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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여러분은 성경에 십사만 사천명만 구원받는다고 들었나요?

재림예수가 이미 등장했다고 들었나요?

여자 하나님이 계시다고 들었나요?

성경 어디 어느 구절에 그런게 적혀 있을까요?

다시 확인해 보세요... 사기꾼들에게 속은 겁니다

성경책에, 성경구절에 나와 있지도 않은 말들은 듣지도 말고 보려고 하지도 마시길 기원합니다

또, 한구절만 보여주는 자들이 숨기고 있는 문맥상의 다른구절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글의 가장 기초적인 모순인 "크레타인인 에피메니데스는 거짓말을 잘한다"를 두고

"때문에 모든 크래타인은 거짓말장이이다" 라고 말하는 병신짓에 걸려 넘어지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일전에 20대 중반무렵 친구를 따라서 신천지에 한번 끌려간 일이 있었습니다^^


그 교회가 원래는 성결교회였는데, 제가 갔을때는 책상과 의자를 두고 신천지 사람들이 점령을 하고 있었습니다

원형테이블에 친구와 앉아서 전도사라고 소개받은 남자와 성경을 가지고 "영생"에 대해 물어보기 시작하더니

끝내는 재림예수가 지금 환생했다는 것으로 귀결되었습니다

제가 물었죠... "구름을 타고 오셨습니까?" 그는 당황하고 저는 당신들이 재림예수라 자랑하고 있는 성경구절에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과 요한계시록을 들어 구름을 타고 오신다고 하셨는데 뭘 타고 왔는지 알려달라고 하였습니다

그 전도사가 모르면 다른 높은 사람을 불러달라고 하였고, 곧 여자 목사가 등장합니다

구름은 비유이고 높은 산속에서 계시를 받고 그 밑에 구름이 깔려 있다고 하여, 제가 각인이 그를 보고 땅에 있는 모든자가

애곡하며 본다고 하였는데 그 모든자중에 하나가 저인데 전 본일이 없습니다

친구에게도 너 본일이 있느냐? 그럼 성경이 잘못된거냐? 물었더니 그 여자목사는 해석에 따라 다르다 길래

그럼, 당신네들이 재림예수라고 하는 성경구절도 해석을 잘못한걸수도 있는건데 왜 내게 강요하느냐며 소리쳤습니다


그때부터 구름이 뭐냐고 하며, 재림예수가 그것도 모르냐고 당장 교주 부르라고 난리를 치니 다들 쩔쩔 매더군요

제 기억이 확실하지는 않으나 성경구절로 덤벼, 성경구절로 싸웠고 저와같이 끌려온 여러명도 함께 나왔으며 재미있었습니다

성경상 구름은 실제로 구름의 성분으로 만들졌고 보여지는 (UFO 미확인 비행물체) 제단이 있는 창조주의 성전입니다

창세기에 등장하는 구름기둥과 불기둥, 출애굽기에 성막위에 빽빽하게 찬 영광의 구름, 마태/마가/누가/ 요한등 복음서의

구름들은 모두 여호와께서 타고 다니며, 번개를 내리고 비와 우박도 눈과 불덩이도 내리는 그분의 영광스런 상징물입니다

또, 과거에도 말씀드렸으나 환란에서 구원받는자들의 수는 십사만 사천명뿐이 아닙니다

열두보좌와 이십사장로와 십사만사천과 셀수없이 많은 흰옷입은 자들, 이들이 성경에 정확히 나와있는 구원받는 이들입니다

요한계시록 21장에 거룩한성 예루살렘의 크기가 호주와 맞먹는 너비이기에 추정 2천 5백만명정도 되는 영혼이 구원을

받게 될것이며, 이미 환란의 일곱나팔이 불고 나면, 지구의 3분에 1, 즉 지구상에 살아남은 인원은 약 26억명정도 밖에 안됩니다

현재 79억일때는 3000:1이자, 환란후에는 1000:1정도가 그대가 구원받게 되는 확률이 될겁니다


천국은 예수님이 천사들과 그의백성들을 위해 만드는 중인 새 예루살렘이며, 이미 낙원이라는 곳은 창조주께서 주관하시는

북극집회가 열리는 북극성뒤 아르크투르스를 말하고 있고, 지옥은 이미 만들어져 환란후 심판의 날때까지 보존되어 있습니다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루시퍼)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이사야 14장]

창조주께서는 이미 우주에 계셨으며 별들을 돌보십니다, 그리고 천국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만드시는 곳입니다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 [요한복음 14장]

지옥은 이미 존재합니다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심판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벧후 2장]


