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시리즈 제 12장 샤우드; 쟌-앙코르(J'Encore)

2007년 7월 7일

토봐야스

*교사 시리즈 12장 제목인 J'encore(쟈-앙코르) " 는 프랑스어로서
진정한 나 자신을 다시 만나다(Me again, I meet myself again)라는 뜻입니다
다시말해 많은 다른 차원에 남겨져 있던 나의 모든 부분들을
다시 만나 통합해낸다는 의미라는 것이죠.


영어원문: http://www.crimsoncircle.com/channelseries/teacher/12teacher07-07.htm


THE TOBIAS MATERIALS
The Teacher Series:
SHOUD 12: "J'Encore" - Featuring Tobias, channeled by Geoffrey Hoppe
Presented to the Crimson Circle, July 7, 2007
http://www.crimsoncircle.com


참으로 그렇습니다, 친애하는 샴브라여, 나 토봐야스가 이 샤우드 12장으로 교사 시리즈를 마감하기 위해 두 달 동안의 공백을 거쳐 다시 들어왔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지난 8년 동안 연속해서 함께 모여와 이제 그 8년 째에 - 7년째가 아닌 8년째 말이죠 - 해당되는 이 놀라운 해를 마무리하는 시리즈입니다. 우리는 이것에 교사 시리즈라는 타이틀을 붙여 시작했는데, 그 시점에서 그것이 여러분의 의식이 위치해있는 자리로서, 앞으로 다가올 해들과 세대들이 우리들 샴브라의 모든 에너지들을 함께 모은 소위 샤우드라는 정보들을 듣게 될 시점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나 토봐야스가 여러분 한분 한분과 함께 이 아름다운 시리즈를 마감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은 나에게 영광이라 할 것입니다.


중력Gravity

그리고 진실로...우리가 샤우드 속으로 들어설 때, 내가 이 장소의 통로 사이를 걸으며 가까이서 여러분 한분 한분의 어깨를 부드럽게 터취하며 가볍게 포옹해 드리고 있을 때 연주된 중력Gravity이라는 제목의 음악이 연주되었는데, 여러분이 그러셨던 것처럼 나도 중력을, 지구의 인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는 지금 현재 지구에 인간의 몸으로 태어나 이제 여덟 살이 된 조가비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흠, 흥미롭지요! 그렇기에 난 지구의 중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구 진동의 무거움을 느낄 수 있지요. 아시다시피, 지구 에너지는 단지 물리적 중력 이상의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지구는 일종의 영적 중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문자 그대로 존재를 이 지구라는 장소로 끌어당기는 에테르적인 중력입니다.  여러분이 3차원 세계로 부르는 이 장소는 여러분을 그 속으로 끌어내립니다. 그것에는 유혹적인 뭔가가 있습니다. 그것은 강력한 것이라 말할 수 있지요. 그것은 여러분을 체험속으로, 잠재적으로 많고도 많은 인간 생애들의 체험속으로 끌어들입니다.
        

여러분이 ET나 외계인들로 부르는 다른 존재들이 - 그들은 반드시 물리적 몸을 걸치고 지구에서 살아가는 것은 아닙니다만 - 지구에 태어나면, 지구로부터 떨어져 지내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들은 지구의 중력을, 지구로 자신을 끌어들이는 에너지를 느끼는데, 그것은 단지 물리적 중력으로 한정되지 않습니다. 그들이 계속해 지구에 머물 수 있도록 유혹하는 일종의 영적 중력도 포함되지요. 그러한 중력은 여러분이 여기 지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과정과 체험들을 맛볼 수 있도록 여러분을 계속해 이 지구에 머물도록 유인합니다. 만약 그러한 중력이 없었다면 여러분은 잠시 지구에 머물다가 곧바로 다른 곳으로 떠나길 원했을 겁니다. 요컨대 여러분이 자신의 모든 에너지들과 의식을 완전히 체험해볼 수 있을 때까지, 그래서 그것들을 놓아버릴 수 있을 때까지 그것은 계속해서 여러분을 지구 체험속으로 끌어들이는 것이지요.


오, 진실로 난 느낄 수 있습니다...샘이라 불리는 내 조가비 몸속으로 에너지들이 들어오는 것을 말이죠.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심지어 천사적 존재들조차도 이 지구에 가까이 오게 될때 - 우리는 여러분과의 채널과 샤우드를 위해서 지구에 들어오고 있지요 - 우리가 지구의 물리적 몸속으로 들어갈 계획이 아닌 경우라면 우리는 일종의 구명줄을 마련해둡니다. (역주: 구명줄 또는 생명선 같은 게 없다면 지구의 인력속으로 빨려들어가 버릴 수도 있기에..) 세인트 저메인이나 쿠투미 또는 그 밖의 다른 천사적 존재들이 지구에 가까이 올 때는, 그들이 지구 에너지 속으로 곧바로 빨려 들여가는 걸 막아줄 일련의 천사적 존재들이 함께 함으로써, 여전히 비물리적 영역들안에 머무르면서도 이러한 새 에너지 과정을 통해서 인간들을 가이드한다는 자신의 선택들을 행해갈 수 있는 것이지요.  


정렬의 숫자Number alignments

우리는 오늘 도입부 세션에서 숫자들에 관한 여러분의 논의를 들으며 싱글벙글 웃었습니다. 오늘은 7이 세 번이나 겹쳐진 날입니다. (역주: 07년 7월 7일을 말한다.) 물론 숫자들이 여러분으로 하여금 뭔가를 하게 하진 않습니다. 숫자가 여러분의 현실을 창조해내지는 않지요. 그것을 다른 각도에서 살펴보세요. 여러분이 자신의 현실을 창조해내며, 그러면 동시성 또는 에너지들의 정렬이 거기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오늘은 7이 세 번 겹친 날인데, 여러분 모두에게 수비학적으로나 에너지 면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거기에 도달하기 전에 그 시점에서 여러분의 삶속에 어떤 정렬과 변화의 잠재성이 있을 것임을 미리 알고서, 여러분의 길 위에 도구 또는 선물을 씨뿌려 놓은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7-7-7이라는 오늘과 같은 그 시점에 이르면, 여러분을 위한 놀라운 새롭고 강력한 의식의 형태를 풀어 놓거나 열지요. 어떤 의미에서 여러분은 자신이 이러한 지점에 이르게 될 것임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그 자리에 이르렀기에, 스스로에게 준 자신의 선물을 가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99나 44 또는 33이나 11과 같은 숫자들의 정렬이 영이 여러분에게 보내는 윙크나 긍정의 끄덕임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삶속에 일어나는 정렬이나 동시성을 여러분이 인식하고 있다는 걸 알게 해주는 신호들인 것이죠. 이러한 수비학적 정렬을 보면서, 여러분은 자신이 진실로 여러분 자신의 에너지에 정렬되어 있다는 앎속에서 조용히 미소지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기 지구에서 열정을 실현시켜가고 있는 겁니다. You are truly in line with yourself. You are fulfilling your own passion here on Earth. 여러분은 몸을 입으면서 의도했던 가장 큰 잠재성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와 같은 숫자들의 정렬을 아예 눈치채지도 못하거나 그 배후에 놓인 에너지적 의미도 모른 채 그저 순전한 우연으로 보여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그 안에 독특한 의미가 있다는 걸 아십니다. 그러니 이 연속적으로 펼쳐질 정렬을 지켜보세요.


그런데 정렬과 관련해 말이 나온김에 여러분의 성서에 쓰여진 6-6-6이라는 숫자에 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떤 이들은 그걸 악의 숫자로 간주하기도 하지만, 실상 6-6-6은 완성이라는 완벽한 정렬을 의미합니다. The 6-6-6 is the perfect alignment of completion! 각각의 6은 여러분 존재의 중요한 측면인 몸, 마음, 영을 나타내지요. 이 세 측면이 하나로 정렬될 때, 그것은 옛 순환주기의 끝과 새로운 주기의 시작을 뜻하는 완성을 상징하게 됩니다. 물론 여러분이 사람들을 통제하려들지만 않는다면, 여러분이 자기 자신 및 자신의 발전을 두려워하지만 않는다면, 자신의 의식을 두려워하지만 않는다면, 그것은 전혀 악의 숫자들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와는 달리 만약 여러분이 얼핏 그렇게 말해져왔듯이 이것을 통해  "짐승의 표시"를 보게 된다면, 여러분은 두려움속으로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자신 안의 짐승을 두려워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으니까 말이죠.  

