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지구의 날.. 글을 보다가 문득 생각이 났는데..
제 의식이 깨어나기 시작한 무렵이 2000년도 무렵이었는데.. 2001년도 부터는 엄청나게 많은 영적 메시지가 쏟아져서... 거의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죠..
물론 지금은 완전히 안정상태이지만.. 솔직히 아직도 그러한 영적메시지들을 완전히 받아들이기엔..
나의 에고가 너무 힘들어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예전엔 종말이나 개벽 운운하는 종교단체들을 보면서..
사람들이 그런 이론에 빠지는 게 참 멍청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나자신이 그런 영적메시지를 직접 받다보니.. 참 환장할 노릇이죠.. ^^
그냥 모르고 살아도 좋았을 것을.. 지구의 날.. 2001년 지구의 날에는..
독립문에서 최초로 비둘기를 통해 메시지를 받았었죠.. 그 후로 현실과 의식세계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참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지구의식과 조우하면서.. 의식해탈을 경험했고.. 지금은 무엇보다 지구의 영적메시지를 전달해야 하는 입장에서.. 참 힘듭니다.. 현실속에 많은 것을 놓아야 했으니까요.. 엊그제 지구의 날에는 마른하늘에 벼락이 치더군요.. 천둥과 번개가 번갈아가면서 창밖에서 번쩍이는데.. 것또한 현실속에서 힘들어하는 제의식을 깨우는 지구의 깜짝쇼였죠.. ^^ 어쩔 때.. 현실이 판타지 같아서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세상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내가 받아들이고 전달해야 하는 입장을 생각하면 괴롭고 고통스럽습니다.. 내가 종말이나 개벽을 이야기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으니까요.. 제길... 왜 하필 내가 이런 역활을 맡게 되었는지.. 제길~~ 솔직히 욕 나옵니다..^^
어쨋거나.. 제가 가야하는 길이니까 어떻게든 가게 되겠죠.. 지구의 날... 그날은 머지않아 올겁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그날에 다시 만나길 바래요.. 히히~~   지구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수많은 우주영단이 태양계를둘러싸고 그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구천의 우주가 지구의 날을 기점으로 새롭게 탄생하기 때문입니다. 구천을 떠도는 우주방랑자들이.. 이제 모두 한자리에 모였죠.. 새로운 탄생을 위해서.. 지구에서 일어날 겁니다.
그것은 종말일수도 있고, 개벽일수도 있습니다.. 원래가 그것은 같은 의미였으니까요.. 태아는 태아로서의 종말을 고해야.. 인간으로서 새롭게 탄생하게 되니까요.. 인간은 구천우주의 종말을 고하면서.. 새롭게 태동하는 우주의 탄생작입니다. 완성된 인간만이 구천우주에서 새로운 우주로의 여행을 떠나게 되겠죠.. 완성된 인간... 홍익인간, 스타인간, 열십자인간... 구천의 여행을 멈추고.. 자신안의 십천을 찾은 인간.. 지구의 날에 새롭게 등장하게 될 우주류..
그날은 올겁니다.. 머지않아..   人의 완성을 위해서 지금껏 우주는 스스로 진화해 왔다. 율려가 우주를 낳고, 우주는 별을 낳고.. 또한 별은 인을 낳았다..
人은 地를 통해 성장하고 진화하고.. 그러던 어느 날.. 人을 天을 깨달았다. 그리고 地를 깨달았다. 깨달은 人은 이제 완성되어 大한星人이 되었다. 큰 한과 별을 깨달았기에.. 그는 대한성인이 되었다. 우주가 별을 품듯이,
별은 인간을 품고, 인간은 별을 품어.. 우주가 된다. 대한성인... 그는 우주가 낳은 우주특허품이며, 구천우주의 종말을 고하는 새로운 우주완성작인셈이다. 태양계는 의 자궁이며, 지구와 하나된 인간만이.. 새로운 우주로 다시 생하게 된다. 그리고 새로운 우주는 지구에서 탄생다.. 대한성인을 통해... 큰원의 처음과 끝이 결국 내안에 있더이다.  이곳에 오면.. 갇혀있던 영적무의식이 기냥 풀려나와버리니까요.. 영적자유로움이 이곳에는 존재합니다.. 영혼은 러한 자유로움 속에서 스스로를 치유하니까요.. 갇혀있고, 억눌려있던 영적의식이 분출되고 마음껏 폭발되어야 그때 의식해탈이 일어납니다.. 해탈의 과정은 화산폭발과 같으니까요.. 보다 자유로운 영적공간이 되면.. 모든 영혼의 의식으로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아가게 될겁니다.. 내면의 억눌린 의식을 마음껏 폭발시키면 내면의 안정이 찾아듭니다.. 영적인 메시지는 지식으로 받아들이면 오히려 독이 됩니다. 그냥 보고 잊어버리면 됩니다.. 그러니 가르칠려고 할 필요도 없고.. 내면의 의식을 마음껏 표현하는 게 상당히 중요하죠.. 그냥 미친듯이 휘갈기고.. 글을 통해서나마 억눌린 영적요구들을.. 그렇게 폭발시키고 나면... 그 후에야 비로서 고요함이 찾아듭니다.. 이런 자유공간을예쁘게 가꾸어 가고 계신 님들.. 감사합니다.. 언제나 영혼의 자유공간이 이곳에서 이루어지면 좋겠어요...
모든 폭풍이 지나가고 나면 고요함이 찾아들죠.. 그리곤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깨달음과 해탈의 여정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에서 시작해서 지구를 돌고, 우주를 돌아 모든 본질을 깨닫는 생명의 여정은
다시 나로 돌아와 일상에 머물게 됩니다. 나는 지난 3년간 너무나 엄청난 것들을 현실과 의식세계를 넘나들면서 경험했습니다. 그속에서 에고적 우월감도 생겼었고, 때론 내가 하나님처럼 느껴지기도 했었고, 생각이 곧바로 현실로 창조되기도 했죠.. 마치 내가 판타지에서 뛰쳐나온 신기한 인간같았습니다. 현실과 의식세계의 경계가 허물어져 버리는 순간.. 그러한 일시적인 신비한 현실을 경험하게 되죠.. 그러나 그것은 나뿐만이 아니라, 많은 깨달은이의 글을 통해서 그러한 신비현실을 경험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무의식의 세계와 조우하면서 나타나는 현상들입니다. 그때 바른 스승이 없으면, 미쳐버리거나 때론 잘못된 길로 빠지죠..
저 또한 정말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워낙 관념과 에고가 많은지라.. 그것을 신성이 뚫고 나오려니..
정신적인 세계에서의 자기싸움이 되버렸죠.. 내면의 전쟁을 한판 치르고 난 다음에야 결국 3년만에 신성의 승리로
끝났지만.. 아직도 에고와 관념은 종종 반발을 일삼곤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나쁜 것이 아니라, 그들을 통해서 현실에 안주할 수있는 중력을 만들기 때문에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만 나와 세상을 두루 통찰하는 거죠.. 완전의식의 회복은 사실 현실속에 굉장히 힘듭니다.
너무나 많은 매트릭스의 스미스요원들과 싸워야 하니까요.. 아시죠?? 아차 잘못하면.. 나도 그만 스미스가 되버리죠.. 하지만 그들이 있어야 네오도 존재하는 거니까 서로 상부상조하는 겁니다.
선악도 없고, 옳고 그름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은 독도 되고, 약도 됩니다.
개인의 영적기질에 따라, 삶의 여정에 따라.. 모든 것이 독도 되고, 약도 됩니다. 이거 굉장히 중요합니다.
선업이 때론 현생의 내 인생에 독이 되기도 하고, 악업이 때론 현생의 내 인생에 약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정말 큰 지혜를 가진 깨달음을 얻은자는 모든 것을
바르게 활용하여 자신에게 약으로 쓸 줄 아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중도의 눈을 떠서 보아야 하구요..
앎이 완전해진 상태에선 한쪽의 치우침보다는 중도를 향하게 됩니다.
어쨋거나 쓰다보니 자꾸 길어집니다만.. 저는 2년전 의식해탈을 경험했고, 해탈된 의식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죠..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중도의 눈을 뜬거죠..
새로운 자아... 관념의 의식으로는 받아들일 수 없는 새로운 자아가 태어난 겁니다.. 경이롭습니다..
의식해탈의 과정을 경험하면서 나는 우주가 생명을 잉태하고 진화시키는 그 율려적 생명의 경이로움에 눈을 떳습니다. 정말로 경이롭죠.. 한마디로 환타지죠...
결국 깨달음을 환타지로 가는 거니까요.. 4차원을 지나 5차원.... 그렇게 마지막 9차원까지...
완성을 지나 해탈에 이르는 거죠.. 경이롭습니다.. 정말로.. 하지만.. 해탈 후 2년이 지나는 동안 나는 세상에 다시 적응하는 법을 배워야 했습니다. 그것은 자궁속에 있던 아기가 다시 세상에 적응하는
시간과도 같습니다.. 해탈의식은 우주를 세상으로 인지하니까요.. 우주와 지구를 모두
볼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다시 평범한 인간으로 그리고 땅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그 기간은 또다른 투쟁입니다..
그리고 지금 나는 정말 평범한 한 인간으로 돌아왔죠.. 지구의식을 읽고, 또한 많은 우주영단과 텔레파시가 되고..
근데.. 그런 것은 현실속에선 오히려 독이 되더군요.. 솔직히 전 다시 평범한 인간으로 돌아가기 위해 무던히도 애를 씁니다. 모든 원은 한바퀴를 돌아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게 되니까요..
하지만 그 원은 완성된 원이죠.. 점이나 선이 아닌... 어쨋거나 제가 얘기하고 싶은 건... 다시 평범함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겁니다. 그 속에서 새로운 시작이 기다리고 있죠..
제가 영적인 메시지를 잠시 중단한 것도 현실과 다시 조우하기 위해서였죠..
깨달음도 해탈도 영혼이 강해져야 할 수 있는 겁니다. 많은 고민속에서 신성이 땅에 뿌리를 내리게 되고,
그 고민의 대한 해답이 비로서 땅위에 줄기로 잎사귀로 표출이 되죠.. 그리고 꽃이 피어나고 열매를 맺게 됩니다..
신성은 그렇게 완성됩니다.. 인간의 완성이 그렇게 진행됩니다..
결국 다시 현실로 돌아와 현실속의 비전을 발견하고.. 그 비전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할 때..
나의 신성과 더불어 지구는 완성하게 될 겁니다.
종말이나 개벽이 전 우주적으로 엄청난 축제이지만.. 그것은 평범한 일상속에서 전개됨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모든 특별함이 평범함 속에 녹아들때 비로서 참된 깨달음이 나의 신성을 감싸게 될 것니다..
모두들 세상을 향한 고민을 하시고..
그 고민을 통해 비전을 정하시고.. 그 비전을 이루어..
스스로를 완성하십시오... 모든 신성은 꿈과 비전을 통해 자신을 완성시킵니다.
그속에서 깨달음과 해탈은 저절로 일어납니다. 깨달음은 그 자체를 추구한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향한 큰 고민속에서 그에 대한 해답을 발견하고 실천함으로써 참된 깨달음이 일어나고 그속에서 영적인 성숙이 일어납니다.
영적인 메시지나 성인의 글을 많이 읽다보면 분명 영적인 성숙이 일어나 의식은 성장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깨달음은 현실의 비전을 통해서 자신안에서 우러나는 영혼의 깨침입니다.
그것이 진정한 영적 메시지입니다. 진정한 영적교류는 꿈과 비전을 통한 현실적 교류입니다.
꿈과 비전을 통한 교류가 진정한 영적교류입니다.
가끔씩 많은 영적인 사이트가 핵심과 본질에서 벗어나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선정올림.. 영성에 대한 체험은 정말로 값지고 고귀하지만, 때론, 그로인해 현실감각을 잃어버릴때가 종종 있어서 사실 더 힘들어지기도 한다. 지난 3년간 난 정말로 값진 체험을 했다..
하지만, 때론 그 모든 것이 하나의 몽환처럼 다가올때가 있다. 아무리 고귀한 신성이라 해도, 땅에 뿌리내리지 못하는 신성은 꽃을 피울 수 없는 것 같다. 나의 신성이 단지 환상에 머물지 않기 위해..
난 지금도 열심히 현실속에 뿌리내리기 위해 아둥거리고 있다. 땅에 깊숙히 뿌리내린 신성의 나무만이 값진 신성의 열매를 얻을 수 있다. 최근에 든 나의 생각... *^______^*  
♪ 파란나라를 보았니?   꿈과 사랑이 가득한.. 파란나라를 보았니?   천사들이 사는 나라.. 파란나라를 보았니?   맑은 강물이 흐르는.. 파란나라를 보았니?   울타리가 없는 나라..  ♬♪
어린왕자는 파란별을 사랑해~
하나님 왈,'어린왕자야~  너는 저 별이 그리도 좋으냐?'
'네! 하나님..  저기 파랗고 동글동글한 별이 얼마나 예쁜지..꼭 가보고 싶어요 '
그래서
수백만분의 1의 경쟁을 뚫고 입학한 지구별학교..( 실은 하나님 빽으로 입학했어요.. 제가 빽이 좀 되거든요.. 글구 이건 비밀인데.. 뇌물도 좀 줬어요..  브이~ ( ̄∇ ̄)v )하핫~
저는 인간학을 공부하고 싶었습니다.인간의 탄생과 죽음, 그리고 삶의 여정들...
인간에 대한 완전한 이해를 통해 인간의 삶에 도움을 주는 것..그것이 저의 꿈이죠.
인간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가장 좋은 교과서는 바로 나 자신입니다.
하나님이 그랬어요.' 어린왕자야~  인간의 몸속엔 나의 모든 깨달음이 녹아있단다.'
사실 지구별학교에서 몸을 공부하는 것은 전공필수예요.  필수..그것을 자기수행이라고 해요.  자신을 갈고 닦는 것...대학(大學)]의 장구총설(章句總說), 8조목을 보면
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주만물의 이치를 규명하면 그 후에 앎이 투명해지고, 앎이 투명해져야 그 후에 생각이 성실해지고, 생각이 성실해져야 그 후에 마음이 바로잡아지고, 마음이 바로잡아져야 그 후에 몸이 닦아지고, 몸이 닦아져야 그 후에 집안이 바로 잡히고, 집안이 바로잡혀야 그 후에 나라가 다스려지고, 나라가 다스려져야 그 후에 천하가 편안해진다.
오호라!  이 잛은 구절속에 인간완성과 전체완성의 이치가 그대로 녹아있구나!
평화의 원리가 어디 먼 곳에 있더냐?옛 선조들의 지혜속에 모두 녹아있는 것을...
인간의 몸을 소우주라 하기에 修身을 바르게 하면, 우주만물의 이치가 나를 통해 훤히 드러나게 됩니다.
그때, 생각이 바로 서고, 마음이 닦여지고,몸이 바로 서게 됩니다.
왜냐하면, 우주의 이치에 어긋날 때 인간은 병이 듭니다.
모든 병은 자신의 무지에서 비롯됩니다.모르는 게 약이다?  네, 약 맞습니다.  약은 약인데 명약이 아니라, 독약이죠..수신이 되어야 내가 건강해지고, 가정이 화목해집니다.
그리고 나아가 세상이 건강해지는 법입니다.세상이 어지럽고, 병이 드는 근본이유는
수신이 되지 않은 자들에 의해 사회가 움직여지고 있기 때문입니다.세상을 바르게 이끌어야 할 사회, 정치, 경제지도자들이수신이 바르게 되지 않아 천하가 시끄러운 겁니다.
' 아이고, 멀리서 바라볼 땐 파랗고 이쁜 별이었는데..
막상 타고 있으니 어지럽다!누가 어린왕자에게 멀미약 좀 사줘여~~'
修身자기수행인 전공필수가 낙제점인데,
돈을 벌고, 좋은 직장을 가지는 등의 선택과목에서 아무리 좋은 점수 받아봐야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수행이 깊어지면, 맑은 향기가 난다.'
이건 듣기 좋으라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 정말로 수신이 된 사람에게서는맑고 그윽한 향기가 납니다.  코로 맡는 향기가 아니라..내 몸 전체가 그 향기를 맡습니다.
요즘 국회에서 품은 이상한 향기로 인해 온 국민이 괴롭습니다.아무래도 국회에 스컹크가 잠입한 모양입니다.
우리가 뽑은 국민의 대표라 그들의 모습이 바로 우리의 모습인데..그들을 욕하는 게 제 얼굴에 침을 뱉는 거라 정말로 하고 싶지 않지만..내 얼굴에 침범벅이 되는 한이 있어도 그래도 할 말은 해야 겠습니다.
그들의 모습이 또한 나의 모습이기에...
대한민국호를 이끌고 가시는 나랏님들!!!나랏님들은 대한민국호를 이끄는 캡틴이자 항해사들입니다.
캡틴이 모자란 점이 있으면 항해사들이 캡틴을 도와나라를 바르게 이끌어야 하고,
또한 캡틴은 나라의 나아갈 방향을 바르게 알아 대한민국호를 선두지휘해야하는통솔력을 가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자질이 부족함은 모두 자기 수신이 되지 않은 까닭입니다.대통령님을 포함한 국회의 모든 나랏님들은
더 이상 국민을 속이는 퍼포먼스를 중단하고한 분도 빠짐없이 자기 머리를 깍고 국민앞에 머리를 조아려
석고대죄해야 합니다.그리고 修身하십시요.
그것만이 당신들이 국민앞에 속죄하는 것이요,
이 나라를 살리는 유일할 길입니다.
헉~ 인생논문쓰다.. 갑자기 암행어사로 돌변한..캡틴 지구별왕자 仙淨올림.
그렇듯이 의식적인 차원에 집중하다 보면... 우리가 현실이라 규정지은 관념적 차원의 현실에서
멀어지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도 합니다. 한동안 의식이 깨어나기 시작하면서... 여러가지 우리가 알지못한
새로운 차원을 직접 경험하면서 더욱 그랬죠.. 몸이 갑갑해서 견딜 수 없을 때도 있었고, 관념적 차원의 현실과
다시 마주해야 할 땐 더욱 그랬죠.. 의식이 무한대로 커지면서 많은 영적메시지를 받기도 하고...
근데, 다시 현실로 돌아왔죠... 전 크게 메시지의 형태를 3가지로 분류합니다.
메시지는 하나의 가르침이죠.. 가르침인데.. 어떤 지식을 전하는 가르침이 아니라, 성장을 위한 하나의 빛과 같죠..
