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휴면 시리즈 2장(상) | 트랜스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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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앰 댓 아이엠 주권적 영역의 아다무스입니다.


때 마침 저를 위해 준비한 커피냄새가 나는군요. (웃음) 커피를 달라고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 아다무스 삼촌을 위해 우리 산드라가 뒤에서 시끄러운 소리를 내며 커피를 갈고 있습니다. (청중 웃음) 


우리 샴브라 여러분들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 이 자리에 참석한 분들 전부 환영합니다. 오늘 샤우드는 조금 다르게 진행할겁니다.


린다: 흠.

아다무스: 조금 다르게요. 나중에 그 얘기가 나올 때 설명하겠습니다. 지금은 깊은 숨을 들이쉬고 여러분이 지금까지 샤우드에 참여한 방식을 놓아주세요. 살짝 다르게 가볼겁니다.

오늘 손님 한분이 왔는데요. (최근 전환한 말루 겍시올라를 말한다) 말루를 위해 앞좌석을 준비해놨습니다. 말루가 옆에 앉아도 상관없으시죠? 네. (청중들이 박수를 친다). 네. 

방금 말루가 이런 말을 하는군요. 아이엠으로 육체를 통합하는것과 물질계를 떠나는건 아주 쉽다고 말입니다. 걱정할건 하나~~~~~도 없다고 말입니다. 

그러면서 말루는 여러분 한분한분에게 여기 지구에서 육체를 가지고 통합을 하라고 격려를 하는군요. 여러분의 인생을 즐기라고 격려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오랫동안 (뒤에서 커피 스티머 소리가 요란하게 들린다, 청중 웃음) 이 소리 안들리시는 분들을 위해 말한다면 꼭 화장실에서 나는 것 같은 더러운 소리네요. 


린다: 더럽다구요? 화장실에서 나는 소리 말하는거에요? 아니면 커피 만드는데 나는 소리 말하는거에요?

아다무스: 제 커피를 만드느라 나는 소리일수도 있겠군요.

린다: 당신이 마실 커피 만드는 소리 같은데요! (더 큰 웃음) 확인해봤어요? 마스터 클럽 확인했나요?

아다무스: 마스터 클럽에선 끄어어어어억 이럽니다.

린다: 마스터 클럽 확인했나요?

아다무스: 산드라, 제 커피 어딨나요?

린다: 마스터 클럽 확인해볼까요?

아다무스: 저 시끄러운 소리가 마스터 클럽에서 나는지 한번 확인해봅시다.

린다: 마스터 클럽에 카메라 있지 않아요?

아다무스: 화장실하고 마스터 클럽을 확인해봅시다. (더 큰 웃음)...

린다: 마스터 클럽 불 켜볼까요?

아다무스: 그 신성하고 텅빈 공간에 무슨 일이 있는지 보려구요? 어떻게 된겁니까?

린다: 마스터 클럽 불 키라구요? 마스터 클럽 불 킵시다. 그럼 어떻게 된일인지 알거에요.

아다무스: 린다 따라와요.

린다: 오 알겠어요.

아다무스: 찾는데 도와줘요.

린다: 그럼요!

아다무스: 저 시끄러운 소리는....

린다: 오 그럼요!

아다무스: 저 시끄러운 소리가 여기서 나나? (아다무스가 화장실을 확인한다) 으아아아악! (더 큰 웃음) 아니네요. 여기선 안나요. 

린다: 정말이에요?

아다무스: 여기서 나는 소리가 아니에요.

린다: 진짜로요?

아다무스: 확실하다니까요. 남자 화장실에서 나가요!

린다: 왜냐면 당신이- 엄마야!

아다무스: 이 시끄러운 소리가 어디서...(아다무스가 여자화장실 문을 연다) 아!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화장실에서 그런 행동 하시면 안됩니다.

린다: 화장실에 아무도 없잖아요!

아다무스: 네. 그럼 이 더러운 소리가 대체 어디서 나나요?

린다: 아아. 

아다무스: 이 소리가 날만한 곳이... (마스터 클럽안에서 산드라가 아다무스한테 커피를 준다) 아~

아다무스와 린다: 아~~

아다무스: 드라큘라 공주님이 커피를 준비해주셨군요. 제가 목을 물어드리겠습니다. (아다무스가 산드라의 목을 무는척 한다)

산드라: 아악!

린다: 오! 제대로 물렸네요!

아다무스: 네 고맙습니다. 마스터 클럽으로 투어오세요. 인간 마스터들을 위한 아주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오늘 참 딱맞는 장소네요.

커피를 가지고 샤우드를 하러 돌아갑시다.

린다: 네.

아다무스: 네. 산드라. 더러운 소리 내줘서 고마워요. (더 큰 웃음)

린다: 커피 만들다 보면 그럴수 있죠.

아다무스: 커피 마실 분 있나요? 샤우드 하는 동안 커피 마실 분 있나요. 아무도 없나요?

린다: 커피를 그걸로 만들어 버릴까봐 조금 무서운데요. 

아다무스: 아. 오늘은 조금 다르게 샤우드를 할겁니다

린다: 정말이에요?



아다무스: 여기 크림슨 커넥션 센터 마스터 클럽에서 말루가 앉아서 특별 손님들과 여러분 한분 한분과 같이 웃으면서 즐거움을 만끽하네요. 




Elections
선거

공기중에 어떤 흐름이 있군요. 미국에 사시는 분들, 미국은 제가 여러분들과 함께 찾은 곳입니다. 

이제 선거철입니다. (청중에서 맞아요 소리가 나온다. 그리고 웃음 소리가 난다) 선거철이라는 뉴스 보셨을겁니다. 세계 각지 다른 나라 분들도 미국에서 선거를 한다는건 알고 계실겁니다. 꽤 재미거리를 주는 일이죠 (더 큰 웃음)

린다: 재미거리를 주다 멋진 말이네요.

아다무스: 선거는 완전히 재미거리를 주는 일입니다. 모든 소동과 시끌벅적함 특히 전부 파워에 관한 것입니다.

린다: 아.

아다무스: 선거, 후보들이 어떤 정당에서 나오건 전부 상관없습니다. 선거는 대게 파워에 관한것입니다. 특히 저는 여러분 모두가 올해 선거에 대해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오랜전에 토바야스가 말했습니다. 투표 하지마세요. 짧은 장벽 뒤에 서계세요. 그리고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관찰하세요.  

저는 그 정도까지 하라고 하진 않겠지만 투표하는게 중요하다고 하진 않을겁니다. 투표하고 싶으면 하세요. 투표를 한다면 유명하지 않은 후보한테 투표하세요. 강력 후보자를 선거에 떨어트리게요. (몇몇 웃음) 안 유명한 후보에게 투표하세요. 여러분이 후보 이름을 모르더라도, 다른이들이 특정한 세계 리더들의 이름을 모르더라도 관계없습니다. 


