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 대로별


새로운 에너지 시리즈 열두번째 [산타페 모임 마감 채널]  - 2004년 7월 18일  

" 어둠이 당신의 신성입니다 The Darkness is Your Divinity "


그리고 참으로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샴브라들이여, 새로운 에너지 시리즈를 마감하면서 우리는 이처럼 안전한 공간 속에 인간과 천사들이 모두 함께 모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샴브라여, 진짜 일이 시작됩니다... 베일 이 편의 우리가 해야 할 진짜 일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할 일을 다 했습니다, 에너지들을 가져옴으로써, 여러분의 참다운 신성의 그 사랑을 가져옴으로써 말이지요. 여러분은 여러분의 현실 안에서 그것이 일어나도록 허용했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의식 안으로 그것이 들어오도록 허용해 주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대신해 준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단지 여러분이 자신의 의식 안으로 가져오고 있는 것을 다시 여러분께 반복해 줄 뿐이지요. 우리는 단순히 여러분에게로 그것을 되비춰 줄 뿐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그것을 허용함으로써 여러분 쪽에서 할 일을 다 해내었습니다.  여러분은 변화들을 위한 가능성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젠 베일 우리 쪽 차례입니다.

참으로, 콴인의 에너지가 여기로부터 출발해, 컴패션과 다시 하나로 융합되어짐의 노래와 이야기를 가지고서 이 세상 모든 곳을 향해 떠나게 될 것입니다.  하얀 독수리와 마크의 에너지 또한 이 세계 구석구석을 향해 출발하고 있습니다, 서로를 보살펴주고 보듬어주는 사랑의 노래와 이야기를 가지고서 말이지요.

대천사 미까엘의 에너지는 모든 인류 속으로 새롭고 고유한 이야기를 가져가기 위해 지금 출발하려 합니다, 하지만, 전혀 새롭지도 고유하지도 않지요... 그것은 언제나 있어왔던 것이기 때문입니다.  미까엘은 전 세계에 걸쳐 이제는 깨어나 모든 모습들로의 자신을 수용할 용의가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해 이제 출발할 것입니다.

저, 토바야스, 그리고 토비와 서열의 우리들이 여기로부터 출발해 이제 여러분들에게 펼쳐질 다음의 일들을 준비할 것입니다. 우리는 기회들을 준비할 것입니다. 우리는 물론 여러분이 받고자 하고 있다면 그를 위한 풍요의 바구니들을 준비할 것입니다. 우리는 적절한 사람들을 준비할 것입니다. 적절한 기회들과, 적절한 상황과 환경들을 여러분, 이러한 새로운 앎의 교사들을 위해 준비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진짜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이 할 일은,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이제 다 했답니다, 적어도 잠시 얼마동안은 말이죠. 이제 여러분의 몸을 휴식하게 해 줄 시간입니다, 여러분의 몸은 지금 에너지로 채워져 있습니다, 지쳐 있지만, 하지만 여전히 흥분돼 있는 상태이지요.  여러분의 마음이 휴식을 취하게 해 줄 시간입니다, 지난 며칠 동안 여러분은 많은 것들을, 아주 아주 많은 것들을 해내었기 때문입니다.

자, 이제 여러분의 영혼으로 하여금 잠시 휴식하게 해 줄 시간입니다, 그리고 그리도 매우 오랜 시간을 앞 뒤로 왕복하며 지내온 여러분의 이원성을 쉬게 해 줄 시간입니다, 여러분 안의 평화와 그 안전한 공간 속에서, 여러분은 그 모든 에너지들이 드러내어지도록 자신이 진정으로 허용해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에너지들의 모두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AH와 OH의 이러한 에너지가 여러분 안에서 사랑으로 아주 깊이 있어 왔다는 것을, 그러한 깊은 사랑 속에서 서로를 향해 무조건적으로 그리고 전적으로 봉사하며 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제 마감하면서, 샴브라여, 한가지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일부는 우리가 무얼 말하려 하는지를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단순하게 하십시오. 샴브라들이여, 그것을 단순하게 놓아 두세요.

