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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위키백과

들을 수 있도록 해준다. 이러한 운동성 덕분에 고양이는 몸을 한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안쪽에 위치한 앞발의 이러한 특수한 모양은 손목관절의 패드로 큰 고양이들이나 개들의 발에서도 발견된다.

이것은 보통 걸음걸이에는 기능하지...

 ko.wikipedia.org/wiki/%EA%B3%A0%EC%96%91%EC%9D%B4

 

********************************

 

http://cafe.daum.net/noahpet/P2Gs/94?docid=18eHJ|P2Gs|94|20100310174656&q=%B0%B3%BF%CD%20%B0%ED%BE%E7%C0%CC%20%BF%EE%B5%BF%BC%BA

  • 고양이의 행동학
      Daum 카페 | 2010.03.10
    @ 의 경우 달마시안이 귀머거리가 많고 고양이는 흰털에 파란 눈의 페르시안 이 많다 . -
  • 음성 : 어린 새끼에는 제한적이지만 ,  ..., looking, listening, stopning, waiting * 놀이 행동
  •  

    ******************************

    김일권 소장(SIT 연구소)

    현대생활에 TV나 인터넷 같은 대중매체는 없어서는 안 될 만큼 그 비중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반해 사람들이 만남과 대화를 통해 정을 느끼는 인간적인 마을 분위기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 이 때문에 인간은 점점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정이 그리운 상태로 빠져들고 있다. 부부간에도 부모 자식 관계 그리고 친구사이에도 이런 현상은 점 점 더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많은 사람들은 동물을 친구로 가족으로 자식처럼 가까이 두고 함께하는 반려로서 신체적 정서적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데 큰 도움을 얻고 있다.

    동물중에는 사람을 기쁘게 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요소가 있다.

    동물의 이러한 것들이 상처받고 충격 받아 위축된 사람의 마음을 치유해 주는 역할을 한다.

     

    동물은 인류의 삶속에 많은 것을 제공해 주었다.

    농사를 짓는 일과 운송 수단으로 그리고 교통수단으로 인간의 생활에 크게 도움을 주었다.

    현대인들에게 동물은 또한 인간의 신체적 정신적 치료를 돕는데 크게 활용 되고 있다.

    따라서 사람과 동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인간의 의료나 복지 분야에 이 동물치료(Animal Assisted Therapy=AAT)가 도입 된 것이다.

     

    동물치료는 인간과 동물과의 유대”(Human Animal Bond=HAB)라고 하는 개념을 전제로 하고

    사람과 동물과의 상호작용에서 생기는 효과를 통해

    사람과 동물 쌍방의 행복을 증진시키고 양자의 복지를 일깨우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동물치료의 역사적 배경을 살펴보면 기원전 100년경 맹인 왕을 돕는 맹인견으로 시작 된다.

    그리고 1916년 독일에서 제1차 대전에서 실명한 군인을 위해 맹인견 훈련이 조직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영국 미국 프랑스 뉴질랜드 일본등 35개국에서 100여개의 안내견 양성기관이 설립 되었다.

    18세기말 영국 요크에 있는 정신장애인 수용시설에서 정신 장애인을 위해 동물을 도입하게 되었다.

    19세기 프랑스에서 마비를 동반한 신경장애의 치료에 동물을 도입하게 되었다.

     

    1977년 미국 오레곤주 포틀랜드에서 델타협회가 설립되어 다양한 동물치료에 대한 연구가 시작 되었다.

    델타협회의 델타라는 용어는 애완동물의 주인들, 애완동물들,

    그리고 애완동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삼자 관계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에 관해 학문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델타기금으로 출발하여 수의학, 정신의학, 임상심리학, 동물행동학등의 각 분야에서 연구가 시작 되었다.

     

    동물치료의 대상은 매우 광범위하다. 필자는 그중에서 필자가 운영하는

    자연요육원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의 대상이었던

    발달장애 아동, 뇌성마비,

    정서불안, 사회성 부족, 과잉성 행동장애, 언어장애, 반응성 애착장애, 자폐적 아동 등에게

    실시하였던 결과를 토대로 말하고자 한다.  

     

    동물치료에 사용되는 동물은 델타 협회에서 치료에 적합한 동물들의 기준을 정해 놓고

    그 기준에 맞는 동물에 한해서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필자의 경험과 일반적인 기준은 동일한 것으로

    첫째, 사육사나 동물 조련사에 의해 잘 길러지고 잘 훈련된 말, 개, 고양이 등의 동물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수의사에 의해 예방 주사나 건강 검진을 주기적으로 받아 이상이 없음이 확인되어야 한다.

    치료에 주로 사용 될 수 있는 다양한 동물과 프로그램으로서 활용 될 수 있는

    효과의 점수 (일본 Tails World)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사육성

    운반성

    상호
    접촉성

    감정
    소통성

    안전성

    인간의
    운동성

    동물 자신의
    즐거움

    감염의 안전성

    물고기,열대어

    A

    D

    D

    C

    A

    D

    C

    B

    파충류

    C

    C

    C

    C

    B

    D

    C

    B

    조류

    A

    C

    B

    C

    A

    D

    C

    B

    햄스터

    A

    A

    C

    C

    B

    C

    C

    B

    기니피그

    A

    A

    A

    C

    A

    C

    C

    B

    토끼

    A

    A

    A

    B

    A

    C

    C

    B

    양,염소

    C

    C

    A

    B

    B

    B

    C

    B

    C

    C

    B

    B

    B

    B

    C

    B

    돼지

    C

    C

    B

    B

    B

    B

    B

    B

    고양이

    B

    B

    A

    A

    B

    B

    A

    B

    B

    B

    A

    A

    B

    A

    A

    B

    C

    D

    B

    A

    B

    A

    A

    B

    돌고래

    D

    D

    B

    B

    B

    A

    C

    B

    원숭이

    D

    C

    C

    B

    D

    B

    B

    D

     

    사육성이란 일반적으로 누구나 집에서 쉽게 기를 수 있느냐 하는 점이다.
    두 번째로 운반성이란 필요에 따라 필요한 장소로 사람이 직접 운반할 수 있는 편리성을 말하는 것이고,

    세 번째, 상호접촉성은 사람과 특히 치료대상자와 동물 간의 신체적 접촉의 용이성이다.

    다음으로 감정소통은 동물과 접촉하는 사람과 상호작용이 가능한지

    개인차에 따라 다르겠지만 인간과의 친밀도를 나타내며,

     

    다섯 번째로 안전성은 치료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동안 사고의 위험성

    예를 들면 동물이 인간을 공격하여 해칠 수 있는 그런 정도를 말한다.

    여섯 번째 인간의 운동성은 그 동물이 인간과 같이 운동할 수 있는 정도를 나타내며,

    일곱 번째의 동물 자신의 즐거움은 동물들이 프로그램을 실행하며 인간과 같이 지내는 것을 좋아하는지에 관한 정도이며,

     

    마지막으로 감염성은 동물로 인해 감염될 수 있는 질병의 위험도를 나타낸 것이다.

    물론 이 표는 추측에 의한 것으로 보다 확실한 조사와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한다.

