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RIMSON CIRCLE MATERIALS

The Art of Benching

SHOUD 4

Presented to the Crimson Circle on January 8, 2022

Recorded at the Crimson Circle Connection Center in Louisville, Colorado, USA

Featuring

Adamus® channeled through Geoffrey Hoppe

assisted by Linda Hoppe

크림슨서클 자료

벤칭의 예술 시리즈 샤우드 4

크림슨서클 주최

2022년 1월 8일 미국 콜로라도 루이스빌 크림슨서클 커넥션 센터에서 녹화

아다무스® 채널링

채널러: 제프리 하피, 진행: 린다 하피

* 이 문서를 배포하고자 할 경우, 이 문구를 포함해 전문(全文) 형태, 비상업적 용도, 무료로 자유롭게 배포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용도 일체에 관해서는 제프리 하피(콜로라도 골든 거주)의 서면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연락처 정보는 아래 웹사이트 참조. www.crimsoncircle.com

© Copyright 2022 Crimson Circle IP, Inc.

이 샤우드를 음성 파일로 듣거나 영상으로 보려면 다음 링크(https://www.crimsoncircle.com/Library/LibrarySeries)를 참고하세요.

IMPORTANT NOTE: This information is probably not for you unless you take full responsibility for your life and creations.

주의: 자신의 삶과 창조에 온전히 책임지지 않는 사람에게는 부적절한 정보일 수 있음.

* * *

린다: 어서 오세요. 저희는 벤칭 시리즈 네 번째 샤우드를 하려고 모였고요. 

아다무스를 만날 준비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그는 우릴 만날 준비가 분명히 된 것 같네요. 

자, 다시 한 번, 어서 오시고요. 저희는 루이스빌의 커넥션 센터에 있고, 시작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그럼, 언제나처럼, 깨어 있는 깊은 호흡으로 시작해보죠. 삶의 호흡입니다. 

깊이 호흡하면서 에너지가 흐르게 해봅니다. 에너지가 흐릅니다. 

숨을 들이마십니다. 여러분 자신 안으로 들이마십니다. 

주의 분산을 모두 놓아버립니다. 모두 놓아버립니다.

나는 ‘여기 있다(I Am Here)’, ‘나는 존재한다(I Am Present)’로 호흡합니다.

계속해서 깊이 호흡해봅니다. 마스터로서, 그리고 인간으로서 호흡합니다. 

호흡합니다. ‘나는 여기 있다’, ‘나는 존재한다’입니다.

호흡하며, 아다무스의 에너지를 한번 느껴보세요. 

언제나처럼 그는 늘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곁에 있습니다. 우리가 숨 쉴 때마다, 발걸음을 뗄 때마다 말이죠. 

깊이 숨 쉬면서 느껴봅니다. 그렇게 이번 샤우드를 시작해보죠. 

아다무스: 아이 엠 댓 아이 엠, 아다무스 세인트 저메인입니다.

어서 오세요, 샴브라 여러분, 2022년이군요. 흠. 

크게 심호흡하면서 이번 샤우드를 시작해보죠. (아다무스가 크게 심호흡함.) 

케리: 여기요, 여기! 

아다무스: 음. 흠. 저 숨 좀 고를게요. 오! 오! 내 커피. 케리, 고마워요. 오, 다과도 함께 주셨네요. 

케리: 바네사가 직접 만든 거예요. 

아다무스: 바네사가 직접 만들었군요, 커피와 다과라니. 이렇게 적절할 수가. 꼭 마법 같군요. 왜냐면 저 하우스 오브 키학(House of Keahak)에서 곧바로 왔거든요. 샤우드 하려고 서둘러야 했어요. 연달아 있어 가지고. 그래서 좀 허기가 졌죠. 상승 마스터도 가끔은 허기가 질 수 있답니다. 고마워요, 케리. 이 사람들은 글쎄 상승 마스터한테 고작 이 물 한 잔 줬지 뭐예요. 물이요!

케리: 그것도 좋죠. 물 많이 마셔야잖아요.

아다무스: 좋지요. 그래요. 고맙습니다. 저 커피 좀 마시면서 시작할게요. 

환영합니다—음, 맛있군요—2022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우선 이 말부터 해야 할 것 같아요. 새해의 시작과 함께 우리 샴브라들도 완전히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갈 겁니다. 물론 세상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그건 전부터도 그랬잖아요. 이제는 우리 샴브라들도 새로운 전환을 합니다. 우리는 다음 고개로 넘어갑니다. 

자연적 보호

계속하기 전에, 하나 짚고 넘어가고 싶은 건요, 자연적 보호의 중요성과 가치입니다. 지난 번 샤우드에서 제가 그 이야기를 했죠. 키학에서도 이야기했고요. 전 앞으로도 계속 여러분에게 이 자연적 보호를 상기시켜드리고 언급할 겁니다. 

세상은 지금 아주 많은 변화들을 겪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수월해지진 않을 거예요. 더 나아지지 않을 거고요. 좀 완화되거나 하지 않을 겁니다. 이런 변화들은 요청된 겁니다. 요청된 거예요. 거의 요구되다시피 했죠. 지구상에서 의식을 가진 사람들, 인간의 생물학적 몸이나 지구상의 모든 체계들이 바뀔 때가 되었음을 알고 있는 사람들에 의해서요. 우리는 이것을 프로노스트(ProGnost)에서도 이야기해왔습니다. 사람들은 이 점에 대해 깊이 숙고해왔고, 기도해왔고, 요청해왔어요. 변화가 오게 해달라고요. 그리고 그 변화가 여기 와 있는 거죠. 금방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가끔은 무서울 거고요. 때로는 감당불가일 겁니다. 때로는 어안이 벙벙할 거고요. 상당히 불안할 겁니다. 그런 온갖 것들이 변화와 함께 따라올 겁니다. 

계속해서 변화를 갈망하고 원하는 사람들이 있을 거고요, 당연하게도, 그걸 막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제가 “당연하게도”라고 그랬는데요, 그들은, 음, 여러분 많은 분들도 그랬듯이, 변화를 원하고 변화가 와야 한다고 요청은 했지만, 빠른 변화에 따른 결과에 대해서는 별로 숙고해보지 않았던 거죠. 

지금 지구에는 사실상 이걸 막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도 어느 정도는 가치가 있어요. 모든 게 너무 빨리 변해서 지구를 망가뜨려버리지 않도록 막아주니까요. 왜냐면 여러분은 어떤 변화들을 지금 당장 원하거든요. 바로 지금 원하죠. 그런 변화가 이미 일어났으면 하고 바랍니다. 지구엔 여러분 같은 이들이 많아요. 그러나 변화가 너무 빠르면, 모든 게 균형을 잃고 너무 큰 혼란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결국엔 여러분이 원한 방향으로 가지 못하게 되는 거죠. 

