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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사
BC 3천년 말, 유프라테스 강변에 자리잡은 수메르의 고대 도시인 우르(Ur)에서, 아브라함은 빛나는 작은 상자 하나를 가지고 니비루의 사원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는 상자안의 물질이 아주 위험하고 거대한 공포를 야기시킬수 있음을 잘 알고 있었다. 그 속엔 방사능 물질이 들어 있었다.

이 상자는 구약성경에서 '언약궤(Ark of the covenant)'로 언급되어 있다.

소돔과 고모라를 파괴시킨, BC 2024년의 핵전쟁은 사해(死海)를 그야말로 죽어 있는 바다로 만들었는데, 이것을 촉발시킨자가 아브라함이었다.

방사선의 분출로, 지구의 2D 원소들은 극도로 불안정한 상태로 남게 되었고, 2D의 힘들이 3D속으로 불출될때, 사람들은 극심한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 현대의 사람들은 이같은 방사능과 화학제가 암을 유발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차츰 깨닭아 가고 있다.

BC 10800년의 극이동 시기에, 대양 깊숙이 잠겨 있던 중동과 레반트(동부 지중해 연안, 시리아 레바논 이스라엘)일대가 지표로 떠올랐다. 아누(아눈나키)는 그곳에 우라늄을 행성 깊숙히 심어놓았다. 이것은 니비루 행성이 태양계 밖을 공전하는 동안 인간들의 동태(動態)을 감시하고 통제하기 위한 장치였다. 그후에 아브라함은 우라늄을 니비루의 신전으로 옮겨놓았던 것이다. 이것은 마치 인간들의 두뇌에 탐지기를 이식해 놓은 것과 같아서, x-ray, CAT로 물체를 들여다 보듯, 아누는 인간들이 하고 있는 행동을 들여다 볼수 있게 되었다.

아누는 방사선 물질을 더욱 파급시키기 위해서, 핵전쟁, 지하 핵실험 또는 불안정 화학물질 사용을 자극해 왔다. 지구의 2D의 역장은 방사선으로 붕괴되기 시작했고, 인간 육체의 감정체에 극심한 결함을 안겨주었다. 방사선 물질과 감정체의 카르마는 깊은 연결고리가 있다.

구약성경의 '창세기'에는
인간이 뱀의 유혹으로 선악과를 먹고, 그로부터 선,악을 알게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와같은 이야기가 때마침, 그리스 신화에도 등장하고 있는데,  바로 '판도라의 상자' 이다.

신은 판도라에게 상자를 주며, 절대 열어보지 말라고 말한다.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여, 판도라는 신의 금기(禁忌)를 깨고 상자를 열어 보았다. 그로부터, 영겁(永劫)의 세월동안 잠들어있던 부정성(악)의 원질(原質)이 부활하여 인류의 마음속으로 스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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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

열국(列國)의 아버지’라는 뜻이다. 본명은 아브람이다. 메소포타미아의 갈대아 우르에서 태어나고, 75세에 가나안으로 이주하였다. 그는 유일신 하느님을 신앙하였다. 구약성서 창세기에 기술되어 있는 그의 이야기는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형성에 기반과 근거를 제공하였다. 유일신 신앙이나 선민사상, 그리고 계약개념 등은 모두 그의 이야기에서 그 기원을 찾는다. 그는 유대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 등 유일신 종교들의 공통조상으로 추앙받았다.


언약궤(Ark of the Covenant)

하느님과 이스라엘 백성간의 약속인, 십계(十誡)를 새긴 2장의 석판을 넣어 놓았다고 전하며, '율법의 궤'라고도 한다. 하느님은 여기에서 자기의 뜻을 백성에게 전하고, 하느님과 그 백성이 만나는 장소로 삼았다고 한다. 그러나 성궤의 실체는 영화 '인디아나 존스 - 잃어버린 성궤를 찾아서' 에서 잘 보여주고 있다.


판도라의 상자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판도라는 외모는 매혹적이지만, 신들로부터 나쁜성질을 받았다는 인류 최초의 여성이다. 제우스는 판도라에게 상자를 하나 주면서 절대로 열어 보지 말라고 경고한다. 그후 '나중에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에피메테우스는 판도라의 미모에 반하여 판도라를 아내로 맞이한다.

판도라는 에피메테우스와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다가 제우스가 준 상자가 생각났다. 제우스의 경고가 떠올랐으나 호기심이 두려움을 앞서 열어 보고야 말았다. 그 순간 상자 속에서 슬픔과 질병, 가난과 전쟁, 증오와 시기 등 온갖 악(惡)이 쏟아져 나왔으며 놀란 판도라가 황급히 뚜껑을 닫았으므로 희망은 빠져 나오지 못하였다. 이로부터 인간은 이전에는 겪지 않았던 고통을 영원히 떨쳐 버릴 수 없게 되었으나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간직하며 살게 되었다고 한다. ‘판도라의 상자’는 인류의 불행과 희망의 시작을 나타내는 상징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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