    또한 같은 동물이라도 동물의 훈련도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

    그리고 이 외에도 많은 동물이 이용될 수 있다.
    그리고 사람과 동물과의 유대관계 증진 프로그램(Companion Animal Partnership Program)을 위해

    다음과 같은 주제의 연구가 계속 되어야할 것이다.



    1. 동물의 습성행동의 이해와 HAB나 동물과의 유대를 증진하는 방법의 교육과정으로의 도입
    2. 동물이 가족, 사회의 일원으로서 환영받을 수 있도록 올바른 사육법의 촉진
    3. Companion Animal과 자원봉사자의 육성 및 각종 시설의 방문활동
    4, 사람, 동물, 사회, 환경의 상호작용 조사, 연구, 수호 및 환경의 보전과 야생동물보호의 촉진
    5. 사람과 동물 사이의 접촉에서 파생되는 효과와 동물매개치료와 관련한 조사연구 및 실천 등이다.

     

    자연요육원에서 실시하는 동물치료의 대상과 효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자연요육원에서는 주로 취학 전 발달장애, 뇌성마비, 사회성 결핍, 주의력 결핍,

    과잉성 행동장애, 반응성 애착장애, 정서장애, 언어장애, 자폐적 아동 등의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앞에서 다룬 동물치료에 사용되는 효과를 동물별로 간추려보면

    말: 상호접촉성(B) 감정 소통성(A) 운동성(A) 동물자신의 즐거움(A)

    토 끼: 상호접촉성(A) 감정 소통성(B) 운동성(B) 동물자신의 즐거움(C)

    고양이: 상호접촉성(A) 감정 소통성(A) 운동성(B) 동물자신의 즐거움(A)

    개: 상호접촉성(A) 감정 소통성(A) 운동성(B) 동물자신의 즐거움(A)

     

    자연 요육원에서 활용되는 동물은 모두 4년 이상 자체에서 관리 해 온 것이거나 훈련된 것이다.

    현재 사육하고 있는 동물은 고양이, 오리, 닭, 물고기와 거위 그리고 칠면조가 있고 개와 토끼, 말 등이 있다.
    동물치료(AAT)도 또한 심리 치료의 한 영역으로서 어떤 동물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돌고래 치료, 승마 치료 등으로 불리어 진다.

    동물치료는 심리치료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도 필요하고

    또 사용되는 동물에 관한 특성이나 다루는 기술까지도 배우고 알아야 한다.

    동물 치료는 동물과 치료사와의 유대를 높여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어야 한다.

    동물 치료는 아이들과 관련하여 “놀이치료”, “언어치료”, "작업치료” 등 다양하게 활용된다.

    놀이치료의 효과는 오리 거위 닭(병아리) 물고기 개 고양이 토끼 말 등이고
    언어치료의 효과는

    개(멍멍등)

    고양이(미야옹)

    칠면조(즉시 반응하는 피드백 효과등)

    말(잔등에 타고 소리치고 말하기등) 토끼 작업치료의 효과 말타고 내리기,

    운동치료의 효과는 고르게 나타나지만 말이 가장 탁월하다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대인관계가 잘 안되고 의사소통이 잘 안되고 정서가 불안하여 매사에 망설이고 표현언어가 잘 안되어

    또래와 잘 어울리지 못하고 감정표현이 서툴러 무표정하고 경직 되어 있는 아동들이

    동물치료를 통해 나타나는 치료적 효과는 크게 두가지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변함없이 무조건 좋아하는 강아지를 통해 친밀감을 느끼면서 다른 사람에게도 친밀감을 느끼게 된다.

     

    정신지체 학습장애 등의 아동들은 대체로 자기보다 작거나 어린 아이들에게는 쉽게 접근하는 특성이 있다.

    그렇지만 그런 대상과 항상 접근할 수가 없다. 그리고 그 역할을 잘 해줄 아동을 만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이러한 대인 관계의 서투른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강아지 같은 접근과 접촉이 쉬운 동물을 통해

    상호작용을 일깨워 타인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고 안정감을 갖게 해 주는 효과를 얻게 된다.


    둘째 자신보다 몇 배나 더 큰 말을 타면서 아동은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대담성을 일깨워 매사에 두려움 없이 접근 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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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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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릭

    2012.04.02
    01:12:02
    (*.135.108.108)
    profile

    개와 고양이의 특징중에서 일반적 특징과 단점을 끌어내서 관찰하는 것은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동물에게는 긍휼을 베풀어야하며, 사랑스럽게 보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자신의 에너지를 올바르게 정립하는 길중에 하나는 바로 동물에 대한 진실한 자세와 앎입니다.

     

    이곳 빛의 사이트에 개고기광팬들이나 혹은 고양이 보신약 애호가들이 오는 곳이 아니길 바랍니다.

    개고기광팬들의 특성은 아주 이기적입니다.

    자기 이익과 욕망에 치우쳐서 사물을 부당하게 판단하는 크고 작은 악질들이 의외로 세상 곳곳에 두루두루 많지요.

    동믈을 학대하고 천시하는 눈을 가진 자라면 그자는 결코 의인이 아닙니다.

     

    일단 개라는 동물은 변덕이 없습니다.

    개들은 흔해빠진 수준이하 사람들과 달리 충성스럽고 배신을 하는 짓을 아니합니다.

    서구 국가에서나 일반나라에서 훈련된 개들은 맹인들을 안내하는 안내견의 일을 합니다.

    지능이 아주 높은 개는 정상적인 어린이의 8세의 지능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개들의 지능은 어린아이 3세에서 5세 사이의 지능을 가졌다고 말합니다.

    한마디로 개들의 정서는 어린아이들과 동일합니다.

    그러므로 사랑스럽게보아야 합니다.

    물론 개들도 천차만별이지만, 개들 중에서도 리더내지 우두머리감의 똑똑한 개들이 존재합니다.

     

    서구의 어느지역에서는 훈련된 개들과 훈련된 돌고래등을 통해서 자페아를 치료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물론 그 효과가 아주 탁월합니다.

    그 이유는 개들은 사람이 가지지 못한 아주 휼륭한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자페아들은 사람에게서 치료효과가 제대로 보이지 않는데..

    사람은 변덕이 심하므로  사람을 믿을 수가 없어서 자페아들은 아예 마음을 닫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페아들이 개들에게는 마음을 열게 되면서 성격을 점차 바꾼다고 하지요.

    개들은 변덕이 없으며, 항상 친절하게 자페아들을 반겨주고 호응을 해주면서 복잡하지 아니해서

    자페아들이 쉽게 마음을 열므로 치료가 잘 진전이 된다고 합니다.

     

    개를 키워본 사람들은 말하지요.

    개는 사람들이 줄 수 없는 개들만의 마음을 전해준다고요.

    즉 사람들은 상처입고 아픈 처지의 누군가의 마음을 알아볼 줄 모르지만,

    그 상처입은 사람과 같이 사는 개는 주인을 마음을 같이 느끼고서

    울거나 슬픈 자세를 보여주면서 동병상련의 위로를 준다는 것이지요.

     

    동물과 사람은 서로 돕기 위해서 존재하는 생명체계이지...진화가 늦네 빠르네 등의 서열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채널링에서는 분명히 동물을 사랑스럽게 본다고 전했으며

    그들이 어린 영혼으로서 곧 사람으로서 걸어다닐 존재이므로  존중해주라고 했습니다.

