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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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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베릭

2017.02.13
13:47:36
(*.135.10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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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532086

 

민주시민의 촛불집회 방해하는 놈들이 이놈들입니다

 

서석구(한미우호증진협회장),

김진철(남침땅굴을찾는사람들 대표/목사),북한이 서울에까지  땅굴을 파고 들어왔다고 믿는놈

차기식(선진국민연대 조직국장),

장재균(애국활동가)어버이연합의 활동하는 사진 모두 이놈이 찍음

성정태(네티즌 논설가), 올인코리아 회원 논객

김민상(네티즌 논설가), 뉴라이트에서 활동하는놈 아고라에도 들어옴

조영환(올인코리아 대표),

정재학(교육개혁가),모든 수구싸이트에 글 올림

남부임(자유연합 여성국장),

박상학(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이놈 북한으로 제일먼저 보내야할 놈

최우원(부산대 철학과교수),

이화수(나라사랑실천운동 대표), 전 새누리당 의원

민영기(자유민주수호연합 공동대표),

강재천(민보상법개정추진본부 본부장), 사이비 시민운동가

김덕근(바른태권도시민연합 대표),

김효선(건국이념보급회 이사), 방송작가

전봉(청년우익호국연대 대표),

서강석(네티즌구국연합 대표), 

박인헌(의사),

류인근(대불총 청년단장),

오형수(나라사랑실천운동 조직국장),

조성래(북한인권활동가),

임천용(자유북한군인연합 대표), 5.18때 북한특수군이 내려왔다고 한놈

김성민(자유북한방송 대표),  

김명기(나라사랑실천운동 회원),

신길승(나라사랑실천운동 회원),

정민량(자유민주수호연합 회원),

배성관(멸공산악회 회장),

이상용(라이트코리아 지도위원),

맹천수(대한민국지킴이연대 공동대표),

이태준(프론티어타임스 총괄국장),

홍정식(활빈단 대표),

석종대(전민모 대표),

김동일(네티즌/비바람 논설가),

김동문(언론인),

김태정(이북5도민 자유수호단),

이계성(자유대한지키기운동본부 공동대표),

이상진(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상임대표),

설종태(애국활동가),

권신웅(애국활동가),

문의환(애국활동가),

민관식(교육개혁가),

박문식(나라사랑실천운동 회원),

이법철(스님),

송영구(한독정보센터 소장),

송영인(국사모 대표), 

정성환(자유민주수호연합 회원),

한재준(미래를위한청년연합),

차정우(자유민주수호연합 공동대표),

정창화(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상임대표 목사),  

정 다니엘(구국기도 목사),

권재찬(코나스 편집장),

김경성(구국결사대 대표),

블루아이즈(사이버안보감시단),

김광현(향군 홍보실장),

김성만(전 해군작전사령관),

곽노경(한국정치연설연구회 사무총장),

김성봉(해설가 협회장),

이태준(프론티어타임스 총괄국장),

박의정(재미동포),

박정섭(자유연합 회원),

김청환 (군산안보단체협의회장),

이기운(낙동애국회),

남효수(사업가/자유논설가),

최승노(자유기업원 대외협력실장),

류상우(목사지망생),

박영섭(530GP사건진장규명위원회 대표),

대한민국ROTC구국연합.... (연락: 이화수/ 011-336-3601

 

 

 

쓰레기 종편 단골 출연자

 

조갑제/ 대한민국 제1의 또라이

김동길/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지만원/ 5.18 광주시민과 북한특수군이 저질렀다고 우기는 꼴통

전원책/ 변호사...이런놈이 변호사라는게 대한민국이 창피스럽습니다 

양영태/ 인터넷타임즈 대표...많이 출연

이동복/ 북한민주화포럼 대표

서정갑/ 대한민국 대령연합회

이영작/ 한미문화재단 이사장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날마다 출연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신혜식/ 독립신문 뉴스파인더.대표

황태순/ 정치평론가...박철언.김중권.정동영,보좌관, 민주당 배신...날마다 출연

이석우/ 정치평론가...날마다 출연

고성국/ 정치평론가

정군기/ 시사평론가...날마다 출연

진성호/ 전 한나라당의원

이진곤/ 국민일보 논설위원...날마다 출연

윤정호/ 조선TV 정치부장

신   율/ 명지대 교수

홍성걸/ 국민대 교수

김   진/ 중앙일보 논설위원

정준길/ 변호사,새누리당 정당인

이만섭/ 전 한나라당 국회의장

이인제/ 현 새누리당의원

김진태/ 현 새누리당의원

김태원/ 새누리당의원(고양)

