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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기자의 문재인 모함 전말


저도 이글 보니 그때 생각이 어렴풋이 나네요. 참여 정부 여기 저기서 마구 까였던 것...숨만 쉬어도 욕먹던 것. 

트윗 탐라도 장난 아닙니다. 아침부터. 박원순의 문재인 까기, 저축은행 문제까지. 이미 지난 대선 때 검증된 것까지 들고 나와서 문재인 까기에 몰빵하네요. 아침부터 트위하다 열 받아서...




이상호기자의 인터뷰를 보며 논란에 대해 적습니다.

X파일 문제는 대단히 방대하고 복잡하며 이해관계가 엇갈립니다


원래, 문민정부때 안기부에서 고위관리, 언론인, 정치인, 민간인등을 상대로

무차별적인 도청을 해오던 '미림팀'이 있었는데

국민의 정부에서 이를 이어받어 2차 미림팀이 활동하다가 해체된다.

물론, 참여정부에서는 없다.


미림팀이 해체된 후, 

직위해제된 안기부 직원들이 그동안의 도청 테입을 반출하고

이걸로 삼성을 협박하여 돈을 갈취하려 하고

국민의 정부를 상대로 복직협상을 벌리지만 실패한다.


그래서 테입중 일부를 MBC 이상호기자에게 전달하고

마침내 방송을 탄다. (2005. 7)


200개 혹은 1000개라고 알려진 테입중 이기자의 방송분은

그중 한두개로 알려져 있다

방송 내용은 1997년 김대중과 이회창의 대선당시

홍석현 중앙일보 사장과 이학수 삼성사장의 대화내용이다.

불법 대선자금 지원과 검찰 떡값제공에 관한 것이다.


당시, 여권 열린우리당 야권 한나라당, 민주당, 민노당, 자민련이였던

정치권은 뒤집혀지고, 

검찰은 수사에 나서 X파일 전체를 확보한다.


문제의 핵심은 크게 세가지로 압축된다.

1) 안기부가 불법도청을 하였다.

 (단, 문민정부는 공소시효마감, 국민의 정부는 유효)

2) 삼성이 돈을 이용해 정치권과 검찰을 조정했다.

3) X파일 전체 내용의 공개여부.

여기서부터 각자 입장이 갈리면서 문제는 복잡해진다.


여권 입장은, 검찰수사로 1) 2)를 해결한다.

3)은 현행법으로는 불가능하니 특별법을 만들어 공개한다.


한나라당은, 1) 2)를 특검으로 해결하고 특별법은 반대한다.

민주당과 민노당은 특검, 특별법을 모두 찬성한다.


한나라당은 참여정부의 사건이며 현재도 도청이 발생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회창과 김대중후보가 함께 자금지원을 받았던 관계로

당시 민주당은 한나라당과 대체로 보조를 함께 한다.

민노당은 캥기는 것이 없으므로 가장 투쟁적이었다.


특검을 기준으로 보자면, 여권은 반대, 야권은 찬성이다.

여기에 맹점이 있다.

우선, 한나라당의 특검안은 민노당의 특검안과 완전히 다르다.

공소시효가 지난 문민정부는 삐고 

실정법에 해당되는 국민의 정부만을 대상으로 한 특검안이다

민주당과 민노당은 당연히 문민정부를 포함한다.

합의가 될리가 없다.

특검을 하자는 정치공세만 만개했다.


청와대의 입장은 다르다.

노무현정부는 검찰의 독립성을 보장해 주었고 침범하지 않았다.

검찰이 수사도 하지 않고 특검을 실시하는 건

검찰에 대한 명백한 독립권 침해이다.

그래서, 우선 검찰수사를 선행하고 

이것이 부족하면 특검을 하자는 입장이다.


그래서 당시 문재인민정수석의 워딩이 나온다.

'특검은 시기상조다'

이상호기자의 언급은 이 부분이다.

'문재인 수석이 특검을 막았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김대중 대통령이 당시 부도된 기아차를 삼성에 넘기려 했다는

X파일 내용의 일부가 흘려 나온다.

민주당은 특별법 반대로 돌아선다.

야권 특검안은 여전히 합의되지 않는다.

노회찬 의원은 떡값검사 명단을 발표한다.


5개월의 검찰수사가 종결된다.

문민정부 불법도청 공소시효 만료

홍석현, 이학수 횡령, 뇌물제공등 댓가성 입증 실패 불기소.

국민의 정부 불법도청 구속 (국정원장 호남출신 임동원, 신건)


민주당은 국민의 정부 관계자만 구속했다고 난리이고

호남은 발칵 뒤집혀지면서 참여정부를 비토한다. 

