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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 자주논단 (265) 조미 비공개대화 성공하려면 미국이 양보해야
(서프라이즈 / 비타가든 / 2016-4-15 11:17)


예정웅 자주논단 (265)

 

 

조미 비공개대화 성공하려면 미국이 양보해야

 

-수소핵 《변형탄두》와 400mm 신형 방사포(Multiple Rocket Launcher)- 

 

 

 

 

 

 

 조선 리수용 외무상 정부 초청으로 뉴욕 안착


√ 2016년4월12일 조선의 리수용 외무상이 뉴욕을 방문하였다. 리수용 외무상은 2014년 2015년 유엔총회 참석에 이어 장관으로서 세 번째 미국 방문이다. 외교도 예술이라 했던가, 그의 원숙하고 노련한 외교술에 국제무대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 유엔 스테판 두자릭 대변인은 11일 "조선의 리수용 외무상이 22일 열리는 파리협정 서명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작년 12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 채택된 파리협정에 대해 당사국이 고위급 인사를 파견해 서명하는 절차이다. 통상 고위급은 장관 이상을 의미하기 때문에 리수용 외무상의 참석도 예상된 일이였다.

√ 한편 미 정부는 존 케리 국무장관과 리수용 조선 외무상과의 회동 가능성을 일축하였다. 조선이 비핵화와 관련해 진전된 행동을 보이기 전에는 압박만 남았다는 점을 강조한 말이지만 그것을 그대로 다 믿을 수는 없는 것이다.

√ 미 국무부의 애나 리치 앨런 동아태 담당 대변인은 12일 미 관리와 리수용 외무상 간 회동이 계획되어 있지 않다고 밝혔다. 리수용 외무상은 22일 열리는 기후변화 관련 협정 서명을 위해 뉴욕을 방문할 예정인데, 왜 1주일이나 먼저 미국으로 떠났을까. 현재 외교적 상황에서 공개적으로 만나는 것은 피 할 수 있겠지만 비공개적으로야 왜 만나지 못하겠는가.
이쯤 되면 미국의 돌아가는 판도를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조선반도 정세를 긴장해서 보아야 한다. 4월이라는 달과 시간은 주어진 기회를 말한다. 오늘의 정세에서 주목되는 것은 조선의 리수용 외무상이 현재 미국에 있다는 점이다. 조선의 리수용 외무상이 왜 긴급한 사안도 없는데 일찍 미국에 갔을까. 알려진 바에 의하면 미 정부의 비공개 초청에 의해 갔다고 본다. 이 점이 중요한 포인트이다.

반대로 미국이 조선의 리수용 외무상을 초청한데 심기가 좀 불편한 나라가 있겠다. 그게 어느 나라라고 생각하는가. 바로 남한과 중국이다. 남한이야 미국의 식민지 나라이기 때문에 눌러놓으면 그만이지만 그러나 중국은 좀 다르다. 중국은 대국이며 반대로 조선은 약소국이다. 그런데 대국인 중국이 약소국의 눈치를 본다면 말이 안 통하는 것이 아니라 구차하다 해야 할 것이다. 대국이라는 중국이 작은 나라 조선의 눈치를 보아야 한다. 국제정치외교 무대에서 그 나라의 군사령역 강군의 힘에 대한 론리, 힘이 크게 작용한다.

까놓고 말하면, 조선의 선군정치의 군사적 힘은 미국을 능가한다. 사람들은 중국이 강대국인가 한다. 인구가 많고 령토가 크니 그렇게 말한다. 중국이 그런 면에서 대국인 것만은 틀림없다. 대국이라는 중국이 작은 나라 조선의 눈치를 보아야 하는 현실, 국제정치는 군사 령역에서 힘에 대한 론리가 작용한다. 조선은 수소탄 보유국이고, 지구인공위성을 자력으로 쏘아 올린 유일한 나라이며, 세계초유의 《이온추진비행체(Ion Propelled Flying Object, (IFO)》를 보유한 국가이다.

현시대의 강대국이란 어떻게 정의를 내리는가. 3차원적인 참단화 된 《이온추진비행체(Ion Propelled Flying Object, (IFO)》를 보유한 국가를 말한다. 이온추진비행체라 함은 “UFO 와 USO” 를 둘 다 지칭 하는 말이다. 그리고 《신소재》에 의한 이온무기 체계와 핵융합에 기초한 플라즈마 화기로 무장한 나라를 의미한다. 고도로 첨단화되고 소형화되고 경량화 된 수소탄을 보유한 나라, 지상에서는 마하 20이상의 속도에 사거리가 무한대인 대륙간탄도미사일 수 백기를 보유한 나라, 이와 같은 군사강국을 두고 진짜 강대국이라 한다.

그러면 왜, 미국정부가 적대국이며 사상최악의 극심한 경제제재를 가하는 나라 조선의 외무상을 초청하였을까. 미국의 보이지 않는 그림자 정부가 조선을 인식하는 태도에서 힘을 보유한 조선을 중요한 파트너로 대하자는 것인가. 미국이 건국 이래 가장 악랄한 적대시 정책에 경제제재를 가한 나라가 조선이다. 미국은 조미전쟁에서 패전하면 전쟁배상금을 지불할 준비를 해야 한다. 돈이 없으면 땅이라도 내 놓아야 한다.

