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의 보고

또한, 오늘 일정에요, 여기 게스트들이 좀 와 있는데요. 음, 오늘 사실 게스트가 좀 많습니다. 우선은, FM이 와 있고요. 전에는 존 쿠데르카로 불렸지만, 그는 이제 더는 그렇게 불리길 원치 않지요. 그냥 FM입니다. 그가 ‘FM 링크(FM Link)’라는 걸 연구해왔는데요. 지난 몇 달간 그걸 시험을 해왔는데, 이제 그것에 대해 보고를 받을 때가 됐지요.

FM은 누가 자길 채널링하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그런 걸 별로 안 좋아해요. 그래서 제가 보고를 할 겁니다. 

FM이 특별히, 그의 사랑스럽고 소중한 파트너 레슬리를 여기로 좀 불러달라고 부탁을 했어요. 레슬리 좀 잠깐 비춰줄 수 있을까요? 레슬리가 여기 크림슨서클 커넥션 센터에 우리와 함께 있다는 걸 모두가 알 수 있게요. 그가 그 에너지를 원했거든요, 그래서 레슬리가 여기 와 있습니다. 이건 존 쿠데르카의 굉장히 특별한 부탁이었어요. 콜드레가 오늘 샤워를 하고 있는데 그가 저와 콜드레에게 그런 부탁을 하더라고요. 샤워할 때 곧잘 그러잖아요. ‘그리고‥‥’요. 암튼 여기 레슬리를 반갑게 모셨고요, 존이 지금 실제로 울고 있네요. 실제로요. 오, 콜드레까지 울리겠어요. 전 절대로 안 웁니다. 우는 건 늘 콜드레죠. 늘 콜드레예요. 

자, 그렇고요, 그리고 또 오늘 여기에는 오, 지난 10여 년간 이쪽으로 넘어온 샴브라들도 많이 와 있습니다. FM 팀의 팀원들이죠. 그와 함께 이 링크를 연구해온 샴브라들이요. 그래서 이제 우리는 그 링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 겁니다. FM이 알아낸 것들을 제가 보고해볼게요. 

다시 말하지만, 이게 어떻게 된 거냐면요—FM, 여기 스튜디오의 매니저 겸 테크니컬 엔지니어였던 존 쿠데르카가, 여기 지구에 있을 때도 샴브라들을 위해 정말 많은 일을 해주었었는데요, 그러다 저편으로 넘어가서 거기서 그의 진짜 본업을 하고 있는 거죠. 

자, FM은 여길 떠났을 때 샴브라들에게 선물을 줄 방법을 찾고 싶었습니다. 샴브라들에게 뭔가를 남겨줄 방법을요. 그리고 그는 그가 겪은 난관, 굉장히 큰 난관 하나가 바로, 비단 인간 자아로만이 아니라 마스터로서, 영혼 자아(soul self)로서 느끼고, 듣고, 경험하는 거였다는 걸 깨달았죠. 그는 그 부분을 아주, 아주 열심히 노력했습니다만, 엔지니어답게 생각을 너무 많이 했죠. 그래서 죽기도 전에, 그런 경험은 이번 생애에서는 못하겠구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겠구나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그 일은 일어나고 있었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됐죠. 그가 단지 알아차리지 못했을 뿐이죠. 

그는 샴브라들에게 이 인간과 신성 간의 연결(link)이 늘 존재한다는 것을 일깨워줄 방법을 찾아 나섰어요. 물론, 그 연결은 아주 오랫동안 묻혀 있었지만, 그래도 늘 거기 있었지요. 어디 다른 데 있는 게 아닙니다. 저 별들 사이에 있는 게 아니에요. 그건 여러분이 신비적인 자료를 공부해서 학습하는 게 아닙니다. 다른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그것은 여러분이 관문(portal)들을 연답시고 세계 곳곳을 돌아다닌다고 얻는 게 아닙니다. 그건 늘, 늘 그 자리에 있어요. 그러나 그 미묘함 때문에, 그리고 굉장히 개인적이라는 그 속성 때문에, 알아차려지지 않고, 사용되지 않으며, 연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FM은 말했지요. “뭔가를 만들어서 샴브라들이 자신의 영혼, 마스터와 소통할 수 있고 연결될 수 있고 그 말을 들을 수 있다는 걸 기억해내도록 도와줘야겠어.” 장애물 같은 건 없습니다. 그런 일이 일어나지 못하게 막는 천장 같은 건 없어요. 그저 허용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나 너무나 꽉 닫혀 있고, 너무나 너무나 멘탈적인 사람을 어떻게 허용하게 할 수 있을까요? FM은 이걸 아주 잘 알죠, 본인이 그랬으니까요. 

그래서 그는 저편으로 건너간 다른 샴브라들과 함께 요리조리 손을 보며 뭔갈 만들어내기 시작했습니다. 그 샴브라들 목록을 여기 보여드릴게요. 크림슨서클 웹사이트 “추모하며(https://www.crimsoncircle.com/More/About-Us/Memoriam)”에 있는 분들을 전부—전부는 아니군요—보여드릴게요. 그러나 이분들 말고도 훨씬 더 많이 있습니다. 

FM이 그들을 모아놓고 말했어요. “우리가 여기서 샴브라들에게 해줄 수 있는 봉사가 있어요. 내면의 소통, 인간과 신성 간의 소통이 바로 거기 있음을 상기시켜주는 거예요. 그건 열심히 노력해서 얻는 거 아니잖아요. 돈 주고 사는 것도 아니고요. 고뇌한다고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냥 거기 있는 거잖아요. 그저 그걸 알아차리기만 하면 되는 문제잖아요.”

그래서 그는 샴브라들을, 여기 이 화면에서 보이는 분들을 모았고요—물론 이 외에도 더 있죠—말했습니다. “그 작업을 해봅시다.” 그들은 모여서 자신의 경험들을 나누었습니다. 어떤 이들은 그런 연결이 있다는 걸 이따금씩은 깨달았지만 그게 지속되지는 않았죠. 사라져버리는 것 같았습니다. 많은 경우는 몸과 마음을 벗어나 이쪽으로 오기 전까지는 전혀 경험하지 못했고요. 대부분은 “이마를 탁 치며” 깨달았죠. “그게 언제나 거기 있었구나.” 너무도 가까이 있어서 못 봤던 거예요. 그들의 바로 코앞에 있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질문은, “어떻게 하면 샴브라들에게 그게 바로 거기 있단 걸 깨우쳐줄 수 있을까요?”였습니다. FM과 다른 샴브라들은 요리조리 고심을 하면서 ‘샴브라 FM 라디오’라는 것을 고안해냈지요. 그것은 그들 자신의 앎 안에서 뿜어져 나오는 빛, 자각입니다. 그걸, 그들의 앎을 한 데 모았지요. 그 빛이 늘 그 자리에 있었지만 그들이 보지 못하고 있었다는 앎을요. 그래서 그것을 방송하고, 송출하기 시작했던 겁니다(더 자세한 내용은 〈멀린의 시간(https://store.crimsoncircle.com/time-of-the-merlin-online-september-10-12-2021.html)〉에 나옴).