그냥...(더 큰 웃음) 후보들이 자기 이름을 모른다해도 상관없습니다. 파워는 환영이라는걸 증명하기 위해 덜 유명한 후보자한테 표를 주세요. 주요 정치 정당 때문에 그들은 세상 어디에 있던 파워에 사로잡힐것이기에 그러합니다.
 


어쩔수 없이 후보자들은 파워에 사로잡힙니다. 후보들은 돈의 지배를 받습니다. 종교의 지배를 받습니다. 다른 모든 것들에게 지배를 받습니다. 

선거 유세를 할 때 쯤이면 완전히 파워의 지배를 받습니다. 자기 자신의 파워를 포함해서 말입니다. 파워 말고 다른 것을 보거나 느끼질 못합니다. 

사람들이 주변에 모이게 되고 파워에 익숙해지면 중독이 됩니다. 선거는 파워게임입니다. 후보자들은 국민들에게 봉사한다고 말을 하지만 실제로 봉사하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국민들에게 봉사할 목적을 가지고 대선에 출마한 후보가 나온지는 오래 됐습니다. 봉사를 하는데 파워는 필요 없기에 그렇습니다.  



올해 선거를 형이상학공부나 영성공부처럼 깊이 들어가보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인 느낌 이상으로 깊이 들어가보시기 바랍니다. 

후보가 잘하거나 못하거나 판단없이, 이 선거의 결과가 여러분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걱정없이, 후보들간의 마찰에 빠지지 않고, 여러분의 마스터 센스로 느껴보세요. 

일반 국민들은 뭘 하고 있나요? 왜 특정 후보를 지지하나요? 왜 여기에 대해 광분을 할까요? 왜 후보들간에 다툼이 생기고 상대 후보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는걸까요. 

그 안에 모두 파워가 깔려있기 때문입니다. 보고 있으면 정말 놀랍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선거철에 인간들의 행동과 말을 연구해보면 정말 놀랍고 대단합니다.  


사람들이 투표를 하는건 아무 상관없습니다만 지금 현재 민주주의는 진짜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실제는 가짜 민주주의입니다.  참 보고 있기 절묘합니다.  여러분이 관찰자 존재로서 본다면 이 모든 밑바닥에는 아주 많은 것들이 자유와 연관돼 있다는걸 볼수 있을겁니다. 자유로운 행동이 아닌 자유말입니다.  

많은 이들이 실상 자유에 대해 얘길 하지만 얘기를 한다고 해서 자유가 주어지지는 않습니다. 자유에 대한 얘기를 할수록 오히려 자유를 더 뺏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유와 파워의 모든 다이나믹들은 합작하거나 서로 충돌합니다. 자유에 대해 연설을 하는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얘기를 자세히 들어보세요. 얘기를 들어보면 자유에 대한 것은 그닥 찾아볼수 없습니다. 저는 그 사람들이 자유가 정말로 뭔지 알지 못한다고 자신할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행동을 제한하지 않는게 자유가 아닙니다. 여러분 스스로가 자신을 제한하지 않는게 자유입니다. 이 둘 사이에는 아주 큰 차이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유를 부르짖습니다. 자유를 얻을 권리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현실은 자유는 자기 자신에 관한겁니다. 자유는 여러분이 허용하고 자기 자신에게 줄수 있는것입니다. 여러분 말고 여러분에게 자유를 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자유를 대신 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감옥에 있으면서 거리를 걸어다는 사람보다 더 자유로울수 있습니다. 자유는 내면에 있는 것입니다.



As you listen to all the political rhetoric in this election season, and you’ll get plenty of it; as you listen to it, I also want you to go in and feel within yourself the election system that you’ve been having within you. Hmm. Who’s going to get elected? Who’s going to be the boss? Who’s going to be in charge? I want you to listen, because there is such a beautiful analogy between the exterior elections and the internal elections. Who’s going to be the boss today? Who’s going to be in charge – the victimized human self or the empowered human? Is it going to be an aspect, a wounded and damaged aspect, or is it going to be a healthy integrated aspect?

선거철이 되면서 여러분은 공약에 관한 온갖 미사여구를 듣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여러분 안에 있는 선거 시스탬을 누가 뽑힐까요? 누가 대장이 될까요? 누가 책임자가 될까요? 오늘날 누가 보스가 될까요? 누가 책임자가 될까요? 희생자인 인간 자아 아니면 권능을 찾은 인간? 건강하게 통합된 측면.

Listen to the debates that go on within your mind, each and every day, about who’s going to be in charge. Listen to who promises more freedom, who promises more wealth, who promises more happiness, who promises less rules but actually never delivers, because in a way what that human self has been living up to now has been one constant ongoing election. Listen to who’s rigging the results. Listen to who’s lying to the other aspects of self. Listen to who’s making the big promises, but actually never delivers.

매일 여러분 마음속에서 펼쳐지는 대선 공방을 들어보세요. 누가 더 자유를 보장하는지 들어보세요. 누가 부유함, 더 많은 행복, 적은 규칙을 약속하는지 들어보세요. 지켜지지 않은 공약.

올해 미국 선거철이 되면서 이것 한가지만은 분명하게 보장할수 있습니다. 변화는 없을겁니다. 달라지는 점은 정말 없을겁니다. 정치인들은 변화를 일으키지 않을것입니다. 온갖 미사여구, 많은 말들은 있지만 진짜 변화는 일어나지 않을겁니다. 왜 그럴까요? 사람들이 실제로 변화를 원치 않기에 그렇습니다. 변화를 조금 원하는 사람들은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변화를 그리 원치 않습니다. 세금을 줄이는건 원할수 있지만 그래도 대통령이 뽑히면 시간이 지나고 잊고 맙니다. 사람들은 정말 큰 변화를 원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안에 벌어지는 선거를 생각해 보세요. 건강하고 날씬하고 젊고 전보다 더 좋은 몸, 부유함 등 이 감탄스러운 모든 공약들과, 공약을 내걸기만하고 지키지 않는 정치인 후보들을 한번 봐보시기 바랍니다. 이 공약만 내걸고 실천하지 않는 후보 측면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공약을 실천하지 않는데도 다음날이면 이 측면후보들은 다시 선거를 치루려고 합니다. 여기서 누가 책임자인가요? 실제로는 후보자들이 내걸은 공약중 실행되는 점은 아주 적습니다. 


하지만 바라건대 오늘은 조금 달라지길 바랍니다. 우리는 안에서 정치인들과 실권자들을 모두 쫓아내는겁니다. 시끄러운 소리를 내며 공약을 내거는 모든 측면들을 한방에 쫓아버리는겁니다. 오늘 우리는 주인으로 살겁니다. 물러서지 않고 이 모든 측면들을 집무실에서 쫓아내버립시다. 마을에서 쫓아내고 개인적인 실 주권의 지점을 확립합시다.  (청중들이 환호한다) 


린다: 잠깐만요. (린다가 아다무스가 입고 있는 코스튬을 정리해준다)


아다무스: 잠시만요, 여러분은 변화가 준비 되셨습니까? 이게 진짜 질문입니다. 여러분이 그렇다고 하면 알겠습니다. 하지만 선거 활동을 하고 있는 후보들의 말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후보들은 “우리가 변화를 가져오겠습니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실제론 아닙니다. 후보들은 어필하려고 그런 말을 하는겁니다. 