송영선/ 전 한나라당의원

주성영/ 전 한나라당의원

안상수/ 전 한나라당의원, 북한이 보온병으로 연평도를 박살냈다는놈

조전혁/ 전 한나라당의원

김경재/ 전 민주당의원,민주당 배신,새누리당으로

배은희/ 새누리당의원

정미홍/ kbs 아나운서

서청원/ 새누리당 고문

엄성섭/ 조선일보 차장

김홍신/ 소설가,전 국회의원

박상헌/ 공간과 미디어 소장

복거일/ 소설가,정치평론가

김흥광...NK지식인연대 (대표)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이사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

이봉규/ 정치평론가

김태우...전 통일연구원장

허성우/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
강용석/ 전 한나라당 의원

정철진/ 칼럼리스트

김광일/ 조선일보 논설위원

고영환/ 탈북자

박상학/ 탈북자,북한에 풍선 날려보내는놈

장성민/ 채널A 진행자

문갑식/ 조선 종편 진행자,생긴게 만화에 소떼깔 먹이러 다니는 머슴처럼 생김

김광현/ 조선종편 진행자

민영삼/ 전략연구소장

신지호/ 전 한나라당의원

장원재/ 스포츠칼럼니스트

정광현/ mbn 경제부장

정태원/ 변호사

배금자/ 변호사

김석준/ 전 새누리당 의원

박성현/ 뉴데일리 논설위원

이봉규/ 정치평론가

고명신/ 한얀대 특임교수

최은수/ mbn 정치부장

김광일/ 조선일보 논설위원

송대성/ 세종연구소장

전옥현/ 전 국정원1차장

김태열/ 영남대교수

호준석/ ytn 차장

김미현/ 알앤서치 소장

박순표/ ytn 정치부기자

조형곤/ 21c 미래교육연합회 공동대표

김진철/ (남침땅굴을찾는사람들 대표/목사),

김진수...연세대교수

남궁욱/ 기자

김승철/ 북한개혁방송 대표

이종훈/ 정치평론가

안찬일/ 세계 북 연구쎈터 소장

최병묵/ 월간조선 편집장

장광익/ mbn 정치부기자

윤   용/ 부추연 회장...종편에 나오지 않음

봉태홍/ 어버이연합회 회장.라이트뉴스 대표...종편엔 나오지 않았슴

베릭

2017.02.13
14:04:08
(*.135.10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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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615youngtongil/CkbX/608?q=%C1%B6%B0%A9%C1%A6%20%B1%E8%B5%BF%B1%E6%20%BB%E7%C0%CC%BA%F1%20%BE%F0%B7%D0%C0%CE&re=1

반민족 반국가 친일친미매국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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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① 반민족 반국가 범죄행위

‘시스템사회운동’ 대표이다. 이 작자로 말할 것 같으면 사실 설명자체가 필요 없는 친일친미분자로 드러난 놈이다. 얼마 전 한승조 친일망언에 맹목적으로 동조해 나서며 국민들의 지탄을 받고 있으며 심지어는 보수세력들도 민망해 하고 있다.


이 작자는 군사평론가로 자처면서 반북대결을 선동하고 남북군사적 대결을 고취시키고 있으며 역사적인 6.15남북공동선언이행을 반대하는 궤변들로 가득 찬 수많은 글들을 보수출판물에 내고 있다.


지만원은 전두환 때부터 군부세력의 한 추종자였으며 역시 육사출신이다. 80년 5.18 광주학살이 벌어졌던

시기 안기부의 주요 요직에 있었던 놈으로서 친북용공을 조작했던 장본인중의 하나이다.


지만원은 미국에 가서 교육을 받고 박사가 되어 한국에 돌아 왔다. 그가 한국 국민을 멸시하고 일본과 미국을 찬양하는 것을 보면 철저한 식민지 교육을 받고 왔음을 짐작할 수 있다.


② 심리 및 행동 증상

자신이 매우 똑똑한 박사라고 생각한다. 또, 친일파가 매우 떳떳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전형적인 극우주의자이다. 진보개혁세력들은 다 무식하고 자신만이 똑똑한 사람이라고 착각하는 영웅주의자이다. 그와 같이 대화하기를 꺼려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③ 최근동향

지만원의 망발이 아주 심하자 국회의원 일부는 친일망언 금지법까지 만들자고 발의해 나서고 있다. 지만원은 각종 토론회에 나와 추잡스러운 친미친일 사상을 너절하게 늘어 놓았는데 그때마다 말도 안 되는 논리로 번번히 토론회에서 망신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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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① 반민족 반국가 범죄행위

‘월간조선’ 편집장이다. 가장 악질적이고 대표적인 극우보수언론인이다. 조갑제는 미국의 반북고립 압살정책에 편승하여 친미반북대결 이데올로기를 조장하는 놈이다.