그렇지만 여러분이 이 세 숫자들의 정렬을 보면서 자신의 균형 속에 있게 된다면, 그리고 자신에게 리얼하고 진실된다면, 여러분은 이것을 다음 수준으로 움직여갈 완벽한 정렬로 보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친애하는 샴브라여, 바로 지금 엄청난 에너지가 축적되어 있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자신을 위해 거기에 묻어 둔 것과 같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에게 말했었지요, 만약 자신이 이 지점에 이르게 된다면 - 단지 시간이나 공간의 어떤 지점이 아닌 의식의 지점에 - 작은 벨이 울리게 될 것이라고 말이죠. 그것은 여러분이 여기에 이르렀다는 걸 표시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그 모든 혼란을 거쳐서, 자욱한 안개와 어려움들을 거쳐서, 자신이 길을 잃어버렸다고 믿어온 그 모든 신념들을 통과해서, 어쨌든 이곳에 마침내 이르렀음을 알려주는 신호로서 말이죠.


그렇기에 우리는 숫자의 마스터인 데이빗에게 벨을 울려줄 수 있는지를 요청할까 합니다. 물론 그는 이것에 대해 미리 알고 있지 않습니다만... 차임벨을 일곱 번 쳐줄 수 있는지를 말입니다. 그래서 그가 벨을 울릴 때마다 호흡해주세요. 그것은 여러분 자신에 대한 여러분의 상기(리마인더)입니다.  

숫자의 마스터가 종을 치기 시작한다.

(차임벨이 천천히 7번 울릴 때까지 토봐야스가 한참을 멈춘다.)

우리 모두 함께 깊게 호흡하면서 이 순간을 기립시다. 정렬의 이 시간을 인식하고 이것에 감사드려보세요. 하나의 순환 주기가 완성되고 새로운 주기가 시작되는 이 순간을 기립시다.  


현재의 에너지들Current energies

여러분은 나선형의, 연속적인 진화와 확장속에서 일해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단지 순환하는 게 아닌, 계속해서 성장하고 성장해가는 모습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기존의 의식 안에서 더 이상 나선적으로 나아갈 수 없는 지점에 이르게 될 때까지 확장을 계속해 결국은 그러한 나선의 패턴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특히 양자적 도약으로 가까이 다가서고 있는 이 시기에 말이죠.  


우리는 여러분이 때때로 경멸하고 좋지 않는 걸로 여기는 경향성이 있는 일들을 겪어 왔습니다. 여러분은 그걸 정화라고 부르지만 어떤 분들은 그보다 더 심한 말로 부르시지요. (청중 웃음) 여러분은 태풍이 여러분 삶을 휘젓고 가는 보며, 그리고 여러분 대다수는 그러한 태풍들이 외부에서 오는 걸로 느낍니다. 다른 사람들이나 세계의 사건들, 혹은 자신의 불운으로 인해 그런 일들이 생겼다고 말이죠. 그것들은 삶을 휩쓸고 지나가면서 많은 드라마와 혼란을 야기시킵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실상 전혀 태풍이 아닙니다. 태풍들은 에너지를 - 여러분의 것이지만 이제는 더 이상 새 에너지 방식으로 여러분에게 봉사하지 않는 에너지 또는 의식을 - 정화하는 하나의 방식입니다.


그래서 여러 일들이, 변화들이 여러분의 삶속에 일어납니다. 친애하는 린다의 표현을 빌리자면, 양자적이라할만큼 급속한 변화들이 말이죠. quantum changes! 그것들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뭔가 잘못했다는 걸 알려주는 영으로부터의 신호가 아닙니다. 그것은 불운을 불러들이는 전조같은 게 아닙니다. 의식체로서 여러분은 이 시점에 자신이 자력화되어 있지 않다는 걸 눈치채셨습니까? 여러분이 외부에서 불운을 끌어들이고 있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이 바로 지금 끌어들이고 있는 유일한 것은 자신 안의 변화들일뿐입니다. 때때로 그러한 변화들은 어렵게 느껴집니다. 때때로 그것들은 여러분이 자신에게 세팅해두어왔던 어떤 패턴들을 붕괴시킵니다. 하지만 변화의 에너지는 여러분 의식의 연속적인 진화입니다. 의식 자체가 항상적인 확장속에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자신의 의식을 진화시키고 확장시켜간다는 것이 여러분이 현재 지구에 들어와있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Your consciousness... it's the biggest reason that you’re here on Earth right now – evolving and expanding your consciousness.


양자적인 의식 변화Quantum consciousness change

때때로 변화들은 놀라운 방식들을 통해서 올 수 있습니다. 몇일 전인 7월 2일에 경이로운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여기에 계신 많은 분들이 콜로라도 브렉켄리지 산속에서 열렸던 그 상승 학교에 참석했었지요.

3일 동안의 아주 강렬한 수업을 거친 뒤에 세인트 저메인이 잠시 멈춰 참석자 한분 한분에게 직접적으로 - 아주 아주 직접적으로 - 얘기했습니다. 그때 난 거기서 일어나는 일의 실상을 정확히 느끼면서 그 방 주위를 어슬렁거리고 있었지요. 여러분 중 많은 분들이 의아해하셨습니다. 그 방안에서 아주 짧았지만 소중한 순간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 여러분 대다수는 그게 무엇인지를 정의해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뭔가가 일어났었다는 걸 아십니다. 마음이 그걸 파악해내려 한다할지라도 마음은 그리할 수 없는데, 여러분의 마음은 실제로 양자적인 의식 변화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마음 자신의 영역이나 앎을 넘어서 있습니다.


세인트 저메인이 말하는 그 몇몇의 소중한 순간 동안, 정말이지 단순히 몇 마디 말로 표현되어졌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일들이 일어났었습니다. 그 시점에서 여러분 모두는 그러한 변화가 일어나는 걸 허락해주셨습니다. 여러분은 그 방안에서 아주 안전하다고 느꼈습니다. 여러분은 자신 및 심지어 상승이라는 이 전체 과정에 대한 새로운 이해에 사랑스런 포커스를 맞췄던 것이죠. 그래서 세인트 저메인이 여러분 각자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했을 때, 그는 여러분이 내렸던 선택에 대해서도 직접적으로 언급하였습니다. 여러분이 선택했던 잠재성에 대해서 말이죠. 하나의 그룹으로서 여러분은 말했습니다. "지금 당장 우리의 의식 안에서 양자적 도약을 해봅시다! Let’s take a quantum leap in our own consciousness, right now!” 그러자 여러분이 이제껏 거의 경험해보지 않았던 방식으로 선택에 담긴 에너지가 방을 통해서 흘러들었습니다. 그것은 곧바로 들어와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통해서 흘렀지요. 이 때문에 여러분의 마음이 잠시 멍해지는 듯한 상태로 빠져들었던 겁니다. 여러분의 몸도 반응할 수 없었습니다. 그 순간에 여러분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또는 그 방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었는지를 이해한다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여러분은 바로 자신을 통해서 의식 변화가 흐르는 걸 허락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그것은 고통스럽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삶속에 많은 고투를 경험해갈 필요가 없었습니다. 여러분 중 많은 분들이 자신의 정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경험해오셨지만, 실제론 그럴 필요가 없었지요. 그런 소중한 순간들 동안 있었던 가장 좋은 일은 여러분 대다수가 정신적 제한들 밖으로 나와 머물렀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대다수는 그것이 단지 흘러나오도록 허락해주셨으며, 그리고 여러분은 양자적 의식 변화를 성취했습니다.    