선거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저는 성직자들이 출마를 해야 한다고 항상 생각했습니다.

린다: 와아! (린다가 박수를친다)

아다무스: 네 사제들도 출마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 사제들과 목사들이 출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방법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들을 임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종교 성직자들에게 일을 맡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추기경과 주교들도 포함입니다. 카톨릭 신자뿐만 아니라 모두가 투표할수 있게 이들이 후보에 나와야 합니다. 전부 출마시키고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보세요. 유대인, 무슬림, 모든 사람들이....

린다: 임기 제한이 있어야 하지 않나요?

아다무스: 임기제한이요. 아니요, 죽을때까진 임기제한 없습니다. (린다와 청중이 웃는다)


사제들이 출마하면 정치 공방전이 어떤식으로 이뤄질지 상상이 가시나요? 

“저는 상대 후보와 달리 악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제 상대후보가 차에서 악마랑 같이 있는 사진이 찍혔습니다. 침대에 악마랑 같이 누워있는 사진도 나왔습니다. 제가 악을 물리치겠습니다!” 

또 정치가 상업적이 되는게 상상이 가시나요? 십일조를 줄여준다는 공약을 내걸겁니다. (청중 웃음) 이렇게 말입니다. 

“투표하는 사람 모두에게 십일조에서 25%를 감면해주겠습니다.”

린다: 십일조가 10%란 말인데요.

아다무스: “십일조안에서 25% 감면해주겠습니다. 그럼 기존에서 7.5%만 내면 됩니다. 상대방 후보는 십일조를 더 걷을겁니다.” (더 큰 웃음) 이들이 신에게 고해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상상이 가십니까? (웃음)

린다: 지금 주의분산 아닌가요?

아다무스: 이게 제 코미디 스타일입니다. (더 큰 웃음) 


사실 상승한 마스터들은 인간과는 다른 유머 감각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농담하려고 일주일동한 연습 많이 했습니다. (몇몇 웃음) 일주일 동안 상승한 마스터 클럽에 앉아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오늘 차사고 난 사람 봤어? 이야 되게 재밌어보이더라! 보세요. 인간들은 안웃습니다. 인간들은 정색합니다. “세상에! 사람이 다친걸 가지고 농담하잖아.” 네 그러한것들이 중요하지 않다는걸 알기에 우리는 웃습니다. 모든 상승한 마스터는 모든걸 가지고 웃을수 있는 법을 배웁니다. 한번 웃어버리면 갇힌 에너지들이 전부 풀어집니다. 모든 것들, 모든 에너지들이요. “전에 절벽에서 뛰어내렸다는 인간 얘기 들었어? 와 그거 웃기더라!”

린다: 사람 속 긁는 마스터 클럽 같네요.

아다무스: 아니요. 상승한 마스터 클럽에서는 그런 얘기가 웃깁니다. 샴브라 여러분들 클럽에 오기전에 이야기 보따리 준비해두세요.


 우리가 상승한 마스터 클럽에서 몇천년 아니 몇만년간 앉아 있다는거 아시나요. 우리는 인원이 9000명이 조금 넘습니다. 이야기들이 고루해졌지요. (몇몇 웃음). 우리한테는 신선한 피 신선한 고기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얘기가 필요합니다. 

지금 비밀 하나를 말해드리겠습니다. 이런 얘기는 하지 마세요. 

“흠. 난 어렸을 때 많이 두들겨 맞았어. 고등학교 다닐때는 날 좋아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어. 그리고 나서 나는 후진 직업을 가졌지.” (어두운 투로 아다무스가 말한다). 이야기를 꾸며내세요! 

이렇게 말하세요. 

“나는 어렸을때 싸움을 잘해서 날 건드리는 놈은 다 때려 눕혔어. 고등학교때는 날 좋아하는 사람은 없었지만 내 스스로가 당당했기에 신경 안 썼어. 나중에 일을 하게 됐는데 워낙 구려서 때려쳤어. 그래서 부랑자 생활을 좀 했어.” 


린다: 그거 누구얘기에요?! (웃음)



아다무스: 이야기를 꾸며보세요! 즐거움을 얻을 얘기를 만들어내세요. 여러분에게 이렇게 빌테니 말입니다. 이야기를 조금 만들어내보세요. 우리는 낡고 진부한 얘기밖에 없답니다. 말루도 알겁니다. 연기를 해서 나쁠건 하나도 없습니다. 

이야기를 만들어 내면서 재미를 즐겨보세요. 여러분 인생에 최악의 일을 가져와 그걸 가지고 재밌게 얘기를 꾸며보세요. 얘깃거리 준비 해두세요. 여러분이 상승한 마스터 클럽에 오면 많은 압박이 있을겁니다. 

여러분은 불현 듯 9693명의 상승한 마스터 앞에 서있게 됩니다. 상승한 마스터는 오랫동안 지루하게 지냈습니다. 재미거리가 많이 없었죠. 우리 마스터들은 새로운 것들을 원합니다. 

지금부터 연습해보세요. 여러분의 인생에서 최악의 일을 가져와 이야기를 지어보세요. 이야기를 만들면서 재밌게 놀아보세요. 


 여러분도 알다시피 인간 코미디는 갈등과 해소에 기반해 있습니다. 갈등. 해소, 갈등, 해소. 그런데 여러분은 갈등 부분을 맡고 계시는군요 (아다무스가 웃는다, 청중들도 웃는다) 저는 여러분이 갈등을 맡고 있는것에 웃음을 터트릴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계속 갈등부분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진흙창에 뒹굴면서 
“내 인생.. 몸이 아파. 나는 험난한 삶을 살았어.”라고 합니다. 

여러분 인생에 일어난 3가지 최악의 사건, 여러분이 다른이에게 저지른 짓이나, 여러분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나, 최악의 3가지 사건들을 가지고 이야기를 꾸며보세요. 

거울을 보고 연습해보세요. 리허설을 해보세요. 손짓을 활용해보세요. 의식의 연기를 하는 부분에 있어 손은 아주 중요한 소품이랍니다. 손을 움직여보세요. 그리고 조금 왔다갔다 서성거려보세요.


최근 신입 마스터가 들어왔습니다. 신입 마스터는 우리 앞에서 “나는 지구에서 꽤 재밌는 인생을 살았어요. 명상을 많이 하고... (진지한 투로 아다무스가 말한다)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는건 조금 과장하는겁니다. 여러분은 상승한 마스터들 앞에서 공연을 하는겁니다.