     

    **********************

    고양이는 운동력 중에서 점프력이 대단한 동물입니다.

    아주 높은 곳을 오르고, 높은 곳에서 뛰어내릴때라도 두눈에 정확한 각도를 재고서 정확하게 착지하거나 점프합니다.

    그들은 관절의 유연성이 아주 뛰어나므로 그런 운동성이 뛰어난 것입니다.

     

    고양이가 개인주의적이고 얌전하다고 표현을 하기는 하나....

    일단 고양이는 우아하다고 느끼는 것이 더 맞습니다.

    어느 움직이는 몸동작중에서 혹은 눈빛 등에서 우아함을 느끼고 감탄을 하는 글을 적은 유명 작가도 있습니다.

     

    일단 진화의 단계로서 개들은 늑대로부터, 고양이는 호랑이로부터 의식체가 이동을 한것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이 내용이 일부 흐름을 표명한다 할찌라도......

    동물들은 그 자체로서 주어진 시간을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는 중입니다.

    이를 바라보는 사람은 동물의 삶을  일단 존중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

    살다보면 개만도 못한  인간들 아주 많습니다.

    그런 자들은 겸손하게 마음을 낮추고서 차라리 개로부터 그 뭔가를 배워야 합니다.

     

    동물을 창조한 창조주는 동물을 인간서열 아래에 두고 짓밟고 학대하라고 창조한 것이 아닙니다....

    또한 우주의 수준높은 행성들은 동물들을 존중하지 천시하지 않습니다.

    이 지구인들 중에서 많은 부류들이  심성적 수준이 낮고 천해서

    같은 인간경시를 비롯해서 동물경시 기타 생명경시 사상이 퍼져있는 것입니다.

     

    대천사 우리엘은 분명히 말했습니다.

    개는 신의 품성을 그대로 간직하고 존재하는 특별한 생명체라고요.

    바로 배신을 아니하는 충직함과 변함없는 충성심과

    적극적인 호의와 사랑을 먼저 보이는 속성들을 생각볼 줄 아는 사람이라면...

    아 그렇구나 ! 맞구나 ! 라고 충분히 이해할 것입니다.

    바로 이런 특징들을 통해서...... 개는 신의 품성을 그대로 이어받은 것이라고 표현을 하는 것입니다.

     

    특히 개들이나 동물들은 일반 사람들이 볼 수 없는 귀신이라는 존재를 보고 느낄 줄 아는 존재라고 합니다.

    그래서 개들에게는 샤먼적인 속성이 존재한다고 .......

    대천사 우리엘은 개라는 동물에 대해서  칭찬을 했습니다.

     

    싑게 말해서 개는 이큐지수가 아주 뛰어난 동물입니다.

    하지만 사람들 중에서는 이큐지수가 낮은 인간들이 은근히 많습니다.

    아이큐외 이큐중에서 이큐가 더 영성에 가깝습니다.

     

    차라리 개로부터 진화한 존재라면 신의 품성을 그대로 이어받은 개의 장점을 그대로 드러내겠지만,

    유감스럽게도 파충류로부터 사람으로 태어난 존재들이 있다는 측면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파충류로부터 유래된 인간들 속성은 겉치레와 허세와 돈과 자기자랑과 자기우월감의 충족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아니합니다.  거짓말을 당연히 하고 타인을 서슴없이 까뭉개기도 즐깁니다.

     

    인간이 되고 싶다고 염을 간절히 하면...파충류세계 출신이라도 인간계에 진입을 하는 것이 지구 현실 같기도 합니다.

    개가 신의 속성을 이어받은 장점을 보유한 것처럼,

    인간이 되면 일단 뇌의 구조에서 신성을 찾아가고자 하는 유전적 특징이 힘을 발휘한다고는 하지만.......

    정말 많은 노력을 해야만이 자신의 과거 유전적 악습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차라리 파충류출신들은 인간세계로 오지 아니하고 그들끼리의 세상에서 살았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이미 선택한 존재방식을 바꿀 수도 없고 되돌아갈 수도 없은즉

    되도록이면 가장 지혜로운 생존 양식을 찾아나가는 것이 상책입니다. 

     

     

    **************************

    오르지 자기 하나만 돋보이고 잘나야 한다는 고약스런 심술만 들어차있는 인간들이

    빨리 되도록 이 지구에서 사라져 주어야만이...

    그 흔히 말하는 5차원 지구라는 의미가 제대로 실현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흠집거리를 잡기위해서 눈이 시뻘건 인간들이 은근히 많은데.....

    기초적인 마음을 곱게 먹지 못하는 주제에. ..영성이 어쩌구 저쩌구 한다면 ........

    어이구야 ~~~~~~~~~~~~~ 소리가 절로 나오지요.

     

     

     

    별을계승하는자

    2012.04.02
    15:54:58
    (*.41.147.241)

    저도시츄키우는데 너무사랑스러워요.ㅎㅎ

    베릭

    2012.04.02
    16:11:33
    (*.135.108.108)
    profile

    님이 애견가였다니 반갑습니다. ^  ^

    시츄는 중국이 원산지라고 하더라구요.

    아눈나키앤드라코니언님도 스피츠를 키우는 애견가라고 합니다.

    동물을 키운다는 것은 실질적으로 책임감과 희생이 필요합니다.

    먹여주고 배설물 치워주고...아플때 돌봐주어야 하고 등등의 잔잔한 일을 귀찮아해서는 끝까지 못키웁니다.

    정말 어린아기 키우는 심정으로 동물으로 다루어야 하는데......

    애견가들이 강아지들을 보통 강쥐 혹은 울집아기, 아가들 이라고 부르기는 하더라구요.

    그리고 키우는 입장인 스스로 호칭에 대해서도  강아지의 엄마나 아빠라고 자청해서 말합니다.

     

     

    *********************************

     

    <시판 애완동물 사료는 안전한 것일까?>

    애완동물사료회사는 사람에게 사용금지 되어 있는 발암물질인 합성보존제나 첨가물, 사람이 먹는 것을 금한 폐기육(3D meat, 4D meat: Dead, Dying, Diseased, Disabled)이나 몸에 해로운 육부산물(by-product meal, meat meal, meat and bone meal 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10년 전의 이야기입니다. 우리집은 완코, 난코를 기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수의사가 아메리카의 H사의 S사료를 추천했습니다. 지금까지 개나 고양이를 길러오면서 수의사가 추천한 것은 몸에 좋을 것이라고 믿어왔습니다. 그리고 6년 정도 계속 먹게 할즈음 완코와 난코의 몸에 습진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먹이 때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당시에는 애완동물 상점에서 다양한 통조림을 사와서 건조사료에 섞어서 먹였습니다. 텔레비전에서 유명한 사육자가 추천했기 때문에 틀림없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여 F사료도 사서 먹였습니다. 우아하게 털이 길은 고양이가 유리 그릇 앞에서 고상하게 사료를 먹는 P사료 광고를 보고 틀림없이 고급고기를 사용할 것으로 알고 고양이에게 먹였습니다. CM에서 선전하지 않는 먹이도 여러가지 사서 먹였습니다. 간식도 육포, 껌 등 여러가지를 주었습니다.

