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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수록 챙겨야 하는 음식들

 



어릴 때도 그렇지만 나이 50을 넘은 사람은 우유를 챙겨 마시는 게 좋다. 칼슘을 풍부하게 섭취해야 뼈가 약해지는 걸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칼슘은 근육과 신경, 혈관이 제대로 기능하는 데에도 꼭 필요한 영양소다.


고등어 같은 생선을 먹는 것도 중요하다. 나이가 들면 햇볕을 받는 것만으로는 충분한 양의 비타민 D를 만들어내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 어떤 음식에 신경을 써야 할까?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웹엠디’가 정리했다.


◆ 굴

 단백질, 타우린도 많이 들었지만 특히 아연이 풍부하다. 아연은 미각과 후각을 예민하게 유지하도록 돕는 미네랄. 감염 및 염증과의 싸움에도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중요하다. 찬바람과 함께 제철을 맞은 굴, 실컷 즐길 것. 그밖에 소고기, 게, 요거트, 서리태 등에도 아연이 들어 있다


◆ 병아리콩 

두뇌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 B6가 풍부하다. 비타민 B6는 아기의 두뇌가 성장하도록 돕고, 노인의 두뇌가 쇠퇴하는 걸 막는다. 연구에 따르면, 나이가 들어서도 혈중 비타민 B6 수치가 높은 이들은 기억력이 좋았다. 비타민 B6는 세균과 싸우고 에너지를 만드는 데도 꼭 필요한 영양소. 
토마토, 간, 지방이 풍부한 생선 등에 많이 들어 있다.


◆ 브라질너트 

세포를 손상 및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셀레늄이 풍부하다. 셀레늄은 근육을 강하게 유지하고 치매를 예방하는 한편 갑상선이 제대로 기능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하루 한두 알 브라질너트를 챙겨 먹을 것. 단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된다. 셀레늄은 몇몇 암도 막아내는 효과가 있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머리가 빠지고 손톱이 부서지는 등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 시금치 

엽산이 풍부하다. 엽산은 DNA 합성 과정에 필수적인 성분. 세포의 성장을 돕고 동맥경화 및 고혈압, 협심증 등 심장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엽산은 시금치를 비롯해 잎이 풍부한 채소, 견과류, 콩류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


◆ 들기름

오메가3 지방산의 보고. 오메가3 지방산이 부족하면 시력 감퇴는 물론 관절염, 알츠하이머병 등에 취약해질 수 있다. 문제는 우리 몸이 오메가3 지방산을 ‘자체 생산’ 하지 못한다는 것.

고등어, 연어, 청어처럼 푸른 생선, 카놀라 오일, 아마씨 등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을 챙겨 먹여야 하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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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을 깨끗하게 만드는 식품 7


 혈관이 깨끗해야 혈액이 온몸을 원활하게 순환할 수 있다혈액은 신체 곳곳에 산소와 영양소 등을 공급해주고 노폐물을 운반하여 신장(콩팥)을 통해 배설될 수 있도록 한다.혈액은 이외에도 내분비기관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운반, 외부의 병원체에 대한 방어 및 체온 조절을 담당한다. 혈관 청소는 심혈관계 건강에도 중요하다.

심혈관계 질병은 심장과 주요 동맥에 발생한다. 혈관을 깨끗하고 튼튼하게 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심혈관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식품을 알아본다.

 


 

1. 호두

불포화 지방산과 플라보노이드, 항산화제 성분이 풍부해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감소시킨다. 고지혈증, 고혈압, 뇌졸중 같은 심혈관계 질병을 예방한다.

 또한 호두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다. 미국영양학회에 따르면, 하루에 호두 한줌 정도를 정기적으로 먹으면 천식이나 다른 호흡기 질환을 퇴치하는데 도움이 된다.

 

 

 

2. 검정콩

검정콩을 꾸준히 섭취하면 혈관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이 녹아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도 한다.

 또한 콩류는 폐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강낭콩, 검은콩 등 콩류에는 각종 항산화제가 풍부해 폐에 해를 끼치는 활성산소를 퇴치한다.

 

 

 

3. 사과

사과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혈관에 쌓이는 유해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혈관이 좁아지는 동맥경화 예방을 도와 심장병, 뇌졸중 등 혈관병으로 진행하는 것을 막는 작용을 한다.