여러분이 그걸 성취했던 순간에 그 방안에 퍼졌던 그러한 에너지는 - 그것은 선형적이지 않고 다차원적인 에너지입니다 - 즉각적으로 전 세계의 모든 샴브라에게 퍼져 나갔습니다. 그 순간에 잠을 잠고 있었던 분들도 있었고 일하고 계신 분들, 산책을 하고 있었던 샴브라도 있었지만 그 모든 분들에게 말이죠. 7월 2일 브렉켄리쥐에서 오후 3시 직후에 뭔가가 일어났으며, 그것은 우리들 모두가 가진 의식의 연결성으로 인해 세계의 모든 샴브라에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것은 모든 이들을 위한 - 그 순간에 직접 채널을 듣고 있던 분이건 아니면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있었던 분이든 상관없이 - 어떤 잠재성을 창조해냈습니다. 그 순간에 그걸 체험한 분들도 있었는데, 그 분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방금 뭔가가 일어났어! 그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지!" 어떤 분들은 하루나 이틀 후에 그걸 체험했으며, 또 다른 분들은 우리가 말씀드리고 있는 바로 지금 이 시간에 그걸 체험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의식 또는 자각의 변화였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을 샴브라로 부르는 이들을 휩쓸고 지나갔던 그러한 변화는 이제 나머지 인류 및 천사적 영역들 안의 모든 존재들에게까지 흘러나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강요가 아닙니다. 원한다면 그들은 그걸 받아들일 필요가 없으며, 무시해 버려도 됩니다. 심지어 그걸 취해 자신의 아주 이기적이거나 저열한 에너지 목적을 위해 왜곡해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언제든지 활용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이제 모든 인류에게 퍼져나가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하나의 잠재력입니다.    


이러한 양자적 의식 변화는 여러분 삶에 많은 영향들을 미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그것은 정화나 변화의 과정이 으레 그러해왔던 것과는 달리 많은 아픔과 정신적 번민, 그 모든 긴장과 걱정을 동반할 필요가 없다는 걸 명확히 알게 할 것입니다. 그것은 한 순간에 일어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그런 에너지가 여러분 삶속에 새로운 도구 세트의 일부가 되어 펼쳐지기 시작합니다. 처음엔 미세하게 나타나다가 점점 커다란 모습으로 자리잡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일상적인 삶속으로 융합되기 시작해 비젼과 목표와 꿈들이 정렬되고 구현되기 시작합니다.  


여러분이 오랫동안 고심해왔던 문제들이 해결되기 시작하며, 갑자기 그에 대한 해답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어떤 동시적인 아하의 순간들을 가지실 때는, 어떤 완성이나 앎의 느낌들을 접하실때엔, 그것이 여러분 자신에게서 나오는 것임을 기억하세요, 그것은 우리들로부터 나오는 게 아니니까 말이죠. 여러분은 자신이 양자적 의식 변화를 경험해가는 걸 허락해주셨습니다. 해묵고 어려운 방식들을 우회해 곧바로 변화속으로 들어가셨지요. 여러분 자신의 진화속으로 곧장 나아가세요.  


분위기 Moods

그런데 이러한 유형의 양자적 변화는 또한 이슈들도 불러일으킵니다. 여러분 중 많은 분들이 오랫동안 직면해왔었던 이슈들을 말이죠. 그 한 가지는 분위기 또는 감정의 요동침입니다. 당신이 아주 빠른 속도로 그러한 유형의 변화를 겪어갈 때에는 당신의 나머지 부분은 그걸 따라가려 애씁니다. 뒤쳐지지 않고 그러한 변화의 일부가 되려는 것이죠. 이럴 때 당신의 일부는 아침에 일어나 약간의 슬픔을 느끼거나 뭔가 편안치 않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뭔가에 화가 날 수도 있고 그리고 자신의 마음에서 벗어나오질 못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단지 분위기(무드)일뿐입니다. 그것은 단지 여러분의 삶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변화들에 대한 내적인 반응이지요. 그러한 반응들은 아주 자연스러운 것인데요, 왜냐하면 그것은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당신의 일부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여러분에게서 종종 보고 있는 건 이렇습니다, 여러분은 그러한 분위기들 중 하나속으로 빠져들어 그걸 더 강렬하고 어려운 것으로 만들어간다는 것이죠. 그리곤 그러한 자신을 판단하기 시작합니다. "난 기분이 좋지 않는 상태에 있는데, 난 샴브라니까 그래서는 안돼지. 난 빛의 일꾼이니까 기분 나쁜 상태속에 빠져있어선 안돼. 난 언제쯤이나 이러한 감정적 출렁임을 극복해낼 수 있을까? 언제쯤이나 이 모든 것들을 넘어 지복의 상태속에 행복하고 평화롭게 머무를 수 있을까?" 젠장, 지복같은 건 잊어버리세요! 그것은 인공적인 존재상태에 불과합니다. Well, forget bliss! It’s an artificial state of being.


자, 여러분은 자신이 어떤 좋지않는 무드 속에 있다는 걸 느낍니다. 어쩌면 어떤 것에 우울해하거나 걱정하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그러면 여러분은 그러한 상태를 고치려 듭니다. 그럴 때 그냥 그 자리에 멈추세요. 자신의 생각들이나 분위기나 기분을 고치려드는 자신을 알아차렸을 땐, 그냥 그 자리에서 멈추세요. 그렇게 고치려들게 되면 더 큰 혼란속으로 빠져들 뿐이며, 분위기에 어울리는 드라마속으로 자신을 더 몰아넣게 될 테니까요.


"좋은 분위기, 나쁜 분위기"라는 해묵은 생각이 있습니다. 하지만 새 에너지안에선 그런 식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네, 물론 소위 낡은 에너지속에서 살아가는 어떤 사람들에겐 그런 식으로 작동됩니다. 여러분은 그런 사람들을 목격하게 될 것이지만, 여러분에게 있어선 약간 다릅니다. 여러분이 자신의 생각이나 분위기, 또는 기분들을 고치려 들 때에는, 그러하 시도를 멈추세요. 깊게 호흡하시고 낮은 담장 뒤로 다이빙해들어가세요! (청중 웃음) Take a deep breath, then dive behind the short wall! 낮은 담장은 여러분이 자신을 포함해서 모든 것을 지켜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낮은 담장은 시비나 선악, 긍정과 부정 같은 게 없는 중립적인 안전한 공간입니다. 그것은 그저 있습니다. It simply is.
지난 달 모임에서 쿠투미도 말했듯이, 그것은 단지 체험일 뿐입니다. 좋거나 나쁜 어떤 것으로 양극화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낡은 에너지 속에선 체험들을 양극화해서 부르는 게 일 일반적인 관행인데, 그렇게 양극화함으로써 모든 일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에너지를 양극화시켜.. 예를들어 어떤 건 좋은 것이라고 규정함으로써 말이죠. 하지만 새 에너지 안에선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소위 좋지 않는 무드나 날 속에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실제로 좋지 않는 날을 가진 건 아니며, 단지 그 날의 나쁜 부분의 표현을 느끼고 자신에게 허락하고 있을 뿐입니다. 이 경우에 여러분이 보거나 느끼지 못하는 것은 그 날의 좋은 부분입니다. 그렇기에 일단 한번 여러분이 나쁜 날이란 그저 동등하게 좋은 날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기만 한다면, 진실로 좋고 나쁨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그것은 단지 하나의 표현일뿐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될 때 갑자기 여러분은 정말로 좋거나 나쁜 건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발견하시게 될 겁니다. There truly is no bad or good, it is just an expression.


여러분의 감정이나 무드 상태는 중립화되지 않습니다. 달리 말하자면, 여러분은 아무런 느낌이나 감정이 들지 않게끔 그것을 균형잡히게 하지 않습니다. 실상 여러분은 그것들이 가장 높은 표현의 상태속에서 하나로 융합시키고 있는 것이죠. 여러분은 그 순간에 느끼는 기분을 나쁘다거나 피곤하다거나 우울하다고 판단내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 존재하게끔 허용합니다. 왜냐하면 피곤하다는 느낌이 들 때마다 여러분이 눈치채지 못하는 것은 바로 그 자리에 통합된 상태로 존재하는 에너지로 충전된 활기 찬 느낌입니다. 여러분이 슬프다고 느낄 때마다 - 예를들어 삶속의 어떤 걸 놓아버린 것에 대해 슬픔이 들 때 - 바로 그 자리에 행복하고 기쁘며 자유롭다는 통합된 에너지 또한 있습니다. 자신이 화가 나 있다라고 판단하는 바로 그 자리에, 화라는 기분과 완벽하게 통합되고 엮어짜여져 있는, 아무런 걱정없이 행복하고 받아들이는 에너지 또한 존재하고 있는 것이죠.
  