    완코와 난코 모두 잘 먹어서 기쁜 마음에 계속 먹였습니다. 그러나 걱정거리가 생겼습니다. 습진이 가라앉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점점 더 심해진 것입니다. 원래 피부가 민감했던 고양이 푸샤와 밀키의 습진이 특히 지독했습니다. 그리고 개 쿠키의 배에도 습진이 생겼습니다. 잔병 치레를 안하던 고양이 룰도 드물게 붉은 반점이 생겼습니다. 1살이 막 된 가장 어린 고양이 피치도 아직 어린 탓인지 습진은 보이지 않았지만, 털 윤기가 없어지고 부석부석하였습니다. 이대로 지독한 먹이나 간식을 계속 주게 되면 언젠가는 반드시 다른 고양이들처럼 악성 피부병에 걸리고 말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룰과 피치를 제외하고는 모두 습진이 생겼고 털도 듬성듬성 빠졌습니다. 여기저기 대머리가 되고 붉은 빛을 띄기 시작하고 가려운지 연신 긁어 댔습니다.

    큰일이라고 생각한 전 허둥지둥 수의사에게 데려갔습니다. 수의사 선생님은 알러지성 피부염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알러지는 좀처럼 낫지 않는 난치병입니다. 약을 먹여도 주사를 놓아도 전혀 개선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그런 병입니다. 그때는 원인이 통조림이나 건조사료에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병원에 계속 다녀도 좋아지지 않고 치료비만 늘어갔습니다. 그러던 중 선생님께서 먹이를 바꾸어 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그래서 해독을 위해 간이나 신장에 부담을 주는 합성보존제, 식품첨가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 무첨가 사료를 먹였습니다. 그리고 병이나 약품에 오염된 폐기육인 3D meat, 4D meat를 사용하지 않은 사람이 먹어도 안심이 되는 건조사료와 통조림, 그리고 집에서 먹이를 만들어 먹이는 중 피부병은 좋아졌습니다. 단지 완치될 때까지는 시간이 좀 걸렸을 뿐입니다. 지금까지 몸에 축적되어 있던 유해물이 완전하게 빠져나갈 때까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런 것은 간단하게 몸에서 배출 되지 않습니다. 그렇게 먹이를 바꾸고 나서야 조금씩 피부병은 좋아지고 있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사람의 알러지 원인이 합성보존제나 식품첨가물이 의심스럽다고 말들을 합니다. 개나 고양이도 사람과 같습니다. 개체가 작기 때문에 사람보다도 증상이 빨리 나타날 뿐입니다.

    원래 알러지체질을 제외한 사람들도 동물과 비교하면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는 좀 더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간이나 신장에서 해독 작용을 하지만 계속 조금씩 축적되어 오랜 세월이 지나서야 증상이 나타납니다. 임신하면 몸에 축적된 유독물질이 영양분과 함께 태아에 전달되어 태아의 몸에 축적되고 맙니다. 갓난아이가 처참한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것은 보면 무척 안타깝습니다. 나도 아토피와 알러지성 비염으로 시달리고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그 심정을 잘 이해합니다.

    저 자신의 잘못으로 사랑하는 개와 고양이에게 무서운 합성첨가물 함유 음식을 먹게 하였던 제가 한심스럽습니다. 얘들아 미안하다….

    그 후 먹이를 살 때는 위험한 합성보존제나 합성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았는지 눈을 크게 뜨고 확인합니다. 그러나 애완동물식품은 확실하게 합성보존제, 합성첨가물 사용이라고 써있는 것이 거의 없기 때문에 신용할 수 없습니다. 단지 신뢰할 수 있는 수의사나 아는 사람에게서 권유받았던 사료를 먹이로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의사 중에서도 BHA, BHT, Ethoxyquin, 육부산물 등을 사용하고 있는 사료를 추천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수의사가 흔히 추천하는 H사의 S사료도 이전에는 건조사료에 발암물질인 합성보존제 BHA, BHT, Ethoxyquin을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2002년 8월에 제가 직접 문의해보니 내추럴 지향의 고조와 동물의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이 늘어났기 때문에 소비자의 의향에 따른다는 명분으로 합성보존제의 사용을 그만 두었다고 변명했습니다.

    현재는 비타민E, 구연산, 로즈마리 추출액으로 보존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료를 파는 상점에서는 여름철 증기탕처럼 뜨거운 창고에서 재고를 보관하고 있거나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장소에서 판매하고 있는 경우도 있어 사료의 산화에 문제가 없는지 의심스럽습니다.

    H사에 제가 직접 물어 보니 건조사료에 합성보존제인 BHA, BHT, Ethoxyquin의 사용을 중지하였으나, 수의사가 처방하는 병든 애완동물이 먹는 P다이어트에는 합성보존제인 BHA, BHT, Ethoxyquin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유를 물으니, H사는 BHA, BHT, Ethoxyquin을 위험한 것이라고 인식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계속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강력한 합성보존제인 BHA, BHT, Ethoxyquin을 사용하지 않아도 사료를 만들 수 있는 것이라면 병든 애완동물이 먹는 P다이어트도 합성보존제의 사용을 그만 두어야 합니다.

    ‘유명한 사육자 추천’이니 ‘수의사 추천’이니 하는 말에 현혹되지 마시고, 원재료 표시를 유심히 관찰하세요. 묘하게 간소화된 표시나 애매한 표시는 수상한 것입니다.

    내가 신뢰하는 수의사 한 분은 F사료나 C사료는 아주 저급한 고기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절대 먹이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미국에서도 들은 이야기이지만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은 F사의 통조림을 열었을 때 우지가 솟아져 나와서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I사는 포장에 향료와 합성보존제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숨기고 싶어 표시하지 않은 기업도 많은데 원재료에 닭부산물(chicken by-product meal)이라고 굳이 표시하고 있는 것은 그나마 양심적입니다. 닭부산물에는 인간의 식용으로서는 금지된 위험한 폐기육(4D meat)이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닭부산물에 폐기육이 포함되어 있는지 일본 I사에 문의했을 때, 명확하게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같은 회사의 처방식으로 쓰이는 E다이어트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에는 에톡시퀸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I사는 에톡시퀸의 유효성과 안전성에 대해 확신하고 자신있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어찌해서 인간에게는 사용을 금지할까요? 저는 의심스럽습니다.

    일본은 다른 선진국에 비해 합성첨가물의 허가기준이 비교적 관대한 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에톡시퀸을 사람의 식품에 사용을 허가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만큼 독성이 강하다는 증거입니다. 이것은 미국이 베트남전쟁에서 사용한 고엽제 성분입니다. 독성의 강도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여러분이 짐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애완동물 사료에 사용되고 있는 양이 소량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오랜 기간 몸에 축적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동물의 건강과 후손의 번영에 불안감을 떨칠 수 없습니다. 하물며 병든 동물에게 주는 처방식에 이런 것을 사용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I사에 대해 하나 더 놀라운 일이 있습니다. I사와 E사료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P사의 계열회사입니다. 이 P사의 계열사는 여러 가지 동물실험을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때문에 전세계 동물애호가 단체들이 연일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잔혹한 동물실험 반대 서명 운동을 벌이고, 불매 운동도 하고 있습니다.

