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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를 내가 처음 만난때는 중학교를 막 졸업하였을때였다.

박목월님이 쓰신 에세이집 '밤에쓴인생론'에 인용되어 있었다.

나는 간단하게 인용된 박목월님의 에세이집에 만족하지 못하고 곧바로 서점으로 가서 책을 구입하게 된다.

그때 내가 받은 충격은 엄청난 것이었다.

그시절 나는 언제나 생각하는 화두가 있었는데. 그것은 나는 어디서와서 어디로 가는가 하는 의문이었다.

이런 의문으로 매일매일을 보내던 그때 톨스토이의 3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은 내 인생에 결정적 갈림길을 만들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사랑의 위대한 힘을 어렴풋이 보았던것 같다.

 

요즈음 p2p 여행을 하다가 라디오문학관에서 소게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다시 만났다.

세계단편소설 걸작선 에 소게된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핸드폰에 넣어두고 시간 날때마다 듣는데

어린시절 느끼지 못했던 아련함은 비단 톨스토이가 57세에 이 작품을 완성했기 때문은 아닐 것이다.

문학적인 작품을 써오던 톨스토이가 이무렵부터 교훈적인 작품을 썼던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이즈음 사랑의 온전한 뜻을 알아가는 가이아킹덤이 새삼스래 소시적 읽었던 한권의 책에서

기독교적인 사랑과. 스승 이삼한님이 강조한 축복. 그리고 부처님의 자비가 같은 뜻임을 다시한번 깨달은 것이다.

 

사람의 마음에는 무엇이 있는가,
사람에게 주어지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 가,

 

모두가 아는 평범한 질문이지만 다시한번 내면의 세계로 들어가셔서 생각해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올려봅니다.

오늘이 금요일이니 오후부터 주말 기분이 나실 겁니다.

주말 여행길에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생각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는 위의 3가지 질문중 두번째질문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는 않는지 반성해봅니다.

첫번째질문과 세번째질문을 깨달으면 자연히 두번째질문의 답도 나오는것을...

 

아울러 시몬이 미하엘을 집으로 데리고 갔을때 시몬의 부인인 마트료나의 처음 태도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당신안에는 하느님이 없나요? 라고 아내의 신성을 깨우는 시몬의 언급이야 말로

진정한 사랑이며 스승님이 말씀하신 최고의 축복이었던 것입니다.

사랑이 양심과 정의를 가르치는 일이라고 스승님이 말씀하셨는데 바로 시몬이 아내 마트료나의 양심을 깨우는

시몬의 이 말을 우리는 깊이 간직해야 하겠습니다.

사람의 마음에는 양심과 정의가 있는데 그것을 깨어나게 하는 일이야 말로 진정한 사랑이었던 것입니다.

여러분들 가슴속에는 하느님이 있으신가요?

 

 감사합니다.

 

오후 7시 04분에 일부를 수정하고 덧붙임하였습니다.

조회 수 :
1895
등록일 :
2013.06.28
10:20:35 (*.60.2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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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킹덤

2013.06.28
10:35:13
(*.60.247.27)

가이아킹덤이 올렸다가 지우게되는 글은 망라삼한.net 에서 다시 보실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스스로의 거울에 비추어보고 널리 이롭지 못한 글이라 생각되거나

모두가 아는바를 끄적거렸다고 생각되면 글을 지우게 되니 이점 헤아려주시기 바랍니다.

가이아킹덤

2013.06.28
20:33:15
(*.197.218.86)

박목월님의 밤에쓴 인생론을 읽어보신 분이 있으신가요?

그 에세이집에는 18세의 소년을 감동시켰던 또 하나의 일화가 있는데,

(9살에 초등학교를 입학해서 중학교를 졸업하던해에 가이아킹덤은 18세의 나이였습니다. 지금으로치면 고등학교를 졸업한 정도의 연령입니다.)

그것은 박목월님이 어린시절 사모했던 여인을 환갑의 나이에 다시 찾아가서 차 한잔을 하는 대목입니다.

지금 생각해도 그림처럼 떠오르는 그 대목에서 박목월님이 담배를 꺼내들었다가 그 여인이 어렸을적 담배연기를 싫어했던 기억을 떠올리고나서 꺼내던 담배를 도로 집어넣던 장면과 진짜 묻고싶은 이야기를 서로 하지못하고 아이들 이야기로 대화가 맴돌던 기억이 안타까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박목월님이 에세이를 쓰셨던 그 나이쯤에 가이아킹덤이 와서 생각해보니 무척이나 가슴아픈 장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가이아킹덤은 거기서 배운 사랑으로 평생을 살아온것 같습니다.

