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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당

베릭
http://www.lightearth.net/611322
2017.02.05 19:13:33 (*.135.108.22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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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5 20:04:24 (*.135.108.226)
베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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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youtube.com/watch?v=nCyd46BUWPQ   

          심상정이 무슨 문제? 메갈이 어떻게 탄생했나?


           https://www.youtube.com/watch?v=xT88yrOWKFw   

          여성가족부 예산 3천3백30억3천만원. 눈먼 돈의 결정판. 메갈리아 번성의 근본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zm_chVx3wt8         메갈사태 부터 지금까지..... 짜증나게 사랑스런 이놈의 야권.


일베.메갈 모두 국민여론 분열을 노린 댓글부대에서 이끄는 조직들입니다.서로 잘났다고 혐오하시지 마시고 상대가 안되는 족속들이니 무시하셔야 합니다.옳고 그름을 따지며 대응하면 말려듭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xm5COyPn8I       메갈 님들아? 고추 고추 거리면 원하는 바가 이뤄져요?


              https://www.youtube.com/watch?v=y0k9gIYitBQ           메갈은 내년 대선을 먹어치울 맥커핀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wgBwhINZxes        시사인, 메갈, 전범기.

              

              https://www.youtube.com/watch?v=_B7nkljjxlY             한국 페미니즘의 몰락. 암흑기 도래.


             https://www.youtube.com/watch?v=WajNMeRpf7w         메갈 일베 니들한테 내가 미안하다.


당연히 선동하고 이용한 사람들이 더 잘못한거죠. 하지만 저는 결코 메갈과 일베가 어떤 위로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해자를 위해 흘리는 한방울의 눈물이 때로는 피해자의 얼굴에 뱉는 한웅큼의 침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사회적으로 소외를 받았을 수도 있고 상처를 받았을 수도 있죠. 그런데 그걸 무고한 타인에게 화풀이 시켜놓고 사연이 있으니 그들도 피해자의 속성이 있다? 메갈이나 일베가 피해자일 수 있는 선은 진작에 넘은 것 아닐까요. 실상 그들은 이미 가해자가 되어버린지 오래입니다. 저는 누군가를 위해 연민이나 동정심을 느껴야한다면 모두 피해자들을 위해서 마음을 쏟고 싶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NZHryHVV1iI          정의당이 몰락하는 이유. 메갈이 문제가 아니다. 전술부재가 문제.

            


               https://www.youtube.com/watch?v=2nSHV4Rq8cA         진보 메갈과 함께 사라지고 싶은가? ( DJ DOC 공연취소?) 

 

               https://www.youtube.com/watch?v=Qy7w4kFiNTA          시사인, 메갈, 월간 말, 전철연, 위악.


               월간 말지, 전국철거민연합, 위악. 돌아보고 미래를 바라볼까합니다


메갈은 위악이 아니라 위위악이라고 봅니다.

실제로는 혐오유희를 일삼는 악성집단이지만 거창한 해석을 덧붙여서 위악인척 하는거죠.

              

jeongok shin


유재일님은 기자신가요? 시각들이 넓어서 듣고 보기 좋습니다.
 
유재일
유재일4개월 전
저요? 저는 정치학 전공을 하고 취미가 정치인 데 먹고 사는 건 정치하고는 전혀 관련이 없는 그런 사람입니다. 이번에 메갈 사태를 겪으면서 뭐지 싶어서 이말 저말 하기 시작한 거구요. 제가 느겼던 갈증이 좀 있었는 데 그 갈증에 공감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계속 영상 올리구 있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NZiO83xxF8Q          
 메갈님들아 신보라의원 욕하는 게 여혐 때문은 아니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Ua4NUH5z8A

             -------------------------------------------------------    

메갈이라던가 불안요소는 지금 이 시기 주류언론의 시선밖에서 우리끼리 털어냅시다.   


       https://www.youtube.com/watch?v=SnQ0nPfXIYk        노무현 살인자들의 내분




                




                               삼성, 정의당, 메갈, 합병.


https://www.youtube.com/watch?v=w5MSNOfFgM0


메갈과 여성주의에 숨은 비선 야욕가들. 나쁜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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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_B7nkljjxlY     한국 페미니즘의 몰락. 암흑기 도래.