특히나 ‘북핵소동’을 광란적으로 벌이면서 6.15공동선언의 이행을 반대하는데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다.

민족공조와 교류와 협력노골적으로 헐뜯으며 남북대결을 선동하는 작자이다.

특히 현 정권과 열린우리당을 ‘친북좌파정권’, ‘노동당의 2중대’로 몰아붙이면서


탄핵’과 ‘쿠테타’까지 공공연히 선동해 온 아주 극악한 친미반북대결분자이다.


조갑제는 탄핵쿠데타 실패이후에도 계속적으로 군대가 동원되어야 한다는 등 사실상의 군사쿠데타까지 조장하고 있는 반국가분자이다.


또한, 친일 망언을 서슴지 않으며 친일보다 친북이 나쁘다는


우리 겨레를 무시하고 멸시하는 글을 발표까지 하였다.

 





② 심리 및 행동 증상

자신이 친미극우세력의 절대 브레인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네티즌들을 비롯한 대부분의 국민들을 그를 실력 있는 언론인이 아니라 노망난 미친 늙은이 정도로 여기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기득권 세력들 마련해준 그럴싸한 자리에 나가서 온갖 아는 척은 다하고 있는 정신병자이다.

얼마 전에는 지율 스님의 단식에 경의는 표하지 못할망정 밥을 먹었을 것이라는 패륜아 같은 망언을 서슴지 않은 진짜 정신병자이다.


③ 최근동향

내노라하는 친미반북 극우 신문인 조선일보도 그의 존재를 달가와하지 않고 있다.


원래 친미반북 극우세력들은 국민들의 눈과 귀를 교묘하게 속여서 자신들의 기득권을 치밀하게 보장하려고 하는 데 조갑제 같은 인물은 아주 대놓고 친미극우 세력들의 본질을 드러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조선일보는 가뜩이나 국민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자 계속해서 조갑제 교체를 위해 전전긍긍하고 있다.

베릭

2017.02.13
14:30:38
(*.135.10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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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kbumo.or.kr/bbs/view.php?id=bbs_free&page=180&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it&desc=asc&no=12469


김동길 조갑제등 수구꼴통들 망언배후는?