그래서 어떤 분들은 조바심내고, 종교를 통해서든, 사회적 가치를 통해서든 좋았던 옛날로 돌아가자고 하는 이들을 업신여기기도 하는데요. 어떻게 보면 그런 사람들이 지금 당장 커다란 변화를 원하는 이들에게 균형을 맞춰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은 이 3차원 세계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변화에 균형을 잡아주는 어떤 물리학이 존재하지요. 여러분은 지금 그러한 3차원 세계에 살고 있기 때문에, 변화들이 일순간에 곧바로 올 수는 없습니다. 변화는 시간을 두고 펼쳐지지요. 비록 시간이란 게 존재하지 않긴 하지만요. 암튼 변화들은 펼쳐집니다. 그리고 지금 그건 너무도 적절하지요. 그건 여러분의 꿈을, 여러분의 벤칭을, 인류에게 더 나은 길을 열어주고자 하는 열망을 포기해야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건 그저, 말하자면, 뒤에 있는 이들도 존중해야 한다는 거죠. 그들은 야생마 떼를 막아서고 있는 이들이죠, 어느 정도까지는요. 그들이 지구의 변화에 대한 여러분의 꿈과 열망을 이기지는 못할 겁니다. 아틀란티스의 꿈이 실현되기를 바라는 여러분의 열망을요. 그들이 결국 막지는 못할 거예요. 가속도가 너무 많이 붙었고, 야생마들이 너무 많으니까요. 그러나 그들도 존중해줍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속도를 조절하고 있으니까요. 

자, 샴브라 여러분, 이 모든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여러분에게는 자연적 보호가 있습니다. 우린 그걸 봤잖아요—샴브라들에게 직접적 경험, 직접적 증거였죠—지난 샤우드들에서요. 그건 고의적인, 계획된 거였습니다. 물론, 우리가 코나의 빌라 암요에 나무를 쓰러뜨렸다는 말은 아니에요. 다만 그런 식으로 자연적 보호가 일어났다는 거죠. 단지 콜드레와 린다에게 뿐만이 아니라, 모든 샴브라들에게 그러합니다. 우리 쪽에 있는 이들 모두에게도 그렇고요. 이런 예시를 통해 우린 이런저런 일들은 일어날 거란 걸 알 수 있죠. 나무는 쓰러질 겁니다. 불은 날 거고요. 하지만 여러분이 지금 하고 있는 그걸 계속하는 한, 벤칭을 계속 하고 있는 한 여러분에게는 이 자연적 보호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 정치적 의도나 도덕적 의도 없이, 인류를 바꾸려는 그런 거 없이 그저 여기서 여러분의 빛을 세상에 비추고 있는 한, 그리하여 세상이 잠재성들을, 암흑 에너지(dark energy)라고 하는 것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하고—그건 어둡다거나 부정적이라는 뜻이 아니라, 그저 미지의 에너지란 뜻이죠, 그래서 잠재성이고요— 여기 이 지구에 여러분이 마스터로 존재하는 한, 여러분에게는 이 자연적 보호가 있습니다. 주변에선 온갖 일들이 일어날 겁니다만, 여러분에겐 그러한 보호가 있을 겁니다. 

자, 이 점을 크게 심호흡해보죠. 저는 커피를 한 모금 하겠습니다. 콜드레와 린다가 아까 말했듯이, 얼마 전 화재 때문에 여기 공기가 좀 매캐하네요. 탄 냄새가 나요. 

자, 자연적 보호입니다. 여러분 화재 소식 들으셨죠. 제가 오늘 콜드레의 편안함 수치를 좀 테스트해볼 건데요.(린다 깊은 한숨) 전 사실 그거 아주 재밌어요. 그는 진짜 잘 놀라거든요. 있죠, 제가 그런 걸 하면 그의 에너지는 바뀝니다. 뭐랄까, 쨍하니 파란색으로 양호한 상태에 있다가 탁한 초록색으로 바뀌죠. 

린다: 체엣!

아다무스: 하지만 전 밀어붙일 거예요. 왜냐면 이건 또한 이제 더는 여러분 자신을 막지 말라는 예시거든요. 온갖 의심하기를 멈추라는 예시요. 

자, 12월 30일에, 아까 말했듯이 큰 불이 났었죠. 강풍으로 발생한 거였습니다. 2021년 말이었죠. 그리고 크림슨서클 커넥션 센터가 위치한 바로 이 지역에서 일어났습니다. 그건 그냥 우연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이제 정말이지 우연이란 없다는 걸 깨닫기 시작할 겁니다. 여러분은 에너지가 얼마나 하나하나 연결돼 있는지 알게 될 거고, 이 모든 게 사실 얼마나 단순한지 알고 놀랄 겁니다. 

암튼 화재가 바로 여기서 일어났죠. 왜일까요? 음, 그건 바로 여기가 전 세계 샴브라들의 중심이기 때문이죠. 전 세계 곳곳에 수많은 샴브라들이 있지만, 바로 여기 크림슨서클 스튜디오에 중심 집합점이 있지요. 한 해의 끝에 극심한 강풍이 불었습니다. 바람은 에너지를 움직이고 밀어붙이는 것의 상징이죠. 가끔 에너지가 교착 상태에 빠지거나 정체돼 있거나 하면 바람이 불어닥쳐요. 그래서, 어찌 보면 샴브라가 바람이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계속 앞으로 나아갈 때야. 인간 종(種)의 다음 단계로 넘어갈 때라고. 새로운 수준의 의식으로 옮겨가고, 에너지가 뭔지를 정말로 이해할 때라고.”

그래서 샴브라들이 바람이 되었고요, 바람은 아주 거셌죠. 콜드레가 말했듯이 시속 100마일, 시속 160킬로미터였어요. 바람이 아주 거셌고, 한 해의 끝에서 변화를 불러왔습니다. 2022년에 올 것들을 위해서 말이죠. 

또 한 가지, 바람은요, 아무런 의도가 없습니다. 오래도록 정체돼 있던 에너지를 움직이는 것 말곤 말이죠. 바람은 뭔가가 날아가 버리도록, 불꽃이 일도록 유발합니다. 샴브라들이 불은 아니죠. 샴브라들은 그저 바람이었습니다. 불이 시작되었고, 바람이 불어와 불이 활활 타게 해주었죠. 그러자 곧 이 크림슨서클 커넥션 센터가 있는 이 지역에 거대한 불이 났고요. 

크림슨서클 센터, 샴브라들의 중심은 자연적 보호 속에 있었습니다. 네, 콜드레와 린다, 제작진들에게는 힘든 일이었죠. 전 세계 샴브라들에게도 마찬가지였고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가 의아했습니다. 물론 무슨 일이 벌어졌다면 복구하면 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분명, 그런 과정을 겪고 싶지는 않잖아요. 갑자기 불이 이 지역의 정말로, 정말로 많은 집들을 집어삼켰습니다. 이 지역의 상당 부분을 집어삼키면서 많은 피해를 낳았죠. 인명 피해는 아주, 아주 적었습니다. 거의 없었어요. 인명 피해보단 반려 동물들의 피해가 더 많았죠. 