한국 페미니즘의 시초요? 김활란(Helen Kim) 아닌가요. 이화여대 총장. 한국 여성 1호 박사. 자기 제자들 정신대 보내고 일제 찬양한 악질 친일 매국노. 해방이후에는 낙랑클럽이라는 여학생들로 이뤄진 서클 만들어서 미군과 고위 관료들에게 몸 팔게 만들고. 그 유명한 금란교회도 이 사람 이름 따운 거고. YWCA도 이 사람이 만들었고. 학원도 세워서 조카딸인가가 운영한다는. 아무튼 한국 페미니즘은 시작부터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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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이자 여성최초 국회의원, 그리고 장관이였던 임영신이 있는 합니다. 물론 그 분은 정작 516 쿠테타를 혁명이라고 찬양하고 박정희 정권 밑에서 한자리 하셨었죠. 이태영은 민주당계에 속하고. 하지만 걔들 진보 보수 의미가 있던가요?


 이미 2002년에 여성신문 사장이 박근혜 대선후보 지지하면서 한나라당 입당하므로써 지들은 이념논쟁에는 별관심 없고, 진보든 보수든 대부분 어디 기생충처럼 붙어먹어서 한자리 차지해 볼려는 여성이권주의자들이자 이기주의자들이라는 만천하에 들어났었으니까요.


네, 저는 호주제 폐지가 여성운동의 핵심 전선이었고 그게 이태영이 그은 거란 점에서 그를 한국 페미니즘 운동의 대모로 보왔던 겁니다. 여러 걸출한 인물들이 많죠. 그 중에서 제가 그래도 존경할 만한 사람, 지금도 존경하는 사람 이태영을 그 시작점으로 보왔구요. 임영신, 김활란등은 사실 사석에서 쌍욕을 하거든요. 그런 사람들이 페미니스트 진영에 너무 많았죠.


그놈의 선생님, 선생님하면서 우루루 몰려다니는 여가부의 핵심 창립맴버들. 뭐 좌파 페미니스트들은 자기들과 상관없다고 하지만..... 글쎄요. 님 말대로 좀 그렇죠? 이번 메갈 사태로 좌파 페미니스트들에 대한 환상이 우루루 깨졌습니다. 진짜 이기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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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페미니즘의 역사에 대해 잘 알았습니다. 20세기 페미니즘이 이루고 싶었던것들이 이미 모두 이루어졌으니 박수칠때 떠났어야 했습니다. 근데 여성주의자들이 밥그릇을 지키려는 과정에서 각종 병크가 터진거였군요. 예산도 크고, 권력도 있고, 달콤했겠죠. 밥그릇을 지키려는것은 보수주의니깐, 페미를 뚝 띄어서 보수로 가라 그러면 될 것 같네요.


20세기 페미니즘의 목표와 현재 상황을 보면 * 선거 : done * equal pay : 동일 업종, 동일 직급이면서 급여차이가 나는 경우는 정상적인 회사라면 이젠 없음.

* 호주제 : 폐지

* 가부장문화 : 20-30대 세대에서 가부장문화 사라짐. 오히려 가부장 시대의 남성의 의무만 지속되는 감도 있음.

* 성적 의사 결정권 : 그것을 침해하는 사람은 사법처리됨.

* rape culture : 그랬다간 쇠고랑 정책적으로 할 수 있는건 이제 없네요. 게다가 문화적으로도 남녀평등이 그르다고 생각하는 문화인은 한명도 없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남아보다 여아를 더 선호하죠.-------------


페미니즘의 문제점이 바로 이겁니다. 20-30대 중산층의 입장만 대변한다는 한계.

아니... 지금 저기 농촌 다문화가정에서 매맞고 어디다 호소할줄도 모르는 아내분들이 한둘이 아니라고 들었는데...

 벽지에서 근무하는 여성들 치안에 신경쓴다던지..(신안 여교사 성폭행 사건) 그리고 꼭 해줬으면 하는 성폭행범 처벌수위를 높이는 일 최소 10년은 잡던가 화학적 거세를 한다던가.. 그래야지 지난번 오원춘 조두순 같은 사건 터질때마다 사람들 한 목소리로 "여성부는 뭐하냐!" 라고 하는데 페미니스트들 무슨 시선강간이니 뭐니 그딴거에는 열올리면서 정작 진짜 성폭행에 대해서는 왜 이렇게 무관심하죠??

이 영상을 보고나니 그럴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있는 집 사람들이라 애초에 그런 일을 겪을 일도 없을뿐더러 공감도 전혀 안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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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히도 정반대로 소위 진보진영의 일베가 메갈이라고 보는 쪽이 맞습니다.