 사과는 수용성 섬유인 펙틴을 함유하고 있다. 펙틴은 장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차단한다. 또 황산화제인 폴리페놀이 들어 있어 유해산소의 세포 손상을 억제해 혈관 질병을 막는다. 우르솔산은 염증을 완화하는 등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4. 고구마

폴리페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혈압을 낮춘다. 혈관을 강화시켜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의 질병을 막는데 좋다. 고구마에는 칼륨이 많이 포함돼 있다. 칼륨은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5. 단호박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유해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노화 예방에 좋으며 심혈관 질병에 걸릴 위험을 낮춘다.

  

 6. 배

글루타티온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은 항산화 및 항암 효과가 있다. 혈압을 정상화시켜 뇌졸중을 예방한다. 또한 염증을 걱정한다면, 혹은 관절염이나 당뇨병이 있다면, 섬유질이 풍부한 배를 챙겨 먹는 것이 좋다.

 

7. 홍차

세포를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혈관 건강에 기여하는 카테킨 성분도 마찬가지. 홍차가 난소암의 위험을 상당히 낮춘다고 보고한 연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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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부터 마셔야.. 눈의 노화 늦추는 식품 7가지


                        크기 조절하기

나이 들면 눈도 노화를 피할 수 없다. 시력 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눈의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노화를 멈추게 할 수는 없어도 늦출 수는 있다. 음식과 운동 등이 '치료제'는 아니지만 '도움'이 된다. 건강관리에 항상 음식 조절이 빠지지 않는 이유다. 눈의 노화를 늦추는 식품에 대해 알아보자.


◆ 물

눈 건강을 위해 비싼 음식부터 찾지 말자. 먼저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 하루 종일 스마트폰 등 전자제품을 들여다보면 안구의 건조감, 흐릿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자칫하면 본격적인 안구건조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 눈물샘에서 만들어진 물 성분의 눈물이 눈의 수성층을 형성한다. 물을 적게 마시면 눈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하루에 8컵 이상 마시도록 노력하자. 갈증을 느끼면 이미 몸에서 수분부족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 블루베리

비싼 게 흠이지만 블루베리는 눈 건강에 매우 좋은 음식이다. 안토시아닌 성분이 눈 망막의 로돕신 재합성을 촉진하고 시력개선에 도움을 준다. 눈의 모세혈관을 보호해 궤양과 염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플라보노이드, 클로르겐산 등과 같은 페놀화합물도 눈의 산화(노화)를 늦추는 항산화물질이 다. 혈액순환에도 좋아 눈의 활력 유지에 도움을 준다. 소장에서 당과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해 장에 쌓이는 유해물질을 차단하는 효과도 있다.


◆ 시금치

시금치는 눈을 보호하는 항산화 성분인 루테인, 제아잔틴,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다. 눈의 노화를 늦추고 실명까지 유발하는 황반변성 등 위험한 눈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야맹증 예방에 좋은 비타민 A도 채소 중 가장 많다. 눈 건강에 이로운 4대 성분인 루테인, 제아잔틴, 베타카로틴, 비타민 A는 모두 지용성이다. 시금치를 기름에 살짝 볶거나 참깨를 뿌려 먹는 것이 좋다. 시금치는 뚜껑을 열고 살짝 데쳐 비타민 C의 파괴를 최소화해야 한다.


◆ 근대

근대는 시금치와 비슷하지만  향기가 더 진하다. 줄기는 억세어 주로 잎을 먹는다. 루테인, 비타민 A가 풍부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눈의 혈관에도 좋다. 식이섬유 함유량이 많아 혈당을 천천히 올리게 해 당뇨병 예방-관리를 돕는다. 채소인데도 칼슘이 많이 들어 있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몸의 손상과 노화를 늦추는 작용을 한다.


◆ 당근

당근에 많은 베타카로틴 성분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몸의 산화를 늦춰준다. 당근은 녹황색 채소 중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가장 높다. 베타카로틴은 몸에 흡수되면 비타민 A로 전환되는데, 특히 눈 건강에 좋다. 비타민 A는 지용성이기 때문에 당근을 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흡수율이 훨씬 높아진다. 루테인, 라이코펜 성분도 풍부해 눈 보호에 효능이 있다. 혈관에 좋아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를 내 눈의 모세혈관에도 도움을 준다.