하늘의 가르침은 우주에서 직접 오는 메시지죠.. 채널링이나 영적인 메시지들.. 또는 의식의 완성을 이룬 성인들의말씀들..(그들의 의식은 하늘과 맞닺아 있어서 사람의 모습일지라도 하늘의 에너지와 더 가깝다고 할 수 있죠..) 땅의 가르침은 자연에서 오는 메시지죠.. 땅의 가르침을 얻기 위해서는 자연속에서 많이 놀아야 하죠.. 그렇게 다보면 정말 자연스럽게 교감되는 에너지적인 가르침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가르침입니다. 인간의 가르침은 사속에 있습니다. 인류의 역사속에는 하나의 섭리가 있는데, 그 속에 또한 살아있는 가르침이 있죠.. 그리고 리의 속에서 오는 가르침... 저는 이 세가지를 천지인 가르침이라고 정의하는데, 이 세가지가 조화로와 질때 우리의 의식은 균형잡힌 성장을 한다고 봅니다. 물론 그 세가지는 분리되어 있지 않고, 서로 맞물려서 돌아가지만... 예전에 한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또한 우주적인 의식의 소유자였고, 이미 전생에 깨달음을 얻은 친구였습니다. 모르는 것이없었고, 아주 성숙된 의식을 가진 친구였죠.. 근데 그 친구와 내가 다른 한가지가 있다면, 저는 민족식과 역사에 심이 아주 많은 반면, 그 친구는 그러한 것에 관심이 없었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채널링이나 우주적인 메시지는 우리의 의식확장을 가져다 주지만, 깊이를 더하진 못하구요.. 그런데 그 의식에 깊이를 더해주는 것이 바로 사인 듯 합니다. 그냥 서술적인 역사가 아니라, 인간의 삶에 묻어있는 역사... 우리민족에겐 한이 많죠.. 나는 그 한이영혼의 성숙을 가져다주는 큰 빛이라고 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그 어떤 우주인의 메시지보다 더 가치있다고 봅니다. 채널링을 보면 밝고 환하고, 또한 앎도 크지만.. 또한 성인들의 말씀도.. 그러나 늘 그 속에 뭔가 빠져있다는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거든요..
이건 좀 다른 얘기이지만, 전 저자신을 지구별을 사랑하는 어린왕자라고 표현합니다. 그래서 줄여서 캡틴 지구자... 지구별왕자는 이미 수많은 우주를 여행했습니다. 지구별왕자가 타고 다니던 함선도 있습니다.. 무쟈~아게 답니다.(믿거나 말거나 ㅋㅋ) 지구별왕자는 보물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는데, 근데.. 제가 지구별에 와서 발견한 가장 큰 보물이 있는데 뭔지 아세요? 한
이건 정말 오묘하고 깊고 크고 환하고 슬프고. 가슴저리고, 여하튼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예전에 난 왜 광할한 우주에 지구별에 한국이라는 나라에, 인간으로 태어났을까? 3년전에 골똘히 생각에 잠긴 적이 있었는데.. 제야 그 이유를 알았죠... 난 인생을 보물찾기라고 생각해요... 하나님이 지구별에 수만가지 보물을 숨겨놓았다구요... 근데 저는 꽤 많은 물을 찾았거든요.. 근데 그중에서 가장 값진 보물이 바로 이거에요.. <한> 현실은 때론 왜곡되지고, 한정되어있는 듯하지만, 하지만 아주 훌륭한 고치입니다. 그 고치속에서 우리 성숙되어지죠.. 우주적인 메지는 의식을 깨우는 훌륭한 가르침이지만, 현실은 의식의 성숙을 위한 훌륭한 가르침이라고 요.. 그래서 전 민족의 역사와 현실적인 문제에 아주 관심이 많습니다... 현실은 때론 왜곡되고 많은 문제를 가진듯하지만... 하지만 아주훌륭한 가르침입니다. 체율체득교육시스템이라고나 할까요??
하나님이 우리들을 위해서 만들어 놓은... 이보다 더 좋은 교육이 있을까? 저는 제가 발견한 보물을 많이 나누고 싶고... (신기하게도 그 보물은 나눌수록 커지죠..^^) 현실의 문제를 보다 이 풀고 싶어요... 우리 민족이 풀어야 할 문제... 인류가 풀어야 할 문제... 재밌지 않나요? 마치 게임 같죠... 지구별이 가진 문제를 다 풀 수있는 해답을 발견한다면.. 우주적인 문제도 모두 풀릴거예요..  많은 일들이 있었죠..
믿지 못할 일들이 너무나 많이 일어났죠.. 그 모든 것들이 환상처럼 느껴질 때도..
때론 내가 미친게 아닌가 하는 두려움도 들었죠.. 힘들었습니다..
누군가에게 나에 대해 얘기해보고 싶었지만... 아무도 나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외롭고 슬펐습니다.. 그래서 입을 다물어 버렸고, 모든 걸 혼자 가슴으로 쓸어내렸습니다..
아직도 가슴속엔 눈물이 일렁이는데... 가끔씩 잊고 지내다가도 터져나오는데.. 왜..??
왜 하필 나에게... 근데.. 이젠 자신있게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누군가 미쳤다고 욕하면 어떻습니까?? 까짓고 사고 쳐볼려고 합니다.. 이제는 그래도 된다고 내안에서 얘기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얘기해 볼려고 합니다..
그리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그게 제가 해야 할일이니까요..
저는 가식적인 거 별로 안좋아합니다.. 그냥 허심탄회하게 있는 그대로.. 얘기해 보고 싶습니다.. 괜찮겠죠??
  나는 왜 이 광할한 우주에 지구라는 별에
한국이라는 나라에 태어나 이 곳에 있는가? 무엇을 하기 위해??
3년전엔가 나 자신의 삶의 철학이 있는가에 대해 골똘히 궁리하다가 문득 들었던 생각입니다.. 혹.. 여기 계신 분들은 이 해답을 찾으셨는지요? 찾았다면.. 무엇인지요??
헤헤~ 좀 건방지지만... 귀찮더라도 얘기해주심 좋겠습니다.. 가끔씩 궁금해지거든요...
글구 또한가지 궁금해요.. 혹시 아기 낳아보셨어요?? 깨달음의 아기... (이거 남자도 해당됩니다..)
육체는 남녀각각 난자와 정자라는 씨앗을 품고 있죠.. 근데 의식체도 씨앗을 품고 있거든요.. 그걸 전 혼이라고 합니다. 그 혼이 성장하고 완성되면.. 혼문을 거쳐서 새롭게 태어나는데.. 그게 엄마가 아기낳는 고통하고 똑같아요..
마음이 무지 힘들고 고통스럽죠.. 모든 관념의 틀을 깨고 나와야 하니까.. 그렇게 아기가 태어나면.. 무지 신비스럽습니다. 게다가 얼마나 순수하고 환한지... 게다가 모르는게 없어지죠.. 하나님과 의식이 그냥 탁 연결되버려요.. 혹시 이곳에 경험하신 분 있어요?? 계시면 나눔 부탁드려요...   한동안 내면의 지적욕구와
그것을 풀어내려는 욕구가 나를 휘어잡았죠...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좀 더 단순해지고 싶고, 이젠 현실속에서 행동하고 싶다는 욕구가 마구 올라옵니다..
이젠 행동하고 싶네요.. 단순하고 무식한... 이 아니라...
단순하고 지혜로운 행동대장이 될렵니다.. 지구별학교에 다니는 나...
하나님이 내준 많은 숙제들... 넌 누구냐?
남북통일 어떻게 할 것이냐? 세계평화, 인류공영 어떻게 이룰 것이냐??
기아, 난민.. 전쟁.... 정말 지구별학교의 선생님은 우리에게 너무 많은 문제를 내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 문제를 풀고 싶고.. 지난 3년간 끊임없이 해답을 찾아봤는데...
글쎄.. 내가 찾은 해답이 정답일까?? 거야 실천해봐야 알겠지.. 이루어지면 맞는 답일테고..
아니면.. 뭐.. 다시 재수하겠지.. ㅋㅋ    마고 가이아
지구를 진정한 인류 평화를 이루기 위한 중심 가치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구의 중요성을 자각하고 지구의 마음과 교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구와 교류하기 위해서는 지구의 에너지와 영혼의 존재를 알아야 합니다. 지구의 영혼은 인간의 영혼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마고의 마음을 느낄 때 지구 어머니의 마음으로 모든 것을 포용하고 사랑하고 조화를 이룰 수 있게 됩니다.
인류 평화의 시작은 지구 어머니, 마고의 마음을 느끼는 것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우리가 마고를 알면서 지구하고 에너지 교류, 메시지 교류를 하게 되면 인간의 잘못된 파장들을 정화시킬 수 있습니다. 마고를 통해서 우리 인류가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것은 바로 지구인의 의식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주인이다 천동설을 부인하고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을 증명하며
그래도 지구는 돈다!!! 라고 선언했던 갈릴레오의 심정이 이러했을까? 우리는 우주인이다!!!
이 말을 선언하는 나의 심정은 그때의 갈릴레오의 심정과 다를게 없다. 너무도 많은 이들이 우주의식을 잃어버채 자기라는 개인의식에 갇혀 살고 있다. 너무도 많은 이들이 우리가 지구별에 살고 있는 지구가족이라는 것을 잊어버렸다. 현재 세계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분쟁과 살상, 기아와 환경파괴... 이 모든 것이 우리가 지구인임을 잊어버렸기 때문에 빚어내는 비극적 현상들이다.
우리는 다시 지구와 교류해야 하며, 무한의 에너지를 지닌 우주와 교류해야 한다. 누구든지 우주의 조화를 깨뜨리는 것은 그 우주에 의해 파괴될 것이다. 그 파괴조차도 우주에게 있어서는 또 하나의 창조의 과정일 분이기에...
이젠 시간이 없다. 이미 깨어있는 자는 잠자고 있는 자를 흔들어 깨워야 할 것이며, 지구별 살리기프로젝트에 동참해야 할 것이다. 당대 사람들에게 이해받지 못한다는 이유로 갈릴레오는
로마교황청에게 끊임없는 협박과 고난을 당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는 끝까지 로마카톨릭신앙을 버리지 았으며, 끝까지 그이 신념을 지켜냈다. 목숨과도 맞바꿀 수 있는 그의 신념이
지금의 세상을 변화시킨 것이다. 한가지만 묻고 싶다. 당신에겐
생명과도 바꿀 수 있는 자신만의 신념이 있는가??? 나는 우주가 다하는 날까지 지구를 지켜낼 것이다!!!
이것이 바로 나의 신념이다. 2001.11.4 황금별
황금배를 보았습니다. 찬란한 금빛가루를 뿌리며 하늘을 나는 황금배, 가는 곳마다 금빛 사랑의 가루로
세상을 물들였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그 금빛가루가 내 눈 속에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금빛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흘러내린 황금빛 눈물이 땅을 적시고 있었습니다. 땅도 황금빛으로 물들었습니다. 그 땅에서 새삭이 돋아납니다. 황금빛 새싹... 그 새싹이 자라나 어느덧 하늘을 찌릅니다. 하늘 곳곳으로 뻗어간 황금가지에서 수백, 수천만의 황금빛 꽃망울들이 열렸습니다. 어느덧 세상을 향해 그 꽃망울이 터집니다.
톡~톡~ 토토톡~ 터진 꽃잎사이로 퍼져나온 황금빛 향기가 모든이의 코끝을 자극하며 가슴까지 스며들었습니다. 그렇게 가슴까지 황금빛으로 물들었습니다. 하늘도 물들고 땅도 물들었습니다.
그렇게 온 세상이 홍금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지구별이 우주에서 가장 반짝이는 황금별이 되었습니다. 진정한 창조주의 힘이란? 밤하늘에 반짝이는 수많은 별들을 보라.
그것은 이 우주에 존재하는 수많은 창조주들의 작품이다. 창조하고자하는 그들의 의식이 만들어낸 피조물들. 그들은 수천,수억광년의 시간속에서 창조와 진화의 원리, 우주생성의 원리를 터득한 고도로 진화된 의식이며 영혼이다.그래서 우주를 주관하고 행성을 직접 창조할 수 있었다.
이 지구 또한 고도로 진화된 의식의 영혼, 즉 창조주가 만들어낸 피조물이다. 그 안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들과 께...
지구는 생성된 난이도와 완성도를 보면 아주 어렵고 복잡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 더욱이 인간이라는 생명체를 들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더욱 더... 특히, 인간에게는 창조주의 형상뿐만이 아니라, 창조주의 분화된 의식, 즉 신의 씨앗을 부여받은 유일한 생명체였다. 창조주 자신의 영혼의 씨앗을 인간에게 직접 부여함으로써 또다른 창조주서의 모든 자유와 권한을 위임했던 것이다. 현재 인류가 이룩해 놓은 모든 물질과 문명은 바로 그 때문에 가능했다.
그렇다면 이 지구와 인간을 창조한 창조주, 그 분은 대체 어떤 존재인가? 이 우주에는 수많은 행성이 존재하지만,지구만큼 고도로 발달된 행성은 아주 드물다. 따라서 지구의 창조주는 이 우주에 존재하는 그 어떤 창조주보다
아주 고도로 진화된 의식의 영혼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린 그러한 존재를 신이라는 명칭으로 부르고 있다. God.
또한 이 우주에는 그러한 신들만이 살고있는 별이 존재하는데 고도로 진화된 의식차원에 존재하므로, 아무리 도로 진화된 영혼이라 할지라도, 그 의식의 차원이 미치지 못하면 접근조차 할 수 없는 아주 신성한 별이다. 인간이 소우주라면 그 소우주를 제어하고 관리하는 두뇌가 존재하듯이 그 별이 바로 이 전체 우주를 제어하고 관리하는두뇌와 같은 곳이다. 우주생성의 비밀과 창조와 진화의 모든 비밀이 바로 그 곳에 숨겨져 있다.
우린 그 별을 천부성이라 이름 붙였다. 하지만 그곳에 살고 있는 신이라 할지라도 모든 비밀을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 곳에 살고 있는 신들은 모두 우주에 행성을 창조하고 생명을 창조하지만, 그 진화된 수준에 따라 차가 난다. 따라서 신들간에도 피라미드식의 서열이 존재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 인간의 개념으로 이해되는 수직적, 수평적 관계가 아니다. 아주 고차원적인 서열의 개념이므로 말로 설명하기는 사실 어렵다. 하지만 역으로 아주 단순하게 설명되어질 수도 있다. <사랑> 이 단어 속에는 그 모든 설명이 응축되어 표현되어진다.
여하튼 그러한 서열관계로 따져도 지구창조주는 아주 높은 단계에 속해 있다. 지구가 바로 천부성을 그대로 본서 만든 아주 완성도 높은 별이라는 것을 안다면 충분히 이해가 갈 것이다. 그 창조주가 바로 우리 인간의 하나님 아버지인것이다. 말하자면, 영혼의 아버지이자 어머니인셈이다. 우린 그 창조주에서 분화된 영혼들이다. 그분에게서 분화되어 나옴과 동시에 모든 창조의 권한과 자유의지를 함께 부여받았다. 곧 우리는 그분과 더불어 공동창조주인셈이다. 창조주, 신의 씨앗을 타고 났으므로, 우리인간의 진화의 마지막단계도 바로 아버지하나님과 같은 신이되는 것이다.
누에가 고치를 틀고 나비로 탄생되듯이... 우리영혼이 육체를 입는 것은 나비가 되기위한 고치를 트는 행위라고할 수 있다. 즉, 신이 되기 위해서 끊임없이 육체를 입고 윤회하며 자신을 갈고 닦는 것이다. 물론 그것은 아주 험난하고 힘든 여정이다. 하지만, 우리의 아버지하나님, 창조주도 그러한 여정을 이미 거쳐서 우주와 합일된 의식의 영혼, 즉 신으로 진화할 수 있었다. 그러니 그 분이 우리 인간을 대하는 마음은 자식에게 향하는 부모의 마음, 그 충만된 사랑의 마음인 것이다. 그것이 바로 창조주의 진짜 마음이다. 창조주가 우리인간에게 창조의 모든 권한과 자유의지를 부여한것과 동시에 그 책임도 함께 주어졌다. 무엇이든지 자신의 자유의지로 행할 수 있지만
그것에 있어서는 철저한 책임이 뒤따랐다. 그것은 또 하나의 창조주의 주체로서 살아가기 위한 당연한 의무이도 했다. 그것은 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창조주들이 조화롭게 존재하기위한 모든 창조주의 아버지하나님이신 그 절대창조주의 의지였다. 그 책임의 한 형태가 우리 인간에게는 카르마, 즉 업이라는 형태로 한 인간의 삶에 붙어다니는 것이다. 그것에 대해서는 부처님이 아주 잘 설명해 놓았다. 개인의 카르마, 이것은 한개인이 풀어야 할 숙제이지만, 한 집단의 카르마도 존재하는데, 그것은 우리 인류전체가 만들어 놓은 카르마이다.
인류가 존재하면서부터 이 우주전체에 미친영향들, 다른 생명체에게 미친 영향들... 그 모든 행동에 대한 책임져야 할 의무가 우리 인류의 집단카르마로 존재하는데 이것은 우리 인류 전체가 풀어야할 숙제인 것이다. 스스로 책지지 못하는 창조의 주체자로써 행한 행동에 대한 책임의 무게가 무거워지면 질수록 그 카르마의 무게로 인해 스스로 자멸하고 만다. 그것은 곧 모든 창조주의 존재법칙이자, 우주의 법칙이다.
부처님, 예수님, 이 지구를 다녀간 모든 성인이 깨달음에 대한 진리와 사랑을 전한 것은 한 인간의 카르마, 인류전체가 짊어진 카르마의 무게를 덜어줌으로써 스스로 자멸의 길로 나아가는 것을 막고자 함이었다. 그들은 모두가 인류보다 상당히 진화한 창조주로써 우리 인류에 대한 커다란 측은지심으로 우리에게 사랑을 베풀었던 분들이시다. 그 성인들의 말씀에는 언제나 우리 인류에 대한 측은함과 암담한 인류의 미래를 예견하고 있다. 우리인류가 만들어온 카르마의 무게가 이미 상당히 무거워진 상황이었으므로 이대로는 인류 스스로가 자멸하고 말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러한 성인들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우리 인류는 그다지 나아진 것이 없었다. 한번만이라도 우리인류는 진지하게 인류가 걸어오던 길을 뒤돌아보고 성찰해보아야 한다. 이 지구에게 인류는 어떤 존재였나? 미래는 과거와 현재의 투영물...