그러고서 불은 진정되었어요. 바람도 잦아들었고요. 그리고 그 여파 속에서 많은 이들이 깊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특히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더 그랬지만, 다른 데 있는 이들도 모두 그랬습니다. 자기 집을 잃고, 귀중품들을, 가진 걸 잃는다는 건 어떤 것일까? 얼마 전에 제가 한번 느껴봤어요. 이 모든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 때 인간들을, 대중의식을 느껴봤지요. 일어나고 있는 이 온갖 일들을 가만히 느껴보고 있는 사람들을 한번 살펴봤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많은 이들이 이 느낌 속에서, 귀중품들은 대체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더라고요. 물론 슬프기는 하지만, 귀중품들은 언제든 다시 마련할 수 있잖아요. 이 일을 계기로 정말 많은 이들이 깨달았습니다. 본인들이 그런 것에 때론 얼마나 심하게 사로잡혔는지를요. 많은 이들이 깨달았지요. “이제 난 뭘 하고 싶은 거지? 몸 건강하고 안전한 지금, 난 이제 내 삶에서 뭘 하고 싶은 거지? 나에게 중요한 게 뭐지?” 그 질문이 많은 사람들에게서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 명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그들 내면에서 이런 질문이 제기된 거죠. 

자, 불이 났고요, 세계적인 관심이 여기로 쏠렸고요, 다시 말하지만—콜드레가 이 점을 좀 불편해하는데요—불이 바로 여기서 났다는 건, 샴브라가 바로 변화의 바람이었다는 건 정말이지 우연이 아닙니다. 변화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불을 통해서든 뭘 통해서든 변화가 어떤 방식으로 일어나는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핵심은 그것이 변화를 촉발한다는 거죠. 

여러분도 본인 삶에서 똑같은 걸 발견할 겁니다. 여러분에게도 여러분 자신의 바람이 불어와 상황을 움직이고 변화시킬 거예요. 특히 여러분이 스스로에게 의심을 품을 때, 다음 단계로 나아가길 두려워하고 있을 때요. 바람이 불어 닥칠 겁니다만, 이 점을 꼭 알아두세요. 여러분에겐 자연적 보호가 있단 걸요. 이게 바로 마스터의 속성입니다. 자연적 보호요. 다시 말하면, 변화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그게 여러분을 죽이진 않을 겁니다. 변환이 일어날 수는 있지만, 여러분이 도저히 감당 못하는 그런 상황을 만들어내진 않을 겁니다. 

그래서 바로 지금 여러분 한 분, 한 분 모두에게 요청합니다. 여러분의 자연적 보호를 깊이 호흡해 들이며 허용하십시오. 그게 바로 여기 있습니다. 그건 마스터가 되는 일의 일부예요. 이렇게까지 말할게요, 그건 여러분이 여기 지구에 남기로 동의했기에 자연히 따라오는 것, 혹은 여러분이 요구한 것이라고요.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지려나 걱정하기 쉽습니다. 겁을 덜컥 내면서 아무것도 안 하고 있기 쉬워요. 뭔가를 하기보다는요. 스스로를 막는 겁니다. 자신의 꿈을, 가슴을 따르지 않는 겁니다. 다음에 뭐가 올지를, 미래를 걱정하기 쉬워요. 그러나 여러분 이 자연적 보호라는 것을 정말로 깊이 느껴보기 바랍니다. 그게 여기 와 있습니다. 어떤 천사적 위원회가 주는 거 아니고요, 제가 주는 거 아닙니다. 바로 여러분 자신의 것이에요. 바로 여러분의 마스터의 보호가 작동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가 여기서 이 샤우드를 하고 있는 바로 지금,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이 여기 이 지역을 방문할 거란 게 우연이 아닙니다. 그나저나, 케리, 우리가 이거 촬영하고 있는데 혹시 조 바이든이 여기 스튜디오에 오거든 그에게도 커피 한 잔 만들어줄래요?

케리: 그럼요.

아다무스: 거기 주방에서 잠시만 기다리라고 하세요. 제가 곧 합류할 테니까요. 

케리: 알겠어요! 

여러분의 빛을 비추십시오

아다무스: 자, 제가 요새 조 바이든하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전 그를 “JR”이라고 부르죠, 물론. 요새 JR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요. 그가 깨어 있는 상태에서 말고 꿈꾸고 있을 때요. 그나저나, 전 백 퍼센트 정치 중립적입니다. 전 보수주의자든 공산주의자든 아무 상관 안 해요. 아무 상관없습니다. 전 정치니 왕족이니 하는 거 아주, 아주 오랫동안 다뤘었죠. 아무튼 제가 요새 그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요. 제가 말했지요. “JR, 있죠, 당신은 미국의 대통령이잖아요. 사실은 정치인이 아닙니다. 입법부 옮기고 법안을 통과시키고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그건 다른 사람들이 할 일이죠. 당신이 할 일은 여기 있으면서 영감을 주는 겁니다. 영감을 주는 거요. 그게 바로 미국인들에게 필요한 거예요. 그게 바로, 어느 나라가 되었든 국민들이 지도자에게 바라는 거예요. 영감(inspiration)이요. 진짜 영감, 진정한 영감 말입니다. 그들은 당신에게 법안들 통과시키고 그런 거 원하지 않아요. 허, 사실, 법들은 다 없애버려야 하죠. 그들은 당신에게 세금 인상 원하지 않습니다. 세금은 없애버려야 하죠. 그들은 영감을 받고 싶어합니다."

"JR, 있죠, 당신이 당선됐잖아요. 하지만 지금 빛이 아주 약간만 더 있다면 상당히 유익할 겁니다. 당신으로부터 아주 약간만 더 빛이 비추어져 나온다면요. 당신은 당신 빛을 엄청 막고 있어요. 정치적 게임을 하고 있고, 옳은 일을 하려고 하죠. 그런 거 아무도 신경 안 써요. 상원, 하원, 그런 사람들은 자기들끼리 싸울 겁니다. 사람들에게 지금 필요한 건 빛, 그리고 영감이에요.”

“조, 이걸 기억해요. 의식을 일깨우세요(Inspire consciousness).” 그는 자동차 헤드라이트 불빛을 맞닥뜨린 사슴 같은 얼굴이 되었습니다. 꿈을 꾸는 중이었는데도 말이죠. 그는 이해를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말했죠. “JR, 사람들은 희망이 있다는 걸 알고 싶어해요. 사람들은 가능성이 있다는 걸 알고 싶어합니다. 당신이 정치 게임이나 하고, 당선되려고 기를 쓰고, 특정 안건을 통과시키려고 애쓰는 그저 또 한 명의 정치인이 아니라는 걸 알고 싶어해요. 당신의 빛을 비추세요. 빛을 내뿜으세요.”

