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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정치문제를 무시했는데 시간이 갈수로  태산이라서 자료 올립니다.

왜 정치권의 일부 특정 세력들이 거짓말질을 일삼는 자들이 이리도 많은지  통탄스럽습니다.

세상 뉴스의 사악한 면을 장식하는 특정 집단 세력들이 존재한다는 것이 노답입니다.


죽어서 좋은 세상을 가기 위해서 수행을 하는 것만이 영성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살아서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자세가 바로 영성의 큰 범주안에 포함이 된다고 보는 바입니다.


선거를 잘해야 올바른 정치인을  가려내고 뽑을 수 있는데

언론의 정치칼럼과 정치논평들은 작성하는 자가 그들 편의 이익을 찾고자  사심을 품고서

적으로 판단한 정치인을 향한  모함과 누명씌우기식 조작질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혼돈을 주어서  올바른 선거를 하지 못하도록 세뇌공작질을 한다는 것입니다.

정치적인 판단을 좌지우지하는 많은  언론들이 자기네 패거리들만 지지하고 반대편은 죽이기를 하는 거짓모함질꾼들입니다.

이나라  재벌 언론들은  기득권세력들의 이득만 지키기 위해서 언어폭력의 칼을 휘둘러대는 부패와 타락성의 상징입니다.


물론 재벌언론에서 실생활정보는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알려줍니다

그러나 정치에 대한 정보는 거의 절반은 사기꾼적인 수준입니다.

정치적 정보가 얼마나 사기가 많은지 인터넷이나 SNS도 마찬가지로 엉망입니다.

정치적 정보에 대한 문제들 중에서 사이비언론인들이 얼마나 극악스러운지? 깨달아서

정신차리고 그자들의 사특하기 짝이 없는 말장난 놀음에 휘둘리면 안됩니다.


지만원 조갑제 김동길 같이  극악스러운  관념을 고수하는 인간들은

자기들의 적으로 여기는 대상을 향해서 적군을 쳐죽이자는 식으로 자극적인 문구들을 동원해서 글을 작성하는 것을 보면 

참으로 황당합니다.

김동길은 박정희 찬양도 모자라서 수준낮은 국민들을 길들이려면 구테타를 일으켜야 한다고 유혈사태를 조장하는 글을 써대는 자인데 조갑제와  같은 수준이고 타락한 지식인이자 사이비 수준의 인간임에도 대학교수라고 추종하며 그런자의 말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한탄스럽습니다. 영성적으로 이런 사고방식의 인간들은  파충류영혼이든지 파충류빙의가 된게  아닌가? 의심이 됩니다


한마디로 글쓰는 작가들조차도 한심한 작자들이 설치는데 이문열이나 가수 윤복희 같은 경우 촛불집회를  비하하고 적대적으로 표현하는 양상을 보면 완전 노망난 인간들이구나! 개탄스럽지요.


춘천시 국회의원 김진태라는 인간의 그동안의 언행은 전형적인 어둠인간의 적나라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 줍니다.

자신의 입지와 이득을 위해서 거짓말로 어거지 생때쓰기로  무장한 인간들의 행태를 보면 놀부라는 이야기가 괜히 있는것이 아닌것입니다.


노무현대통령이 말하지도  않은 것을  NLL포기했다면서  날강도식 거짓말로써

 대선전에 반공팔이 장사질 수단으로 악용을 하고 대국민 사기극을 태연하게 벌이고

사후까지 노무현대통령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이용해먹은 새누리당 정치권의 타락성을 보면서

그런 거짓말쟁이 사기꾼 집단을 지지하면 안되거늘 아직까지 좋다고 지지하는 인간들이 많고,

태극기집회에 돈받고 동원되거나 자원해서 가는 인간들을 보면 이나라의 일부 분열된 국민들 수준에 어이가 없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덜한데 정보를 종합해서 판단하는 판단력이 취약한 60대 이상 노년층에서 어리석게 속아 넘어가는 현상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들은 아래의 기사에서 보여주듯이 단편적인 개념에 사로잡혀서 오판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박영수 특검이 성추행범? 가짜뉴스 기승 "누가 왜 만드나?" [F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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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143397


조작된 가짜뉴스 근절책 필요하다


주말 맹추위 속에도 광화문과 대한문 앞에서는 촛불집회와 태극기집회가 각각 열렸다.

한 공간에서 생각의 간극이 이토록 극명한 대립이 해를 넘겨 계속되고 있다.


 탄핵정국과 대선정국이 겹치면서 본질이 매몰되는 혼돈 속에 탄핵심판의 공정성을 해치는 발언과 행위들이 넘쳐나고 있다.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의 퇴임 이후 8인체제가 되면서 탄핵기각설, 결정연기설 등 각종 설들이 난무하고

대통령 측 변호인들은 증인을 무더기로 신청하는 등 지연작전에 돌입했다.

이정미 재판관의 퇴임일 이전 결론을 내지 않는다면

7인 체제 속에서 탄핵심판 자체가 무효가 되거나 결론이 왜곡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검은 청와대 압수수색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했고 대통령 대면조사도 거부당했다.

대통령이 자발적으로 조사에 응하지 않으면

사실상 강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특검은 한계에 부딪쳐 있는 상황이다.

특검은 대면조사 거부가 특검 연장 사유가 될 수 있다며 수사기간 연장 카드를 꺼내놓으며 반격에 나섰지만

결정권자인 황교안 권한대행의 신중론 벽 앞에 서 있다.

최순실씨는 특검에 자진출석하고서도 여전히 묵비권을 행사하는 두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특검 팀의 질문내용을 사전 인지하기 위한 술책이며 수사팀을 염탐하러 왔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SNS나 단톡방을 통해

가짜 뉴스와 조작된 황당 뉴스가 양산되면서 국민들을 더욱 혼란에 빠트리고 있다.

소위 애국이란 이름으로 친목 성격의 단톡방에 미확인 가짜뉴스와 정보를 무차별적으로 올리는 것이다.

 이를 지적하면 나라가 위기 상황인데 그런 말을 한다며 비난하고

다른 단톡방으로 퍼 나르는 것이 애국하는 길이라며 강변한다.

가짜뉴스들은 이에 동조하고 맹신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삽시간에 확산되고 있다.



이런 뉴스의 대부분은 세계적 연구기관이나 석학을 인용하고 있으며,

그 후광에 가려 진위 여부를 가리지도 않고 사실로 믿는 경우가 많다.

이런 가짜뉴스에 등장한 연구소와 사람들을 확인해보니

 아예 존재하지 않는 기관에 일본 애니메이션 등장인물의 이름을 조합한 허구였다.


가짜뉴스를 통해 민심을 흔드는 양상이 나타나면서

 최근 페이스북과 구글 등에서는

이를 판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가짜뉴스와의 전쟁에 나서고 있다.

국민들의 불안감을 노리는 거짓선동과 인격침해 등 무분별한 가짜뉴스에 대한 걸름 장치가 필요하며

무엇보다 건전한 판단력과 상식을 통해 뉴스의 진위여부를 판별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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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로 들어가면 동영상 청취할 수 있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70206210448832?f=m

전경련, '태블릿PC 조작' 거짓 선동단체에 뭉칫돈 지원



앵커]

최순실 국정농단과 돈벌이 의혹, 또 이를 지원한 박근혜 대통령. 이런 의혹이 이번 사태의 본질입니다.

그런데 이런 본질은 언제부터인가 일부 세력가짜뉴스 생산허위 주장이 난무하면서 온통 뒤섞여있는 상황이죠. 박근혜 정부 내내 이어져온 관제 데모가 지금 마지막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태블릿PC 보도가 조작됐다는 등의 허위 주장을 펴는 단체에도 전경련의 돈이 지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들이 이런 허위 주장을 지속적으로 펴는 이유가 짐작이 가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이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박근혜 정부 출범 직후인 2013년부터 3년 간

전경련의 사회협력회계 계좌 거래 내역입니다.