그건 2021년 9월 중순부터 시작해서 12월 21일까지 지속되었습니다. 그들이 그들의 빛을 내뿜었죠. 그들은 다른 영역에서, 저편에서 벤칭을 했습니다. 빛을 내뿜었고요, 그러는 내내 그들은 다함께, 또한 많은 상승 마스터들까지 합류해서 정보를 모았습니다.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요? 이게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나요? 어떻게 하면 좀 더 정교하게 다듬을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다음 단계로 올라갈 수 있을까요?”

그래서 우리가 알게 된 상황은 이렇습니다. 지구상의 많은 샴브라들, 수많은 샴브라들이 있잖아요. 그들은 상당 부분, 우선은 스스로 깨달았다는 걸 인정하려 하지 않고 있고요. 그렇게 인정한 샴브라들도 몇 천 명 됩니다만, 아직 상당수는 안 하고 있어요. 그들은 무슨 번갯불이 내리치고 그런 걸 원하는데요. 아니죠, 그건 그저, “오, 그래, 나 깨달았네.”입니다. 그러고서 그냥 가서 신발 신고, 뭐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그 정도로 간단한 거라고요. 

FM의 현황 분석에 따르면—그는 이런 걸 아주 논리적으로 하길 좋아합니다—‘현황 분석’이죠. 수많은 샴브라들이 답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개는 자신의 바깥에서 찾고 있죠. 그들 면전에 대고 당신 깨달았다고 말을 한다 해도, 아마 그냥 지나쳐 가버리고는 어디 다른 데서 답을 찾으려 할 겁니다. 그들 면전에 대고 인간과 신성의 연결은 언제나 늘 있었다고 말해준다 해도요. 물론, 그 연결은 아주 오랫동안 감춰져 있었죠, 의도적으로요. 마치 지혜처럼요. 그건 늘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만, 오래도록 접근이 불가능했죠. 그러나 이제는 가능해졌어요. 

현황을 분석해봤어요—샴브라들에게 이런 연결이 있다는 걸 어떻게 설명해줄 수 있을까? 그건 그 연결을 그들에게 주는 게 아닙니다. 그런 연결을 열어주는 무슨 비밀번호나 비밀의 열쇠 같은 게 있는 게 아닙니다. 그냥 상기시켜줄 수 있을 뿐이죠. 어떻게 하면 이게 너무나 자연스럽고 간단한 거란 걸 이해시킬 수 있을까? 그들이 거의 고집을 피우다시피 하고 있고, 언제나 자기 바깥에서 답을 찾으려 하고, 무슨 번갯불이 번쩍 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마당에요. 그냥 심호흡 한 번 하고 허용하면 되는 것인데 말이죠. 

바로 거기서부터 그들의 작업이 시작된 거예요. 그들은 지난 9월에 송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송출이라 함은 내보낸다는 것이죠. FM은 “송출” 이런 단어를 좋아합니다. 그러니 우리도 그 단어를 쓸게요. 그들은 송출을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몇 달 동안 지속되어 12월 21까지 계속되었죠. 그러고는 그때에 마치고 자료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린다: 흠. 

아다무스: 제 표현이 아니에요(아다무스 키득). FM이 직접 쓰는 표현들입니다. 자료 분석이요. 수많은 자료 분석, 사실과 정보, 에너지 분석이 있었고요, FM이 지금 제가 과장하고 있다고 그러는데요. 사실, 맞습니다. 제가 뭐 과장할 수도 있죠. 콜드레의 채널링을 원하지 않은 건 그예요. 전 제가 말하고 싶은 대로 말할 수 있습니다. 

자, 우리가 알게 된 것들을 말해볼게요. 우리는요—우리란, FM과 그의 팀을 말합니다—우리는 그 방송, 혹은 송출을 2022년 1월 22일에 다시 시작할 겁니다. 〈프로노스트〉하는 날에 말이죠. 수비학 때문일까요? 그런 건 별 상관없습니다. 그냥 기억하기 좋은 날짜잖아요. 재밌잖아요. 1월 28일이라고 하면 어땠겠어요? 그러니까, 그래도 상관은 없지만, “2022년 1월 22일” 하면 “오오! 아!” 하잖아요. 그리고 〈프로노스트〉 시작하는 날과 겹치기도 하고요. 그러니까 그냥 “오오! 아!”, 그래서 그런 겁니다. 

신의 링크(God link)의 장애물들

자, 그래서 이 방송이 그때 다시 시작될 건데요. 이 과정에서 우리가 알게 된 것들이 좀 있어요. 그리고 우리는 약간 조정된 부분들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앞으로도 오래 지속될 부분들이죠. 

몇 가지 관찰된 것들이 있습니다. 린다, 거기 좀 적어주실래요.

린다: 알았어요.

아다무스: FM의 관찰입니다. 

~1. 소음

1번, 소음입니다. FM은 지금 지구상에 있는 소음의 양에 기함을 했습니다. 귀로 들리는 소음만 말하는 게 아니고요, 라디오 신호적인 소음 말이에요. FM은 전자공학, 주파수, 소리, 그런 분야에서 일했잖아요. 그런 데 관심이 아주 많았지요. 근데 그는 지금 지구상에 있는 소음의 양에 기함을 하고 말았어요. 지구상의 물리적인 소음과 비물리적인 소음—그러니까 귀에 들리지 않는—에너지 소음에 말이죠. 

그는 약 30년 정도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연구를 해봤는데요.

린다. 우와.

아다무스: 그거 참 진풍경이었죠. 저는 매일 밤 브랜디나 와인을 한 잔 하면서 상승 마스터 클럽에 앉아 있거든요. 그는 어딘가에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참 재밌어요. 

린다: 그는 그게 좋은 거겠죠.

아다무스: 좋아하다마다요(린다 키득.). 제가 그를 지금 좀 골탕을 먹이고 있습니다. 그는 콜드레의 채널링을 원하지 않았으니까요. 콜드레가 채널링을 하도록 허락을 했더라면 저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말할 수도 있었을 텐데요. 하지만, 이것 봐요, 이건 지금 내 무대라고요. 

자, 소음이요. 그는 30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봤거든요. 그랬더니 지구상의 에너지 소음 수치가 87배까지 증가했다는 걸 발견했습니다. 87배요……

린다: 우오오! 

