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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인사드립니다.   최근에   제   일기( 저는  틈글이라고  합니다. )에   쓴  내용들
그  깨달음들이   제  것이 아님을  알고   그것을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 싶어
제  틈글의 내용을  올립니다.   가끔  어쩜  자주  제  틈글의 내용을  올릴  듯
함니다.  경청해 주시고  조언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원래는  여기  올리고 싶은 글이  따로  하나  있엇는데    그  글 보다는
우선  저를  소개할  수 있는  내용의  틈글이 잇어   그 글부터 올립니다.

참고로  저는   요즘   이제  무언가를  조금씩  깨달아 가는 과정에 있으며
제  깨달음들이  어디서 오는지  그 깨달음들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아직은  잘 모르는 초보  수행자에  불과하답니다.  


2009. 1/9(토)

전에는  앎의 문제였고  깨달음의  문제로  생각했다.  자신의 아둔함이 싫었고
무지 몽매함과  혼돈의  안개 자욱한  어두운 동굴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지혜의 빛으로   어둠과 혼돈,  미망을  환히  밝히고  싶었다.  지혜가  답이요
구원의  열쇠라고   생각했다.  
나를   가두고 있는   매트릭스프로그램을  해제하는 비밀 번호라  생각했다.

지혜를  얻기 위해  독서와 사색, 경험 명상  등  수 많은  노력을  했다.
세속의 인연을  끊고  한때   도를  닦으면서도   나의  관심은  내면의  수양보다
지혜를  얻는데 있었다.  깨달음을  얻어  신과  통하고 우주 만물을 꿰뚫어 보는
혜안을  얻는다는 도통의 경지, 내게는 세상 무엇보다도 매혹적이고 소중하고
절실했다.

내겐   돈도 권력도  명예도 하찮게  보였다. 그것들이  얼마나  허망하고 부질 없는
것인지 직관적으로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다.   내 안의  어떤  힘이   세속적 가치를
하찮게  여기게  만들고   자아 실현의  길을  가야한다고  말해 주는 듯했다.

내 안의  강력한  거부할  수 없는 힘이  마치  프로그램된 듯  나를  일관되게  
한 방향으로 이끌었다.  그리고  내  삶의 방향을  그 힘의  방향으로 몰아갔다.
나는  수없이  조성되어지는  환경과 상황 속에서 수없이 많은 선택을 했고  
나름  파란만장한  인생 역정을 거쳐 현재에  이르렀다.

처음에  나는  내게  주어지는 환경과 상황들이  우연의 일치로  밖에서 주어지는
줄  알았다. 하지만  이젠  안다. 그   환경과 상황들이,  내 안에  프로그램된
어떤  강력한  힘에  의해서 끌어 당겨진 것임을 .

내게 펼쳐진  그  파노라마 같은  현실들은  나로  말미 암아  상영된 ,  더  정확히
말해서 내 안의   그 힘이  연출한  기획드라마인 것이다.

그리고  전에는  그러한  상황 속에서 내가   자유의지로 그   상황을  선택한  줄
알았다.  하지만  이젠  의문스럽다. 자신의  자유의지로  그 상황을  선택한  것인지
잘  모르겠다.

내 안에서 나를  조종하고  제어하는 그  힘이  나의  자유 의지일까 ?  
이미  입력되어진  프로그램의  의지가 나의 자유의지라는 것이  받아 들여지지가
않는다.  

분명한 건  그  힘이  내 삶에   어떤  확고한  목표, 궁극적인 목적의식을  심어 줬다는
것이고 , 내  삶의  운명으로  작용했다는 것이다.
나는  그 힘에  이끌렸고  그  힘은  나의 무의식에 거대한 강으로  흐르면서  
일관된 지령을 내려왔다.  미로와 같은   복잡한 길을 헤매면서  어디로 갈지 몰라
고민, 갈등하며  방황해 온 줄  알았더니  결국  언젠가는  그 곳에  들어서도록  
예정된 그  대목을 거쳐 하나의  큰 길을  따라  온  듯하다.

아마  어릴 때부터  일기 등을  통해  부단히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고
자신과  대화를  나누어 왓기 때문이리라. 이제  나는  분명히 느낀다.
내 안엔  또  다른  내가  있고  수 많은  나가  있다.  나는  하나이면서
다수다.  어떤  나는  나의 한 갈래일 뿐   내가 아니다.  나는  나인데
나가 아니고  나가 아닌데  나라는 사실이 어릴 땐  혼란스러웠다.

나는  어떤  나는  싫고   때론  어떤 나는  죽이고  싶었다.  어떤  나는
기특하고 어떤 나는  자랑스럽다.  
나라는 커다란  찰흙덩어리가  하나의 나를  이루고 있는데  
그  덩어리에서  작은 덩어리들로 떨어져 나간  작은 나들이  있다.


나는 분명히 느낀다.
그  작은  덩어리가  자기만의 고유한   형체와  속성을 가지는 ,  개별적이고
개성적인, 자기 색깔로 분리된   의지와 욕망을  지니는 하나의 자아라는 것을.