민노당 역시, 구속위기에 몰린 노회찬의원을 비롯해서

검찰수사를 비난한다.

여권은 검찰수사가 미진하다며 특검을 수용한다.

이제 특검을 수용하기만 하면 된다.


하지만, 한나라당은 입장을 바꿔 특검을 반대한다.

공소시효가 만료된 사건을 수사할순 없다는 이유다.

물론, 특별법도 반대한다.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내용을 공개하는건 

현행법위반이란 이유다.


그리고는 국회를 뛰쳐 나간다.

당시 박근혜는 사학법 개정안 저지를 이유로 

장외투쟁에 돌입한 것이다.(2007.12)


그리고 몇달간 국회는 공전한다

국회가 정상화 되기까지는 거이 열달이 걸린다.

그리고 어떤 법안도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다.


이렇게 안기부 파일 특검과 파일공개 특별법은

유야무야 사라지게 된다.

노회찬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하고 

이상호기자는 기소된다.


P.S) 노통을 위한 번명.

1)

이상호 기자의 입장에서는 '불법도청' 문제보다는

삼성비리에 촛점을 맞추고 이를 세상에 폭로한다.

그가 용기있는 진정한 기자이가 때문이다.


하지만, 노무현 대툥령은 다른 입장이었다.

노통은 이 문제의 본질을

'국가 권력의 불법적 폭력' 이라는 관점에서 보았다.


그래서 어떤 기자가 질문했을때,

안기부도청이 삼성뇌물보다 더 중요하다고 대답한다.


즉, 국가권력의 불법적인 시민에 대한 기본권 침해가

(재벌이라 할지라도) 사인의 국가권력 불법개입보다 

더 본질적이고 중요한 문제라고 본 것이다.


이것을 언론과 야권은 이렇게 해석한다.

'삼성을 봐주고, 국민의 정부만 잡았다'


2) 검찰수사 동안 참여정부는 검찰수사에 대해 어떤 간섭도 하지 않는다.

민정라인을 담당했던 문재인 수석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불행히도...

당시 수사책임자는 황교안이었다.


3)이상호기자를 구속한 건 '도청및 감청에 관한 법률' 위반이다

불법도청한 내용을 공표했다는 죄목이다

이 법안은 초원복국집 사건 도청으로 위기에 몰렸던

김기춘이 만든 법안이다.

이후 사문화 되다시피 했는데,

이기자가 이 법안이 첫 피해자가 되었다.


06 지방선거가 열리서 선거전에서

참여정부는 삼성을 보호했다는 죄목 (민노당등 진보계열)

국회를 파탄냈다는 죄목 (한나라당)

호남과 국민의 정부를 박해했다는 죄목 (민주당

등으로 전 지역에서 참패하고, 이후 내리막길을 걷는다.




요약 : 
1. 이상호 기자의 삼성 X 파일은 존재하지 않으며, 실제 존재하는 것은 참여정부 이전까지의 무차별 도청을 하던 미림팀
2. 이것을 참여정부에서 해체를 하면서 알려지게 되었는데, 이때 문정수석을 맡고 있던 문재인이 검찰에서 수사후 특검이 수사를 하는게 순서이다. 라고 한 이야기를 이상호는 문재인이 삼성 특검을 막았다고 라이브로 방송. (이 당시 수사 책임은 황교안) : 참여정부는 검찰에 어떤 관여도 하지않음.
3.이재용 풀려난 날 이상호는 이걸 툭 던지고 잠수중.
4. 손가혁, tv조선, 국민의 당, 변희재등의 비호를 받으며, 자기 페북에 댓글 캡쳐중.




                        



                                                                                           2017 년 2월 24일 스트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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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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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17.02.24
17:47:32
(*.135.10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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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을 구해라! 민평련의 문재인 키즈 죽이기 >


?먼저, 1일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이 올린 트윗과 밑에 달린 댓글들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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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들은 인재근 의원의 말에 저토록 강하게 반발하며 분노를 표하는 걸까요?

바로 '인재근' 의원이 속해있는 민주당 내의 '민평련'이라는 계파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입니다.
더구나 인재근 의원이 올린 '성명서'라는 것이 바로, 자신이 속해있는 '민평련' 계파에 대한
노골적인 '지분 요구'에 다름 아닌 모습이었기 때문이지요.

오래된 적폐, 민주당 내의 '정파 문제'의 핵심에는 늘 '민평련'과 '동교동'이 있었습니다.
동교동은 현재 '국민의당'으로 탈당하였으나 민평련은 여전히 민주당에 잔류한 채 문재인을
친문을 흔들어대고 있습니다. 그것이 오늘날 '표창원 죽이기'와도 연결이 되어 있는게 현실이지요.
그에 대한 분석과 시원한 일갈, 유재일 방송으로 들어보시겠습니다.