김동길이라고 수구꼴통이 미국가서도 한인방송국에 출연 반국가 반민족논조로 평화통일 방해하고

전두환 노태우등 군사독재를 찬양하며 나라망신시키더니 요즘 수구꼴통당인 딴나라당이 집권하니

진짜로 나라망친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에겐 찍소리못하며  

노무현에게 예우박탈을 하고 국민들에겐 언론자유와 집회결사의자유를 짖밟고 독재정치하라고 부추기며

방송국불법장악 여론조장 나라망치라는 일본태생 조갑제처럼 망언을 일삼고있다



그런 동길이가 누구냐하면 정주영 밑에 들어가 정치한다며 입만열면 거짓말이라

 다른 정치꾼들이 저건 정치인이 아니라 사기꾼이라고 사기로 고소까지당한 인물이며

그후 유유상종이라고 친일매국노가만든 매국신문 좃선일보 논설보며

 학생인 강경대군 전두환 불법쿠테타 독재반대시위중 악랄한경찰에 맞아 죽었을때

 한국인은 몽둥이로 패야 말잘듣는다며 전두환을 찬양하던 악질매국노였고


군사정권의 배경으로 연세대 명예교수등 당시 잘나간것이고

사이비신부인 박홍과 함께 군사정권의 배경으로 학교에 총장자리차지한 대표적 사이비교수들이다


 박홍도 전두환 군사독재반대하던 자기학생의 고해성사라며

시위학생이 좌파교육을 받았다고 거짓말로 제자학생을 빨갱이로몰던 사이비신부가 군사정권의 밀어주기로

서강대 총장까지 맡는둥

 현재 뉴라이트교수들이 대부분 군사정권에 아부하던 친일파후손들 매국단체이다



지금 이렇게 반국가 반민족 매국노들이 남북냉전조장하며 국가를 망치는 망언하는것이

전두환 노태우 직속부하들인 한나라당 전 현대표와 국회의장과 사무총장 원내대표 최고위원과 고문들이 

 독재위해 물고문하던 악랄한 안기부출신들과

부정축재돕던 직속비서와 인권탄압하던 공안검사출신들이고

여론조작과 국민탄압하던 군사정권 장관출신들이 현 한나라당을 실세로 장악하고있다



 외국같으면 사형과 무기징역감들이 IMF만든 김영삼이 집권후

같은 한나라당이라고 사면과 면죄부주고

망국적인 경상도 지역감정이용해 정치권에 나온것들이며

오사카 딴나라출신 맹바기가 친일파 후손모임인 뉴라이트로

청와대비서와 내각을 80%이상 차지하게하여 나라망치기에 열심이니

김동길같은 매국세력이 경거망동하는것이고

전두환 노태우가 정경유착 세금 도둑질과 뇌물받고 부정대출로 빚더미 안긴 한국을

 전두환 노태우 부정과 추종세력들의 부정축재 재산환수를 못하는등 부실경영으로   외국에 빚더미 만들어 국민고통준 IMF원흉 한나라당이


정치와 경제살려 IMF탈출시킨 김대중과 

 딴나라당 수구꼴통들과 매국신문 조중동이 헐뜯어도 묵묵히 경제살려 외환보유율 세계10대국가인 부강한 나라로만든

노무현의 엄청나게 벌어들인 외화를


 97년 한나라당 IMF책임자 강만수시켜 고의로 환율인상시켜 미국일본등 다른나라에 엄청 이익주고

원유 원자재 더비싸게수입해 고물가 만들어 국민고통주고 중소기업 망하게 만들며

벌써 노정권이 벌어들인 외화중 30조원 가까이 까먹었다니

 미국인 않먹는 위험한 쓰레기를 한국인에 강제로 먹이려하고

 다른나라위해 환율도 고의로 올린 매국정권이니

 이런 쓰레기같은 수구꼴통 사대매국노들이 망언을 일삼는것이다



베릭

2017.02.13
18:53:15
(*.135.10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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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rama_new1&no=532919

변희재 돌대가리.. 박사모도 사기꾼들


청와대 문건을  ㅋㅋㅋ UBS 이동  그리고 다시   PC  그리고  다시  테블릿...ㅋㅋㅋ 이런 돌 대가리야  


이런 이동을 하면  파일에 기록이 남고   이런 돌대가리야...  


테블릿  IP가 뭔줄 아냐    IP 기록만큼 팩트를 이길 수 없다 아냐.


. 이런 돌대가리야       


청와대 국가 기밀을  ...  UBS 누가 이동 했는지   증거를 제시하고   글을 써라  이런 사기꾼들아..     


팩트도 없이 지들끼리  소설쓰고 사기치고 있는 것 봐라..  


이동 경로 어떤 근거, 팩트도 없이  여론 물타기 하고 사기..


근데...  최순실 데이타 기록 내역에는   정확히 IP가 있고 정확히 파일 기록이 있다  


 JTBC 근거를 제시한  증거를 압도할 수 있는   증거를 제시하고 글 써라...


 멍청한 놈들    말도 안되는  소설로  여론 물타기 사기치는 것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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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는 돈이 어디서 나서 계속 소송비용 물 일만 하는지ㅋㅋㅋ아직도 많이 남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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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4470909

변희재. 이거 완전 사기꾼이잖어? 박근혜 주변은 왜이랴?


변희재, 출판약속 1500만원 받고 10년째 책 안내”
<시대의창>과 2003년 고전 10권 저술 약속…“후안무치” vs “원고보냈는데 안실은 것”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돈을 받고 책을 출판하기로 해놓고 10년 째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이수 <책보세> 출판사 대표는 22일 미디어오늘과 인터뷰에서 변희재 대표가 지난 2003년 초 

출판사 <시대의창>과 책을 출판하기로 하고 1500만원의 돈을 받았지만 책을 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이수 대표에 따르면 자신이 <시대의창> 편집 주간으로 있을 당시 지난 2002년 11월 현재 김대중 

도서관 연구원으로 있는 장아무개씨와 ‘반DJ정서를 넘어서’라는 책을 냈다. 그리고 2003년 초 김 

대표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서프라이즈에서 논객으로 활동 중이던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를 

만났다.


당시만 해도 변희재 대표는 민주당 지지자였고 대선 직후 열린우리당 창당에 비판적 시각을 가지고 

있었다. <시대의창>은 변 대표의 이 같은 시각에 공감했고 함께 책을 내자고 제안했다고 김 대표는

전했다.


김이수 대표는 지난 2003년 당시 김성실 <시대의창> 대표와 변 대표가 만나 서양 고전 다시 읽기

라는 주제로 10권의 책을 출판하기로 했다고 주장했다. 국부론과 사회계약론 등 사회과학 개념을

변 대표가 재해석한 내용을 10권의 책으로 엮자고 입을 모았고 1권당 150만 원 씩 모두 1500만

원의 돈을 변 대표에게 지급했다는 것이다.