 여성운동진영이 뒤늦게 진보진영에 합류한 후에

진보진영의 긍정적인 측면은 제대로 흡수하지 않고 주사파류의 조직구성이나 정치공학만 배워서

 철저한 조직이기주의적 태도를 보이는 것이 현재의 여성운동입니다. 진보진영 내부의 암적인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쩌다 보니 현 탄핵정국에서 박사모, 일베와 이해관계가 일치해서 박근혜를 두둔하는 모습까지 보이는 거구요.


메갈 롤모델이 박근혜랍니다 ㅋㅋㅋㅋ 국정원 선동조작이 의심됩니다.


진짜 남자도 섞여있음 일베 정게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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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17.02.05 20:43:07 (*.135.108.226)
베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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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살 고 3 학생 비정규직의 자살.

- 경향 사회면- 

         노동과 교육 개혁이 시대의 최우선 과제.



1.얼마나 인격적 모욕감과 자괴감을 느꼈으면 스스로 목숨을 ... 엄마를 도울수있다는 생각에 기뻤을 학생을 생각해보니 참 마음 아픕니다..나라의 부적합한 제도들이 합리적으로 개선되길 바래봅니다.


2.지문 얘기는...가슴이 막히고 말문이 막히네요.. 부디 하늘나라에선 평안하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그래도 힘들면 그냥 나오지 ㅠ ㅠ 에구 불쌍해서 어떻하나...


4. 진짜 주진형 선생 말처럼 한국의 노동구조 뜯어 고치지 않으면...

진짜 결국 영원히 신분제 계약직 비정규직 구조는 끊을수가 없어죠...회사도 직접 고용이 오히려 좋습니다...

소속감도 생기고...근데 노동법이 말도 안되서 결국 어떻게하든 비정규직 뽑고 정규직은 안뽑으려 하는 것이죠

(사실 정규직은 극단적으로 강하게 보호하고 비정규직은 마땅한 보호장치조차 없는 현실입니다)...

상식적으로 면접 십여분 안에 그사람을 다~~평가한다는게 말이 안되죠...

누군가 뽑으면 문제있는 사람도 있고 일 안하는 사람 어느 조직에도 있고...

그래서 뽑으면 해고가 안되니 비정규직만 뽑을라 하는거죠..

.그리고 다들 처우 차이가 매우 크니 정규직 되려고 취업 미루고 스펙 쌓기만 하고있으니...스펙 높다고 일 잘하나요?

필드에서 살아남는 사람들은 따로 있습니다...


미국에서 노동유연성이 높다해도 영화처럼 "유~! 화이야~~!!" 이렇게는 못한다 합니다...-_-

일단 고용보험이 무진장 쎄서...사람 짜르면 보험료 왕창 오른다네요...

그리고 짤린 직원도 상당히 든든히 실업급여를 받기 때문에 여유있게

다른 직장 알아보거나 아니면 아에 다른 업종으로 교육을 받는다네요...우리도 이런 시스템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정 문제있는 사람이면 회사도 보험료 인상을 감수하고 해고하는 것이죠...

그리고 추가로 차별금지 법이나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로 보완했으면 좋겠습니다...


노동이 유연해지면 한국사람 특성상 갑질을 하려하는데...한놈만 확실히 조지면 됩니다...-_-

 청년들 때리고 성추행하면 그냥 몇십억 사업체에서 물어줘야하는...

이런 시스템의 최종 목적은 노동자를 보호하고 투자가 잘되고 산업구조조정이 잘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죠...

결국 구조조정을 못하는 한국사회의 낙후된 시스템이 한계기업을 만들고 거기의 노동자들은 열악한 처우에 놓일수 밖에 없고요...기업은 규제와 경직성 때문에 신규투자를 안한다면...-_-

결국 청년만 헬게이트 열리는 것이죠...

평생직장과 해고없는 사회는 어쩔수없이 포기하고 복이와 안전망을 만든다.