“있죠, 제가 제안 하나 할게요. 당신 이 ‘타원형 집무실(Oval Office, 미국 백악관 내 대통령 집무실을 가리킴. 실제로 타원형으로 생긴 공간—옮긴이)’에 있잖아요. 전 ‘원형 집무실(Circle Office)’이란 표현을 좋아합니다만. 당신은 ‘타원형 집무실’에 있잖아요. 거기 완전 멋진 의자도 있고요. 하지만 이제는 아주 멋진 공원 벤치를 하나 갖다 놓으십시오. 거기 한 켠에 두세요. 링컨 초상화 밑에 공간 약간 있잖아요. 거기 두라고요. 하루에 한 번, 어쩌면 두 번, 그 벤치로 가서 앉으시고 그저 당신의 빛을 내뿜으십시오. 당신에게는 훌륭한 빛이 있습니다. 다만 그걸 도무지 쓰지를 않고 있네요. 당신의 의식을 비추십시오. 민주당이나 공화당이니 걱정 그만하고요. 온갖 법안들 걱정 그만하시고, 뭐 중대한 안건이니, 당신이 통과시키려고 하는 그 법안의 비용이니 하는 걱정 다 그만두세요. 그만두시라고요. 지금 사람들에게 필요한 건 영감입니다. 바로 당신의 빛 말이에요.”

그가 이걸 알아들었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제가 한 말이 그를 이 지역으로 오게 만들었죠. 다시 말하지만, 혹시 그가 여기 들르거든, 싸인 하나 받아두셔도 괜찮겠습니다. 저도 답례로 제 싸인 하나 해드릴게요. 그런데 이거 정말로요, 우연이 아닙니다. 우연히 꿰어 맞춰진 게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 일이 바로 여기서 일어났잖아요. 그런데 우리 역시 바로 여기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자, 그게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일입니다. 여러분은 여기 어떤 의도들을 실현하려고, 세상을 구하려고 있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 그런 건 다 해봤어요. 그리고 지금 여러분이 하던 일 이어받으려고 나선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교리를 전파하려고 여기 있는 게 아닙니다. 사회적 문제에 대해 논쟁하려고 여기 있는 게 아니에요. 그건 여러분이 여기 있는 이유가 아닙니다. 여러분 전에도 저에게 이런 말 들으셨죠. 하지만 정말 많은 분들이 다시 돌아가서 그런 것을 하려고 했어요. 그게 정말 중요하다고 느낀 거죠. 

그러나 여러분이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바로 여기 지구에 있으면서 여러분 빛을 비추는 것입니다. 바로 그거예요. 여러분이 그렇게 할 때 나머지 일들은 전부 여러분에게 맞춤으로 잘 풀려나갑니다. 여러분에게는 자연적 보호가 있어요. 풍요가 흘러들어옵니다. 여러분에게는 지금 여러분에 맞춰서 잘 풀려나가는 전체적인 흐름이 있어요. 여러분은 여러분 빛몸(light body)을 들이려 애쓸 필요 없습니다. 그냥 그렇게 되지요. 여러분이 어떤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도 애쓸 필요 없어요. 상황이 알아서 잘 풀립니다. 삶이 상당히 쉬워져요. 이렇게들 생각하는 경향이 있죠. “음, 지금 나가서 이걸 다 설파해야겠어. 다른 이들을 변화시켜야 해.” 아뇨. 그저 JR처럼, 벤치에 그냥 앉으세요. 지금 세상에 필요한 건 그저 자신의 빛을 비춤으로써 의식을 일깨우는 사람들입니다. 

상당히 간단한 겁니다. 지금 지구는 많은, 아주 많은 큰 변화를 목전에 두고 있거든요. 전 지금 어디 미래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바로 지금 우리가 그런 변화들 한복판에 있다는 말을 하는 거예요. 세상은 정말로 많은 변화들을 겪을 겁니다. 그간 사람들이 요청해온 변화들이죠. 그런 변화들은 지구에 강제로 가해지는 게 아닙니다. 사람들이 요청해왔어요. 그 중에 굉장히 큰 거 하나가, 사람들이 전에는 보지 못했던 잠재성을 볼 수 있게 되는 능력이죠. 이원성 너머를, 낡은 전쟁과 싸움 너머를, 자신의 조상들 너머를, 낡은 전통 너머를 볼 수 있는 능력이요. 바로 지금 이 지구상에 “그냥저냥 충분한” 정도의 의식 너머를 볼 수 있는 능력이요. 

그들은 이것, 이 ‘암흑 에너지(dark energy)’라는 것을 보기를 원합니다. 전에는 보지 못했던 잠재성들을요. 그러고 나서 그걸 선택할지 말지는 그들에게 달린 문제지요. 어떻게 하고 싶은지 선택하는 건 그들 문제예요. 그러나 그들이 어둠 속에 있을 때, 다시 말해, 그들이 지금 보이는 잠재성들에만 제한되어 있을 때, 조상들에게서 물려받은 잠재성들, 이번 생애 안에 겨우 우겨 넣은 잠재성들에만 제한되어 있을 때, 모든 건 언제나 똑같고 똑같고 똑같을 겁니다. 뭔가가 다 빵 터트리기 전까지는요. 

하지만 빛이 이 암흑 에너지에, 잠재성들에 비추어지면, 사람들은 비로소 볼 수 있죠. “어쩌면 더 나은 길이 정말로 있는지 몰라.” 그걸 시도해보고 경험해보기는 겁이 날 수도 있습니다만, 적어도 이젠 그게 거기 있다는 건 아는 거죠. “전 세계 기아 문제 등에 길이 정말 있어.”가 되죠. 지금 가이아가 떠나고 있고 지구에 대한 책임을 우리가 맡아야 하는데, 그 문제에도 방법이 있고요. 지금 환경이니, 지구 온난화니, 지구 냉각화니, 전 지구적 기후 변화니 하는 것들에 잡음도 많고 말도 많은데요, 사람들은 사실 잠재성들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저 사소한 데만 정신이 팔리죠. 정말로 사소한 것들에만 정신이 팔립니다. 그러면 이제 자신의 에너지를 풍력이니 태양력이니 하는 데 다 쏟기 시작해요. 물론 그런 것들도 좋습니다. 그러나 그런 건 아주 제한적이에요. 

온 지구, 인류에게 바로 지금 필요한 건 에너지에 대한 이해입니다. “그게 대체 뭐야?”라고 물어봐야 해요. 그냥 “풍력 터빈을 더 세우자”가 아니라요. 그건 이제 곧 한물 간 얘기가 될 겁니다. 우린 에너지가 뭔지에 대해, 에너지가 우릴 위해 작용하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훨씬 더 깊이 이해하게 될 거니까요. 