그리고  본체에서 자립해 나간  자아들은 서로 대립. 화합하기도 하면서 자신을
강화하려고 , 자기가 중심이 되려고 한다.

나는  나의 생각과  행동,  온갖 감정과 욕망들이  나가 아님을  나의 것이 아님을
너무도  잘 안다.  다른 사람들이  보고 판단하는  내 모습들이. 다른 사람들이  
알고 있는 내모습이  나의 진면모가 아니듯, 내가 보고 아는 나의 모습들도  나의
참 모습이 아니다.  내가 누구인지  나도 모른다.

자신이  누구인지 잘  안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어떤 사람이라고  단정하는 사람
다른 사람에  대해서   자신이 잘 안다고 생각하고  그 사람에  대해  단정지어
평가하고  칼날을 세워  비판하는 사람들을  보면  놀랍고  무섭고  어떻게 저럴 수
있는지  신기하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 안에 또 다른   자신이 있어  하나의 분리된  흙덩어리로
존재하고 있음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자신의 에고성 자아가 자신이라고
전혀 의심없이  믿고 있는 듯하다.  그것이  자신의 자아가 아니라   자신의 한  성격인
것처럼  착각하고 있는 듯하다.  그리고 그 성격이 자신이라고 생각한다.

내  안에  작용하는 그  거역할  수 없는  힘도  나의  한  자아임은  분명하다.
그  자아를 인식하고 판단하는  , 이  글을  여기에 쓰고 잇는  ,내가  누구인지  
판단하며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나는  합리적  분별의식을 가지고  흙덩이의
본체를  이루는  중앙 자아로서  온갖 흙덩이로  분리해 나간  개별 자아와
교감하며  리더로서 역할을 하는데  그  거역할  수 없는  자아 앞에서는 힘을
못 쓰는 듯하다.  에고성  자와와의 관계에서는  에고들을  엄하게  다스리고
벌하기도 하고 , 타이르거나 달래기도 하고  함께 장난치거나  어울리고   가끔
에고에 농락당하고  지배당하다가  다시  정신을 차리고  에고를  제어해 가는 등
비교적  성숙한  모습을  보이는데 , 그  초월성 자아와의 관계에서는 충성을 맹세한
조직의 지령을 받는  조직원처럼  복종하게 된다.  

나는  이전에는  그  초월성 자아의의지가  나의  자유의지인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이젠  분명히 안다.  에고가  나의  한  자아이면서  식별가능한  독립자아
이기도 하듯  초월자아 또한  나의 모습이지만   나와는 격이 다른  식별 가능한
독립 자아임을.

나무는  뿌리에서 잎까지 하나로  통합되어  존재하지만 ,  잎을  나무라고 할 순
없다.   분별하고 사색하는 중앙자아가  줄기라면  에고는  가지와  잎들에 해당하고
초월자아는 뿌리 정도에  해당될  것이다.

에고와  어울리는  방식엔  크게  두가지가 있을 듯 싶다.
내 속에 에고를  통합시켜 하나가 되는 것과  
에고의 욕망에 나를 맡겨 하나가  되는 것

내 속에  에고를 포용하면  평화가 깃들고  미묘한  기쁨과 행복이 느껴진다.
에고의 욕망과 하나되면  성취감 자부심,  쾌락 등을  맛 볼 수 있는데  
그   과정이나   결과에서   환멸  , 허무,  열등감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기 쉽다.

초월적 자아아  하나 되려면  나를  맡기는 수  밖에  없다.  그것은  나를  비우는
것이기도 하다.  나를 맡기면   나라는  인식조차  사라지고 내면이 절로   빛으로
채워진다.  

그런데  그동안  나는 한  번도  초월적 자아와  온전한  합일을 이루어 본 적이 없다.
그 지령에 복종하여  꽤 오래  머나먼 인생길을  걸어 왔지만   늘  어떤  단절과
분리의식이  있어 왓다.  
초월적 자아와 함께 하며   간간이 깨달음의 기쁨과  내면에  충만한  평화 , 넉넉함
자신감, 그리고 무엇보다 내면의 자유등을  맛 본  적은 있지만 ,  지극히 일시적이고
단편적이었다.


초월적  자아는  내  내면의 근저에서  깊은 강으로  흐르며 그동안 끊임 없이  내게
자신에게 오라고  손짓하며   자신에게  접속하라고  온전히  나를  맡기라고  메시지를
보내 온 듯하다.  그런데  나는 어리석고 아둔해서   그 동안   그것이 메시지인줄도
모르고   그 메시지를  해독하지도 못하고  초월적 자아에 대한  인식조차  없이  수없이
에고들에 농락 당하며   다행히  초월적 자아의  인도를  받으며   힘겹게  운명처럼
겨우  여기까지  온  듯하다.