4~60대의 오랫동안 성경을 읽고 해석하고 말씀에 지식을 쌓은 자는 반드시 책을 내놓습니다

하하.. 성경외에 왜, 그들의 이야기와 상상과 허구와 몽상과 사상이 들어가야 하는지 전 모르겠습니다

요한이 쓴 요한복음이 교보문고 기독교 서적란에 가면 OOO의 요한복음, OOO의 요한복음의 비밀, OOO의 요한복음 신앙, 

OOO의 요한복음 강해, OOO의 히브리어 요한복음 해설... 읽으면 마치 그들이 요한복음을 쓴것인양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돈벌면 신앙이 높아지나요? 믿음이 일취월장 합니까? 대관절 당신이 무엇인데, 누구관데 성령께서

요한을 통해 완벽속에 있도록 쓰신걸, 자신이 쓴냥 이름을 대문짝 만하게 걸고 자기생각들을 집필하는 걸까요?

그들이 잘난게 뭐가 있길래? 교단과 교리를 떠나고 신학대 교수자리를 제해버리면 옆집 아저씨뿐일 인물들이

목사 안수를 못받았으면 노가다 일용직을 뛰어야 하는 일반인들이 대체 뭐가 하나님앞에 잘났다고 책을 낼까요?

그들의 눈에는 창조주가 쓰신 성경책이 부족하게 보이고, 양과 질이 모잘라 보이나 봅니다

그래서 그들이 하나님보다 낳다고 그렇게 책을 쓰고, 강연을 하고, 돈을 모아서 집을 사고 땅을 사다 죽은것 같습니다


성경구절에 인용구절을 다는 주석까지는 인정하겠으나, "내 생각은 이렇다" "내 지식은 이렇다""내 경험상 이렇다"

그러한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이야기를 책까지 내면서 신학생들에게 팔아먹어야 하는 그들이 안타깝습니다

어린 신학생들에게 성령의 감화감동이 발생해야 하는데, 교수랍시고 꼴깝떠는 자의 사상만 머리에 가득하게되니

여기에 무슨 기독교의 미래가 있고, 정순한 목사들이 나오겠습니까? 대한민국에 성경관련 책을 낸 사람에게 묻고싶습니다

"OOO씨들, 당신이 정통 이단인 신천지와 어머니하나님과 통일교와 호랑계교와 말일휴거론 교주와 뭐가 다릅니까?"

이단들... 기독교의 많은 사람들이 요한계시록에 대해 말하고 가르치고 자신의 사상으로 끼어맞춘 책들을 내놓고 강의하다

성도가 모이기 시작하면 왕노릇을 하고, 어느정도 추종자가 생기면 이제는 자기를 메시아라고 떠들고... 기본탄생 스토리입니다

똑똑한 추종자들이 허물을 들추면, 돈으로 막고, 여자나 남자로 막고, 일자리로 막고... 말 안듣는자에게 폭력은 일상이지요..

성경상 가장 높은 창조주의 강령이 무엇입니까?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일찐데, 이웃에게 여러명이 달려들어 자기방어도

못하게 하고, 몽둥이를 휘두르고 성희롱을 하는건 사랑이 아니라, 태연자악하게 공공연히 악을 행하는 짓입니다


그런 더럽고 추하고 역한 집단에 빛이 어디있고, 전능한 창조주가 있겠습니까? 빌어먹을 악마들만 가득하겠지요...

자유을 무시하고 2차원 여왕개미집 같은 저급한 집단과, 상식이하의 교리를 가진곳에서는 무조건 나오시기 바랍니다

왜 사람들은 성경을 있는 그대로를 볼수는 없는걸까요?

성경은 모든 구절과 단어가 이가 서로 물려있어 전체를 봐야지만 풀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걸 모르는 자들의 항변이 "내 지식으로 풀었다" "아니야 내 지혜로 풀었어" "둘다 틀렸어 이건 아무도 풀수없어 금지야"

잘난 그들은 성경구절에 이런 똑 같은 상황을 창조주께서 기록해논 구절조차 기억 할수 없을 겁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장]

"저희가 능히 믿지 못한 것은 이 까닭이니 곧 이사야가 다시 일렀으되, 저희 눈을 멀게 하시고

저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로 하여금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깨닫고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였음이더라... 저희는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요한복음 12장]


작금에 목사님들, 성경을 수십번 읽었다는 분들... 창조주께서 가리신 구절... 이구절을 아십니까? 기억나나요?