표창원 의원 전시 얘기
를 할게요. 

이게 여성주의 얘기가 아닙니다. 21세기 브라프리 여성운동이 나오는 세상에 

여성의 나체를 성적 희화화라고 하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이건 정파싸움 얘기입니다. 박원순의 공격의 또다른 면모입니다. 


추미애가 이겼던 작년 전당대회 얘기를 할게요. 

민주당 정파 얘기한 것을 보시고 나서 이걸 보셔야 해요. 


모든 당직선거는 민평련 vs 친노대리전 의 양상이었어요. 

친노가 대권 해야하는데 당권까지 장악할 수 없으니 추미애가 되었단 말이예요. 


문제는 여성위원장 선거에서 양향자 vs 유은혜

양향자는 문재인이 영입한 사람, 초선이고요

유은혜 의원은 김근태의 사람, 재선입니다. 


대의원 선거에서 유은혜 승리합니다. 

권리당원 선거에서 양향자 승리합니다. 

권리당원은 문재인이 영입한 사람이면 찍는겁니다.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괴리. 당권과 민심의 괴리. 당의 역학관계와 민심의 괴리. 

당 역학관계로 보면 민평련이 어마어마한 세력이지만 민심으로 보면 존재감 없을 정도의 미미한 세력이예요. 


이 긴장관계가 여성위원회 선거에서는 웃고 안아주고 끝나지만

이게 지역 경선이었으면 한 사람은 국회의원 선거에 못 나가는 겁니다. 

속으로 '문재인 타이틀, 친노 타이틀 없으면 나중에 지역경선에서 우리는 작살나겠구나. 

재선 삼선이어도 상대가 초선이어도 문재인이 영입했다고 하면 우리는 나가떨어지겠구나' 

라는 위협감을 느끼는게 당연합니다. 


여성위원회 선거 결과로 민평련이 모였을 때 아찔하다 생각할 상황이었습니다. 

아찔하면 당신들 계파를 해체하세요. 그런데 그럴 순 없겠죠?


이건 친노패권이 있어서 이 지경이 나는게 아니라 친노가 패권을 안 받아서 이런 일이 생기는 거예요. 


민심은 이미 친노를 패권세력으로 만들어줬지만 친노가 대권 당권을 다 받아안는 것을 

양심에 상해가 간다고 안 받아서 이렇게 된거예요


여성위원회의 유감이다라는 성명이 있었어요. 

제가 문제 삼는 것은, 

그 다음에 여성국회의원들이 따로 성명을 냈어요그 자체가 매우 정파적인 행동입니다. 

민주당 여성위원회가 성명을 발표했는데 민주당 여성위원들이 다시 성명을 발표한다는 건 

여성위원회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양향자와 의견이 다소 달랐다는 얘기이고 

여성위원회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고 그 자리에 현역 여자 국회의원의 권위를 세우겠다는 겁니다. 


그 한가운데 인재근 유은혜김근태의 사람들이 있었다. 

저는 이걸 비극적 사실로 보는거죠. 

저는 이 정파적 행동을 반드시 정치적 부채로 기록해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은 문재인 키즈들의 정치적 성장을 좌절시키려고 들겁니다. 이게 명백한 첫번째 시도입니다. 

표창원과 양향자를 밟으려고 하는 겁니다. 

양향자한테 '우리 언니들 이렇게 드세, 알았어?'라고 견제구를 던진거죠. 오늘 난리도 아니었을거예요. 


제가 마음이 급해서 만사 제치고 이걸 뛰어들어야겠습니다. 


초선의원님들 제 말 잘 들으세요. 이게 진짜 정치예요. 지금부터 하는 얘기 잘 들으세요. 

오늘 토론을 했지만 여러분 이게 여성주의 토론이 아니예요. 정파예요. 

민평련, 김상곤, 추미애, 당대표선거, 여성위원장선거, 앞으로 있을 국민경선, 지역구경선, 정파의 문제예요.


박원순 시장 이래로 재야운동권 출신 민평련이 친노 친문를 계속 디스하고 권력투쟁을 걸어오는 거예요. 

대선 진 이후에도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장 선거에서 누가 도전해오면 친문패권주의로 좌절시키려

할거거든요. 제가 봤을 때 서울시장 유지 못합니다. 

친문 쪽에서 후보 내놓지 못하게, 후보 내놓으면 당 깨질 듯이 박원순 시장이 정치투쟁할거예요. 


제가 하는 말은 친노는 패권을 행사해라. 경선에 내보내서 당심을 물어라. 경선은 권리당원 선거를 해라. 