미국은 근래 들어 조선의 비핵화와 평화협정 채결을 자주 말해 왔었다. 지난 70여 년 동안 단 한마디도 못했던 평화협정이라는 말을 이제야 비핵화 조건부를 내세우면서 공식적으로 내놓게 되었다. 그런데 조선은 분명하게 밝힌 것이 있다. 이제 조선의 비핵화는 영원히 없다고 선언한 것이다. 조선은 비핵화를 세계의 비핵화와 미국의 비핵화와 연동시키는 전략으로 전환하였다. 오늘날 조선의 비핵화란 외교적 수사에 불과하며 어디까지나 세계 면전에서 하나의 수사적 말장난이다.

미국이 조선과 대화하려는 목적은 따로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게 무엇일까? 조선의 제5차 핵 시험과 대륙간탄도탄 발사 설에 이를 중지시키려 할 것이다. 미국의 비공개적인 대화에서 비핵화와 평화협정에 대하여 론의 하는 척은 할 것이다.

소문에 의하면 현재 조미간의 대화의 본질은 쌍방간 심각한 무게 있는 대방 나라의 최고수뇌부와 대화를 하고 있는 것과 같다고 한다. 정보가 대단히 빠르게 움직인다. 현재 쌍방이 기본 안건의 진척상황도50대 50인 것으로 보인다. 팽팽하다. 여기까지가 현재상황이고 바로 이 조미회담에서 딱 한 가지 문제가 나온다.

중국이 제일 두려워하는 나라는 미국이 아니라 조선이다. 만약 조미양국이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적절히 잘 처리한다면 중국으로써는 큰 낭패를 보게 될 수도 있다. 자신들의 중재와 협상으로 조선 문제를 풀자고 했던 협상 주도권 전략이 파탄 난 것이다. 오늘날 중국과 국경을 접한 주변나라들 대부분이 다 중국과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있는 나라가 되였다. 중국의 해양팽창 전략이 현실화되면서부터이다. 성격은 다르지만 여기에 조선까지 중국과 감정악화로 사이가 불편해진다면 중국의 국가안보에 치명적인 구멍이 뚤 릴 수 있을 지도 모른다.

그동안 상하이 태자당 출신들은 중국의 이웃이고 형제 나라 조선을 선의적으로 대하지 않았고 너무 무시하거나 홀대하였다. 시진핑 주석은 남한국민들 절대다수가 반대하는 가짜 대통령 박근혜를 살려주려고 손을 잡으려하였다. 중국은 조선반도 통일에 도움을 준 것이 아니라 분단을 이용해 자기 이득만 챙겨왔다. 조중 우호관계를 중시하지 않는다면 호미로 막을 중국의 국가적 안보상황이 가래로 막기도 어렵게 된다는 것을 각오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총명한자는 잔머리를 잘 쓴다. 잔머리를 더 쓰게 하라. 얻어지는 것은 반대 것이 된다. 잔 머리를 더 파고들면 자신이 죽을 짓을 한다. 이익적 견지에서 잔머리는 순간은 모면해도 미래에는 당하게 되어 있다. 이게 인생철학이자 국가철학이다.

중국이 남한의 사드배치를 두려워한다. 미국이 중국의 이 약점을 역이용해 중국이 조선을 강력 경제제재를 가하는데 앞장을 세게 하였다. 그렇다면 미국은 중국이 원치 않는 남한의 사드 배치를 하지 않을까. 이 점이 바로 중국의 잔머리 씀씀이다. 조미전쟁은 곧바로 3차 핵 대전이다. 그 때 중국은 무사할까? 아니다. 조선이 미국을 타승하고 나면 곧바로 중국을 겨냥한다는 것을 타산 못하고 있다.

조선이 미국을 타승하면 곧바로 중국을 압박한다. 왜? 경제제재를 가한 그 원죄 때문이다. 중국은 오늘날 조선에 진 빗을 다 갚지 못하고 있다. 중국이 1년에 조선의 우라늄 광물을 년간 100톤 이상씩 가져간다고 한다. 그런데 중국은 1년에 우라늄 광물 3분에 1도 갚지 못하고 있다. 중국이 앞으로 야단이 날 수 밖에 없다. 중국이 오스트랄리아 우라늄 광물은 너무 비싸서 수입을 못한다. 조선의 우라늄 광물질은 순도가 높은 고품질이며 가격도 우호국가 가격으로 넘겨준다고 한다.

이번 3월에도 조선의 우라늄 광물질을 실은 차량 근 30차량이나 나갔다. 중국 자신이 조선에 대한 경제제재를 발표한다? 이러면 안 되는 것이다. 반대로 조선은 그래도 계약에 충실하였다. 앞으로 이것에 대한 값을 단단히 치뤄야 한다. 조선과 중국이 전쟁을 하면 중국은 3시간 안에 다 망한다. 두바이 유대계 재벌들은 이것을 잘 안다고 한다. 반대로 중국을 반대하는 세력도 만만치 않으며 조선과 합세를 하게 된다. 어제는 순망치안 동지였지만 오늘은 적이다. 유대 일루미나티가 이것을 알고는 탄성을 지른다고 한다. 그래 뭐라고 말 하느냐. “세계유대재벌들은 과거의 영광에서 옛날에는 유대가 인류의 지배세력이였다면 오늘날 세계의 지배세력은 조선 사람들이다”라고 말한다고 한다. 잘못 표현한 말이다. 조선은 우호세력을 원하지 지배세력이 되는 것은 원치 않는다.