팀킬! 팀킬? 킬 당한 게 누군데? 노무현, 유시민. 또 누구?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jk2013&logNo=220922902161


Q : 박원순 시장님은 잘 한 선택이었던 거 같아요. 아마 좀 더 갔으면 더 많은 손상이 있으셨을 거 같은데, 차차기나 혹은 다음번 서울시장 선거를 했을 때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을 하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유 : 제가 요새 순위놀이를 하면서, 또 하나 보는 게 있거든요? PC방 점유율을 보거든요? 거기에 1.xx%. 어? 박원순 시장님 지지율인 게임이 하나 있었어요. 그게 뭐냐면 '스타크래프트' 그래서 지금 내가 박원순 시장님한테 할 수 있는 얘기는 이거죠. '한 때는 어마어마했었지..'

Q : 불출마 선언을 보면서 두 가지를 생각했는데, 첫번째는 본인을 위해서 좋은 선택이었다, 두번째는 이 양반이 굉장히 힘드셨겠구나. 세번째는, 사람을 잃지 않아서 다행이다. 박원순 이라는 사람 자체는 그 자체만으로도 독보적인 영향력을 가지신 사람이잖아요. 다행이다. 더이상 망가진 박원순을 보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더 좋은 모습으로 나타나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유 : 저는 솔직히 얘기하께요. 박원순 시장님이 여기까지 왔는데, 오신 길을 다 갈아엎고 왔단 말이죠. 그리고 그 길을 돌아가야 하는데, 올 때는 꽃길이었지만 돌아가실 땐 자갈밭일거고, 절대로 그 자갈밭에 있는 돌 치워주고 싶은 생각이 없다. 스스로 알아서 잘 돌아가보시라. 돌아갈 수 있을지도 장담은 못하겠다. 거기에 난 응원하지 않고 돌아가는 길에 구경할 거다.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도 없다.

Q : 우리가 잊지 않아야 하는건 우리가 '원팀'. 우리가 '하나의 팀'이라는 것 그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고요. '팀킬'은 자폭의 지름길이잖아요. 박원순 후보도 이재명 시장도 김부겸 의원도 팀킬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우리 모두가 바라는게 정권교체이기 때문에 같이 갔으면 좋겠습니다.

유 : 근데 있잖아요, '같은 팀'이라고요? 진보결집 하고 났더니 정의당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죠? '팀킬' 했던 사람들이 정치적 몰락한 걸요, 인공호흡기 대주고 다시 살려놓으면 또 팀킬을 하더라. 저는 박원순 시장님이 앞으로도 정치력을 복원하면 반드시 팀킬을 할거라고 보기 때문에, 절대로 그 정치력이 복원되는 거에 대해서 좋게 보지 않을 것이다. 이거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저한테 뭐하고 하는데,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이거에요. 나도 이 나이 먹었고, 정치에 관심 가진지 20년 되었고, 정파들이나 기타 등등해서 봤는데, 한번 팀킬했던 사람들은 힘 생기면 또 팀킬하더라.

2007년 경선판이 지금판에서도 또 나오는데, 10년 지나니까 '원팀'이라고 살려놓고 기 세워주고 우쭈쭈 해주고 박수쳐주고 우리팀! 했는데, 결국은 보면 팀킬은.. 그러면서 팀킬을 누가한다고 주장한다? 친노가 한다고 주장하고 문재인이 한다고 주장하고. 결국은 친노가 없어져야 '팀킬'이라는 소리가 안나올텐데, 저는 분명히 얘기하는거죠. 이런 식으로 확인을 했으면, 정치적으로 몰락하는게 맞다.

Q : 진보결집 플러스에 대해 말씀을 해주셨는데, 정의당이 재작년 2015년 9월에 '진보결집'을 합니다. 그러면서 그 때 들어온 새 계파가 하나 있는데요, 구 노동당에서 건너오신 분들(나경채, 강상구)이 들어오셨는데, 그 분들이 들어오시면서 당내에서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당내 민주주의가 많이 망가졌구요, 메갈사태로 인해서 많은 당원분들이 탈당하시고, 당을 사분오열 만드는데 앞장을 서신 분들이에요.

그런데, 어차피 진보결집이라는 것을 무를 수 없는 거라면, 그 분들이 변화된다면 함께는 갈 수는 있을거 같아요. 그러나 변화되지 않는다면, 같이 갈 수 없겠죠? 박원순 시장님도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그 분이 앞으로 나은 모습을 보인다면, 더 이상의 팀킬을 하지 않는다면, 함께갈 수 있지 않을까. 어쨌든 결단을 했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봐줄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유 : 팀킬 팀킬 하는데, 정의당에서 참여계 어떻게 됐어요? 킬 당했잖아요. 우리가 '킬'이란 말을 웃으면서 하면 안되는 이유가요, '친노'의 리더가 누구죠? '친노'라는 정파의 리더가 누구죠? 친노의 리더는 노무현 대통령이죠. 노무현 대통령이 자연사 하셨나요? 아니죠. 더 냉정히 얘기하면 노무현 대통령은 '킬' 당하셨어요.