사람들은 아주 자주 감정적 출렁임속으로 빠져드는 경향이 있는데, 여러분도 그러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여러분이 낮은 담장 뒤에 서시게 된다면 여러분은 감정적 출렁임을 드라마로 분출시킬 필요가 없다는 걸 아시게 됩니다. 현재 상황에 대한 판단으로부터 일어나는 드라마, "내게 뭐가 잘못됐지? 왜 난 운수 나쁜 날을 겪어가고 있는 걸까?"라는 생각에서 나오는 드라마 속으로 말이죠. 여러분은 그것(감정적 출렁임)이 여러분 자신이라는 걸 깨닫습니다. 여러분은 단지 그 특정한 순간의 어떤 측면이나 표현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상태일뿐입니다. 하지만 그 순간에 다른 모든 표현들도 그것에 통합되어 그 자리에 있습니다.  


낮은 담장 뒤로 가세요. 그 순간에 어떤 감정속에 있는 자신을 지켜보세요. 슬픔을 관찰해보세요. 그걸 없애려들거나 부인하려 들지 마세요. 그저 그걸 지켜보십시오. 그래서 슬픔을 느끼는 자신을 지켜보게 되면, 여러분이 릴랙스하게 된다면, 여러분은 행복한 자신의 모습도 보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워하는 자신이나 천진난만한 모습의 자신, 또는 어리섞어보이는 자신의 모습을 비롯해 그 모든 이러저러한 모습들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 어떤 것도 여러분을 통제하지 못한다는 걸 깨달으실 겁니다. 여러분은 그 순간에 자신의 어떤 모습을 표현할 것인가에 대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걸 알아차릴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모든 측면들을 표현할지, 아니면 몇 가지 측면들을 표현할지, 아니면 아무런 측면도 표현하지 않을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특별히 이 사실을 환기시키고자 하는데요,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형이상학자들은 소위 좋은 생각들이나 행복한 생각들에만 초점을 맞추려 들기 때문입니다. 이런 식으로 마음과 생각을 컨트롤하려는 일련의 움직임이 있는데, 이것은 사람들을 단지 곤란함속으로 몰아넣을 뿐입니다. 일단 한번 여러분이 그런 식의 통제를 마음에 물들여가게 된다면, 마름을 그런 식으로 가이드해가게 된다면, 그래서 기분을 좋거나 나쁜 것으로 판단하도록 마음을 훈련시켜 좋은 기분 이외의 다른 모든 감정들은 억누르거나 억압하게 된다면, 그것은 단지 자신의 다른 일부를 부인하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이 자신의 일부를 부인할때마다 그것은 사라지지 않고 다른 차원으로 향해갑니다. 그것은 여전히 존재하며, 실재합니다. 그래서 다시 여러분의 주의를 받고자 다시 되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기분이 출렁거릴 때 하실 중요한 것은 잠시 멈추는 겁니다. 한번 또는 두 세 번 정도 호흡을 하세요. 자신의 낮은 담장 뒤로 물러나 그 순간의 자기 자신을 주시해보세요. 그러면 그것 이외의 다른 많고도 많은 여러분 자신의 표현들도 동시에 거기에 존재하고 잇다는 걸 눈치채시게 될 겁니다.  


첫 번째로 하실 일은 그 순간에 자신의 걱정 또는 불안을 극복해낼 수 있도록 스스로를 허락해주는 일입니다. "왜 하필이면 나지? 내가 뭘 잘못했던걸까? 이 불안해 보이는 나를 완벽한 모습으로 고치기 위해 뭘 해야만 하지?" 이러한 마인드에서 벗어나세요. 불안함을 떠나보내는 그 순간에 어쩌면 여러분은 진정한 자기 자신이 아닌 어떤 것에 그토록 깊이 사로잡혀있었다는 사실에 한바탕 웃음을 터뜨릴지도 모릅니다. 그것은 아주 해방감을 느끼게 하는 체험입니다. 말씀드렸듯이, 여러분 중 일부는 자신의 드라마에 빠져드는 데 익숙해있었기에 그걸 처리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러한 드라마 상황들이나 감정들, 그리고 감정적 출렁거림에 빠져드는데 익숙합니다. 그렇기에 자신이 생생히 자유롭게 살아있다는 거의 갖지 못했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낮은 담장 뒤로 가게 되면 지루해질 것이라 두려워합니다. 모든 것이 아무런 맛도 없이 중립화될 것이며, 그래서 아주 아주 지루해질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것은 전혀 진실이 아닙니다.


담장 뒤로 가시게 될 때, 그래서 자신을 지켜보게 되면, 여러분은 거기엔 훨씬 더 많은 깊이와 차원이 있다는 걸 깨닫게 될 겁니다. 여러분은 삶을 더 흥분되고 자극적인 것이 되도록 드라마를 첨가할 필요가 없다는 걸 아실거예요. 여러분은 말로 묘사하기가 어려운, 새로운 깊이를 찾아내시게 될 겁니다. 그것은 정신적이거나 감정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것은 여러분 자신의 전면적인 표현입니다. It is the full expression of you. 거기서 여러분은 진정한 개인적인 창조성이 무엇인지를 이해하시게 될 겁니다. Then you’re going to understand what true, personal creativity is. 달리 말씀드리면, 각각의 매순간마다 자신을 어떻게 창조해내는지를 이해하시게 될 겁니다. 여러분은 삶에 대한 완전히 새로워진 흥미를 맛보시게 될 겁니다.


여러분 중 많은 분들이 삶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렸습니다. 그저그러한 삶이 반복해 펼쳐지는 삶을 살아가시고 있습니다. 나는 최근에 핀란드로 불리는 웅장한 곳에서 첫 번째 열정 워크샵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진정한 열정속으로 빠져드는 것에 대해서, 자기 자신 및 삶에 대해 흥분되는 것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이와같은 얘기를 계속해갈 것입니다. 전체적인 체험의 한 부분은 드라마 밖으로 빠져와 낮은 담장 뒤로 들어서는 것입니다.  


-----------------------    여기까지의  번역은  플로뷰님이
                                       아래의 변역은  아모라님이 하심

클라우스 스토리The story of Klaus


오늘은 오래전에 오스트리아 땅에 살았던 클라우스(Klaus)라는 이름의  장난감 제조업자(a doll maker)에 대한 이야기를 해 드리겠습니다. 이 이야기는 단지 이야기만이 아니라,  느낌과 에너지이며,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이야기입니다.

클라우스는 아주 어린 아이 때부터 늘 손으로  나무 목재들과 노는 것을 아주 좋아했는데, 특별한 것을 만들기 보다는 나무와 목공용 칼을 만지며 그 감촉을 좋아하고 놀면서 우연히 만들어지는 창조물들을  사랑했습니다. 12살이 되자 부모님이 말했죠.
“ 클라우스야, 이제 생계를 위해 네 인생에서 무언가  일을 하는 것을 배울 때가 되었구나“.  그리고 클라우스를 시내의 장난감 제조업자에게 보냈습니다. 그는 12살에 마을의 장난감 제조업자의 견습공으로 가서 일하게 되었지요.

그 장난감 제조업 주인은 먼 지역까지 알려져 있을 만큼 매우 기술이 뛰어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특별히 장난감 병정  만들기에  전문이었고, 그것은 발 크기 만한 작은 것이었어요.