이 세상에 우뚝 선 조선민족, 세상은 조선민족을 우러러 보며 따르게 된다. 누가 인류의 공동체를 위해 자주화에 헌신하고 열심히 살았느냐. 한마디로 자기 민족을 잘 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멀지 않은 날에 도래 할 하늘과 땅 바다와 우주에서 UFO가 날아다니고 먹고 살 근심이 없는 나라, 그런 나라를 인류가 숭상하고 따르는 것은 자연적 현상이 아닌가. 이것이야말로 강성국가이고 강성한 조선민족이 해 낼 수 있다. 조선민족은 걸출한 위대한 령도자가 있어 더 위대한 민족이 되는 것이다.

앞으로 중국은 이대로 가다가는 분열되고 소국으로 전락하고 만다. 반대로 조선은 힘이 들더라도 민족 사랑의 힘으로 조국통일로 강성국가로 가야 우리민족이 미래에 살 길이 열린다. 지금이야 어렵고 고통스럽고 힘든 길이지만 강성한 민족으로 나가자면 이 아픔과 피나는 고통이라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래야 새것이 창조되는 것이다.

조선반도는 어디로 흘러 가는가. 조선의 비핵화란 옛말이고 평화협정이라는 말은 미국이 동의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미련을 두지 말자. 평화협정이란 쟁취하는 것이지 저절로 협상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을 내려놓겠는가. 아니면 조미전쟁을 하겠는가. 양단간에 결단만 남은 현실이라고 보아야 한다. 미국의 모순은 한편으로는 대화를 하면서 한편으로는 조선침략을 전제로 한 전쟁연습은 계속되고 있다.

√ 미 해군의 최신형 공격 핵추진잠수함(6900t•로스엔젤레스 급) ‘투손(Tucson)’이 150여 명의 승조원을 태우고 6일 경남 진해 해군기지에 도착한 것으로 8일 확인 되였다. 올 들어 미 해군의 핵잠수함 남한 입항은 조선의 장거리미사일 발사 직후인 2월 초 노스캐롤라이나 7900t 오하이오급 입항에 이어 두 번째다. 군 당국에 따르면 투손은 다음 주 동해와 서해상에서 남한해군과 조선의 잠수함 침투를 상정한 연합대잠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유사시 조선전역의 핵과 미사일 기지를 타격하는 모의훈련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청와대를 겨냥한 장사정포 타격 동영상공개 등 국방부는 조선의 위협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투손(Tucson)은 수 천 ㎞ 밖에서 적의 군사시설과 지휘부를 정밀타격 할 수 있는 토마호크 미사일 12발을 비롯해 폭뢰, 어뢰 등을 탑재하였다. 미국은 모순된 행동을 계속 해야 하는가. 분명한 것은 미국이 정말로 조미전쟁을 하자고 그러는가? 아니라면 답은 다른 곳에 존재한다. 중국의 남중국해를 겨냥한 것인가.

중국은 앞으로 곤욕을 치르게 된다. 중국이 조선에 경제제재를 가한다? 미래를 보는데서 미국의 선택은 무엇이 될까. 마냥 지금처럼 죽치고 있으면 미국의 안보의 앞날은 보장받지 못한다. 현실은 조미전쟁의 불꽃이 살아 있는 것이다. 아메리카 하늘에 수소폭탄3-4발만 터지면 미국은 사람 살지 못 할 불모지의 땅이 된다. 아무리 패트리오트. 사드요격체계라고 해도 우주에서 수직으로 내리 꽂는 소형화된 수소탄은 막지 못한다. 그냥 얻어 터져야하고 대기권을 뚫고 올라간 우주공간은 마하50~100이상의 미사일 속도를 무엇으로 막을 것인가. 그리고 조미전쟁에서 남한은 어찌될까 ?


  20년전 소형화된 아메리슘 핵탄두 미사일에 탑재해 왔다


√ 2016년 4월7일, 조선이 핵탄두를 소형화해 중거리 미사일에 탑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으로 남한정부가 판단하고 있다고 미국의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하였다. NYT에 따르면 남한정부 고위 관계자는 5일 일부 외신 기자들에 대한 브리핑에서 “조선이 노동 미사일에 핵탄두를 탑재할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발사여부에 대한 결정은 정치적인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 제프 데이비스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조선이 핵탄두 소형화 능력을 갖췄다고 말한 것을 알고 있고, 그 말을 믿어야 하는 상황”이라면서도 “아직 확인한 바는 없기 때문에 그런 평가를 굳이 공유하지는 않고 있다”고 말했다. 통일부는 “뉴욕타임즈”의 보도와 관련해 6일 정부입장 발표를 통해 “정부는 조선의 핵무기 소형화 기술은 상당 수준에 이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조선의 군사무기문제를 남한의 국방부가 발표를 못하고 왜 통일부가 발표하는가.

남한 군부는 조선이 계속적인 핵미사일 실험을 하면서 핵 능력을 고도화시키고 있기 때문에 핵위협이 현실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나가고 있다고 말하였다. 구 소련의 《R-21》미사일?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을 개조한 조선의 노동미사일이다. 《러시아 명칭안 스커드-E》, 《파키스탄 가우리-1》, 《이란 샤하브-3》은 조선이 전수해준 미사일이며 조선은 오래 전에 이미 실전 배치한 미사일이다.