노무현 대통령이 정치적 실질적 살해를 당하는 과정에서, 그 노무현 대통령을 공격했던 정파들 몇개죠? 다죠! 그런데 그 정파들이 반성했나요? 안반성했어요. 또 공격하고 있어요. 근데 함께 간다고요? 저는 이 분들 죽을때까지 버릇 못고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거에 대해서 친노가 포용하는 얘기를 자꾸 말하는건요, 대단히 정치적으로 위험한 발언이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저는 분명히 얘기해요.

"니들이 죽였잖아"

한겨레, 경향, 한경오부터 시작해서 얼마나 모욕을 줬는데. 그 모든 걸. 그리고 시민사회 계열, 어떻게 방관을 했는데. 저는 그래요. 정치판에서 아무리 '친노'가 국민적 지지를 받고 이런 모습으로 그런 항상 당해도 참고 그런 모습으로 왔다고 해도, 더이상 킬 당할 수 없다 이거에요. 제가 유시민 작가에 대해서도 본인의 의지로 정계은퇴 한것처럼 보이지만 정계은퇴 '당한 면'이 있단 말이에요. 저는 더이상 '온건한 친노' 안합니다.

내가 이런 발언을 한다면 모두의 적이 되겠죠. 하지만 분명히 얘기하지만, 이런거에서 온건한 자세, 정치투쟁을 이렇게 극하게 걸어온 상대에 대해서 '원팀'이라고 말하기엔, 그리고 내가 이렇게 말하는 걸 '팀킬'이라고 말하기엔, 우리가 받아온 상처가 너무 커!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리더가 진짜 '킬' 당했다구요.

근데 친노라는 정파를 상대로 이런식으로 했던 사람들에 대해서 온건하게 포용을 하고 '원팀 정신'을 살린다? 저 사람들이 원팀 정신으로 나올 거라고 절대로 생각 안합니다 저는. 먹먹해지죠?


♣


아래는, 유재일님이 같은 주제를 글로 정리해서 쓰신 내용입니다.


< 팀킬하지 말라! 팀킬하지 말라? >

나에게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먼저 생각해야 할 게 있다.

1. 노무현은 킬 당했다.
2. 유시민은 정계은퇴 당했다.
3. 당신들은 같은 방식으로 표창원을 공격하고 있다.


노무현과 유시민은 팀킬로 보이지 않기 위해 스스로 죽었고, 스스로  정계은퇴 했다. 그리고 당신들은 다시 친노를 공격하고 빠지면서 친노패권운운하며 팀킬하지 말라고 한다. 난, 당신들을 포용할 수 없다. 대선 국면에서 그러지 말라고?

총선, 대선, 한 두번도 아니고 그렇게 포용한다고 꾹꾹 인내해봐야 답답한 유권자들 투표장에 안나오게 하고 정치 혐오에 빠지게 하고 정당 지지율만 떨어트리는 거 죽어라 많이 봐왔다.

그리고 무엇보다 난 민주당원도 아니고 뭐도 아니고 아무 직책도 없다.

즉, 나의 발언을 빌미로 당신들이 팀킬을 주장할 근거도 분탕을 칠 근거도 없다.

내가 조성하는 여론은, 팀킬러들은 옥죄고, 친노의 분노와 대중의 힘을 결집해서 팀킬러들의 팀킬 본능을 제어하고자 함이다.

이 대선 국면에서 난동을 부리는 자, 정치 생명을 걸라. 그리고 똑똑히 봐라. 도대체 몇 명의 정치인, 지식인, 기자가 나가 떨어지고 있는 지.

내전은 진압하고 전쟁을 나가는 거다. 새누리 보수하고 싸우기 전에 내전에 진을 다 뺄 거면서 무슨 원팀이고 화합을 얘기하나. 진압과 패권에 의한 천하통일을 얘기해야지.