    모회사인 P사가 동물실험을 하고 있다고 해도 동물의 사료회사인 I사와 E사료가 설마 잔혹한 동물실험을 하고 있다고는 생각하고 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동물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애완동물사료의 신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잔혹한 동물실험을 한다?’ 이것은 모순이 아닐까요?

    지금까지 460마리의 고양이와 개를 생체해부 했다. 그 중 28마리의 암코양이는 복부가 절개되어 몇 번이나 장에 시험용액이 주입되었다. (『뉴새숀 리서치』: 1319-1328 2000년 9월호).

    24마리의 어린 개는 다른 한쪽의 신장이 골라내어진 뒤, 실험과정 중에 나머지 신장마저 손상되었다. 모든 개에게 실험용 다이어트 먹이를 먹여 신장을 분석한 뒤, 무참하게 살해했다(『아메리칸 저널 오브 베테리나리 리서치』: 1357-1365 1991년 8월호).

    18마리의 그레이트 댄 종 어린 개들에게 각각 다른 다이어트 먹이를 먹인 후 생후 18개월째에 각각 앞발과 뒷다리 우측 뼈를 잘라내는 충격적인 시험을 했다. 비슷한 실험은 돼지에게도 이루어지고 있다 (「프로시딘그스 오브 1998 I*** 뉴트리션 심포지엄」: 29-40).

    18마리의 비글 강아지가 실험을 목적으로한 약물 투여로 신장에 장애를 받게 되었다. 이 강아지들은 혈액 샘플을 반복 채취 당하고 생식기에 장착한 튜브로 방광에서 뇨를 채취 당한 후, 모든 강아지들은 처참하게 죽어 신장이 철철이 해부 당했다 (『아메리칸 저널 오브 베테리나리 리서치』 948-956 1996년 6월호).

    2002년 불시 사료 검사 때 S다이어트에서 발암물질인 합성보존제, 산화방지제가 검출되었습니다, 하지만 H사에 문의하면 H사의 제조과정에서는 이러한 것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변명합니다. 단지 원료를 공급하는 하도급회사가 사용했기 때문에 사료에서 검출이 되었다고 주장합니다. S다이어트는 2002년 8월부터 합성보존제 무첨가를 전면적으로 내세우고 판매하고 있고 H사의 제조과정에서 합성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하도급회사에서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또 어딘가에서 사료 불시 검사를 할 경우, 합성보존제가 나올지 모릅니다.

    S다이어트에 국한하지 않고 국산, 외국산을 불문하고 원료자체가 첨가물로 오염되어 있기 때문에 몸에 유독한 애완동물사료나 간식은 아직 많이 있습니다.

    각 제조회사에 이렇게 문의하십시오.

    ‘발암물질인 합성보존제나 합성첨가물을 사용합니까? 라고요.

    만약 ‘저희회사 뿐만 아니라 타사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라고 말한다면 그 회사의 제품은 아주 위험한 제품입니다. 또 이렇게 문의하십시오. ‘합성보존제, 착색제, 향료는 무엇을 사용하고 있는가, 원료의 구입은 어디에서 하고 있는가, 육부산물(폐기육)은 사용하고 있는가?’라고 말입니다.

    G사의 푸드만을 먹인 개, 고양이의 혈액을 검사하면 모두 한결같이 저알부민혈증이라고 합니다. 그 후 수의사는 G사의 제품을 먹이던 동물 주인들에게 일제히 먹이의 변경을 부탁했습니다. 1개월 후 재검사를 하자 동물 대부분의 알부민치가 상승했습니다. 그 회사의 사료를 먹는 것을 중단한 것만으로도 개선이 된 것입니다.

    이것은 보존제의 문제가 아닙니다. 성분표도 타사와 다르지 않습니다. 단지 원재료의 질이 문제였습니다. 저알부민의 원인이 꼭 먹이의 질 때문만도 아닙니다. 위장상태나 간에 문제가 있을 때도 나타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먹이를 변경해서 나았다면 먹이 질이 문제입니다.

    이 검사는 1997년 6월에 시작해서 1998년 8월까지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수의사는 스스로 조사한 검사결과를 G사에 보고해 회답을 요구했으나 회답은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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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6&articleId=85348

     

     

     잔인하게 죽은 고양이 서명해주세요 ㅠㅠ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21229== 아고라 서명

    지난 3월 18일 한국고양이보호협회 홈페이지에 한 통의 제보글이 올라왔습니다.

    제보내용은 자신이 사는 인천 남구 주안동 집앞,

    길고양이의 사료그릇 안에 벽돌이 하나 들어있었고, 그 옆엔 그 벽돌로 해를 당했을거라 추정되는 길고양이가 얼굴이 뭉개진채 죽어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제보자는 2010년 초에도 같은 지역에서 누군가 4개월령의 고양이를 무자비하게 폭행해 한쪽 안구가 아래쪽 턱까지 내려오고, 다른한쪽 안구는 아예 밖으로 튀어나온채 입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정도로 잔인하게 죽어있는 장면을 목격하였고,

    2011년 4월경에도 비슷한 개월령의 고양이가 발의 절반이 가위로 잘린듯 반듯하게 잘린채 사료그릇안에 놓여있는 장면을 목격한적이 있습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잔인한 범행수법에 더이상은 묵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판단하였고, 추후 또 다른 피해를 막기위해 제보자와 한국고양이보호협회는 동 사건을 인천 남부경찰서에 정식 고소,고발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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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이리 불쌍한 아이들은 많은건지...

    귀찮다 생각마시고 가셔서 서명꼭 해주세요

    언제쯤 잔인한 학대가 없어질까요ㅠㅠ

    꼭 범인이 잡히길 빌고 빌어요

    아고라 서명=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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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cafe.daum.net/HanMS/8YUH/3699?docid=1KNGO|8YUH|3699|20100625194307&q=%B0%ED%BE%E7%C0%CC%BB%E7%B7%E1%20%B0%ED%B9%DF

     

     

     

    20대 여성에게 폭행 당하고 10층에서 던져진 고양이

     

     

    10층에서 던져진것인지 떨어진것인지는 좀 더 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타인의 반려동물을 무자비하게 폭행한것은 분명한 사실로 보이네요.



    용의자가 고양이 은비를 승강기 앞에서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동영상입니다.

    (이 동영상은 고발장의 증거 동영상 가운데 일부입니다)




    * 동영상이 느리게 녹화되었습니다.
    4분부터 여성이 등장하며, 6분 20초쯤에 손을 휘두르며 폭행하는걸로 보이는 영상이 나옵니다.
    7분 7초에 도망가는 고양이를 ㅤㅉㅗㅈ아가 내던지고 발로 차고 밟는 영상이 나옵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 긴급행동공지!!!]

    백주대낮! 강남의 고급 오피스텔촌에서 벌어진 20대 남녀의 동물학대행위를 고발합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동물사랑실천협회 회원님들께 알립니다.

    또 다시 끔찍한 동물학대가 발생되었습니다. 진정서를 보내 주세요,

    '은비' 라는 가족이 있는 고양이는 문이 열린 사이 오피스텔 복도를 돌아 다니다

    같은 오피스텔 이웃주민인 여성에게 붙잡혀

    무참하게 폭행을 당하고 감금된 상태에서 숨만 붙어 있는 채로

    고통을 겪다가 결국 고층에서 내던져져 살해되었습니다.

