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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사
브릭스 개발은행 ,IMF, WB 멱살
중, 브릭스개발은행 설립 공식비준, 미국. EU 금융독점 제지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5/07/01 [22:01]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러시아와 중국, 인도, 브라징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이 참여한 브릭스개발은행의 업무가 시작되면 개발도상국의 경제수탈과 정치적 압박의 도구로 활용 되었던 WB와 IMF는 급격히 쇠락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인해 미국과 나토국들의 지위는 끝없이 추락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 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중국이 브릭스개발은행 설립안에 공식 비준함으로써 IMF(국제통화기금)의 금융독점과 횡포를 막게 되었다.


러시아언론 스프티닉은 1일 중국이 브릭스은행 설립에 공식적으로 비준함으로써 . 오는 7일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지도부 1차 총회에서 은행 업무를 첫 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스프티닉은 브릭스 국가(러시아, 중국, 인도,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들이 설립하는 브릭스은행은 세계은행(Wb), 국제통화기금(IMF) 대체 취지로 설립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브릭스 은행이 우선적으로 대외 프로젝트에 투자할 계획으로 브릭스 국가들이 해외에서 공동 이윤을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문은 브릭스은행 공식 출범이 경제적 이익 이상의 가치를 갖게 된다며. 야코프 베르게르 극동연구소 전문가의 관련 견해를 실었다. 그는 "브릭스개발은행의 공식 출범은 경제 외 정치적 도약으로 전개될 것"이라며 "중국은 경제력뿐 아니라, 정치력에 있어서도 다양성을 지향한다. 따라서 미국과 EU가 주도하는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의 기득권을 청산하는 새로운 행보가 될 것이다. 브릭스개발은행은 다양한 사업들을 발전을 위해, 재정을 지원하며 다극화 세계를 실현할 것이다. 은행 존재 자체가 패권주의를 청산하고 힘이 분배되는 다극화 세계의 담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브릭스개발은행에 대한 중국의 관심에 대해 젠유안췌 중국 브릭스연구센터 부소장은 "개발은행 활동으로 기대되는 경제 효과는 체감 수준이 될 것"이라며 "설립 목적은 분명하다. 브릭스 국가들간 이익 창출을 목적으로 가장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발전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개발도상국들의 집합체로 통하는 브릭스 성공은 국제사회에서 개발도상국들의 목소리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다. 회원국뿐 아니라, 여타 개발도상국들과도 더불어 경제 협력할 수 있는 보다 유리한 조건이 조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러시아가 브릭스 은행 운영의회 의장직을 맡았고, 브라질은 이사회 의장직을 맡았다. 인도는 첫 은행 총재직을 수행하게 됐다,

 

상하이에 둔 본사 외에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지사를 열기로 했으며 모든 회원국이 평등하게 공동으로 각자의 역할을 하게 된다.

 

알렉산드르 사리츠키 러시아과학아카데미 이메모 수석 연구원은 "브릭스개발은행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과 마찬가지로 중국이 수석 바이올린 연주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얘기했다.

 

그는 또 "중국은 이제 전 인류에게 충분한 인정을 받고 있다. 꽤 빠른 속도로 자신이 주도한 사업들을 재정 지원하며 추진하고 있다. 개발은행뿐 아니라, 인프라투자은행 설립도 중국의 주도하 진척되고 있다."며 중국의 역활에 주목했다.

 

스프티닉은 중국의 협력이 특히 중요하다면서, "중국은 브릭스 회원국 외 다른 국가들과의 협력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힘의 원리로 지배하려는 서방 국가들과 달리 품이 넓다.»고 밝혀 브릭스개발은행이 기존의 미국과 서방이 금융자본으로 개발도상국들을 수탈한 것과는 질적으로 차이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한편 오는 9일-10일 이틀간 러시아 우파에서 브릭스 정상회담이 열린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브릭스개발은행이 실질적 업무를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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