김대중, 김근태, 노무현이 있을 때나 가능했던 원팀. 그 밑 잔챙이들의 난동이 지속되는 이때 더 이상 논하지 말자. 문익환, 신영복의 최대 고민도 인간들이 모였다 하면 싸우는 거였다. 벌써 30년도 넘은 정파적 갈등의 역사다. 당내 패권, 천하통일이 답이다.

단, 대중과 소통하는 모든 사람, 대중의 언어를 쓰고 대중의 눈높이를 맞추는 광장에서 자신있는 사람.

즉, 당권이 아닌 민심에 기반한 정치를 하는 게 두렵지 않은 사람들은 모두 품어라. 이제 마지막 고비다.

이 고비를 넘고 엄한 원팀 정신으로 죽인 정파 인공호흡기만 달아주지 않으면 그럼 새정치, 새로운 정치의 시대는 열린다.

그러고 보니 안철수가 새정치를 얘기했을 때 새정치란 국민참여경선과 국민대표성을 가지는 권리당원 구성 즉, 지역, 소득, 성별, 연령, 직업별 특히 비정규직을 품어라라고 했었군. 모집단인 국민들을 가장 닮은 샘플 집단이 대의원인 정당의 구성이 새정치라고 말을 했었는데....... 들리지도 않는 목소리 였을테지만. 이제 한국 정치가 그렇게 국민과 닮은 모습으로 나아갔으면 한다. 이 놈의 정파 싸움 그만 끝내고.

새로운 세상을 원하는 국민들 목소리는 높아만 가는데

'원팀'이라 주장하며 '팀킬'을 하고 있는 세력들의 분탕은 늘어만 갑니다.

2007년 박스떼기 경선에 앞장 섰던 자가 '원팀'이라 하기에 응원했고 서울시정을 시원하게 잘 해나가는듯해서 '원팀'을 격려했습니다. 그러나 돌아온건 그들의 끝없는 '원팀 공격' '팀킬'의 모습이었습니다.

'킬' 당하는 건 우리의 리더 노무현 하나로 족합니다.

우리의 '원팀'은, 정파적 계산으로 언제든 배신할 수 있는 저들이 아닌 '촛불 국민들'입니다.

이제 국민들의 '팀킬'을 보여주어야 할 때가 왔나 봅니다.  


출처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5455006

[출처] 유재일 <원팀? 팀킬! "니들이 노무현 죽였잖아">|작성자 비로자나


댓글
2017.02.05 21:57:56 (*.135.108.226)
베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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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각성, 보수의 붕괴





                                


정치, 귀신, 무당, 만신.





미스터리 L

미스터리 L4개월 전
전 현직 퇴마사로 활동하고있습니다.제가 그 귀신 때려잡고 싶네요.혹시 오해하실까봐 추가로 몇마디 제가 퇴마를 할수 있는 이유는 제가 특별한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신이니 귀신이니 인간이 만들어낸 관념의 산물입니다. 거기에 살짝 맛이 가면 무당이나 무슨 교주같은 인간이 되는거죠. 실제로 빙의라는 질병을 인정한다고 하면서 퇴마 무당들은 떠들지만 빙의라는 질병에 절대 빠지지 않는 말이 있습니다  해리성 장애란 말입니다. 일종에 이중인격이죠.. 자칭퇴마사니 무당이니 하는 사람들이 빵상아줌마를 보고 비웃던데 제가 보기엔 같은 정신병입니다. 사이비 무당. 퇴마사. 빵상아줌마, 그리고 그 우주의 기운을 느끼시는분 동급이란 말입니다..  요새 재일님 동영상 보느라 시간가는줄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덧, 혹세무민의 시대입니다. 몸보존걱정이 되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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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일
유재일4개월 전
네 감사합니다.
댓글
2017.02.07 13:26:13 (*.135.108.226)
베릭
profile

https://www.youtube.com/watch?v=p74tK8IbSqA


kim byung_bai

kim byung_bai
안타까워서 한 할씀...  최길갈, 이 자의 실체를 제대로 알고 이 동영상 시청 바랍니다.  이 자는 과거에  안철수 '멘토'라 칭했던 법륜이란 승려의  친조카라고  합니다. 본인 입으로 한 이야기 입니다.   지난 대선기간에 이 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시종일관 문재인을 까면서 안철수 옹호로 일관 했지요.  안철수지지자 이죠.   가짜 이재명지지자 입니다.  단지, 이재명을 팔아서 후원금 장사하고 있다고 볼 수 있지요. 아주 질이 나쁜녀석 입니다.