금융감독 당국으로부터 박영선 민주당 의원이 받은 이 자료에 따르면

 JTBC가 태블릿 PC를 조작했다는 각종 허위 주장을 펴고 있는 미디어워치[변희재]에 두 번에 걸쳐서 3500만원이 지원됐습니다.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는

최근 태블릿 조작설을 주장하고 대통령 탄핵 기각도 촉구하고 있습니다.

전경련은   이외에도 벧엘복음선교복지재단이라는 이름을 쓰는 어버이연합,

그리고 국민행동본부에도 수억원지원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대부분 대통령의 탄핵 반대 집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곳입니다.

특검은 청와대가 자칭 보수단체에 지원한 돈이 총 7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특검은 이들 관제데모 단체에 차명계좌 등을 이용해 지원된 돈이 더 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중입니다.



                    



                  헌법재판소 앞 - 박사모와 스트리트 파이트

                             ※출처 : 둥글교주 박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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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82297.html


촛불이 공산혁명하려 한다”
“블랙리스트 수사대상 아냐”
검증 안된 내용 무차별 주장
뉴스타운·노컷일베·프리덤뉴스…신문형식 유인물 대량 배포도

사상 최대 인파가 모였다는 11일 탄핵 반대 집회는 ‘가짜뉴스’로 한껏 달아올랐다.
집회에 참여한 이들은 ‘가짜뉴스’를 손에 쥐고
누명탄핵 원천무효’, ‘특검 해체 국회 해산’ 등을 외쳤다.

박사모 등 50여개 보수단체로 구성된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개최한 ‘12차 탄핵기각 총궐기 국민대회’에 참석한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연단에 올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특검 수사 연장 요청을 받아들일 게 아니라, 오히려 특검을 조사해야 한다’며 이렇게 주장했다.

“검찰을 손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고영태를 구속해야하지 않겠습니까. … 어느 정도 해야 (특검 수사 기간을) 연장을 하든 말든 할 거 아닙니까. 이 사람들이 그동안 얼마나 불법을 저질렀습니까. 수사대상도 아닌 블랙리스트를 수사했고 밤샘조사에서 (최순실에게) 3족을 멸한다고 폭언을 했습니다.”

그러나 ‘블랙리스트는 특검 수사 대상이 아니’라는 김 의원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
서울고법 형사9부(재판장 황한식)는 지난 3일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 혐의로 구속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특검법상 수사대상이 아니’라는 취지로 낸 특별검사 직무 범위 이탈에 대한 이의신청을 기각했다.

같은 당 조원진 의원은
“박 대통령은 사심 없고 부정부패를 하지 않았으며 오로지 국민을 위해서 일했던 분이다. 박 대통령이 무너지면 대한민국의 안보가 무너지고 노동 현장은 민주노총이 잡고 교육현장은 전교조가 잡게 된다. 손자·손녀들이 이런 대한민국에서 살게 해서 되겠는가”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날 집회 현장에는 <뉴스타운>, <프리덤뉴스>, <노컷일베> 등
검증되지 않은 내용을 다수 담은 신문 형식의 유인물이 대량 배포됐다. <노컷일베>는

 1면톱 기사 제목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하지 않은 말
(“서울시장의 탄식, ‘차라리 관광명소인 스케이트장이나 개장할 걸’”)을 직접 인용부호(“”) 안에 써넣었다.
 

11일 ‘12차 탄핵기각 총궐기 국민대회’ 집회 현장에서 배포된 2월11일자 <노컷일베>. 사진 김규남 기자
11일 ‘12차 탄핵기각 총궐기 국민대회’ 집회 현장에서 배포된 2월11일자 <노컷일베>. 사진 김규남 기자
<뉴스타운>은 1면 머리기사 “‘태극기 명령’ 국가전복 음모 당장 멈춰라!”를 통해서
 ‘촛불세력이 대한민국을 공산화시키려하고 있다’고 장했다.
 ‘정치-언론-사법-촛불세력 심각한 헌법유린’을 부제로 단 이 기사는 다음과 같이 적었다.

“애국 국민들은 분명히 보았다. 정치와 언론, 사법, 촛불세력이 국가전복의 무서운 비수를 차고 있다는 것을. …

이들이 합세해 대한민국을 공산화시키려한다는 것을. …

이들이 헌법을 무시하고 무조건 박근혜 대통령을 끌어내리고 나서 무혈쿠데타로 정권을 탈취하려 한다는 것을.”


2면 기사 종북의 광기 문재인의 혁명?”에서는 ‘촛불 중국 유학생 동원설’을 인용하기도 했다.
이 기사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해 12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탄핵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한 발언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았다

 ‘촛불 중국 유학생 동원설’은 지난달 한 기자의 블로그에서 시작된 주장으로, ‘한국에는 6만여명이 넘는 중국 유학생이 머물고 있는데, 중국이 이 유학생들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위한 촛불 시위에 몰래 참여시켰다’는 내용이다.

“더욱 경악스러운 것은 경찰버스가 50여대나 파손되는 촛불폭력시위 현장에 조총련과 연계된 일본공산당 JR총련과 국내 중국인 유학생이 대대적으로 가세함으로서 이들의 주장과 요구가 순수한 ‘국민의 뜻’이 아니라

민노총 지배와 전국언론노조 조종을 받는 종편 등의 의도적 오보와 왜곡날조된 선전선동에 일시적으로 격앙된 ‘민심’에 편승한 내란에 외세까지 끌어들인 매국적 행태가 벌어졌다는 사실이다.”

11일 ‘12차 탄핵기각 총궐기 국민대회’ 집회 현장에서 배포된 2월11일자 <뉴스타운>. 사진 김규남 기자
11일 ‘12차 탄핵기각 총궐기 국민대회’ 집회 현장에서 배포된 2월11일자 <뉴스타운>. 사진 김규남 기자


‘탄핵 반대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기존 언론 보도에 깊은 불신을 드러냈다.
박병오(76)씨는 “촛불집회에서 없는 사실을 있는 것으로 조작해 대통령을 탄핵하려 한다.
언론에서 한쪽으로 치우쳐서 보도하는 게 문제”라며 “헌재에서 탄핵이 기각될 것으로 본다.
‘침소봉대’일 뿐, 언론에 나온 게 사실이 아니다. 국정 농단은 지금 수사 중인 사안인데 언론이 앞질러 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름과 나이를 밝히길 거부한 70대 남성은 “집회에서 나오는 모든 주장에 동의한다”며 “
언론의 거짓보도로 대통령이 탄핵당할 위기에 처했다.
국민 입장에서 봤을 때 언론은 거짓 집단·쓰레기 집단”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11일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개최된 ‘12차 탄핵기각 총궐기 국민대회’ 집회 현장. 사진 김규남 기자
11일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개최된 ‘12차 탄핵기각 총궐기 국민대회’ 집회 현장. 사진 김규남 기자

11일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개최된 ‘12차 탄핵기각 총궐기 국민대회’ 집회 현장. 사진 김규남 기자
11일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개최된 ‘12차 탄핵기각 총궐기 국민대회’ 집회 현장. 사진 김규남 기자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82297.html#csidx79b3de0fef257f4aa1f2bc2687e743b onebyone.gif?action_id=79b3de0fef257f4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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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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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박단체의 실체] '청와대' 배후세력 논란!!! '

           진짜' 애국 보수 시민이 그들의 실체를 파헤치다!!!