아다무스: ……30년 만에 말이죠. 상당 부분은 지금 모두들 갖고 있는 온갖 전자기기들 때문이지요. 한 사람당 여러 대씩 갖고 있잖아요. 전 지구적으로 지금 최소한 평균 두 대죠. 앞으로 계속해서 늘어날 겁니다. 그로 인한 에너지 소음이 상당하지요. 그런 전자기기들은 송출과 송신을 할 수 있는 기지국이 필요하죠. 그래서 소음이 가중됩니다. 지구상에 사람도 더 많아졌고요. 그래서 또 소음이 가중되지요. 컴퓨터 칩들이 생산될 때마다, 어딘가에 삽입될 때마다, 소음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지구상에는 감정의 수치가 올라가면서 발생하는 소음도 있습니다. 경악, 혼란, 온갖 종류의 감정들의 수치가 올라가면서 지구에 예전보다 87배 많은 소음을 야기했습니다.

린다: 우와.

아다무스: 있죠, 87배라고요.

이런 온갖 소음들 속에서 어떻게 자기 자신을 듣겠습니까? 그는 그게 아마 지금 제일 1번 장애물이란 걸 깨달았어요. 눈을 감아도 여전히 시끄럽죠. 어떻게 이 온갖 소음들을 뚫고서 샴브라들에게 도달할 수 있을까요? 가령, 그들이 내면으로 들어가 신성에 귀 기울인다고 해봐요, 그래도 마음(mind)이 여전히 외부 소음을 흡수합니다.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지요. 그래서 이 여러 장애물들 중 1번은 바로 소음이었습니다. 

~2. 곱씹으며 분석하기(processing)

그 다음은 곱씹으며 분석하기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건 FM의 용어예요, 제 표현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 의견엔 저도 동의합니다. 

그는 샴브라들이 아직도 곱씹으며 분석하기를 어마어마하게 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과거의 감정적 문제들, 현재의 감정적 문제들에 대해서요. 그들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들까지도 분석합니다. 아직 발생하지도 않은 문제들을 분석해요. 미래를 분석합니다. 이 온갖 분석이 내면에서 들려오는 진정한 신성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게 아주 극심하게 가로막습니다.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분석은 대체로 시간 낭비입니다. 인간들은 분석을 너무 좋아해요. 감정적 문제들을 분석하러 상담가들을 찾아가고요. 상담가 찾아가는 게 나쁘단 말이 아닙니다. 다만 분석은 중독적이 될 수 있고요, 집착이 됩니다. 어마어마하게 끊임없이 곱씹고 분석을 하죠. 머릿속에서 계속 돌아가는 거예요. 그러다 보면 이러는 순간이 옵니다. “분석은 그만. 이제 그만. 이 모든 걸 알아내려는 짓 그만둘래.” 많은 경우, 여러분이 상담을 가면요, 상담가는 사실 여러분 돈으로 자기 문제들을 분석하는 겁니다. 즉, 여러분이 그들에게 돈을 주고서, 그들이 그들 문제를 분석하게 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 분석하는 사람 두 명이 되는 거죠, 여러분과 상담가요. 둘 다 그 분석이라는 덫에 갇혀버립니다. 

여러분 삶에서 일어났던 일들에 대해, 경험들에 대해 알아차려지는 지점이 와요. 그런 경험들로부터 도망치거나 그냥 묻어두는 게 아니라, 알아차리게 되는 지점이요. 그런 자각의 지점이 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났었구나.” 그러면 그때 분석으로 들어가지 말고, ‘그리고‥‥’로 들어가십시오. “이런 일이 내 삶에서 일어났어. 아주 트라우마가 되었지. ‘그리고’ 그것에 관해 내가 그땐 알아차리지 못했던 것들이 아주 많이 있군. 그러나 이제는 알아차릴 수 있어.” 다시 말해, 과거에 일어났고, 뇌의 전기 회로들이 기억하는 그 사건은, 사실은 실제로 일어났던 그대로가 아닙니다. 분석은 사실 머릿속 그 모든 전기적 활동과 화학적 활동을 활성화해요. 그 사건을 정당화하고, 또한 제한하지요.

FM은 놀랐습니다. 사실 충격을 받았어요. 샴브라들이 아직도 그토록 많이 분석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요. 그가 어느 날 상승 마스터 클럽의 커다란 의자에 앉아 있는 저에게 쿵쾅거리며 오더군요. 말 그대로 자기 논문들, 책들, 연구 자료들을 탁 내던지면서, 여러분한테 뭐라고 안 한다고 저한테 뭐라고 하더라고요. 한 마디로 이거죠. “아다무스, 당신은 샴브라들과 함께 하고 있죠. 심지어 그들은 당신을 신뢰하고 있다고요. 그런데 왜 그들이 이토록 과도하게 분석을 하고 있는데 그 점을 지적을 안 하는 겁니까?”

제가 대답했죠. “음, 토바야스한테 가서 말하세요. 그건 사실 그의 일이었다고요, 제 일이 아니라.” (아다무스 키득) 곧 토바야스가 제가 자기 얘길 하고 있단 걸 알고는 건너왔고, 우리는 이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굉장히 민감한 문제죠. 어떻게 하면 연민 없게 들리지 않으면서도 ‘좀 그만 하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문제들을 계속해서 분석하고 곱씹는 것은 사실상 자기 내면의 유령을, 일종의 악마를 만들어내는 짓이란 걸 어떻게 말해주면 좋을까요? 분석은 그런 것들에 생명을 불어넣죠. 그러면 그런 것들은 여러분 삶에 계속 남아서 여러분으로 하여금 계속해서 곱씹고 분석하게 만듭니다.

분석은 중독적입니다. 집착이 돼요. 그러면 저 너머로 넘어가기가 힘들어지죠. 그러나 궁극적으로 그건 여러분 선택입니다. 여러분 안 그러려고 애쓰고 노력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아시겠듯이, 측면들을 분석한다든지 처리하려고 하는 식이 되죠. 그건 소용이 없어요. 사실상 그런 것들에 더 신빙성을 주죠. 더 힘을 실어줍니다. 애써서는 되지 않아요. 다만 ‘선택할 수 있을’ 뿐이지요. 

더 이상 분석하지 않기로 선택할 수 있어요. 거기 또 갇혔을 때—감정적 분석, “나도 참 불쌍하기도 하지.”, 마음(mind)으로 돌아가서 과거 경험들을 되살려내는 것—그런 것들에 갇혀들 때, 그저 깊이 호흡하시고, ‘그리고‥‥’ 하십시오. 여러분은 알게 됩니다. “좋아,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지. 그러나 난 이제 ‘그리고‥‥’로 갈 거야. 난 내 지혜로 옮겨갈 거야. 미래로 옮겨갈 거야.” 사실 그건 미래 속에 있는 것도 아니지만요—바로 ‘지금’이니까요. 시간상의 이동이란 없으니까요. 바로 여기 있지요—암튼 여러분은 말합니다. “모든 것이 지혜 속으로 들어간다. 난 더 이상은 계속 분석할 필요가 없어.”