김이수 대표는 “제가 일단 한권의 책을 내보고 가능성을 보며 진행하자고 했지만 김성실 대표가 

재능 있는 젊은 저자를 키운다는 의미로 한꺼번에 1500만 원의 돈을 지급했다”고 증언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제가 <시대의창> 주간으로 있을 때인 2008년까지 변 대표가 단 한 페이지의

콘텐츠 목록을 준 적이 없고, 단 1원의 계약금도 되돌려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김성실 <시대의창> 대표도 변희재 대표에게 1500만 원의 돈을 지급했으나 되돌려 받은 적이 없다

고 밝혔다. 김성실 대표는 “서양 고전은 동시대 언어가 아니기 때문에 리라이팅 클래식 개념으로 

한번 기획을 하자고 해서 이야기가 몇 차례 오고 갔고 앞으로 10권쯤 만들어보면 어떻겠느냐라고

했지만 구체적으로 진행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다만, 김 대표는 “물론 내심 (변희재 대표가 책을 써준다는)기대는 있었다. 하지만 당시 돈을 지급한

것은 전도유망한 젊은 작가에 대한 투자 개념이었다”며 “출판사라는 곳이 저자 분한테 투자를 하기도

하고 책이 나오지 않더라도 조금의 보조를 하기도 한다. 그런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당시만 해도 변 대표가 진보적 관점의 글을 쓰고 여러 책을 기획하면서 진보 논객으로서 주목을 받

았고 <시대의창>도 변 대표에게 호감을 갖고 있어 저자로서 성장가능성을 내다보고 변 대표에게

투자를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김이수 <책보세> 대표는 “당시 변희재 대표가 어떤 책(고전)으로 글을 쓰겠다고 해서 리스트

까지 뽑아서 첨부를 했다. 편집 총괄 실무를 맡아 변 대표와 메일을 통해서 책 관련 내용까지 주고

받았다. 그 이후에도 원고를 달라고 몇 번 채근도 했었다”며 “1500만원은 투자 개념이 아니라 책 

10권에 대한 계약금조였다. 변희재 대표도 투자 개념으로 돈을 받았다고 얘기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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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
 

논란의 당사자인 변희재 대표도 <시대의창>과 계약을 맺고 “책을 내기로 한 것은 맞다”고 인정했다. 

변 대표는 22일 미디어워치 법무팀을 통해 “계약을 하고 얼마 안 지나서 원고를 보냈고 그 뒤에 기획이

<시대의창>과 맞지 않아서 초반에 책 출판을 보류하고 현재까지도 보류하고 있다”고 전했다. 변 대표

측은 “특정한 출간 일정을 명시하지 않았고 계속 이 건(책 출판)과 관련해서 원고를 작성하고 있는 중”

이라고 밝혔다.




취재결과 변 대표가 <시대의창>에 건넸다는 원고는 당초 계약했던 서양 고전 읽기라는 주제의 내용이

아니었을 뿐더러 계약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원고를 <시대의창>에 넘겼다는 설명도 사실과 달랐다.

김성실 대표에 따르면 변 대표가 <시대의창>에 보낸 원고는 책을 내기로 하고 횟수로 5년이 지난 

2007년 ‘실크로드 세대’라는 제목의 원고로 확인됐다. ‘실크로드 세대’는 <88만원 세대>라는 책이 

출간되고 난 후 변희재 대표와 조선일보가 대항마 성격으로 주장했던 개념이다. <88만원 세대>는 

행동과 연대를 통해 청년세대의 불안정 노동이 심화되는 사회를 극복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는 반면 

변 대표의 실크로드 세대 개념은 당시 386세대의 정치문화 때문에 2030세대(일명 실크세대)들이 

전문성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어 오히려 386세대를 배제해야 한다는 주장을 담고 있었다.




김성실 대표는 “당시 변 대표는 이미 보수 진영으로 넘어갔고 2007년에 가져온 원고도 우리로서는 

도저히 받을 수 없는 원고였다”며 “변 대표가 나름 ‘글빚’이라고 해서 가져온 게 아닌가 싶은데 우리 

출판사가 추구하는 방향과 맞지 않아 거절을 했고 그 이후 연락이 끊겼다”고 말했다. 