노동미사일은 700kg의 탄두를 탑재하고 1300km를 날아갈 수가 있다. 탄두 중량을 최대치인 1.5톤으로 늘리면 650km 비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다. 700kg의 탄두를 탑재했을 경우 남한전역 및 동경을 비롯한 일본중심부 타격이 가능하다. 중국은 1966년 핵미사일 《DF-2》에 핵탄두 《CHIC-4》 (폭발력 10~12kt, 직경 90cm)를 장착했다. 조선이 파키스탄에 전수해 준 《CHIC-4》 탄두를 제작했다면 이를 노동미사일(미사일 직경 1.32m)에 장착해 한반도 전역을 공격할 수 있다.

참고로 파키스탄은 1998년 인도가 일련의 지하핵실험을 실시하자 17일 뒤 대응 핵실험을 실시해 핵보유국이 되였다. 파키스탄의 핵개발 책임자였던 칸(Abdul Qadeer Khan )박사는 1998년 5월28일 파키스탄이 핵실험에 성공하자 ‘국민적 영웅’이 됐다. 당시 파키스탄이 핵실험에 사용한 핵장치(nuclear device)가 바로 중국형 《CHIC-4》였다. 칸 박사는 핵개발 과정에서 조선, 중국, 리비아, 사우디 등의 국가를 여러 차례에 걸쳐 드나들었다.

조선에는13차례 방문했으며, 이 과정에서 핵무기 설계도를 조선에 넘긴 것으로 말해지고 있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며 그 반대이다.

긴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에 그대로 설명을 하자.
(1) 조선은 핵탄두를 소형화하였기 때문에 《광명성》1호, 《은하1호》 《은하2호》 《은하3호》기 《백두》 시리즈 탄도탄 로케트와 기타(이 기타가 대단히 중요한 미사일 임) 미사일에 장착하였다고 보는 것은 정확하게 맞는 소리가 아니다. 요즘 조선이 개량 형 고성능 연소시험을 연속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핵탄두의 소형화와 경량화, 다양화, 정밀화된 탄두가 각종 미사일에 탑재 돼 실전에 배비가 끝났다는 것을 시위하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이렇게 평가는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뉴욕타임즈”의 기자들의 평가이며 구체적인 자료에 근거해서 발표한 것은 아니고 말장난에 불과하다. 이것이 첫 번째 질문의 답이고 핵탄두 시험발사는 정치적 행위에 따른 것이지만 그렇게 보는 것은 말에 어페가 있다. 한 나라의 핵 시험이나 탄두 시험발사는 어디까지나 정치적인 것이 아니라 국가의 운명 문제와 곁들인 것이다. 이렇게 인식하고 말 해야 맞는다.

√ 2016년 4월9일 조선은 '신형 대륙간탄도 로케트(ICBM)' 엔진지상분출시험을 완벽하며 성공리에 시험하였다. 전문가들은 한결 같이 이번 시험은 "상당한 출력"을 냈고 성공한 것이며 《우주유인왕복선》급에 해당하는 "대용량인 것은 확실하다"고 증언하였다. 조선은 이번 시험이 "완전 성공해 지구상 어디든지 날라가 잿가루로 만들 수 있다"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조선의 탄도탄 미사일 연소시험이나 탄도 로케트 발사는 정치경제적 의미에서 누구의 눈치를 보면서 로케트나 핵을 개발하고 시험 발사하는 것이 아니다.

자체의 국가운명을 걸고 핵탄두를 개발하였고 시험하는 것이다. 사람의 운명은 자기 자신의 것이며 자신이 개척해 나가야 하며 자체의 운명개척에서 바로 민족의 운명과 나라의 운명을 누가 책임질 것인가. 국가는 자주적인 힘으로 국운을 걸고 미사일과 핵탄두를 개발하고 시험발사를 해야 하는 것이다. 현재 미국은 조선에 사상 유례가 없는 극단한 경제제재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그 정반대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미국은 조선과 전쟁을 위한 첨예한 대결을 하고 있지만 그에 대하여 어려운 사정을 조선에 호소하기도 한다. 대신 중국이 조선에 경제제재로 강하게 밀어 부치고 있지만 깊이 들여다보면 그렇지도 않다. 잠시 뿐이다. 중국의 군부는 조선군부와 잘 지내자고 한다. 중국은 조미전쟁위험이 더 심화되면 중국 군부는 조선과 함께 싸울 각오를 버리지 않고 있다고 한다.
중국이 앞장에서 대조선 제재를 말하고 뒤에서는 제재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은 국가적 안보문제를 더 중시하기 때문이다. 중국의 군부와 외교행정부는 다르다. 중국은 왜 대 조선관계에서 모순적인 이중적 태도와 행동을 하는가.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잠복해 있다. 조미대결이냐 중미대결이냐. 사실상 중국 외교부는 미국과 분쟁이나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 좀 굴욕적이라도 전쟁을 피하자고 한다.