일반 국민선거는 대통령 선거까지만 하고. 나머지는 다 권리당원 선거로 당의 선수 선발 차원에서 해라. 

정파적 패권이 무엇인가 다음 지방선거에서 명백히 보여줘. 그래야 조용해진다. 


박원순 이래로 이 문제를 키워서 정치적 부담감을 높이려고 하는 겁니다. 


이 헬게이트 정치판에서. 문재인이 영입한 순박한 더불어 어벤저스 초선들은 어리버리 될거예요. 

왜냐하면 그분들은 정치를 몰라요. 정치에 대해 옆에 있는 사람들이 제가 하는 얘기를 해줄 길이 없어요. 

스스로 파악해야하는거지. 


초선의원 대부분이 '정치 혐오스럽다. 괜히 들어왔다. 떠나고 싶다' 이런 생각 들기 시작했을 거예요. 

이거 여성주의 얘기 아니예요. 그냥 한 귀로 듣고 흘리세요. 

어벤져스 여러분 부탁드릴게요. 초심을 생각하세요. 

문재인이 영입한 당신들이 훨씬 더 민심에 가까운 사람들이다. 

당신들의 힘이 커지고 운동권이 반성하면 정반합이 발생한다. 합쳐진다. 


그런데 어벤져스가 떨어져나가면 구진보 구운동권으로 퇴행합니다.

양쪽이 깨지며 변하는게 아니라 한쪽 승리로 퇴행해버려요. 극혐만 정치판에 남는거죠. 


민주당원들 중에서도 오늘 꽤나 많이 탈당한거 같은데 정의당꼴 나기 싫으시면 

민주당원 여러분이 탈당하시면 안돼요.

여러분이 탈당하면 정동영식 정치가 가능해지고, 박스떼기가 가능해지고, 국민경선이 무너지고

문재인 정치개혁이 무너지게 됩니다.


민주당원들은 이렇게 생각하세요저걸 이겨먹어야겠다패권을 잡아야겠다. 

내 민심과 투표권과 당권으로 패권 잡아서 저것들을 쓸어버려야겠다 이런 생각을 하세요. 
당신들이 이를 갈고 구좌파의 패권적 행태를 힘으로 눌러야 합니다.


노무현을 죽음으로 가게 한게 이명박만 있었던게 아니라

진보언론이 깐죽 계속 비아냥거렸고요 

기성 야권세력들이 친노 몰락해서 다 해먹으려는 이해관계가 작용했다고요. 


노무현이 죽음으로 살려놓은 거예요. 

일본처럼 수구보수 백년집권시대 가는 걸 노무현이 죽음으로 막은 거예요. 

그런데 구진보 운동권 세력들이 반성도 없이 웃기고 가요. 


이 사람들은 우리가 넘어야될 사람들이예요. 넘어서 변하게 하거나 쫓아내야할 사람들이지 

이 사람들이 계속 이딴 정치하게 놔두면 안됩니다. 

그들을 품기 위해 필요한건 분탕하지 말자 이런 소리로 안됩니다. 

패권을 쥐고 찍어눌러야돼요. 패권 없이 절대로 되지 않습니다. 


권리당원 66.54%가 지지한 양향자를 제껴버리는 현실입니다.


저는 정의당이 고맙다니까요. 여성주의 정파 하면서 정의당이 유시민세력 참여계 완전 가루가 되었습니다. 

정의당으로 컴백하려고 해도 사람들이 없어서 컴백해도 의미가 없어요. 

정의당을 통해 야권문제 진보문제 온전히 알게 되었고, 친노에 얼마나 적대적인지 알게 되었거든요. 

인천연합만 그런게 아니예요. 인기 얻어주고 몸빵해주고 돈대주는 친노인데도 배를 쨉니다. 


제게 더이상 침묵하고 갈 수 없다는 큰 깨달음을 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친노가 왜 민심을 얻는지 알게 되었어요. 


진보 운동권 정치세력들은 반동정치세력 옛날식 정치세력들이예요. 


새누리 보수 이기기 위해선 야권 리빌딩 해야합니다.

이런 상태로는 싸울 수 없어요. 

저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을 믿습니다. 


요새 제가 야권 최대의 분탕종자, 야권분열시키는 X맨, 스파이, 듣보잡, 

친문패권주의의 이데올로거 소리를 듣습니다. 

분탕은 누가 치면서? 팟캐스트 유튜브 페이스북 출판까지 올라운드 플레이라고.


문재인과 더불어 어벤저스 이하 친문들에게 힘을 실어주세요.

여러분 탈당하지 말고. 패권질서를 잡아야해요.

질서잡힌 진영을 만들어야 기득권과 싸울 수 있어요. 이런 오합지졸 상태로는 절대 못 싸웁니다. 


