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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여전히 집필중인 소설중 한장면 발췌입니다..

흐름상 밑에 까마귀의눈물이 중복됩니다

감사합니다

엑타란 제가 소설에서 가상으로만든단어입니다 포스마나기운차크라프라나등과 같은의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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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의 눈물?

네 그거요 그거 한번더 불러주세요

흐음..이건 그다지 흥겨운노래는 못되는데? 별빛에 대한 노래는 더듣고싶지않니?
듣고싶어요 근데 지금 까마귀.... 그 까마귀의 노래가 계속 머리속에서 몸부림쳐서...

허허...

나이젤은 식은땀을 흘렸다... 물론 엑타는 봉인되어있으니..그다지 위험할것은없엇지만...
지금 이소년에게 까마귀의 노래가 도움될것이없는데...보자...기원은 오래된노래가맞긴한데..
왜 여기에 신경을 쓰지? 지금은 보다 즐겁고 풍성한 축복의노래들이 소년을 치유하는데 안성마춤일텐데..
주저하며 나이젤은 모른척 소년에게 따스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까악까악
까맣게 외투를 입은 저 새를 보라
어둠으로 물들은 불길한 저 날개짓
거칠은 황야나 잿빛 황무지속에서나
울부짖는 저 까마귀
그 울음은 재앙의 징조
어둠을 알려주는 것 말고는 그의 날개는 필요치않네
아름다운 꽃들과 초록빛나무들도 그를 피하네

 

까악까악
나는 까마귀 어둠과 노래하는 그림자의 날개
나는 눈물짓네 어찌하여 나의울음은
재앙의 시작인가
하늘의별이 반짝여도 들판의 파랑새들이 춤춰도
나의 울음은 모든것을 잿빛으로 만드는가
모두가 나를피하네
황무지의 고독함이 더욱 편하도다
저 거칠은 황무지의 메마름은 나의노래
나는 이제 파랑새와 초록빛 나무들을
가까이 할순 없네....
황무지의전령 그림자의 날개
나는 까마귀 메마른 황야의 전령
잿빛눈물로 노래하네

 

여기까지노래하던 나이젤은 더이상 노래를 할수 없었다.
소년이 노래를 들으며 즐거워하는듯했으나 이내 그의 눈엔 눈물이
줄줄 흐르고있었다.

이런...나이젤은 노래를 멈춘채 소년을 보고 말을 하려고 하는 찰나

갑자기 청명한 노래소리가 눈물을 헤치고 터져나왔다.

 

까악까악
나는 까마귀 어둠과 노래하는 그림자의 날개
나의 심장은 그러나 푸른별의 노래였네
기억속 언젠가 별의요정이 색칠해주엇지
황무지속 잿빛울음을 울어보지만
심장은 더욱 파랗게 빛나네

아무도 내가슴속을 보지않네
나는 메마른 노래로 세상엔 그림자가 지지만
내 울음은 심장의 푸르름을 기억하네
왜 내 외투는 이렇게 까맣고 어두운가?
그걸 알기위해 황무지를 떠나보네
내 서투른 부리와 까만눈이 향하는곳은 어디뇨?
강철산맥의 황량함과 바람이 나를 벌주네
황무지에서 벗어나려하는 나를 벌주네

 

까악까악
나는 까마귀 어둠과 노래하는 그림자의 날개
폭풍과 추위가 주위를 감싸도
내 외투만큼 무겁진않도다
왜 가슴속 푸른심장만큼
내 외투는 더 어두워져가는가?
어찌하여 내 날개는 황량함을 몰고오는가?