그게 바로 여러분이 여기 있는 이유입니다. JR처럼요. 그가 정치인이라는 점만 다르죠. 여러분은 초월물리학자죠(metaphysician, 원래 metaphysics는 ‘형이상학’이라는 뜻의 영단어지만, 지금 아다무스는 물리학(physics)를 넘어선(meta) 물리학에 대해 말하고 있으므로, ‘초월물리학’으로 옮겼습니다—옮긴이). 여러분은 그 빛을 비추려고 여기 있습니다. 그저 단순히 공원 벤치에 앉아서 말이죠. 아님, 의자나, 욕조나, 뭐가 됐든지간에요, 차 안이 될 수도 있고요. 상관없어요. 그저 지금 여러분의 빛을 비추기만 하면 되는 거죠. 

우리는 이 이야기는 조금 있다가 할 건데요, 여러분이 본인 삶에서 갖고 있었던 걱정들 대부분이, 여러분이 분석하고 들이팠던 것들, 문제들, 사람들, 그런 온갖 것들이 그저 사라질 겁니다. 뭐 그렇게 빨리는 아닐 수 있어요, 하지만 아무튼 사라집니다. 여러분 더 이상은 여러분 인생 가지고, 살아남는 거 가지고, 그저 근근이 살아가는 거 가지고 애를 쓸 필요가 없어질 겁니다. 여러분은 그럴 필요가 없어질 거예요. 그걸 원하는 경우만 아니라면요. 그러나 제가 느끼기에 여러분 대부분은 그런 것에 이제 지쳐 있어요. 그런 걸 넘어서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그거 사실 굉장히 간단해요. 모든 건 그저 허용입니다. 그뿐이에요. 허용이요. 자연적으로 펼쳐집니다. 핵심은 허용이라고요. 

그러나 의심과 걱정에 사로잡혀 있을 때, 낡은 싸움들에 사로잡혀 있을 때, 내가 누구지 묻고 또 묻고 있을 때, 그럴 때 여러분은 그걸 허용하고 있지 않은 겁니다. 그저 간단히, 허용으로 발을 들여놓으면 돼요. 그러고서 자연적 보호 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보기만 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우리 린다 오브 이사(Linda of Eesa), 오늘 어떠세요? 

린다: (살짝 뜸 들였다가) 좋아요. 

아다무스: 전 이것 좀—한 입 드실래요?

린다: 아뇨, 괜찮아요. 정말 괜찮아요. 

아다무스: 음, 있죠, 하우스 오브 키학에 있다가 바로 여기로 한 달음에 달려와야 했거든요—음음!—그러니 입맛이 엄청 돌죠. 

린다: 정말 맛있죠. 

아다무스: 이거 너무 맛있네요. 음. 우리 샤우드 잠시만 멈춰도 될까요? 저 이것 좀 먹게.

린다: 노(no) 밀가루 초콜릿 케이크가 정말 맛있죠. 

아다무스: 노 밀가루든 뭐든 상관없어요. 무지 맛있네요. 음. 지금 콜드레가 강의하면서 동시에 뭐 먹는 거 예의 없는 거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전 뭐든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죠. 좀 드실래요? 진짜 맛있어요. 음. 

린다: 많이 드세요. 

아다무스: 그리고 커피로 씻어 내려야지. 

린다: 많이 드세요. 제프가 나중에 이걸 봐야 할 생각을 하니 안 됐네요. 

아다무스: 에! 그는 지금 어디 다른 데 있다고요. 

자(아다무스 키득), 샴브라들에게 2022년은—아!—(아다무스 한숨) 있죠, 제가 지금까지 허용 이야기 많이 했잖아요. 그거 알고 계셨나요? 그러니까……

린다: 네, 네. 

아다무스: 그래요? 

린다: 그럼요. 

아다무스: 단어 검색 같은 거 해봤나요? 제가 지난 3년간 “허용”이란 단어를 몇 번이나 썼는지 같은 거? 

린다: 그건 안 해봤어요. 진(Jean)이랑 제가, 음, 한번 알아볼 수도 있겠네요. 

아다무스: 네, 한번 해보세요.

린다: 그래요. 

아다무스: 굉장히 많을 겁니다. 상당할 거예요. 

린다: 알았어요. 

아다무스: 하지만 전 이제 허용 이야기는 별로 안 하려고 합니다. 

린다: 왜요?! (둘 키득, 아다무스가 기침하기 시작.) 미안해요……

아다무스: 당신 때문에 불쌍한 콜드레 기침하잖아요(린다 소리 내 웃음). 왜냐고요? 허용 이야기 더 듣고 싶어요?

린다: 그럼요! 너무 좋은걸요. 효과가 있다고요. 

아다무스: 지겹지 않아요?

린다: 아니요. 

아다무스: 오, 전 지겨운데요.

린다: 안 지겨워요. 

아다무스: 있죠, 그건 굉장히 간단한 겁니다. 그러나 샴브라들은 허용하는 데 상당히 애를 먹고 있죠. 저는 이거 조금만 더 먹을게요(케이크를 먹으며). 

린다: 바로 그래서 당신이 그 이야기하는 게 좋은 거라고요. 

아다무스: 당신이 얘기 조금만 해봐요. 저 이거 좀 먹게. 

린다: 음, 바로 그래서 당신이 허용 이야기할 때 그렇게 좋은 거라고요. 왜냐면 편안함이 필요할 때, 전 그런 허용의 상태를 찾거든요. 

아다무스: 그렇군요. 

린다: 특히 온갖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 때는요. 

아다무스: 여기 크림 조금만 더 얹어주실 수 있을까요? 이거 진짜, 진짜 맛있네요. 아주 조금만 더요, 케리. 조금만. 고맙습니다. 

케리: 뭘요. 

아다무스: 고마워요. 조 아직 안 왔나요? 아직, 아직이군요. 

케리: 조 누구요? 

아다무스: 바이든이요. 

케리: 오, 이런! 아뇨! 

아다무스: JR이요. 

케리: 아, 전 또 애기 아빠 말하는 줄 알았잖아요. 아뇨. 

아다무스: 자—어어—자, 아무튼. 전 이제 허용 얘기는 접을 겁니다. 

린다: 오. 

아다무스: 이젠 다른 거, 새로운 거를 인이 박히도록 말할 거거든요. (둘 키득)

그리고‥‥

이제 2022년, 오늘부터요, 오늘을 기점으로 말이죠, 이제는 ‘그리고‥‥(And‥‥)’입니다—‘그리고‥‥’요— 점 네 개 붙는 거 있잖아요. 말줄임표들. ‘그리고‥‥’

제가 전에도 말했지요, 저는 이 지구에서 샴브라들에게, 그리고 모두에게 두 가지로 기억되고 싶다고요. 허용과 ‘그리고’로 말이죠. 전 허용 이야기는 많이 했고요, 이제는 그리고‥‥의 때가 됐습니다. 