 

가이아킹덤이 아리랑을 알고자 했을때, 아리랑에 녹아있는 한국인의 정서를 배우고자 했을때, 김소월의 진달래꽃에서

가시리에서 그리고 청산별곡에서 모두 똑같은 흐름을 읽어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김소월님이나 박목월님은 파랑새를 노래했던 칼붓새처럼 깨달음에 이른분으로 보입니다.

깨닫지 않고는 그와 같은 시를 만들어 낼 수가 없을 것입니다. 

백결선생이 거문고에서 깨달음을 얻었듯이 김소월님과 박목월님은 문학작품을 통해 깨달음을 얻어신 것입니다.

 

어찌보면 깨달음의 길은 아주 여러가지일듯 합니다.

음악으로 미술로 문학으로 성실한 삶으로...

자기안에 숨겨져 있던 보물을 각자의 방법으로 찿아낸 것이라고 가이아킹덤은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이아킹덤

2013.06.29
13:41:12
(*.60.247.26)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의 맨 마지막 장면이 참 중요하죠.

미하엘이 3번째 웃고나서 어깨에 빛이 비춰지면서 날개가 돋아나 하늘로 올라가고나서

남겨진 시몬과 마트료나는 시몬이 양가죽을 사로 나가던 저녁과 같은 상태를 맞이합니다.

6살난 쌍둥이도 그들을 키워낸 이웃집아주머니도 물론 천사미하엘도 없는 단둘만이 남게됩니다.

6년전의 그 상태로 화면을 돌리면서 톨스토이는 인생은 한바탕 꿈이라고 말하고 싶었는지도 모릅니다.

 

가이아킹덤

2013.06.29
19:20:51
(*.197.218.93)

어쩌면 사랑으로 깨달음에 이르는 길은 아주 많은 길중 하나인지도 모릅니다.

***써놓고 보니 이모두가 커다란 의미의 사랑임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김동리의 등신불에서, 김만중의 구운몽에서,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문학작품을 통해 자신의 깨달음을 전한 그들이야말로 깨달음에 이른 사람들이었을 것입니다.

판소리에서 득음을 하신분들.

미술에서 피카소같은 경지에 이른 화가들

음악에서 인류역사에 길이 빛나는 교향곡을 작곡한 음악가들,

거문고에서 깨달음을 얻으신 백결선생,

모두들 자신들의 길을 가서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이름을 남기신 분들입니다.

 

이즈음 가이아킹덤은 깨달음에 대한 생각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아직 확실하게 잡히지는 않았지만 음악과 미술과 문학에서 한줄기의 깨달음을 얻으신분들은

완성에 이르는 여러가닥의 길중 어느 하나를 얻은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를테면 이번생에서는 음악쪽으로 깨달음을 얻고

다음생에서는 미술쪽에서 깨달음을 얻고

그다음 생 다음생에서는 문학과 평범한 삶에서 깨달음을 얻고

이렇게 얻은 깨달음들이 어느 시점에 하나로 모여서 대각을 하는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베릭

2013.07.02
20:14:38
(*.135.108.190)
profile
순간의 여행자
 

http://www.moktaksori.org/bbs/board.php?bo_table=column1_7&wr_id=94

 

순간의 여행자',

이것이 바로 우리의 정체가 아닐까?

 

여행자는 난생 처음보는 여행지를

낯설고도 생경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걷는다.

새로운 것을 보기에 그 첫 번째 바라봄은

늘 진하고 짠하고 온전하며 생생하다.

 

여행자는 언제나 눈앞에 보이는 것을

생생하게 온전히 바라본다.

그것이 여행자가 여행자인 이유다.

 

우리 존재야말로 이 생으로 여행을 온 여행자가 아닐까?

'지금 여기'라는

똑같은 것 같지만 사실은 전혀 새로운 현재를

생생하고 짠하게 온전히 바라보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 아닐까.

 

지금 여기라는 '순간의 여행자'로써

매 순간 펼쳐지는 삶을 온전히 체험해 보라.

 

보러 온 자가 '볼 것'을 안 보고 간다면

여행의 의미를 상실하는 것이 된다.

 

만약 당신이 지리산 해돋이를 보러 가서

막상 해가 떠오를 때 그 장엄한 일출을 보지 않고 되돌아 온다면,

혹은 그 태양이 떠오르는 순간에 다른 생각이나 고민을 하고 있었다면,

그것은 전혀 의미가 없지 않은가.

 

누구나 해돋이를 보러 가서는

온전하게 생생하게 진하게 바라보게 마련이다.

태양이 떠오르는 순간에는

온 시선을 집중하고 온 존재를 귀 기울여

마치 그것과 하나되듯이 바라보는 것이다.