따라서 인류가 걸어왔던 길과 현재의 인류의 모습을 진지하게 성찰해보면 그 미래조차도 확연하게 보인다. 이미 수천년간 쌓아온 전 인류의 카르마, 이 카르마의 무게를 스스로 덜어내지 못한다면 이미 정해진 하나의 미래를 향해 달려가다 결국 꼬꾸라지고 말것이다. 그 어떤 신도 우리 인간을 심판하지 않는다. 우리를 심판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우리 자신 뿐이고, 우리인간을 구원할 수 있는 것도 우리 자신일 뿐이다. 개인에게, 전 인류에게 지워진 카르마를 덜어내고 소멸시킴으로써 스스로 구원 받는 것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가장 최선의 방법이 바로 <사랑>이다. 그렇다면 우리인류의 창조주, 그 아버지하나님은 어째서
인류가 치닺고 있는 길을 막지 못했을까? 부모가 자식을 낳을때 그 자식의 운명을 부모가 정하진 안는다. 자식이 태어나는 순간 하나의 독립된 주체로써 모든 행동과 선택의 자유, 그리고 그 책임을 부여받을 뿐이다. 부모가 해 줄 수 있는 역활은 단지 충고와 자식의 행동에 대한 점검이다. 기억하라. 우린 모두 아버지하나님과 더불어 신이될 수 있는 자격을 지닌 독립된 창조주라는 것을...
사실 어찌보면 우리의 아버지하나님은 우리 인류보다 더 큰 카르마의 무게를 지고있는지도 모른다. 물론 우리의 것과는 훨씬 다른차원의 것이긴 하지만... 어쨌거나 우리 인간을 창조해내었을 때부터 이미 또 하나의 카르마를 만든 것이고, 또한 그 인류가 쌓아나간 그 모든 카르마의 무게가 곧 그 자신의 카르마의 무게로 쌓이는 것이다. 자식의 잘못은 곧 그 부모에게도 있는 것이니... 우리 모두는 그렇게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피라미드처럼 짜여진 모든 영혼들의 계보처럼... 그래서 우린 모두 하나다.
그렇다면 사실 이 우주전체가 거대한 하나의 카르마를 지고 있는 것이다. 생성과 창조, 그리고 진화.... 그 과정속에서 생성될 수 밖에 없는 거대한 우주의 카르마... 우주가 생겨나기 이전, 즉
우주빅뱅이 있기 이전의 절대고요의 자리... 원래부터 있어왔던 알파와 오메가의 자리, 무와 공의 자리, 그 절대 마음의 자리... 그 마음에 생긴 미세한 파동은 곧, 창조하고 진화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뭉쳐지고 임계점에 이르자 거대한 폭발을 일으키며 창조와 진화를 실현하기 위한 거대한 게임판,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하나의 우주장이 생성된 것이다. 그것이 바로 이 우주의 모습이다. 그 빅뱅이 있는 순간 우주의 생성과 더불어
창조하고 진화하고자하는 거대한 하나의 마음, 그 마음에도 분화가 일어 났는데... 곧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창조주들의 시조의 탄생이었다. 부도지에서 '율려가 부활하여 두딸을 낳고...' 그것은 빅뱅의 시점에 생긴 이 사건을 의인화해서 표현한 것이다. 빅뱅의 시점, 절대무의 자리가 깨지는 그 때부터 이미 우주의 카르마는 생성되기 시작했다. 피라미드처럼 분화되어지는 모든 창조주들이 만든 카르마와 함께... 하지만 결국 창조와 진화의 과정이 절정에 이르면 그것은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빅뱅이전의 절대무의 자리.. 그러기위해선 창조와 진화의 과정에서 생성된 카르마를 벗어던지기위한 또다른 움직임이 일어날 것이다.
이 우주전체가 그러한 카르마를 벗어던지기위한 시기에 와 있는 것이다. 우리는 그 시기를 우주의 가을이라 표현한다. 이 시기는 모든 것을 거두어들이는 시기... 모든 창조주들은 자신이 뿌린 씨앗, 즉 창조했던 모든 것들의 성장상태, 즉 진화의 상태를 점검하고 그에 맞게 추수하고 거두어 들이는 것이다.
또한 그렇게 함으로써 창조주, 자신에게 지워진 카르마를 하나씩 벗는 것이다. 이렇게 모든 카르마가 벗겨진 창조주는 다시 근본의 자리, 무와 공의 자리로 돌아갈것이다. 모든 창조주들이 말이다. 그렇게 되면 창조하고 진화하고자 했던 모든 창조주의 마음이 다시 하나로 합일되고 공의 자리로 돌아감으로써 이 우주라는 게임판도 소멸하게 되는 것이다. 더이상의 창조하고 진화하고자 하는 마음이 무로 돌아갔으니 더이상의 창조와 진화가 일어나지 않는 우주는 필요가 없게되는 것이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우리인류도 마찬가지이다. 이젠 우리스스로를 성찰하고 되돌아봄으로써
그 잘잘못을 깨닫고 인류에게 지워진 카르마를 벗어던지기위한 노력을 해 나가야 할것이다. 그래서 카르마에서 벗어난 모든 인류의 영혼이 깃털처럼 가벼워져서 하늘과 하나가 되어 자유롭게 독립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이제 때가 되었다. 많은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눈을 뜬자, 귀를 연자. 이미 준비된 모든 영혼들이여...
이제 서로가 뭉쳐야 할 때가 왔다. 이미 성숙된 많은 영혼들이 우리 인류를 돕기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이 지구에 와 있다. 그들이 인류가 나아가야 할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해 줄 것이다.
다만 한가지 충고할 것은 진정한 창조주는 어떤 기적을 일으키거나 자신의 특별함을 내세우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 모두가 창조주이니 우리를 도울자는 자신의 특별한 창조능력을 앞세워 사람을 현혹하지 않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마음이다. 우리의 의식이다. 결국 보이지 않는 마음이 모든 보이는 물질을 창조해 내는 것이므로..
그 의식이 바뀌면, 창조되는 물질도 바뀔것이다. 인류의 의식이 진화하면, 핵폭탄을 만들어 지구에게 상처를 가하기보다 지구를 감싸고 보호하려는 사랑이 싹트게 될 것이다. 서로에게 상처 입히기 보다 서로를 감싸며 사랑하게 될 것이다. 진정한 창조주는 그 마음을 움직여 놓을 것이다. 모든 인류의 마음에 사랑을 심어 놓을 것이다.
모든 인류의 영혼들이여!! 자유독립하라! 그대가 바로 창조주이니라!
4335년 새해첫날을 마주하며   '홍익'은 대아가 가질 수 있는 큰 꿈. 냇물은 냇물을 잃어 강물이 되고
강물은 강물을 잃어 바다가 된다. 나는 나를 잃어 무아가 된다. 무아란 이 세상 만물과 하나된 상태, 이 세상 모든이들과 하나된 상태를 말한다. 모두가 하나임을 알기에 저절로 사랑이 샘솟는 것이다. 이 세상 모든 것이 나 아닌 것이 없기에... 나를 사랑하듯 남을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소아에서 대아로...
작은 나는 돈과 물질과 명예를 사랑하지만 큰 나는 이 세상과 인간 모두를 사랑하게 된다. 바로 그 큰 사랑에 눈 뜬 자만이 돈과 물질과 명예를 하나의 도구로서 활용할 줄 아는 지혜를 지니게 된다.
나의 얘기는 불교적인 말이 아니다. 속세를 초월한 말도 아니다. 난 진짜 현실을 얘기하고 있을 뿐이다. 누가 종교와 사회를 분리해 놓았는가? 누가 속세와 비속세를 구분해 놓았는가? 분리되어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난 이 땅의 부모들에게 한가지만 얘기하고 싶다. 이 세상에 큰 꿈을 가지고 온 우리의 아이들에게 소아가 되기를 강요하지 말자. 돈, 물질, 명예, 그 자체가 목적이 되는 작은 꿈을 심어주지 말자.
이 세상에 홍익하고자는 더 큰 꿈을 심어주고 나머지는 하나의 도구로서 활용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자. 큰 꿈을 가지고 대아로 성장하는 아이들이 많아질수록 우리의 미래는 더욱 더 밝아질 것이다. '홍익'의 꿈은 대아가 가질 수 있는 큰 꿈이다. 한민족의 가슴 속엔 그 '홍익'의 씨앗이 감추어져 있다. 그것을 꽃 피운자는
이 세상의 모든 소아들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리더로서의 권한을 스스로 부여받게 될 것이다. 그 때 비로서 소아가 가질 수 있는 그 모든 것들이 하나의 도구로서 활용할 수 있는 지혜를 터득하게 될 것이다. 이 시대가 원하는 진정한 리더는 바로 그러한 사람이다. 새로운 2000년의 미래를 만들어갈 신세대 단군상을 구현하며 첫 테이프를 끊을 이 누구이던가?? 10은 완성을 의미하는 수예요.. 그래서 10차원의 별에는 완성된 영혼만이 살고 있답니다.. 참 아름답고 순수하고 맑은 영혼들이죠.. 어린왕자같애요.. ^^
인간세상에서 얘기하는 하늘나라나 천국이 바로 그 별을 두고 하는 말인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5차원이상만 올라가도 천국에 해요.. 그러니 제가 얘기하는 10차원의 별은 참 상상하기 어렵죠..?
순수한 영혼의 나라.. 눈이 시리도록 맑고 투명한 나라.. 깨달음이 비밀을 간직한 나라..
위대한 신들의 나라.. 그 별에 가고 싶다.. <천부성>
그 별을 이렇게 불러요.. 누군가 이렇게 이름을 지어놓았더군요..
그 별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 별에도 산이 있나요..? 네.. 그 별에도 바다가 있나요..? 네.. 그 별에도 푸른하늘이 있나요..? 네.. 그 모든걸 당신의 눈으로 보고싶으신가요..?
그럼 지금 바깥으로 야외로 나가보세요.. 푸르른 하늘과 바다.. 대지를 가로지르는 산.. 이 모든 것들이 천부성과 너무나 닮아 있어요.. 다만 천부성의 자연은 훨씬 맑고 투명한 느낌이랄까.. 사실 태초의 지구의 모습도 그랬을 텐데... 그거 아세요..?
우리 지구별요.. 지구는 사실 참 특별한 별이예요.. 정말이예요.. 지난번 제가 얘기한 메시아 얘기 기억하세요..
이 지구에 온갖 생명을 창조하고 보살펴온 어린왕자 말예요.. 어린왕자가 세상을 창조할 때 <천부성>을 지구에그대로 옮겨놓았어요.. 그래서 인간의 몸에도 신성을 부여한거예요.. 제2의 천부성을 만들고 싶어했으니까요..?
그래서 지구별은 이 우주에서 참 특별해요.. 천부성은 10차원의 별이지만.. 지구는 다차원의 별이예요..
그래서 인간의 의식수준에 따라 천국이 될수도 지옥이 될 수도 있는 별이지요.. 그래서 어쩜 이 지구가 우주에게 있어서 갖는 의미는 특별하답니다.. 이젠 선택만 하시면 되요.. 천국은 멀리 있지 않아요..
죽어서 천국에 간다는 말 다 거짓말예요.. 여기가 바로 천국인데.. 당신의 의식만 바뀌면 이곳이 바로 천국인데.. 사람들은 자신의 손에 다이아몬드를 쥐고 있으면서 멀리서 그것을 찾아요..
조만간 지구가 진짜 천국의 별이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다차원의 별에서 3차원이상으로 상승할 날이 얼마남지 않았으니까.. 기대하세요..
하지만 부지런히 우리의 의식도 그에 맞춰 상승해야 된답니다.. 그래야 지구와 또다시 함께 할 수 있어요.. <사랑>이 바로 그 열쇠라네..    최고의 깨달음의 가치는..
바로 내 안에 있다. 소크라테스가 말한 '너 자신을 알라' 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최고의 깨달음을 얻은 자이다. 그래서 부처님이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결국 나자신이 바로 깨달음 그 자체인데
어디에서 그 깨달음을 찾는단 말인가? 깨달은 성인들은 모두가 한결같이 '사랑'을 말씀하셨는데 누굴 사랑해야 되냐고..? 그 또한 바로 나자신이다.
나자신만 사랑하게 되면 모든게 GAME OVER다. 그러니 나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자. 가장 쉬운 것 같지만, 또한 가장 어려운 것이 바로 나자신을 사랑하는 일이다. 요즘 유행병처럼 번지는 공주병, 왕자병식의 사랑이아니다. 가슴에서 진실로 우러나오는 자신에 대한 사랑... 그 사랑이 충만해져 넘쳐흐를 때, 비로서 남도 진실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이다. 그 넘쳐흐르는 사랑으로 남도 사랑하자. 내가 진실로 행복지고 평화로와 질때, 이 세상도 모두가 행복하고 평화로와 질 것이다. 지금까지 내가 힘들고 불행하다고 느꼈다면, 혹 건강했던 몸이 병들었다면...
그건 나자신을 사랑하지 못했기 때문에 생긴 결과다. 그러니 나 자신을 사랑하자. 나자신부터 힐링하자. 내 몸을 학대하지 말자. 내 몸의 세포하나하나를 느껴보자. 머리카락, 눈, 코, 입술, 나의 심장,
나의 모든 장기들, 허파, 위, 장, 허벅지, 무릎, 발목, 발가락까지... 나를 위해 쉼없이 일하고 있는 나의 세포들에게 사랑의 인사를 건내보자. 내 몸에 귀 귀울여 보자.
그 세포들이 그대에게 속삭일 것이다. '난 바로 당신이예요. 난 당신의 일부이자 모두예요..' 사랑스런 나의 세포들에게 사랑의 인사를 건내자! '사랑한다.. 나의 세포들아~'
그 세포들에게 자유를 주자! 관념의 생각에너지가 나의 몸을 억압하게 하지는 않았는지.. 지금 당신의 몸은 자유를 원한다. 주인의 충만된 사랑을 원한다. 몸을 움직여라.. 자유롭게 움직여보라.. 무엇을 의식하는가? 자유로와지자! 나를 치유할 수 있는 최고의 힐러는 바로 나자신이다.
세상을 치유하고 싶은가? 그럼 나자신을 치유하자.. 그것이 바로 세상을 치유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모든 인류의 영혼들이여.. 자유독립하라!!!   10월 3일은 단군할아버지의 개천절.
오늘은 나의 개천절이라네. 내 가슴 속의 하늘이 세상을 향해 활짝 문을 열었다네.
머리엔 지혜가, 가슴엔 사랑이, 강인한 두 다리엔 행동하는 힘이 넘쳐 흐른다네.
가슴을 활짝 열고 내 안의 하늘을 만나보자. 그 하늘이 더 큰 하늘과 하나되어 호흡할 수 있도록...
아~ 오늘은 나의 개천절 내 안의 하늘 문을 활짝 열어젖힌 날... 그 날이 바로 진정한 개천절이라네.
4335/05/19 Ps. 당신의 개천절은 언제이세요?
지구별에 살고 있는 모든 이가 자신만의 개천절을 가질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대표정신.. 나는 한국을 대표하는 사람이다. 나는 전 인류를 대표하는 사람이다.
나는 이 지구를 대표하는 사람이다. 모든 이가 이러한 대표정신을 가지고 있었다면.. 지금 이 지구가 이렇게 병들었을까? 이젠 방관자에서 주인공으로 모두가 돌아서야 한다.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시대..
또한 모두가 메시아가 되는 시대.. 지금 이 시점에서 절실히 필요한 정신이 아닐까?
내가 바로 인류와 지구를 구원할 메시아다몸은 늙고 힘이 빠져도 그 영혼, 어린왕자는 늙지도 않고 죽지도 않요. 다만 살아있는 동안에 영혼은 두뇌와 몸이라는 물질을 타고 움직이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는 것이지요.
죽음은 또다른 시작.. 우린 죽지 않아요. 단지 육체라는 옷을 벗어던질 뿐.. 또 다른 생을 준비하며, 새로운 출발지에 설 뿐이지요. 전생의 삶을 뒤돌아보며 정리하고 다음 생을 설계합니다. 또다시 육체를 입을 날을 기다리며..
이 지구는 영혼들의 삶의 놀이터.. 지구가 없어지면 영혼들은 집잃은 고아가 되어버려요. 집잃은 고아영혼들은 슬퍼요. 국가를 잃은 민족이 설움을 당하듯이..
그래서 어린왕자는 그 영혼들의 집을 지켜주기위해 이 세상에 온거랍니다. 지구별은 지구영혼들의 집, 삶의 놀이터.. 그것을 지켜야 해요. 이 아름다운 지구를... 이 이야기를 믿을 필요는 없어요..
다만 이해하면 되요.. 당신이 멋 훗날... 이번 생이 끝나고 다음 생에
다시 이 지구별을 찾았을 때 이 지구별은 더욱 아름다운 곳이 되어 있을거예요. 사랑과 평화가 넘치고
맑은 물과 파란 하늘이 빛나는 그런 곳 말예요. 너와 나는 하나.. 지구와 우리는 하나..
지구와 우주도 하나.. 우주는 하나님의 몸.. 지구는 하나님의 몸을 구성하는 세포..
나는 지구를 구성하는 작은 세포라네.. 그래서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 한다네.. 조화와 균형.. 그리고 사랑을 잃어버린 세포는 암세포.. 암세포는 자신의 역활을 잃어버리고 개인의 욕심과 자만에 빠진 병든 세포라네..
어린왕자는 그 암세포를 치유하기 위해 이 세상에 왔다네. 그 암세포로 인해 죽어가는 지구를 다시 살리기 위해..
누가 이내 마음을 알아줄까나? 슬픈 어린왕자의 마음을..    
지구별왕자는 스타매니저예요.. 지구별이 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스타로 만드는 게 지구별왕자가 할일이예요..
이 세상에 별도 많고 많지만, 가장 빛나는 별은 바로 지구별이니까요.. 지구별도 꿈이 있어요..
지구별도 꿈을 이루고 싶어요.. 지구별은 스타가 되고 싶어요.. 우주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타말예요..
그래서 많은 영혼들이 오고싶어하고 사랑받는 그런 스타가 되고 싶어요.. 지구별 미워하면 슬퍼요.. 지구별도 사랑받고 싶어요.. 지구별도 사랑받고 싶어요... 지구별에서 사는 건 고해가 아니예요..