중국 내정에 어려운 문제는 조선이 미국과 일전을 치루면 중국으로써는 중국 단독적인 중미전쟁은 피해 보자는 것이 본심이 있다. 예로부터 중국은 기회주의적 심보가 잠재해 있었다. 조선은 중국의 기회주의적 요소를 잘 알고 있다. 잘 보라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동남아 각 국가들, 동북아의 국가들, 남중국해 여러 국가들, 중국과의 관계는 모두가 좋은 우호관계에 있지 않다. 친선우호관계에 있는 나라가 별로 없다는 것을 시진핑 주석은 잘 깨달아야 한다.

(2) 자, 놀라지 말라. 이제는 다 말 할 수 있다. 조선은 1990년에 초소형 핵무기의 전 단계에 있는 아메리슘 핵탄두를 완성하였다. 그 증표를 부연설명을 해보자. 아메리슘 포탄, 경기관총과 권총 탄알까지 아메리슘 탄알까지 개발 완성하였다. 이미 알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다.

1994년 클린턴 대통령 시대에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이 미 대표단을 이끌고 평양을 방문하였다. 그때 김정일 국반위원장은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 일행을 모처에서 인민군들이 벌리는 사격시범에 참관시킨 적이 있었다.

그 때 인민군 특수전 요원들이 아메리슘 소총을 쏴 그 한방으로 산등성이를 날리는 것을 보고 현장에서 놀라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그때 그 장면을 본 참관자들은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 미 대표단 일행이 였다. 조선은 90년도 중반 1995년 8월에 이미 아메리슘 핵의 소형화와 경량화 정밀화 완성을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1996년에 실전에 배치하기 시작해서 2000년에 조선은 1차 자주국방의 완성을 선언하였다. 이게 무슨 소리를 하자고 하는 것일까.
조선은 이미 1998년9월 8일에 첫 《광명성》1호기 지구 인공위성을 쏘아 개가를 올렸다. 이 사실을 상기 해볼 필요가 있다. 19년 전에 이미 《은하1호기》대륙간탄도 미사일이 실전에 배비한 해가 1990년 11월이 였다. 더 말해 줄까. 조선은 2010년 11월 23일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면의 대 연평도를 향해 포격을 가한 연평도 포격사건 때 미군이 참전하면 곧바로 조미전쟁으로 돌입할 태세로 있었다.

미국이 자제를 요청하여 전면전으로 비화되지는 않았지만 조선의 군사정보에 의하면 연평도 사건이 확장되면 이동식미사일 《광명성》호 《은하》호 《백두》호 등 각 종류의 시리즈로 된 대륙간탄도미사일 수 백기가 오키나와 괌도 하와이 미대륙을 겨냥하고 발사준비를 끝내고 명령만 떨어지기를 기다렸다. 곧바로 남한 일본 미국에 대한 전면 핵공격 태세로 준비되어 있었다. 이 말이 사실이다.

파키스탄 칸 박사가 조선의 한 군수공업의 지하공장에서 본 소형화, 경량화 된 핵탄두 뢰관을 본 시대가 언제 때 이야기인가 하면 90년대 이야기이다. 남한의 기자들이 정신줄 놓고 이야기한 것 같은데 날짜도 알지 못하는가. 다음은 조선이 언제 어디에서 핵탄두 소형화 기술을 습득했겠는가. 그것이 가능한 얘기인가. 누구는 소련을, 누구는 중국을 지명하고 누구는 파키스탄 칸 박사를 지적한다. 진실을 모르는 소리다. 진실을 모르면 가만히 있어라.
잘 모르면 가만히 있거나 배워야 한다.

세계 어느 국가가 조선에 핵 기술을 건네 줄 수 있는 나라가 주변에 있었는가. 말해 보라. 조선의 핵과 핵탄두 기술은 100% 자체적으로 개발한 것이다. 조선은 눈곱만한 기술 조차도 파키스탄의 칸 박사로부터 얻은 기술이 없다. 오히려 그 반대이다. 칸 박사는 조선으로부터 핵 기술을 전수 받아 갔다. 우리는 미사일이나 핵무기개발 공정을 잘 인식해야 한다.

1990년대 그 당시 조선의 핵 뢰간 문제와 탄두 정밀화 문제에서 미국, 중국, 러시아 것과 조선의 것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출발점이 달랐다. 기술도 다르고 제원도 다르며 기폭장치도 완전히 다르다. 임계질량도 다르며 미사일이나 핵 개발 공정조차도 달랐다. 일반 핵폭탄 임계질량이 미국의 것과 중국 것과도 다르다. 이 다른 자기들만의 독창적인 자주적인 기술공정이 선행되지 않으면 《수소장약시》 증폭 렌즈 92를 통과하지 못한다. 이 근본적인 핵 지식을 모르면서 헛소리를 치기로 유명한 것이 남한 언론들이다.



 수소핵 《변형탄두》와 400mm 방사포(Multiple Rocket Launcher)

 

현재 조선의 핵탄두는 수소탄을 기본으로 한 고도화된 《핵 변형탄두》로 무장되여 있다. 이 《핵 변형탄두》는 일반 방사포에도 장착을 할 수가 있고 탱크나 주체포 더 작은 것은 기관포나 자동소총 권총에도 탄 장약이 가능하다. 그래서 《표준화》 《규격화》를 한 것이다. 그리고 다용도 《핵 변형탄두》들이다. 미국이나 중국, 러시아 조차도 없는 물건들이다. 뉴욕 타임즈가 조선의 미사일 핵정보를 공개하려면 제대로 공개해야 한다.