김이수 <책보세> 대표는 수년 동안 문제를 제기하지 않다가 현재 이 같은 내용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현재 변희재 대표의 모습을 보면 보수라는 말을 쓰기도 싫지만 자신이 모든 것이 옳다는 식으로 도덕

군자처럼 행동하고 있다”며 “책을 내자고 해놓고 목차 한 장도 준 적이 없고 계약금도 돌려준 적도 없는

것이 바로 보수라고 자칭하는 사람의 얼굴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말 

그대로 겉으로는 깨끗한 이미지의 보수로 포장하고 있지만 속을 내다보면 후안무치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이날 오후 미디어오늘 보도가 나가자 변희재씨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워치는 미디어오늘 기사에

대한 반론성 기사를 통해 "변 대표는 2002년 <시대의창>과 계약하자마자, 그간 집필해놓은 존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의 현대판 각색 원고, 서양고전연애소설을 현대적으로 패러디한 원고, 각 책 한 권의 

분량을 시대의창에 보냈"지만 <시대의창>에서 출판을 보류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성실 <시대의창> 대표는 2007년 가져온 실크로드 세대라는 원고는 본 적이 있지만 당시 

편집실무를 맡지 않았고, 출판사 업무 이외의 다른 업무가 많아 그 밖에 다른 변 대표의 원고를 본 

기억이 없다고 밝혔다. 김이수 <책보세> 대표는 "서양고전연애소설을 패러디한 원고는 본 적이 없으며,

존스튜어트의 '자유론'을 각색한 원고의 경우 분량이 한 권은커녕 약 20페이지 가량되는 한 쳅터 분량

이었다"며 "'단 한 장의 책 목록조차 준 적이 없다'는 내 표현이 과했을 수 있으나 변 대표로부터 출판

을 하기 위한 적합하고 온전한 원고는 받아본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베릭

2017.02.13
19: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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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70103154259128

박근혜 어법 '오발탄·영매·불통군왕'.. 최종희 "유난히 괴상망측"


박근혜 어법.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국회를 방문해 정세균 국회의장과 면담을 마친 뒤 차량에 탑승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박근혜 어법이 화제다. 최종희 언어와생각 공동대표는
 오늘(2일) SBS 라디오 '박진호의 시사 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어법을 분석했다.

최 대표는 저서 '박근혜의 말'을 출간한 바 있다. 그는 저서를 쓴 배경에 대해 "박 대통령의 말에만 주목한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들의 말, 대통령의 말은 역사적으로도 엄청 중요한 의미를 갖기 때문에 그 말들을 분석하는 작업을 오래 전부터 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자료를 모으고 그러다가 유난히 박 대통령의 어법이 괴상망측하다고 할까,

 그래서 거기에 매달려서 우선적으로 작업했고 그것을 끝낸 것이 지난해 6월이었다"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박 대통령의 화법에서 가장 큰 특징을 "언어성형"이라며 "진실과 거리를 둔 말을 언어성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정치가들이 언어성형을 하기는 한다.

그러나 박 대통령의 경우에는 정도가 심하고 양이 많고 반복되고 습관적이라는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박 대통령은 말 전체가 그럴듯해 보이면 그것을 그대로 흡수하려고 하는 그런 경향이 아주 심하다.

솔선수범이 그럴듯하니까 그것을 '솔선을 수범하고'로 늘이는 것"이라며 '오발탄 어법'이라고 표현했다.


최 대표는 "박 대통령이 최태민씨의 영향을 받다 보니까 거기에 관련된 용어들을 엄청나게 많이 사용했다.

최씨가 애용하던 낱말들이 지금 박 대통령의 어법 속에 그대로 들어 있다.

우주, 정성, 혼, 마음, 일편단심, 정신, 기운 이런 게 전부 다 최씨가 애용하는 낱말"이라며 '영매 어법'이라고 말했다.



그는 "박 대통령에게는 모두 한 수 가르쳐야 될 사람으로 보이는 것이다. 자신보다 높은 사람은 없는 것이다.

 예를 들면 전에 메르스와 같이 정말 큰 일이 생겼을 때도 '손 씻기라든지 그런 몇 가지 건강 수칙만 잘 지키면 무서워할 필요가 전혀 없다'라고 말했다"며 '불통군왕의 어법'이라고 표현했다.



최 대표는 "박 대통령은 자기는 잘못하지 않는다는 무오류의 착각까지도 젖어있는 사람이다.

 그러다 보니까 책임질 줄 모르고, 책임을 느끼지 못하니까 사과할 줄 모르는 것이다.