제발 지구별을 떠나려고 하지 말아요.. 지구별이 바로 천국이예요.. 눈만 뜨면 돼요.. 정자가 난자와 하나가 되듯이... 인간과 지구가 하나가 되면.. 지구인이라는 수정세포가 탄생되요.. 이건 비유적인 말이 절대 아녜요..
이건 10차원적인 생물학이고, 임상병리학이고, 산부인과에서 가르쳐야 되는 거예요.. 정자는 난자와 하나되기 위해 달려가고, 수정세포는 인간이 되기 위해 자신을 분열시켜요.. 그리고 인간은 지구와 하나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지구주변을 맴돌며 윤회해요.. 마치 난자주위를 떠도는 정자들처럼...
확률은 0.00000000001%지만 당신도 지구와 하나가 될 수 있어요.. 인간과 지구인은 애벌래와 나비와 같아요..
애벌래의 운명과 나비의 운명은 하늘과 땅 차이예요.. 지구인은 나비예요.. 우리모두 나비가 되어서 하늘을 날아요.. 애벌래의 꿈과 성공은 애벌래탑 꼭대기에 오르는 것이지만,
나비의 꿈과 성공은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꿀을 먹지요.. 인간의 모습은 신의 정자일뿐이예요..
지구난자와 하나가 되세요.. 지구난자와 하나가 되세요.. 지구별왕자가 가르쳐 드릴께요...
지구별왕자와 함께 나비의 꿈동산을 만들어요.. 지구인들의 꿈동산 만들어요.. 지구인들은 지구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자기꿈도 이루어야 해요.. 자신의 꿈을 얘기해 봐요.. 이 곳에서.. 그리고 함께 이루어가요..
꿈★은 이루어져요.. 몸의 자연치유력이 살아나기 시작하면 반드시 거쳐야하는 단계가 있는데
바로 명현현상이라는 겁니다. 또는 호전반응이라고도 하는데.. 좋아지기전에 아파던 부위가 더 아프거나 나빠지는 현상입니다. 이건 자신안에 존재하는 자연치유력의 힐링기운이 아픈부위에 집중되면서 일어나는 자연적인 현상니다. 또는 기운이 바뀌면서 세포가 바뀌기도 하는데 그땐 마치 몸살처럼 온몸이 아파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단계가 지나면 분명 더 좋아지는 겁니다. 세포의 파동의 증가하면서 기운도 함께 맑아지는 거지요..
그런 의미에서.. 사실 지구에게도 명현반응이라는게 있습니다. 지구라는 행성또한 우리와 차원을 달리하는 고차원의 의식체이자 생명입니다. 지구도 진화하고 성장하는데, 그러는 동안 그안의 생명체도 영향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너무나 서서히 진행되므로 눈치채지 못할 뿐이지요.. 하지만 우주의 때와 같이 해서 갑자기 상승하게 되는 시점이 있는데 그때는 명현반응 또한 아주 크게 나타납니다. 저 또한 몸이 갑자기 좋아지기 시작하면서 명현반응을 너무나 힘겹게 겪었기 때문에 너무나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지구또한 우주의 때와 같이하여 상승기류를 타게 되는데 그로인한 지구의 명현반응이 시작되면, 그 안의 생명체 또한 명현반응을 혹독히 치르게 될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그 모든 과정은 더욱더 좋아지기 위한 하나의 흐름일뿐입니다. 우리가 수련을 해서 몸을 단련하고 의식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여러가지 일을 하는 건 또한 그 때문이기도 합니다. 지구가 명현반응을 겪을 때 우리가 지혜게 극복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요즘 명현반응을 여러차례 겪으면서
갑자기 생각나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지구별.. 신의 별과 너무나 닮아있어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
이 우주는.. 우리 영혼들의 놀이터.. 한판 게임장.. 이 지구는..
이 우주에서 가장 훌륭한 영혼들의 놀이터.. 많은 외계영혼들조차 부러워하고 가보고 싶어하느 별.. 근데 그 놀이터에 언제부턴가 진실을 잊어버린 심술궂은 영혼들의 집단이.. 핵폭탄이라는 무서운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그 놀이터를 황폐화 시키기 시작했다.. 그리고 선량한 착한 영혼들을 괴롭히며 못살게 굴었다. 가장 아름답고 재미있어야 할 영혼들의 놀이터가 가장 재미없고 놀기힘든 놀이터가 돼 버린 것이다.. 어쩌면 그 놀이터를 만든 더 큰 영혼의 무리들이 그걸 보고 없앨버리려 할 지도 모른다..
우리가 지금 이 생에서 만난 이유.. 영혼들은 한번씩 육체라는 옷을 갈아입을 때마다 저마다의 목적을 가지고 온다.. 근데 이번엔 많은 영혼들이 지구라는 영혼의 놀이터가 없어지는 걸 슬퍼한 나머지.. 그것을 지키고 싶어서 온 선량한 영혼들의 무리가 있었다.. 그 영혼의 무리속에 바로 당신이 있었을 것이다.. 모든 건 인연의 법칙속에서..
컴퓨터처럼 정밀한 우주의 법칙속에서 만나게 돼 있다.. 이 지구라는 놀이터를 사수해야만.. 우주에서 가장 훌륭한 놀이터가 사라지지 않고 또다시 영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놀이터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모두가 나의 영혼을 위한 길이다.. 자신의 놀이터를 잃고 싶지 않은 영혼들... 그 무리속에 바로 내가 있었다.. 우린 그래서 이렇게 다시 만난 것이다.. 우주은 우리 영혼들의 놀이터..
스타크래프트보다 툼레이더보다.. 갤러그(?)보다 더 재미있는 영혼들의 한판 게임장.. 그것을 지켜보자.. 요한이라는 자가 죽어서 하느님 곁으로 갔다. 하느님이 요한에게 물었다.
< 요한아! 나는 네가 세상에 내려갈 때 네게 줄 선물을 모두 준비해 놓았건만 왜 하나도 받지 않고 빈손으로 돌아왔느냐? > 그러면서 하느님은 요한에게 줄 선물보따리를 풀어보였다. < 자, 보거라!
이것은 네가 8살 때 꾼 꿈이며, 이것은 네가 18살 때 꾼 꿈이다. 또 이것은 네가 31살 때 꾼 꿈이며, 이것은 네가 50살 때 꾼 꿈이다. 그리고 마지막 이것은 네가 65살 때 꾼 꿈이니라… 음… 그 후론 넌 꿈도 꾸지 않았구나..
그래서 다음 선물은 준비하지 못했다.. > 눈이 휘둥그레진 요한은 하나님을 쳐다보며 말했다. < 맞아요! 방금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선물은 모두 제가 이루길 바랬던 저의 꿈들이죠. 아니 그것을 모두 준비해 두셨단 말씀인가요? > 그러자 하나님이 대답하시길,
< 그렇다! 나는 모든 인간의 꿈을 다 듣고 있었다. 많은 인간들이 꿈의 그릇을 만든다. 그 꿈의 그릇은 크기도 다르며, 질도 틀리며, 견고함에서도 차이가 난다. 그러나 나는 절대로 차별을 두지 않는다. 어떠한 꿈의 그릇이었든 간에 일단 꿈의 그릇이 완성되면 나는 그 그릇속에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나의 천사들을 보내어 축복과 은총의 기운을 한가득 담아준다. 그 기운의 에너지로 너희는 꿈의 성취를 이룰 수 있다.
하지만, 너는 만든 꿈의 그릇마다 유지하지 못하고 깨어 먹더구나.. 깨어진 그릇은 축복의 기운을 담고 있을 수 다. 깨진 틈으로 기운은 모두 새어버리고 너의 꿈도 깨져버린다.
너는 계속해서 그릇을 만들었고, 나 또한 계속 축복의 기운 담아 주었건만, 너는 계속해서 그 그릇을 깨어먹었다. 그래서 너는 내가 준비한 선물을 하나도 받지 못한 것이다. 왜 그랬느냐?? >
잠자코 듣고 있던 요한은 머리를 긁적이며 대답한다. < 저 그게 말이죠.. 먹고 사는게 바빠서… 음.. 그리고 세상이 저를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가만두지 않더군요. 음.. 그리구…. >
하나님의 마지막 대답… < 쯧쯧~ > 와우~~~ ^O^ 여러분은 방금 놀라운 사실을 듣고 있었습니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당신은 지금까지 하느님께 몇 개의 선물을 받았나요? 한 개? 두 개?
잉~ 하나도 받지 못하셨다구요..? 쯧쯧~ 그릇을 모두 깨먹었군요.. 그렇담 당신도 미래에 죽어서 하나님 곁으로 갔을 때 분명 요한이 했던 변명들을 늘어 놓고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 어느 누구도 요한이 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겁니다. 인간은 누구나 꿈을 가지고 있고, 이를 이룰 수 있는 능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한 몇가지의 법칙만 안다면, 하나님이 준비한 선물을 받기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그 첫번째가 바로 포기하지 않는 겁니다.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꿈의 골인점을 향해 한발짝씩 나아가는 겁니다. 그리고 확신을 갇는 겁니다. 1%의 의심도 없는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믿음. 이 두가지의 마음자세만 있다면 반드시 이룰 수 있습니다.. 하느님이 준비해둔 모든 선물을 받을 수 있어요!
절대로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머리로 이해하지 말고 당신의 모든 세포가 이해하게될 때 당신은 환호성을 지를 것입니다. 바로 당신이 계신 그곳이 천국이라는 것을 알게 될것입니다.
당신안의 다이아몬드를 찾게 되고 그 다이아몬드를 세상에 뿌릴 수 있는 사람이라면 세상이 그대 것이 될 것입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확신을 가지세요!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얻을 수 있어요. 은총을 전하는 천사가 제게 해 준 말이예요.. 이 게시판엔 분명 그 천사의 마법이 걸려있답니다. 그 천사는 하느님의 은총과 용기를 전하는 천사로 이 게시판에 적힌 여러분의 소원을 이루어줄겁니다. 옛날에 요한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대농장과 대저택을 소유한 남부러울 것이 하나도 없는 대부호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길을 가던 한 나그네에게서 <다이아몬드>에 대한 얘기를 듣게 됩니다. 태양의 빛이 응결되어서 만들어졌다는 다이아몬드..
순간 그의 마음은 온통 <다이아몬드>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그것외에는 그 어떤것도 그에게는 무의미했습니다.. < 태양의 빛..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
곧 그는 자신이 소유한 대농장과 저택을 모두 팔아버리고 다이아몬드 광산을 찾아나서기로 결심합니다. 전세계를 누비며 열심히 다이아몬드를 찾아다녔지만 결국 그에게 돌아온것은 심한 좌절감과 실망뿐이었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한탄하던 요한은 결국 그 바다속에 몸을 던져 자살하고 맙니다... 그런데 아이러니컬하게도 요한에게서 대농장과 저택을 사들였던 새 주인이 새로 사들인 농장을 산책하던 중 바위에 박혀있는 반짝이는 보석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는 그 보석을 따라 땅을 파내려 갑니다..
와우~~ 그는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O^* 바로 그 농장전체가 <다이아몬드 광산>이었던 것입니다.. < 태양의 빛..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 요한은 바로 자신이 그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외부로 끊임없이 헤매다 결국 좌절과 고통만을 간직한채 자살하고 말았죠..
하핫~ 이런 억울하고 분통한 일이 있을까요..?? 그대여..!! 그대자신을 한번 뒤돌아보세요..
지금 요한의 어리석은 행동을 따라하고 있지는 않은 지.. 그 어떤것이라도 좋습니다...
중요한 건 추구하지 말라는 겁니다.. 현실이 만들어 놓은 덧에 끌려다니지 마세요.. 다만 구하십시오..
내 안에서 구하세요.. < 구하라! 얻을 것이다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 >
내안에 다이아몬드를 찾는다면 세상이 내것이 될것입니다.. 이거 진실로 하는 얘기입니다….
세상을 가슴에 품고 싶으시다면 내안의 <다이아몬드>를 먼저 캐내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이아몬드를 세상에 뿌리십시오.. 그러면 세상이 바로 그대 손안에 있을 것입니다…. 달라이 라마가 최근에 낸 책중에
< 마음을 비우면 세상이 보인다 > 이 말의 의미가 새롭게 다가올 때 그대는 진정으로 세상을 소유할 것입니다..
- 육체는 썩어 없어지지만 그안의 영혼은 영원불변합니다 - 하나님, 저를 사랑하십니까? '그렇다'
하나님, 정말로 저를 사랑하십니까? '그렇다!'
하나님,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저를 사랑하십니까? '그렇다!!!!!'
난 눈물이 났다.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확신에 찬 어조로 들려오는 그 목소리에 너무나 감동한 나머지 나는 나모르게 이렇게 중얼거렸다. '하나님, 당신의 뜻대로 살겠습니다.
저를 바른 길로 이끌어 주세요.' 기도가 끝난 후, 나는 나도 모르게 내뱉은 나의 말에 두려움이 일었다. 왜냐하면 그때까지만 해도 하나님을 위한삶이란 수녀가 된다던가 아님, 종교인으로서의 길을 걸어야 하는 뭔가 남들과는다른 삶을 살아야 한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솔직히 난 어릴때 달콤한 과자와 잘생긴 교회선생님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 한 4년간 들쭉날쯕 교회다닌 거 엔 한번도 종교를 가져본 적이 없다. 교회를 다녔지만, 난지금도 주기도문 하나도 제대로 외우지 못하는 맹통이다. 성경은 대학다닐 때 영어학원선생님이 영문성경을 80번 읽어서 영어를 통달했다길래... 거기에 혹해서 처음 성경을 접했지만, 난 지금도 창세기조차도 끝내지 못했다. 아~나에겐 성경은 수면제 그자체였다.. 누가 누구를 낳고, 누가 누구를 낳고.. 그렇게 끊없이 이어지는 그 책... 왜 대체 아브라함씨네 족보를 내가 왜 읽고 있지.. 우리집 족보도 제대로 본적이 없구만... 뭐~ 그런 생각만 들뿐이었다.. 어쨌거나, 그때까지만 해도 난 영혼이라던가 하나님이라던가하는 정보엔 거의 맹통수준이었다. 그런데 어느날, 군가 내게 그런 기도를 시키길래, 무심결에 했는데... 그런 메시지가 들려오는게 아닌가? 그렇다!!!
너무나 간결하고 명쾌한 그 한마디.. 나도 나자신을 사랑하지 못해 언제나 열등감에 주눅들어 있는 나에게.. 우리 엄마도 맨날.. 너는 왜 그모양이냐며 핀잔주기 일쑤였던 나에게.. 아~ 그런데.. 하나님은 나의 질문이 끝나기가 섭게.. 단 한번의 망설임도 없이..
그렇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는 데 있어서 한치의 망설임도 없었다. 그 느낌은 무조건적인 사랑이었다.
그렇게 하나님과 나의 대화는 시작되었다. 그때가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2000년 12월경이었던 것 같다. 그 후로내겐 믿지 못한 여러가지 현상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는데.. 지금부터 그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볼까한다..
지구별왕자가 풀어가는 천일야화... 기대하시라~~ '하나님 잘 될까요? ^O^'
'그렇다!!!!' 첫 메시지를 받은 후 두번째 메시지는 2001년 2월경이었다. 그날은 일요일이었다. 그래서 아는 분들과 북한산 산행을 갔었다. 나는 종종 산행을 즐겼는데, 그 날은 북한산 근처에 사시는 분의 집에서 바베큐파티를 한 산행이었다. 눈싸인 산길을 따라 산행을 하는데, 그날 따라 산행내내 머리정수리가 계속 따끔거렸다. 뭔가가 머위를 콕 찌르는 느낌이었는데, 그냥 기분좋은 따끔거림이었다. 정수리가 따금거리는 현상은 마리산에 오를때도 가씩 일어나곤 하는데, 그 때 함께 가신 분의 말에 의하면 산의 기운이 강하거나, 하늘의 기운이 강하게 내려올 때, 인 감각이 예민한 사람들은 느낀다고 한다. 특히 마리산은 기운이 강한 산이라 종종 느낄 수 있다고 하셨다. 예전에 <의식혁명>의 저자이자, 미국의 저명한 정신과의사인 데이비드호킨스박사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북한을 다녀면서 의식룩스 700의 산이라고 들은 적이 있다. 북한산의 에너지가 서울의 부정적인 의식을 많이 상쇄시는 역활을하고 있다고 한다. 그 때문이었까?
북한산을 오르는 내내 머리위의 따끔거림이 계속되었다. 그렇게 정수리의 따끔거림을 의식하면서 산정상을 올다. 그리고는 항상 하는 촌스런 신고식~~
'야~으~~~호!!!! *^O^* ' 근데, 마침 어디선가 까마귀 두마리가 날아왔다. 난 그때 까마귀의 실존을 처음 보았다.
'까악~~ 까아~~악!!!' '너네들도 신고식하냐??'
산정상에 앉아 깎깍거리는 두녀석을 보며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다. 생각보다는 꽤 귀여운 녀석들이었다. 새까만털에 윤이 좌르르 흐르느게 꽤 귀족틱한 까마귀였다. 히치와 코치... 난 두녀석에게 이름까지 지어주었다. 둘이 친사이인지, 연인사이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내가 던져주는 과자 부스러기를 낼름낼름 잘도 주워먹었다. 귀여운녀들...
한동안 두녀석을 바라보며 눈요기를 즐기고 있는데, 일행들이 나를 불렀다. 두녀석을 뒤로 한채, 난 즐거운 바베큐파티를 상상하며 서둘러 일행을 쫓았다. 북한산 중턱에 마치 별장처럼 예쁘게 지어진 집이었는데, 주인이 그림을그리는 분이어서인지 집도 마당도 그 마당을 지키는 두마리의 개도 모두드라마틱하게 보였다. 게다가 마당에서 통바베큐를 지글지글 구워내는 그 모습까지도... 북한산중턱에서 먹는 통돼지바베큐...
그 맛을 누가 알리?? 예전에 제주 우도섬에 갔을 때, 갓 잡은 우도돼지를 지글지글 구워먹은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두번째로 맛있는 바베큐였다. 다들 아시겠지만, 우도돼지는 청정지역에서 나는데라, 그 맛이 세계최고해도 언이 아니다. 그리고 오겹살은 그중에서도 최고중에 최고!! (앗! 갑자기 왠 돼지예찬론으로 가고 있지?? --;) 어쨋거나, 그렇게 배부른(?)산행을 끝내고 집에 돌아와 막 누우려는 순간이었다. '잘된다!!!'