지혜 속으로의 허용. 어떤 경험이든 지혜로 가져가는 연금술. 그게 바로 분석을 놓아버리는 겁니다. 그러고 나면, 분석이 고된 것, 낡은 것, 에너지 낭비였다는 걸 여러분은 깨닫지요. 그게 여러분의 진짜 자유를 막고 있었다는 걸요. 

이 두 가지가 FM이 알아낸 가장 큰 장애물입니다. 소음과 분석이요. 이 FM 팀이 여러분에게 그게 이미 거기 있다는 걸 상기시켜주려고 빛을 내보내는데, 여러분이 그 빛을 자각하지 못하게 만든 게 바로 그거죠. 여러분은 여러분 안에 그 신과의 연결(God link)을 이미 갖고 있습니다. 저 어디 미지의 영역에, 밖에 있는 신 말고요. 바로 여러분 안의 신, 여러분 안의 신성이요. 

~3. 번갯불

그 다음 또 다른 문제들도 몇 가지 있는데요. 전 너무 세세히 파고들고 싶진 않습니다. FM이 만든 보고서가 약 300쪽 분량에 달하거든요(린다 작게 키득).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번갯불 효과예요. 정말 많은 분들이—그냥 ‘번갯불’이라고 써주세요—많은 분들이 번갯불을 기대했습니다. ‘그 순간’이 오면 뻥! 하리라는 거예요. 그런 식으로 되는 거 아닙니다. 그럴 필요가 없으니까요. 이건 아주 미묘합니다. 네, 많은 잡음들이 있지요, 그러나 이건 아주 미묘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거기 있고요. 

이 내재된 인간-신성 간의 연결의 다른 점은요, 그건 언제나 그 자리에 있다는 겁니다. 다른 잡음들은 생겼다가 사라졌다 하지요. 언제나 있지 않습니다. 일시적이에요. 어떤 건 더 오래 가고 어떤 건 더 짧지요. 그러나 이 신의 연결(God link)은 늘 그 자리에 있습니다. 언제나 있어요. 한번 찾아보십시오. 느껴보세요. 뭘 들어보려고 하고 그러지 말고요, 그저 느껴보세요.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것들을 느껴보세요. 그런 건 많지 않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신과의 연결, 갓링크죠. 다른 것들은요, 나타났다 사라졌다 합니다. 거기엔 어떤 느낌, 혹은 공명이 있죠. 뭐가 일시적이고, 뭐가 왔다 가는지, 뭐가 불필요한 것인지, 뭐가 이제 막 바뀌려 하는지 분간이 될 거예요. 그러나 이 갓링크는 언제나 그 자리에 있지요. 한번 그걸 느껴보십시오. 

무슨 번갯불이 번쩍 내리치기를 기다리는 분들 있는데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FM이 저더러 이 점을 정말로 강조해달라고 했어요. 엄청난 번갯불 같은 거 찾지 마십시오. 거대한 폭발, 굉장한 드라마. 왜냐면 신의 연결은 그런 식으로 작동하지 않거든요. 그건 미묘합니다. 아마도 “내면의 고요하고 작은 목소리”라고들 말하는 것 같은데요. 그것은 고요합니다. 그러나 작지는 않지요. 그것은 고요하고, 내면에 있습니다. 언제나 거기 있지요. 

~4. 느낌

그 다음으로 FM이 내린 결론은요, 제가 전부터 이미 이야기해왔던 건데요, 특히 키학에서요, 이겁니다. “난 아무것도 안 느껴지는걸.”(아다무스 키득) 자, FM하고 이 “난 아무것도 안 느껴지는걸.” 이야기를 하는데 웃기더라고요. 그야말로 “미스터 ‘난 아무것도 안 느껴져’ 씨”였거든요. 사포로 된 팬티를 입혀도 아무것도 안 느껴진다고 할 양반이었죠. 그러니까—그는 멘탈적인 사람이었습니다. 느낌들을 막아버렸죠. 그런데 저편으로 가보니까, 자기가 사실 경험 면에서 스스로를 너무도 제한했다는 걸 깨달은 거예요. 훌륭한 지성이었습니다만, 그는 스스로를 느끼게끔 허락하지 않았죠. 느낌이 자신의 논리와 머리를 잠식해버릴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의도적으로 느낌을 막아버렸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서 오는 것이든, 자신의 개인적 경험에서 나오는 것이든지요. 

그는 저편으로 건너갔을 때, 자신이 모든 걸 느끼고 있단 걸 곧바로 깨달았죠. 그리고 깊이 느끼는 게 너무 아름답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전 그냥 감정적인 느낌들만 말하는 게 아니에요. 감각적 자각(sensory awareness)을 말하는 거죠. 그는 자신이 자각하지 않고 느끼지 않으려고 하는 자각의 존재였음을 깨달았습니다. 그게 얼마나 어마어마한 시간 낭비였는지도요. 그러고서 그는 그 점을 느끼지 않으려고 해봤지요. 이런 게 느껴졌거든요. “이런, 난 아주 많은 풍부함과 경험들을 놓쳤던 거군.” 이걸 안 느끼려고 해봤습니다. 그거야 아주 익숙하게 하던 것이었죠. 그런데 소용이 없었어요. 그에게 거의 역효과를 일으켰습니다. 건너간 그쪽 편에서는 모든 게 느껴졌으니까요. 

그는 언제나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랑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절대로 마음껏 느끼지 않았었죠. 자연의 아름다움도 잘 인식했고 느꼈습니다만, 멀리서만 느꼈습니다. 스스로를 절대로 느끼도록 허용하지 않았어요. 스스로를 깊은 경험 속으로 들어가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미 결론을 내렸고 FM 역시 그의 연구를 통해 결론 내렸듯이, 전 앞으로 여러분 누구한테서도 “난 아무것도 안 느껴지는데요. 아무것도 안 느껴져요.”라는 말은 듣고 싶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느끼고 있어요. 자신과 게임을 하고 있을 뿐이죠. 전 더는 그런 소리 듣고 싶지 않아요. 우리 워크숍에들 와서 너무나 많이들 그래요—린다, 잘 아시죠—와서는 그래요, “음, 난 아무것도 안 느껴져요.” 있죠, 전 그럼 그들이 정말로 느끼도록 만들어주고 싶어져요.(그가 주먹을 꽉 쥐어 보이자, 린다 웃음.) 그들이 뭔가 아주 제대로 느끼게 만들어주고 싶어요. (아다무스 키득)

린다: 우리가 막대기 하나 마련해줄게요. 권투 글러브 말고, 막대기요. 

아다무스: 아, 좋네요, 막대기. 좋아요.

린다: 네.

아다무스: 그래요, 좋습니다. 

린다: 네, 네. 

아다무스: 그렇게 합시다. 

린다: 네. 

아다무스: 전 그러려던 게—전 그냥…… 주먹을 휘두르고 있었던 게……

린다: 오, 알았어요. 

아다무스: ……그냥 반항적으로요. 주먹만 휘두른 거예요. 