◆ 달걀노른자

달걀의 노른자에는 카로티노이드, 루테인, 제아잔틴 성분이 풍부하다. 카로티노이드는 항산화 성분의 일종으로 시력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루테인과 제아잔틴은 블루라이트로부터 눈을 보호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달걀을 적당히 섭취하면 황반변성의 위험이 적다는 보고서도 있다. 병아리가 부화할 때 영양분의 역할을 하는 흰자는 단백질이 풍부하다. 하루 2개 이하의 달걀 섭취는 콜레스테롤 우려가 없다는 연구가 많다.


◆ 등푸른 생선

과일, 채소 뿐 아니라 생선도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고등어, 꽁치, 참치 등 등푸른 생선에 많은 오메가3의 DHA는 눈의 망막을 이루는 성분 중의 하나다. 눈물샘을 튼튼하게 해 눈물 분비에 지장이 없게 하고 안구건조 완화에 도움이 된다. 등푸른 생선에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액에 중성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포화지방산이 많은 육류를 절제하고 등푸른 생선을 자주 먹으면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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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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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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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를 섭취하는 것은 어려운 일은 아니다. 과일과 채소만 의식적으로 챙겨먹는다면 권장량을 챙길 수가 있다. 다만 우리 몸은 비타민 C 만들거나 저장하지 않기 때문에 꾸준하게 매일 섭취해야 한다.


잇몸 출혈코피 

비타민 C는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주고 혈액 응고를 돕는다. 콜라겐은 건강한 치아와 잇몸에도 필수적이다. 연구에 따르면 2 동안 자몽 먹은 잇몸 질환 환자는 잇몸에서 피가 많이 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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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재료는 가능한 한 껍질째 쓰고 저온서 짧게 요리할수록 면역에 좋아”



의학적으로 면역력 강화에 직접적인 효과를 내는 약이나 영양제는 없다. 면역력에는 영양, 정신, 호르몬 등 다양한 요소가 관여하기 때문이다. “면역력은 한 가지 영양소에서 얻는 것이 아닌 다양한 식품을 조합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때 얻을 수 있다”며 “그러기에 면역 밥상이라는 말을 쓴다”.

“같은 음식 재료라도 튀김이나 구이보다는 삶거나 볶는 게 염증을 덜 유발하고 영양소 파괴를 줄인다”며 “음식 재료를 가능한 한 껍질째 쓰고, 적은 물로, 낮은 온도에서 짧은 시간에, 조미료 대신 천연 재료로 요리할수록 면역 밥상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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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때 철분부족이 심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철분에 과부하가 걸리면 메스꺼움, 구토, 심한 경우 내부출혈, 장기부전을 일으킬 수 있다.


철분 쇠고기, 홍합, 굴, 가금류, 생선, 

콩과 식물, 시금치처럼 잎이 무성한 야채에 풍부하다.


이를 포함한 다양한 음식으로 이뤄진 건강한 식단을 꾸려간다면 별도의 보충제 없이도 충분한 철분을 섭취할 수 있다.

시금치가 뽀빠이의 초인적 힘을 설명해주진 않지만 중년의 심장질환과 조기사망을 줄여주는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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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차, 물 대신 마셔도 될까?

하루 물 여덟 잔. 더 정확히는 여성 2.2ℓ, 남성 3ℓ(미국 국립 과학 아카데미 연구). 여간 신경 쓰지 않고는 챙겨 마시기 어려운 양이다. 그래서인지 현대인 대부분은 살짝 탈수 상태로 지낸다는 연구도 있다.

맹물 대신 차로 수분을 보충하면 어떨까. 은은한 맛과 향이 있어 싱거운 물보다 낫지 않을까. 차는 비타민과 항산화물질이 풍부하지만 칼로리는 0에 가깝다. 장기간 마시면 심장 질환, 암, 당뇨병 등에 걸릴 위험도 낮아진다.

여기서 차에 든 카페인이 걱정이다. 섭취한 수분을 오줌으로 배출하는 이뇨 작용 때문이다. 많이 마셔도 많이 배출하면 수분 보충이란 목표는 달성하기 어렵다. 그러나 큰 걱정은 아니라는 게 전문가 의견이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 연구에 따르면 카페인을 하루 500㎎ 미만 섭취한다면 괜찮다.


