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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자신만이 대단한존재이거나 스승인양 자기보다 낮은 수준에

있는사람들을 무시하고 열등한 존재로보고

자기안에 있는 오만함은 볼줄모르고

타인은 에고를 못버린거고

 

이런 편협한 시각에서벗어나

타인을 자신의잣대로 마음대로 요리할려고하기보단

자신만의 노래와 독립성으로 자주적으로 살아갈수있도록

응원해줘야합니다.

 

극기타령 에고타령 이제는 지겹습니다.

버릴것도없습니다

버리라고 절규하는 자신의 에고를들여다보십시오

조회 수 :
1835
등록일 :
2012.03.29
17:25:26 (*.41.14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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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킹덤

2012.04.01
16:02:27
(*.197.218.87)

제가 알기로는 도력이 높거나 영력이 높다는것은

어린아이들이 도토리 키제기 하는것과 다름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두 나름의 이유가 있어서

고향을 떠나 머나먼 여정을 스스로 자청해서 이 세상에 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의 사실이 맞다면

현실 세계에서 이러저러한 이유로 한순간 도력이 높거나 영력이 좀 발달했다해서

근본이 우월하다고 볼수는 없는 것입니다.

모두 다 같은 존재인 것입니다.

여기 들어오시는 분들 중에 혹시라도

자신이 우월감을 가지고 계신 분이 있다면

그는 정말 보잘것 없는 사람이라 단정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한마디로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보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모두 인류를 사랑하고 겸손한 생활을 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광명의빛

2012.04.02
14:18:18
(*.171.9.91)

도력이 높아도 죽음에서 벗어날수 없으니 도력높은들....깨달음을 얻을들...나 그놈이 그놈 아니겠소

깨닫았다고 구루역활을 하려고 사기나 치려는 사람보단 깨달아도 나서지 않은 사람이 많을것같네요

그런 침묵하는 다수가 그런 구루역활한다는 사람보면...기가 찰듯...

베릭

2012.04.02
17:48:48
(*.135.108.108)
profile

 

 

 

 

 

깨달음이란 깨달음을 구걸하지 않는 것이다.
깨달음이란 깨달음을 간청하지도 않는 것이다.
깨달음이란 어떻게 깨달을까 노심초사 않는 것이다.
깨달음이란 처해진 환경에 지배되지 않은 것이다.
깨달음이란 관습과 연민, 번뇌에 지배되지 않는 것이다.
깨달음이란 어디에 속박되지 않는 것이다.
깨달음이란 자신을 묶고있는 쇠사슬을 푸는 것이다.
깨달음이란 자기 자신에 진실한 것이다.
깨달음이란 속한 것에서 뛰쳐나오는 것이다.

나는 나의 사슬을 끊었는데 다른 쪽에서 사슬을 걸고 있다고 생각되면
이것이 끊은 것인가?

뛰쳐나오라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

 

http://jungto.org/home/youth/zboard/view.php?id=gaejang323&no=183

 

 

-----------------------------------------

제목  
   깨달음이란?

깨달음이란?  


제가 생각하기로 깨달음이란 ‘자기 자신이 완전한 존재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깨달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소우주라 했습니다.
내 안에 모든 우주의 원리가 모두 들어있지요.

그래서 쏘크라테스가 말을 했습니다.
'너 자신을 알라' 네 안에 모든 것이 들어있다는 말이죠.

부처는 이런말을 했죠.
'나에게 경배하지말라 부처가 어찌 부처에게 경배를 하느냐'

모두가 부처라는 말이겠구요.


예수는 모든 인간들에게
‘하나님의 자녀’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런말을 하고 싶습니다.
'너 자신을 사랑하라!

밖에서 찾으려하지 마세요.
깨달음과는 아무런 상관이 바쁘기만 할 뿐......
각자의 존재가 결코 부족한 존재로 태어나지 않습니다.