아마도 거의 없을겁니다, 이것만은 절대 잊어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성령)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이사야 34장 16절]

우리는 한구절을 볼때마다 연결되어 있는 짝 구절들을 찾아 함께 봐야 합니다 그때 말씀의 신비가 풀립니다

자신이 찾은 말씀의 신비와 깨달음에 기뻐하셔도 됩니다

전세계 신부와 목사들중 단 5%정도만 아는 비밀이기 때문입니다

그 과정중에 깨닫고 모았던 앎을 모아서 책을 내고 강의를 다니면 당신이 사이비 교주가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관주해석과 잡동사니 신학교수들의 말만 머리속에 가득한 기존의 목사들은 당신이 성경의 깨달음을 말할때

상대조차 되지 않는 지식과 학문과 겸손의 성향을 가지고 있어 이용하기 좋은 제물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하나님과 동행하는 목사와 신학생들에게는 당신의 깨달음은 발가락의 발톱만한 양일 겁니다

어찌되었던 창조주의 말씀을 얻고나서 어떻게 사용할지는 모르지만, 가장 확실한건 그대의 존재와 세상사의 모든의문들이

전부 해소되기 시작한단 겁니다... 당신은 더이상 궁금한게 없습니다...

이 보물같은 깨닮음을 삶에 어떻게 쓰고 어떻게 활용하느냐? 가 시작이되고, 창조주와의 교감들이 형성됩니다

그대가 진정으로 예수님을 알게되면 그때 창조주께 기적과 같은 선물들을 받기 시작합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한복음 16장]

네, 그대가 기도하는 모든게 즉각적으로 최소 기간안에 이루어 집니다


이때 사람들은 목사가 되기위한 과정을 밝는 것 같습니다... 또는 사이비 종교 교주가 탄생되는 첫 시기가 되기도 합니다

제게도 한 3년은 그렇게 되었던것 같고, 그 이후부터는 제 행위에서 나오는 선한 열매를 거둘때 기도가 이루어 졌습니다

기도의 응답이 늦어져도 항상 창조주와 천사가 악에서 저를 보살펴 주고 있음을 느끼며 알고 있습니다

악인들은 비젼적으로 꿈이나 환상을 통해 영이 지옥을 보여 주기도 합니다 "너 이렇게 살다간 여기로 가!!"란 의미입니다

지옥을 보고온 인간은 아주 많습니다... 자신들이 가야할곳 이니까요...

하지만 누가 천국을 말할수 있을까요?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예수께서 천사들과 만들고 계시는지, 그곳에 뭐가 있는지를...

천국을 말하는 목사들과 어른들을 본적 있습니까?

그대는 천국이 어떤곳이라 생각하시는지요? 막연하고 말문이 막히지 않습니까? 저도 그랬습니다

진실되고 맑은 삶은 우리를 어린아이 같이 순수한 심성으로 만듭니다

천국은 그 어린아이 같은 심성을 가진 장성한자가 가는 곳입니다


남을 위해 눈물이 흐르지 않는 자는 들어본적도 없는 곳이며, 갈수도 없는 곳입니다

친구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칠수 없는 자는 알수도 없는 곳이자 이해할수도 없는 곳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창조주의 아들이란것을 인정하지 못하는 자는 볼수가 없는 곳입니다

천국을 갔다 온사람들은 어린아이들과 그와같은 심성을 가진자들 뿐입니다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 하시고"

[마태복음 19장]

아기를 키우는 부모는 알수있습니다

백지상태의 영혼이 얼마나 순수하고 맑고 아름다운지를 말입니다


그 아기의 백지에 100% 흡수되는건 다름아닌 엄마, 아빠의 생각과 행동과 사상입니다

왜 부모로써 아들과 딸을 욕하십니까? 그러지 마세요 이들은 당신의 거울들입니다

당신의 것들을 물려받았습니다... 그것이 좋은 성향이던 나쁜 성향이던 책임질 사람은 부모밖에 없습니다

부모로써 아이들의 마음속에 말못할 분노가 쌓이게 하면, 더 큰 일들이 벌어집니다

당신이 가장 나쁘게 여기는 것들을 아이들이 하게 됩니다

부모에 대한 항변, 또는 복수일수 있는 그 상황들에 심장 깊숙히 송곳에 찔리는 충격을 받게 됩니다

이런 아이를 대하는 부모는 두가지의 성향을 갖게 되는데, 아이를 무서워하거나 멀리 보내거나 떠나버리는 것과

모든걸 뒤로하고 아이에게 전념하여 마음의 상처들을 함께 회복하는 것입니다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격노케 말찌니 낙심할까 함이라"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말라" [골로새서 3장]


어른으로서의 경험을 버리고, 단순무식한 아이들의 욕망덩어리 호기심 가득한 무지의 말썽꾼이 되란 말이 아닙니다

이건 정박아가 되는 길로 바로 정신병원에 입소해야할 대상이 되는겁니다

그대가 천국을 바라본다면, 백지상태의 깨끗한 아이의 심성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천국에 갈수 있는 사람, 즉 십사만 사천은 어떤사람 일까요?