차를 11~18잔 정도 마셔야 도달하는 양이다. 그 이하라면 소변 배출이 다소 늘더라도 본격적인 이뇨제로 작용하진 않는다.

차종에 따라 카페인 함유량은 다르다. 흑차는 한 컵(약 236㎖)에 47㎎의 카페인이 있다. 백차는 35㎎, 녹차가 28㎎이다.

그렇다면 커피를 물 대신 마시는 건 어떨까? 차보다 카페인이 좀 많다. 한 컵에 96㎎ 안팎. 차는 하루 10잔을 마셔도 괜찮지만, 커피는 5잔만 넘겨도 이뇨 작용이 탈수를 유발할 수 있다. 카페인 대부분을 제거한 디카페인이라면 물처럼 마셔도 문제가 없다.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허브차를 고려할 수 있다. 찻잎이 아닌, 다른 식물의 꽃, 열매, 뿌리 등으로 만들기 때문에 대부분 카페인이 없다. 


보리차, 우엉차 등을 좋은 대안이다.






베릭

2021.10.22
08: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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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잘 되게 하는 따뜻한 음식 4


1. 생강차


생강차 한 잔은 소화에 놀라운 효과를 지니고 있다. 생강차는 몸의 염증을 가라앉힐 뿐만 아니라 구역질을 진정시키고 몸의 경련을 완화시켜 준다. 아울러 소화과정을 도와 다른 음식들의 소화를 촉진시킨다.

만약 당신이 찬 음식을 즐긴다면 이를 섭취한 뒤 생강차 한잔을 마시자. 소화력도 높여주고 위의 산성 수준에 균형을 맞춰 영양소의 흡수를 원활하게 만들어준다.


2. 감자수프


따뜻한 감자수프는 소화하기 쉬운 수용성 섬유소들로 가득하다. 또 감자수프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식품으로 이 같은 성격으로 인해 알게 모르게 당신의 소화력도 증진시켜준다.

우리의 몸과 마음은 하나로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감자수프는 염증도 완화해주고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줘 과식도 막아준다. 감자는 또한 칼륨과 비타민C와 B의 보고로 이런 영양분은 몸을 편안하게 해줘 소화력을 돕는다.


3. 데친 채소


물에 넣어 살짝 익힌 채소는 위와 장에 좋은 효과를 미친다. 시금치나 케일 등과 같이 잎이 푸른 채소는 소화하기 쉽고, 몸의 염증을 완화시켜주며, 몸에 좋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이런 채소들은 날것으로 너무 많이 먹으면 위에 좋지 않다. 하지만 데친다든가 조리를 하면 소화에 부담이 없는 부드러운 음식이 된다.


4. 구운 뿌리채소


오븐에 굽거나 볶은 뿌리채소들은 금세 소화가 되는 음식이다. 당근과 감자, 순무, 사탕무, 양파 등을 볶아서 먹으면 소화 흡수가 빨라 위에 부담이 없다.

섬유소도 풍부하다. 특정 음식을 먹은 뒤 위장장애가 발생했다면 하루 이틀 진정시킨 뒤 구운 뿌리채소들을 먹으면 위를 편안하게 해준다.



베릭

2021.10.22
08: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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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된다고?” 전자레인지로 할 수 있는 의외의 7가지




가정에 하나쯤은 있는 전자레인지. 음식을 데우는 용도로만 사용하고 있다면 전자레인지의 기능을 제대로 알고 있지 않은 것이다. 전자레인지의 놀라운 사용법, 미국 건강정보 온라인 포텉 웹엠디(WebMD)에서 소개했다.


허브 말리기 


신선한 허브를 음식용 시즈닝으로 만들 수 있다. 종이 타월 두 장 사이에 잎을 한 겹으로 깔고 1분 동안 돌린다. 이 방법은 파슬리, 바질, 셀러리 잎에 가장 효과가 좋다


견과류 굽기


전자레인지용 접시에 견과를 겹치지 않게 펼쳐놓은 후 오일이나 버터를 더한다(견실류 한 컵 당 약 1/2 티스푼). 그런 다음 1분 정도 돌린다. 살짝 갈색을 띠고 좋은 냄새가 날 때까지 시간을 조금씩 추가하면서 잘 구워졌는지 확인한다.