천부적으로 재능을 부여받은 클라우스는 주인이 가르치는 목공법과 과정을 신속히 배웠지요. 칼과 샌드페이퍼와 장난감 병정을 만드는  모든 다른 도구들을 숙련돠게 다루었으며, 이에 대해 주인은 아주 흡족해 하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는 나무를 깎는 일을 하면서 자신이 쉽게 마음이 분산됨을 알았습니다.  만일 그가 특정한 모양의 목각 병정을 만드는데 온 에너지를 집중하지 않으면 어느 새 다른 모양을 만들고 있음을 알아차렸어요.
그는 나무 병정 대신에 어느 날은 나무 곰, 어느 날은 작은 인형을 만들었는데, 이것은 주인을  대단히 못마땅하게 여기게 했습니다.  주인은 클라우스의 재능을 높이 평가하고 인정했으나, 클라우스가 다른 것들을 만드는데 일하는 시간을 낭비한다고 생각하였지요.
“아무도 그 따위 곰이나 아기 인형에는 관심없다구.  우리는 목각 병정으로 유명한 메이커야.  그게 너가 할 일이란 말이다.”

그러나 클라우스는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만큼, 한 가지 정해진 것을 만드는 것을 아주 싫어했습니다.  도제로서 10년이 지났을 때, 그는 이제 이 작은 목각 병정을 만드는 일에 집중하는 것은 더 이상 정말로 어렵다는 것을  알았지요.
그는 이제 그곳을 떠날 시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자신의 길, 자기가 원하는 어떤 것이든 만들 수 있는 자신만의 가게를 갖을  때가 되었음을 주인에게 말하고, 그 동안의 감사의 인사를 남기고는 그곳을 떠났습니다.

도제의 생활로 모은 약간의 돈과 몇 몇 친구의 도움으로 클라우스는 “클라우스 장난감 조제 인형 가게”를 열었습니다.
그는 이제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어느 형태의 목재이든 재료이든 최고의 것을 주문할 수 있었기에  자신의 열정으로 가득찼습니다.  
그는 자신의 장난감 인형을 실제 살아있는 것처럼 칠하고 입히기위해 이탈리아로부터 최고의 안료를, 그리고 최고의 옷감과 실크를 프랑스로부터, 심지어는 머나 먼 인도에까지 주문을 했어요.

클라우스는 완전함에 몰두하였습니다. 자신의 완전함. 어느 형태의 인형을 만드는 것은 중요하지 않았어요. 그는 어느 한 가지 종류에, 목각 병정이나 왕족 등 어느 하나를 단지 만드는 데에만 집중하지 않았습니다.  
그에게 있어서 최상의 기쁨은 매일 아침 자신의 가게 문을 여는 것, 목재와  안료와 옷감들의 향내를 흠 흠 맡고는 웃음 지으며, 가게 뒤쪽으로 가서 일을 시작하는 그 자체였습니다.

클라우스는 자신의 일을 너무나 사랑하였고, 낮 시간  동안 방해받고 싶지 않았기에 다른 누구도 고용하지 않았으며, 가게에는 단지 그 혼자였습니다.  그는 가게 뒷 쪽으로 들어가서는, 목재를 자르고, 톱질하고, 사포질하는 것을 너무나 사랑하였는데, 그 순간  자신이 무엇을 창조하고 있는지 조차 알지 못하였지요.
일 하는동안 그것은 스스로 구현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하는 일을 얼마나 사랑하였는지, 손님이 와서 문에 달아 놓은 작은 벨을 눌러도 무시하고는 일만 계속할 정도였습니다.

손님들은 마을에서 뿐만 아니라 멀리 다른 곳에서도 왔는데, 그의 장난감 인형들은 정말 사람들을 매료시켰기 때문이었어요. 어느 다른 인형도 그가 만든 것처럼 실제처럼 보이지 않았으며, 어떤 이들은 클라우스의 장난감 인형들이 실제 살아서 걸어나올 것 같다고도 하였습니다.  클라우스는 만드는 것에 너무 온 마음을 차지하고 있어서 인형들을 많이 팔지는 않았어요. 고객 관리 쪽은 별 신경을 쓰지 않은 거지요.

클라우스는 앉아서 나무 토막을 손에 얹어 놓고 그것을 느껴보고, 냄새 맡고, 나뭇결과 조직의 단단함을 느끼며, 어느 때는 아주 가까이 나무토막을 잡고 그것과 함께 호흡을 하기도 하였지요. 그는 일을 할 때 이 나무토막이 무엇이 될까하는 것에는 초점을 두지 않았어요. 그는 그저 손이 나무토막과 함께 일하기 시작하도록 해서, 그것을 자르고 사포로 문지르는 그 순간에 완전히 몰입하여 나무 토막이 지금의 순간에 그 자신의 표현으로 어떠한 모양이 나오도록 하였습니다.

어느 날 그는 아기 인형을 만들었습니다.  그가 나무를 깎고 최고의 가죽으로 한 땀 한 땀 바느질 하여 신발을 만들었을 때, 그는 어머니 팔에 안겨 있는 자신의 아기였을 때의 모습을 상상하였습니다. 엄마가 아기를 안고 앞뒤로 어르는 모습 말이지요.
이 느낌과 열정는 그대로 흘러나와 지금 순간의 나무 토막으로 들어와서는 그야말로 가장 아름다운 아기로 변형되어 나왔습니다.

또, 그는 어렸을 때 보았던 한 행복한 가족이 성장으로 차려입고  일요일 교회에 가는 모습을 기억하면서 이 가족의 모습을 깎아내고  옷을 입히고는 축복을 하였지요.
그는 또한 기이한 형태의 인형을 만드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었는데, 그는 그들을 성자라고 불렀어요. 교회에서 볼 수 있는 그런 타입의 성자가 아닌, 조악한 모습의 인간 형상이 아닌 천사적 모습의 존재를 말입니다.  사람들은 그 인형에다 이것은 성 데미티우스, 이것은 성 크리스토퍼 등등 이름을 붙여주었고, 그 인형들을 아주 사랑했습니다.

클라우스는 모든 것들을 만들었습니다. 왕들과 여왕들을, 그 당시의 왕과 여왕들이 아니라, 자신 안에서 느꼈던 왕과 여왕들 말이죠.  그는 이들을 깎을 때 왕이 된다는 것은 어떨까?-나 자신의 왕은 말이야- 하며 나무를 깎아내고 옷을 꿰매고 색칠을 하여 완성을 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이 점을 알게 됩니다. 클라우스는 자신의 일을 사랑했습니다. 그는 너무나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했기에, 그가 창조하는 모든 인형에 자신의 에너지를 불어 넣었어요. 이것은 그 인형들에 생명을 가져오게 했으며, 그의  사랑과 그의 다른 부분들, 그의 소망들과 그의 열망들, 그리고 그의 상상력을  운반하였던 것이죠.

10년이 지났을 때 클라우스는 자신이 만든 목각 인형들을 몇 개 팔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람들은 인형들을 사러왔다가  그의 손님에 대한 무관심에 실망하고 화가 나기까지 했지요.
친구들과 마을 사람들은 그에게 왜 인형을 팔지 않느냐고, 팔면 부자가 될 텐데 하고 말했지요. 그런데 사실 그는 자신이 만든 인형을 팔고 싶어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의 가게 뒤편에는 수 많은 다양한 종류와 형태의 인형들이 수 천개 선반위에 줄지어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이제 클라우스는 나이가 들었고, 그는 자신의 삶에 만족하였습니다. 그는 결혼도 하지 않았고, 자식도 없었어요.
그는 자기 일을 너무 사랑했기에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은 거의 하지 않았어요. 그가 만든 장난감인형들이 그의 가족이었지요.

그러나 이제 클라우스는 시력도  떨어지고 손마디에도 통증이 오기 시작했음을 알아차리게 되었어요.
어느 날 그는 깊은 한숨을 쉬며 doll maker 로서의 그의 시절이 끝나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약간의 슬픔이 느껴졌지만 선반위에 가득한 인형들을 보며 그는 자신이 진실로  혼자가 아님을 알았지요.