건강한 보수시네요 가짜 보수노릇하는 어버이연합이나 박사모들은 돈에 영혼을 팔아먹은 불상한 사람들입니다그들도 진실을 안다면 부끄러워하고 후회하리라 봅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409475

주소로 들어가면 동영상 청취할 수 있습니다.


[앵커]

박 대통령이 어제(25일) 한 인터넷 매체와 인터뷰를 가진 것, 다 아는 사실입니다만. 촛불 집회를 폄하하는 대신, 친박 집회는 치켜세우고 독려하는 발언을 하면서 지지자 결집을 위한 여론전에 나섰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지자 집회에 대해 저희들이 오늘 단독으로 보도해드린 내용이 있습니다. 바로 그 지지자 집회에서 늘 의심해왔던 것처럼 돈이 오간 것이 아니냐 하는 얘기, 즉 증언이 나왔다는 얘기죠. 1부에 잠깐 전해드렸습니다만


예를 들면 목욕을 하고 나타나면 5만 원을 준다, 아마도 노숙자들 상대로 한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고.

유모차를 끌고 오면 15만 원, 가족이 이런 집회에 참여한 것을 뭔가 보여주고 싶어 하는 의도, 그때는 15만 원을 준다.

추운 날에는 6만 원을 준다, 이런 얘기들. 가격표가 있었다는 얘기죠.


저희가 2부에서 이 문제를 조금 더 구체적인 정황과 함께 말씀드리기로 했습니다.

물론 다른 얘기들도 함께 얘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지난해부터 어버이연합이 세월호 관련 집회 등에서 돈을 주고 탈북자를 동원했다는 보도를 해왔죠. 대개 이런 관변 단체들이 나올 때 돈이 오간 상황을 충분히 의심해볼 만한 상황이고 어버이연합의 경우 차명계좌로 들어갔다는 게 다 나온 사실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도 이런 집회가 계속 열릴 때 돈이 오가지 않겠느냐를 당연히 생각할 수 있는 의심이었는데 실제로 그것이 증언을 통해 나타나고 있죠.

[기자]

네, 저희가 만난 모집책이라는 사람에 따르면 친박 단체의 고위 관계자로부터 지시가 내려온다고 합니다.

몇 명을 모아 달라는 것뿐 아니라, 연령대나 성별, 혹은 '유모차를 몰고 올 수 있는 사람'처럼 구체적인 요구를 한다는 건데요.

이 요구에 따라 본인은 지방을 돌며 사람을 모아 인솔해 올라오고, 올라와서 집회에 참가하면 친박 단체 회원들이 멀리서 인원하고 본인들이 원한 요구사항에 맞췄는지 등을 확인한다고 합니다.

이후 참가자들에게 줄 돈은 본인이 승용차 안에서 건네받고, 본인의 수수료를 뗀 나머지를 약속에 따라 지급한다는 겁니다.

[앵커]

중간 모집책은 자기도 가져야 되는 돈이 있으니까 그걸 떼고 준다는 거죠. 실제로 보면 버스들이 지방에서 올라오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거기서도 정말 탄핵은 안된다고 생각하고 소신에 따라 올라오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그건 당연히 그분들의 생각은 그럴 수 있는 것이니까. 그런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분명히 있다, 돈이 오갔다는 것은 자발적인 것은 아니니까. 그런 폭로가 나왔다는 거잖아요? 마치 점조직처럼 활동하는 것 같습니다, 설명을 들어보면. 그런데 이런 단체뿐 아니라, 정부가 직접 나서서 관변 단체를 집회에 동원했다는 폭로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자]

자유총연맹의 전 고위 관계자는 저희 취재진에게 허현준 국민소통비서관실 행정관과 2015년 10월부터 약 두 달 간 나눈 문자를 공개했습니다.

사실상의 지시를 받고 국정교과서 관련 집회 등을 열 수밖에 없었다는 겁니다.

다만 자유총연맹의 경우는 돈 주고 사람을 산 게 아니라 연맹이 가진 '회원들을 활용했다'고 했는데요. 함께 들어보시죠.

[김모 씨/한국자유총연맹 전 고위 관계자 : 본부가 각 지부에 공문 띄웁니다. 어떤 행사 관련해 협조 바랍니다. 사람 숫자는 대개 유선으로, 변하니까. 지부에선 공문 받아 지회에 또 보내…]

[앵커]

관변 단체들이 이런 지시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이유, 역시 이것도 돈 문제와 얽힌 것들이 있겠죠. 보조금이라던가. 어제 잠깐 보도해드렸습니다만.

[기자]

정부로부터 받는 법률로 정해진 예산과 보조금, 그리고 훈장 때문에 청와대와 등질 수 없다는 건데요.    연맹 고위층 입장에서는 회원들에게 나눠줄 훈장이 특히 절실했다고 합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김모 씨/한국자유총연맹 전 고위 관계자 : 정부는 그걸 아니까 그걸 미끼로… 회원들 입장에서는 그걸(훈장을) 받아오는 총재가 유능한 총재, 못 받아오는 총재는 무능한 총재…]

[앵커]
훈장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모양입니다, 이 단체 내에서는.

[기자]
일종의 본인들이 가진 애국심에 대해서 인정받는 증표가 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앵커]

집회 동원을 기획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인물이 허현준 청와대 행정관이잖아요. 오늘 특검이 소환 통보를 했지만 안 나왔습니다. 안 나온 이유는 불확실한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기자]

그 이유는 밝히지 않고 못 나가겠다고 소환 통보받은 시간에 닥쳐서 얘기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앵커]

그런데 행정관은 지시에 잘 따르지 않으려고 하는 자유총연맹에 대해서 이렇게 얘기했다고 하죠? 우리 편 맞느냐. 그런데 아무리 관변단체라고 하지만 청와대에서 네 편, 내 편 이렇게 명확하게 갈라서 얘기할 수 있는 것인가 하고요. 어떻습니까?



[기자]
굉장히 놀라운 발언이었는데요. 일단 청와대 입장에서는 친정부 성향의 단체들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우리 편에 들어가는 다른 단체들은 아마 정부로부터 직접 혹은 다른 경로를 통해서 지원을 받는 단체들일 텐데요.
2013년부터 2014년까지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지시로 전경련 여러 곳의 자칭 보수단체에 자금을 지원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또 지원 여부를 떠나서 정부가 건전단체라고 표현하는 곳들도 청와대가 우리 편으로 생각하는 단체들로 추정해 볼 수 있겠습니다.

[앵커]

우리 편을 동원하겠다는 청와대 계획은 저희가 지난해 보도해 드린 세월호 VIP보고서 여기서도 확인이 되던데.

[기자]

국정원이 작성해서 대통령에게 보고한 이 보고서에는 건전단체라는 표현이 5차례나 등장합니다. 보고서가 33쪽짜리인데요. 상당히 많이 등장하는 겁니다.
건전단체는 국정원 같은 사정기관이 내부 보고서에서 친정부 단체를 통칭하는 용어입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을 보면 불법시위나 파업에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하면서건전단체를 통해서 사전에 집회 신고를 해서 장소를 선점한다거나 맞불집회를 열겠다는 계획이 눈에 띕니다.

또 국회선진화법 폐지 등을 위한 여론전에서도 야당을 압박하는 데 건전단체를 활용하겠다고 계획하기도 했습니다.

[앵커]
이런 집회와 관련해서 어저께 대통령 인터뷰에서 나온 얘기가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친박집회에서 촛불의 2배가 넘는 인원이 모였다, 이런 얘기가 나왔는데 이거는 따져봐야 할 문제죠?