이 또한 한치의 의심이 존재하지 않는 너무나 확신에 찬 목소리였다. 그리고 그 목소리와 함께 눈부시지 않지환한 빛이 번쩍했다. 마치 머리속에 번개가 스쳐간 느낌었다. 분명 잠들기전이었으니 꿈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너나 선명한 빛의 영상과 확신에 찬 그 목소리는 3년이 다 돼어가는 지금도 너무나 선명하게 각인되어 있다. '잘된다!!!' 난 지금도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힘들다고 느껴질땐, 이 말을 습관처럼 되뇌이곤 한다.
'하나님! 제발 제 소원 들어주세요~~' 예전엔 이렇게 기도했겠지만, 이제 나의 기도는 단 세단어로 끝나기 일수다.
'잘된다!!!' 지금 생각해보니, 하나님이 내게 준 선물 중 최고의 선물이라 생각한다.
하나님, 진짜로 잘될까요?? '잘된다!!!'
세번째 메시지는 다시 2개월이 지나, 2001년 4월 무렵에 찾아왔다. 나는 그 때 경찰청 정보국에서 프로그래머로일하고 있었다. 원래 전공이 컴퓨터였지만, 사실 그 쪽은 전혀 취미가 없었다. 꺙~ 눈 뒤집어지는 프로그램 코드를 보고 있자면, 마음도 뒤집어 지고, 머리속도 뒤집어졌다.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친구가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다래 나도 따라 프로그래머가 되야지하고 생각했는데... 이거 왠걸... 대학 졸업할때, 내가 가지고 나온 건 2.98이라는 학점과 난 절대로 프로그래머가 안될거야라는 결심밖에 없었다. 교수님과 취업상담이 있던 날.. '너 앞으로 무엇을 하고 싶으냐?' 라고 묻길래... '전 프로그래머는 절대로 안할겁니다!!'
그러고 나왔다. 전산학과 교수님앞에서... 엉엉~~ 그런 내가 경찰청에서 일하는 프로그래머가 되었다는 건 거의 기적에 가까웠다. 물론 처음부터 그곳에서 일했던 건 아니었고.. 학교 졸업하고 교수님앞에서 한 그 말때문에.. 난 결국 6개월을 최대한 우아한 백조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했다. 그러다가 부산경찰청에 시험이 있다는 통보를 받고면접을 받으러 처음 서울을 올라갔는데... 보기좋게 미끄덩~~
마음도 아팠고, 몸도 아팠다. 그러다가 다시 심기혈정!! 이곳 저곳에 원서를 내다가 울산에 있는 한 중소기업에 원서를 냈는데, 운좋게 합격! 근데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 회사 전산실장님이 내 사진을 보고는 그 분의 입김으로 뽑혔단다. 사진을 보니 참하게 보였단다. 나의 뽀사시버전(?)의 사진에 넘어간 그분은 나중에 알고 보니 그 회사 회장님의 사위였다는... --; 나중에 전산실에 발령받고는 그분이 물었다. '이거 댁 사진 맞수?'
'푸하하~ 아니면 어쩔겁니까? 이미 난 이곳에 발을 들였는데요..' 물론 속으로 그렇게 말했다. 겉으론 기어들어는 목소리로.. '네.. 맞는데요.... --;'
그리고는 그곳 대리님이 파일 하나 카피해달고 첫 업무를 내렸는데.. 무려 30분이나 걸렸다는... 헉~~ 난 그때 윈우95를 처음 봤다. 도스에서는 copy명령 때리면 되는데.. 우쒸~ 이건 바탕에 아무것도 없잖은가? 여하튼 이런저런 우여곡절 끝에 3년이란 시간이 흘렀고, 나는 전산실의 지존으로 변해 있었다. (나의 착각인가? ㅋㅋ) 어쨌거나, 본사외 9개의 계열사가 더 있었는데 거의 나혼자서 다 관리를 할 수 있었다. 거기서 자신감을 얻은 나는 다시 한번심기혈정을 했다.
'그래! 서울로 가자!!!' 그때가 한참 IMF가 터진때라, 모두가 말렸다.
'내 친구들 중에 서울갔다가 3개월이상을 버티는 놈을 못봤다' '야! 서울 갔다가 망해서 오는 놈들 여럿봤다! 서라!!' '제가 거의 확신을 하는데, 아마 직장 구하기 힘들겁니다~' 모두들 말렸는데, 이상하게도 나는 전혀 두렵지가 않았다. 미련없이 사표던지고, 부산집에 내려가 엄마한테 서울갈거라고 선언한뒤, 다시 서울에 있는 이곳 저곳에 원서를 내기 시작했는데, 한 신생회사에 합격통지서를 받고 바로 올라갔다. 그런데, 1년만에 회사가 망했다. 월급도 제대로 못 받고, 살던 집에서도 쫗겨났다. 난 그때 절망이라는 순간을 맛보았다. 이거야 100000분의1로 축한 글이니, 그 느낌이 제대로 와 닿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그 속상함과 서울에서 촌년이란 소리까지 들어가며 고생하던 걸 말로 다 표현할 수 있으리... 휴우~ 신세타령은 요기까지만.. 어쨋거나 절망의 순간에 희망이 피어오른다지 않는가? 다시 심기혈정!!! 우연히 신문광고를 보다가 경찰청에서 프로그래머를 구한다는 구인광고를 보고 눈에 불꽃이 튀었다. 이번에는 반드시.. 1차 합격을 받고, 2차 면접을 보았지만, 그들의 반응은 시큰둥.. 그들은 내가 아마추어라고 했다. 분명 떨어질것이 분명해 보였다. 그러나 나는 꼭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만 들었고, 그래서 면접관에게 메일한통을 보냈는데, 운좋게도 그분의 생각과 꼭 맞아떨어졌다. 운좋게 턱걸이 합격! 경찰 본청에 들어서는 순간, 난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서울에 왔노라! 그리곤 무너졌노라! 그러나 다시 일어나 경찰청에 들어왔노라!' (앗~ 꺙 촌스러운 버전!! 정말 촌스럽다.. ~) 어쨋거나 이차저차해서 이렇게 촌스럽게 경찰청에 들어왔건만, 헉~ 전산장비와 서버들.. 그리고 눈 돌아가는 프로그램들... 난 여전히 초보수준의 아마추어였다. 그러나 2년의 세월은 러..
경찰청 정보국의 데이터베이스와 프로그램을 장악하고 있었다. 그리곤 여유까지 부리며 경찰청내에서 동호회활까지 하고 있었다. 원래 정식직원이 아닌 외부계약직이었지만, 그러면 어떠냐? 2000년 경찰총장이 바뀌면서 문화의 바람이 일기 시작했는데, 그때 삭막하기만 하던 경찰청내에 우후죽순처럼 동호회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정보국서 함께 일하던 경위님의 소개로 가입했는데, 단전호흡 동호회였다.
2000년 4월에 가입해서 띄엄띄엄 운동을 하면서 동호회활동과 겸해서 외부에서 함께 운동을 하던 사람들과 자스런 만남을 가졌는데, 그 때 한 할머니와 만났다. 70세 노인이셨지만, 이화여대까지 나온 엘리트여성이었다. 그 할머니는 서대문형무소가 있는 독립공원에서 무려 4년간이나 아침운동을 지도해오신 분이었다. 근데 이사를 가게되어서 아침체조를 할 수 없게 되어서 후임자를 찾고 계셨다. 근데 마침 내가 살던 곳이 그 곳과 가장 가까웠다. 때마침, 나도 뭔가 삶의 새로운 것을 찾고 있었던 터라, 내가 하겠다고 했다. 결국 그렇게 독립공원의 순국순열탑에서 할머니들 30여분과 아침체조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때 부터 다시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일어나라!' 늦잠이 많은터라 새벽에 일어나야 했는데, 어김없이 새벽이 되면,
'일어나라!' 마치 불호령처럼 그렇게 나를 깨웠다.
'일어나라! 일어나라! 일어나라!' 서두가 길었지만, 어쨋거나 6년이란 세월을 이만큼 축약하면서 나의 백그라운드를 소개했으니, 성공이라 생각한다. 메시지도 중요하지만 이 글을 쓰는 사람이 대체 어떤 사람인지도 이 글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해서.. 별볼일 없지만, 주절주절 이야기 했으니 귀엽게 봐주세요.. *^^* 서대문 독립공원은 내게 새로운 차원으로 통하는 문이었다.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나는 그곳을 통해 다른 차원으로 빠져버렸다. 대한독립 만세!!
서대문 독립공원은 원래 경성감옥이 있던 자리로 일제시대엔 독립운동가들의 대표적인 탄압기구였다. 우리가 잘 아는 김구선생님을 비롯한 수십만명의 독립운동가들이 그 곳에서 탄압을 받거나 옥사하였고, 또한 한국의 유다크, 유관순열사도 이곳에서 모진 고문을 받다가 순국했다. 형무소에 들어서면 왼편에 누각처럼 생긴 건물이 하나 있는데, 일명 유관순굴이라 불리는 여감옥이다. 난 처음에 감옥인 줄 모르고 그냥 멀리서 보면서..
'야~ 참 멋있는 누각이네...' 이렇게 생각했었다는... --;
당시만해도 역사엔 일자무식이었고, 학교 다닐 때 배웠던 독립운동사 또한 그냥 무겁고 칙칙한 역사로밖에는 와 닿지 않았던 나였다. 그런 내가 독립공원에서 체조지도를 하겠다고 깝죽거렸으니.. 독립공원에 열십자모양의 순국선열추념탑이 세워진 원형공원이 있는데, 그곳에 할머니 30분과 함께 동그랗게 서서 매일 체조를 시작했다. 뭐~체조라고 해봐야 숨쉬기 운동이었지만... 우리가 옛날에 하던 국민체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랄까?
들이쉬고, 내쉬고, 늘려주고, 짜주고, 두들겨주고, 돌려주고, 소리지르고... 그렇게 온 몸을 풀다보면 어느새 다들 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된다. 그렇게 아침체조가 익숙해질 무렵, 문득 순국선열탑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체조를 시작한지 일주일도 훨씬 더 지났을 무렵이었다. 우둔한건지, 무관심한건지.. 그때서야 그곳에 관심이 가니...
체조가 끝나고, 순국선열탑을 더 자세히 보려고 다가서려는 순간이었다. '푸드득~~'
어디선가 비둘기 한 마리가 날아와서 내 앞을 가로막았다. 그래서 나의 눈길이 자연스럽게 그 비둘기로 향했는데.. 그만 탄성을 지르고 말았다. '우와~ 예쁘다. 진짜로 특이하게 생겼네...'
공원을 뒤뚱거리며 걷는 닭인지 비둘기인지 분간이 안가는 그 녀석들과는 차원이 다른 비둘기였다. 크기는 좀 더 작았고, 깃털은 반짝이는 푸른빛이 돌면서 광채가 났다. 한참을 그 새를 바라보며, '저 새가 비둘기가 맞나..?' 하는 고민에 빠져있는데, 갑자기 다시 하늘로 날아올랐다. '푸드득~~'
아쉬움을 뒤로 한채, 나는 원래의 의도대로 순국선열추념탑위로 올라갔다. 가로로 뻗은 비문엔 안중근 의거상과 유관순 만세상을 비롯해 민족의 수난사가 조각으로 새겨져 있었고, 그 밑엔 장황한 비문이 씌어져 있었다. 그리고세로로 뻗은 비문엔 <순국선열추념탑>이라는 글귀와 14개의 태극기가
주욱 하늘로 뻗으며 새겨져 있고, 꼭대기에 세개의 피뢰침이 꼳혀 있는 태극비둘기가 앉아있는 형상이었다. 으례하듯이 묵념을 하고, 한참을 구경한 뒤 돌아서 나왔다. 그런데 그 후로 내겐 묘한 기분이 들기 시작했다. 그냥 묘했다. 언젠가부터 들려오는 목소리도 그랬고, 문득 문득 번개처럼 스치는 영상도 그랬다. 게다가 생각만 했을 뿐데, 그것이 얼마안가 현실로 나타나는 기현상까지
생겼다. 아침체조때 햇빛이 눈부셔서 흰모자를 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며칠 지나지 않아 선물로 받게 된다던가, 레크레이션을 배워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길을 가는데, 하늘에서 종이가 떨어지길래 받아보았더니, 레크레이션책표지였다던가.. 문득 문득 영상이 보여졌는데, 그게 그대로 현실이 되어 나타나기도 했다.
그렇게 묘한 느낌에 빠져있을 때쯤, 문득 한가지 생각이 스쳤다. 2000년 8월 15일, 경찰청직원들과 마리산 산행을 다녀왔는데, 그때 천제를 지냈다. 천제란 하늘에 올리는 제의식으로 옛날엔 이곳에서 단군이 나라의 안녕을 빌기위해 제의식을 치루었단다.
옛부터 천제란 천자만이 지낼 수 있다하여 나라의 부강함을 상징하는 표식이 되기도 했다. 조선과 일제시대에는중국과 일본에 눌려 지내지 못하다가 최근에야 다시 천제의식이 부활하고 있다고 한다.
난 사실 집에서도 제를 올려본 적이 없었다. 여자란 이유도 있었지만, 그다지 내키지도 않았다. 그냥 늘 옆에서 구경만했었는데, 얼떨결에 마리산에 따라왔다가 처음으로 천제를 올린 것이다. 그리고 우연히도 그 날이 내 생일었다. 광복절날 생일을 맞은 것도 뜻깊었지만, 첫 천제까지 올렸으니...
지금 생각해보니, 아마 그 날 하나님에게 콕 찍힌 게 아닌가 싶다. 재물로... 헉~~ 그렇게 묘한 느낌에 빠져있을 때쯤, 작년 8월 15일 내 생일과 현재 독립공원에서 체조지도를 하고 있는 내 모습이 교차하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전생에 독립투사였나??'
골똘히 생각에 빠져 있는데, 문득 안중근의사가 머리속에 스쳤다. 추념탑에 새겨진 조각도 그랬지만, 안중근의사의 단지된 손가락이 생각났기 때문이었다. 안의사와 같은 부위는 아니지만, 나또한 유독 손가락하나가 짧았기 때문다. 그냥 단지 그 이유로 안중근이 머리속에 스쳤다.
집으로 돌아오자 마자, 난 안중근관련 책자를 뒤적였다. 오 마이 갓~~!
음력 7월 16일, 양력 9월 2일... 안의사의 생일이었는데, 묘하게도 내 생일과 정확히 일치하고 있었다. 음력, 양력일 모두가... 그뿐만이 아니었다. 그분이 태어날 때, 가슴과 배에 북두칠성의 점이 있어서, 그의 아명이 북두칠성에 응하라는 뜻으로 안응칠이었다. 그런데 나는 이마를 거쳐 왼쪽 얼굴에 북두칠성의 점이 있었다. 기가 막혔다. 기가 막힌다는 표현은 이럴 때 쓰는게 아닌가 싶다. 정말로 기가 막혀서 멍하니 앉아있는데, 또다시 목소리가 들려왔다.
'진정한 자유독립을 이루었는가?!!!' 호통치듯 나의 귓전을 때렸다. 그리곤 서러움이 가슴 깊은 곳에서 붇받쳐 올라왔다. 참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엉엉 울었다. 목놓아 서럽게 서럽게... 울었다.
'진정한 자유독립을 이루었는가?!!! 아니... 역사는 왜곡되고, 우리의 정신은 뿌리를 잃었다.'
다음 날, 퉁퉁 부은 두눈을 게슴츠레 뜨고는 직장으로 향했다. 그런데, 가는 내내 가슴이 두근거렸다. 그리고 다시 들려왔다. '때가 되었다! 많은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때가 되었다! 많은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때가 되었다! 많은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가슴이 터질듯히 갑갑해졌다. 대체 무슨말인지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단지 내게 보이는 것은 내 앞에 뻗어진 끝없는 계단들뿐이었다. 앞으로 내가 딛고 올라서야할 계단.. '너는 아직 한발짝도 딛지 못했다. 이것은 시작일 뿐이다.' 독립문에서 보았던 푸른비둘기는 그 후로도 4번을 더 찾아왔다.
안중근과의 묘한 인연을 계기로 며칠 후, 남산의 안중근기념관을 찾았다. 그 날따라, 수백명의 유치원생들이 그 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푸른 하늘아래 형형색색 알록달록... 귀여운 꼬마들의 천진함이 가득한 날이었다. 하지만, 안중근기념관은 내부공사중이어서 볼 수가 없었다. 다만 기념관 앞에 세워진 안중근의사의 유언비가 보였다.
' 내가 죽은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공원 곁에 묻어 두었다가, 우리나라가 주권을 되찾거든 고국으로 옮겨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조회 수 :
1952
등록일 :
2007.02.10
22:40:19 (*.150.121.16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9988/3a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9988

sss8977

2007.02.10
22:49:43
(*.150.121.166)
하느님께서 물으신다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오직 대한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이냐 하고 물으시면 나는 또 "우리나라의 독립이오." 할 것이요, 또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세 번째 물으셔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 "내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 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이하생략) '
김구선생님의 <나의소원>이라는 비문을 정독한 후, 동상앞에서 서서 묵념을 올렸다. 묵념을 드리고 다시 고개를들어 동상을 쳐다보는데...
'푸드득' 또다시 그 비둘기가 김구선생님의 동상 머리위에 내려앉는게 아닌가? 한참을 머리위에 앉았다가 날아올랐다. 가슴속에 작은 흥분이 일었다. 떨리는 가슴을 안고 발길을 돌려 그 옆에 이시형선생님의 동상을 보았다. 뒤에 비문이 있었지만, 읔~~ 한문!! 비문읽기를 포기하고 이시형선생님의 동상앞에 새겨진 큰 글씨 넉자를 바라보았다. '홍익인간'
이거 모르는 사람이 우리나라에 설마 있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고개를 들어 이시형선생님의 동상을 바라보았다. 그 순간이었다.
'푸드득' (늘 이 녀석은 요렇게 등장하네요.. ㅋㅋ 더 좋은 등장방법이 생가나지 않음... --;) 또 그 비둘기였다.
'이 녀석은 나만 따라다니남??' 여하튼 신기했다. 그 녀석의 생김새도 신기했지만, 꼭 결정적인 순간에 나타나서 나를 놀래키니 더욱 신기할 수 밖에 없었다.