거기엔 굉장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하고서 점, 점, 점, 점이죠. 우리 지난 번 샤우드 기억나시죠, 아마 기억 안 나실 테지만, 제가 생각과 의식의 차이 이야기했잖아요. 생각은 ‘그리고’ 하고서 마침표입니다. 의식은 ‘그리고’, 점, 점, 점, 점이죠. 계속됩니다. 계속 이어져요. 그게 바로 의식입니다. 이제 우리는 ‘그리고’ 점, 점, 점, 점으로 갑니다. 

‘그리고‥‥’ 이거 사실 흥미진진하죠. 고마워요, 케리. 고맙습니다. 

케리: 뭘요. 

아다무스: 네. 좋습니다. 저 포크 새 거 하나만 갖다 주실래요? 이걸 또 쓰기는……

케리: 저희 포크 그거 하나밖에 없어요. 씻어다 드릴게요.

아다무스: 아녜요, 괜찮습니다.

케리: 플라스틱을 드릴 수가 없어서요.

아다무스: 농담이었어요. 정 그러면 손으로 먹죠, 뭐. 콜드레 세균이니까. 

자, 우리는 이제 ‘그리고‥‥’로 들어갑니다. 곧 있을 〈프로노스트〉에서 그 이야기를 많이 할 거예요. 〈마스터의 삶15〉에서도 ‘그리고‥‥’에 대해 많이 이야기할 거고요. 

약간 미리 언질을 좀 드리자면요. 여러분 샴브라로서, 마스터로서, 우리는 단일한 속성의 현실을 넘어갈 겁니다. 단일한 속성을 넘어서 ‘그리고‥‥’로 들어갑니다. 그건 즉 여러분은 두 세계 모두를 활보할 거라는 얘기죠. 여러분은 양쪽 강둑 모두에 있을 겁니다. 동시에 양쪽에 다 있을 수 있어요. 지금은 이쪽에 있다가, 좀 있다가는 저쪽에 있을 수 있어요. 우리는 ‘그리고‥‥’로 들어갑니다. 

〈프로노스트2022(https://store.crimsoncircle.com/prognost2022-january-22-2022.html)〉에서 저는 초월물리학(metaphysics)에 대해 많이 언급할 겁니다. 여러분을 위한 새로운 물리학이죠. 무슨 뜻이냐면, 여러분은 중력이 있고 공기가 있고 심장이 뛰고 이런 온갖 게 있는 인간 현실 속에 여전히 있을 거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고‥‥’로 들어가죠. 초월 물리학으로요. 물리학을 넘어서서요. 여기, 바로 여기 지구에 남아있으면서도 말이죠. 일찍이 그 어떤 그룹도 한 적 없는 일입니다. 가끔 마음(mind)에는 굉장히 힘들 수 있죠. 그러나 여러분의 진짜 본성에는, 여러분의 영혼에는 전혀 힘들지 않습니다. 자연스럽지요. 

우리는 ‘그리고‥‥’로 들어갑니다. 바로 여기 이 지구에 남아 있고, 타인들과 함께, 혹은 타인들이라는 허상(illusion)과 함께 이 현실 속에 있으면서도, 또한 마스터로서 존재하지요. 우리는 ‘그리고‥‥’로 들어갑니다. 그 속에서 여러분은 에너지가 정말이지 여러분을 섬긴다는 것을 깨닫지요. 우리는 이론을 넘어설 거예요. 이론은, 말하자면 시작을 하기에는 훌륭한 도구죠. 이론과 논의들이요. 그러나 이제는 그걸 실제로 경험해볼 겁니다.

우리는 이론을 많이 다룰 수도 있었을 겁니다. 가령 자연적 보호에 관해서요. 그것도 약간은 했죠. 그러나 그 다음엔 그걸 직접 경험해보는 것만큼 좋은 게 없지요. 아시겠듯이, 린다, 나무가 집으로 쓰러졌잖아요. 최근에 이 화재도 그렇고요. 여러분은 지금 그 경험 속에 있지요. 그건 완전히 다른 겁니다. 훨씬 훨씬 더 깊은 깊이와 의미가 있지요. 무서울 수도 있어요. 때로는 그저 이론에만 머물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은 뭐냐, 경험 속으로 풍덩 뛰어들 때죠. 

우리는 이 맛있는 케이크에 대해, 위에 얹힌 크림에 대해 온종일 떠들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걸 실제로 경험해보기 전까지는, 의미 없죠(케이크를 한 입 더 먹음.). 음. 그래서, 샴브라들에게 커다란 전환점입니다. ‘그리고‥‥’ 속으로 들어가는 거죠. 

지금요, 여러분 만일 아직도 자기가 안 깨달았다고 믿고 싶다면 말이죠, 음, 우선은, 거 참 안타깝고요. 그 다음, 참 바보 같네요. 세 번째는, 이제 그만 좀 하십시오(린다 키득). 왜요? 난 그냥 분명하게 말하는 것뿐이에요. 그러니까……

린다: 네, 그러믄요! (린다 계속 깔깔) 

아다무스: 음, 잘 들어보세요. 여러분은 이미 깨달았습니다. 단지 그걸 깨닫지 못했던 거죠. 혹은 못 깨달은 척 하고 싶었던 것이거나요. 여러분은 깨달았고요, 그건 여러분이 그런 척 꾸며내고 있다는 뜻이 전혀 아닙니다. 그건 여러분이 자연스런 상태로 돌아오고 있다는 뜻이죠. 그게 바로 여러분이 여기 와서 하겠다고 선택한 일인걸요. 

깨닫는다는 것은 정말이지 여러분 자신을, 모든 것(All That Is)을 받아들인다는 것일 뿐입니다. 상당 부분 그거예요. 여러분이 그저 인간, 평범한 인간에 불과하다는 착각 속에 더 이상 숨지 않는 거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인간이면서 ‘그리고’ 또한 깨달았지요. 

이 깨달음이니 뭐니 하는 게임을 하는 것도 한동안은 뭐 괜찮습니다. 그러나 그 게임을 그만 놓아버리고 자신이 깨달았음을 깨달을 때가 되는 지점이 오지요. 그건 사실 별 일도 아닙니다. 누가 나타나서 그걸 승인해줘야 하는 것도 아니고요. 무슨 난리법석을 피우고 의식(儀式)을 치르고 할 필요도 없고요. 그냥 “난 깨달았어.”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간단한 거라고요. 그러고 나면 여러분은 자신이 늘 깨달아 있었다는 걸 깨닫지요. 그러고 나면 이 모든 게 하나의 커다란 코미디인 거예요. 여러분 삶을 돌아보니까, 여러분이 깨닫지 않은 척했던 그 온갖 게임들이 보이거든요. 그런 게임 하는 게 재밌어서 계속 게임하고 있었던 거죠. 그러나 이제는 여러분 깨닫습니다. 