거기엔 많은 논의들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논쟁들도 있을 겁니다. 여러분이 앞으로 가져온 이 새로운 정보를 이해하기 위해 앞으로 수년 동안 토론들이 있을 겁니다.  그것을 지나치게 분석하려고 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그것을 실험하기 위해 극단적인 경험들을 갖으려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것을 가슴이 아닌, 오로지 머리로만 해내려 애쓰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아주 단순합니다. 그것은 아주 단순합니다. 그것은 음과 양에 대한 것입니다... AH와 OH... 빛과 어둠에 대한 것입니다.  그것은 서로를 위해 자신들을 내어주는 깊은 사랑 속의 두 연인들에 대한 것입니다.  그것은 어둠의 모두를 떠맡은 OH의 에너지에 대한 것입니다... 여러분과 다른 이들이 스스로에 대해 좋아하지 않는 모든 것들을 대신 떠맡아 온 그 OH의 에너지에 대한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그 시간에 이르렀습니다, AH와 OH, 그 두 연인이, 전혀 새롭고 전혀 다른 방법을 통해 다시 함께 돌아오고자 합니다. 투명함과 사랑 속에서 서로를 위해 봉사하고, 더 이상 서로를 위해 짐을 짊어지지 않으며, 더 이상 빛과 어둠이라는 상반된 역할들을 맡지 않는 방식으로 말이지요.  이러한 것이 일어나도록 허용해 주는 것, 그것이 안전하고 새로운 에너지입니다.  그럼으로써 여러분은 지금까지 "어둠"이라고 불러왔던 그것을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어둠"이란 신성이 이러한 모든 시간 동안 자신을 숨겨놓고 있었던, 가장 깊은, 여러분을 위한 가장 깊은 사랑 속에서 자신을 숨겨놓아 왔던 장소였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안전하고 새로운 에너지 안에서 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두 에너지들의 모두를 허용해 주어 인간과 영을 함께 하나로 구현시키는 것을 통해서 입니다.  더이상 여러분 안엔 두려움과 분노나 증오심이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존재하고 있을 때, 완전히 존재하고 있을 때, 새롭고 안전한 에너지 안에서, 여러분이 OH와 AH의 재혼을 허용해 줄 때, 사랑하는 벗들이여, 그것은 변화와 그러한 모든 것들을 위한 가능성을 마련하게 됩니다.

하지만, 기억하십시오, 그것은 여러분과 함께 시작돼서 여러분과 함께 끝이 나야 합니다. 그것은 세상의 나머지 이들을 변화시키려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마도 그들은 지금 자신들이 거치고 있는 것을 즐기고 있을지 모릅니다. 그들은 그것을 선택하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하여, 친구들이여, 그것은 세상 나머지 모든 이들을 향해 그러한 모든 것들이 그들에게 일어나도록 단지 허용해 주는 컴패션을 갖는 것에 대한 것입니다.

그래서, 단순하게 하십시오, 샴브라여, 그것을 아주 단순하게 하세요.  지난 며칠동안 우리가 함께 한 이 강당을 떠나면서, 여러분은 이제 이러한 모두가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경험들과 실험들을 시작할 겁니다.  여러분이 자신의 단면들을 수용할 때... 어둠이란 보여지는 대로가 전혀 아니며, 그것은 단지 사랑과 연민이었다는 것을, 여러분을 향한 여러분 자신의 사랑이었음을 이해함으로써... 가장 깊은 사랑이 가능해지게 됩니다... 여러분이 이것을 삶 속으로 숨 쉬어 들여 올 때... 그리고 자신의 매일 매일의 체험 속으로 이것을 구현함으로써... 여러분의 상상력과 창조력은 이제 날개를 달게 됩니다.