커피 좀 마시고 여러분에게 한가지 중요한걸 말하겠습니다. (아다무스가 커피를 마신다) 음. 여러분은 상승한 마스터들을 위해 이야기를 꾸미는게 아닙니다. 상승한 마스터들은 웃을게 필요합니다. 정말 웃을게 필요합니다. 이야기를 꾸미는건 여러분 자신을 위해서 하는겁니다. 


여러분 인생에 있었던 최악의 일들이 여러분의 에너지 장에 뭉처서 상처받고 갇혀있습니다. 그 최악의 일은 실제로 있던 일이 아닙니다. 다시 한번 말하면 그 최악의 사건들은 실제로 벌어진 일이 아닙니다.  




기억. 기억에 의미가 있는게 아니라 감정에 의미가 있습니다. 감정과 기억은 사실과 형상이 아닙니다.  

기억은 감정이 얽혀있는것입니다. 감정들은 갇혀있습니다. 감정은 기억으로 들어갑니다. 감정은 여러분 전체를 담요처럼 덮고 있습니다. 

“나는 끔찍한 일을 겪었어.” 이걸 가지고 놀아보세요. 정체되 있던 에너지들이 풀려날것입니다. 그 안에서 유머를, 웃음을 볼것입니다. 그러면서 여러분은 실제 일어났던 일은 그게 아니라는걸 깨닫게 될것입니다. 


마음은 이렇게 주장할겁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랬다고.” 이렇게 말할겁니다. “그때 찍어놓은 사진있어. 팔이 부러지고 머리에 열바늘을 꼬맸어. 증명사진 있다고.” 실제 겪은 일은 그게 아닙니다. 마음이 하는 말은 경험한 일의 일부입니다. 경험한 전체가 아니라요. 




여러분이 스토리를 꾸며내고 연기하고 상승한 마스터 클럽에서 말하기 위해 연습한다면 그렇게 됩니다. 우리들은 정말 웃을 일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이야기를 연기하기 시작한다면 여러분의 안좋은 모든 기억들, 여러분 안에 저장되 있던 그 모든 쓰레기들이 감정뿐이라는걸 깨닫게 됩니다.

이 기억 감정들은 실질적인게 아닙니다. 



삶에서 1+1=2처럼 딱 떨어지는 사실과 수치, 형상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조차 사실은 아닙니다. 부분적으로 사실이긴 하나 사실 전부는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여러분이 자신에 대해 기억하는 모든 것은 사실상 진짜가 아닙니다. 생각나는 모든 기억들, 영향력, 여러분의 인생에서 내린 모든 결정들, 감정을 바탕으로 내리지 않은 결정들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아니야, 쓰던 차가 망가져서 새 차를 사기로 결정한거야. 아니요 감정적인것에 기반해 결정을 내린것입니다. 이 얘기를 깊이 들어가진 않을겁니다. 하지만 감정적으로 한 결정 맞습니다. 여러분의 기억안에 있는 모든건 바로 감정이기 때문입니다. 에너지 매듭과 비슷합니다. 감정적인 뭉치가 여러분 안에 있습니다. 그러면서 점차 여러분은 감정적인 뭉치가 많이 생겨납니다. 여러분안에는 감정적인 상처도 있습니다. 그 상처에 마음,생각이 비집고 들어갑니다.  


내가 20살 때 어쨌지. 5년 전에 어쨌드라, 이혼할 때 어쨌지. 어쨌드라... 이건 감정 수영장에 풍덩 뛰어드는것과 같습니다. 과거를 회상하는건 사실이 아닙니다. 과거의 기억은 이야기 전부분이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이야기를 꾸며내라고 한건 꾸며내는게 거짓말을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오히려 오래된 거짓말에서 나오란 뜻입니다. “나한테 있던 일이 이거야”가 아닙니다.  



이런 상처를 가지고 연기를 해보세요. 이야기를 만들어보세요. 이런 상처들은 가끔 꿈에 나타나거나 비틀리고 괴상한 생각으로 나타납니다. 이런 생각들이 들면 여러분은 도망가려고 합니다. 실제 있었던 일은 이런 생각들이 아닙니다. 

이런 상처들을 가지고 연기를 해서 밖으로 내보내세요. 이 가장 아픈 상처, 기억들을 가지고 재밌게 놀아보세요. 

“절벽에서 떨어진 사람 얘기 들어봤어?” 상승한 클럽에 있는 마스터들은 전부 웃습니다. (아다무스 웃음) 정말로 웃습니다. 상승한 우리들은 여러분처럼 생각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인간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세상에! 사람이 죽었어.” 네, 그것 재밌지 않나요? 죽을 준비가 되었으니까 죽은겁니다. 절벽에서 떨어진 사람은 죽고싶어서 죽은겁니다. 아뇨 죽지 않았을수도 있습니다. 절벽아래 호수로 떨어져서 수영 하는법을 배웠을겁니다. 한번도 수영해본적 없거든요. 그래도 괜찮을겁니다. (몇몇 웃음) 


이야기를 꾸며내세요. 이야기를 준비하고 꾸며내세요. 기억들을 가지고 재밌게 놀아보세요.


 전제로 돌아가자면 여러분들 재밌게 노세요! 같이 샤우드를 하고 저는 샴브라 여러분들과 있는게 참 좋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을 자유롭고 유연하게 하고 물처럼 흐르게 하는건 어려울 때가 있답니다. 여러분들은 너무 뻣뻣해집니다. 재밌게 노세요. 조금은 연기자가 되보세요. 가짜로 기억, 이야기들을 만들어내는게 아닙니다. 여러분이 연기를 할땐 스스로를 허용하는겁니다. 저는 연기를 사랑합니다. 왜냐면 연기는 전부 의식과 관련 돼 있기에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가짜를 만들어 내는게 아닙니다. 연기는 제한된 인간 방식이 아니라 여러분을 다양한 식으로 표현하는겁니다. 제한된 인간 방식이 질리지 않으시나요? (청중들이 질려요라고 한다.) 네 알겠습니다. 그러니 연기하세요.

선거와 종교지도자들 얘기로 돌아가죠.

린다: 우

아다무스: 사제들과 선거, 모든이들에게 성경을 공짜로 나눠줍시다. (웃음) 네.

린다: 우리 호텔 아니거든요! (더 큰 웃음)

아다무스: 보속을 줄이는겁니다. 


“이디스 당신은 죄를 지었어요! 또 죄를 지었어요. 나쁜 말을 썼어요. Fuck! 이디스는 Fuck이란 말을 많이 합니다.” (웃음) 

“이디스 세상에! 저런 죄인이 있나. 하지만 나를 뽑아주면 당신의 죄 절반을 사면해주겠습니다." 

이디스: 웃기고 있네!