'대체 뭐지? 내가 지금 꿈을 꾸고 있나???' 가슴속의 작은 떨림이 갑자기 눈물이 되어 쏟아졌다. 주위사람들의 힐끔거림에도 상관없이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한참을 동상앞에서 훌쩍이다가 뒤돌아 나왔다. 나오다가 다시 뒤를 돌아 김구선생님의 동상을 바라보는데, 다시 그 비둘기가 날아오더니 머리위에 앉아서 나를 쳐다보다. 내가 공원을 다 빠져나갈때가지.. 다음 날, 나는 다시 독립공원의 순국선열추념탑을 찾았다. 그리곤 간절히 기도드렸다. '하나님! 제가 본 것이 환상이 아니라, 당신의 뜻이라면
그 비둘기를 한 번만 더 보여주세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린 후, 눈을 떳다.
'푸드득~' 바로 눈앞으로 비둘기 한마리가 날아들더니, 내 옆에 내려앉았다.
'우와~ 황금비둘기다!!!' 난 눈이 똥그래져서 한참을 비둘기를 쳐다보았다. 햇빛에 날개가 반사되어서 인지, 유달리 더 날개가 반짝거렸다. 푸른 빛과 황금빛이 어울려 영롱하게 빛나고 있었다.
'우와~ 우와~~ @o@~" 감탄사 연발... 내 침이 그 녀석에게 튀겼는지.. 갑자기 서성거리던 발걸음을 멈추고 하늘로 날아가 버린다. 난 그냥 멍하니 서서, 그 녀석이 날아가버린 하늘만 멍하니 바라볼 뿐이었다.
얼마 후 정신을 차리고, 순국선열추념탑을 내려오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수십마리의 비둘기떼가 추념탑앞으로 아들었다. '푸드득.. 파다닥... 휘익~~~ 구구구구~~ @%#^&*^&'
년전쯤 하늘이 열리는 걸을 본적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깜깜한 하늘이었는데.. 갑자기 그 하늘이 열리기 시작하면서.. 엄청나게 많은 별들이 보이기 시작했죠.. 그렇게 열린 하늘 사이로.. 수많은 별무리를 이끌고 하늘을 수놓은 큰 별 2개를 보았습니다. 아마도 그 별무리들이 하늘을 열기위해 온 이들을 상징하는 것 같습니다.
이글을 읽고 있는 님도 당연 포함이 되겠지요.. 하늘이 열린다는 건 상징적인 표현이고.. 현실속에선 보다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미 다 알고 계신분도 있으시겠죠.. 어쨋거나 그 이후로 저 또한 수많은 메시지를 받았죠.. 처음엔 적응이 되지 않아 무척 힘들었습니다.. 게다가 여러가지 영적인 현상까지 겹치는 바람에... 그나마 버틸 수있었던 건 그런 체험이 나에게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란 걸 알았죠.. 영적메시지는 여러차원에서 옵니다. 이렇게 우주에서 직접적으로 오는 메시지도 있구.. 또는 인터넷이나 책, 그리고 사람들을 통해서 전달되기도 하구.. 지구나 자연에서 보내는 메시지도 있구.. 나의 내면에서 오는 메시지도 있구.. 그리고 역사속에서도 메시지는 옵니다..
때론 과거의 역사적 인물과의 의식채널을 통해서 오기도 하구요.. 저는 다중채널이라 그런지 그런 메시지를 통합적으로 봅니다. 하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메시지는 보다 현실적인 것들이죠.. 현실속에서 자신이 겪은 체험담예요.. 전 그런 것들을 나누고 싶어요.. 많은 분들이 각성상태의 메시지를 얘기하는 것을 봅니다.. 그러한 메시지는 대부분 하나의 패턴을 가지고 있더군요.. 저는 궁금합니다. 그러한 의식각성을 가지기까지.. 저분들은 어떻게 깨어나셨을까? 그분들도 나처럼 많이 힘들어하고 많이 슬퍼하셨을까...등등 저는 그런것들이 궁금해요..
요즘 제가 글을 하나 쓰고 있거든요.. 근데 관객없이 쓰는 글은 왠지 재미가 없네요.. 진도도 잘 나가지 않고.. 괜찮으시다면.. 이 곳에다 그 글을 올려도 될지 모르겠어요.. 3년전부터 제가 직접 겪은 여러체험을 토대로 글을 올리고 싶어요.. 괜찮겠죠?? 아무래도 여기가 좋을 것 같아요.. 어쩐지 이곳이 마음이 편하네요..
예전에 신과 나눈 이야기란 책을 본적이 있어요.. 전 하나님과 나눈 이야기란 제목으로 써보고 싶네요.. 신나이와 자연스런 연결이 될 것 같아요.. 전 한국사람이니까.. 우리정서와 좀 더 맞을지도 모르죠.. 괜찬겠죠?? <창조의 불꽃 메시지>에 올릴께요.. 이 게시판 제목이 맘에 들어요.. ㅎㅎ 부족하지만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조언도 해주시구요.. <내 생애 최고의 오르가슴을 위하여...>
쿵덕꿍 쿵덕꿍... ??? (이건 토끼가 계수나무아래서 절구찧는 소리임다. --;) '자기 좋아?' '응'
'왜 좋아?' '당신과 하나가 될 수 있어서 좋아~~~~ 부끄려~~ *--*;' 오~ 마이 갓!
섹스의 절정은 둘이 완전히 하나가 되었을 때 일어난다. 합일.. 그 합일의 경지에서 맛보는 기쁨의 절정으로 우리는 오르가슴에 도달한다. 그 하나됨의 절정... 오~ 최고의 오르가슴을 맛보게 해 달라!!! 그래서 우리는 끊임없이그 오르가슴을 맛보기 위해서 섹스를 추구하는 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오르가슴은 비단 섹스에만 한정되어 있는 은 아니다. 21세기는 오르가슴의 세상이다.
모든 것이 하나로 돌아간다. 미국은 발정난 수컷마냥 세계를 하나로 통일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이 나라, 저 나에절구질을 해대고 있다. 그러나 서로의 이해와 사랑이 없는 통일은 강간이다. 지난 세월 일본은 한국과의 합궁을 원했지만 우리가 원치않는 합방을 강제로 체결함으로서 철저히 우리를 강간하고 폭행했다. 이런 치사빤스한 들.. 하늘에도 경찰이 있다. 하늘도 인간의 도리를 잊어 버리고 하늘의 이치를 거스르는 자에게는 철저히 그 응분의 대가로서 벌한다. 안중근이 북두칠성의 표식으로 세상에 나와서 이토오를 처단한 것도 분명 하늘의 뜻이었다. 근은 하늘의 경찰이다. 그는 특수임무를 띠고 세상에 나왔고, 그리고 이토오를 처단했다. 강간범은 바로 사형을 치못한다는 것을 경고하기 위함이었다. 제국주의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 지난 날 세계 1,2차 대전을 치르는 동안 사랑이 아닌 폭력으로서 상대를 제압고 상대를 유린했다. 그야말로 무법천지였고, 강간범들이 판치는 세상이었다. 그속에서 힘없고 순진한 국가들은 폭앞에 무력해 질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미국은 그러한 상황을 이용하여 자신의이익을 챙기기에 급급했다. 마치 르노를 팔아서 자신의 잇속을 챙기는 작자들과 다를 것이 무엇인가? 그리고 그은 그렇게 번돈으로 핵폭탄을 만들었고, 자신의 개로 머물줄 알았던 일본이 어느순간 배반을 때리고 머리위로 기오르자, 그 응분의 대가로 꼬마와뚱뚱이라는 핵폭탄으로 일본을 쓸어버렸다. 결국 이판사판 개판으로 전쟁은 마무리되고, 미국은 보기 좋게 순진한 한국백성들에게 우리에게 독립을 선물했라고 버터바른 느끼운 웃음을 흘리며, 신을 사랑해 줄 것을 요구했다. 아~ 우리의 순진한 백성들.. 그 느끼한 웃음에 홀려 얼마나 미국을 짝사랑해 왔던가? 그러나 우리는 이제 알아 버렸다. 순수한 두 아이의 꿈을 장갑차가 짖이겨 놓는 순간, 우리는 알아 버렸다.자유와 민주라는 허울좋은 포장에 감춰진 발정난 늑대의 이빨을... 한국이여~!! 한국은 아름다운 여인과 같다. 그래서 수준도 안되는 놈들이 군침을 흘리며 지난 2000년간 끊임없이 구애를 펼치며 우리를 먹어치우려 했지만, 우리는끝까지 절개를 지켰다. 하늘민족이 어찌 수준도 안되는 놈들랑 어울릴 수 있겠는가? 안 그런가?
웅녀의 기지를 닮은 한국이여~ 그 옛날 웅녀의 기상을 잊었던가? 하늘만큼 콧대높던 웅녀의 기상을 잊었던가? 늘의 아들과 결혼하기 위해 동굴속에서 마늘과 쑥만으로 버텨왔던 웅녀의 인내심을 잊었던가? 인간으로 태어나하의 왕족과 결혼하여 한나라의 왕을 길러낸 그 어머니의 표상을 우리는 잊었던가? 깨어나라!! 한민족이여~ 그대들의 가슴에 그 웅녀의 뜨거운 피가 용솓음 치고 있다. 다시 하늘과 하나되기 위해 그대의 가슴이 고동치고 있다. 이세상은 통일되어야 한다. 갈려진 남북이 통일되어야 하고, 분열된 아시아가 통되어 동서양이 하나로 만나야 한다. 그하나됨의 오르가슴을 우리는 사랑으로 이뤄내야 한다.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 그것은 웅녀가 자신의 아들에게 가르친 어머니의 가르침이었다. 그 자신이 인간이었기에 인간에 대한 각별한 랑과 애정을 그녀는 자신의 아들에게 가르쳤던 것이다. 그녀 자신은 신인으로 거듭났으나,본래 인간이었기에 그 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바로 이 정신속에 녹아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어머니의 가르침이 한 국가의 통치이념로 자리잡았다. 나는 한민족의 어머니이며, 너희는 내 아들과 딸들이다. 너희는 인간으로서 최초로 하늘과 하나된 한 여인의 자손이며, 천손이다. 천손으로서의 기개와 웅지를 너희는 잊었더냐? 하늘민족으로서의 이치와 바른 도를 너희는 잊었더냐? 너희가 나를 곰이라 하여도 좋다. 그래도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너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나의 사랑스런 자식들이니라. 나의 아이들아~ 순수함을 잃지 마라. 꿈을 가져라. 그리고 자신을 사랑하라. 세상의 노예가 되지 말고, 이 세상의 주인이 되어라.
한국은 전 세계의 어머니 국가로 거듭나야 한다. 어머니의 자애로움으로 사랑을 잃어 버린 이 세상을 사랑으로감싸야 하느니라. 이해와 사랑으로 이 세상을 하나되게 하라. 내 생애 최고의 오르가슴은 바로 너희와 하나되는 것이니라민족혼을 만나면 불이 인다. 마른 장작에 불이 붙은 것 마냥 가슴에 불이 일었다. 얼마나 뜨겁던지... '대한독립 만세!!!' 그 간절한 열망은 어느 덧 불이 되어 있었다.
그들의 못다 이룬 꿈과 열정은 어느 덧 뜨겁디 뜨거운 불이 되어 있었다. 혼불..
그 혼불이 내 가슴속으로 쑤욱 들어왔다. 독립공원에서 억울하게 죽어간 수십만의 영혼들이 한덩이의 혼불이 어 내 가슴을 밀고 들어왔다. 얼마나 뜨겁던지...
얼마나 서럽던지... 얼마나 한스럽던지... '진정한 자유독립을 이루었는가??!!'
온 몸이 타들어갔다. 입술은 바짝바짝 메마르고, 온몸과 얼굴엔 열꽃이 피었다.
혼불... 그들은 그렇게 혼불이 되어.. 내 몸도, 내 마음, 내 영혼도 활활 태웠다. 그렇게 나는 완전히 타버려 한줌의 재만 남았다. 한줌의 재는 비에 씼겨지고, 바람에 날려가고..
그리고 하나의 다이아몬드만이 남았다. 영원히 변치 않는 다이아몬드... 홍익인간 이화세계
홍익인간 이화세계 홍익인간 이화세계 인간은 크게 육체와 의식체(영혼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육체에도 아기의 씨앗이 있고, 의식체(영혼체)에도 아기의 씨앗이 있습니다.
육체가 가진 아기의 씨앗을 난자와 정자라 하고, 의식체가 가진 아기의 씨앗을 혼이라 합니다. 난자와 정자가 만나 수정세포가 되면, 태아에서 인간으로 완성됩니다. 혼에게 있어서 난자는 지구에 해당합니다. 인간의 혼과 지구의 혼이 서로 합일되면, 혼문이 열립니다. 의식체의 5차크라에 해당합니다. 그것을 천문이라고 하죠.. 천문이 열리기 시작하면 목뒤가 숨쉬는게 느껴집니다. 그렇게 수정된 혼이 천문을 거쳐서 6차크라 천궁에 착상이 됩니다.
그것은 수정세포가 엄마의 자궁에 착상되는 원리와 같습니다. 수정세포가 자궁에 착상하게 되면, 그 때 엄마의 줄이 연결됩니다. 탯줄이 연결되면, 수정세포는 태줄을 통해 영양분을 공급받고 성숙되어지죠.. 혼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구의 혼과 수정되어진 혼은 천궁에 착상을 하고, 그 때, 하늘과 혼줄이 연결됩니다. 혼줄이 열결되면, 의식적인 정보가 끊임없이 들어옵니다. 혼에게 있어서 양식은 고급의식의 정보이니까요.. 여기서 하늘은 머리위에도 있지만, 뇌속 뇌간에도 있습니다. 뇌간속에는 우주의 모든 정보가 입력되어 있습니다. 그 정보를 읽어올 수 있습니다. 그땐 마치 하나님이 옆에서 조목조목 설명해주는 것 같습니다. 절로절로 알게 됩니다. 우주완성의 이치와 인간완성의 이치를 말예요.. 아기를 가지면 엄마가 태교를 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태혼이 되면... 하늘의 신명들이 직접 태교를 해줍니다. 이미 깨달음을 얻은 스승이 있다면, 스승이 그 역활을 대합니다. 아기를 가지면 태몽을 꿉니다. 태혼을 하게 될때도 태몽을 꿉니다.
그 태몽은 그 혼의 사명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렇게 혼이 성숙되어 완성이 이루어지면, 출혼이 됩니다. 아기를 낳는 과정은 힘겹습니다. 출혼을 할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힘이 듭니다. 그러나 영혼의 산파로서 스승이 있다면, 훨씬 쉬워질 수 있죠.. 출혼이 되면 아기가 태어납니다.
깨달음의 아기... 어린왕자.. 그를 진정한 의미에서 천지인이라 합니다. 그 아기는 하늘과 지구와 인간을 모두 품고 있습니다. 아기처럼 순수하기 그지없지만, 또한, 어머니의 모습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지구의 혼을 품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인류를 다 품고도 남습니다. 전 우주를 다 품고도 남습니다. 그를 홍익인간이라 합니다. 그의 의식룩스는 1000입니다. 弘(넓을 홍)은 넓어짐을 의미하고, 益(더할 익)은 넓어짐이 더해져서 깊어진다는 의미입니다.
그의 의식은 넓어지고 깊어졌기에 열십자를 가졌습니다.. 지구별은 이 우주의 마지막 관문입니다. 의식체가 성장하기 시작하면 적어도 육의 단계에 이르면, 그의 의식은 우주를 여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별을 창조하거나, 다른 별에서 다시 태어나기도 합니다. 그렇게 9의 차원에 이르면, 마지막 탄생을 위해서 지구별을 방문합니다. 지구별은 다차원의 별이기에, 또한 마지막 관문입니다. 지구별을 통해서 진정한 의미의 하늘로 나아갑니다. 우주는 까맣다?? 글쎄요.. 엄마의 자궁속에 태아는 온 세상이 까맣다고 여길겁니다. 깨달음의 아기는 더이상 우주가 까맣지 않습니다. 세상의 빛을 보게 되니까요.. 진정한 의미에서 하늘입니다.
축하해주세요... 저 아기 낳았어요... 참, 근데 지구의 혼과는 어떻게 수정하냐구요??
'이 세상에 단 한 사람이라도 고통받는 사람이 있다면, 난 절대로 지구별을 떠나지 않을거야!'
그렇게 결심하고, 맨날 산에 올라가서 지구별에게 구애를 펼쳤습니다. 3년전 독립공원의 안산에 올라서.. '인간사랑, 지구사랑~~' 그렇게 몇 주하고 나니까, 지구별이 그랬어요..
'저랑 결혼해요~' 그래서 지구별이랑 결혼해서 아기 낳았어요.. ㅋㅋ
'하늘의 별보다 더 사랑해~' 그러면서 지구별을 안고 태어났죠.. 그 아기의 이름은...
캡틴 지구별왕자예요.. 우리모두 지구랑 결혼합시다. 그래서 뜨겁게 사랑합시다..
그럼 애기가 나와요.. 헤헤~ '세상을 바로 잡고, 나를 바르게 알려라!' 하나님은 내게 그렇게 말했으나, 나는 모든 것이 두려웠다. '하나님.. 너무하십니다.
그 옛날, 예수님도 하나님을 바로 알리려다가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그 옛날, 잔다르크도 하나님의 메시지를 고 자기나라를 구원하려다 불에 태워졌습니다. 저도 그렇게 죽을 겁니다. 아니면, 미친사람으로 취급받을 겁니다. 하나님.. 전 그냥 평범하고 길~게 살고 싶습니다. 엉엉~~' 한동안, 그렇게 투정하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힘든 삶을 사는니 차라리 죽자. 죽는게 오히려 낫겠다는 생각이 퍼뜩 들었다. 그래도 죽을 때 죽더라도 폼나게죽어야지.. 하는 생각에 하나님께 말했다. 폼~나게..
'하나님! 세상을 대신해서 죽겠습니다. 제 목숨을 드릴테니, 대신 세상을 구원해 주십시오!'
한참의 침묵이 흐른 후, 하나님 왈, '네 목숨가치가 얼마이더냐?'
'넹?? 제가 얼마냐구요??' '그래, 네 목숨가치가 얼마이더냐? 네 목숨이 이 세상과 바꿀만큼 가치있는 목숨이더냐??' 말문이 막혔다. 하나님께 칭찬받겠지 생각했건만, 하나님은 내 목숨이 얼마냐고
묻고 있었다. '나는 얼마인가?' '나는 얼마인가?'
'대체 난 얼마지??? --;' 그렇게 며칠간 '나는 얼마인가?'라는 화두를 물고 늘어졌다. 그리고 결국 나자신의 적나라한 모습을 보고 말았다. '엉엉~ 하나님.. 저는 세상에 태어나서 먹고 싸고한 것 외에는 별로 한게 없네요..'