이젠 내가슴속을 들여다보네
강철산맥을 딪고 딪어 끝없이 날아가네
고독과 눈물 증오로 더욱 내 외투는 무거워지지만
가슴속에 무언가가 불타네
파랗고 파란 별의 요정의 물감놀이
외투는 나를 목조르지만
파랑물감이 번진다 차갑게 번진다
따뜻히 감싼다 파란 가슴을
번지고 번진다

무거운 외투의 반항과 차가운바람이
파랗게 변하는 날개짓을 가로막는가
파랗게 빛나는 날개짓은 힘차게 헤적이는데

 

까악까악
눈물도 나오지않고 가슴만 벅차오르네
저 외로운 산의 머리카락은
황무지도 아닌 메마른 황야도 아닌
옹알옹알 하얗게 빛나는 별빛눈꽃
저 눈부신 하얀 빛을 보려 했소
나의 외투도 별빛을 받아
저 하얀 눈꽃으로 잠시 색을 바꾸네

 

까악까악
나는 까마귀 별빛과 노래하는 푸른심장의 날개
이제 나는 가슴속 파랑과 숨쉬네
외투의 무거움과 비참함
그림자의 숨결이
눈꽃에 반사되 하얗게 바뀌네
눈물속 잿빛노래도 이제는 파랗게 들리네
비록 눈꽃만이 들을수 있지만
나는 여기서 파랗게 불타리
내 푸른가슴과 맑은눈이 빛나네
이제는 외투와 그림자를 갈아입고
푸른 가슴으로 노래하리
파랗게 번지는 별들의 그림물감으로

파랑노래여 번지거라 영원히 번지거라 끝없이
산정상 은빛 머리카락만이 나를 감싸네
그림자외투가 눈꽃과 입맞춤을 하며 찢어져도
빨간 핏망울은 산정상 황혼의 춤사위
힘없이 세차게 시원한 파랑노래가 들린다
이젠 볼수있네 나의 심장을
별들은 다가오고 불타던 가슴도 식어가지만

 

까맣지않다네
까맣지않다네
까맣지않다네

눈꽃의 춤사위는 차갑고
별들의 속삭임은 포근하게

 

빛나네
빛나네
빛나네

 

슬픈눈으로 하얗게 잠자네
미소와 함께 파랗게 번지네

 

이럴수가....
나이젤은 신음을 삼켰다..소년은 그동안 그냥 노래를 즐기기만한게아니었다.
원래 까마귀의 눈물이란 여러형태로 대륙에서 불려지는 단조의 슬픈노래였다.
보통 연극에서 황무지나 몰락하는왕국등을 묘사할때 자주 쓰이는 노래로 음울한 분위기를 표현하는데
안성마춤인곡이다.
근데 이런 후렴이라니? 비록 비극적인 죽음을 표현하고는있지만 소년의 까마귀는 절대로 그냥 절망적인
까마귀의 눈물을 노래하지않았다.
저 높은산 정상에 홀로 외로이 별빛눈꽃을 희구한 푸른심장의 날개라는 새로운 비전의 까마귀의 눈물이었다.
더이상 잿빛의 메마른 노래가아닌 요정의푸른물감으로 번지는 희망과 사랑을 노래했다.


어둠속을 박차고 새어나오는 푸르고 하얀 섬광 

음울하고 어두운 까마귀에서 무언가 변한듯한 신비로운 새의 날개짓을
연상하며 나이젤은 말했다.


그게 너의 엑타로구나.
엑타....?

 

그래 여러 대륙에서 차크라 마나 포스 등등으로 쓰여지는 단어지만 우리들은 엑타라고 한단다.
검술을 오래수련하거나 혹은 마법의 진언을 발성하거나 할때 나오는 힘을 엑타라고 보통말은하지만 정확하지는 않은표현이지

단순히 힘만은 아닌것이지 지금 너가 즉흥적으로 무언가에 이끌려 부른 노래에도 어떠한 강력한 마법의 주문이나 진언들
보다 엑타의 본질에 다가갈수있는 가능성이있는거란다.

그 기사단분들이 검에 붉고 파랑색으로 머금게 하는 빛을 말하는건가요?