조선의 핵정보를 알자면 조선의 무기개발 원칙을 먼저 알아야 한다. 조선의 무기개발의 원칙이란 무엇인가. 남의 것은 절대로 도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참고에 그치며 조선의 자주적인 기술로 개발한다는 원칙이다. 잘 알아야 한다. 조선은 핵이나 미사일 개발에 절대로 이론을 먼저 앞세우지 않는다는 것이다. 만들어 놓고 이론을 전개한다. 이것을 먼저 알아야 한다. 이게 제대로 된 미사일이나 핵 과학의 핵심정보이다.

조선은 수소탄이나 위성 《대기권 재돌입》 고열시험을 공개하였다. 사실 이 시험은 재탕할 필요가 없었던 문제였다. 이미 90년대에 대기권 재돌입 기술을 갖고 있었다. 다만 외부세계가 조선을 모르기 때문에 시각적으로20년이 넘은 기술을 이제야 공개하는 것뿐이다. 조선은 대륙간탄도 미사일 연소시험도 공개하였다. 이 기술적 수치를 믿으면 머저리가 된다. 이게 무슨 소리일까. 하나만 대주자. 조선이 신기술을 공개할 즈음에는 또 다른 첨단세대의 기술을 탄생시켰을 때이고 실전에 배비한 다음, 낡은 것을 공개하는 것이다.

√ 2016년3월4일 조선포병부대들이 신형300mm 방사포(Multiple Rocket Launcher) 시험발사를 하였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하였다. 그리고 이동식차량까지 다 공개를 하였다. 우리가 알기로는 이 300mm 방사포는 이동식 발사대에 장착된 20여 년 전에 나온 방사포 였다. 이 보다 더한 400mm 방사포가 또 존재한다. 지난번 논단에서 슬쩍 비친 적이 있는데 관심 있었던 독자들은 눈치를 챘을 것이다. 340mm와 400mm 장사정포 얘기였다.

가장 무서운 것은 수소탄이 소형화된 《핵 변형탄두》이다. 조선은 최근에 기상천외한 전쟁을 말 한다. 기상천외한 전쟁이란 여직 것 치러보지 못한 전쟁을 말한다. 재래식 전쟁에서 가장 무서운 폭탄은 바로 수소탄 《핵 변형탄두》이다. 이 수소탄 변형탄두는 이미 《규격화》 되고 《표준화》 된 탄두로써 탱크에도, 장갑차에도, 주체포에도 단거리 미사일에도 방사정 포에도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탄두들이며 그 종류도 다양하게 존재한다. 방사능이 전혀 없다. 대신 고신폭발력으로 살상범위는 상상을 불허 할 만큼 대단히 넓고 광범위하다. 이게 무서운 폭탄인 것이다.

다음에 더 위력적이고 무서운 것은 신형방사포에서 사거리가 아주 멀고 파괴력이 핵만큼이나 위력한 탄두, 살상력에서 공중폭발 탄두가 더 무섭다는 것이다. 공중에서 폭발하는 것을 보는 순간 눈이 멀 수도 있다고 한다.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다. 이게 바로 400mm 신형방사포의 비밀이다. 남한전체를 타격 권에 두고 일본의 오키나와 저 북쪽의 북해도까지 날라가는 탄두들이다.

일본 열도까지 날라 가는 수소탄 변형탄두가 주력타격이 될 것이며 미사일이 아니라 방사정포라고 한다면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다. 이 소리에 놀랄 것이다. 소극적 의미에서 전투비행기가 뜨지 않고 탱크와 장갑차 같은 육상무기체계가 전개되지 않아도 일본 전역을 타격할 수 있다는 말이다. 조선과 전쟁을 하면 일본은 그냥 다 죽어야 한다. 다만 조선은 남한 인민들의 피해를 최대한으로 줄이자고 기다림의 타이밍을 보내고 있다.

미국의 핵탄두 하니 조선이 정말로 미국의 핵이 무서워서 전쟁을 회피하는 줄 아는 모양이다. 아니다. 미국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은 《수소탄》의 사생아 《EMP》탄 이다. 즉, 1차 타격으로 일본과 미대륙의 전자기기를 다 녹여 없애자는 것이다. 그리고 이온전자 2차 타격으로 산소를 차단할 것이라고 한다. 조미전쟁 대결적 타격의 초점이 여기에 맞추어져 있다.

재래식 핵폭탄을 쓴다? 더러운 핵탄으로 핵 방사능 피폭으로 영원히 사람 못살 불모의 땅을 점령해서 무엇 하겠는가. “전쟁 후에도 사람이 생존할 수 있고 써먹을 수 있는 땅, 그래서 깨끗한 수소탄을 개발하는데 온 힘과 열정을 집중한 것이고 조선국방과학원 산하의 핵미사일 귀신집단이 있다. 미 합참의장은 조선의 이 의도를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밥도 너무 익히면 타 버리는 것“이다. 만약 조미간 전면전쟁이 터지면 살아 날 방법을 찾아야 한다.