자, 여러분들 자주 이러죠. “음, 내가 만일 깨달았다면 왜 모든 게 완벽하게 펼쳐지지 않죠? 왜 내 건강도 완벽, 경제 상태도 완벽하지 않냐고요.” 음, 우선은요, 여러분은 여러분이 안 깨달았다는 게임을 하고 있었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진도를 맞추기까지 시간이 약간 걸립니다. 그 다음, 중요한 건 그게 아니에요. 갑자기 여러분이 손을 한 번 휘둘러서 주변에 요정의 마법 가루를 뿌릴 수 있게 되고 그런 게 아니라고요. 그런 거랑은 하등 상관이 없다고요. 그건 마쿄입니다. 그건 주의분산이에요. 

깨달았다는 건 단순히 이겁니다. “나는 나다(I Am that I Am). 나는 내 모든 부분을 다 받아들인다. 난 내가 깨닫지 않았다고 생각했을 때 생각했던 것 훨씬 이상의 존재란 사실을 받아들인다. 나는 내 과거 속에 내가 기억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게 들어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인다. 내가 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잠재성들이 있다. 나에게는 내가 감추고 있었던 훨씬 더 많은 부분들이 있다.” 어쩌면 부끄러워서, 어쩌면 거대한 게임을 하느라 감추고 있었지만, 갑자기 여러분 깨닫는 거죠. “나 깨달았구나.” 그런 겁니다. 그저 이렇게 말하는 거랑 같은 거예요. “가서 이 닦아야겠다.” 그것처럼, 그저 “나 깨달았네.” 그겁니다. 빨리 좀 서둘러 가시자고요. 우리 해야 할 벤칭이 엄청 많습니다. 이 지구는 놀라운 변화들을 겪고 있다고요. 솔직히 말하자면, 속도가 저나 그 어떤 상승 마스터들이 생각했던 것보다도 더 빨라요. 

린다: 흠. 

아다무스: 지구의 변형에 대한 엄청난 갈망이 있습니다. 변화에 대한 엄청난 갈망이요. 소소한 변화 아니고요. 그냥 몇 백만 명이 더 먹을 수 있게 되고 그런 거 말고, 지구상의 거대한 변화를 말하는 겁니다. 지구상에 완전히 다른 종류의 시스템이 탄생하는 변화 말이에요. 완전히 새로운 인간 종이 탄생합니다. 이른바 재정이라고 하는 것, 돈, 경제에 관해서도 완전히 새로운 방식이 탄생합니다. 그냥 나무 몇 그루 더 살리고, 돌고래 몇 마리 더 구하는 문제가 아니에요. 물론 그런 것 좋죠. 하지만 이 변화는 훨씬 더 큽니다. 대대적이에요. 물리학도 그런 변화 중 하나고요. 이제 곧 그 주제를 다뤄볼 건데요, 물리학이요. 또한 그걸 뒷받침하는 테크놀로지도 그런 변화 중 하나지요. 테크놀로지는 변화의 바람이죠. 그게 바로 이 지구상에 새로운 차원의 물리학을 가져올 겁니다. 

다른 이들보다 훨씬 빨리 알아듣는 사람들이 일부 있을 겁니다. 지구 전체가 갑자기 현실의 초월물리학을 이해하게 되진 않을 거예요. 그러나 여러분과 같은 사람들이 상당히 있을 거고요, 다른 사람들이 그 뒤를 따라올 겁니다(린다가 몰래 뭘 한 입 먹음.). 제가 다 봤어요(린다 키득.). 다른 이들이 따라올 거예요. 그러나 여러분처럼 이것의 영향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꽤 있을 겁니다…… 정말 맛있네요(린다 보며). 말을 하면서 동시에 먹으려고 하니까 무지 어렵군요. 음, 음. 음. 

린다: 당신이 우리 둘 몫까지 충분히 먹고 있어요. 

아다무스: 그러게요(린다 작게 키득). 음—에헴—여기 제 수염에(아다무스가 수염을 냅킨으로 닦음.). 일부러 주의 분산한 겁니다. 샴브라 여러분……

린다: 치이이!

아다무스: …… 왜냐면 너무 무거워지거든요, 혹은 너무 “메타(meta)”가 되어버리거든요. 넘어선 이야기라는 거죠. 보니까, “메타”라는 말이 지금 남발되고 있던데요, 암튼 그게 바로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아시죠, 여러분이 먼저 앞서가면 나머지 모두가 따라온다는 거. 지구상에 새로운 물리학이 오고 있습니다. 그 변화의 바람은 테크놀로지로부터 불어오지만요, 진짜 바람은 바로 현실에 대한 물리학에서 오지요. 

우리는 그 이야기를 때때로 해왔습니다—아시겠죠, “때때로(time to time)”요—그런 물리학 중 하나가 바로 시간이라는 착각(illusion)이니까요. 시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원하지 않는 이상은요. 여러분이 원하면 존재하게 되고요. 공간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과거나 미래 같은 건 없어요. 여러분이 원하지 않는 이상은요. 일종의 경험을 해나가길 원하지 않는 이상은요. 그것도 물론 괜찮아요. 그러나 어느 정도 지나고 나면, 여러분은 그 경험이 지겨워지죠. 바꿀 때가 됐음을 알게 됩니다. 

물리학. 그리고 현실에는 아주 여러 층(layer)이 있음을 이해하는 것. 여러분은 하나의 층위에서만 살고 있지만요, 다른 층들에 열리면서 단일한 층에 있었던 것과는 다른 엄청난 자유를 깨닫습니다. 그러고 나면 그 다른 층들에 엄청난 잠재성들이 있음 역시 깨닫지요. 

자, 우리는 ‘그리고‥‥’로 들어갑니다—‘그리고‥‥’—. 이 두 가지 세계 모두를 걸어다니는 거죠. 여러분 이런 것에 대해 들었지요. 글로도 읽었습니다. 이론을 읽었어요. 그러나 이걸 실제로 행한 이는 거의 없었습니다. 멋진 이야기 아닌가요? 기대되지 않아요, 린다?

린다: 저는 그런 표현은 안 쓸 것 같아요.

아다무스: (키득) 이 점은 꼭 알아두세요. 우리는 지금 시간여행 같은 감상적인 얘길 하는 게 아닙니다. 시간여행 같은 건 없어요. 시간 안에서 여행 같은 거 못합니다. 

린다: 당신 그 주제로 워크숍도 하잖아요. 