 사과할 줄 모르니까 책임을 다른 쪽으로 전가할 수밖에 없다"며 '유체이탈 화법'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어느 쪽에서 봐도 정치 쪽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언어에 한정해서 말씀드리면, 언어를 유심히 관찰하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투표장에 나가기 전에 얼굴을 떠올리지 말고 그 사람이 했던 말을 떠올리는 차분함이 있었으면 좋겠다. 언어를 들여다보면 예측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베릭

2017.02.21
01: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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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rue-stor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957


[트루스토리]  김평우 변호사의 ‘외침’은 그저 외침일 뿐이었다. 시대상황을 읽지 못한 ‘나이 드신’ 변호사의 마지막 저항이었다. 변호인이 하대를 받는 시대의 풍경도 아니었다. 작금의 세월은 그저 탁류의 계절일 뿐이었다.

20일은 어쩌면 국정농단 세력들에겐 잔인한 날이었을지 모른다.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 측의 변론요청도, 올해 72살 김평우 변호사의 ‘몸부림’에 가까운 요청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원칙’과 ‘법’을 무시한 박 대통령 측과 대통령 변호인단 측에 ‘원칙’으로 맞대응했다. 여러 가지 정황상, 3월 13일 이전에 재판을 끝내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



국정농단으로 망가진 대한민국을 더 이상 망가지지 않도록 바로 세우겠다는 ‘나이 드신’ 어른들의 외침이었다. 박근혜-최순실-우병우-김기춘 등은 ‘국정’을 좌지우지 하면서 민의를 짓밟았다. 그리고 그것도 부족해 탄핵 재판 속에서 끝까지 국정농단을 이어갔다. 그 한 가운데에는 김평우 변호사가 있었다.


이날 대리인은 고성을 지르고 소동을 부렸다. 위협적인 공포사격과도 같았다는 한 기자의 증언만큼 확실한 비유가 또 있을까. 또한 만약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재판관이었어도 김평우 변호사는 그렇게 허섭스레기 수준의 행동을 선보였을까.


탄핵심판에서 대통령 대리인 김평우 변호사는 이정미 재판관에게 “그럴거면 왜 헌법재판관씩이나 하느냐”며 비아냥거리고 소리를 질렀다고 한다.


일부 보수언론들은 김평우 변호사의 이러한 행동에 대해 ‘설전’이라고 묘사하고 있지만 상당수 언론들은 ‘난동’이라고 표현하는데  주저하지 않고 있다. 중도 성향의 언론들마저 ‘막 나가나는 대리인단’이라고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재판관을 무시하는 듯한 언사도 서슴지 않았던 것에 대한 비판이었다.


이날 15차 변론에선 대한변호사협회장을 지낸 김평우 변호사가 작심하고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에게 대들었다. 마침내 그 세력들은 자기 자신을 더욱 더 벼랑 끝으로 내몰고, 폐쇄된 공간에서 자신을 유폐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박 대통령은 그런 수준의 변호인을 새로 합류시킨 것이다. 정상적인 사람들이 자신과 손을 잡지 않고 있기 때문에 ‘비정상적인’ 사람들과 손을 잡고 있는 것이라는 비판과 조롱과 냉소는 그래서 나온다.


이날 새로 변호인단에 합류한 김평우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은 느닷없이 재판 도중 “당뇨와 어지럼증이 있다”고 자신의 고통을 호소했다. 이 단계로부터 사실 두드러지는 것은, ‘재판 자체’가 이미 패배주의적으로 흐르고 있음을, 그리고 그 끝이 그들에겐 또 다른 농단으로 다가온다는 허무의식이기도 하다.


김평우 변호사는 그래서 더욱 더 고집을 피웠다. 권한대행이 “이것으로 오늘 변론절차를 마치겠다”고 말하기가 무섭게, 박 대통령 측 김평우 변호사는 손을 번쩍 들고서는 “내가 준비한 게 있으니 이야길 좀 해야겠다”고 고집을 피웠다. 이러한 진술은 내가 하면 로맨스이고 남이 하면 불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헌재는 더욱 강경해졌다. 재판부에 삿대질을 하는 일련의 그림. 대중은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해야 할까.


여전히 그들의 이러한 행동은 ‘선’이고 이를 비판하는 언론과 국민은 ‘종북’이고 ‘좌파’이고 ‘빨갱이’일까.

김평우 변호사를 바라보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내면세계가 적나라하게 그려지고 있다. 정답은 이미 보인다.

김평우 변호사는 이번 재판의 무의미함을 빨리 자각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국민의 공통된 충고다.


