낙원을 하루빨리 일떠세울 수 있게 하는 만능의 보검으로 규정하였다. 미국을 비롯한 남한당국은 조선의 이 두 병진로선은 실패 할 것 것이라면서 로선전환을 하면 그 무슨 “혜택”이라도 차례질 것처럼 조선의〈병진로선〉관철을 가로막아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였다.

 

미국이 핵위협 공갈과 제재, 압력에 매달릴수록 조선의 힘은 백배해지고 더 강해지는 것이 현실이다. 지금 미국을 비롯한 반북 전문가들도 미국이 조선의 핵 억제력 강화를 더 이상 가로막을 수 없다는 것이 명백하다면서 이제라도 아무 쓸모도 없는 “전략적 인내”정책을 버리고 하루빨리 대조선적대시 정책을 일대 전환할 것을 한 목소리로 높이고 있다. 조선의 선군로선인 경제와 핵 발전의〈병진로선〉의 빛나는 창조물이 바로 핵전략잠수함 탄도탄의 수중시험발사에 완전성공한 것은 미국의 불안을 증폭 시켜고 오바마 정권은 더 큰 정신적 압박감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게 하고 있다.

 

자, 계산해 보자. 오바마의 집권 후 6년, 지금까지 흘러온 시간 속에 미국이 조선을 선의적으로 대해 본 적이 있는가. 미국이 무엇을 보여주었는가. 적대감 속에 조선 봉괴전략 이외에 다른 무엇이 있었는가. 그러나 조선은 봉괴된 것이 아니라 발 거름마다 승리 했으며 미국은 패배하였고 좌절감이 현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시간은 결코 미국의 편이 아니며 승리의 봉우리는 영원히 조선의 것이다. 조선의 핵무기는 미국이나 다른 어느 국가들 보다 더 우월한 첨단 융합핵 무장국가이다.

 

미국과 전 세계의 군사무기 스파이들에게, 조선의 핵기술, 로케드 발사체 기술을 대담하게 보여준다. 고 순도의 우라늄 정제시설과 최첨단 원심분리기, 18단계의〈기체전자원심분리기〉와 더 고급한 첨단원심분리기도 다 보여 줄 태세에 있다. 나아가서〈4중수소〉와〈5차원의 생명원소〉실체도 보여줄 용의도 있을 것이다. 핵 무장력에 있어서 조선은 미국보다 앞서있다.

 

2015년 5월8일 핵 전략잠수함 탄도탄 수중 발사시험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 시험발사를 공개한 것은 이 기술이 2차 핵 반격능력을 갖추었다는 전략적 의의뿐만 아니라 조선의 핵무기 경량화 기술이 세계최고의 경지에 올라서 있다는 것을 의도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두 번째는 여러 군사 분석가들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조선의 핵 잠함이 실전배치단계에 근접해 있다는 현실을 공개적으로 보여 주었다. 조선은 최근 핵 잠수함 탄도탄 시험발사 기술을 의혹 없이 동영상을 내 보내면서 말 같지도 않은 말이 난무하는 여러 가지 잡설에 종지부를 찍었다. 미국정부도 특별보도를 내고 급히 대책을 토의하고 5월 말 서울에서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회의를 열고 조선의 핵 문제와 관련한 6자회담을 하자고 한 손에는 대조선 구걸외교로, 다른 한 손에는 압박카드를 흔들면서 회담 탁에 나오라고 위협하였다.

 

 

◆ 조선, 미 동 서부 연안, 태평양 공해상에서 핵 잠함 훈련 할 수도 있어 

 

 

√ 영국의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마이클 엘러먼 선임연구원은 6월3일 조선 문제 전문웹사이트〈38노스〉기고문에서 "조선이 비행실험 없이도 전략무기체계를 실전배치하겠다는 의도를 보였던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 엘러먼 연구원이 언급한 조선의 전략무기체계는 중거리 미사일이며 약3000㎞~4000km인 무수단 미사일과 이동식 대륙간탄도미사일〈KN-08〉을 의미한고 말하였다.

 

그는 기고문에서 조선의 탄도미사일이 잠수함에서 발사됐는지 아니면 바지선에서 발사됐는지에 대한 명확한 결론을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그는 실험발사 과정에서 발생할 변수를 통제하기 쉽고 실험과정에서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 등을 들어 바지선에서 미사일을 사출한 다음 발사실험을 하는 일은 "합리적인 대안"이라고 설명하였다. 그러면서 엘러먼 연구원은 "조선의 미사일 실험을 사기극으로 치부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며 "구소련 역시 수중탄도탄(SLBM) 개발은 바지선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는 실험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조선이 다양한 조건 아래에서 미사일 발사실험을 하고자 앞으로 바지선이나 지상에서 여러 번의 추가발사실험을 하고 이후에 실제로 잠수함에서 수중탄도탄을 발사하려 할 것"이라고 내다보면서 “조선이 공개한 사진 속의 미사일 화염을 분석한 결과 "사거리가 약 2천400㎞인 구소련의〈R-27〉미사일 엔진이 아니라 사거리 약 1천600㎞의 노동미사일 엔진을 장착해 실험에 나섰던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미사일의 사정거리 2400km나 1천600km의 차이는 큰 의미는 없으며 중거리 미사일은 얼마 던지 사거리를 신축적으로 늘일 수도 있고 줄일 수도 있는 것이다. 이제부터 한, 미 군사훈련을 하고 있을 때 미 항공모함이 한반도 수역으로 출동해서 그 위용을 과시하겠다고 하면 조선의 핵전략잠수함이 하와이 앞바다나 괌도 앞바다에 슬쩍 부상해서 유유히 수상항행의 영상을 의도적으로 미국의 정찰기에 사진을 찍혀주면 되겠다. 아니면 태평양 중간쯤 공해상에서 조선 측의 핵전략잠수함이 부상해 보급선이 잠수함에 보급물자를 내려주는 훈련을 한다든지. 워싱턴과 플로리다 앞바다에서 조선 측의 잠수함과 수상함 편대가 해저와 해상훈련을 연출하면 조선과 미국은 피차 동등한 핵 잠함 훈련을 하는 셈이 되겠다.