어느 날 드디어 그는 인형 만드는 일에서 은퇴하기로 결심했고, 은퇴 후의 삶에서 필요한 옷과 양식, 그리고 약간의 여행을 위해 인형들을 모두 팔기로 하였습니다.  이것은 그에게 커다란 슬픔과 또, 동시에 자유를 느끼게 하였습니다.

어떤 인형들은 은 40 년이나 된 것도 있었지요. 그러나 그는 이제  그것들을 모두 떠나보낼 시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가게 앞에 “ 모든 품목 세일”  이라고 붙여놓고는 몇 명의 젊은이 고용했고,  며칠도 안 되어 그가 만든 장난감 인형들은 순식간에 모두  팔려나갔습니다. 그는 이제 은퇴후의 삶에 필요한  돈을 수중에 갖게 되었죠.

이제 가게는 텅 비었습니다. 손님들도 가 버리고, 인형들도 모두 가버렸습니다.  클라우스는 만감이 교차되었습니다. 이런 저런 감정들과 무드들이 왔다 갔다 하였습니다.
이제 앞으로 남은 그의 인생에서 할 일이 무엇인지 정확히 모른 채 그는 약간의 슬픔과 텅 빈 공간을 느꼈습니다.

클라우스는 시내로 걸어 나가기로 결심했어요.  그 많은 해 동안 그는 거의 구경을 다니지 않았기에, 이제 이것들을 시작할 시간이된 것이죠.   그가 강가의 도로를 걸어가고 있을 때 젊은 부부가 어린아이와 개 한 마리를 데리고 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개를 보는 순간 그는 즉시 알아차렸어요. - 저 개와 똑 같은 개를 내가 만들었는데, 눈도 똑 같고, 털도 똑 같은 걸.  개들은 다 똑같이 생겼나 보군.   아니면 그저 우연의 일치겠지-

시내에 가까이 도착했을 때 그는 보통사람과 다른 기인의 모습의 한 남자를 보았고, 그 사람이 자신이 만든 인형 중의 하나와 똑같음을 즉시 알았습니다.  그 다음은 십대 소년을 만나고....
이런 식으로 그는 자신이 만든 사람들, 동물들 심지어, 자신이 만든  천사 모습의 존재들을 길에서 조우하게 되었습니다.
클라우스는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혼란스러웠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찾아내기로 했습니다.

그는 시내 거리로 나가서 자신이 만났던, 자신의 인형들의 모습과 같은 이들을 만나고는 그들을 모두 시내의 가장 훌륭한 레스또랑에 초대하기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모든 이들을 한데 모으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지 알게 될 거라고 생각했지요 .

최고의 음식과 포도주로 성찬을 차린 그 날 밤, 식사가 시작되기전 레스또랑을 둘러 보며, 그는 참으로 아직도 의문스러웠습니다. 그곳에 가득 모인, 자신이 만든 인형들이 모두 살아 온 듯한 모습에 압도된 채 말이죠,  
클라우스는 웨이터를 시켜 최고급의 화이트 와인을 잔에 따르게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테이블에 앉아있는 모든 이들을 위해 건배를 하였습니다 . “ 당신을 위해! To You ! ”
그리고 모두가 와인 한 모금을 들이키는 순간,  레스또랑에 앉아있던 그 모든 사람들이 사라졌습니다!

아, 그 순간 클라우스는 알았습니다. 그들이 그 자신의 모든 일부가 되기 시작하였음을. 그들은 자신의 모든 표현이었음을 말입니다.  그는 그들을 모두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지요. 그들을 모두 자신 안으로 데려왔습니다.

이러한 통합의 바로 그 순간에 클라우스는, 깊은 숨을 쉬며, 포도주 한 모금을 마시며, 자신에게 말했습니다.
“ I meet me again.” “J’encore,”  나는 나를 다시 만나다.
(어눌한 프랑스어로 말이죠. 마치 콜드레가 그렇듯이....)
“Me again. I meet myself again.”
   “ 나 자신을 다시 만나다. ”

자신의 모든 부분들이 통합되는 그 순간 클라우스는 알았습니다.  그의 삶의 남은 부분 동안 할 일이 무언인가를 말이죠. 그는 마스터로서의 교사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인형 제조업자가 되고 싶어하는 모든 어린 소년과 소녀들을 모아서 가르쳤습니다. 그는 장난감 병정이나 왕족들이나 어느 한 가지만을 만들라고 하는 대신, 그들 자신의 상상력을 사용하여 그들이 만들고 싶어하는 최고의 것을 창조하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는  클라우스 장난감 인형 제조 학교“ Klaus’s School of Toy Making and Dolls” 를 열었고, 그리고 가장 성공적인 교사가 되었습니다.


------------------------    아래의 번역은  대로별님이 하심


나 자신을 다시 만나다    J’encore


우리가 지금 왜 이 긴 클라우스 이야기를 했을까요? 그것은 또한 여러분의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그건 다음과 같은 말을 하기 위해서였어요, 친애하는 샴브라여, 여러분은 아주 많은 자신의 부분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백일몽을 꾸지요. 물론 밤에도 꿈을 꾸구요. 바로 이 순간에도 여러분은 다차원적 영역들 안으로 떠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분 자신의 부분들을 창조하고 있지요, 무언가들을 상상하면서, 포부와 꿈들을 품으면서... 하지만 그것들은 바깥 거기에 있어왔습니다, 여러분이 자신의 공예된 부분들을 가지고 있는 다차원적인 여러분의 가게 안, 여러분 자신만의 장난감 선반 안에서 말이지요.  음, 여러분의 고귀한  부분 - 여러분을 부아가 치밀도록 하는, 신경질 나게 하는 그 고귀한 고통 (청중 웃음) (-역주: 여러분이 생각하는 자신의 가장 고귀한 부분을 만들어 놓았는데, 그 고귀함이 또한 가장 나에게 아픔을 주는 고통임을 토비가 익살스럽게 은근히 건드려준것 같습니다..) The royal part of you – the royal pain in the ass part of you! (laughter) 여러분의 젊은이 부분, 그러니까... 만약에 당신이 소녀라면, 반대로 소년의 모습 안에서 있는 것이 어떠한 것과 같았을지를 이해해보기 위해서 당신의 부분은 소년을 창조해놓았을 수도 있어요. 당신은 군인이 돼있을 수도 있는, 그렇게 그냥 그 어떤 것이든 돼있을 수 있는 당신의 부분을 창조했습니다. 당신은 도처에 당신의 부분들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은 당신의 열정과 사랑으로 창조해놓은 것들이지요. 당신은 다양한 다른 잠재성들을 생각하거나 상상합니다. 당신은 위대한 작가가 돼보고 싶습니다, 어떤 위대한 과학자, 요리사, 사업가가 돼보고 싶기도 하지요, 또는 천사나 새 마저도.

아시다시피, 여러분이 어떤 것을 생각하거나 상상할 때마다, 여러분은 그것을 창조합니다. 설사 나무를 가지고 색칠을 해가며 직접 손으로 만들어내지 않더라도, 하지만 여러분은 그것을 창조하게 되고 그리고 그것은 여기가 아닌 다른 어딘가에 존재합니다. 당신은 다른 방법들로 그것들을 연출함으로써 그렇게 서로 다른 다양한 잠재성들을 테스트해봅니다. 여러분 중 어떤 분들은 이번 생애에 미혼인 상태로 있는 것이 어떤 것과 같을까 궁금해 합니다, 또는 전 세계를 여행해보는 건 어떨까, 그리고 말 그대로 여러분은 그러한 것을 창조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창조된 당신의 인형들이 바깥 다른 영역들 안에서 그것을 해오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이러한 여러분 자신의 부분을, 여러분의 창조물들을 모두 인지하지 못하지만, 하지만 그것들은 거기에 있습니다. 마치 클라우스의 장난감 인형들이 선반 위에 놓인 채 정말로 거기에 있던 것처럼 말이지요 - 최소한 그가 그것들을 자신으로부터 풀어놓아주기 전까지는.