그게 이 여행의 목적이기 때문이다.

 

우리 삶이라는 여행도 이와 같다.

우리는 매 순간의 삶을 경험하고 체험하며

충분히 누리고 만끽하기 위해

잠시 이 세상에 내려 온 '순간의 여행자'다.

 

그런데 그 여행자의 역할을 잊어버린채

우리 앞에 주어진,

장엄하게 태양이 떠오르는 순간과도 같은,

매 순간이라는 장엄하고도 찬란한 현재를

매 순간 놓치며 살고 있지는 않았는가?

 

그것은 삶이라는

여행의 목적 자체를

망각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그런 여행이라면

왜 인신난득(人身難得)이라는 어려운 관문을 뚫고

인간의 몸을 받아 지구별로 여행을 왔어야 했는가?

 

그렇다면

우리는 왜 '순간'의 여행자일까?

'지금 여기'라는 현재를

매 순간 여행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너무나도 쉽고 당연하다.

 

우리에게 있어

유일하게 분명한 실재가 바로

지금 이 순간이라는 현재의 체험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누구인가?

몸인가? 생각인가? 영혼인가?

지위나 명예인가? 이름인가?

 

깊이 사유해 본다면

그 어떤 것도 실재가 아니다.

진실이 아니다.

 

몸도 내가 아니며,

생각도, 감정도, 이름도, 영혼도 내가 아니다.

그런 것에서는 어떤 진실도 찾을 수가 없다.

다 만들어진 이름이며 모양일 뿐!

불교에서는 그런 것들을 명색(名色)이라고 부른다.

당연히 명색은 실체가 없다.

 

그렇다면 당신에게 진실이라고 말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전적으로 확신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그것은 오로지

지금 여기에서 경험하는

매 순간의 체험일 뿐이다!

 

당신은 매 순간

무엇인가를 경험하고 있지 않은가?

매 순간을 체험하고 있다.

 

이것만이 반박할 수 없는

유일한 진실이 아닐까?

 

그것은 맹목적으로 믿으라고 할 필요도 없이,

의심할 것도 없이

그저 당연한 사실이다.

 

그렇기에

당신이 무엇이 진실인지를,

당신이 누구인지를 알고 싶어 한다면,

'의심할 수 없는 사실'인

매 순간이라는 현재를 관찰하는 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분명한 진실이 아닌가?

당신에게 주어진 매 순간의 현재를 관찰하고

주의를 기울여 살펴보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어쩌면 유일한 방식이 아닐까?

 

자기 자신의

매 순간의 현실을

충분히 경험하고 만끽하고

생생하게 느껴보는 것!

 

과거의 경험을 투영하여

현재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순간의 여행자가 되어

매 순간이라는 전혀 새로운 현재를

어린 아이와도 같은 낯선 시선으로,

난생 처음 보는 것과 같은 생경함으로

관찰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분명한 실천이 아닌가.

 

이러한 '순간의 경험과 관찰'을 통해서만

우리는 이 꿈과도 같은 세상 너머의 진실에 가 닿을 수 있다.

이 표면적인 세상 너머에,

나라는 존재 너머에,

지금 이 순간 너머에 도대체 무엇이 있는지를 밝혀낼 수 있는 것이다.

 

당신이 이 곳 지구별에 온 이유를 잊지 말라.

당신은 매 순간을 체험하기 위해

잠시 지구별을 방문한 '순간의 여행자'다!

 

이 몸은 겉 껍데기에 불과하다.

이 몸은 내가 아니다.

성격도, 이름도, 직업도, 외모도,

그 어떤 것도 내가 아니다.

 

'나'라고 생각되어지는

그 모든 것을 모조리 의심해 보라.

그것은 내가 아니다.

 

우린 그저

매 순간이라는 생생하고도

의심할 수 없는 현재를

온전히 체험하고 관찰하는

'순간의 여행자'일 뿐이다.

 

순간의 여행자인 당신이

이 생에서 할 일은

오직 하나,

매 순간을 온전히 바라보고

낯설게 구경하고

주의깊게 살펴보며

100% 경험해 보는 것이다.

 

지금 놓치면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여행지를 돌아보듯

매 순간이라는 전혀 새로운 여행지를

놓치지 말고 지켜보라.

 

언제나

매 순간을 놓치지 않고

초롱초롱한 눈으로 구경하는

'순간의 여행자'가 되라.

가이아킹덤

2013.07.04
10:16:23
(*.60.247.27)

베릭님 안녕하세요?

참으로 오랜만에 마음에 와 닿는 좋은글을 읽었습니다.

올려주신 베릭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위의 글은 댓글로 달리기에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훌륭한 글입니다.

퍼가서 제 홈피에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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