린다: 알았어요. 

아다무스: 전 누굴 때려본 적은 없다고 말하려 했더니만, 왕왕 그랬던 것도 같네요. 

린다: 그랬었죠. 

아다무스: 그랬군요, 네. 

린다: 그랬어요. 

아다무스: 음, 그건…… 난 그들이 다시 느끼게끔 만들어줘야 했어요.(린다 다 들리게 크게 숨 내쉼.) 자, 전 여러분 어느 누구한테서도 그런 소리 다시는 듣고 싶지 않습니다. “난 하나도 안 느껴져요.” 여러분은 다 느끼고 있습니다. 다만 막고 있을 뿐이죠. 여러분 계속 그렇게 “난 아무것도 안 느껴져요” 할 거면요, 여러분은 ‘그리고‥‥’도 느끼지 못할 겁니다. 새 물리학을 못 느낄 거예요. 마스터로 사는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할 겁니다. 여러분 자신의 깨달음을 느끼지 못할 겁니다. 자, 그딴 소리는 이제 집어치웁시다. 

뭔가 생각나지 않나요. 그러니까, “몰라요.” 같은 거죠. 그 말 하면 화장실에 10분 동안 앉혀 놨었잖아요.

린다: 맞아요, 맞아. 

아다무스: “난 아무것도 안 느껴져요.”라고 하면 이제 뭐 어떻게 할까요? 물을 한 양동이 그냥……

린다: 네, 네! 

아다무스: ……머리 위에 물을 부어버리죠. 

린다: 네, 네. 그래요. 

아다무스: 그런 식으로다……

린다: 음, 우리 그거 해볼게요. 

아다무스: …… “이건 느껴지나요?” 그런 거죠. 

린다: 그거 해볼게요. 

아다무스: 네, 그리고 만일 못 느끼겠다고 하면 그럼 이제 뜨거운 물을(린다 헉). 네…… 좋아요. FM이 연구에서 알아낸 게 이거였습니다. 

~5. ‘자기애공포증(narsophobia)’

또 하나는요, 전 이걸 ‘자기애공포증(narsophobia)’이라고 하겠습니다. 

린다: 오오. 

아다무스: 그것 좀 적어주세요. 

린다: 저 그게 뭔지 모르는데요. 

아다무스: 제가 만들어낸 단어입니다. 

린다: 철자 불러주실래요? 

아다무스: 자기애를 갖기 꺼리는 거죠. 스스로를 특별하게 만들까봐 겁내는 겁니다. 어떤 단어를 쓰고 싶어요?

린다: 이렇게 “narsophobia”라고 쓰면 될까요? 괜찮아요?

아다무스: 네, 그럼요(아다무스 키득). 아니면 그냥 ‘자기애적인(narcissistic)’이라고 쓰세요. 

린다: 나르소포비아가 더 좋은데요. 

아다무스: 저한테는 약간 충격이었어요. FM에게도 그렇고요. 

나르소포비아. 저도 그게 좋습니다. 우리가 새 단어를 뚝딱 만들어냈네요. 

린다: 네, 오, 내가 당신이랑 같이 했네요, 이야!!

아다무스: 그럼요, 그럼요. (린다 키득) 네. 그리고 당신은 자기애적이지 않아요……

린다: 아니죠! 

아다무스: …… ‘우리’가 새 단어를 만들어냈다고 하는 걸 보니까요. 좋습니다. (린다 계속 키득) 좋아요. 

샴브라들에게는 커다란 공포가 있다는 걸 FM은 알게 됐습니다. 그들은 자기애적으로 보이기를 싫어합니다. 제멋대로이거나 거만하거나 영악한 사람으로 보이기를 싫어해요. 그래서 “껍질 속에 숨어” 버립니다. 아시잖아요, 자기만의 조그만 껍질 속으로 숨어들어가는 거요. 콜드레가 오늘 그렇게 하더라고요. 제가 그 이야기를 하는데……(린다 키득) 아뇨, 정말로요. 제가 오늘 돌아가는 상황에 대해 툭 터놓고 이야기하려고 하는데—바람, 이 모든 게 우연이 아니란 이야기요—근데 콜드레가 “오! 오! 오! 그러면 다들 우리가 스스로를 너무 특별하게 여긴다고 생각할 거예요.” 이러더라고요. 썅, 당연하죠! 그러니까……

케리: 말조심!

아다무스: (키득) 음, 여러분은 특별하다고요. 하지만 여러분은 급작스레 이런 자기애공포증을 느끼고는, “내가 너무 특별하다고 생각하다니, 내가 이 변화의 시기에 지구상에 마스터로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하다니 나 너무 자아도취된 것 같아.” 이럽니다. 

그만 좀 하세요! 그게 바로 여러분이 여기 온 목적이라고요. 여러분, 뭐 자기 비하하는 병 있으세요? 그러니까, 이게 바로 여러분이 여기 온 이유라고요. FM은…… (아다무스 키득) FM은…… 위에서 지금 다 웃고 있네요. 지금 다들 웃고 있어요. “혼쭐을 내줘요, 아다무스! 어서요! 한 방 더 날려주라고요! 어서요! 당신은 지구의 샴브라들한테 너무 친절하다니까요.” 저도 인정합니다. 하지만……(아다무스 키득) 암튼, 그래서 이렇게 자기를 너무 특별하게 만들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요. 

여러분은 스스로를 크게 만들려고 여기 있는 거 아닙니다. 이름 크게 떨치려고 여기 있는 거 아니에요. 콜드레나 린다나 샴브라 커뮤니티 밖으로는 절대 알려지지도 않을 겁니다. 역사책에 남지도 않을 거고요, 그건 잘 된 일이죠(린다 낄낄.). 아뇨, 진짜로요. 그들은 절대로—전 세인트 저메인으로 산 마지막 생애에 추앙 받지 않으려고 최대한 애를 썼어요. 그래도 사람들은 추앙했지만요. 그 이유야 제가 이해합니다만(린다 크게 웃음.). 그러나 사람들은…… 저는 지구를 떠나기 전에 제 물건을 다 없애버렸습니다. 전 유명한 역사적 인물이 되기 싫었어요. 그러면 얼마 안 가 누군가가 그걸 넘어뜨릴 거니까요. 얼마 안 가 누군가가 그 기록을 깨버리죠.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샴브라들은 정말이지 원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겁을 내요, 그러니까—“힘 있어지는(powerful)”은 맞는 단어가 아니고요. 힘이란 없으니까요. 그러나 이전 생의 경험들 때문에 샴브라들이 그걸 겁내긴 하죠—너무 힘 있어지는 거, 너무 특별해지는 거요. 제기랄! 여러분이 특별하지 않다면 그럼 누가 특별합니까? 밖을 보지 마세요, 바로 여러분이 특별하다고요! 그리고 여러분은 여기 이유가 있어서 있는 거예요. 그걸 희석하고 오염시키지 마시라고요. 여러분이 여기 있는 덴 이유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여러분을 역사책에 써주고 그러지 않을 겁니다. 상승 마스터 클럽에 오시면 성대한 축하는 해드릴 거예요. 다들 그렇게 해줄 거고, 여러분도 맘껏 즐길 겁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다른 사람들을 밟고 올라서면서까지 스스로를 올려치려고 하지는 않을 겁니다. 에고를 비대하게 키우고, 다른 이들을 조종하고, 거짓 서사를 만들어내고 그러지 않을 거예요. 