[기자]


아마 대통령은 경찰이 발표했던 1월 7일 11차 집회의 추산 인원을 인용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당시 경찰은 탄핵 찬성집회에 2만 4000명, 탄핵 반대집회에 3만 5000명이 모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숫자만 놓고 보면 두 배는 안 되지만 탄핵 반대집회 인원이 더 많기는 했던 겁니다.

[앵커]


그런데 당시 경찰 추산 인원에 비해서 비판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걸 저희가 잠깐 1부에서 짚기도 했습니다마는

 경찰이 추산하는 방법을 그대로 따라서 다시 추산해 본다면 답이 어떻게 나왔다고요?

[기자]

페르미법이라는 건데요. 3.3㎡, 한 평이라고 하죠.

여기에 10명이 들어간다고 가정하고 집회 장소의 넓이로 인원을 추산하는 방법입니다.

직접 한번 해 봤는데요. 광화문광장하고 주변의 10차선 도로 넓이를 합하면 대략 1만 1000평 정도입니다.

여기 사람이 꽉 찬다면 11만 명이 들어가는 거고요.

실제로 사람이 가장 많았던 시간대에 촬영한 영상을 보니 발디딜 틈이 없어 보였습니다.

그러니까 경찰이 말한 2만 4000명에 대해서는 축소 발표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올 수밖에 없었던 상황입니다.

반면 친박단체가 열린 코엑스 앞도 살펴봤는데요. 삼성역에서 봉은사역 사이의 코엑스 앞 7차선 도로와 인도의 넓이는 대략 5500평 넓이로 이곳에 사람이 꽉 차면 5만 5000명 정도입니다.

그런데 역시 최대 인원이 모였을 때 찍어둔 영상을 보니까 양 옆으로 빈 곳이 좀 있었거든요. 이걸 감안하면 경찰이 추산한 3만 5000명은 실제와 어느 정도는 근접해 보입니다.

결국 촛불집회는 축소하고 친박집회는 비슷하게 추산을 하면서 숫자를 왜곡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겁니다.

[앵커]

1부에서도 잠깐 말씀드렸습니다만 이런 걸 정말 계산해야 하느냐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른바 돈이 오간 것으로 의심을 받고 있는 이른바 관제데모 쪽에서 자신들이 훨씬 많이 모였다고

 계속 지속적으로 주장을 하고 대통령마저 그것을 받아서 인터뷰에서 얘기하고 있으니까

자발적으로 모인 분들은 상당히 서운할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계산 한번 해 본 것으로 하죠


베릭

2017.02.13
05:02:10
(*.135.10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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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회의] 친박집회 '달라진 풍경'…'촛불 따라하기' 논란



최근 주말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친박단체 집회가 열리고 있지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어디서 많이 본 듯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촛불집회에서 볼 수 있었던 여러 장면들이 성격만 달리한 채 그대로 친박집회에서 재연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단독] "목욕하고 오면 5만원" 친박집회 '참가자 가격표'

  최순실측 "특검이 자백하라며 폭언"


 ▶ http://bit.ly/2jtgou3

특검, 강압수사 주장 "대응 가치 없다"

 ▶ http://bit.ly/2jiJiJP

친박단체 억지주장 되풀이한 대통령

 ▶ http://bit.ly/2jiEkwL


목욕을 하고 깔끔한 모습으로 나오면 5만 원, 유모차를 끌고 나오면 15만 원.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실 텐데, 바로 요즘 열리고 있는 친박집회, 이른바 자신들은 '태극기 집회'라고 얘기하죠.

이 '태극기 집회'에서 나오는 소리입니다. 친박단체 집회에서 돈을 주고 사람을 동원하는 것 아니냐는 의심은 사실 그 동안

계속돼 왔는데요. 탄핵 반대를 주장하는 최근의 친박집회도 돈을 주고 참가자를 동원한다는 관계자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베릭

2017.02.13
13:24:10
(*.135.10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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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talrcn.tistory.com/199


대한민국 꼴통계에 2인자라 하면 서러워할

조갑제옹이 계신다.

한자 읽기공부 또는 병신의 지껄임을 보며 비웃어주고
싶으신분은 http://www.chogabje.com/
이곳을 방문해보시기 바란다.

뭐 어쨋든 수구꼴통하면 선두주자인 조갑제옹.
본인과 다르면 무조건 친북좌파빨갱이 소리를 하시는
흑백논리의 끝판왕 조갑제옹..

본인이 생각하는바와 조금만 다르면 이명박, 이회창, 박근혜도
좌익빨갱이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대단한 포스를 가지신 분이고
한나라당쯤은 순식간에 병신으로 취급하실수 있는 분 이시다.



촛불집회가 나왔을때는 군을 동원해서 쓸어버려야 하고 총살을 시켜야 하고


계엄령을 내리고 다 때려잡아야 한다는 용기넘치는 강경한 입장을 보여주셨다(그저 병신)

며칠전 금강산 총격사건이 났을때도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주문하고
관광하러 가시는분들도 북한에 도움을 주는거라며 순식간에 북한정권동조자로 만들어
버렸다.. -_-;;

항상 이렇게 강력한 주문을 하고 홈페이지는 무슨 사건만 나면 메인에 강경한 어조로
비난하고 규탄하던 그분의 홈페이지가 독도사건이 났는데도 조용... 하다

그래서 홈페이지를 여기저기 뒤져보니 글 하나가 나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런데 어조가 참 차분하시다... 촛불집회건 김정일이건 다 때려잡고 죽여야한다는
그전의 어조와는 너무나 다르다.

너무 심각하게 대응하다가 보니

그동안 우리가 너무 심각하게 대응해서 요모양 요꼴이 되었나보다 -_-;;;

그렇다면 일본에서 억지를 부려도 우리는 당당하고 냉정하고 느긋하게 임해야 한다.
느긋해야 한단다.... -_-;;

일본 시마네 현의 獨島 영유권 관련 억지 주장에 대해서 "외교적 전쟁을 불사한다"는 식으로 강경대응한 결과 우리가 얻은 것은 무엇인가? 오히려 독도문제를 너무 키운 것이 아닌가?

여기서 노무현 탓이 나온다. 이것도 다 노무현 때문이란다.. -_-

일본은 잘게 나오더라도, 우리는 우직하고 당당하고 냉정하고 느긋하게

다시한번 말미에 느긋하게 하자고 하신다...

속마음은 일본의 주장에 동조하는데 그랬다간 욕먹고 출간하는 책도 안팔릴거 같아서
연기하는건 아니겠지요??????????????

출생도 일본이라 속마음도 친일은 아니겠지요???????????????????? 아니길 바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베릭

2017.02.13
13:27:30
(*.135.10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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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4857058


극우꼴통 조갑제는 빨갱이를 싫어한다. 싫어 한다기 보다 증오한다.

극우꼴통 조갑제가 개인적으로 빨갱이에게 극심한 피해를 당했다는 말은 들은적 없다.

그런데도 조꼴통은 빨갱이라면 경기를 일으킬 정도로 증오를 한다.

 

조꼴통이 내세우는 표면적 이유는 남침으로 한민족에게 심대한 피해를 입히고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공산주의자들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36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한민족을 정신적 육체적으로

괴롭히고 피와 눈물을 흘리게한 일본이라는 나라도 증오를 해야 할 뿐만아니라

이에 협력한 친일파들도 증오해야 하는데

정반대로 일본을 위해서서는 누구보다 앞장서서 일본입장을 선전하고

한국만 나무랄 뿐만 아니라 친일파를 위한 변명에도 앞장선다.