    은비는 관련 영상에서 보는 것과 같이 전혀 학대자에게 반항을 하지도 못한 채 폭행만 당하며 도망을 갔었고,

    다시 붙잡혀 학대자의 집안에서 하루 동안 감금된 채 심각한 폭행을 받으며 얼굴 부위가 뭉개졌습니다.

    이 사이에 은비의 주인은 전단지를 붙이며 은비를 찾았으나 찾을 수 없었고

    결국 학대자의 집안에서 숨만 붙어 있던 은비는 10층의 고층에서 내던져져 살해되었습니다.

    증거 영상은 건물에 설치된 cctv 에 녹화가 되어 학대자를 찾을 수 있었고,

    10층에서 내던져지는 장면을 목격한 시민이 증언을 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학대자는 이후 주인의 집을 찾아와 자신의 행동을 알게된 은비의 주인을 폭행하고

    경찰까지도 폭행을 하는 등 비상식적인 행위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사람에게도 가해를 하는 사람이 동물에게는 얼마나 끔찍한 폭행을 했을지에 대한 짐작은

    사진과 영상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20대 여성에게 이와 같은 동물학대행위가 일어난 것은 국내에서도 이례적인 일로서

    절대로 조용히 묻혀서는 안되겠습니다.

    말못하는 동물들이 우리 사회에서 억울한 학대를 당하고 죽어가지 않도록

    동물을 사랑하는 분들의 힘을 모아 주십시오!

    고양이 은비의 폭행 살해 사건의 수사가 잘 이루어 질수 있도록

    동물사랑실천협회 협회 이메일 fromcare@hanmail.net 으로 진정서를 보내주세요.

    회원님들께서 협회 이메일로 진정서를 보내주시면 모아서 일괄 제출하겠습니다.

    여의치 않는 분들은 이 공지글

    http://fromcare.org/our/notice.htm?code=notice&bbs_id=10419&page=1&Sch_Method=&Sch_Txt=&md=read

    에 댓글만 달아 주셔도 저희가 진정서 서명인에 포함시키겠습니다.

    (동의하시는 분은 댓글을 달아 주시면 회원정보를 통해 리스트에 올리겠습니다.)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우편은 협회서 접수하고 회원님들 이름과 주민번호 등제 가능하신분은 댓글 달아 주세요


    6월 24일 목요일 현재 고발장은 서울 서초경찰서 수사지원팀에 접수되어 담당자를 선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고발장과 관련 자료를 보신분께서는 아시겠지만 이 어이없는 동물 폭행 살해 사건이

    제대로 수사되어 피의자가 학대살해자인지를 밝혀내고 엄벌에 처해질 수 있도록

    회원님들께 이 진정서를 보내는 것에 참여를 호소합니다.

    진정서 양이 많으면 많을 수록 유리하다고 합니다.

    * 여러분 힘을 모아서 고양이 은비의 억울함을 풀어줍시다 !!

    관련 글 퍼 나르기 주소 ->

    http://fromcare.org/our/notice.htm?code=notice&bbs_id=10419&page=1&Sch_Method=&Sch_Txt=&md=read

    동물사랑실천협회

    www.fromcare.org

    주인인 박모씨가 은비를 찾기위해 붙여놓은 전단지

    고양이 은비의 생전사진

    10층에서 내던져진 위치

    사진상으로만 보아도 상당히 고층임을 알 수 있다.

    떨어졌을 때의 사진 (입과 눈 주위 등 얼굴부위는 이미 심각한 폭행으로 뭉그러져 있었다)

    사진과 같은 상태의 은비는 숨만 붙어 있었고 그 상태에서 10층인 고층에서 다시 내던져져 결국 죽었다.

    은비 동물병원 부검

    병원에 가서 은비를 엑스레이 촬영한 결과 턱이 부숴졌으며 뒷다리와 발가락 등이 부러졌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뒷다리 골반이 부러져 있었다. 수의사의 판단으로 이것은 맞아서 부러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아래는 고발장에 포함된 범죄사실입니다.


    범죄 사실


    피고발인 2인에 대한 혐의:


    2010년 6월 14일 저녁 11시경 고발인 박○○ 이 거주하고 있는 오피스텔에서, 당일 본인이 수술을 받은 후 환기 등의 이유로 문을 열어 놓은 채 약기운에 잠이 들었습니다. 잠시 후 깨어난 고발인 박○○ 은 문이 열린 것을 알고 닫은 후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날 15일 아침 7시경 출근을 하려던 중, 기르던 고양이 은비가 집 밖으로 나가 실종된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고양이를 찾는 전단지를 본인 거주 층에 붙이고 출근했으나, 너무 걱정이 되서 점심시간에 오피스텔 관리소에 찾아갔습니다.


    관리소에서 보여준 오피스텔 내의 CCTV 영상을 확인하니, 6월 15일 새벽 3~4시경 피고발인 채○○ 이 고양이 은비를 데리고 엘리베이터에 타더니 1층에 내려갔다가 다시 10층으로 고양이 은비를 데리고 올라왔습니다. (참고로 오피스텔은 복도형 구조이고 CCTV는 엘리베이터 홀에만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그 후 CCTV의 내용은 복도에서 고양이 은비가 도망을 가는 것이 간간히 보이고 피고발인 채○○ 이 옷을 갈아입고 나와서 고양이 은비를 쫓아다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러다가 고양이 은비가 엘리베이터 홀에 들어왔는데 피고발인 채○○ 이 고양이 은비를 때리기 시작합니다. 연거푸 고양이 은비를 때리다가 잠시 도망갔던 고양이 은비를 다시 쫓아가더니 고양이 은비가 다시 홀 쪽으로 도망치니, 고양이 은비를 집어 던지고 발로 밟고 하는 모습이 정확하게 나옵니다.


    그 뒤로 은비는 복도쪽으로 가서 보이질 않았고 한참 뒤 그 여자가 한 남자하고 같이 엘리베이터 홀에 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2층에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한 10분간 싸움을 하다가 자기네 차 앞에서 싸우는 모습이 찍혀있습니다.


    거기서 차 넘버를 보고 조회를 하여 몇 층 몇 호에 사는지 확인을 하였습니다.


    고발인 박○○ 은 CCTV 내용을 본 뒤 걱정이 되서 바로 피고발인이 거주하는 그 집을 15일 오후 2시 경에 찾아갔습니다. 우선 고발인 박○○ 은 관리실에서 왔다고 한 뒤 핸드폰 녹음 기능을 작동시키고 기다렸습니다.


    잠시후 그 남자가 나왔고 문을 여니 안쪽에 고양이 사료가 보였으며 그 남자도 밤에 고양이가 복도에 있어서 음식을 줬다고 함께 살고 있는 여자의 말을 전했습니다.


    그래서 고양이를 어떻게 했냐고 물으니 복도에 있는 고양이라 이 층에 주인이 있을 것 같아서 복도에 놔주고 문을 닫았다고 말하며 뻔뻔하게 집으로 들어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집에 들어가니 그 여자는 침대에 누워있었고 고발인 박○○ 에게 마구 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잠자는데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집안을 확인했을 때 고양이 은비는 그곳에 없었습니다.