그래 그것도 엑타지...엑타는 본질적으로 빛이나 파동 즉 우주에 가득찬 에너지를 말하는데 검사들은 엑타들을 대할때 일종의
자신의 오오라를 검에 맺히게 하는방식으로 발현을하고 마법사는 엑타를 좀더 머리로 익혀서 엑타의 여러 모습과 파동을
현상계에 실현시키는데에 촛점을 두는거야 하지만 우리 집시들이나 음유시인들은 조금다르단다.

어떤점이 다른가요?
 
눈빛가득 궁금함을 드러내는 소년을 보며 나이젤은 웃음지었다

마법사에 대해 알고있니? 그들은...여러 존재들과의 계약을 통해 우주에 가득찬 엑타를 화현시킨단다
미리 준비되고 계약한
상위존재들에의해 정해진 주문이나 진언으로 
그들은 여러 정령들 혹은 하급신이나 여러천사들을 통해 수련하고 성장해가는거야

그러나 우리 바드들은 좀달라
엑타를 그렇게 드러내놓고 화현시키기보다는 음악과 노래를 듣는 인간개개인에게
자연스럽게 엑타가 발현되도록 하는 보조적인 활용이 대부분이지. 물론 우리 바드들도 검사나 마법사들의 활용법에
좀더 촛점을 맞추는경우도있어. 노래로 검에 오오라를 피어오르게하거나 불덩이를 내리고 천둥을 치게하는 진언들의 효과도
낼수는있어.

 

우와 그럼 음유시인이 가장 강한가요?

다양하게 쓸줄안다고 꼭 가장강하다고는 할수없지
대부분의 바드들은 보조적인 능력이나 검기혹은 진언중 한계열에 좀더능숙하고 다른부분은 미숙해
그리고 노래를 불러야하기때문에 진언을 외는 마법사처럼 1:1 능력은 무척 떨어지기마련이라
3계열모두 어느정도 익히는게 대부분이야 또한 검에 이어서 활을 쓰는 음유시인도있는데 이들은 방랑과 길찾기의 달인들이지


그러나 겉으로 알려진 이런 원리나 법칙 이면에 또다른 부분이있단다

엑타는 무척 복잡하네요

후후 그러니?

여러 음유시인들 중 극히일부는 좀 다르게 수행하는데 사실 극소수의 기사나 마법사들도 이를 수행한단다

어떤거에요???

 

진짜이름을 발견하고 그걸 노래하는거란다

진짜이름요?

자 한번 들어보렴

 

그동안 넌 너무힘들고 괴로웠지?
하지만 넌 그러한상황에도 너의질문과 사랑을 절대 놓지않았어
그게 너를 절망과 어둠에서 구해준거야

그러나 그렇게 강하지못한자들도 많아 인생의 어려운부분에 부딪히고 세상에 더럽고 다른면들을 본자들이
신의사랑을 외치지도 못할정도로 절망적이고 부조리한 상황속에서 대부분 신이나 혹은 악마에게 보통 다가가게된단다

혹은 이모든게 덧없고 허무하다는 사자후를 토하는자들도있어.
현상계의본질이 꿈이고 환상이라고 역설하는자들
대륙곳곳에서 그런 운동이 퍼지고있지...

꿈....

그래 꿈.

 

그들은...엑타의본질중 하날 본거야 엑타가 사실은 파동이고 그안에 존재하는 없음을 믿고 생활하는 자들이지

보통 하리톤의신학의정수는 그 파동의 본질이 사랑이라는 것이였다면
그들은 악마도 신도믿지않아 다만 이모든게 환상이고 만물에 내재한 엑타의본질인 파동과 진동에
존재하는 그저없음을 화두삼아 정진하는거지...
그런 믿음과 사상으로 그들은 신과악마에 대한 의존을 타파하고 현실에 매달려 노예가되는 비속함을 미워하고
엑타의 본성인 그저없음그 고요함속으로 다가가려한단다..
현재 대륙에서 그 정결함에 이끌린 자들이 늘어나고있어 조용하게 그러나 빠르게....
많은오류를 극복하고 새롭게 깨어난자들 아름다운 운동이고 사상이고 종교로 자리잡을거야..
그래 대단한자들이지


하지만 내가보기엔 그들은 우주와 엑타의 한면만을 본거같아...