남한 군 장병들도 당연히 살 구멍수를 찾아라. 실수를 하지 말아야 한다. 실수하는 쪽이 전쟁에서 패전하게 되어 있다. 조선에 대해 제대로 된 정보가 턱 없이 부족한 남한군부이다. 그런데 국정원 대북 전략국 중국담당 공작원들이 하는 짓거리란 고작 졸렬하고 유치한 조선인들 납치공작에 귀중한 시간을 낭비한다는 것이다. 고작 하는 짓거리가 중국 식당에서 일하는 조선공민 여성들을 납치하는 공작? 조선 여성을 납치하면 조선의 내부가 와해되고 붕괴될 것 같은가? 평양 정복전쟁에서 승산이 있을 것 같은가.

남한 관광객이나 일반인들에게 조선식당의 출입 금지 조치를 내리면 조선식당이 망할 것 같은가. 좀 수입이 떨어지겠지만 어떻게 이렇게 저급하고 치사하고 유치하고 좁쌀 만한 졸렬한 공작 짓거리를 하는가. 너희 놈들이 납치테러 단체가 아니고 무엇인가. 잘 보라, 오늘날 조선로동당의 외곽단체들 대부분이 남한의 미친년 박근혜 정부를 향해 험악한 성명서와 호소문들을 발표하고 있다. 통일대전의 명분을 차곡 차곡 쌓여 높여 나가고 있다. 지금 상황은 청와대나 통일부, 국정원은 마냥 그렇게 치사하고 유치한 짓거리에 졸렬하게 놀아날 처지가 못 된다.

제일 먼저 처 죽일 놈들이 국정원 직원들이고 본부가 다 깨지고 통일부 정부 종합청사가 조준경 안에 들어있다. 미국과 남한이 동맹관계라는 믿음이 곧 깨어질 때가 점점 다가 온다. 한미동맹 관계? 그런 것은 상대국이 필요 할 때만 나오는 소리다. 영원한 동맹국은 존재하지 않는다. 미국은 지금 제 코가 석자다. 분명한 것은 미 유대도 백인도 언제고 남한을 버리게 된다. 이게 정답이다. 조선은 무엇을 결심하고 있을까. 잘 사고해 보라. 최근에 조선이 무엇을 시험하고는 다 공개한다. 예전에 없었던 일들이다. 그리고 완벽한 성공을 보여준다.

남한은 1세기가 지나도 조선의 그 기술 수준에 도달 할 수 없다. 정치군사적 우월성을 유난히 강조한다. 그렇게 인식할 수 밖에 없다. 지금 보여 주는 모든 것은 20년 전에 다 끝난 기술들이다. 지나간 기술들이니 당연히 100%성공할 수 밖에 더 있겠는가. 조선이 3만5천도의 고열 속에 《지구재돌입》시험을 훤한 대낮에 성공시키는 장면을 다 보여 주었다. 누구에게? 미국 백악관과 국방성에게 대화를 하겠는가, 아니면 전쟁을 하겠는가의 신호이다. 무엇이든지 원하는 것을 결정하라고 한다. 조선이 미국과 평화협정채결을 위한 마지막 시도이다.

지금 극궤도에 소형화된 수소탄을 장착한 《광명성 4호》기 우주위성이 돌고 있다는 것을 무심히 대하지 말아야 한다. 이 수소탄이 우주에서 미국의 하늘 아래로 언제고 《재돌입》 해 수직으로 하강해 터트릴 수 있다는 것을 알라는 신호다. 조선이 미국을 초토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우주에서 바다에서 땅에서 입체적으로 타격을 가한다. 식은 죽 먹기다. 그래서 광명성4호기 《지구재돌입》 시험과 그 능력을 실천으로 보여준 의도를 바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큰 코 다친다.

야단났다. 남한도 그 시간이 점점 다가 온다. 상공에서 소형화된 수소탄과 EMP탄 한 방에 구석기시대로 돌려놓겠다는데 남한은 무엇을 가지고 대항마를 내놓을 것인가. 위급함을 강조하면 알아차려야 하는데 외면하면 당하게 되어 있다. 미국도 일본도 남한도 《이온전자전》 2차 타격(EMP)에 들어가게 된다. 이온추진비행기체가 출현한다. 몇 억 도의 이온의 전자 세례가 대지를 테워 불바다를 만들고 산소가 차단돼 생명체가 사라지는 것을 어떻게 대처 할 것인가.

지난 3월의 ‘키 리졸브와 독수리-16’ 훈련에 대하여 말하면 미국은 이 훈련 뒤에 무엇을 노렸느냐. 이 문제를 짚어 보는 시간으로 하자. 미국은 모순적 행동을 하였다. 남한에게는 강하게 요구한 것이 있다면 미태평양 사령부는 독수리 훈련을 조절 통제하였다. 즉 모순적 행동을 보였다. 그 모순이 무엇이였나.

첫째, 주한미군사령부는 대북침략 야욕에 남한 군부를 강하게 몰아세웠다.
둘째, 미 태평양 사령부는 독수리 훈련을 강하게 통제하고 조절했다.

√ 2016년 3월30일 오후 4시쯤 F-16기 한 대가 발진한다. 경북 청송군 부남면 화장리에 그 전투기(F-16)는 추락하였다. 추락원인은? 공개되지 않아 알 수가 없다. 이 전투기에 탑승 중이던 조종사 2명은 탈출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여기서 미 유대의 지령은 조선을 공격하라는 명령을 가했다. 그런데 미태평양사령부의 직접적인 지휘통제를 받는 주한미군은 이를 강력히 통제를 한다. 즉, 남한공군F-16 전투기 한대는 결국 미태평양사령부에서 일본에서 발진한 주한미군의 비행기 한대가 통재를 가하였다. 잘 알아 보라, 이 소리다.