 

또한

일본은 헌법에서 일왕을 '일본과 일본 국민 통합의 상징'으로 규정하고 있는 나라다. 일본 언론은 지금도 일왕을 지칭할 때 '천황폐하(陛下)'란 민주 사회에선 낯선 용어를 쓰고 일본 각료들은 일왕의 신하란 뜻으로 스스로 '대신(大臣)'이라고 낮추어 부른다. 일본 정치와 일본 문화에서 차지하는 일왕의 의미가 그만큼 특이하다--(홍재희씨 글에서 인용)

 

에서 보듯 자유민주주의 국가라고 하기엔 이상한 국가다.

민주적절차가 아니라 과거처럼 일본극우가 세력으로 평화헌법을 변경하면

언제든 곧바로 전체주의국가가 되어 한반도를 침략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조갑제는 이런 일본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므로 친해야 하고

일본의 도발은 눈을 감고 대응하는 한국만 핀잔을 주고 나무란다.

왜일까?

 

내가 조갑제를 치징할 때 극우란 말을 쓴다

그렇다 조갑제는 일본극우와 교류하며 일본극우의 영향을 심대히 받았다.

일본 극우는 빨갱이(공산주의)를 증오 한다. 빨갱이가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것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천황제를 부정하기 때문이다.

일본왕을 천황이라 부르는 조갑제는 그래서 빨갱이를 증오하는 것이다.

 

우리의 입장에서는 “빨갱이를 막아야 한다”라는 데서는 극우꼴통 조갑제와 일치한다

 

그러나 조갑제의 교활함은 이것이다.

한국사회에서 한국사람이 북한을 대하는 입장은 여러 가지다.

물론 소수의 빨갱이가있고, 종북이 있고,

북한에 온건한 사람도 있고 , 북한에 유화적인 사람도 있고

북한에 아주 강경한 사람이있고.....

 

그런데 조갑제는 북한에 강경한 입장을 취한는 사람을 빼고는 전부 다 빨갱이라고 하여

온건이나 유화정책의 싹을 잘라버리려 한다. 대북 강경만을 선동하는 것이다.

그래서 북한에 온건한 노선을 취하는 사람에게는 다 빨갱이라고

입에 게거품을 물고 비난 발광을 하여 온건정책을 취하지 못하게 하고

주석궁에 탱크를 몰고 가야 한다고 남북의 충돌을 선동하는데 여념이 없다.

 

명심하라!

 

남북이 충돌하면 그 이익은 고스란히 일본의 몫이다.

 

조국과 민족을 팔아 반공애국으로 위장하여 일본을 위하여 일하는

극우꼴통 조갑제가 빨갱이보다 더 악질적이고 위험한 이유다.

베릭

2017.02.13
13:30:04
(*.135.10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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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4871209


세상에는

괴물과 싸우다 괴물이 되어가고

악마를 증오하다 악마가 되어가고

빨갱이(공산주의)를 증오하다 빨갱이(공산주의)를 닮아가는

사람이 있다.

 

꼴통 조갑제는 공산주의(빨갱이)를 증오한다.

그러다 빨갱이 같은 행동을 한다.

자기와 의견이 다르면 다 빨갱이란다.

그러면서 상대를 인정치 않고 무자비하게 공격한다.

물론 이는 꼴통 조갑제만의 일은 아니다.

한국의 꼴통들의 공통된 일이다.

 

이런 꼴통의 원조는 누굴까

광복후 라우터바크란 사람이 이승만의 반공에 대해서

“이승만이 말하는 공산주의자란 흔히 자기 계획을 지지하지 않는 자를 의미한다.”

고 말한바 있다고 한다.

 

이런 영향으로 꼴통조갑제가 말하는 빨갱이는

자기와 의견이나 정서가 다르면 빨갱이라고 한다.

전제군주제나 독재적 성향이 있는 싸이코패스적 꼴통조갑제는 그래서

머리로는 자유와 민주와 헌법을 성전이라고 말하면서

가슴은 자유와 민주와 헌법을 파괴한 독재자 이승만박정희교의 신봉자이고

자유와 민주적 가치를 위하여 노력한 김대중 노무현 전대통령은 빨갱이가 된다.

 

공산주의는 대부분 독재를 한다.

왜 그럴까...그것은 폭력혁명 활동을 하면서 역량을 집중하기 위하여

절대복종을 요구하는데 이것이 타성이 되고

이 타성을 극복하지 못하고 집권하면 독재를 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공산주의 국가가 독재국가가 되고

통진당 구당권파가 “민주” “자유”“인권”를 입에 달고 다니면서도

그들이 독재자라고 비난해 마지않는 상대와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은

바로 이 타성 때문이다.

 

또한 공산주의(독재)는 의견이 같으면 상대를 인정하고 껴안지만

의견이 다르면 적으로 간주하여 상대를 인정하지 않고 무자비하게 공격을 한다.

그러나 민주주의는 다양한 의견이 있음을 인정하고 의견이 다르더라도

상대는 인정한다.

즉 공산주의(독재)는 “나와 의견이 다르면 너를 인정치 않고 너는 적이다”지만

민주주의는 “너를 인정하지만 단지 너와는 의견이 다르다”이다.

 

우리가 공산주의 자본주의를 따지고 민주주의 독재주의 를 따지는 것은 왜인가?

그것은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염원에서다.

 

자유민주주의는 극좌도 문제지만 극우도 똑같이 문제다.

공산주의자들

극우 나찌의 히틀러나 파시스트 무쏠리니

일본의 극우 전제주의자들

그리고 한국의 극우꼴통들

다 자유 민주주의의 적들이다.

 

특히 꼴통 조갑제 위험한 이유는

머리와 가슴이 따로 노는 것이다.

머리로는 자유와 민주와 헌법을 성전처럼 말하면서

독재자를 가슴깊이 사랑하는 싸이코패스적 이중성.........


베릭

2017.02.13
13:35:50
(*.135.10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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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330843


천하의 저질적인 악질 김동길 조갑제

         

             김동길: 사이비 한국인

  

             조갑제:사이비 책장사

 

대한민국 분열에 앞장서 추접한 강의료에 연명하는 두분

축하드립니다

구정을 앞두고 천하의 저질적인 악질로

선정 되었습니다


부상으로 김대중 대통령님  노무현 대통령님 께서

출판한 모든책을 읽어보고 사람 되라고

 무상으로 드립니다......

베릭

2017.02.13
13:42:07
(*.135.10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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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bbs1.agora.media.daum.net/gaia/do/mobile/debate/read?articleId=2535244&bbsId=D115&pageIndex=17