아다무스: 내 말이요(린다 크게 웃음.). 그게 제 요점이에요. 아다무스와 함께 하는 시간여행. 시간여행 같은 건 없거든요.(린다 계속 크게 웃음.) 있죠, 우리가 이제 다룰 부분이 진짜 깜짝 놀랄 부분인데요(린다 계속 키득거림). 여러분은 시간이란 진짜가 아니란 걸 깨닫게 될 겁니다. 시간 안에서 여행 같은 거 못 합니다. 그저 그것을 체험해볼 수 있을 뿐이지요. 

린다: 이 커피에 뭐 탔나요?

케리: 제가 안 그랬어요! (린다와 케리 키득.)

아다무스: 여러분 시간 안에서 여행 못합니다. 왜냐면 시간이란 건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다만 여러분은 과거 속에 있는 것들을 지금 경험할 수는 있지요—실은 과거 속에 있는 게 아니라, 바로 지금 안에 있는 거지만요. 혹은 미래도 마찬가지에요. 사실은 존재하지 않지요. 그저 그 미래란 것을 지금 경험하고 있을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여러분은 시간을, 혹은 시간이라는 망상을 녹여버립니다. 그러면 갑자기 원하는 곳 어디로든 아주 쉽게 여행할 수 있지요. 

린다: 오오. 

아다무스: 무슨 첨단 기계 같은 것에 타서 가령 523년으로 여행하고, 미래로 여행하고 그런 게 아니에요. 그건 제한된 인간 의식이죠. 

린다: 흠. 

아다무스: 그것도 뭐 재밌죠, 어느 정도는요. 그러나 그런 건 아무도 안 합니다. 왜냐면 시간여행이란 건 할 수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속에서 다층적인 현실들을 체험할 수 있을 뿐이죠. 그게 바로—이런, 워크숍 비를 올려야겠어요.

린다: 이제 기대되네요. 

아다무스: 값을 올려야겠어요. 우리가 하게 될 것들을 제가 지금 너무 많이 풀어버렸어요.

린다: (키득) 저 이제 기대된다고요!

아다무스: 자, 샴브라 여러분, 우리는 ‘그리고‥‥’ 속으로 들어갑니다. 지구상의 새로운 물리학 속으로, 그리고 그것을 체험해 들어갈 겁니다. 그냥 이론만이 아니라, 그게 어떤지를 경험할 거라고요. 늘 쉽지만은 않을 겁니다. 아름답기는 할 겁니다. 어떨 거냐면…… (아다무스 한숨) 굉장히 “저 너머(beyond)”의 경험일 겁니다. 그게 여러분이 여기서 사용하는 표현인 것 같더군요. 굉장히……휴! 음, 감이 잡히시죠. 이런 겁니다. “나 어떻게 그 낡은 선형적 현실에 그렇게 오래도록 갇혀 있었던 거야?” 이제 여러분은 ‘그리고‥‥’ 속에 있으니까요.

하지만 어느 정도는, 상당 부분은, 인간은 이 점을 여전히 힘들어합니다. 굉장히 혼란스러울 거거든요. 지금까지는 에너지 기준점을 단일한 현실 층에 두고 살았고 거기에 한동안 익숙해져 있었는데, 갑자기 그 현실의 기준점을 놓아버리고, 이제 다른 현실들을 탐사하고 있는 거예요. 거기 기준점을 둘지 말지를요. 그러니 몸과 마음이 혼란한 상태가 됩니다. 여러분은 혼란 별로 안 좋아하잖아요. 린다가 맨날 그러거든요. “모든 게 너무 미쳐 돌아가네. 모든 게 너무 혼란스러워.” 네, 음, 이건 시작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그 부분에 대처해 나가는 법을 이야기할 거고요. 저는 “대처”라는 표현은 싫으네요. 그건 지워주세요. 우리는 거기에 적응하고 맞춰가는 법을 이야기할 겁니다. 우리는—혼란스러움도 있고, 어느 정도 물리적 불편함도 있을 건데요— 우리는 그걸 넘어서는 법을 배울 겁니다. 우리는 지금껏 오래도록 해왔듯이 마음(mind)을 넘어서서 방대한 앎으로 들어가는 법을 익히게 될 겁니다. 그냥 아는 거 말이에요.

자, 우리는 지금 이런 것들을 앞두고 있고요, ‘그리고‥‥’ 속으로 들어가는 거요. 2022년 바로 지금부터, 바로 지금부터 곧바로요. 잠시만요, 저…… 음(케이크를 한 입 더 먹음.)

린다: 디저트 어때요?

아다무스: 이건 제 저녁이죠, 디저트가 아니라요(린다 키득.). 디저트로는 뭐가 나올지 너무 기대되네요(린다 계속 키득.). 좋아요. 

자, 깊이 호흡해 봅시다. ‘그리고‥‥’

그 마법의 판에 이것 좀 써 주실래요—‘그리고, 점, 점, 점, 점’—새로운 물리학으로 들어갑니다. 이건 〈프로노스트〉에서도 깊이 다룰 건데요, 앞으로 여러분에게 삶은 이러할 겁니다. 맨날 하던 시시한 걱정들은 이제 그만 두세요. 그러니까—이제 곧 이야기할 건데요—그런 것들에 집착 그만 하시라고요. 우리가 하려고 온 바로 그 일을 시작합시다. 공원 벤치에 앉아서, 삶을 완전히 새롭게 경험하는 거요. 이 길을 뒤따라올 이들, 뭔가 더 있음을 선택하는 이들에게 다른 영역들을 열어주는 거요. 이게 바로 여러분이 여기 온 목적입니다. 여러분 여기 문제들 처리하고 지구를 바꾸려고 오지 않았어요. 여러분은 이러려고 여기 왔습니다. 

제가 JR에게, 조 바이든에게 전달해보려고 했던 게 바로 그겁니다. “정치가가 되려는 짓 그만두세요. 지구를 구하려는 거 그만하세요. 그저 미국인들의 의식을, 세계 모든 사람들의 의식을 일깨우십시오. 그게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일입니다.”

그가 이 말을 들을까요? 두고 보자고요. 어떤 일이 벌어지나 보자고요. 반신반의하는 분들 좀 있는데요. 앞일은 아무도 모릅니다. 아무도 몰라요. 어쩌면 여기 방문이, 여기 크림슨서클 커넥션 센터에 아주 가까이 왔던 것이 의식의 대대적 변환을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누가 알겠어요? 곧 알게 될 겁니다. 좋습니다. ‘그리고‥‥’ 아, 글씨 아주 잘 썼네요. 좋아요. 

이게 앞으로 벌어질 일입니다. 앞으로, 허용도 가끔 한 번씩은 언급하겠지만요, 이제는 ‘그리고‥‥’입니다. 

t of Benching 샤우드4 _ 텍스트(1) (한국 샴브라 - 깨어남의 여정을 함께 하는 가족) | 작성자 low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