사과 굽기


 사과 껍질을 벗기고 심을 파낸 후 그대로 두거나 조각으로 자른다. 버터 한 큰술과 좋아하는 향신료 또는 시즈닝으로 채우거나 겉에 바른다. 왁스페이퍼로 덮고 2분 30초에서 3분 정도 돌린다. 잠깐 두었다가 먹는다.



감자 굽기


먼저 감자를 씻고 포크로 찔러 구멍을 여러 개 낸다. 증기가 빠져나갈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감자 1개는 7~8분, 2개는 10~12분, 4개는 14~18분 정도 혹은 부드러워질 때까지 전자레인지에 돌린다. 중간에 감자를 한 번 뒤집는다.


스크램블 에그 


계란이 들러붙지 않도록 전자레인지용 그릇에 기름을 바른 후 계란 하나를 깨서 넣는다. 우유나 물 한 큰술을 넣고 섞은 다음 30~45초 정도 돌린다. 저어준 후 2~3분 정도 그대로 둔다.


채소 찌기 


전자레인지용 접시에 신선한 채소를 담는다. 물 2~3큰술을 넣고 뚜껑이나 랩으로 덮는다. 증기가 빠져나갈 공간은 남겨두어야 한다. 채소 종류에 따라 3분에서 7분 정도 또는 부드러워질 때까지 돌린다.


수세미 소독 


주방 수세미에 있는 세균을 죽이는 데 전자레인지로 1분이면 된다. 불이 붙지 않도록 수세미를 물로 적시고, 금속으로 된 부분이 없는지도 확인한다.




베릭

2021.10.22
15: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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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진단을 받은 사람들은 

먹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미국의 당뇨병 전문가인 제럴드 번스타인 박사는 "당뇨병 환자를 위한 영양의 기본 목표는 혈당 수치가 급격히 올라가는 것을 피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따라 당뇨병 환자들에게 캔디나 탄산음료처럼 설탕 성분이 인체에 곧바로 흡수될 수 있는 식품들은 위험하다고 했다. '헬스닷컴'이 소개한 당뇨병 환자들은 피해야 할 식품 4가지를 알아본다.


1. 과일주스


아침식사를 하면서 오렌지주스를 마신다면 탄산음료를 마신 것과 마찬가지다. 오렌지주스에는 탄산음료만큼의 칼로리와 당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모든 과일주스에 해당한다.


2. 당분, 크림 들어간 커피


설탕이나 시럽, 크림 등이 들어간 커피는 밀크셰이크처럼 많은 칼로리와 지방 성분을 함유할 수 있다. 프라푸치노(에스프레소에 우유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넣고 얼음과 함께 블렌딩한 커피) 16온스(473㎖)의 경우 500칼로리와 98g의 탄수화물, 9g의 지방을 포함할 수 있다.

이처럼 당분과 지방이 혼합된 커피는 혈당 수치를 요동치게 할 수 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들은 다른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블랙커피를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3. 흰 쌀밥, 파스타


연구에 따르면, 흰 쌀밥을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당뇨병 위험은 증가한다. 35만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 연구에서 흰 쌀밥을 가장 많이 먹은 그룹에서 당뇨병 위험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흰 쌀과 파스타는 설탕과 비슷하게 혈당치를 높여주는 것으로 분석됐다. 전문가들은 "당뇨 환자들은 기본적으로 가공된 음식과 튀김, 그리고 흰 밀가루로 된 음식을 자제해야 한다"고 말한다.

흰 쌀 대신 현미가 건강에 좋다. 이런 정제하지 않은 곡물은 혈액 속으로 포도당을 천천히 흘려보내는 섬유질로 인해 혈당 수치가 급격히 높아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4. 바나나, 멜론 등 당분 많은 과일


모든 신선한 과일은 비타민과 섬유질을 함유해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당뇨 환자들은 당분 성분이 많은 몇 가지 과일은 유의해야 한다.

바나나와 멜론, 복숭아 등이 바로 당분이 많은 과일들이다. 이 때문에 이런 과일들은 혈당 수치를 급격히 끌어올릴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도 개인차가 있긴 하다.

대신 블루베리, 사과 등의 과일은 비교적 당분 함유량이 낮아 당뇨 환자들이 적당히 먹으면 영양소 섭취에 도움이 된다. 과일에 땅콩버터와 저지방 치즈를 결합해 먹는 것도 고려해 볼만 하다.