76 highnoon
일베들 중에서 절대다수가 이재명 지지자인척 신분세탁하는 것들이 그렇게 많다던데 너도 그 중 하나겠구만?

박박정원
아이고. 답답한 사람아. 최선생님! 너무 자기 모순에 빠져 있는것 같네요. 천천히 생각해 보시고 이재명 시장님 열렬지지했을때완 다른것같네요. 객관적 판단으로. 더생각하시고 말씀하세요.

열혈남아
최길갈 당신 스스로 방송을 한번 모니터해봐라. 그리고 한번 냉정히 생각해봐. 이게 무슨 추태냐?
쓸데없고 주제넘는 짓 그만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렴.

76 highnoon
76 highnoon5시간 전
문재인을 욕하면 곧 이재명을 욕하는 것이고 개혁을 가로막는다는 걸 최길갈같은 일베충 혼자 모르는듯.. 그러니 이재명 그만 팔고 방송도 접어라. 유재일 그렇게 신나게 쳐까대더니 유재일보다 정치적 식견도 하아아안참 떨어지고, 아는 거라곤 되도 않는 음모론 뿐 ㅉㅉ 너 때문에 이재명은 영원히 대선 도전 못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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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박근혜, 고영태는 불륜게임을 하며 협상중일 겁니다. 테블릿의 증거능력 훼손을 획책하는 거죠.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98

주진우 “고영태, 최순실 ‘불륜설’로 본질 흐린다 생각”“최순실, 자꾸 손바닥으로 하늘 가려…

고영태, ‘자기만 잡으려고 한다’ 얘기도”



 

▲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왼쪽)씨 와 '비선실세' 최 씨의 관련 의혹을 언론에 처음으로 폭로한 고영태 더블루케이 전 이사가 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9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 둘은 국정농단 사태가 불거진 뒤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제공=뉴시스>


<시사인> 주진우 기자는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가 최순실 측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상관없는 사생활로 본질을 흐리고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진우 기자는 6일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고씨가 탄핵심판 법정에 나오지 않은 이유에 대해 “(불륜설 등)대통령 탄핵과 상관없는 문제로 자꾸 흥미 위주, 가십으로 몰고 가서 본질을 흐리려고 한다는 생각이 컸다”면서 “본인이 받는 고통도 있지만 ‘이게 본질이 아니구나. 그래서 그런 싸움에는 응해주지 않겠다’, 그런 생각이 있었다”고 전했다.


탄핵심판에 불출석한 고씨가 최순실 씨 형사재판에 모습을 드러낸 이유에 대해서는 “고영태 씨는 두문불출 하는 동안에도 검찰수사하고 특검수사는 다 도왔다. 그리고 검찰청에도 왔었고, 재판에는 간다는 입장이었다”며 “다만 최순실 씨 측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 측에서 자꾸 이상한 문제로 몰고 가 거기에 대한 반대 생각이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씨 측이 더블루K 운영 등에 대해 고씨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는 데 대해 주 기자는 “지금 나온 증거들과 정황들만 봐도 최순실 씨가 직접 운영을 했고 (고씨가)그 밑에서 심부름 역할을 했다는 게 다 나와 있는데 고영태 표현으로는 ‘자꾸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한다’ 그러면서 자기만 잡으려고 한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이외수 작가도 트위터를 통해 “최순실이 더블루케이는 고영태 소유라고 시종일관 주장하자 고영태가 화를 내며 내 회산데 내가 왜 짤리느냐고 반박. 이에 최순실도 할 말을 잃음”이라고 재판 내용을 전하며 “잘못을 저지르고도 반성을 모르는 인간들은 한결같이 책임을 남에게 전가시키려는 특질을 나타내 보인다”고 꼬집었다.


  

한편, 고영태 씨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 수석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2014년 말 의상실을 그만 둔 이유에 대해 “장관 추천 성사되는 것 보고 위험하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주진우 기자는 “최순실 씨가 힘이 있는 사람이라는 건 짐작은 했지만 이렇게 대통령을 좌지우지하고 나라를 움직일 정도의 사람이라는 거에 대해 깜짝 놀랐다고 한다”며

(최씨가) 너무 큰일을 벌이고 너무 큰 그림, 국가기관을 움직이면서 그리고 대통령에 지시하면서 이렇게 움직이는 걸 보고 이건 큰일 나겠구나, 그렇게 생각해서 자기는 발을 뺐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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