권리당원으로 하고 질서가 잡힌 후라야

우리 안에 적이 있는게 아니라 외부에 적이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우리가 싸워야 할건 우리가 아니라 저쪽 상대다. 

이게 리더쉽이 서야 적하고 싸워요. 

이순신은 일본하고 싸우는데, 원균같은 얘들이 이순신한테 시비를 건다고요. 


저는 문재인한테 뭘 기대하느냐면요야권 춘추전국시대를 끝내라. 패자가 돼라. 

난립하는 인간들을 냅두지 말고. 기득권과 진정한 싸움을 할 첫번째 대통령이 되기를 바랍니다

춘추전국시대를 끝내야 원정을 갑니다. 집안싸움에서 진빼지 말고 집안을 천하통일 하세요. 

패권을 잡으라고요.

그래야 이 땅의 힘없고 가난하고 억울한 사람들을 위해서 대신 싸워줄 수 있다고요. 

이렇게 진 빼다가 어떻게 싸울겁니까?


특히 유은혜 의원 제가 정조준해서 얘기합니다. 

저번에 교육공무원 비정규직 법안 왜 나가떨어졌는지 솔직히 얘기해요. 

이번 법안 발의에 선두에 설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저도 유은혜법 만들 수 있게 싸울거예요. 


읍참마속. 울면서 자기 측근을 자른다. 

유은혜 의원을 압박해서 좌절시킨 사람들이 친한사람들인거 알고 있습니다. 

비정규직법 통과시키는데 노조와 전교조가 관련있었다고 하는거 같은데? 귀족노조들!

한국노총, 한국교총, 전교조 사방팔방에서 압박하는 소리만 듣지 마세요. 


피눈물 흘리는 비정규직의 목소리는 묵살당했다고요. 

당신을 둘러싼 인적, 정치적 이익집단 네트워크가 

울고있는 90% 사람들을 위한 초심으로 당신이 하려고 했던 법안을 좌절시켰어요. 

그 네트워크를 깬다는건 당신의 정치기반을 흔들 수 있죠. 당신의 정파를 흔들 수 있어요. 


하지만 저는 주장합니다. 

언론이 보도 안해준다고 세상 모두가 모르지 않아요. 

언론은 유은혜 망신주고 비정규직 입법을 좌절시키고 어설프고 정치감 떨어지고 국회의원으로서

당신을 눌러버렸죠. 보수언론 진보언론 사방팔방 다. 


그 법이 좌절되었을 때 학교 비정규직이 피눈물 얼마나 흘렸는지 어떤 언론도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귀족노조와 기득권에 포섭된 사람들


비정규직 분들과 함께 하시고 연대해서 여론을 만들 수 있어요. 

공시생이나 정규직 선생 얘기가 아닌 비정규직 얘기로 여론을 만들 수 있다고요. 

세상사람들이 이렇게 관심 가지고 깨어있으면 비정규직과 그들의 괴로운 삶에 동조하는 여론 만들고

법안 수정하며 그들을 정규직으로 만드는 법안을 강행할 수 있어요. 그렇게 가세요. 

그게 친노예요. 


그건 문재인을 따르는게 아니예요. 친노라는게 보통사람들의 감수성의 연대라고요. 

김근태계, 민평련계가 아니라 90%에 공감하는. 

과거 운동하는 사람들 인연 끊어져도 국민 위한 정치 해봐요. 

그러면 그건 친노계가 아니라 그냥 민주당계 입니다. 

친구들과 동료들과 결별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해요. 

이익집단 압박집단과 결별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해요. 


재선 못하고 욕먹고 떨어져 나가도 그 초심은 누군가가 기억해줄 거예요. 

대선 이후에 타이밍 잡으면 위대한 정치가가 되는거죠. 해보시라고요. 후원해 준다니까요. 

계파에서 찢어져 나와요그래야 노무현과 김근태가 만납니다. 


지금 인적 조직적 장벽에 둘러싸여 국회의원으로서의 사명감 이전에 정파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그만둬요

얼마나 고민하고 성찰하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정치 계속 하시면

민평련 재야운동권은 정치권에서 아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표창원의 그림 얘기한다는데요. 

아니요. 

이건 표창원과 양향자. 문재인 키즈를 압박하면서 향후 당권을 노리는 

민평련의 수작이고 문재인을 향한 도전입니다. 


정치는 정당으로 보지 마세요. 당파로 보세요. 당파 정파 계파로 정치를 보면 보여요. 

조선시대 노론 소론보다 더 합니다. 


되도 않는 여성주의 그만 하고요. 

당신들은 친노패권으로 찌그러뜨려야겠다는 생각만 더 하게 만들었습니다. 정반합. 