다른 점을 보십시오. 무엇이 일어나는지를 지켜보세요.  지금 여러분은 새로운 장소, 새로운 균형 안으로 들어섰습니다, 여러분의 상상이란 얼마나 풍부하고 무한한 것이었는지, 이전보다 여러분의 반응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보아 보세요.  주목하십시오, 여러분의 창조력이 전혀 새로운 걸음걸이, 전혀 새로운 열정 속에서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 지... 여러분 자신의 창조력을 위한 완전히 새로운 열정, 그것은 단순히도 표현 그 자체를 위해 여러분 안에서 그리고 여러분을 통해 표현되어지기를 원합니다.

이제 어둠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 안의 가장 위대한 사랑의 장소, 여러분을 안전함의 새로운 수준과 새로운 에너지로 데려가 주는 장소입니다.  상상을 사용하세요. 그것과 함께 노십시오. 그리고 여러분 삶 속에서 무엇이 일어나는지 지켜보세요.  우리는 여기서 구체적인 설명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경험하느냐는 당신에게 달려있으니까요.  하지만 - 우리는 말하겠습니다 - 여러분은 삶과 경험함의 완전히 새로운 방식 안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진실입니다. 그것은 사랑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새로운 에너지입니다.

아, 그렇습니다, 상상... 바로 그걸 지금 사용하세요.  육신의 눈을 넘어 바라 보세요. 여기서 물질적 형태로서 보여지는 것을 넘어 바라 보세요, 그리고 잠시 동안 자신에게 상상을 허용하십시오.  창조력이 여러분 안에서 우러나오도록 허용하세요.  제한 따윈 두시 마시고,  여러분을 향한 경외 속에서 지금 우리의 색깔들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를 보아 보십시오.

여러분을 위해 베일 이 편으로부터 흘러가고 있는 음악 소릴 들어 보세요. 아, 잠시 육신의 귀를 넘어서 들어보시는 겁니다.  지금, 깊이 숨을 쉰 후 그리고 완전히 다른 방법으로 느껴 보십시오 - 단지 육신의 코를 통해서가 아니라 - 하지만 우리를 냄새 맡아 보세요.  이 방 안에 채워져 있는 영Spirit의 에너지를 냄새 맡아 보십시오.

친애하는 샴브라여, 그것이 쉬울 수 있음을 아십시오. 그건 더 이상 힘들게 애쓸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의 신성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쉽게 자신을 통해서 영Spirit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을 흐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어려울 필요가 없지요, 단지 그것이 일어날 수 있도록 허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순간 여러분들이 인간과 영이 구현된, 빛과 어둠이 하나로 구현된, '존재하는 모든 것'이 구현된 존재로서 지구 위를 걸어 다니고 있다는 것을 아시는 겁니다.


여러분 모두가 함께 한 이 장대한 의식을 마치면서, 우리는 지금 이를테면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목에 천상의 메달을 걸어드리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요... 우리는 몇몇 여러분께서 이렇게 말하고 있단 걸 압니다, "그래두 난 진짜 메달이 더 좋은데"(청중 웃음)  하지만, 이렇게 우리가 걸어드리고 있는 바로 당신 안에 마법이 있습니다.

바로 지금 런너들이 앞에 있답니다, 샴브라들이여, 여러분의 목에 그것을 걸어드리면서 말이죠. 오, 그렇지요, 여러분의 상상을 사용하세요. 모든 천사들, 인간천사와 인간 존재가 아닌 천사들 모두는 그것을 알아볼 것입니다. 그들은 여러분이 이곳에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여러분은 이 축전의 시간을 이곳에서 함께 했습니다. 여러분이 이곳에 있는 동안 '존재하는 모든 것'은 그것을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하여, 샴브라여, 우리는 여러분 모두에게 이제 일어나 서로를 크게 포옹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  그리고 콜드레여, 청중들 속으로 나와 주세요, 우리 또한 여러분들을 허그할 수 있도록 말이죠. 그래요, 이제 눈도 뜨구요(청중 웃음)  지금 음악이 흐르면 더욱 좋겠습니다.  (음악이 흐르면서..)   그럼...  허그 합시다.