아다무스: 경배하는 마리아님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란 말은 성직자와 당신이 할수 있는 말이지만 있지만 XX, 이게 대체 뭔일이야라는 말은 당신만 할수 있습니다. (더 큰 웃음). 이 말들 전부 다 해도 됩니다... 

이디스: 아뇨 됐어요.

아다무스: 이런 말 하고싶으면 마음껏 하세요. 오, 나쁜말을 계속 하실건가요?

이디스: 아니요, 신경 끄세요. (몇몇 웃음) 

아다무스: 또 당신은 성직자를 뽑아야합니다. 이건 어떤가요. 

“나는 상대후보보다 신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린다: 뭐라구요?!


아다무스: 
“저는 여러분을 천국에서 좋은 자리에 데려다 줄수 있습니다. 1단계 천국이 아니라 2단계 천국 말입니다. 만일 절 뽑아주시면 7단계 천국에 데려가겠습니다.”


린다: 몰몬교에요? (더 큰 웃음)

아다무스: 이리저리 섞었습니다. 몰몬교 한스푼, 유대교 한스푼...

린다: 아~ 아다무스는 몰몬교군요.

아다무스: ... 이것 한스푼, 저것 한스푼.

린다: 섞다가 저기 쏟았네요.

아다무스: 모든 종교는 기본적으로 똑같습니다. 종교는 정치와 똑같습니다. 그래서 성직자가 대선에 출마해야 한다고 한겁니다. 정치인과 성직자 사이엔 차이점이 조금 있긴 합니다.  

린다: 어음.

아다무스: 여기서 그 말은 한 제가 자랑스럽네요. 네 (박수가 나온다) 왜 그럴까요? 

린다: 오우.

아다무스: 왜 제가 이 말을 했을까요? 종교와 정치 이 둘은 뭐에 기반해 있을까요? (청중들이 파워라고 한다.) 파워. 하지만 둘다 이 점에 대핸 얘기를 하지 않죠. 그게 뭘까요? 자유!

린다: 으음.

아다무스: 종교와 정치는 유사한 점이 아주 많습니다. 성직자가 대선에 출마한다면 세상은 더 재밌어질겁니다. 이건 그냥 제 의견입니다.  

깊은 숨을 마시고 커피 한잔 마십시다. 스튜디오에서 마스터 클럽 머그잔에 커피를 마시는건 정말 큰 기쁨입니다.

린다: 세상에 그랬다니. 

아다무스: 최근 남부 프랑스 모임에서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그때 샴브라 분들과 오늘 여러분들에게 묻습니다. 이 질문은 지금 상황에 아주 적절한 질문이군요. 린다 마이크 준비해줄래요?

린다: 그럼요.

아다무스: 네, 오늘 옷 멋지네요 (린다가 드라큘라 복장을 했다)

린다: 고마워요.

아다무스: 제 고향에 방문한 것 같네요.

린다: 전 드라큘라의 제일 친한 친구에요.

아다무스: 피의 유명세 (린다의 셔츠에 bloody famous란 말이 써있다. 엄청 유명하다는 뜻도 담겨있음)

린다: 트란실바니아(루마니아 중부지방)까지 갔어요.
 

드라큘라


아다무스: 그 옷을 사러 트란실바니까 까지 갔군요. 많은 분들이 드라큘라 역사 뒷이야기를 아실겁니다. 교회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청중 웃음 아다무스도 웃는다) 저는 19세기에 유럽전역에서 어마어마한 인기를 구가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요새 말로 팝 아이콘이었습니다. 

린다: 오오!

아다무스: 모두가 세인트 저매인에 대해 얘길 했습니다.

린다: 오오!

아다무스: 술집이나 식사자리, 사창가 등지에서 모두 제 얘기가 나왔습니다. 

“세인트 저메인! 세인트 저메인! 세인트 저매인이 보석과 금을 손으로 만들어낸대. 세인트 저매인은 음식을 전혀 안먹는대. 세인트 저매인은 여자들을 좋아한대.” 

이 중에는 사실이 내용이 어느정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어마어마한 유명세를 얻자 교회에선 그걸 거슬려했습니다. 

사람들이 교회로 오면 사제들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세인트 저매인은요, 세인트(성자) 저매인은 어떤 성자에요? 사제들은 혼란에 빠졌습니다. 성자? 성자라고? 오...” 

물론 혼란을 가중하기 위해 저는 일부러 성자란 이름을 골랐습니다. 재밌거든요. 저는 성자가 아니었습니다. 이름에 성자가 있는건 맞지만 확실히 성자는 아니였습니다. 교회 장로들이 모여서 이러다 세인트 저매인이 --보다 유명해지겠어. 

누군지 말해도 되나요? 예수 말입니다.  (린다가 기겁하자 아다무스가 껄껄 웃는다)


린다: 오우.

아다무스: 예수아와 예수 사이엔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니 넘어갑시다. 예수아는 진짜로 존재하는 제가 알고 있는 자입니다. 예수는 인간이 만들어 낸 허구의 존재입니다. 네 저는 날이갈수록 예수보다 유명해졌습니다.   

린다: (헉) 쉿! 넘어가요! 넘어가요!

아다무스: 예수하고 저랑 누가 더 유명한지 투표 한번 해야겠네요. 

린다: 조용!


아다무스: 네, 저는 예수보다 유명했습니다. 교회에선 이 세인트 저매인의 영향을 아주 우려했습니다. 그래서 교회에선 영국에서 브램 스토커라는 3류 무명 작가를 고용했습니다. 무명작가이긴해도 돈만 주면 자신들이 원하는 내용을 뭐든지 써줄거라는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회에선 그 작가에게 자료를 건넸습니다. 

이 드라큘라라는 인물은 거울을 보면 자신의 모습을 볼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진짜 마스터가 거울을 보면 인간 자아의 모습을 볼 수 없습니다. 마스터인 모습, 빛이나는 모습을 볼순 있지만 자신의 옛날 인간 모습과 다른 사람들의 인간 모습은 볼수 없습니다. 여러분들도 마스터리에 접어들면 그렇게 될겁니다. 사람들은 여러분의 인간 모습을 못볼겁니다. 여러분의 빛을 보게 될겁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거울에서 육체를 못본다는겁니다.    

그리고 마늘 (아다무스가 웃는다). 저는 마늘 싫어합니다. 콜드레도 마찬가지입니다. 

식감좋은 귀리랑 꿀, 견과류가 있는데 뭐하러 마늘로 맛을 망치나요?(몇몇 웃음) 저는 식사를 할 때 마늘을 다 뺐습니다. 저는 양파나 마늘 싫어합니다. 콜드레도 마늘 싫어하는군요. 마늘이 몸에 좋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여러분의 몸이 하수관 같다면 그렇습니다. 하지만 마늘이 정말 몸에 좋은건 아닙니다. 저는 마늘을 피했습니다. 마늘 냄새가 정말 구역질나고 맛도 끔찍했습니다. 마늘 좋아하시는 분들 있다면 죄송합니다. (더 큰 웃음) 하지만 진짜 마늘은... 아닙니다. 저는 마늘 안먹습니다.