'엉엉~ 하나님.. 저는 우리 부모님한테 효도도 제대로 한적이 없네요.. 늘 부모님께 받기만 했지, 제가 부모님께 린건 걱정밖에 없었네요..' '엉엉~ 하나님.. 독립투사들은 나라를 위해서 온갖 고문과 수난에도 꾿꾿히 버티면서 혼신을 다했건만, 전 거기서 도망치려 하고 있네요..' '엉엉~ 하나님.. 전 세상을 위해서 아무것도 한 것이 없어요.. 지금 제가 죽으면, 이 세상에 육신이라는 쓰레기만 더해 줄 뿐이네요..'
'엉엉엉~ 하나님.. 저는 신용불량자였어요... ㅠ_ㅠ' '나는 얼마인가?'에 대한 화두의 답은 처참하기 이를 데 없었다. 그 후로, 난 지금도 비싼 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싼 인간이 되자. 비싼 인간이 되자.' 근데 세상과 바꿀 만큼 비싼 인간이 될려면 대체 난 얼마여야 하지??? --; 신과 나눈 이야기의 저자, 닐 도날드 월쉬는 인간은 10가지 환상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1. 필요의 환상 2. 실패의 환상 3. 분리의 환상
4. 부족의 환상 5. 요구의 환상 6. 심판의 환상 7. 처벌의 환상
8. 조건의 환상 9. 우월의 환상 10. 무지의 환상
완전 환상특급이구만... 독립문공원에서 시작된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나는 내가 환상에 빠져 있는 게 아닌가 하는 두려움때문에 극도의 스트레스에 시달려야 했다. 그러나 이제서야 내가 경험한 것이 실체이고, 오히려 우리가 현실이라 규정지은 것이 환상이라는 것을 알았다. 하나님은 내게 그러한 환상을 일깨워주었다. 그러나 일깨움은 신과 나눈 이야기의 저자처럼 대화형식이라기 보다, 오히려 현실을 통해 체육체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글이 수기형식으로 진행되는 것도 그 이유이다. 닐 도날드 월쉬가 10가지 환상을 이미 이야기했지만,
나는 그것에 한가지를 더하고 싶다. 바로 죽음에 대한 환상이다. 독립문공원에서 안중근의사와의 영적인 만남은 나의 그런 환상을 깨기에 충분했다. 안중근의사뿐만 아니라, 그곳에서 죽어간 수많은 영적의식들을 나는 느끼고 보았다. 영화속에서나 보던 폴터가이스트 현상을 난 직접 체험했고, 때론 죽은자의 영혼이 나를 찾아오기도 했다.
2년전쯤에 7명의 소방수가 화재진압을 하다가 죽은 일이 있었다. 아마 그 사건을 대부분 기억할 것이다. 사고가 있던 날, 아침 출근길에 우연히 소방차가 지나는 걸 목격했는데, 순간 왠지 불길한 느낌이 들었다. 근데 아니나 다를까? 다음 날 신문에, 7명의 소방수의 사진과 더불어 사망소식이 실려있었다. 위치와 시간으로 보아 내가 보았던그 소방차가 틀림없었다.
그리고 그날 저녁 그들의 영혼이 나를 찾아왔다. 저녁 퇴근길이었는데... 집에 들어가기 100미터쯤 남겨두고, 갑자기 한기와 함께 두려움이 몰려왔다. 원래 겁이 없는 편인데,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그런 두려움이었다. '천사, 천사, 천사...' 난 두려움이 느껴지면, 항상 천사를 되뇌이곤 했는데, 그날은 전혀 효과가 없었다. 발걸음을 재촉해서 집에 들어가 불을 켜고, 방안에 앉아있는데.. 그런데도 전혀 두려움이 가시질 않았다. 그때 순간적으로 7명의 소방관들의 얼굴이 스쳤다. 순간 본능적으로 두손을 합장한 채, 기도드렸다. '부디, 천계에서 편히 쉬십시오.'
그러자, 갑자기 두려움이 싹 가시는 게 아닌가? 거짓말처럼 평온해졌다. 그리고 나중에 알았다. 그것이 나의 두려움이 아니라, 그들의 두려움이었다는 것을.. 갑작스런 죽음으로 인한 그 영혼들의 두려움이 고스란히 내게 전해진것이었다. 그러한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나는 죽음에 대한 인식이 완전히 바뀌었다.
'의식은 죽지 않는다.' 아니 의식뿐만 아니라, 죽음 자체가 환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후 한동안, 나는 무간지옥을 넘나들어야 했다. 내게 일어난 현실들을 다 감당하기엔 너무나 힘들었고, 또한 나의 사명을 실천하기엔 나의 힘은 너무나 미약했다. 정말 죽고 싶었다. 죽음이 유일한 탈출구였는데.. 죽을 수 없다니... 헉~~~ 그야말로 무간지옥이었다. 죽을 수도 살 수도 없는 무간지옥... 육체를 버린다해도 내 의식은 여전히 살아있을테니.. 그 때 나의 가장 큰 바램은 그냥 연기처럼 사라지는 것이었다. 그렇게 그냥 완전히 사라질 수 있다면, 내겐 가장 큰 복이었다. 완전한 죽음...
'하나님.. 제발 절 좀 죽여주시와요~~ 네에???' 그러자 하나님 왈,
'인간은 죽지 않는다. 다만 완성될 뿐이다.' 캡틴 지구별왕자 선정올림.. 하나님, 당신은 누구십니까?
< 만약, 세상사람들이 모두 하나님으로 보인다면, 나는 그들을 통해서 나를 드러낸다. 만약, 지구별이 하나님으로 보인다면, 나는 지구별에 존재하는 그 모든 것들을 통해서 나를 드러낸다. 만약, 세상사람들과 지구별이 하나님으로 보이기 시작했다면... 나는 너를 통해서 나를 드러낼것이다. 그것이 내가 행하는 방식이다.>
'와~~ 하나님... 보여요.. 이 글을 읽고 있을 그 사람이 하나님으로 보이구요.. 지금 내앞에서 코골며 잠들어 있는 저 친구도 하나님으로 보이구요.. 음... 글구 창밖 화단에 피어있는 저 꽃도 하나님으로 보이구요.. 저 하늘에 떠가는 저 구름도 하나님으로 보이구요.. 예전에 내 돈 떼먹고 달아난 그놈도 하나님으로 보이구요.. 글구 제가 글 쓸때마다 리뿔달아주는 서연와님, 라마님, 청의동자님, 일몽님, 불꽃님, 이오님, 보리님.. 모두 모두 다 하나님으로 보여요~~!! 하나님!! ^O^' <음.. 너는 말많고 촐랑대는 하나님이구나. >
이미 2000년도시점에 하늘은 열렸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땅이 열리는 시점입니다. 원래 하늘이 머리위에만 있는 건 아니죠.. 발밑에도 또한 동그란 하늘이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그 동그란 하늘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인간에게도 하늘문이 있는데.. 그것이 열립니다. 의식체로 보면 5차크라에 해당합니다. 그것을 천문 또는 혼문이라고 하죠.. 우주의 열림.
지구의 열림. 인간의 열림. 그렇게 세개가 딱 맞어떨어지는 때가 지금입니다.
그래서 빙고!!! 모든 것이 다 열려서 천지인이 통합되는 시기입니다. 때를 놓치지 마십시요.. 아무때나 오는 게 아닙니다.. 우주영단이 지구에 집중되어 있는 것은 그 때문이예요..
10차원으로 점프할 수 있는 절묘한 시기란 거죠.. 원래 지구는 다차원의 별입니다.. 지옥과 천국이 공존하죠.. 원래 우주통합을 위한 별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그때가 온겁니다.. 빠징고 게임하다가 세개가 연속 10번 다 맞을려면..
그 확률이 얼마일까요...? 난자가 배출되고... 또 그 난자가 정자와 만나고... 또 그것이 완전한 인간이 될 확률은...?? 그런 확률의 이치입니다.. 천지인이 합일되는 시점이 말예요..
하나님 왜 저입니까? 저는 가진게 하나도 없습니다. < 무엇이 없느냐? >
' 세상을 구할려면 막대한 돈이 필요할텐데 저에겐 돈이 없습니다. ' < 만약 돈으로 세상을 구할 수 있다면, 나는 빌게이츠에게 시켰다.> ' 전 예수님처럼 기적을 행할 수 있는 능력도 없습니다. '
< 만약 기적이 세상을 구할 수 있다면, 나는 데이비드 카퍼필드에게 시켰다. > ' 저는 예쁘지도 않습니다. 얼굴이라도 예쁘면 사람들의 주목이라도 끌텐데요. 하나님의 권능으로 절 성형해주실 순 없나요?? 요즘 유행하는 얼짱,몸짱으로 말예요.'
< 변신능력을 달라는 것이냐? 그래 알았다. 너는 앞으로 요술공주 밍키가 되거라.. > ♪♬ 요술공주 밍키 밍키 너와 나의 밍키 밍키 밍키 빛을 타고 내려온 요술공주 밍키 밍키 우주로 날아가 버린 요술나라 꿈나라
꿈과 희망의 요술 나라 여기 있네 요술로 풀어보는 우리세계 오늘은 어떤 꿈이 펼쳐질까 요술공주 밍키 밍키 밍키 너와 나의 밍키 밍키 밍키 꿈과 희망의 요술공주 밍키 밍키 ♪♬
< 아참.. 내가 밍키 대신에 너의 이름, 선정으로 개사하는 것을 잊었구나.. 우주로 날아가 버린 요술나라 꿈나라...그것이 바로 내가 사는 하늘나라이니라. 그 하늘나라를 이 지구에 구현하거라.. >
'헉~ 하나님.. 지금 농담하시는 겁니까? 엉엉~ 하나님은 제게 세상을 구원하라 하시면서, 저에겐 아무것도 해 주지 않는군요.. 하나님 전 세상을 구원하기엔 너무 평범하단 말예요... 엉엉엉~ ' < 허허~ 너 자신을 알라 했거늘, 너는 어찌 그리 너 자신을 잘 아느냐? 너의 그 지극한 평범함을... > ' 이젠 절 놀리시기까지... ㅠ.ㅠ; '
< 내가 어찌 널 놀린다 생각하느냐? 너의 그 평범함이 너도 살리고, 세상도 살릴 것이다. > ' 평범함이 세상을 구원한다구요? 그것 참 특별한 구원론이네요.. 'o' ' < 가장 평범한 것이 가장 특별한 것이다.
네가 그 사실에 눈을 뜬다면, 너는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 진리를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너는 예쁘지 않다. 그러나 너는 구원자의 얼굴을 지녔느니라.> ' 이렇게 평범한 얼굴이 구원자의 얼굴이라구요? 이 글을 읽고 계신 분~~ 제 얼굴이 구원자의 얼굴이래요... 하하~~ 퍼~억~ @( -_-)==@)`.') 엉엉~ 보십시오.. 바로 펀치가 들어오잖아요.. 어엉~' < 아프냐? 나도 아프구나~ 그러나 절대 굴하지 말거라. 세상사람들이 너를 때리고 친다해도, 레프트 훅! 라이트 훅! @(-_-)==@)`.'(@==(-_- )@ 너 스스로가 바로 구원자임을 인정하고 믿는다면, 너는 이미구원자이니라. >
' 아무래도 그전에 맞아 죽겠습니다. (ご.ごメ) ' < 세상을 구원하는 자는 특별하지 않다.
세상을 구원하는 진리도 특별하지 않다.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가장 평범한 진리가 세상을 구원할 것이다. 스로 구원자임을 인정하고 믿지 못한다면, 하늘나라로 갈 수 없느니라. 하늘이 열렸다. 그리고 이제 땅이 열릴 것이다.지구가 출산의 고통으로 몸부릴칠것이다. 그 고통을 함께 나누거라. 지구와 하나가 되거라.
나(자신)를 통하지 않고, 지구별을 통하지 않고 하늘나라로 갈 수 없느니라. > 캡틴 지구별왕자 선정올림..
ps. 하나님 왈, < 이 글을 다 읽었느냐? 축하하노라. 너는 구원자에 당첨되었느니라. 이제 내가 숙제를 하나 낼 것이다. 매일 아침 일어나면 이렇게 선언하거라! > " 나는 인류와 지구를 구원할 메시아(M.E.S.H.I.A)다! " 오우~ 예~~ 아~ 예.. 으으으~~ 후후~ 예~예!! 완전 힙합버전의 오르가즘 탄성이구만... ㅋㅋ
이런 탄성을 지르려면 아마 힙합체위라는 게 나와야 되지 않을까? 그거 어케 하냐구요?? 글씨.. 아마 째질 듯한힙합음악 틀어놓고, 벗겨질 듯 헐렁한 빤츄입고.. 엉덩이 씰룩씰룩, 다리 흔들흔들... 둘이서 업퍼지고 자빠지고...뭐~그러면서...
'헤이~~ 싸.랑.해. 조아.조아. 앗싸~~' 섹시랩도 한번 해보고.. 훅.훅.훅.훅....
그렇게 밀고 당기는 가운데.. 힙합오르가즘에 도달하는 거지.. 그럼 절정의 그 순간에 분출된 수억마리의 오르가즘결정체들은 춤을 추듯 씩씩하게 꼬리를 흔들며... 신세계로 들어가는 거지...
♪♩ 두드려 맘껏! 세상은 다 열려버렸어.. 무한한 정보의 세상이 지금 눈앞에 있어! 들어가 찾아봐.. 그리고 보고 듣고 느껴.. 니가 원하는 삶의 미래가 거기에 있어.. ♪♩
유전정보로 가득찬 새로운 세계... 작고 좁은 그 곳에서 더 큰 세상으로 나가기 위한 억눌린 욕구는 그렇게 분되고, 새로운 세계를 향한 정자들의 몸놀림은 분주하기 그지없다. '얏호~~ 디뎌 신세계에 도착했다..!'
억세게 재수좋은 녀석들... 그 옛날, 신세계를 찾아 떠났지만 휴지통으로 버려져야 했던 그 수많은 선배정자들의비극을 아는지 모르는지... '가문의 영광이로소이다. 우리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정자들이 그토록오고 싶어 했던 그 곳.. 그러나 갈 수 없었던 그 곳... 오~ 나의 신세계여!!' 그렇게 깨달음의 여정은 성(性)의 오르가즘으로부터 시작된다. '성(性)을 통해 태어나고, 성(性)을 통해 하나로 돌아가리라.'
정자의 깨달음은 난자와 하나가 되는 것이다. 그것이 정자의 도(道)이다. 수백, 수천억대의 1일이라는 확률과 경을 뚫고 도(道)를 이룬 정자는 난자와 더불어 합일의 오르가즘을 경험하게 된다. '오~ 내 생애 첫 오르가즘의 기쁨이여~~' 깨달음은 오르가즘이다. 정자의 깨달음은 난자와 하나되는 오르가즘이며,
인간의 깨달음은 지구난자와 하나되는 오르가즘이다. 깨달은 정자는 난자와의 오르가즘을 통해 새로운 생명을 낳고, 깨달은 인간은 지구와의 오르가즘을 통해 새로운 생명을 낳는다. 깨닫지 못한 정자의 비애를 너희가 아느냐? 깨닫지 못한 인간의 비애를 너희가 아느냐? 합일에도 때가 있다.
난자가 정자와 수정할 수 있는 시기는 여인의 매직데이를 지나 약 5일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지구난자가 인간의0혼과 수정할 수 있는 시기에도 때가 있다. 지금이 그 때이다. 인간의 혼과 합일하기 위해 지구가 열리는 때이다. 그 때를 놓치면, 다시 오천년을 기다려야 할지, 일만년을 기다려야 할지... 그 누가 알겠는가?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 아니.. 땅을 봐야 별을 따지..
별을 따야 하늘을 보지!! 지금부터 열심히 지구별을 가슴에 품고 섹스를 해보자.. 내 혼과 완전히 합일되어.. 별을 따는 그 날까지.. 열심히~~ 뜨겁게~~ 내 생애 최고의 오르가즘을 위햐여!!
으햐햐햐~~ a(☆~☆a) 우리엄마는 우리집 요리사.. 우리엄마는 우리집 청소부..
우리엄마는 뭐든지 척척~ 만들어내는 마법사 우리엄마는 울트라 슈퍼우먼~~ 그랬다.
엄마는 엄마였다. 내게 엄마의 의미는 그랬다. 엄마는 엄마일뿐...
그러던 어느 날.. 내가 스무살 되던해였던가?? 더이상 엄마가 엄마가 아닌때가 있었다. 헉~ 엄마는 여자였다. 헉~ 엄마는 사람이었다. 헉~ 엄마에게도 감정이 있었다. 헉~ 엄마에게도 사랑이 있었다.
헉~ 엄마도 힘들어 우는 때가 있었다. 헉헉헉~~ 문득 엄마의 존재가 새롭게 다가오기 시작할 때, 난 숨이 콱콱 막히는 듯 눈물이 나왔다. 어엄~~~마~~~~ 엉엉엉~~
지구도 그랬다. 지구는 지구였다. 내게 지구의 의미는 그랬다. 지구는 지구일뿐..
그러던 어느 날.. 내 영혼이 눈을 뜰 무렵이었던가?? 더이상 지구가 지구가 아닌 때가 있었다. 헉~ 지구는 살아있었다. 헉~ 지구도 별이었다. 것도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이었다. 헉~ 지구도 의식이 있었다.
헉~ 지구도 영혼이 있었다. 내 마음의 고향~ 마고.. 내 영혼이 눈을 뜰 무렵이었던가?? 순수하고 아름다운 지구의 여신, 마고가이아님이 내 영혼을 찾아왔다. 헉~ 그리고 나는 알아버렸다. 지구의 여신, 마고가이아님의 아주 오래전 전생이 인간이었다는 것을... 한 인간의 영혼이 순수하고 맑아져 별의 의식으로 거듭났다는 것을... 그 한 영혼의 의식으로 인해 지구에 수많은 생명이 탄생되었다는 것을... 그 아름다운 여신이 내 영혼의 어머니이자, 나의 인이었다는 것을... 그리고 그녀가 지금 슬퍼하고 힘들어 한다는 것을...
당신이 날 얼마나 사랑했는지를... 당신이 날 얼마나 기다려왔는지를... 지구별왕자는 이제야 기억이 났어요.
아주 오래전 부터 우리가 사랑하는 영혼이었음을.. 나의 지구별공주님.. 당신의 영혼은 예나 지금이나 아름답기 그지없구료.. 지구별왕자 이제 당신을 지켜드리겠소.. 인간의 탈을 쓴 채..
