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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킹덤이 빛의지구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노아님을 잃었고, 소월단군님을 잃었으며, 조가람님을 세번째로 잃었습니다.
사정이야 제마다 다르지만 노아님을 잃은일은 지금도 안타깝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빛의지구에 들어와서 새로 올라온 글을 읽으면서, 하나의 생각이 퍼뜩 스처갑니다.
아 또 한사람 잃을지도 모르겠구나 하는 마음입니다.
제 생각이 틀렸기를 바랍니다.
아참, 잃었다는 표현은 제 마음에서 떠나보냈다 라는 정도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두분은 제가 떠났다는 표현이 맞고 한분은 안타깝게 헤어졌다고 해야 맞습니다.
우리모두 림포체를 조심하고 이상신을 졸업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