여러분 중 그 누구라도 거짓 서사를 만들어내려고 하는 분 있습니까? 제가 볼 땐, 오히려 여러분은 더욱더 진실한 서사를 찾고 있는 걸로 보여요. 거짓 서사를 만들어내기는커녕이요. 그러나 그러고는 스스로를 가로막죠. “음, 우리는 그냥 이렇게 조그만 그룹이잖아. 우리가 그렇게 특별할 리 없다고.” 지저스!……라면 그렇게 말하는 걸 좋아하겠네요. (둘 키득) 있죠, 맞아요, 여러분이 바로 미국 대통령을 여기로 부른 거라고요. 여러분이 하고 있는 바로 그 일을 통해서요. 그 일을 조용히 참 아름답게 하고 있지요. 아까 당신이 콜드레랑 CC 앤젤들 이야기도 했듯이, 그들은 그런 일을 아주 조용하게 하죠. 자기들 이름에 조명 같은 걸 받으려고 하지도 않고요. 그들은 그 일을 하고 있고, 그건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어요. 

린다: 맞아요. 

아다무스: 이제 우리는 ‘그리고‥‥’로 들어갑니다. 이제 우리는 강의 양쪽 모두에 있어요. 두 세계 모두를 걸어다니죠. 더 이상 이론이 아닙니다. 실제로 그렇게 합니다. 충분히 불편할 수 있습니다. 혼란할 거예요. 때로 마음에는 너무 힘들겠죠. 이런 게임들을 갑자기 다 관둔다고? 하면서요. 이거 뭐라고 그랬죠?

린다: 자기애공포증. 

아다무스: 자기애공포증이요. 스스로를 너무 특별하게 만들까봐 걱정을 하죠. 여러분은 실제로 특별해요. 신의 링크에 여러분이 연결되면 그 링크가 제일 먼저 해주는 말이 바로 그겁니다. 이런 말이 들리고 느껴지고 감각될 거예요. “당신은 사랑받고 있어요. 그리고 당신은 특별해요. 당신은 나, 당신의 영혼에게 사랑받고 있어요. 그나저나 당신이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줬죠. 당신은 특별해요.” 여러분이 여기 이 지구에 남아서 하기로 한 바로 그 일 때문에요. 지금은 그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죠.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이 일이 없다면—물론 다른 이들도 있지만, 전 여러분 얘기를 하는 겁니다—이게 없다면, 새로운 물리학은 이곳을 날려버릴 겁니다. 너무 과도해서 감당을 못할 거예요. 테크놀로지가 걷잡을 수 없게 되고, 아주 폭력적으로 쓰일 겁니다. 

제가 예전 샤우드에서 말했죠. 벤칭을 하면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잘 관찰해보라고요. 지구에 일어나는 일들을 관찰해보시라고요. 느껴보세요. 지금 일어나고 있는 변화들에 여러분이 미치는 영향을 한번 느껴보십시오. 

FM의 샴브라 관찰은 이런 식으로 끝도 없습니다—300쪽이라고 했잖아요—. 그중에 대표적인 게 이정도입니다. 지금 그가 이 FM 링크를 손보고 조정을 하고 있고요, 1월 22일에 다시 송출하기 시작할 겁니다. 

그건 그저 가장 깊은 차원의 리마인더일 뿐입니다. 잡음들을 넘어가자고, 막는 거 이제 그만 하자고, 우리가 오늘 이야기한 이런 것들 전부 다 넘어가자고 상기시켜주는 리마인더요. 이제 그건 더 정교하게 다듬어졌지요. 여러분에게 이 ‘장미의 열매(Fruit of the Rose)’가, 출구가, 영혼과 인간 간의 연결과 소통이 있다는 걸 상기시켜주려고요. 그 연결이 늘 거기 있다는 것을 끊임없이 상기시켜주려고요. 이제 여러분은 ‘그리고‥‥’로 들어간다는 것을요. 여러분은 여전히—이게 FM에게는 커다란 깨달음이었어요— 여러분은 여전히 그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난 안 들려. 아무것도 안 느껴져. 아무것도 없잖아.” 그 게임을 여전히 하면서도 이제는 그걸 느낄 수 있어요. 억지로 “그래, 그게 거기 있어.”라고 말하려고 애쓰는 거 아니고요, 그러고는 마음에서 “근데, 사실은 아니야. 난 아무것도 안 들린다고.” 이러면서 난리치는 게 아니고요. FM의 새 신호, 주파수는 ‘그리고‥‥’ 속으로 들어갈 겁니다. 여러분은 그 게임을 하지만 ‘그리고’ 또한 그것은 거기 있습니다. 

자, 이 점을 크게 심호흡해보면서, 이제 오늘 미랍을 시작해보죠. 

‘그리고‥‥’의 미랍

오늘 우린 FM과 다 같이 모였습니다. 물론 쿠투미도 여기 있고요, 토바야스도 있고, 저편으로 넘어가서 FM을 도와주고 있는 모든 샴브라들도 와 있지요. 

(음악 시작)

이제 이 ‘그리고‥‥’를 이론에서, 종이와 책에서, 이 2022년 대망의 멋진 한 해라는 현실로 가져와봅시다. 

‘그리고‥‥’는 여러분이 더 이상 한 가지 답이나 해결책에만 갇혀 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그리고‥‥’는 언제나 대안들이 있다는 뜻이지요. 언제나, 언제나요. 단 한 가지 답만 있는 게 절대로 아닙니다. 언제나 대안들이 있지요. 어쩌면 여러분이 전에 한번도 보지 못한 것들이요. 

‘그리고‥‥’는 여러분이 인간이라는 뜻입니다. 통증과 아픔과 문제들이 있지요. 짜증도 나고요. 그러나 ‘그리고‥‥’가 있지요. 여러분은 또한 마스터입니다. 

‘그리고‥‥’는 인간과 마스터가 이제, 은유적으로 말해서, 서로의 눈을 바라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인간과 마스터가요. 

인간인 여러분이 마스터의 눈을 똑바로 들여다봅니다.

마스터인 여러분이 인간의 눈을 똑바로 들여다봅니다.

‘그리고‥‥’는 그 둘 다, 전부죠. 여러분은 소가 되새김질하듯 영원토록 문제를 곱씹으며 분석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그 문제들을 지혜 속으로 허용해 들일 수도 있지요. 그저 그 문을 열기만 하면 돼요. 그 담장을요—허!—그러고서 소들이 우유가 되게끔 하면 됩니다. 