*** [샤우드 12 에 대한 콜드레의 코멘트]

( 이 샤우드는 콜드레의 마지막 코멘트로 마무리가 되었었습니다.  아주 짧은 분량에다, 커비님께서 워낙에 잘 정리를 해 주셨기 때문에  이 부분은 커비님의 요약을 그대로 붙여 봅니다...)


샤우드를 시작하자 마자 뭔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샤우드는 먼저 이런 저런 잡담이나 조크로 시작해 그날 참석한 방문자들을 소개하곤 했는데
샤우드 12 는 곧바로 메시지의 핵심으로 들어가 버렸거든요.

내가 연결한 에너지가 사뭇 달라서 혹시 잘못 연결된 것은 아니가 하는 의심마져 들었답니다.
그때 Tobias 가 그냥 계속 하라고 종용하더군요.

아무튼 매우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채널을 계속하고 있었는데
바로 그 '말들' words [어두움이 신성이다는 말] 에 도달해서 나는 Tobias 의 말을 중단시켰답니다.
그 말들이 내 입으로 부터 바깥으로 나가지 않을 거라면서 말입니다.
그 말들이 어떤 결과들을 초래할 지 갑자기 수많은 생각들이 들면서 말이지요.

그 때 갑자기 무슨 신기한 문이라도 열리는 듯 굉장한 빛이 환하게 비추이는 것을 Tobias 가 나에게 보여주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거기에 예수아, 콴인, Tobias, 쿠투미, 마리아, 막달라 마리아를 비롯한 샴브라의 에너지가 모두 환한 웃음을 짓고 있었어요.  마치 모든 것이 괜챦다고 하는 듯.

나는 이 에너지가 [샤우드 현장 속으로] 나아가도록 내버려 두었지요.
그때 Tobias 가 말하길 "자네는 이미 그 말을 내뱉었네' 하는 거였어요.
"자네는 이미 그 말을 하겠노라 동의했었구 말이지"

나는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굉장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 와 '오' 라는 두개의 원초적인 소리.
'오' 에너지가 나의 모든 어두움, 분노, 증오, 실패들을 감당할 만큼 커다란 사랑과 컴패션을 가지고 있는 신성한 부분이라는 것을 깨달으면서 너무나 큰 감동을 먹었지요 blown away  
진정으로 사랑을 느꼈습니다.  저 멀리 있는 신 혹은 어떤 존재로 부터 오는 사랑이 아니라 바로 이 곳 [아마도 가슴을 가리켰을 것임] 에서 분출되는 사랑을 말이지요.
그리고 그 사랑은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들 모두를 위한 것이라고 말이에요.


만일 나로하여금 '어두움이 신성이다' 라는 채널을 맨처음 시켰다면, 아마도 그 채널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 까지 우리가 함께 겪어 온 여정 속에서 우리는 이처럼 '어두움이 신성이다' 라는 말을 이처럼 받아들일 수 있게 된 것이겠지요.   실제로 그 어두움이 나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가장 핵심/중앙에 서있는 신성이지요.  모든 것들이 한데 뭉치어 하나가 되려고 한다는 것, 그리고 어두움이 진정 무엇인가를 진정으로 깨닫고 있었습니다.

정말로 그건 굉장한 체험이었고, 눈부신 채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뢰와 같은 박수]

물론 그 순간 Tobias 에게 화가 났습니다.   왜 미리 귀뜸을 안해주었는가 하고 말이지요.

[이때 린다가 한마디 함 -당신과 단 한 번의  논쟁만 하고 싶었나보지요 - 다들 폭소]

이제 아주 커다란 짐을 내려 놓은 듯 느껴집니다.   아주 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