    경찰서에 가서 문의하니 고양이를 때리는 영상만으로는 아무런 처리를 할 수가 없다는 답변만 들었습니다.


    6월 15일 저녁에 돌아와서 전단지를 다시 붙였고 혹시 고양이를 가지고 있던 사람이 은비를 복도에 다시 내놓을까 문까지 열어놓고 한숨도 못잤습니다.


    16일 회사에 출근한 뒤에 고양이를 오피스텔 밖으로 데리고 나갔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전단지를 다시 만들어서 이번엔 오피스텔 주변 1층 상가에 붙였습니다. 그리고 또 한숨도 자지 못하고 복도에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혹시 고양이를 데리고 있는 호수가 보이면 연락해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17일) 고발인 박○○ 은 회사 출근을 하려는데 어떤 분께 전화가 왔습니다. 내용인즉 전단지를 봤는데 고발인의 집에서 고양이가 떨어질 수 있는 구조인가를 물어봤고 고발인 박○○ 은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전화를 해서 못간다고 하고 그 분을 만나러 가니.. 15일 새벽에 고양이가 위에서 떨어지는 것을 본 사람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증인이야기를 좀더 자세히 기록하기 위에 근처 지구대의 경찰관 분과 동행하여 이야기를 들으니 15일 새벽에 저희 오피스텔 앞에서 손님과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위쪽에서 병 같은데 떨어졌고 그래서 그 쪽을 바라보니 잠시후 위에서 고양이가 떨어졌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고양이가 떨어진 뒤에 피를 토하고 도로위에 있어서 잠시 보도 근처에 옮겨놓고 볼일을 보고 다시 오니 고양이가 죽어있었고 그래서 고양이를 근처 화단에 옮겨놨다고 했습니다.


    근데 고양이가 떨어진 위치를 보면 은비를 때린 피고발인의 집이 있는 라인이고 오피스텔 특성상 일반 층에서는 밖으로 뭔가를 던질 수 없는 구조지만 그 집은 앞에 테라스 같은 공간이 있어서 밖으로 무엇인가 던질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어 고양이가 떨어진 것을 본 분도 거의 유사하게 그 집을 위치를 가리키며 저쪽에서 고양이가 떨어졌다고 증인으로 진술해주셨습니다.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15일 새벽에 피고발인은 고양이 은비를 때리고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간 뒤 베란다에서 던져버리고 15일 점심때 고발인 박○○ 이 방문하니 떳떳하게 집으로 들어오라고 한 것이라 판단됩니다.


    병원에 가서 죽은 은비를 엑스레이 촬영한 결과 턱이 부숴졌으며 뒷다리와 발가락 등이 부러졌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수의사는 뒷다리 골반이 부러진건 맞아서 부러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동영상 증거자료>


    동영상은 총 6개이며 오피스텔 관리소 분께서 직접 파일 이름까지 적어주시며 협조해주시고 고발 시에도 도움을 주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 고양이 은비 폭행 장면.avi (1.67GB)

    - 고양이 은비와 1층에서10층으로 올라오는 장면.avi (356.84MB)

    - 고양이 은비 데리고 10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는 장면.avi (319.93MB)

    - 같이 사는 남자와 지하2층 내려가는 장면.avi (312.90MB)

    - 남자차 (아우디) 앞에서 말다툼하는 장면.avi

    - 지하2층EV홀에서 같이 사는 남자와 말다툼하는 장면.avi


    ******************************

    l 협회 해피로그에도 같은 글이 있습니다.

    네이버 이용자들도 많이 읽고 있도록 [공감]버튼 많이 눌러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세요! => http://happylog.naver.com/care/post/PostView.nhn?bbs_seq=15402&artcl_no=123460911980&scrapYn=N





    고양이 은비 학대 살해 고발장

    고 발 장


    고발인 :

    1. 동물사랑실천협회(02-313-8886) 대표 박소연

    www.fromcare.org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253-5 2층

    2. 박○○


    피고발인 : 채○○ 외 1인

    (채○○ : 여성 25세, 남성의 경우 이름모름 : 서울특별시 서초동 ○○ 동거인)


    위 사건에 관하여 고발인은 다음과 같이 고발인 진술을 하는 바입니다.

    다 음


    1. 사건개요


    공동 고발인 박소연이 협회의 대표로 있는 동물사랑실천협회에 지난 6월 18일 본 사건과 관련한 동물학대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고양이 은비의 주인인 공동 고발인 박○○ 의 신고로 내용의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고발인 박○○ 소유의 고양이 은비의 실종 후, 거주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의 건물관리용 CCTV 녹화 내용을 확인하던 중 고양이 은비가 피고발인에게 끔찍한 동물학대를 당한 것 확인한 뒤, 피고발인에게 고양이 소재를 물어보았으나 모른다고 하여 실종동물을 다시 찾아보았습니다.


    고양이를 찾던 중 고양이가 결국 추락사한 것을 확인하고, 그 학대자가 거주하는 곳에서 고의로 떨어뜨려 추락사시켰다고 판단하기에 충분한 근거가 되는 목격자의 진술 등의 증거를 확보하였습니다.


    고발인 박소연과 박○○ 은 그 학대자인 상기 피고발인 2인을 아래 첨부자료 등의 증거로서, 박○○ 소유의 고양이를 잔혹한 방법으로 학대 및 살해하였으므로 동물보호법 제7조에 근거하여 동물학대로 상기 피고발인 채○○ 과 성명불상의 남성 동거인을 고발합니다.


    동물보호법 제7조 위반 :

    동법 제7조 1항과 2항, 3항은 각각 목을 매다는 등의 잔인한 방법으로 죽이는 행위와 살아있는 상태에서 동물의 신체를 손상하는 행위, 도박 광고 오락 유흥 등의 목적으로 동물에게 상해를 입히는 행위를 모두 동물학대로 규정하며 , 동법 제25조는 동법 제7조 1항 내지 3항에 해당하는 위반행위를 한 자에 대하여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바, 위 피고발인은 잔혹한 동물학대 및 살해 행위를 자행함으로서 동물보호법을 위반하는 범죄를 저지른 것입니다.

    2. 범죄 사실


    피고발인 2인에 대한 혐의:


    2010년 6월 14일 저녁 11시경 고발인 박○○ 이 거주하고 있는 오피스텔에서, 당일 본인이 수술을 받은 후 환기 등의 이유로 문을 열어 놓은 채 약기운에 잠이 들었습니다. 잠시 후 깨어난 고발인 박○○ 은 문이 열린 것을 알고 닫은 후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날 15일 아침 7시경 출근을 하려던 중, 기르던 고양이 은비가 집 밖으로 나가 실종된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고양이를 찾는 전단지를 본인 거주 층에 붙이고 출근했으나, 너무 걱정이 되서 점심시간에 오피스텔 관리소에 찾아갔습니다.