이 사람들도 변하고 당신들도 변해야될겁니다.


꼴랑 대통령 만들어놓고 대통령보고 다 하라고 하지 말고

이런 것까지 다 정리해 줄 때까지 계속 뭉쳐있어야 합니다. 


친노란 어마어마한 세력인거죠.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자발적으로 돈내는 이상한 정서적 연대.

정치적으로 힘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힘이 정치개혁으로 연결되고. 


노무현을 잃은 것처럼 문재인을 잃을 수 없다. 


이 사람들에 대한 돌려까기, 제가 다 고발할겁니다. 

문재인이 하지 말라고 해도 할겁니다. 

이건 제 신념이예요. 진정한 친노패권이 천하통일 이루고 나쁜놈들 향해 원정 떠날 수 있게요.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내전상태에서 아무 것도 못하고 끝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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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 표창원 의원 뒤에 있는 문구는 정확히는 '문재인과 친문' 입니다.

기승전 문재인에 이은 기승전 '문재인 키즈' 가 시작되었습니다.
  
민심을 업고 가는 문재인이 영입한 사람들, 그들의 싹을 잘라버리고자 하는
그야말로 낡고 닳은 수법으로 민심을 제압할 수 있다 생각하는 오만의 극치.

오로지 계파를 지키기 위한 정파적 행태로써 한 초선 의원을 꼬투리 잡아
그 아내와 딸까지 들추어내 초토화를 만드는 폭력성과 잔인함은

불과 몇 해 전에 우리가 보고 겪은 것과 너무도 흡사하여 소름이 끼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과 그 가족들 주변 사람들에게 행해졌던 폭력성
그들이 신나게 물어뜯을 동안 우리는 소극적인 방관자일 뿐이었던 잔인함 

민평련의 포격에 당하고있는 표창원과 양향자의원을 지켜야 합니다. 
문재인의 어벤져스들을 보호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문재인이 삽니다.


노무현을 잃은 것처럼 문재인을. 잃을 수 없기에.

출처: 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220925144652

베릭

2017.02.24
18: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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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zoomin62/GNO8/25338?q=%B9%AE%C0%E7%C0%CE%20%C1%D7%C0%CC%B1%E2&re=1]



출처 :오늘의 유머 늙은도령님




진보,보수 어느 뉴스에서도 보기 힘든 본것 중 가장 적나라하게 잘 정리된 내용인듯..
문재인 한게뭐냐 왜 지지하냐 묻는 쿨병 꼴보수,노인네들한테 그냥 보여주면 딱일듯한




필자는 '문재인과 노무현의 리더십은 다르다1, 2, 3' 과

 '문재인의 백의종군과 신뢰의 리더십에 대해' 등을 통해 노무현과 문재인 리더십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다루었습니다. 


둘의 공통점은 반칙과 특권이 없는 세상,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세상, 불평등과 차별을 인정하지 않는 세상, 인권과 정의, 공정과 사회적 평등, 자아 실현과 높은 삶의 질, 탈물질적 가치, 남녀평등, 소수자 보호, 환경과 생태 등을 중시하는 진보적 자유주의입니다(반기문의 진보적 보수주의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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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유신독재와 전두환 군부독재에 맞서 노동자와 사회적 약자, 공안통치의 피해자들을 지켜왔던

두 사람이 현실정치를 통해 서민과 약자의 편에 섰던 것은

박정희와 최태민 가문으로 대표되는 부패한 기득권세력이 망쳐놓은 대한민국을 바로잡는 일이었습니다.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힘의 우위를 가지고 있는 부패 기득권세력과의 싸움은 고난과 고통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들은 두 사람을 감옥에도 보냈고, 주변을 탈탈 터는 등 온갖 공갈협박을 남발했지만 두 사람을 꺾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두 사람의 올곧고 끈질긴 투쟁은

많은 서민들에게 깊은 울림으로 다가왔고,

지치고 힘들 때마다 응원의 박수를 보내는 비타민 같은 친구가 됐습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이라는 명제도

이런 경험에서 나온 민주적 성찰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권변호사였던 노무현이 사법연수원을 2등으로 졸업한 문재인에게 일을 함께 하자고 제의한 것이

두 사람의 오랜 인연의 시작이었다면,

문재인이 대통령에 오른다면 한국현대사의 운명적인 만남으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을 돌파해내는 노무현과 모든 것을 품에 안는 두 사람의 차이점은 적절한 조화를 이루며

부마항쟁, 4.19혁명, 5.18광주항쟁, 6.10민주항쟁 등과 함께 이땅의 민주화를 이루어내는데 커다란 공헌을 했습니다.