베릭

2017.02.21
01: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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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oryfunding.daum.net/episode/18335



노동 착취 위한 인신매매 '휴먼 트래피킹





베릭

2017.02.23
12:52:36
(*.135.10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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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대선에서 '가짜뉴스'가 선거 판도를 흔들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국내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정국으로 조기 대선이 가시화하면서

 '가짜뉴스'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사실 앞에 겸손한 뉴스'를 표방하는 뉴스1이

 '가짜뉴스 판별단'을 가동해 가짜와 진짜를 구별해 드립니다.


극우 사이트에 퍼진 게시글. 2015년4월 세월호 참사 1주기에 앞서 광화문광장 집회에 참석했던 이들의 합성사진을 악용했다. '혜' '진' 등 팻말 아랫 부분을 보면 합성한 티가 역력히 난다. 당초 한 네티즌이 웃자고 만든 '유머 짤방'이었다.


이른바 '태극기 집회'에 열렬히 나서는 이들 사이에선

'촛불집회 중국인 용병설'이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 
 촛불집회 주최 측이 참가인원을 부풀리기 위해 중국인 유학생을 동원했다는 것이다.  
 
촛불집회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대한민국 체제 전복' 또는 '공산화' 시도로 보는 극우단체들은

중국 정부가 유학생들을 촛불집회에 '급파'했다는 주장도 한다.
 
올해 1월 일베·박사모 등에서 '중국 유학생 6만 동원설'이 급속히 확산됐다.

 "중국이 유학생들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위한 촛불시위에 몰래 참여시켰다.

시위 때 입을 다물고 있으면 이들과 우리 대학생들을 구분하기 어렵다.

중국 정보기관은 박 대통령을 밀어내는 공작을 벌이고 있다" 등 허무맹랑한 내용이다.
 
이정훈 동아일보 출판국 편집위원이 처음 자신의 블로그에 주장한 이 내용은

마치 동아일보의 기사인 양

 극우 사이트에 인용돼 가짜뉴스로 퍼졌다. 
 
최근 박사모 등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세력이 주장하는

중국인 용병설의 근거 사진은

세월호 참사 1주기 당시 집회 사진을 합성한 가짜다. 

네티즌들이 웃자고 만들었던

과거 합성 '유머짤방'(인터넷에서 웃긴 사진을 부르는 말)이

극우단체들이 촛불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의 순수성을 폄훼하는 근거로 둔갑한 것이다.
 
지난 14일 대한민국 박사모 다음카페에는

 '2월 좃불도 중국인 용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조회수가 9만회에 육박하는 이 글은

 "한글을 잘 모르니… 더러운 놈들"이라며

 '박혜진 퇴근'이라는 팻말을 든 사람들의 사진을 게시했다. 

팻말의 순서가 '박근혜 퇴진'이어야 하는데

동원된 중국인들이 한글을 몰라 '박혜진 퇴근'으로 잘못 들었다고 비꼰 것이다. 

이는 일간베스트(일베)에 올라온 글을 공유한 것으로

 "널리 퍼뜨려달라"는 당부도 본문에 담겨 있다. 

해당 글엔

 "충격적이다" "이제 짱깨까지 끌어들이는 종북좌파들"

 "혹시 일당이 얼마인지 아나"

"촛불 모집책들이 얼마씩 준 것인가"

"주동자를 법정에 세워야 한다" 등 조롱과 비난의 댓글이 폭주했다. 
 
그러나 이는 2005년4월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광화문광장에서 있었던

 '데모당'의 집회 사진을 합성한 것이다.

일베, 박사모에 올라온 사진의 원본. 중국인들이 한국어를 몰라 '박혜진 퇴근'으로 피켓을 든 것이 아니라

네티즌들의 유머를 유발하기 위해

이 사진을 재치있게 합성한 것이다. (출처:트위터 이용자 'moija***' 캡처)© News1


데모당은 페이스북을 근거로 활동하는 모임으로,

 '최순실-박근혜 국정농단 사태'가 불거지기 전부터

'박근혜 퇴진' 피켓을 들고

박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를 다수 열었다. 

당시 한 네티즌이

 재치있게 이 사진을 '박혜진 퇴근'으로 합성해

 유머사이트 등에 올려 화제가 됐었다.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람들이 들고 있는 팻말의 순서를 바꾸면서

다리의 위치 등이 부자연스럽고, 조악한 수준이라

웃음을 유발하기 위해 일부러 만든 '유머짤'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줬던 이 사진은

박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일베·박사모 등의 가짜뉴스 소재로 이용되고 있다. 

촛불집회가 열리는 광화문광장에서 찍힌 사진이라는 점,

이에 앞서 극우 사이트에 '중국 유학생 6만 동원설' 등이 널리 퍼져

 태극기 세력들이 '믿고 싶은 뉴스'를 그럴듯하게 꾸며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김진태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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