자신이 지구인임을 잃어버린 채.. 핵폭탄으로 당신의 육체를 짖밟아 왔던.. 외계악당들을 내가 아작을 내겠소..
아작~ 아작~~ 아~~자~~악~~ 지구별왕자님... 그러지 말아요... 복수의 칼을 갈지 말아요...
상처난 그들의 가슴에 나 대신 호~오 해줄래요.. 그들의 영혼이 아파서 그런거니까.. 나 대신.. 그들의 영혼에 치유의 입김을 불어줄래요... 난 지구별왕자님이 그러길 바래요... 그들이 내 속삭임을 듣지 못하니까..
내 말을 들을 수 있는 지구별왕자님이 대신 전해줄래요... 부탁해요... 지구별왕자님.. 상처난 그들의 영혼에 나 대신.. 호~오 해줘요... 나는 왜, 이 광할한 우주에, 지구라는 별에,
한국이라는 나라에 태어나, 이 곳에 있는가? 무엇을 하기 위해? 3년전 나 자신에게 던졌던 질문입니다. 그 해답을 찾기 위해 꼬박 3년을 방황했습니다. 3년의 방황은 나를 힘들고 지치게 했지만, 그러나 나는 지금 평화롭습니다.나의 길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 인류가 걸어가야 할 길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그 길의 끝에 이르면 우리는 모두 스타가 됩니다. 큰 별이 됩니다. Get Dream, Be The Star!!! 캡틴 지구별왕자 선정올림.. ps. 같은 하늘아래 존재하는 수많은 사람들 만큼이나 다양한 깨달음이 존재하지만... 나의 깨달음은 별이 되는 것이었다. 나의 깨달음은 별을 따는 것이었다. 그리고 나는 해냈다. 수많은 사람들이 하늘을 우러르며 별을 동경하는 동안, 나는 나의 밑을 보았다. 수많은 사람들이 스스로의 구원을 바라며 하늘에 기도하는 동안, 나는 나의 구원을 버렸다. 내 육도... 내 영혼의 구원까지도... 그리고, 나의 발밑을 보았다. 그러자, 내 발밑에서 하늘이 열렸다. 열린 하늘 사이로 하나의 별이 보였다. 그 별을 가슴에 고히 품었다. 나의 별, 나의 사랑.. 모든 것을 버린 후에야 가질 수 있었던
나의 별... 지구.. 난 그렇게 별이 되었다. 난 그렇게 별을 땃다. 지구별을 사랑하며.. 지구별을 맴돌던 어린왕자는 그래서 지구별왕자가 되었다. 어린왕자는 별의 영혼을 사랑했다. 지구별의 영혼... 마고가이아
지구별을 사랑하던 어린왕자는 마침내 그 사랑을 이루어 별이 되었다. 어린왕자는 별이 되고, 별은 어린왕자가 되었다. 나는 지구별이 되고.. 지구별은 내가 되었다. 그래서 나는 지구별왕자가 되었다.
캡틴 지구별왕자 선정올림.. ps. 돌아보면... 아주 오래 전.. 내가 인간이 되기 전... 나는 한 마리의 정자였다. 그 때도 나는 끊임없이 무엇인가 찾아해맸다. 그리고 모든 것에 지쳐갈 무렵... 나는 하나의 별을 보았다. 본능적으로 나는 별을 사랑했다. 운명같은 사랑... 그 사랑을 이루기 위해 나를 지탱시켜주던 꼬리도, 내 목숨도... 기꺼이 바칠 용기가 있었다. 간절한 사랑으로... 간절한 염원으로... 나는 별에게 다가가 입맞추었다. 그러자...
별의 문이 열리고... 나는 미끄러지듯 별과 하나가 되었다. 나는 별이 되고, 별은 내가 되었다. 정자는 난자가 되고. 난자는 정자가 되었다. 그래서 나는 수정세포가 되었다. 수정세포는 최초의 깨달음을 스스로에게 각인시켰다.
깨달음은 생명창조의 전류를 타고... 새로운 생명을 낳았다. 나는 인간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내 영혼이 눈을 뜨고, 기지개를 펴던 날... 나는 또 하나의 별을 보았다. 지구별... 순간, 내 세포속에 각인되어 있던 깨달음의 전류가 온 몸을 타고 흘렀다. 나는 본능적으로 지구별을 사랑했다. 지구별은 내게 운명이었다. 나는 지구별을 맴도는정자였고, 지구별은 나의 완성을 위한 난자였음을...
나는 지구별이 되고, 지구별은 내가 되었다. 또 다른 수정세포, 지구별세포... 그래서 나는 지구별왕자가 되었다. '하나님, 지구별을 저에게 주십시오!!!' 어린왕자는 별을 사랑했다. 그래서 결혼하고 싶었다. 별과 완전한 하나를 이루고 싶었다. '하나님, 지구별을 저에게 주십시오!!!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우주가 끝나는 그 날까지... 영원토록 사랑하겠습니다!!' 태초의 사랑... 별의 영혼, 마고가이아를 향한 어린왕자의 첫 사랑... 그 첫사랑을 이루기 위해 어린왕자는 지구별속으로 뛰어들었다. 사랑을 따기 위해... 별을 따기 위해... 그리고 어린왕자는 인간이 되었다. 자유롭던 우주영혼은 이제... 작은 몸둥이속에 갇혀 버렸다.
모든 기억은 봉인당했다. 모든 능력도 봉인당했다. 오로지 지구별에 대한 사랑만 간직한 채... 작은 인간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작은 인간은 큰 인간을 만났다. 큰 인간은 이렇게 얘기했다. '인간사랑, 지구사랑' 순간, 작은 인간의 가슴에 불꽃이 튀었다. 작은 불꽃은 영혼을 깨우는 사랑의 전류가 되어 작은 인간을 감전시켰다.
가슴한켠에 잠들어 있던 어린왕자가 기지개를 폈다. 어린왕자의 기지개는 너무나 컷다. 작은 인간은 어린왕자의 기지개에 몸이 터질 듯 했고, 어린왕자는 작은 몸둥이에 갇혀 갑갑함을 호소했다. 작은 인간은 두려웠고, 어린왕자는 갑갑했다. '인간사랑~~ 지구사랑~~~ *^O^*' 작은 인간은 산에 올라 터질 듯한 가슴을 그렇게 풀어냈다.
'인간사랑~~ 지구사랑~~~ *^O^*' 작은 인간의 외침은 메아리가 되어 지구에 울려퍼졌다. 작은 인간의 외침에 어린왕자는 행복해했다. 작은 인간은... 그 옛날 어린왕자가 그러했듯이... 이렇게 소리쳤다. '하나님, 지구별을 저에게 주십시오!!!' 그러자... 하늘에서 소리가 들렸다. < 여기, 지구별이다! 내 목숨이 다하는 그 날까지
지구별을 들고 있거라. 만약, 중간에 지구별을 내려놓는다면.. 너는 결코 지구별을 가질 수 없을 것이다. > '헉!' 작은 인간에게 지구별은 너무나 무거웠고, 또한 너무나 컸다. 마음의 무게에... 영혼의 무게에 짓눌린...
작은 인간은 눈물과 고통을 호소했다. 하늘은 그렇게 작은 인간을 단련시켰다. 작은 인간은 고통속에서 점점 커다. 그러던 어느 날... 작은 인간은
지구별만큼 큰 인간이 되어 있었다. 이젠 지구별도 무겁지 않았다. 이젠 지구별도 더이상 크지 않았다. 어린왕는 큰 인간이 되고, 큰 인간은 지구별이 되었다. 셋은 하나가 되어... 지구별왕자가 되었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아름다운 몸을 만든다... 강건한 어깨, 넓은 가슴... 왕자가 새겨진 복부... 근육이 찢어지는 고통없이 아름다운 몸이 존할 수 없다. 영혼도 때론 웨이트 트레이닝이 필요하다. 삶에 대한 무게감은 영혼을 단련시키는 웨이트 트레이닝이다. 세상에 대한 큰 고민을 품은 영혼일수록.. 영혼은 강건해지며, 마음은 끝없이 넓어져... 왕자의 영혼이 된다. earthprince... 지구별 아이야~~ 나는 지구의 영혼, 마고가이아란다. 나는 태초영혼의 일부로써, 스스로 별의 영혼이 되어.. 지금까지 지구별을 품어온 존재란다. 지구별 아이야~ 영혼은 모든 창조의 주역이란다. 지구별이 지금의 모습으로 창조될 수 있었던 것은.. 지구별에 영혼이 존재했기 때문이란다. 인간이 지금의 모습으로 세상을 창조할수 있었던 것은 인간은 영혼을 가진 존재였기 때문이란다. 지구별 아이야~ 어쩌면 너는 아직 어리고 미숙하여 나를 볼 수 없을지도 모르겠구나.. 내 이야기를 들을 수 없을지도 모르겠구나.. 지구별 아이야~ 우주를 이해하고, 지구별을 이해하고.. 인간인 너자신을 이해하기에... 어쩌면 너는 너무 어린영혼인지도 모르겠구나. 지구별 아이야~ 나는너의 전생이며, 미래의 모습이란다.
지구별 아이야~ 너는 나를 통해 끊임없이 새롭게 태어나는 존재란다. 지구별 아이야~ 너는 끝없는 자기완성을 해 나아가는 존재란다. 모든 생명은 성장하고 진화하며... 그리고 완성된다. 완성되지 않은 죽음은 죽음이 아니란다. 지구별 아이야~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거라. 죽음은 존재하지 않는 환상이란다. 오히려 완전한 죽음은 새로운 탄생을 낳는다. 그러나 너희는 그것을 잊어버렸구나.. 너희는 죽지도 완전한 삶을 누리지도 못한채.. 끊임없이 고통속에 방황하고 있구나. 그 모습이 애처롭기 그지없구나... 지구별 아이야~
인간의 육체는 20세가 되면 완성을 이루어 성인이 되지만... 그러나 너는 육체만으로 구성된 존재가 아니란다. 너에게는 마음이 존재하고, 생각을 할 수 있고, 또한 창조를 위한 상상을 할 수 있으며, 꿈을 통해 비전을 가질 수도 있는 존재란다. 그것을 통틀어 의식체(영혼체)라 한다. 그것은 보이지 않는 몸체란다.
지구별 아이야~ 의식체(영혼체)도 자기성숙을 한단다. 육체가 성인이 되면 완성이 되듯이..
의식체도 완성이 되면 성인이 되는 것이란다. 효.충.도.인.의.예..... 옛 선조들이 가르쳤던 그 모든 덕목들이 성인의 의식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가르침이었음을 너는 알아야 한다. 지구별 아이야~
육체는 땅에서 태어나고, 의식체(영혼체)는 하늘에서 태어난단다. 육체는 죽어서 땅으로 돌아가고,
의식체는 죽어서 하늘로 돌아간단다. 지구별 아이야~ 태어남과 죽음은 둘이 아니라, 하나란다. 완전한 죽음은 곧 새로운 탄생이란다. 지구별 아이야~
귀신은 완전히 죽지 못해 생기는 삶의 찌꺼기란다. 육체는 죽으면 어머니 지구가 스스로 거둬들이지만.. 의식체는 스스로 닦아내지 않으면 죽지 않는단다. 스스로의 자아의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란다. 그 자아의지가 작은 이기심과 집착과 욕망에 얽매여 완성을 이루지 못한 채 길을 읽고 방황하는구나.. 지구별 아이야~ 죽음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단지 그 모습을 바꾸는 것이란다. 이 우주에 사라지거나 없어지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단다.
다만 우주를 구성하는 에너지의 흩어짐과 뭉침을 반복할 뿐이란다. 육체라는 형상으로 뭉쳐있던 에너지는 그 쓰임이 다하면, 육체로 형상화되기 이전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갈 뿐이란다.
지구별 아이야~ 죽음이란 본래의 모습을 되찾는 것이란다. 너의 육체는 원래 지구에서 분열된 세포였으니, 다시 지구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이란다. 원래 하나였던 생명은 자기분열을 통해 새로운 하나를 만들지만,
분열되었던 생명은 그 쓰임이 다하면 다시 원래의 하나로 돌아가게 된단다. 그것이 이 우주의 생명법칙이란다. 지구별 아이야~ 이 우주의 모든 생명은 원시반본의 법칙에 따라 태초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가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단다. 그래서 죽음이 존재하는 것이란다. 다시 하나로 돌아가고자 하는 생명의 본능이란다.
<계속...> 마고가이아님의 메시지를 앞으로 계속 올려드릴까 합니다..
참고로, 마고가이아님은 태초영혼의 일부로서 어머니하나님임을 밝혀둡니다. 마고가이아님은 태초영혼의 일부로서, 어머니 하나님임을 밝혀둡니다.. 당신의 의식의 프리즘을 투명하게 한 후 보시면... 마고가이아님의 에너지를 영혼으로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선정- 지구별아이야~
의식체(영혼체)는 죽지 않는다. 다만, 끊없이 새롭게 태어날 뿐이란다. 육체는 죽음을 통해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지만, 의식체는 새로운 탄생을 통해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간단다. 지구별 아이야~
너는 지구에서 태어난 아이다. 그러니 너의 전생은 지구다. 그것은 육체의 전생이다. 그것을 태초의 전생이라 다. 태초에 너는 지구였단다. 지구별 아이야~ 너는 하늘에서 태어난 아이다. 그러니 너의 전생은 하나님이다. 그것은 의식체(영혼체)의 전생이다. 그것을 태초의 전생이라 한다. 태초에 너는 하나님이었단다. 지구별 아이야~ 우주의 모든 생명은 태초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모든 생명은 태초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그것은 본능이다. 것은 이끌림이다. 너의 본능의 이끌림이 너를 이 곳에 존재하게 하였구나. 지구별 아이야~ 의식체는 끊없이 자기허물을 벗겨냄으로써 새로운 탄생을 맞이한다. 그것은 자기탈피를 통한 거듭남이다. 지구별 아이야~ 자기탈피란 이미 그 쓰임이 다한 것을 버리는 것을 말한다. 육체는 그 쓰임을 다하면 육체라는 형상의 자기탈피를 한다. 그래서 태초의 자아인 지구로 거듭난다. 지구별 아이야~ 의식체의 자기탈피란 죽은 정보를 벗겨내는 것이다. 이미 쓰임이 다한 영체를 벗겨내는 것이다. 그것은 귀신이며, 관념이며, 습이다. 그것을 통틀어 에고라 한다. 지구별 아이야~ 에고는 의식체(영혼체)가 끊없이 새롭게 태어나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성장의 부유물이란다. 과거의 자신이란다.
과거의 나를 버려, 새로운 나로 태어난다. 새로운 나로 끊없이 거듭나 태초의 나로 돌아간다. 지구별 아이야~ 깨달음은 끊없는 자기해탈을 통해 태초의 나로 돌아가는 것이란다.
지구별 아이야~ 우주가 완성되는 그 날까지.. 너는 끊없이 반복되는 자기해탈을 하게 될 것이다. 물론 스스로의 의지에 의해 해탈을 멈추고 무로 돌아갈 수 도 있다. 그러나 우주완성의 그 날까지..
모든 것을 함께 체험할 수도 있다. 끊없는 자기해탈을 통해서... 지구별 아이야~ 해탈은 똑같은 것의 반복이 아니라... 늘 새로운 것을 향한 나아감이란다. 그러나 대다수의 인간들이 과거에 얽매여..
끊임없이 다람쥐 체바퀴만 돌고 있구나~ 신들은 인간이 되고 싶어한다.. 앞으로 새롭게 열리게 될 우주의 모습입니다.. 인간은 아직은 그 힘이 미약하고, 불완전하나.. 새로운 우주를 위해 선택된 존재들입니다.. 모든 우주적 존재들이 인간을 통해 통합될 것입니다.. 천상의 뜻에 따라... 하늘의 뜻이.. 지구에서 이루어지리라..

크리슈나

2007.02.11
00:36:36
(*.239.190.212)
앎 뒤에 삶속으로 다시 돌아오신걸 보니 제대로 가고 계시는군요 오늘은 거기까지만 읽고 잘라구요...원을 한바퀴 돌고 새로운 원을 시작하죠 하지만 그 새로운 원의 시작은 같은듯하면서도 다르죠^^저는 채널링이나 영적메세지같은건 모르고...의식의 본질을 체험하고 다시 삶속으로 돌아왔습니다. 그것은 어쪄면 도박같지만...제가 알기로는 그 길밖에 없어요...ㅎㅎㅎ어쨌든 수고로운 님의 영혼에 경의를 표합니다...꾸뻑~^^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136821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137410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155363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144131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25206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24401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2700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01079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339027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453351
6282 실망했어요! [2] [27] 미소천사 2007-03-11 1688
6281 멀린님 이게 먼소리 인가요??? [9] 지구빛의 2007-03-12 1727
6280 자신보다는 지구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1] 정신호 2007-03-11 988
6279 빨리 와라 [8] 김동진 2007-03-11 1485
6278 은하연합을 사랑하는 회원님들에게 [7] [4] 코스머스 2007-03-11 1759
6277 3. 11 토요일 작은 모임 [3] 멀린 2007-03-11 1558
6276 하나님,부처의식,창조....의로움 강산 2007-03-11 1091
6275 켄윌버의 사상의 본질 [2] sss8977 2007-02-11 1864
» 어떤 분의 영적체험담..... [2] sss8977 2007-02-10 1952
6273 박희준씨 칼럼 모음 [3] sss8977 2007-02-10 2375
6272 빛의시디 애인시대...중에서 [3] sss8977 2007-02-10 1546
6271 [책]우리는 영원히 헤어지지 않는다. [1] sss8977 2007-02-10 1364
6270 영혼들의 여행(요약)-마이클 뉴턴 [3] [4] sss8977 2007-02-10 1765
6269 조셉베너- 내안의 나 [3] sss8977 2007-02-08 2048
6268 [RE] 인디고, Flame Holder, Flame Keeper [4] [4] 초록길 2006-12-30 7542
6267 12월 전국모임 - " 영성인의 축제 " [1] 운영자 2006-12-02 1370
6266 "예수의 별"을 읽고.. 김정완 2006-12-18 1304
6265 조선시대에도 UFO가 출현했다? - 오마이뉴스 [36] file 하얀구름 2006-12-18 1350
6264 깨우침의 진실(2) [2] 술래 2006-12-18 1257
6263 여기는제주도.... [1] 변용식 2006-12-17 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