한면..?

그래!

우주는 그냥 허무하거나 의미없이 존재하는게 아니란다
너의질문을 그리고 그게 응답되었던 순간을 기억해봐
너만큼 고통을 당한자가 이세상에 몇이나될까?
그러나 그순간이 그저 고요함일뿐이었니? 허무한 꿈이라서 이럴뿐이라고 도망갔엇니?
너의 노래에서 까마귀의 푸른심장은 허무함을 위해서 그냥 날아올랐었니?
아니잖아!!!

 

움찔...
봉인되있는 용인의신체를 가진소년이 잠시 몸을 떨었다.
떨림속에서 잠시 봉인의 엑타를 나타내는 인장이 소년의 등뒤에서 흔들리기시작했다.
미세한 푸른빛이 소년의 머리와 가슴 배꼽에 감돈다

소년은 그순간을 다시 떠올렸다.
무슨이유에선지알수없지만 흑룡의 날개만큼 까맣던 하늘...
어둡고 절망이 가득찬 생활속에서 꾸준히 찾아헤메던 어릴적 푸른별빛들...
그 무언가...기억나진 않지만 아련함과 애절한 기억들

그리고 까마귀의눈물의 후렴을 즉흥적으로 노래할때.......
소년의 가슴에서 입으로 터져나오던 그 희망!


우주가 그저 신의 꿈일뿐이라고 주장하는 그들도 있지만 꿈자체도 단순히 꿈만으로 꾸어지는게 아닌만큼
꿈일뿐일수도있지만 또한 날카롭고냉정한 현실임을 동시에 느끼며 그 중간에서 둘을 쳐다보는 나를 발견해야해
그럼 그순간 처음으로 너의 진짜이름을 누군가가 속삭여줄거야
그렇게 만물의 진짜이름을 찾는거란다


너는 너만의질문을 통해 굉장히 그본질에 접근을 많이한거지...라고 나이젤은 말하며 속으로 생각했다..


다시 나이젤의 입이 열렸다.

다시말하면 우리들은
우주에 폭팔하듯 존재하는 신비한 엑타의 흐름을 깨닫고 느끼며 본질에 다가가는것
꿈과 환상을 넘어선, 허무와 절망을
넘어선 다른 무언가의 충동을 느끼는거야
우주만물에 존재하는 각자의 진짜이름을 찾고 만물의 내재된 신성원리와 그걸 넘어서 존재하는 커다란 흐름을
삶속에서 느끼며 노래와 춤으로 혹은 그냥 행동으로 발현하는것이 가장 핵심이란다.

불이나 번쩍이는 마법들 혹은 소드오라등은 그걸 위한 부산물일뿐 궁극적인 핵심이아니라는게 우리의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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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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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12.04.11
12:19:49
(*.135.108.108)
profile

카타르시스 작용을 하는 작품은 예술성이 있습니다.

 

본글을 읽다보면,

서로 서로 입장바꾸어서 생각하도록 자연스럽게 돕는 글을 집필 중이네요.......

생명존중의 기본적 철학이 담긴 글입니다.

 

감정적의 정화를 돕는 카타르시스 작용과 아울러서

정신의 자유와 해방에 이르는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풀어내는 글입니다.

 

별을계승하는자님은 감성적 아름다움과 풍부한 상상력 세계를 지님으로써

글다운 글을 풀어낼 수 있는 문학적인 소질을 타고난 분 같습니다.

별을계승하는자

2012.04.12
10:56:25
(*.106.96.235)

감사합니다베릭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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