종편에 단골로 출연해서 여론을 왜곡하는 자들입니다.
이름 올려주시고 오르지 않을 이름 지적하면 지우겟습니다

조갑제/ 대한민국 제1의 또라이
김동길/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지만원/ 5.18 광주시민과 북한특수군이 저질렀다고 우기는 꼴통
전원책/ 변호사...이런놈이 변호사라는게 대한민국이 창피스럽습니다
양영태/ 인터넷타임즈 대표...많이 출연
이동복/ 북한민주화포럼 대표
서정갑/ 대한민국 대령연합회
이영작/ 한미문화재단 이사장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날마다 출연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신혜식/ 독립신문 뉴스파인더.대표
황태순/ 정치평론가...박철언.김중권.정동영,보좌관, 민주당 배신...날마다 출연
이석우/ 정치평론가...날마다 출연
고성국/ 정치평론가
정군기/ 시사평론가...날마다 출연
진성호/ 전 한나라당의원
이진곤/ 국민일보 논설위원...날마다 출연
문갑식/ 조선 종편 진행자,생긴것도 소 끌고 산으로 떼깔 먹이러 가는 머슴같음
이봉규/ 정치평론가
윤정호/ 조선TV 정치부장
신 율/ 명지대 교수
홍성걸/ 국민대 교수
김 진/ 중앙일보 논설위원
정준길/ 변호사,새누리당 정당인
이만섭/ 전 한나라당 국회의장
이인제/ 현 새누리당의원
김진태/ 현 새누리당의원
김태원/ 새누리당의원(고양)
송영선/ 전 한나라당의원
주성영/ 전 한나라당의원
안상수/ 전 한나라당의원, 북한이 보온병으로 연평도를 박살냈다는놈
조전혁/ 전 한나라당의원
김경재/ 전 민주당의원,민주당 배신,새누리당으로
배은희/ 새누리당의원
정미홍/ kbs 아나운서
서청원/ 새누리당 고문
엄성섭/ 조선일보 차장
김홍신/ 소설가,전 국회의원
박상헌/ 공간과 미디어 소장
복거일/ 소설가,정치평론가
김흥광...NK지식인연대 (대표)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이사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
김태우...전 통일연구원장
허성우/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
강용석/ 전 한나라당 의원
정철진/ 칼럼리스트
김광일/ 조선일보 논설위원
고영환/ 탈북자
박상학/ 탈북자,북한에 풍선 날려보내는놈
장성민/ 채널A 진행자
김광현/ 조선종편 진행자
민영삼/ 전략연구소장
신지호/ 전 한나라당의원
장원재/ 스포츠칼럼니스트
정광현/ mbn 경제부장
정태원/ 변호사
배금자/ 변호사
김석준/ 전 새누리당 의원
박성현/ 뉴데일리 논설위원
고명신/ 한얀대 특임교수
최은수/ mbn 정치부장
김광일/ 조선일보 논설위원
송대성/ 세종연구소장
전옥현/ 전 국정원1차장
김태열/ 영남대교수
호준석/ ytn 차장
김미현/ 알앤서치 소장
박순표/ ytn 정치부기자
조형곤/ 21c 미래교육연합회 공동대표
김진철/ (남침땅굴을찾는사람들 대표/목사),
김진수...연세대교수
남궁욱/ 기자
김승철/ 북한개혁방송 대표
이종훈/ 정치평론가
안찬일/ 세계 북 연구쎈터 소장
최병묵/ 월간조선 편집장
장광익/ mbn 정치부기자
윤 용/ 부추연 회장...종편에 나오지 않음
봉태홍/ 어버이연합회 회장.라이트뉴스 대표...종편엔 나오지 않았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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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들이 "종북좌익척결단"이란 단체를 만들었습니다
민주시민의 촛불집회 방해하는 놈들이 이놈들입니다

서석구(한미우호증진협회장),
김진철(남침땅굴을찾는사람들 대표/목사),북한이 서울에까지 땅굴을 파고 들어왔다고 믿는놈
차기식(선진국민연대 조직국장),
장재균(애국활동가)어버이연합의 활동하는 사진 모두 이놈이 찍음
성정태(네티즌 논설가), 올인코리아 회원 논객
김민상(네티즌 논설가), 뉴라이트에서 활동하는놈 아고라에도 들어옴
조영환(올인코리아 대표),
정재학(교육개혁가),모든 수구싸이트에 글 올림
남부임(자유연합 여성국장),
박상학(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이놈 북한으로 제일먼저 보내야할 놈
최우원(부산대 철학과교수),
이화수(나라사랑실천운동 대표), 전 새누리당 의원
민영기(자유민주수호연합 공동대표),
강재천(민보상법개정추진본부 본부장), 사이비 시민운동가
김덕근(바른태권도시민연합 대표),
김효선(건국이념보급회 이사), 방송작가
전봉(청년우익호국연대 대표),
서강석(네티즌구국연합 대표),
박인헌(의사),
류인근(대불총 청년단장),
오형수(나라사랑실천운동 조직국장),
조성래(북한인권활동가),
임천용(자유북한군인연합 대표), 5.18때 북한특수군이 내려왔다고 한놈
김성민(자유북한방송 대표),
김명기(나라사랑실천운동 회원),
신길승(나라사랑실천운동 회원),
정민량(자유민주수호연합 회원),
배성관(멸공산악회 회장),
이상용(라이트코리아 지도위원),
맹천수(대한민국지킴이연대 공동대표),
이태준(프론티어타임스 총괄국장),
홍정식(활빈단 대표),
석종대(전민모 대표),
김동일(네티즌/비바람 논설가),
김동문(언론인),
김태정(이북5도민 자유수호단),
이계성(자유대한지키기운동본부 공동대표),
이상진(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상임대표),
설종태(애국활동가),
권신웅(애국활동가),
문의환(애국활동가),
민관식(교육개혁가),
박문식(나라사랑실천운동 회원),
이법철(스님),
송영구(한독정보센터 소장),
송영인(국사모 대표),
정성환(자유민주수호연합 회원),
한재준(미래를위한청년연합),
차정우(자유민주수호연합 공동대표),
정창화(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상임대표 목사),
정 다니엘(구국기도 목사),
권재찬(코나스 편집장),
김경성(구국결사대 대표),
블루아이즈(사이버안보감시단),
김광현(향군 홍보실장),
김성만(전 해군작전사령관),
곽노경(한국정치연설연구회 사무총장),
김성봉(해설가 협회장),
이태준(프론티어타임스 총괄국장),
박의정(재미동포),
박정섭(자유연합 회원),
김청환 (군산안보단체협의회장),
이기운(낙동애국회),
남효수(사업가/자유논설가),
최승노(자유기업원 대외협력실장),
류상우(목사지망생),
박영섭(530GP사건진장규명위원회 대표),
대한민국ROTC구국연합..(연락: 이화수/ 011-336-36x1)

 


베릭

2017.02.13
14:21:06
(*.135.10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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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hani.co.kr/hantoma/685605


노무현 어법이 '앵벌이'식이라는 조갑제는?

노무현 대통령의 어법이 '앵벌이'식이니 조심하라던 사이비언론인 조갑제가 '김포 공항'을 '박정희 공항'으로 명칭을 변경하자고 제의했다.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개관식을 보고 배가 아파 비꼬는 말이라면 다행이지만, 진심에서 나왔다면 철모르는 아이들이 들을까봐 겁난다.

노대통령을 향해 "대한민국을 세우고 지키고 만들어간 이승만과 박정희 전두환에게는 악랄할 정도로 저주와 비난을 퍼부으면서 대한민국을 부수고 찢어발긴 김대중에겐 한 없이 온순하고 굴종적"이라고 비난한 데서 그의 역사관을 찾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박정희와 이승만을 내세우려니까 겸연쩍었는지, 아니면 국부처럼 숭상하는 부시가 그리웠는지 “워싱턴에는 레이건 공항, 뉴욕엔 케네디 공항, 파리엔 드골 공항이 있다”며 외국의 예를 들먹였다.

조갑제는 입만 열면 이승만과 박정희를 민주주의를 발전시킨 지도자라고 극찬하는데, 그가 걸어온 행적을 면밀히 관찰해보면 목숨을 걸고 지켜야할 언론인의 사명 돈과 권력에 팔아넘긴 자임을 알 수 있다.



반란군들의 폭압정권에 철저히 굴종하고 아부하며 반공을 부르던 공로로 ‘우익의 탈’을 수여받고 방종을 자유라고 외치는 완벽한 기회주의자이지 친일도, 숭미도, 냉전수구세력과도 무관한 인물이라는 것이다.

반세기가 넘는 일제와 군사독재의 캄캄한 터널 속에서만 살다, 남의 덕에 햇빛을 보게 되었고, 민주화호에 무임승차를 했으니 자유와 민주의 참 의미를 모르는 것도 어쩌면 당연한지도 모른다.

지금이라도 북한이 쳐들어와 서울을 점령하고 시청 앞에 인공기를 계양하면 사이비언론인들 중에 제일 먼저 뛰쳐나가 ‘김정일위원장 동지 만세!!’, ‘조선인민군 서울 입성 환영!!'을 외쳐댈 위인임에는 틀림없다. 한나라당 버전으로 아니면 말고..