현실정치에 뛰어든 노무현 대통령이 '사람사는 세상'을, 뒤늦게 뛰어든 문재인 전 대표가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추구하는 것도 이런 가치들을 중시하는 공통점에서 나온 민주적 이상향입니다. 


민주주의와 헌법에 기초한 두 사람의 투쟁은

민주적 정통성이 없는 독재정부에게는 '눈에 가시 같은 존재'였고,

그들에 기생해 호가호위를 한 부패 기득권세력에게는 '가시 돋힌 방석'과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이 때문에 두 사람은

모든 기득권세력과 제도권언론(좌우를 가리지 않았다)의 집중포격을 받아야 했고,

조작과 선동질에 시달려야 했고, 그것 때문에 노무현 대통령은 비극적인 죽음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바로 여기에 문재인 지지율의 느리지만 꾸준한 상승의 숨어있는 1인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노풍'으로 대표되는 노무현의 지지율은 변방의 외침에 불과한 1~2%에서 수직상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바람이 갖는 전형적인 현상입니다. '바람을 탄다'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돌파력과 설득력, 진정성에 관한 한 천하제일고수였던 노무현은

일단 바람을 타면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태풍까지 순식간에 커질 수 있습니다.

정치는 말인데, 진정성까지 갖춘 노풍이 태풍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였을 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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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바람은 뿌리가 약합니다. 방향이 바뀌면 역풍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악질적인 친일부역에서 비롯돼 미국유학파와 시장 우파 및 안보상업주의로 탈바꿈하는데 성공한 부패 기득권세력이

노무현을 집중 공격했고, 새천년민주당 내의 기득권세력(후단협)이 이에 화답했습니다.


이들의 연합공격에

뿌리가 약한ㅡ정치적 지지세력이 없는 바람의 방향이 바뀌기 시작하자 노무현의 지지율은 무서운 속도로 하락했고,

정몽준과의 후보단일화에 나설 수밖에 없었습니다. 


노무현의 간곡한 부탁으로 그를 도왔던 문재인은 이 모든 것을 옆에서 지켜봤고,

현실정치의 추악함에 치를 떨어야 했습니다.

이때의 기억들은 문재인의 뇌리에 깊게 각인됐을 것입니다.


노무현의 운명을 짊어지고 현실정치에 뛰어든 문재인이 소극적인 형태의 유세를 고수했던 것도,

왜곡과 조작을 넘어 사실관계까지 틀린 상대의 공격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는 것도,

당의 최종후보가 되기 전까지 자신의 자금 안에서만 유세를 하는 것도 노무현의 굴곡을 지켜봤기 때문입니다.


오랫동안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지만 문재인에게 시간을 할애하는 언론이 없는 것에서 보듯,

문재인은 스스로의 힘으로만 지지율을 올려야 했습니다.


조기숙 교수나 유시민, 필자처럼 문재인을 대신해 변호에 나설 수밖에 없는 것도

문재인에게서도 되풀이되는

부패 기득권세력의 '노무현 죽이기'가 여전하기 때문입니다.


문재인이 그런 악의적인 공격에 일일이 대응할 수 없다는 것을 아는 까닭에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나서야 했던 것이며, 문자폭탄과 18원 후원금도 그런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런 이유들로 해서 문재인의 지지율 상승은 노풍과 같을 수 없습니다.

정권교체를 바라는 분들이 압도적으로 많고, 민주당의 지지율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함에도

문재인의 지지율이 느리게 상승하는 것도 노무현의 정치일생을 돌아보면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저는 문재인의 지지율이 대단히 느리지만,

확실하게 기반을 다지며 야금야금 상승하는 것을 대한히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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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과 후보를 합친 리얼미티 여론조사


문재인에게 노무현은 선배이자 친구이며 동지이지만, 정치적으로는 스승이며 반면교사입니다.

예상했던 대로 반기문이 대선불출마를 선언한 오늘(필자의 예상은 2주 정도 더 가는 것이었다),

문재인을 꺾을 만한 정치인이 한 명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그의 지지율이 40~50%까지 수직상승하지는 않겠지만 35%까지 꾸준히 올라가고 있는 것은,

지독히 답답하고 불안해 보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가장 튼튼한 대세론을 구축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당의 도움을 받지 못한 것을 고려해

이번 대선은 당 중심으로 치루겠다고 한 것까지 더하면

문재인은 노무현의 파란만장한 정치여정에서 너무나 많은 것을 배웠다 할 수 있습니다.


노무현과의 공통점을 기반으로 그 나름의 리더십을 구축해내는데 성공한 문재인이 19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노무현보다 더 큰 일을 해낼 것으로 확신합니다.

노무현의 참여정부가 시작했으나 부패 기득권세력의 격렬한 저항에 끝내지 못한 일도

해낼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고요. 