1] 사도바울의 말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끝까지 마친자가 얻는 의의 면류관 [디모데후서 4장]

2] 야고보와 사도요한이 말한 죽기까지 충성하고 생명을 바친자가 얻는 생명의 면류관 [야고보서 1장, 요한계시록2장]

3] 베드로가 말한 목자로써 하나님의 백성들을 이끌고 환란을 이겨낸자가 얻는 영광의 면류관 [베드로전서 5장]

사이비 교주와 추종자들은 모든걸 다 버려야 하니 도전하지도 못할 일이지요...

그럼 흰옷 입은자들은 어떤사람 일까요?

예수께서 오실 길을 미리 예비한 세례요한만큼 되는 사람, 우리는 세례요한 이상의 사람이 되어야 마땅할것입니다


"기록된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길을 네 앞에 예비라히라 하신 것이 이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요한보다 큰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마태복음 11장]

기원전 구약시대의 마지막 예언자인 세례요한이 얼마나 유명했었나 하면, 우리나라옆 중국까지 그의 명성이 자자할 정도로

아랍땅 코란의 경전에도 나올만큼 "광야에서 울리는 메아리"란 별명이 붙은 선지자였습니다

카톨릭에서는 세례자 요한의 탄생일을 전후로 하여 유럽의 하지 축제를 지냅니다

제사장의 자식이였고 태어나자 마자 하나님을 찬양하는 아기이자, 아베마리아란 노래의 첫구절을 만든 장본이기도 합니다

헤롯왕을 책망할 정도로 담대하고 의로왔으며, 이스라엘 민족이 메시아라고 볼정도로 뛰어난 인물이였으나

감옥에 갇혀 예수가 먹고 마시길 탐하고 즐기는 사람이자 세리와 죄인의 친구라고 관원들에게 들으니 예수를

한번 의심하기도 했고, 헤롯왕의 아내의 시기와 질투로 목이 잘리는 순교를 당하기도 한 인간적인 사람이였습니다 


저는 그대가 나이에 맞는 삶을 살고, 다가올 날들에 혜안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성경을 아는 사람이라면 있는 그대로의 말씀을 마음속에 간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우주적 존재면 뭐합니까? 현실은 대한민국 평범시 평범동 평범주택에 살고 있는데?

전생에 장군이였고, 왕자와 공주였으면 뭐합니까? 지금은 건물주나 직장상사에게 깨지는게 다반사인 일반인에 불과한데?

머리로는 세상을 지배하시겠지만, 현실에서는 미친듯이 세상에 지배당하고 있지 않으신가요?

너무 멀리가지 마세요... 그저 자신에게 진실되게 충실해 지시면 모든게 잘돌아 갑니다

그리고 외부에서 오는 깨달음은 스트레스 뿐입니다

내부로, 그대의 영혼을 먹이고 살리고 지키는 일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스스로가 바로 설수가 없는데 누가 큰일을 할수 있겠습니까? 이치에도 상식에도 맞지 않는겁니다

창조주는 공기처럼 어느곳에나 빛이 있는곳에는 안테나가 닿아 계십니다, 그대가 빛이라면 분명히 응답하시니 만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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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6
22:06:35 (*.11.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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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022.02.07
20:22:29
(*.35.23.53)

하지무님 혹시 우울증에 대해서 잘 아시나요?

하지무

2022.02.07
23:49:01
(*.11.67.76)

저는 4년간 대인기피증으로 아파트 13층 제방안에서 폐인생활을 했습니다

우울증이란 근원은 살아야할 이유와 목적을 잃은, 자기가치의 허무함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존재해야할 사유를 잃었을때, 존재해야할 증명을 찾기위해선, 빛이 가득한 곳으로 가십시요

그곳은 장소일수도 있고, 사람일수도 있으며, 자연일수도 있습니다

밝고 그리운 곳과 밝고 그리운 사람에게 은혜를 받았다면 조금씩이라도 갚아주고 가십시요 

이미 존재하지 않는 장소, 떠난 사람이라도 빚진게 있다면 조금씩이라도 어떤 형태라도 갚아주고 가십시요

어두움이라도 빛으로 갚고 가십시요...

그게 우리가 빛이였던 태초의 존재사유이자, 그것을 증명할수 있는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직 창조주를 만나는 것만 이 끔찍한 삶을 탈출하는 것이다에 미쳐서 결국 찾아내었습니다

지금 15년 가량 지났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빛이 아니면 죽음뿐이라고 생각했었기에 그분이 오신것 같습니다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022.02.08
13:26:29
(*.35.23.53)

쪽지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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