여러분은 여러분이 상상하면서 창조해내는 그러한 여러분 자신의 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내가 부자라면 어땠을까, 강력한 파워를 갖고 있다면? 암을 완전히 정복할 수 있는 발명이 나온다면 어떤 것일까? 영원히 변치 않는 고착돼버린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그룹을 카운슬 한다면 어떠할까?” 이러한 것들은 모두 당신의 인형들입니다, 이것들은 당신이 창조해낸 그러한 장난감들이고 그리고 그것들은 실제입니다. 그것들은 실제입니다! 당신은 상상함으로써 실제인 자신의 창조물들을 만들어내고, 그것들은 실제입니다. 그것들은 다른 영역들 안에서 살고 있는 당신의 인형이고 장난감들이지요. 그것들은 당신의 부분들입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실제이고, 그리고 이제 그것들을 당신은 현실 속에서 당신의 눈 앞에서 만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새로운 의식의 시간에, 당신은 당신 자신을 다시 만나게 됩니다.” J’encore. Me again. 다시 나를 만나는 거야!

아주 흥미로운 일이 바로 지금 벌어지고 있지요. 여러분은 이 순간 속에 있습니다, 여러분은 바깥 거기에 존재해온 이러한 여러분 자신의 모든 창조물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러분의 길들(잠재성들)이 동시에 모두 한 곳으로 교차하는 듯 보이고 있습니다. 그것은 동시성일까요? 아마도. 숫자들의 정렬은 어떤가요? 그 또한 계획의 일부이겠죠. 그렇다면 당신의 진화하고 있는 의식은? 절대적으로 그렇습니다. 이 모두가 지금 진화하고 있는 당신의 의식에 의해 펼쳐지고 있는 것이니까요!

당신은 당신 자신을 만나게 될 겁니다, 그리고 때로는 당신 자신을 보게 될 거예요, 다른 어떤 사람을 통해서, 당신 앞의 어떤 동물을 통해서, 새나 멍멍군을 통해서 투영되고 있는 말이죠. 당신은 방 안에 당신과 함께 있는 것처럼 보이는, 하지만 그리고 나선 떠나버리는 그림자 또는 한 조각 단편을 통해서도 당신 자신을 보게 됩니다. 심지어는 나무 안에서, 또는 아마도 떨어지는 빗방울들 속에서도 보게 되지요. 당신은 다시 당신 자신을 만나게 됩니다. 그것은 오랜 시간을 지금껏 바깥 거기에서 있어온 당신의 잠재성들이고, 그러한 당신의 잠재성들이 바로 지금 당신의 현실로 실현되고 있는 것입니다!!

J’encore. 그것은 개인적인 어떤 데쟈부 현상 같습니다. It’s like a personal déjà vu. 데쟈부란 당신이 또 다른 영역 안에서 꿈꾸거나 창조해놓은 어떤 경험을 재수집해 오는 것이지요, 그리고 다시 불러내어진 그것이 여기 현실 속에서 당신에게 펼쳐지고 있는 것입니다.  J’encore! 그것은 당신이 다시 되는 겁니다.(나의 완전한 표현이 "full expression of me") 당신 자신을 만나는 거예요! J’encore is you again. Meeting yourself.

그것은 아주 재미있는 현상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처음엔 그것을 당신 외부의 사물을 통해서 보게 되는 경향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죠. 왜 그러한 특정한 사람이 당신 안에서 무언가의 방아쇠를 당기는 것일까요, 마치 클라우스가 길을 따라 걷다 보게 된 어떤 사람이 그로 하여금 그의 장난감 인형을 떠올리게 했던 것처럼 말이죠?  J’encore. 그건 당신을 다시 만나는 겁니다, 하지만 그것은 지금껏 다른 영역들을 탐험하면서 바깥 거기에 있어왔지만 이제 여기 당신의 현실이 되어 들어오고 있는 그 당신입니다!

처음엔 그것이 낯선 느낌이 들 거예요, 마치 자신의 인형들처럼 보이는 사람들을 발견하고는 의아해 하며 클라우스가 그들에게로 달려들던 것처럼 말이죠. 당신은 자신의 머리를 긁적이며 무슨 일이 벌어져가고 있는 건지 궁금해 하게 될 겁니다. 하지만 아마도 당신은, 클라우스처럼, 그들을 모두 모이게 할 수 있어요, 그들 모두를 장대한 연회에 초대할 수 있습니다 - 당신이 비용을 계산합니다! - 그것은 당신이 자신의 모든 부분들과 함께 하며 기뻐하고 있는 하나의 의식(celebration)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렇게 다시 만나는 당신의 부분들 중에는 당신이 너무도 싫어했던 모습의 자신도 있을 거예요. 다른 이들 때문에 화가 나고 짜증이 나 있던 당신의 부분, 그럼에도 당신은 그것을 억누르며 뒤에 감추려고 애썼더랬습니다. 어린 아이 시절에 상처 받았었던 당신의 부분, 그래서 당신은 벽장이나 침대 밑으로 숨어들었었지요. 나무 덤불 뒤로 뛰어 들어가 사람들로부터 숨어버렸더랬습니다. ...바로 그러한 부분들이 다시 당신에게로 찾아와, 당신 안의 통합의 장 안으로 초대되어지는 거예요.

대학 시절을 보내던 젊은이로서 가장 위대한 꿈과 포부들을 지니고 있었던 여러분은 부분, 그 시절 여러분은 그처럼 원대한 이상주의자였고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이뤄지지는 않았지요... 또는 어쩌면 그것을 해냈었음에도 여러분은 다만 자신들이 그것을 어떻게 변화시켜냈는지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돌고래들을 구하려고 했거나, 거미들을 살리려고 했거나, 다른 모든 것들을 구하려고 했었던 여러분의 부분. 하지만 그러한 여러분이 옆길로 새버렸다고 느끼는 여러분의 부분 말이죠. 여러분이 알다시피, 그러한 당신의 부분은 당신의 장난감 인형들 중의 하나입니다, 그것은 여기서 나무로 만들어지거나 피부를 가지고 살고 있진 않지만, 하지만 또 다른 차원 안에서 살고 있는 것이죠. 다른 이들을 구호하고 지원한다는 게 어떤 것인가를 실제로 체험하고 느껴보면서 그것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그것들을 다시 안으로 불러들이세요. 당신 자신을 만날 시간입니다! It’s time to bring them back in. It’s time to meet yourself.  J’encore. 내가 다시 되는 것. 그것은 바로 다시 나를 다시 만나는 것입니다!

당신의 길들이 지금 모두 한 곳으로 정렬되면서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전에 당신은 길들이 너무나 많은 다른 방향들로 정신없이 내닫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당신은 당신 삶의 자신의 모든 길들을 좇느라 매우 분주했었지요. 하지만 지금 당신은 보고 있습니다, 이제 그 길들이 힘께 당신에게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J’encore. Me again. 이제 다시 나를 만나는 시간입니다.


Coming home

당신이 상상하든 아니면 실제로 그것을 하든, 자 자리에 앉으세요, 당신의 상상을 초대해 들이십시오, 당신 자신을, 당신 자신인 당신(들)이 모두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sit down, invite your imagination, yourself, the you of You to all come back in... 신비의 감로수를 마시세요, 이 불로장생의 물이 당신의 모든 부분들로 하여금 모두 함께 되돌아오도록 해줄 겁니다. 저는 와인을 말하고 있는 게 아니지요 - 여러분이 택하고픈 어떤 것이든 상관 없지만 - 하지만 그건 하나의 의식celebration을 말하는 겁니다. 모두가 다시 함께 만나는 의식! 이것을 하면서 당신은 그 모든 다재다능함과 창조성, 그리고 그 경험의 웅대한 크기에 매료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당신이 지금껏 지녀왔던 것은 물론, 지금까지 당신이 옆으로 치워놓아왔던 당신의 나머지 다른 모든 부분들이 지녀온 것들까지 포함하는 거예요. 그것들을 다시 함께 가져오십시오. 다시 당신을 만나세요! Bringing them back together. Meeting you again.