 그래서 교회에선 작가에서 지시하며 얘깃거리를 줬습니다. 실제론 저에 대한 내용을 줬습니다. 제가 멀린으로 변신할수 있는 사실이나 인간 모습에서 제 동물분신(토템동물, 2009년 샤우드에 아다무스가 토템동물을 만들어보라고 제안한적이 있다. Pakauwah)으로 저는 올빼미, 매가 돼서 가고 싶은곳을 자유롭게 갈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작가는 확실히 돈을 받고 교회에 아이디어를 받아서 책을 썼습니다. 미스터리를 밝혀낸다는 이름하에 말입니다. 물론 책에 세인트 저매인이란 말은 넣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책에는 제가 할수 있다고 한 모든 것들이 들어갔습니다. 

드라큘라란 인물이 한것처럼 말입니다. 제가 할수 있는 행동, 그들이 보기에 기적인 행동들을 기반으로 이야기를 꾸미고 역사에서 흥미로운 인물을 빌려와 책을 썼습니다. 가시공작 블라드라는 인물인데 저랑 아무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작가는 이것들을 가지고 책을 엮었습니다. 그리고 배경을 트란실바니아로 설정했습니다. 

 트란실바니아는 세상에서 아주 로맨틱하고 신비롭고 아름다운 지역 중 하나입니다. 저는 많은 생애를 트란실바니아에서 자라고 마지막생애를 트란실바니아에서 보냈기에 이 지역을 아주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트란실바니아로 지역을 설정하자 그게 정말 상처가 됐습니다. 제 유일한 한가지 상처가 됐습니다. 그래서 교회와 작가가 이 이미지를 피와 고어, 에너지 피딩등에 대한 이미지로 만들어 놓은 것을 보고... 린다 이리와요. 


린다: 네? 나는 마실 피 없어요. 없단 말이에요!



아다무스: 그 당시 제가 마음이 많이 안 좋았던건 제 고향 이미지를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밖엔 없었습니다. 

드라큘라 역사 뒷이야기에 대해 조금 설명했습니다.  
 

Today’s Question
오늘의 질문


어디까지 했더라. 우리의 최근 그룹에게 질문을 한게 있습니다. 린다에게 마이크 가져오라고 할건데 청중분들 중에 발표하실 분들을 뽑겠습니다. 지금 앉아 계시면 그게 발표하는겁니다. (청중 웃음)


질문은 이번 생애에서 여러분과 가장 가까운 사람은 누구인가요? 여기 살아있건 죽은 사람이건 여러분과 가장 가까운 사람은 누구인가요. 린다 시작하세요.


린다: 네.

아다무스: 네 시작해주세요.

티파니: 안녕하세요.

아다무스: 마스터 클럽 벽 한편을 아름답게 만들어주셨더군요.

티파니: 감사합니다.

아다무스: 당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이 누구인가요?

티파니: 저요.

아다무스: 네, 이유는요?

티파니: 이유는 무진장 애를 써도 저한테서 벗어날 수 없거든요. (말을 마치고 웃는다) 

아다무스: 그렇군요.

티파니: 다른사람한테는 전부 도망칠수 있지만 저한테는 도망칠수 없어요.

아다무스: 네 자기자신도 가까운 사람에 해당되니까요. 당신은 자신에게 거칠고 심하게 대했습니다. 자기자신이 제일 가까운 사람이라고 대답했군요. 살짝 마쿄가 있네요. 마쿄가 조금 있어요. 

티파니: 마쿄요? 저는 마쿄인 것 같지 않은데요.

아다무스: 마쿄가 아닌 것 같다는 말을 직접해서 기쁘군요. 하지만 저는 지금 당신이 내면에서 겪고 있는 싸움이 보입니다. 당신의 일부에 대해 혐오하는걸 계속 봤습니다. 혐오하는게 있는데도 당신은 자신이 가장 가까운 사람이라고 하는군요.   

티파니: 음, 그럼 저는 ‘가장 가깝다는’ 말을 다르게 해석했나보네요.

아다무스: 친구는요

티파니: 친구요? 네. 친구는 있지만 항상 친구랑 사이좋게 지낼수는 없잖아요.

아다무스: 맞습니다.

티파니: 저한테 싫어하는 구석은 있지만 그래도 제 자신이 제일 가까운 존재에요.

아다무스: 흥미로운 대답이군요. 가장 어둡고 깊은 비밀을 자기자신한테 털어놓을수 있나요?

티파니: 대부분은 털어놓을수 있어요.

아다무스: 기억나는 비밀을 말이죠.

티파니: 네.

아다무스: 그래요.

티파니: 하지만 당신이 말했던것처럼 점점 뭐가 사실이 아닌지 깨닫게 돼요. 살면서 저를 많이 괴롭히고 살았거든요. 어떤 생각이나면 바로 창피해졌어요. 아, 그런일이 었었지! 정말 창피해. 하면서요. 저를 정말 창피해했어요. 

아다무스: 그랬군요.

티파니: 하지만 점점더 그 창피한 기억들은 진짜 이야기가 아니라는걸 깨닫게 되요. 제가 계속 창피하다고 여기는거였어요.

아다무스: 어제 친구랑 어떻게 지내셨나요? 친구랑 사이좋게 지내셨나요? (티파니가 말을 멈춘다) 어제 친구랑 당신이랑 말입니다. 

티파니: 어제요?

아다무스: 친구랑 같이 있기 좋은 날이였나요? 나쁜 날이였나요?

티파니: 어제는 친구랑 같이 있기 꽤 좋은 날이였어요. 그저께는 별로였어요.

아다무스: 그렇군요. 어떤일이 있었길래 별로였나요. 조금 말해 줄수 있나요? 왜 친구랑 같이 있기 좋은 날이 아니였나요?

티파니: 하루종일 저를 괴롭혔어요.

아다무스: 으음.

티파니: 네.

아다무스: 와. 그것 참 사이 좋은 친구 같은데요. (몇몇 웃음) 친구가 왜 그랬나요?

티파니: 너무 많은것들을 질질 끌어서요.

아다무스: 그렇군요. 그래서 그랬군요.

티파니: 그리고 보기 싫은게 좀 있었어요.

아다무스: 으음.

티파니: 그리고...

아다무스: 누가 당신을 괴롭혔나요?

티피니: 저요.

아다무스: 당신의 친구가 그랬군요.

티파니: 네.

아다무스: 네 괴롭히고 말이에요.

티파니; 네.

아다무스: 괴롭힘 당하면 기분 좋았나요?

티파니: 아니요.

아다무스: 다시 괴롭힌 친구 보고 싶나요?

티파니: 네!

아다무스: 보고싶다구요? 정말로요?

티파니: 네.