박정희도 부족했는지 '인천 공항’을 '맥아더 공항'으로 변경하고 서울시에는 '이승만 광장'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했단다. 나아가 "이승만. 박정희는 20세기 세계사의 일류인물"이라며 "일류인물을 죽이고 3류인물을 기리는 국민들은 후진국에서 살아야 마땅하다"는 논리를 내세웠다. 3류인물이 누구인지 정확히 모르지만 도살장의 소가 웃을 일이다.


조갑제도 한 겨레요 같은 땅에서 살아가는 국민이니 외국으로 추방시키자는 주장을 펼 수도 없고 답답할 따름이다.


조갑제는 국민의 정부시절부터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볕 정책과 남북정상회담 등에 대해 신랄하게 비난을 해온 반면, 이승만과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민주주의 발전에 큰 공을 세웠다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송해왔다.

일제를 찬양하고, 반란을 일으켜 청와대를 탈취한 반란군들의 주구노릇을 한 댓가로 언론재벌을 이룬 신문공장 출신 조갑제에게는, 밀실공작 정치로 민중을 탄압하고 부패를 일삼았던 독재자들이 세계사적인 인물로 보이는 모양이다.




침략전쟁을 일으킨 일제에게 대포와 따발총을 헌납하며 젊은이들에게 전쟁에 참여할 것을 독려하고 천왕폐하의 만수무강을 비는 사진과 글을 1면 머릿기사로 장식했던 조선일보를 민주주의를 지켜온 민족지라고 우기는 조갑제에게 이제라도 정신감정을 받아볼 것을 권한다.




외무부를 애무부라고 했던 분은 신체 구조가 그러니 그렇다 치자. 하지만, 명색이 언론사 편집장이라는 사람이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 외교부를 외무부라 칭하는 것을 보면 몸만 멀쩡하지 정신은 전두환을 영도자로 떠받들던 80년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조갑제가 언제부터 이명박 서울시장을 짝사랑하기 시작했는지 알 수 없지만, 방송 출연이나 글을 통해 이 시장을 차기 대권주자로 꼽고 있다. 하지만 중도 보수를 표방하는 '원조 꼴보수' 이명박 측에서는 '사이비 우익'인 조갑제의 노골적인 지지를 그리 달가워하지 않는 분위기다.

대선이 2년 반이나 남은 벌써부터 박근혜와 이명박의 움직임에 민감하게 대처하는 '꼴보수' 정치꾼들과 ‘사이비’언론인들이 누리꾼들의 눈과 귀를 자극하고 있다. 2007년 대선이 끝나면 오갈 데가 없어 ‘앵벌이’짓을 해야 하는 불쌍한 족속들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짐작되는데 나만의 우려는 아닐 것이다.

특히 노무현 대통령 어법이 ‘앵벌이’식이니 조심하라면서 ‘꼴보수’ 이명박을 짝사랑하는 조갑제에게도 ‘사이비’에 '앵벌이'라는 계급장 하나가 더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심을 갖고 지켜볼 일이다.



베릭

2017.02.16
11:18:18
(*.135.10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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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일 폐친의 글 퍼옴

동감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983197

침묵할 수 없다.


1. 예술 작품에 대한 비평 또한 자유다.

2. 그러나 그 예술 작품에 대한 평가에 근거해

 작가를 블랙리스트에 올리거나 그 예술작품을 파손하는 폭력은 그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


3. 예술적 풍자에 제한을 두는 것, 권력자를 비평하는 데에 족쇄를 거는 그 어떤 시도도 용납할 수 없으며

권력자에 대한 풍자를 이유로 약자를 조롱하고 폭력적으로 응징하는 그 어떤 행위도 허용되어선 안된다.

표창원의 아내와 자녀에게 가해진 폭력은 풍자가 아닌 범죄행위다.

그 범죄행위에 상식을 지키고자 하는 자 연대의식을 가져야 한다.


4. 박근혜는 여성 이전에 권력자이고 이 땅에 큰 상처를 준 자이다.

박근혜의 젠더를 여성으로 규정하고

그 폭압과 항거의 의사표시를 여성주의의 입장에서 표하는 그 어떤 시도도 납득할 수 없다.


5. 표창원은 권력에 족쇄가 가해진 예술가들에게 선의를 가진 자였으며 그들에게 연대의 손길을 건넨자이다.

 그가 예술가를 향해 연대의 손짓을 보냈을 때 성명을 낸 여성의원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반성하기 바란다.



6. 박사모의 그림 파손 행위, 현 정부의 블랙리스트를 통해

근본적으로 훼손당한 표현의 자유를 옹호하는 행위는 보다 더 관용적으로 포용되어야 한다.


 근본적인 권리가 침해당한 정치지형에서 협소한 시각으로 작품하나만을 공격하여

공적인 영역과 권력자에 대한 비판의 공간을 협소화 시키는 것은 여성주의란 폭력으로 진보적 가치를 훼손하는 것이다. 



7. 이것은 명백한 표창원에 대한 공격이다.

국회의원 유은혜는 교육공무직법과 관련된 전선에서 스스로 얼마나 고립되었었는 지 되새겨 보길 바란다.

외부의 공격에 동조하며 자당의 동료들이 자신을 비난했을 때 느꼈던 그 고통을 되새기길 바란다.


8. 동료의원의 실수에 연대책임을 지고 그 동료의원의 선의를 같이 변호하며 자신들의 대의를 지켜나가는 게 정당정치임을 상기하기 바란다. 자신의 소신껏 발언하고 싶으면 그냥 지식인이나 평론가를 하시라.



9. 사전에 공개되었던 작품이고 작가와의 교류도 꾸준하였던 여성계이다.

 과거에 없던 비평을 예술인에게 가한 이유가 무엇인가?

사실상 작품을 만든 예술인에 대한 비평은 건너띄고 정치인 표창원에게 유감을 표한 이유는 뭔가?

향후에도 똑같은 비평을 예술인들에게 가하며 예술인들과 갈등 전선을 구축할 것인가? 그렇지 않을 것이다.

이 지점에서 이 비평이 너무도 터무니 없는 동기에서 시작되었다는 게 증명된다.

이건 너무도 명백한 표창원에 대한 적대행위다.



10. 이 정치적 행위로 당신들의 정치적 입지는 좁아졌다.


11. 가장 값싼 비정규직 노동자를 형성하고 있는 여성의 노동 문제에 주목하라.

중류층 대졸 여성의 여성주의를 고수한다면 대한민국 정치권에서 여성주의는 패퇴하고 말것이다. 


12. 여성주의를 둘러싼 대중노선은 살얼음판이다.


13. 민주당 캠프는 NCND. 여성주의에 대한 질문에 명쾌한 대답보단 두리뭉실 넘어가기 바란다.

 이 전선은 이미 날카롭게 대립한 전선이다.

지지자 5% 내외의 변동이 발생할 수 있는 이슈임을 고려하기 바란다.


14. 패권에 접근하기 위한 내부투쟁의 과정에서 정의당이 어떤 괴멸적 손실을 입었는 지 학습해보기 바란다. 


15. 그 무엇을 요구하거나 주장하지 않는다. 다만 스코어보드에 기록을 남길 뿐


베릭

2017.04.09
15:54:15
(*.13.1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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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70408173909348


SBS ‘그것이알고싶다’ 제작진 “살인사건 당시 목격자 인터뷰했다”…박근혜 구속되며 살인사건 진실 드러날지 주목

[미디어오늘 정철운 기자]

2011년 9월6일 새벽. 끔찍한 광경이었다.