친애하는 샴브라여, 그것이 한 번에 모두 일어나진 않지만, 하지만 지금 그것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J’encore - 당신의 데쟈부.  여러분은 이 시간 의식을 고취시켜주기 위해서 여기 지구에 왔습니다.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개념은 이미 샴브라에 의해서, 크림슨 서클과 그리고 친애하는 린다에 의해 발전되어온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의식에 영감 - 자각 - 을 불어넣어주기 inspiring consciousness.”란 용어를 쓰겠습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하기 위해 지금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Consciousness inspirers 여러분은 의식에 영감-자각-을 불어넣어주는 자들입니다

여러분이 에너지 홀더였던 때를 기억하세요? 마치 영겁의 시간 전이었던 것 같지 않나요? 여러분은 에너지 홀더였고 그리고 그것을 자랑스러워 했었지요, 일어나는 어떠한 에너지에 대해서도 여러분은 그에 대해 책임을 짊어지고 있었습니다. 몇 해 전에 여러분은 에너지 무버로서의 시간을 시작했습니다 - 다른 이들을 위해 에너지를 흘려보내주기, 여러분 자신과 그리고 모든 의식들을 위해서 에너지를 흐르게 해주기. 그리고 이제 여러분은 에너지와 의식의 inspirers(고취시켜주는 자)입니다! 마치 클라우스가 나무 공예와 장난감 제작의 선생님이 되어갔던 것처럼, 여러분은 지금 의식의 교사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다른 이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의식과 지평을 확장시킬 수 있도록 고양시켜주면서 말이지요. you now go on to be teachers of consciousness, inspiring others to expand their consciousness, their horizons.

의식은 자각입니다. Consciousness is awareness. 그것은 실제로 에너지는 아닙니다. 자각은 에너지가 아니지요. 여러분은 여러분 의식의 도구로서 에너지를 이용합니다. 클라우스가 자신 수공 작업의 도구로서 물감 붓과 톱들과 사포들을 사용했었던 것처럼 말이지요. 여러분은 자신 의식의 도구로서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의식은 자각입니다. 여러분은 바로 지금 지상에서 의식과 자각을 고취시켜주는 이들입니다. You are the inspirers of consciousness and awareness on Earth right now. 그것이 여러분이 이곳에 남아있는 이유입니다. 그것이 바로 여러분이 앞으로 나아가기로 기대해야 할 모습입니다. 여러분에겐 여전히 많은 활력과 생명력이 흐르고 있습니다. "당신에겐 아직도 이 지상에서 모든 인류들을 위해 의식을 고취시켜주는 일을 하면서 보내야 할 많고도 많은 해들이 남아있습니다. 당신에겐 해야 할 많은 일들과, 그리고 당신이 해야만 하는 모든 것들을 기꺼이 경청할 준비가 되어있는 충분히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Completion

우리는 여기서 한 사이클을 마감하는 지점에 이르렀습니다. 전에 제가 분명하게 말씀드렸듯이, 이것은 단지 7-7-7 이라는 날짜 그 이상의 것입니다. 말 그대로 오늘로서 우리가 서로 맺었었던 하나의 동의가 완성됩니다. 그것은 우리가 지구로 와 - 여러분은 물리적 형태 안에서, 그리고 저는 저 자신의 웅장한 영의 형태 안에서 - 바로 이 순간들을 포함해 지금 우리가 있는 이 교사 시리즈로 이끌어지는 여덟 개의 시리즈들을 거치며 오겠다던 동의였습니다. 그것은 크림슨 서클로부터의 존재들과 함께 여러분들을 사랑하고 안내하며, 어르러주고, 때로는 여정을 따라 여러분을 자극시켜 드리면서, 제가 여기에 있겠다던 동의였지요.

최근에 저는 앞으로 10년의 시간까지만 더 머물 것이라 말씀드렸었지요... 그리고 이 지점에서, 사랑하는 벗들이여, 저는 제가 떠나는 정확한 날짜를 알고 있답니다, 지금 저에게는 저를 기다리고 있는 저의 조가비 몸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한 지구로부터의 인력이 지금 저를 다시 끌어당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2009년 7월 19일을 그 날짜로 결정했습니다, 그 날로서 저의 마지막 채널이 있을 것이고, 이 샴브라 그룹 앞에 나타나는 저의 마지막 모습이 될 것입니다. 나는 만날 것입니다... 샘을 통해서 많은 여러분들과 다시 만나게 될 거예요, 하지만 그 땐 실제 몸을 가지고서겠지요. 여러분은 저를 토바야스로 알아보지 못할 겁니다, 저를 샘으로 알아보지 못할 거예요, 하지만 저의 두 눈을 들여다보면서 여러분은 저를 알아보시게 될 것입니다. 마치 클라우스, 그 장난감 수공업자가 사람들을 보던 순간 자신의 창조물들을 알아본 것처럼 말이지요. 그래요 우리는 서로를 알아볼 것입니다!

다음 이 년의 시간 동안 나는 여러분 모두와 함께, 그리고 새로운 에너지와 함께 일을 계속해 나아갈 것입니다, 모든 인류들을 위해 의식을 고취시켜주기(의식에 영감을 불어넣어주기) 위해서 말이지요. 그리고 제가 떠나게 되면... 오, 그것은 달콤쌉싸롬합니다. oh it is bittersweet. 그것은 선반 위에 자신의 모든 인형들을 진열시켜 가지고 있던 클라우스처럼이나... 이제 그 선반들을 깨끗이 청소해야 할 시간이 됐음을 알고는 그것들을 떠나보내주던 클라우스처럼... 저에게도 그건 쌉싸롬달콤하군요, 여러분 한 분 한 분 모두와 함께 제가 그처럼이나 기쁜 시간들을 가졌었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모임들 속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시간들 속에서도 또한 우리는 함께 했었습니다. 우리는 함께 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렸었지요. 어떤 여러분들의 운전은 정말로 저를 깜짝 놀래킨답니다 - 나는 일부 여러분들의 차에는 절대 샘을 타게 하지 않을 거예요! (청중 웃음) 우리는 함께 호숫가들을 거닐었어요. 우리는 많고도 많은 좋은 책들을 함께 읽었습니다. 우리는 함께 많은 식사들을 나눴고, 당신이 잠들기 직전 함께 침대에 누워 얘기를 나누면서 많은 시간들을 나눴었지요.

하지만 그 시간이 저에게 올 것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이 년 후에, 우리의 이러한 시리즈 열 번째가 마치고 나면... 그래요 2009년 7월 19일이라는 숫자상을 보더라도 그렇군요, 흠... 제가 여러분과의 약속을 끝마치게 되는 그 시간이 오게 될 겁니다. 그러면 그 때 아다무스 생 제르멩이 크림슨 서클의 안내자로서 올 것이고, 크림슨 서클과 다른 영역들과 그리고 지상의 크림슨 서클을 잇는 다리 역할을 맡아줄 겁니다. 그는 쿠투미와 콴인과 함께 대동할 것이고, 그리고 무엇보다 특히나 샴브라의 에너지를 동반할 것입니다.

특히나 2009년 그 날짜 이후의 몇몇 샤우드들은 바로 여러분, 샴브라들만의 에너지로 샤우드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또 다른 시간들 속에서 저메인이 그의 여러 측면들과 함께 여러분과 함께 할 것입니다. 오 그래요, 그는 마크 트웨인과 피타고라스 등 그의 다른 여러 측면들을 데리고 와 여러분께 직접 채널시켜드릴 거랍니다. 그리고 또한 쿠투미와 다른 많은 존재들도 데려오게 될 거예요, 하지만 여러분과 나의 시간, 토바야스 - 토-비-와 - 로서의 저의 시간은 종결되는 겁니다, 우리가 함께 가졌던 하나의 사이클을 완성하게 될 것이지요.

그래서 나는 지금 눈물을 머금지 않으려 합니다, 우리에겐 남은 이 년의 시간 동안 함께 하게 될 기본 훈련들이 있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이 샤우드들을 나눌 또 다른 이 년의 시간, 그 속에서 우리는 모든 인류들을 위해 의식에 영감을 불어넣어주고 있을 것입니다! 나는 충심으로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나는 이제 남은 이 시간들 속에서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And so it is.
참으로 그렇습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9-1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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