아다무스: 알겠습니다.

티파니: 저는 제.. 제 모든걸 통합하고 싶어요.

아다무스: 그렇군요.

티파니: 네.

아다무스: 예. 그것은 흥미있는 우정처럼 들리는 군요 (그녀가 웃는다) 그러나 당신이 말했듯, 우정이라는 것은 하루는 좋고 또 하루는 별로 일 수 있습니다. 좋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티파니: 오늘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아다무스: 좋습니다.

티파니: 예.

아다무스: 당신의 솔직함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우리가 모든 것을 불러내도록 확실히 하고자 할 뿐입니다.

티파니: 좋습니다. 이왕 하는 김에 더 언급해야할 마쿄가 또 있나요? (몇몇 웃음)

아다무스: (웃으며) 당장은 없습니다.

티파니: 다행이네요.

아다무스: 소화해야 할 일정도 있으니까요. (더 많은 웃음)

다음이요. 당신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은 누구였습니까? 당신 삶 속의 절친, 가까운 동반자. 거기 바로 뒤에 마이크 있습니다.

다이아나: 래리요.

아다무스: 래리라. 왜 래리죠? 래리의 어떤 점이 특별한가요? 래리는 떠났지만 훌륭하고 사랑하는 파트너 이지요. 예. 래리의 기운을 자주 느끼나요? (그녀가 끄덕인다.) 예. 꿈속에서요?

다이아나: 꿈에서는 가끔요.

아다무스: 가끔이라. 좋습니다. 무엇이 래리를 특별하게 만들었죠?

다이아나: 제 생각에 그것은 우리가 아주 완전히 그리고 전적으로 우리 자신, 우리의 다면적인 자아였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다무스: 그렇군요.

다이아나: 그리고 그것 전부에 대한 수용도 있었고요.

아다무스: 래리가 당신에게 안전한 공간이었나요?

다이아나: 물론이죠.

아다무스: 그렇군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이아나: 감사합니다.

아다무스: 그리고 래리와는 얼마나 함께 한 거죠?

다이아나: 8년이요.

아다무스: 8년. 다시 함께 한 것이, 제 말은 함께 산 것이 카르마, 나쁜 카르마는 아니고요, 전에 서로를 알았고, 그 카르마였다고 생각합니까?

다이아나: 완전히요.

아다무스: 완전히. 그렇군요. 좋습니다. 아주 다른 질문을 하나 해 보겠습니다. 래리가 왜 떠났다고 생각합니까?

다이아나: (잠시 멈추며) 제가 혼자서 해야 할 일을 하도록 허락하기 위해서죠.

아다무스: 그렇죠, 좋습니다. 그리고 그는 여전히 주변에 있습니다. 예.

다이아나: 예.

아다무스: 감사합니다.

다이아나: 감사합니다.

린다: 뒷줄 왼쪽으로요. 바로 거기요. 감사합니다.

아다무스: 환영합니다.

제니퍼: 제기럴!

아다무스: 제기럴! 제기럴! 그, 그 ...

제니퍼: (한숨쉬며) 좋아요.

아다무스: ... 요술 마이크가 당신 앞에 딱 나타났네요.

제니퍼: 그렇군요.

아다무스: 예. 기분 좋지 않나요? 그러니까, 카메라가 자신을 비춘다고 생각하지 않는 다면 말이죠.

제니퍼: 커다란 치킨이 되고 있는 게 아니라면, 그렇죠.

아다무스: 그리고 수만 명의 사람들이 보고 있지요, 하지만 그런 거 빼고 말이죠. 당신의 삶에서 누가 가장 가까웠나요? 가장 가까운 사람이요.

제니퍼: (잠시 멈춘 뒤 한숨 쉬며) 아, 젠장! (다시 멈추고) 당신이 이럴 줄 알았어요. 내 평생 가장 가까운 사람이라.

아다무스: 예.

제니퍼: (멈춘 뒤) 아마도 에릭이라고 말해야겠어요.

아다무스: 예. 근데 에릭이 누구죠? 두 분이 어떤 관계죠?

제니퍼: 제 남편입니다.

아다무스: 남편이고요, 그리고요?

제니퍼: 왜냐면 에릭은 제가 저 본연의 모습이 되도록 놓아 주니까요 (감정이 복받침).

아다무스: 예. 그것이 왜 힘들죠? 그런 감정이 왜 들죠, 그 느낌이?

제니퍼: (눈물이 고이며) 왜냐면 제가 그렇게 하지 않는 것 같아서요.

아다무스: 아아. 아. 좋습니다. 그럼 에릭은 안전한 공간이군요. 에릭은 받아들이고 사랑으로 대하는군요. 에릭은, 그러니까, 사실, 당신과 깊이 사랑에 빠졌군요. 예. 예.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니퍼: (목이 메어) 감사합니다.

아다무스: 마음을 열어 주어 감사합니다.

린다: 아니오, 제대로 안됩니다. 방법이 없어요. 봅시다.

아다무스: 두분 더요.

린다: 알겠습니다.

아다무스: 당신 인생의 가장 가까운 사람은 누구입니까?

린다: 잠깐만요. 거의 다 왔습니다. 

아다무스: 가장 가까운 게 누구입니까? 그럼 다들 이러죠. “오, 이런. 아뇨. 저 말고요. 개떡같은.” 예. 안녕하십니까.

샴브라1(여성): 안녕하세요.

아다무스: 당신 생의 가장 가까운 사람은 누구입니까?

샴브라1: 그게, 여기 앉아서 생각해 보니, 아마 제 언니같아요. 왜냐면 아주 어릴 적부터 같은 집에서 함께한 시간이 많았죠. 형제들이 아주 많았어요.

아다무스: 그렇군요.

샴브라1: 그리고 우리는 에너지적으로 아주 가까웠고요, 다른 면으로도 통했죠.

아다무스: 예. 지금도 여전히 가까운가요?

샴브라1: 예, 몇 명하고요.

아다무스: 몇 명하고. 좋습니다. 그럼 꽤 긴 여정이었군요.

샴브라1: 그렇죠.

아다무스: 예. 그녀의 어떤 점이 그렇게 특별했지요, 당신이 이렇게, 혹시 이름을 말해줄 수 있나요?

샴브라1: 파트리샤요.

아다무스: 파트리샤. 무엇이 파트리샤를 특별하게 만들었지요?

샴브라1: 우리는 나이하고 혈액형이 비슷했습니다. 저는 그걸 중요하게 여기거든요.

아다무스: 아마 DNA겠지요. 예. 저도 모릅니다. 저도 그냥 짐작일 뿐입니다.

샴브라1: 모든 것이요.

아다무스: 예.

샴브라1: 우리는 함께 이야기도 하고, 이메일도 보내고, 서로가 말하는 걸 이해할 수 있어요.

아다무스: 그렇군요. 파트리샤가 당신을 배신한 적은 없나요?