베릭

2021.10.29
01: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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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rmedi.com/1362767



고기, 좋은 영양소만 섭취하는 방법은?

 

건강수명을 얘기할 때 빠지지 않는 게 육류 섭취에 대한 질문이다. “고기를 꼭 먹어야 할까?” “고기 섭취량은?” “어떻게 먹어냐 하나?” 등 다양한 질문이 쏟아진다.

 최근 육류 섭취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부각되고 있다. 육류의 지방은 심장질환이나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고 대장암  등 여러 암의 위험요인이다. 하지만 육류는 단백질, 철분, 비타민 B12, 아연 같은 좋은 영양소를 공급해 근육 유지 등 다양한 기여를 한다. 고기를 어떻게 먹어야 좋은 영양소만 섭취할까?

  육류의 가장 큰 단점은 지방 과다 섭취의 가능성과 조리 방식에서 비롯된다. 국립암센터-국가암정보센터는 힘든 항암치료를 받는 암환자에게 고기 섭취를 권장한다. 체력 유지를 위해서는 고기만한 식품이 없기 때문이다. 연세대 의대 전문가(소화기내과)도 “암환자는 고기도 먹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암 ‘예방’ 식단은 채소-과일이 주류지만, 암 ‘치료’ 식단에는 육류를 포함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고기를 먹되 지방 함량이 낮은 살코기 위주로 먹는 게 좋다.

고기의 조리 방식도 매우 중요하다. 대장암 발생은 붉은 고기(소고기, 돼지고기 등)의 과다 섭취도 위험요인이지만, 굽거나 튀기는 과정에서 나오는 발암물질(벤조피렌 등)이 더욱 위험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벤조피렌의 양을 줄일 수 있도록 육류를 구워서 조리하는 것보다는 수육처럼 삶아서 섭취 하기를 권하고 있다. 이는 육류의 지방에 포함된 폴리염화바이페닐(환경호르몬)을 제거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육류를 구워서 조리할 경우 고기가 불에 직접 닿을 수 있는 석쇠보다는 불판을 사용하고 자주 교환하는 게 좋다.

 고기를 먹을 때도 탄 부분을 제거하면 벤조피렌에 대한 노출을 줄일 수 있다. 육류를 볶기 전 후추를 넣거나 뿌리면서 굽게 되면 아크릴아마이드신경계 독성을 유발시킬 수 있는 유해물질 함량이 증가한다. 따라서 육류 조리가 완료된 뒤 후추를 넣도록 권하고 있다.

 

 육류를 많이 먹으면 조기 사망할 위험이 높다는 이스턴 핀란드 대학교 연구팀의 논문이 최근 주목을 받았지만, 이는 고기가 주식인 유럽, 미국의 경우다. 이 연구팀도 “고기를 당장 끊으라는 얘기가 아니라 적절한 섭취량을 지켜야 한다는 의미”라고 했다.


곡류가 주식인 우리나라는 육류 등 단백질 섭취량이 아직 모자란다. 탄수화물 55~60%, 지방 15~20%, 단백질 20~25% 비율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게 대한의학회-보건복지부의 권장사항이지만, 2017국민건강영양조사를 보면 실제 섭취분율은 탄수화물 62.2%. 지방 22.9%, 단백질 14.9%로 나타났다.

   

일부 젊은 층의 고기 과다 섭취가 문제가 되고 있지만 중년, 노년의 경우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늘리는 게 과제다. 특히 중년 이후에는 근력 감소가 두드러져 노인의 경우 고기 섭취가 부족하거나 운동도 하지 않을 경우 근감소증도 생길 수 있다. 급격한 근감소증이 진행되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육류 섭취를 무작정 제한하기 보다는 연령대별로 1일 60~180g의 육류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과다 섭취 시에는 비만이나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단백질이 풍부한 생선이나 두부, 콩, 달걀 등을 더 자주 먹는 게 좋다.

 결론적으로 무조건 고기를 피하지 말고 적정량을 먹는 게 중요하다. 유해물질 해소를 위해 삶아 먹는 방식이 좋고 양파 마늘, 채소를 곁들이면 발암성분을 줄일 수 있다. 이런 절제가 쉽지 않지만 건강하게 오래 사는 건강수명을 위해서는 젊을 때부터 음식 조절, 운동 등에 관심을 갖는 생활이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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