변사체 주변은 피가 낭자했다. 문을 열고 차량에서 도망가려던 흔적이 있었다. 사망자는 박용철. 캐나다 국적이었다. 그리고 박근혜의 5촌 조카였다. 100kg이 넘는 거구는 칼로 여덟 번 찔렸다. 자창이 특이했다. 찌른 후에 손목을 비트는 식이었다. 전문 칼잡이 솜씨였다. 망치로도 세 번 맞았다. 항거불능 상태가 됐을 때 머리에 가한 손상이었다. 잔인했다. 몸에선 졸피뎀·디아제팜이 검출됐다. 수면유도제인 졸피뎀 농도는 0.52mg/L, 독성농도 범위였다.


유력한 살인범은 차량에 동승한 박근혜 5촌 조카 박용수였다. 박용수는 목을 매 숨져있었다. 그에게서도 졸피뎀이 나왔다. 그의 죽음도 의문으로 가득했다. 박용철 사망 장소에서 3km나 떨어진 곳까지 가서 자살했다. 2시간 이상 어두운 길을 혼자 걸어간 것이다. 유서에는 화장해달라는 내용만 담겨있었다. 자살을 앞둔 사람이 자신의 시신만 걱정한 것이다. 그는 죽기 직전 설사약을 먹었다. 왜 죽으러 가면서 설사약을 먹었을까. 지인에 따르면 그는 죽기 직전까지 임플란트를 알아봤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결과를 입수한 시사인은 박용수의 원한에 의한 살인으로 결론 낸 이 사건의 의혹들을 2012년 대선 직전 보도했다. 곧이어 박지만이 시사인 기자 등을 고소하며 소송이 시작됐다.


 변호인단은 박용철·박용수가 죽기 직전 같이 술을 마셨다는 스텝바를 조사했다. 강남구청에 문의했다. 그런 곳은 존재하지 않았다. 박용철 경호원이자 스텝바에서 함께 술을 마셨다고 증언했던 핵심인물 황선웅은 2012년 9월 라면을 먹다 천식으로 사망했다. 사건의 미스터리는 풀리지 않았다.


▲ 박근혜 5촌 살인사건 관련 SBS 보도화면. ⓒSBS

박근혜가 구속된 가운데 미스터리로 남아있던 박근혜 5촌 살인사건의 진실이 점차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배정훈 SBS ‘그것이 알고 싶다’ PD는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살인사건 당시 목격자를 인터뷰했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목격자 증언 등을 토대로 범인의 실체와 배후가 누구인지 상당히 근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용철의 가족들은 지난해 12월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을 상대로 박용철 휴대전화 통신사실 회신 내역을 요청하며 적극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박용철의 휴대전화는 사망 직전 두 대였지만 한 대가 돌아오지 않았다.

박용철의 부인 이아무개씨는 시사인 최근호 인터뷰에서 “휴대전화가 두 개 있다는 걸 형사가 먼저 얘기했다.

통화 내역 등 조사가 끝나면 가족에게 돌려주겠다고 했는데 하나(갤럭시탭)만 돌려주고 나머지 한 개는 분실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지금 그 말을 해준 형사는 그 상황을 부인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씨는 “경찰이 사건을 빨리 덮으려고만 했다. 가족들에게는 하나도 (관련) 자료를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가족들은 사건 당일 박용철의 통화내역을 확인하기 위해 검찰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시작했다. 이씨는 “남편과 박용수씨는 사이좋은 사촌이었다”고 덧붙였으며 “이 살인 사건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이 황선웅씨였고, 그 다음이 주비서였다”고 밝혔다. 신동욱-박지만 재판에 증인으로 나선 바 있던 박지만의 전직 수행비서 주아무개는 SBS에서 지난해 말 ‘그것이 알고 싶다’ 5촌 살인사건 편이 나온 직후인 올해 1월1일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 게티이미지.
2007년 2월 박근혜의 동생 박근령은 신동욱과 약혼식을 올렸다. 신동욱은 2007년 5월 중국 청도에 갔다가 죽을 뻔했다.
신동욱은 귀국한 뒤 박지만이 자신을 죽이려했다고 주장하다 박지만으로부터 고소당했다.
그리고 신동욱을 끌어내기 위한 육영재단 내 폭력사건이 9개월 뒤 벌어졌다.
 11월28일 수십 명의 한센인과 용역들이 육영재단에 등장했다. 당시 폭력사태를 박용철이 주도했다.
그날 이후 박근령은 재단 이사장에서 물러나고, 박지만 측근이 실권을 잡았다.


이후 박용철은 박지만에게 토사구팽 당했다. 이후 박용철은 신동욱을 명예훼손 무죄로 만들어줄 녹음파일이 있다고 법정에서 증언했다. 2010년 9월1일 “(박지만 측근) 정용희 비서실장이 내게 박지만 회장의 뜻이라고 녹음한 핸드폰이 있다”고 밝혔다. 남오연 변호사는 “(박용철이) 녹음테이프와 돈을 가지고 박지만과 협상하고 있었다. 그는 20억을 요구했다고 했다. (협상을 위해) 맛보기로 법정에서 진술을 했던 것이다”라고 밝혔다. 신동욱은 박용철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그리고 그는 9월27일로 예정된 법정 증언을 20일 앞둔 2011년 9월6일 사망했다.



이와 관련 살인사건이 벌어지기 1년 전 이미 조카 박용철씨에 대한 살인청부를 받았다는 증언이 등장했다.


 지난 2월 방송된 JTBC ‘스포트라이트’에서 본인을 3차 육영사태(2010년) 가담자라고 소개한 제보자는

 “2010년 육영재단 인근에서 재단 핵심관계자 A씨가 부탁을 했다.


 박용철 저 놈을 혼냈으면 좋겠는데 혼내줄 수 있느냐고 했고 나는 사람 죽이는 일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 지난해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한 장면. ⓒSBS

2014년 9월,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두바이에서 한 제보자를 만났다.

이 제보자는 박용철이 모종의 거래를 했으며, 거래의 대상이 누구인지를 알려준다고 했다.
“1800만 달러. 정윤회. 천만 달러로 줄었다. 정윤회로부터 1000만 달러(110억)를 받기로 했다”는 주장이었다.
협상조건은 증언을 하지 않는 것이었다. 그러나 약속한 돈을 받지 못했다고 했다.

이 제보가 사실이라면 이 살인사건에는 박지만 뿐만 아니라 정윤회 또한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말미에는 한 익명의 제보자가 등장했다.


 “차에서 그러는 거야. 실장님 나 어떡하지. 형을 죽여야 될 거 같아. … 어떤 형은 어떤 형이야 용철이 형이지. 내가 그쪽으로 줄을 서면 나는 이제 이 거지 같은 옷은 다 벗고 나도 양복 입어 이러는 거야. … ‘누가 죽이래?’ 내가 그랬어. XXX가.”


 제보자에게 이렇게 말했던 남성은 살인사건 직후 행방불명됐다.

 ‘그것이 알고 싶다’ 후속편이 방송된다면

당시 이 남성과 관련된 내용이 추가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사건 당일, 박용수는 자살을 위해 북한산 용암문 입구를 지나쳐야 했다.

그곳에는 카운팅 기계가 있었는데,

박용수가 지나간 시간대로 추정되는 새벽 5시부터 5시59분 사이 카운팅 기계에는 3명이 찍혀있었다.

최근 SBS 제작진이 만난 목격자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그는 이 카운팅 기계에 찍힌 3명을 두 눈으로 직접 봤을지 모른다.


 그리고 박용수가 아닌 제3자가 이 살인사건을 기획했다면,

검찰은 ‘기획자’를 찾아내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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