인간은 모두 완전하게 태어납니다.
인간 하나 하나가 신이 만든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창조물 중에서 인간만이
탐욕속에 사로잡혀 더 많이 가지려하고, 비교하고

현재에 만족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완전성을 잃어버리고
이미 내 몸안에 우주의 원리가 들어있는데....
눈앞에 보이는 밖에서 완전함을 추구합니다.

어찌하려하고, 어찌하지 못하면 괴로와 하고.....


'나'는 무엇일까요?
태어나자마자는 '나'라는 의식이 없을텐데
어떻게 해서 '나'라는 의식이 생길까요?

나라는 존재는 컴플렉스로 부터 시작됩니다.
있는 컴플렉스, 없는 컴플렉스, 여자 컴플렉스, 남자 컴플렉스
착한사람 컴플렉스, 신체 컴플렉스 등등 별의 별 컴플렉스들이 많지요.

그런 컴플렉스들이 한겹한겹 껍질이 덥히면서
딱딱한 껍질 덥힌 나라는 존재가 생기게 됩니다.

그 껍질은 외부와의 단절을 만들고 외곡된 정상적인 의사소통을 방해하지요.
그래서 컴플렉스가 심한사람은 자격지심이 강해서
남들의 일상적인 반응을 심하게 왜곡해서 반응하지요.

상대방의 의사에 관계없이 자기식으로 판단, 결정해버리고
기정사실화합니다.

예를들어서 어떤 사람은 자기가 다른사람에게 인사를 했는데
자기의 인사를 받아주지 않았다며 그 사람이 자기를 무시한다고
노발대발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떤 사람이 네모난 물건을 들고 갈때 배고픈 사람이 본다면
그 것을 도시락으로 생각할 것이고,
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것을 책으로 보시겠지요
글쎄 저라면..... 아무 생각 없이 있다가 궁금해 지면 그때서야 '그게 뭐유'하고 묻겠죠.

이런 얘기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추운날 한밤에 길을 가다가 너무나 급한 용무(똥)가 생겨 두리번 거리다
얼떨결에 춥지 않고 불이 환한 현금지급기가 있는 곳을 발견하고
얼른 들어가서 신문지를 깔았습니다.

카메라를 의식하면서 순식간에 볼일을 보고
신문지에 싸서 얼른 밖으로 뛰어 나오는데
누군가가 그 신문지뭉치를 채갔다는 이야기가 있지요.

돈이 너무나 필요한 날치기 눈에는
그 신문지 뭉치가 돈으로 보였겠지요.

'너 자신을 사랑하라!

자신을 무조건 적으로 사랑을 하게되면
나를 감싸고 있는 컴플렉스 껍질들이 하나 둘 벗겨져 나갑니다.
완전하게 나를 사랑하게 되면 껍질이 사라지면서
나도 사라지고 우주와 합일이 됩니다.

컴플렉스가 사라지는 것!
그 것이 바로 깨달음인 것입니다.


컴플렉스를 사라지게 하는 방법은
무조건적으로 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0세~5세까지 엄마가 아이에게 베푸는 무조건적인 사랑처럼
나 자신에게 내가 엄마가 되어 그런 사랑을
무조건적으로 쏟아 부어 그 사랑이 충만되면
컴플렉스가 사라집니다.

곧 나라는 존재가 사라지는 것이지요.

불교나 기독교 역시 최상의 단계는
나를 버리는 것이 최종의 목적입니다.

불교는 흔히 자력신앙이라고 합니다.
스스로 나를 버려 나를 없애는 상태
그 상태가 불교의 최고의 경지이고


그리고 기독교는 타력신앙이라고 합니다
타력 신앙은 외부의 힘을 빌리는 것이지요.
즉 신께 나를 온전히 바쳐
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신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최고의 경지입니다.


올라가는 길은 다르지만 결국 최고지점의 봉우리는
한 점에서 만나게 됩니다.

수단과 방법이야 어찌되었든
결국은 나 자신이 없어지는 상태
그 것이 바로 기독교와 불교가 추구하는
최고의 경지입니다.

