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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우리는 무엇을 지향하며 살아야 할까요?
그것은 "현실" 입니다. 그리고 그 현실은 크게 3 분야로 나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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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미 이루어진 현실

지난 일(역사)을 정확히 알아야 하는 것 등입니다.
과거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거나 혹은 과거의 전통들 중 계승해야 할만한 것들을 찾기 위해 필요하지요.

*다루어야 할 비중 : 낮음



2. 지금 벌어지고 있는 현실

에너지/식량/의료 문제 등의 해결과 이를 위한 발달한 외계기술 도입 등입니다.
그런데 만약 음모론자들의 주장이 맞다면 당장 필요한 것은 은폐된 기술들이 하루빨리 공개될수 있도록 하는 것이겠죠. 그래서 굳이 외계기술 도입까지 필요하겠는가 하는 의문이 남네요. 그렇지만 외계에는 지금껏 우리가 생각지도 못했던 획기적인 기술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우리 지구인들 자체적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들더라도 (사실 자만심에 가까운 것이지만...) 외계문명에 대한 문호개방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여러분들 각자의 경험으로도 깨달았다시피 외부인들, 즉 다른 사람들의 능력을 적절하게 끌어다 쓰는 것도 실력입니다.

*다루어야 할 비중 : 높음



3. 앞으로 만들어야 할 현실

이 싸이트의 타이틀처럼 빛의 지구를 만들어 나가야 하는 것 등입니다. 사실 이는 우리 세대를 위해서라기 보다는 후손들을 위한 것이겠죠. 그런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차원상승이니 하는 향후 수십, 수백 아니 수천 세대까지는 도저히 실현 불가능한 초장기적인 일까지 언급해서는 안되겠죠. 또 빛의 지구라는게 갑자기 무슨 천지개벽할 만한 일이라도 생겨서 지구가 완전히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다고 이루어질 성질의 것은 아닌듯 합니다. 설령 그렇게 새로운 지구가 된다손 치더라도 인류는 또 다시 새롭게 지구를 망치기 시작할테니, 결국 어둠의 지구로 환원할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빛의 지구를 위해서는 먼저 해결해야만 할 산재된 과제들이 무척 많습니다.

*다루어야 할 비중 :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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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종합해 보니 지금 당장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엉뚱하게도 음모론자들(혹은 채널러들) 의 주장과 그 맥락을 같이 하는군요.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음모론자들과 채널러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맞으면 좋고, 아니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자신의 말에 전혀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이 문제 앞에서는 화가 나더라도 개인적인 편견은 포기해야 할 필요가 있군요.

생각해 보세요.
예를 들어 현재 가장 시급한 문제는 에너지입니다. 사실 에너지 문제만 해결되면 빈곤 문제라든가 기타 수많은 문제들이 자연 해결됩니다. 이 에너지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현재 제가 알기로는) 핵융합 에너지의 양산화가 최선입니다. 근데 이거 가지고 전세계의 과학자들이 수십년 동안 끙끙대고 있습니다. 음모론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핵융합 에너지는 물론이고, 심지어 반물질 에너지까지 이미 오래전 개발되어 작은 블랙홀까지도 만드는데 성공했을 정도지만 그 기술들은 은폐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은폐된 기술들의 공개를 위해서는 음모론자들의 주장을 따를 필요가 분명히 있겠죠.

과학기술이라는 것이 비록 양날의 검과도 같아 해악을 끼칠 소지가 다분하지만, 결국 인류를 살리는 것은 정치도 영성도 아닌 과학기술입니다. 우주의 진리도 이치 혹은 원리를 근본으로 하며, 그 근본에 가장 충실한 분야가 바로 수학입니다. 그리고 과학기술은 수학을 바탕으로 하지요.  

그러한 과학기술이 발달한 종족들이 외계에는 많다고 하는군요.
혹자들은 외계인들이 과학기술만 발달하고 영성은 형편없어 메마르고 삭막하다는 등 자기자신도 제대로 모르고 하는 비판을 일쌈는 일이 빈번하더군요. 그분들은 이 넓은 우주에 그레이같은 외계인들만 잔뜩 있는줄 착각하고 계시는듯 합니다만...

개인적인 의견이 너무 길었군요.
제 글이 선문답이나 탁상공론이 되어버렸던 것은 아닌가 하는 염려가 슬그머니 드는군요.
그래서 여기서 이만...

조회 수 :
924
등록일 :
2017.02.28
23:55:17 (*.18.11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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