샴브라1: 예.

아다무스: 예. 놀랍군요. 예. 그녀에게 화가 나거나 짜증난 적은 없나요?

샴브라1: 예.

아다무스: 예. 정말 놀랍군요. 그 관계가 전생 또는 과거의 시간에 기초한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샴브라1: 예.

아다무스: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조금 느껴집니다. 진정한 감정, 좋은 감정이군요.

샴브라1: 예.

아다무스: 예. 좋습니다.

샴브라1: 예.

아다무스: 마이크를 잡고 일어섰을 때 약간 깨달았을 겁니다. (그녀 웃는다). 약간의 깨달음이 생겼을 겁니다.

샴브라1: 예.

아다무스: 감사합니다. 몇분 더하죠, 린다.

린다: 음, 흠.

아다무스: 누가 가장 가까운가요? 환영합니다.

폴: 환영합니다. 예.

아다무스: 마이크가 올 줄 몰랐죠. 그게 말이죠 ...

폴: 예. 마이크는 별로죠.

아다무스: 들어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마이크 자석이라고 부르는 현상이 있습니다. 자석이란게 말이죠, 반대 극성을 끌어당기지 않습니까.

폴: 예, 그렇죠.

아다무스: 그래서 당신이 거기 앉아서 “난 마이크가 싫어. 난 싫어...” 그러면 린다가 반대 극성처럼, 슉~하고 당신에게 끌려가는 거죠.

폴: 예, 하지만 그건 그냥 물건이잖습니까.

아다무스: 그렇죠. 그러니까 마이크를 원하지 않으면, 그냥 이러세요 “예, 주세요! 린다, 제를 지목하세요. 저를요!” (웃음) 끼어 들라는 건 아니고요.

폴: 알겠습니다. 제 경우 이번 생에서는 제 아내 드니스라고 해야겠습니다. 

아다무스: 오, 아주 현명하신 선택이군요 (웃음과 박수)

폴: 그게, 그렇죠, 늙다 보면 몇 가지 배우게 되지요.

아다무스: 잘 배우셨군요! (더 많은 웃음) 그렇죠, 저는 사실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당신이 아주 진실하다고요. 아내가 특별한 것은 무엇 때문이지요? 남편 옆에 서 주시겠습니까? 이게 가끔 있는 ....

폴: 이리 와요.

아다무스: ... 크림슨 서클의 뭉클한 장면이지요 (청중 “오오” 한다)

드니스: (웃으며) 그렇지요.

아다무스: 예. 저희에게 알려 주시겠습니까, 그녀가 당신에게 왜 그리 특별한지요?

폴: 그녀는 저라는 사람을 존중합니다. 그리고 제가 저답게 살기를 원합니다. 가능한 완전히 말이죠.

아다무스: 그럼 이렇게 말해도 될까요, 그녀는 당신이 알을 깨고 나오도록 돕는다 이렇게요, 말하자면...

폴: 그게, 제가 그런 여자를 찾고 있었죠.

아다무스: 예.

폴: 왜냐하면 그런 면이 제가 원하던 거였으니까요.

아다무스: 예. 그리고 그녀는 당신이 ...

폴: 오, 확실히요. 예.

아다무스: ... 당신이 드러나고 확장하도록 돕고 자신이 되도록 허락해 주었지요.

폴: 예.

아다무스: 그것이 당신의 생에서 정말 흔치 않은 것이었죠.

폴: 그렇죠 (웃음)

아다무스: 흔치 않죠. 훌륭합니다. 그녀의 입술에 키스해 주시겠습니까? (그가 그녀에게 열정적인 키스를 하자, 청중 “오” 한다)

린다: 우! 멋지네요! (청중 박수) 우우!

아다무스: 그렇죠.

린다: 아우!

폴: 보는 눈들이 참 많군요.

아다무스: 아다무스가 두 인간에게서 황홀한 밤을 또 한번 이끌어 냅니다. (더 많은 웃음)

린다: 아우!

아다무스: 좋습니다. 몇 분 더 하죠.

린다: 한분 더요? 한분 더?

아다무스: 예. 예.

린다: 자, 하세요.

아다무스: 아, 환영합니다. 예. 당신은 그런 일이 있을 줄 알았죠.

숀: 물론이죠.

아다무스: 당신은 알고 있었습니다.

숀: 예.

아다무스: 예.

숀: 저는 제 어머니라고 말해야겠습니다.

아다무스: 어머니라, 재미있군요.

숀: 예, 예. 어머니의 성함은 재닛입니다.

아다무스: 그리고요.

숀: 그리고 제가 14살 때부터 저에게 촉매가 되 주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정말 ...

아다무스: 와우. 사춘기... 때부터요?

숀: 영적인 여정에 있어서 말이죠.

아다무스: 오, 영적인 길. 좋습니다.

숀: 그리고, 그것도 역시요.

아다무스: 좋습니다. 영적인 길, 정말요? 어머니가 그 길을 가는 데 용기를 주었군요.

숀: 뭐, 예. 아주 어려운 시기에 어머니가 나서서... 어머니는 명상을 하면서 자신의 영적인 길을 유지하면서, 당신이 가고 있던 그런 길을 고려해 보라고 권했죠.

아다무스: 흥미롭군요. 강제로 시키지 않고요.

숀: 그렇죠. 그저 권하기만 했습니다.

아다무스: 와우. 예. 어머니가 세이트 저메인에 대해서도 얘기했나요?

숀: 아니요, 죄송합니다.

아다무스: 그렇군요. 괜찮습니다.

숀: 그리고 어느 정도 완전하게 ...

아다무스: 그럼 토바야스 얘기는 했나요?

숀: 아니오. 하지 않았습니다. 나사로 얘기를 ... (그가 웃음)

아다무스: 나사로에 대해서 얘기했다고요? 그 무덤에서 일어난 ...

숀: 나사로요.

아다무스: 그렇군요, 나사로.

숀: 그렇습니다.

아다무스: 그렇군요.

숀: 그래서 그것이, 어머니는 ...

아다무스: 제가 뭐, 경쟁심을 느끼는 거 아닙니다.

숀: 그렇죠. 이해합니다.

아다무스: 인기투표 하자는 건 아니고요. (웃음)

숀: 뭐, 벌써 표 받으신 거죠. 제가 여기 왔으니까요. 그러니까 ... (웃음)

아다무스: (웃으며) 오, 예!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어머니가 당신에게 아주 안전한 공간을 제공했군요.

숀: 예.

아다무스: 그리고 용기를 주고, 그저 지적으로만이 아니고. 가슴에 와 닿게 힘을 주셨네요. 그래서 당신도 개방적이고요.

숀: 음, 흠.

아다무스: 다른 생에서 그녀를 알았다고 느낍니까?

숀: 여러 생에서요.

아다무스: 그럼 비교적 최근의 생에서 어떤 관계였습니까?

번역: 수민, 게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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