문재인 지지율의 느린 상승 속에 숨어있는 1인치가 바로 이것입니다.

반기문의 조기불출마도 결국은 문재인을 뛰어넘을 현실적 방안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온실 속에서 자란 전문관료 출신 외교관인 반기문이 현실정치의 높고 추악한 벽을 넘는다는 것은 애초부터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시민이 반기문에 대한 비판에 날을 세우지 않았던 것도 이 때문이 아닐까요?

문재인은 노무현처럼 폭발적인 모습은 보여줄 수 없지만,

지속적인 지지율 상승을 유도하는 신뢰의 리더십으로

부패 기득권세력의 융단폭격에 맞서 하루하루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문풍은 그런 형태로 태풍이 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문재인 지지율에 따라 양자 또는 3자대결 결정된다

출처 오유 늙은도령님




이 분 오랜만에 글 쓰셨네요. ㅠㅠ 본문처럼 지지율 1위임에도

진보,보수 막론하고 문재인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는 언론이 없는상황서 지지한다는건

 그 만큼 행적과 모든 진실을 직접 지켜보고 지지하는 지지층이라 아무리 흔들어도 절대 안무너지고 단단하다고 봅니다.

내도 이런 대통령이 나온다는게 희망적이고 믿기지 않기도한데 

아직 방심은 금물이란 생각이 드는 요즘이네요.
새누리,바른,국민의당서 어떤 식을 써서라도 보수층 끌어모을 인간들이고  

정권교체해도 민주당내 기득권 정파 청산 안되면 참여정부처럼 손발 다 묶일수 있으니..

 가장 중요한시기에 시민의 힘을 제대로 보여줘야 그 이후도 가능하다 봐요,

낼 모래 촛불집회 그렇게 중요하다는데 그래서라도 역대급으로 모였으면.. 



역대 본거 중에 문재인에 대해 뿌리부터 가장 잘 정리된 글 같아요..

이런게 산 역사교육인데, 팩트가 멀리 퍼지고 알려졌으면..

베릭

2017.02.24
18:10:31
(*.135.10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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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2&no=377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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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sn.com/ko-kr/news/national/“문재인-관련-방송-보도-비판의-대상으로만-등장”/ar-AAmBqPt?ocid=   출처



종편들의 행태  웃기지도않어


문재인 언론보도  거의상대측의 공격 인용보도 

과거 ㅁ노무현 때도  비판 보도 주류이뤘지


최소한 정책행보..보다는 유독  비판적보도만 일삼는 종편들..


문재인 만 죽이기가능하다면


이재명도 띄웠고

안철수는 원래 호의적 내용보도

지금은 안희정띄우기 바뻐


반기문 대통령만들기에  종편 공중파는 올인했지..

이제  안희정, 황교안띄우기 ㅋㅋㅋ


노무현때 조중동, ,,,한경오  보도 어땠지는복귀해봐라  똑같은방법으로 문재인죽이기 들어갔다




베릭

2017.02.25
13: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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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22408063461061


정청래 "반기문, 2주 동안 하루 1000만원씩 썼을 것중도사퇴 핵심 이유"


정청래 전 의원이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대선 중도사퇴를 분석했다./

사진=MBN '판도라' 캡처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대선 중도사퇴 핵심 이유가 '여론돈'이라고 주장했다.


23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는

 MC 배철수, 정청래, 차명진, 박찬종 변호사, 조주희 기자가 출연해 최근 정치 판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전 의원은 "반 전 총장이 대선을 중도사퇴한 이유는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 때문이 아니고

다른 핵심적인 두 가지 이유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 중 한 가지는 여론이 떨어졌기 때문"이고

"또 한 가지는 돈 문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정 전 의원 "제가 추정하건데 2주간 돌아다니면서 하루 평균 1000만원씩은 썼을 것이다"라며 "사무실 임대료, 운전기사, 수행비서, 식비까지 합하면 이게 1000만원 정도인데, 총 2억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는 2억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이분은 그동안 월급쟁이를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 전 의원은 "UN 사무총장 할 때는 자기 돈 안 썼다. 그런데 이제 귀국하자마자 자기 돈 쓰기 시작한 거다. 얼마나 돈 문제가 심각하면 '내가 돈 때문이라도 정당 들어가야겠다'고 했겠나"라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결국은 이 분을 결정적으로 중도사퇴 시킨 것은 김 전 대표가 아니라 여론이 떨어지고, 돈이 없어서다"라고 했다.  

특히 정 전의원은 "만일 여론이 계속 올라갔다면 돈은 문제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그런데 (여론이)계속 떨어지니 중도사퇴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MBN 정치토크쇼 '판도라'는 매주 목요일 오후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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