이유도 모르고   갑갑하고 어두운  매트릭스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원초적 동기에  
이끌려  무작정  지혜의  빛을  찾아 다닌  것이다.  참  힘겹고  지리한  혼돈과 고뇌의
길고  오랜  여정이었다 .


이제  방황은  끝났다.  오랜  의문이  풀렸고   이젠  깨달음에  목말라 하지 않고
갑갑한  굴 속에   갇힌 듯한 이유 모르는  공허함, 벗어나고 싶은  갈망도 없다.

자아 실현의 끝은  초월적  자아와의 접속   합일에  있음을  , 그 곳이 내가  떠나온
원초적 고향임을 ,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이  자아 완성임을  ,  그리고 그것은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고   전  인류,  전  우주적 차원의  문제임을 이제 분명히
느낀다.  그것이 진정한  영혼의 구원임을   느낀다.

그리고   그것이  한 개인의 문제라면   지혜가  ,깨달음이  구원의 열쇠가 될  수
있겠지만 ,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영혼의 문제이기에   깨달음, 지혜가
아니라  사랑이  구원의  열쇠가 되는 것이리라.

인류 역사에  현현한  큰 깨달음을 얻은  성인들이  한결같이   최고의 덕목으로
사랑을  꼽고 간절히  호소한  것도  그 때문이리라.

그리고  사랑은  이성적  논리적  지성적  추상적인 공허한 개념이 아니고  개별적
구체적  현실적  무조건적  감정이다.  깨달음처럼  어느  한 순간  돈오의 경지에
이르고  끝나는 것이 아니고  어마어마한  규모의  이론으로   구축해 놓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사랑은 매순간  마음을 겸허하고  진실되게 열어 두고  맑고 아
름다운 마음으로 행하는 지극히 순수하고  단순한 실천이다.

지식이  없어도  아둔해도 지혜롭지  못하고 어리석어도 아무 상관 없다.  남에게 과시
할  만한 것도 아니고   가진 것이 없어도  상관 없다.  
지혜는  모든 사람이  함께   깨우치기엔  너무도  어렵고 먼 길이나  사랑은  오직  순수
하고 맑은  진실되고  아름다운  가슴 하나만 있으면  된다.  누구나  선천적으로 타고난
자질로 사랑의 빛이 될 수 있다.  사랑은   깨달음의 문제도 아니고 그냥 실천의 문제다.

그리고  사랑은  마침내 지혜와  통한다.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보다 지혜로운 사람이
잇을까 ?  사랑으로 보는 세상이 참 세상이 아닐까 ?  사랑을  전제로 깔지 않은 이가
보는 세상이  온전하다 할  수 잇을까?   지혜와   겸허로  무장하고  거대한  에고를
구축하고  있는 세속의  존경을  받는  이들의 공허한   말들이  내겐  위험하고 끔찍해
보인다.
깨달음의  강연을  위해  웅장한 건축 물  속  높은  연단에 서는 이들은 참으로 많으나
사랑과 연민으로  낮은 자리 비천한 거리로  나서는 된사람은  왜 그리 드물까?

사랑은  자기애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자기 자신조차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
타인에 대한  진실된  사랑을  실천할  수 있을까?  자신을  진심으로 깊이 사랑하는
그 마음이 타인을 사랑하는   힘이 된다.  

사랑은  조화요  더 나아가  하나됨이다.  
자신의  에고들을  포용하고 인정해 주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
하나로  통일한다고  전체를  획일화하고  개별성을 부정, 억압하는 것은  
사랑을  빙자한  횡포다.  

차별과 분리를  인정하지 않고  모든 것은 하나라고 무턱대고 우겨선 안된다.
차별성을  다양성을  개성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
분리된  물질적 현존을  미망이요  환상으로 치부하는 공허의  칼날을  처음부터
들이대는 것은  정확하지만  현명하지는 않은  몰인정한  판결이다.

실체로  인정해주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  에고의  실체를  인정해 주고  사랑으로
에고를  감싸 안고  에고의  손을  잡으면  에고는  자아와 부둥켜 안으며 태극에서
무극으로  자아와 합일되어  스스로  자연스럽게  자신을  잊는다.

내 자아가  에고와 하나되고  초월적  자아에  통합되면  내면은  사랑의 빛으로  
충만해지고   그 경지에 이르면  사랑의 실천도 힘겹지 않고  절로 빛이 어둠에
스며들듯  다른 빛과  하나 되듯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 않을까 ?

우선  온전히 나를  사랑하도록 해야겠다.  사랑이  내게  요즘  그렇게  어렵고
부담스럽기까지 했던 것은  내가 진정으로 스스로 사랑의 빛이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내 안에  득실거리는  에고들과 사랑으로 하나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날개가  무거운데  어찌  가벼이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 다닐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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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
등록일 :
2010.01.10
17:16:17 (*.17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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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린

2010.01.11
18:35:35
(*.131.66.245)
.

반갑습니다!


.

작은 빛

2010.01.12
23:49:16
(*.172.34.244)
아 멀린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

반가워요

멀린님도 가끔 글 남겨 주시면 좋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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