‘그리고‥‥’는 여러분이 더는 그 끊임없는 분석, 혹은 측은한 분석에(아다무스 키득)—측은하죠— 갇혀 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지혜로 가져갑니다. 문제 분석은 여전히 할 수 있어요. 그러나 곧 그것은 의식에서 사라집니다.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 결국 그것은 사라집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그리고‥‥’로 가져가고 있으니까요. 

‘그리고‥‥’는 여러분이 풍요 부족 속에 있는 척을 할 수도 있지만, 그러고는 그저 ‘그리고‥‥’로 넘어갈 수도 있다는 뜻이죠. 풍요는 언제나 거기 있었다는 걸 깨닫는 겁니다. 여러분 심지어 그것에 대해 생각할 필요도 없었어요. 계획할 필요도 없었고요. 그저 그 문을 열고 풍요의 ‘그리고‥‥’를 허용했을 뿐입니다. 여러분 안엔 아직도 풍요 부족을 원하는 부분이 있지요—으어!—그것도 뭐 괜찮아요. 그러나 곧 그것은 의식에서 사라집니다. 그 낡은 게임은 끝나요. 그것은 그저 사라져버립니다. 그것 역시, 지혜로 들어갑니다. 

‘그리고‥‥’는 현실에 대한 새로운 물리학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아직도 마법을 믿고 싶어하고, 판타지라는 것을 믿고 싶어하고, 판타지가 실재라 믿는 부분이 있지요. 여러분은 그것에 대해 생각을 했고, 꿈을 꿔왔어요. 그러나 감히 그 안으로 발을 내딛지는 않았지요. 그러면 어떻게 될까, 이게 다 그저 내가 만들어낸 게 아닐까 의심하면서요. 그래서 여러분은 그것에 대해 오직 꿈만 꾸었습니다. 실제 삶으로 사는 게 아니라요. 

그러나 이제 우리는 그것을 ‘그리고‥‥’로 만듭니다. 우리는 이번에는 다른 문으로 나갑니다, 말하자면요. 우리는 똑같은 제한된 선택지 안에 갇혀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다른 선택지들을 가지고 오고요, 여러분은 ‘그리고‥‥’ 속에는 판타지가 있다는 걸 깨닫지요. 음, 그건 판타지가 아니에요, 현실이죠. 여러분이 판타지라고 불러온 바로 그것은 사실, 현실입니다. 그것은 접근 가능해요. 그게 바로 여러분이 살고 또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를 통해서라면 말이죠. 

여러분은—우리 마법 같은 것에 대해 이야기했잖아요—마법이란 그저 에너지가 여러분을 위해 작용하도록 허용하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거기에 저항이 있었지요. 마법에 감정적인 차원에서, 혹은 멘탈적인 차원에서 접근했습니다. 그러고는 그걸 환상의 나라에만 가둬두었죠. 그러나 이제 우리는 다른 문을 엽니다. 

‘그리고‥‥’ 속에서 여러분에게는 열 수 있는 문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다른 문을 열고, 마법이 거기 있다는 것을 깨닫지요. 음, 사실 마법이란 건 없죠. 그건 사실, 그저 에너지가 여러분을 위해 작용하도록 허용하는 것일 뿐이니까요. 머글(muggle)들에겐 마법으로 보이겠지만, 이제 여러분에게는 전혀 아니죠. 그것은 자연스런 이치입니다. 

여러분은 왜 그들이 마법 없는 삶을 믿는지, 왜 스스로를 그토록 적은 선택지에 가둬두는지 의아합니다. 네, 여러분의 일부분은 아직도 여전히 마법을 갈망하고 이걸 이해를 못하고 있죠. 

그러나 이제 여러분이 에너지의 봉사를 받기로 허용했기 때문에, 그리고 바로 그것이 마법이기 때문에, 마법사가 되길 원했던—그건 좌절한 마법사였죠— 여러분의 그 낡은 부분은 그저 사라져버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게 사라질 때, 힘을 잃을 때, 그 힘을 잃을 때 그것은 지혜로 들어갑니다. 

그것은 오래도록 지혜에 저항했지요. 그렇게 되면 게임이 끝나야 하니까요. 그러나 이제 그것은 지혜로 들어갑니다. 

아! 지혜가 그걸 꼬드기는 게 아니에요. 전혀 아닙니다. 지혜는 그것이 오기를 그저 기다리고 있을 뿐이죠. 

지혜는 그것을 끌어당기려고 애쓰지 않습니다. 지혜는 그저 거기서 기다릴 뿐이죠. ‘그리고‥‥’ 속에서 “마법 없음(no magic)”이라는 착각은 제 힘을 잃지요. 그 오랜 좌절감, 그 오랜 “마법 없음”이 힘을 잃습니다. 그리고 이제 지혜 속으로 들어가지요. 그게 바로 ‘그리고‥‥’입니다. 

인간과 신성의 신성한 연결은 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그림도 사용하지 않아요. 마음이 “정의 없음(sans definition)”이라고 표현할 법한 것이죠. 규정이 없습니다. 그러나 늘 거기 있었지요. 

그것은 지속적입니다. 다른 잡음들, 다른 연결들과는 달라요. 그것은 심지어 여러분이 과거 생에 대해 갖고 있는 연결보다도, 과거 생의 목소리에 갖고 있는 연결보다도 더 지속적입니다. 

그것은 지속적이어서, 언제나 늘 거기 있어요. 그게 여러분의 에너지니까요. 그것은 늘 거기 있었으니까요. 

우리는 ‘그리고‥‥’ 속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속으로 들어가요. 그러면서 갑자기 여러분은 그게 거기 있다는 걸 알게 되지요. 갑자기 그게 느껴지고요, 그게 거기 있단 걸 알게 됩니다. 처음에는 그걸 말이나 그림으로 표현해보려고도 하지요. 그러나 곧 깨닫습니다.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걸요. 그것은 그렇게 되길 원하지 않습니다. 

그건 그런 것보다 훨씬 자유롭죠. 여러분은 여러분의 인간 부분이 이게 말하는 바를 이해나 할 수 있을까 싶지만, 곧 그저 깊이 호흡하고 ‘그리고‥‥’ 속으로 들어가지요. 그러면 그게 실제로 이해된다는 걸 깨닫습니다. 그건 여러분의 자연스러운 의사소통과 자각의 상태니까요. 