 

조선해군 무력이 4~5000톤급 이상의 핵전략잠수함을 보유하고 있는가. 당연히 있다. 5~6천톤급 핵 잠함도 두 자리 수 00척이상이 존재한다고 하였다. 잠수함 군사상식에서 수중 탄도탄(SLBM)을 발사할 수 있으려면 최소한 4~5천 톤급 이상의 대형 전략핵잠수함이 있어야 가능하다. 미 본토를 조준 위협하려면 핵전략잠수함이 필수이며 전략잠수함 보대수가 00여척 이상은 보유하고 있어야 세계적 범위에서의 작전과 빠른 전력의 이동과 다양한 전술체계의 완성도를 갖게 한다. 조선은 무서울 게 없는 나라이다. 모든 것을 다 준비한 나라이다.

 

미국의 전횡을 파탄시키고 유엔을 민주적으로 개혁하거나 개혁이 어렵다면 유엔까지도 굴복시켜 해산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 조선의 국제사회에 대한 자주적인 정당한 요구를 거부한다면 미국, 남한, 일본은 지도에서 사라질지도 모른다. 조선이 바로 미국과 서방나라들을 강하게 압박하고 밀어 붙이는 데는 이유가 다 있는 것이다. 조선은 미국보다 더 우월한 세계 최고의 핵무장 국가라는 것을 인정하고 접근해야 할 것이다.

 

특히 조선은 우라늄 농축기술을 보유한지 반세기가 넘었으며 그런 의미에서 기술적으로 소형화와 정밀화가 상대적으로 용이한 우라늄탄을 대량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가 없는것이다 최근의 자료와 군사문제 분석기관들의 공식발표에서도 조선은 완전한 핵보유국이며 핵무기의 소형화와 핵잠수함 배비를 전제로 한 수중탄도탄(SLBM)발사 기술의 완성이라는 사실을 실천으로 증명해 보여주었다.

 

조선이 새로운 21세기 융합핵이 세계의 핵 기준이 될 것이다. 최고사령관 김정은 원수께서 3년간 동분서주하면서 조선의 정치, 경제, 국방은 지금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특히 군대와 국방분야는 완전히 탈바꿈하고 있다. 그 구체적인 성과가 연이어 쏟아져 나오는 신 무기체계와 첨단미사일이 실전을 방불케 하는 180도로 달라진 훈련규모와 높은 질이다. 최근 한. 미. 일 6자회담대표들이 조선을 회담장으로 견인해 내기 위해 조선에 제재와 압박을 한층 강화하기로 하고 지저분한 조선의 인권문제까지 결부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한다.

 

조선이 2차 핵 반격능력을 완성하고 미국을 실질적으로 위협하는 현 상황에서 만약 전쟁이 발발하면 핵공격에 의한 미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 국가의 파멸적인 파괴와 희생을 감수하면서까지 조선전쟁에 참가하리라는 것은 40여 년 전의 베트남 패망사를 보면 명백하다. 조선은 수단과 방법을 다하여 미국이 핵전쟁을 걸어오면 미국 땅에 수십 발의 핵 전자폭탄을 박아 넣을 최종목표를 가지고 있다.

 

조선은 미국에게 물어 본다.“진짜 핵전쟁을 할 의향이 있는가.” 아니면 남한에서 명예롭게 주한미군을 철군하겠는가. 그리고 이 모든 문제를《조, 미 핵군축평화협상》을 통해 평화적으로 조선반도 통일문제를 협상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창조적으로 만들어 나 갈 때 회담도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아직까지 한 번도 시도된 적이 없는 21세기에 맞는 새로운 방식, 새로운 의제설정, 조, 미간의 동등한 지위와 자격에서 협상하라.

 

구태의연한 낙후한 조선의 비핵화 따위를 전제로 한 6자회담이 아니라, 조, 미간의 동등한 입장과 핵 강국끼리 서로의 지위를 인정하고《조-미간 핵 군축평화협상》으로 정책적 방향전환을 시도해 보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본다. 무엇이던지 시도하는 것이 시도조차 해보지 않는 것 보다 낳을 것이다. 21세기 변화된 국제환경과 여건은 조선과 미국이 핵보유국으로써의 동등한 자격과 지위에서 대화할 것을 요구한다.

 

조선은 조국해방 70주년, 당 창건 70주년을 맞이하는 금년, 전환적 시기에 최후결전 준비를 완성하고 지난 70여 년간 제재와 압박으로 조선을 최강의 핵보유국으로 키우고 조선을 군사강국으로 만든 미국과 남한, 일본이 조선을 정복하기 위한 검은 속심을 품고 계속해 반북정책을 추구한다면 조선의 핵은 기하급수적으로 더 증가될 것이며 그 끝은 미국과 일본을 지도에서 지워버릴 수도 있을 것이다. (끝 : 2015년 6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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