    관리소에서 보여준 오피스텔 내의 CCTV 영상을 확인하니, 6월 15일 새벽 3~4시경 피고발인 채○○ 이 고양이 은비를 데리고 엘리베이터에 타더니 1층에 내려갔다가 다시 10층으로 고양이 은비를 데리고 올라왔습니다. (참고로 오피스텔은 복도형 구조이고 CCTV는 엘리베이터 홀에만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그 후 CCTV의 내용은 복도에서 고양이 은비가 도망을 가는 것이 간간히 보이고 피고발인 채○○ 이 옷을 갈아입고 나와서 고양이 은비를 쫓아다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러다가 고양이 은비가 엘리베이터 홀에 들어왔는데 피고발인 채○○ 이 고양이 은비를 때리기 시작합니다. 연거푸 고양이 은비를 때리다가 잠시 도망갔던 고양이 은비를 다시 쫓아가더니 고양이 은비가 다시 홀 쪽으로 도망치니, 고양이 은비를 집어 던지고 발로 밟고 하는 모습이 정확하게 나옵니다.


    그 뒤로 은비는 복도쪽으로 가서 보이질 않았고 한참 뒤 그 여자가 한 남자하고 같이 엘리베이터 홀에 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2층에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한 10분간 싸움을 하다가 자기네 차 앞에서 싸우는 모습이 찍혀있습니다.


    거기서 차 넘버를 보고 조회를 하여 몇 층 몇 호에 사는지 확인을 하였습니다.


    고발인 박○○ 은 CCTV 내용을 본 뒤 걱정이 되서 바로 피고발인이 거주하는 그 집을 15일 오후 2시 경에 찾아갔습니다. 우선 고발인 박○○ 은 관리실에서 왔다고 한 뒤 핸드폰 녹음 기능을 작동시키고 기다렸습니다.


    잠시후 그 남자가 나왔고 문을 여니 안쪽에 고양이 사료가 보였으며 그 남자도 밤에 고양이가 복도에 있어서 음식을 줬다고 함께 살고 있는 여자의 말을 전했습니다.


    그래서 고양이를 어떻게 했냐고 물으니 복도에 있는 고양이라 이 층에 주인이 있을 것 같아서 복도에 놔주고 문을 닫았다고 말하며 뻔뻔하게 집으로 들어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집에 들어가니 그 여자는 침대에 누워있었고 저에게 마구 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잠자는데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집안을 확인했을 때 고양이 은비는 그곳에 없었습니다.


    경찰서에 가서 문의하니 고양이를 때리는 영상만으로는 아무런 처리를 할 수가 없다는 답변만 들었습니다.


    6월 15일 저녁에 돌아와서 전단지를 다시 붙였고 혹시 고양이를 가지고 있던 사람이 은비를 복도에 다시 내놓을까 문까지 열어놓고 한숨도 못잤습니다.


    16일 회사에 출근한 뒤에 고양이를 오피스텔 밖으로 데리고 나갔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전단지를 다시 만들어서 이번엔 오피스텔 주변 1층 상가에 붙였습니다. 그리고 또 한숨도 자지 못하고 복도에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혹시 고양이를 데리고 있는 호수가 보이면 연락해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17일) 고발인 박○○ 은 회사 출근을 하려는데 어떤 분께 전화가 왔습니다. 내용인즉 전단지를 봤는데 고발인의 집에서 고양이가 떨어질 수 있는 구조인가를 물어봤고 고발인 박○○ 은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전화를 해서 못간다고 하고 그 분을 만나러 가니.. 15일 새벽에 고양이가 위에서 떨어지는 것을 본 사람을 소개시켜 주셨습니다.


    증인이야기를 좀더 자세히 기록하기 위에 근처 지구대의 경찰관 분과 동행하여 이야기를 들으니 15일 새벽에 저희 오피스텔 앞에서 손님과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위쪽에서 병 같은데 떨어졌고 그래서 그 쪽을 바라보니 잠시후 위에서 고양이가 떨어졌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고양이가 떨어진 뒤에 피를 토하고 도로위에 있어서 잠시 보도 근처에 옮겨놓고 볼일을 보고 다시 오니 고양이가 죽어있었고 그래서 고양이를 근처 화단에 옮겨놨다고 했습니다.


    근데 고양이가 떨어진 위치를 보면 은비를 때린 피고발인의 집이 있는 라인이고 오피스텔 특성상 일반 층에서는 밖으로 뭔가를 던질 수 없는 구조지만 그 집은 앞에 테라스 같은 공간이 있어서 밖으로 무엇인가 던질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어 고양이가 떨어진 것을 본 분도 거의 유사하게 그 집을 위치를 가리키며 저쪽에서 고양이가 떨어졌다고 증인으로 진술해주셨습니다.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15일 새벽에 피고발인은 고양이 은비를 때리고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간 뒤 베란다에서 던져버리고 15일 점심때 고발인 박○○ 이 방문하니 떳떳하게 집으로 들어오라고 한 것이라 판단됩니다.


    부디 꼭 가족인 고양이 은비가 편히 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해주시고 저도 모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3. 결 론


    이 사건 동물학대행위는 동물보호법이 제정 및 개정되어 사회의 동물보호와 생명존중에 대한 합의수준이 새롭게 향상되고 있는 시점에서 자행된 것이고 더욱이 최근 국회에서 동물학대에 대하여 보다 강화된 개정법률안이 제출된 시점에서 분명하게 동물보호법에 근거하여 처벌함으로서 이러한 법들의 제정 및 개정의 취지를 널리 알려 법의 엄중함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 시간에도 음지에서 말 못하는 동물들에게 고통을 주고 학대를 가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어 다시는 이와 같은 동물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엄중 수사하시어 처벌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4. 관련 정보 및 별첨자료


    고양이 은비가 떨어지는 것을 정확히 목격하신 분께서 증인 진술 하겠다고 했으며 이분의 이름 전화번호는 고발인 박○○ 이 알고 있으며 이 때 경찰관도 함께 있었음.

    그리고 병원에 가서 은비를 엑스레이 촬영한 결과 턱이 부숴졌으며 뒷자리와 발가락 등이 부려졌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수의사 말로는 뒷다리 골반이 뿌러진건 맞아서 뿌러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병원은 서초동에 있는 동물병원

    <동영상 증거자료>


    동영상은 총 6개이며 오피스텔 관리소 분께서 직접 파일 이름까지 적어주시며 협조해주시고 고발 시에도 도움을 주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 고양이 은비 폭행 장면.avi (1.67GB)

    - 고양이 은비와 1층에서10층으로 올라오는 장면.avi (356.84MB)

    - 고양이 은비 데리고 10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는 장면.avi (319.93MB)

    - 같이 사는 남자와 지하2층 내려가는 장면.avi (312.90MB)

    - 남자차 (아우디1584) 앞에서 말다툼하는 장면.avi

    - 지하2층EV홀에서 같이 사는 남자와 말다툼하는 장면.avi

    (마지막 동영상은, 10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2층 엘리베이터 홀에서 싸우는 장면입니다. 거기서 싸운 뒤 홀 밖의 피고발인의 차량인 아우디 옆에서 싸우는 모습이 찍혀서 집 호수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 동영상 파일은 CCTV 파일이며 재생이 너무 느리게 녹화가 되어있습니다.

    열람하실 때 곰플레이어를 사용해주시고 재생 중에 "c" 버튼을 누르시면 빠른 화면으로 열람이 가능합니다.

    2010년 6월 22일

    서울 서초경찰서 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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