말, 그림, 상징들, 그런 건 자연스러운 게 아니었죠. 해석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여러분은 ‘그리고‥‥’ 속으로 들어갑니다. 그러고는 그 영혼의 노래가, 인간과 마스터 사이의 연결이 언제나 거기 있다는 걸 깨닫지요. 그리고 마스터는 인간에게 뭘 어떻게 하라고 말하려 하지 않습니다. 마스터는 여러분 삶에서 결정을 내려주려고 하지 않아요. 그것은 그저 소통일 뿐입니다. “나는 나입니다(I Am that I Am.).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그러면 인간은 이제 진정으로 마스터를 제 집 안으로 받아들이고 허용해 들일 때라는 걸 깨닫지요. 마스터를 여기 이 현실 속으로요. 그것이 바로 인간과 마스터가 함께 하는 새로운 물리학입니다. 더 이상 분리돼 있지 않아요. 더 이상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더 이상 서로 미아가 아닙니다. 

이것이 인간과 마스터의 새로운 물리학입니다. 마스터는 그것을 즐기고 있죠. 어쩌면 인간보다 훨씬 많이요. 이 영역 안에 있는 것을, ‘그리고’ 마스터의 영역 안에 있는 것을요. 

(침묵)

업데이트된 FM 링크는 그 메시지를 분명하게 전달할 겁니다. 여러분이 모든 걸 느끼고 있음을, 어쩌면 때론 너무 지나치게 느끼고 있음을 상기시켜줄 거예요. 

FM이 연구를 하면서 깨달은 거 하나가요, 샴브라들의 극심한 민감함이에요. 그는 전에는 그 정도인지 전혀 몰랐습니다. 극심한 민감성, 마치 극도로 민감한 무선기기처럼—그의 방식대로 말하자면요—아주, 아주 민감합니다. 그 민감성 때문에 많은 이들이 스스로를 닫아버리고 고립돼버렸죠. 그들은 너무나 민감했으니까요. 

그는 샴브라들이 자신의 민감성 때문에 숨어들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러고 그들은 말하죠. “난 아무것도 안 느껴진다고.” 너무나 많은 게 느껴졌으니까요. 

FM 링크에는 이제 ‘그리고‥‥’가 들어 있습니다. “나는 민감하다. ‘그리고’ 나는 그 민감성에 압도되지 않는다. 나는 인식해야 할 중요한 게 무엇인지, 그리고 중요하지 않은 게 무엇인지 내 안에서 분별할 수 있다. 나는 무엇이 내 것이고, 무엇이 내 것이 아닌지 분간할 수 있다. 나는 고도로 민감하면서 동시에 그것에 압도되지 않을 수 있다. 나는 뇌에, 머리의 해석에 의존할 필요가 없으니까. 압도당하게 만든 게 바로 그것이니까.”

“나는 이제 그저 내 민감성들에 의지한다. 내 2십만 개의 천사적 감각들에 의지한다. 이제 아주 감각적인(sensual) 내 본성에 의존한다. 그렇기에 나는 압도되지 않는다.”

FM 링크가 이제 다시 돌아옵니다. 샴브라들에게, 여러분들에게 더욱 세심하게 조율되어서요. 

여러분 그게 필요하냐고요? 아뇨, 전혀요. 그러나 길을 잃었다고 느낄 때 늘 리마인더가 있다는 걸 알고 있으면 좋지요. 

신경 써주고 있는 이들이 있다는 걸, 여러분이 너무나 길을 잃고 헤매고 있을 때 이런 걸 내어줄 이들이 있다는 걸 알고 있으면 좋지요. 길을 잃기가 아주 쉽습니다. FM조차 연구를 하면서 알게 되었거든요. 지구에서 잡음의 수치가 너무나 높아져 있고, 온갖 소동들이 일어나고 있고, 앞으로는 더 강도 높은 소요들이 발생할 것인 만큼, 이따금씩은 여러분이 길을 잃는 경향이 있다는 걸요. 

만일 여러분 필요하다면, 그저 ‘샴브라 FM 링크’에 주파수를 맞추십시오. 그것이 여러분에게 상기시켜줄 것입니다. 그건 언제나 바로 거기에 있었다는 걸요. 인간과 영 사이의 그 연결은 언제나 있었고, 언제나 여러분 것이었단 것을요. 

이제 크게 심호흡해봅시다. 

(침묵)

자, 그럼, 친구들, FM이 여러분 한 분 한 분 모두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인사하네요. 그는 자기 작업을 계속할 겁니다. 이따금씩 여기도 들러보고요. 

여길 떠난 모든 샴브라들을 대표해—우린 이쪽에 사트도 있고요, 이디스도 있지요—떠난 모두를 대표해, 여러분은 계속 나아가십시오. 여러분이 하는 일을 계속해서 하세요. 여기 지구에 마스터로서 계속 있어주십시오. 스스로를 의심하지 마세요. 스스로를 깎아내리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여기 있는 이유를 아십시오. 

여러분의 빛을 비추세요. 여러분이 자신의 빛을 비출 때, 이제 그 빛이 뻗어나가 여러분 자신의 ‘그리고‥‥’의 문을 열어줄 것입니다. 그러고 나면 그 빛은 세상으로 뻗어나가겠지요. 그것이 이 지구상의 인간들의 염원에 따라 변화의 바람이 되어줄 것입니다. 

이 점을 크게 심호흡해봅시다. 

오늘 저에겐 긴 하루였네요. 먼저는 하우스 오브 키학에 갔다가, 지금은 여기 있고 말이죠. 상승 마스터 클럽으로 가서, 벽난로 앞에 발 좀 쭉 뻗고, 여기서 먹던 걸 마저 먹어야겠습니다—흠— 그리고 샴브라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일들에 전적으로 경탄을 보내면서요. 여기 제 쪽에 있는 분들이든, 지구에 있는 분들이든 말이죠. 

자, 그럼, 저는 아다무스 세인트 저메인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린다: 자, 그럼, 그저 계속해서 깊이 숨 쉬어보죠. 

이 아름다운 메시지를 들이마셔봅니다. 정말 받아들일 게 많았죠. 

‘그리고‥‥’를 호흡해 들이며 거기에 여러분을 열어봅니다. 

‘그리고‥‥’에 여러분을 활짝 엽니다. 깊이 호흡합니다. 깊이 호흡합니다. 

이 모든 걸 깊이 느껴봅니다. 정말로 아름답죠,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FM과 그와 함께 하는 모든 팀원들이 존경을 보내고 있고요. 

그것을 들이마시며, 허용해봅니다. 

이 아름다운 지원, 즐거운 응원을 한번 느껴보세요. 

깊이 호흡하며, 깊이 호흡하며 이번 샤우드를 마쳐보죠. 

여러분 자신을 위해 숨 쉽니다. 

고맙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모두 고맙습니다. 

크림슨서클

전 세계 새 에너지 교사들 연합

www.crimsoncircle.com

※ 참고: 아다무스 채널링 전후의 린다 멘트는 영어 본문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번역자가 임의로 번역한 것. 

※ 원문 링크: https://cdn.crimsoncircle.com/library/50/299/658/pdf/en-US/20220108_ArtofBenching_04_English_Letter.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