그런 면에서 미국은 모순적인 행동을 하였다. 바로 이 모순을 바로 보아야 한다. 최근에 던포드 미 합참의장은 미 태평양사령관 해리 B. 해리스(Harry B. Harris) 신임 태평양사령관을 만나 모종의 합의를 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모순은 미 합참의장은 미 태평양사령관보다 군사직급이 우에 있다. 합참의장의 명령을 미 태평양사령부는 집행하면 그만이다. 그런데 합참의장이 하급사령관과 비밀협의를 한다. 그 협의된 비밀부터 풀어야 내막을 알 수 있다. 먼저 합참의장이 누구인가.

미 합참의장은 유대계 인물이고 미 유대사령탑의 거수기이다. 그러나 미 태평양사령관은 일본계 출신 미국인이다. 미국의 내정은 보기보다 복잡하다. 미 유대계는 어제 날처럼 미국의 백인들을 함부로 명령하는 위치에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미 유대는 미태평양사령부에 무슨 건의를 하고 어떠한 비밀전략 회의를 하였을까. 이 문제는 먼저 중국에 진출한 일루미나티 자본가의 세계보다는 중동의 두바이 유대장사꾼들의 말을 먼저 청취해야 알 수 있다.

중동의 두바이 유대장사꾼들은 현재 조선과 대화의 창이 없어졌다고 한다. 전에는 늘 만나면 포웅하고 대화하고 그들로부터 서로 상부상조하고 공생관계에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두바이 국제장사꾼들이 오늘의 정세에 속수무책 당했다고 한다. 중동의 두바이 유대장사꾼들도 두려워하고 있지만 더 두려워하는 것은 미 유대계라고 한다. 미 유대는 조선과 대화나 전략에서 늘 두바이 장사꾼들에게 의지하여 왔다고 한다. 이 대화의 선이 무너지니 미 유대는 두려운 것이다.

그래서 미 합참의장을 내세워 있을 수 있는 가상 시나리오를 연속해서 생각하고 발표를 하고 상대가 어떤 반응을 보이는 가를 지켜보면서 전쟁에 대한 유대의 원하는 바를 전략으로 구사해 왔다. 그런데 상대는 묵묵부답이다. 속이 타는 시간대다. 미 유대는 다른 면에서 남한군부를 강하게 몰아 부치면서도 한편으로는 강하게 통제를 가하고 그 위험수위를 조절해 상대의 의도를 간파하자고 하였다. 오늘날 사고해야 할 문제가 무었이냐. 미 유대의 불안감과 조선의 묵묵부답에 대한 올바른 사고, 그 사고의 답은 앞으로 조선은 어떤 전쟁으로 답 할 것이냐
조선은 전쟁을 곁단 하자고 조선 안에 여러 단체들에게 이것을 이해시키고 준비시켜 왔다.

조선반도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이 질문이 매우 긴박하고 중요한 문제다. 당신들의 생사존망과 직결된 문제다. 우리가 예측할 수 있는 것은 미 유대는 이번 총선에서 박근혜를 긍지로 몰고 갔다. 이게 총선결과로 보여준 것이다. 이제 박근혜는 살아 있는 시체에 불과하다. 박근혜가 연명하려면 남북관계 개선에 마지막 출로를 찾는 길 밖에 없다.

개성공단을 다시 재개하는 것이다. 그러나 조선에서 그와 같은 요구를 수용할지도 의문이다. 그러나 지난 날을 반성하고 친교를 위한 술상은 안주가 좀 푸짐해야 술 맛이 난다. 금강산 관광을 열고 그 동안 관광이 막혀 골병이 들었던 영세 상인들의 삶을 도와주고 남북교류협력을 원상회복시키는 길 만이 살 길이다. 궁지에 몰린 박근혜는 무슨 짓을 하겠는가. 북풍공작? 그런데 미 유대는 그런다고 해도 주한미군이 가만 안 놔둔다. 조선이 미국에게 할 말은 별로 없다.

대신 타이밍이 찾아오면 결단할 일이 무엇인가 선택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조선이 무엇을 선택할지 알 수 없다. 그러나 조선은 더 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다. 박근혜 정부는 조선에 사과하고 납치된 중국 조선 식당 종업원 13명을 돌려보내야 한다. 혹을 떼려다가 혹을 더 갖다 붙인 꼴이다. 국민들의 의식수준이 예전 같지가 않다. 의식이 높아졌다. 《북풍공작》이란 20세기에나 써먹은 낡은 수법이다. 국민의 요구를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

세계 정세, 아시아 정세, 조선반도 미래의 정세 예측에서 가장 올바른 정치의 바른 정답은 내 놓는 것에서 출발해야 바른 정치를 도출할 수 있다. 미래를 관망하는데서 역사는 역사를 준비하고 기획하고 진척시키고 발전시킨다. 국민이 하늘이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서 출발한다. 역사는 빨리 전진하자고 한다. 박근혜가 선무당처럼 말이 안되는 허구와 요설을 휘두른다고 역사는 그런 길로 가질 않는다. 이게 자연의 이치이고 순리이다. (끝 2016년 4월15일)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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