나가 사라지면 결국 우주와 하나가 되지요.
우주속에 융화된 나
굳이 나와 너의 경계가 필요없는 상태

껍질이 없어졌으니 나와 너가 없는 그런 나
껍질이 사라지면 우주와 내가 통하게 되고
우주 만물이 나와 이어져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모든 피조물에 대해서 연민의 정을 느끼게 됩니다.

우주와 하나가 되면서 우주의 모든 개체와 하나가 되는 상태.
나가 사라지기 때문에 내가 되든 네가 되든
흩어졌다가 사라지는 것에 대해서 별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의미를 두지 않으면 의미가 사라지기 때문에
윤회가 되든 말든 윤회의 의미가 없어집니다.

해탈한다고 해서 윤회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해탈하면 윤회에 대해서 의미가 사라지기 때문에
해탈하면 윤회의 굴레에서 벗어난다는 뜻입니다.


나가 사라지면 우주와 합일이 이루어지고
우주와 합일이 이루어지면
모든 사물과 통하게 됩니다.

그래서 모든 우주 만물이 나의 스승이 됩니다.


식물 한포기, 날아다니는 파리도......
모든 살아있는 존재가 나와 동일한 소중한
존재로 여겨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미물의 삶 속에서도
내가 살아가야 할 철학을 배우게 됩니다.


그래서 불가에서 미물도 소중히 여기라는 말이 생겨난 것입니다.




옮겨 씀

 

http://bohyeon.or.kr/cgi/bbs/view.php?id=FreeBoard&no=109

 

*************************

 

이심전심을 깨닫기

깨달음은 이심전심의 깨달음이다.

심(心)이 불안정한 인간의 감정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변덕스런 인간의 감정으로는 소통할 수는 없다.

마음의 어원은 머금음이다. 뜻을 머금은 것이 마음이다.

속에 머금어진 것은 심(心)이다. 심은 핵심이고 중심이다.

심(心)은 심(沈)이고 심(深)이다.

겉이 아니라 속이다. 속에서 핵을 이루어 중심을 잡아준다.

연필의 중심은 연필심이 잡아주고 자동차의 중심은 엔진이 잡아준다.

 

마음은 머금는다. 의미를 머금고, 가치를 머금고 미(美)를 머금고

소통을 머금는다.

속에 머금기 때문에 핵심이 되어 중심을 잡는다.

 

이심전심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통함이 아니라

완전에서 완전으로 통함이다. 성(聖)은 존재의 완전성이다.

 

 날이 시퍼렇게 서 있어서 성(聖)은 완전하다.

이심전심은 온유함에서 온유함으로 통함이 아니다.

생명이 있고 촉수가 있고 날이 서 있어서 완전한 것이며 완전하므로 통합이다.  

 

성(聖)은 날이다. 칼날처럼 시퍼렇게 날이 선 날이다.

날이 서지 않은 칼로는 벨 수 없다. 날이 무뎌진 송곳으로는 뚫을 수 없다. 소통할 수 없다.

심금(心琴)을 울릴 때 이심전심은 이루어진다.

연주자는 손가락이 날이고 악기는 현이 날이다. 피아니스트의 손날이 피아노의 현을 울리는 것이다.

 

늘어진 현(絃)은 소리를 내지 못한다. 속물이 속물인 이유는 이심전심의 소통이 가능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 현을 팽팽하게 조여매지 않으면 안 된다.

 

피어난 한떨기 연꽃은 완전하므로 아름답다.

완전하기 때문에 날이 서고 시퍼렇게 날이 서 있기 때문에 이심전심의 소통은 이루어진다.

모든 존재는 조각난 부스러기로 불완전하다.

의미와 가치를 머금어 완전에 이른다.

속에 심을 심고 겉에 날을 세워 완전에 이를 때 소통한다.

 

본래 불완전하고 허무하지만 신의 완전성과 소통함으로써 완전해진다.

인생은 비참 뿐이지만 만나서 맞물리고 함께 서고 하나됨으로써 구원된다.

 

http://gujoron.com/xe/aware/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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