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온산의  일곱개의 봉인들 " The 7 Seals on Mt. Zion


2003년 7월19일

번역: cubby


[들어가기]


그리고 참으로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샴브라들이여.  한 주일 동안 계속된 여러분의 에너지 속에 우리가 이처럼 또 다시 모였습니다.  또한 시공의 병행적인 방법으로 수천 년 전 오늘 이 모임이 있을 수 있도록 했던 바로 그 에너지 속에 모인 것이기도 합니다.

오늘 나 Tobias 가 여러분의 에너지 속에 머물 수 있게 되어 영광이며,  또한 미카엘 Michael, 여러분이 잘 균형잡을 수 있도록 해주는 하얀 독수리와 마크 White Eagle and Mark, 따뜻한 사랑의 에너지인 마리아 , 여러분에게 준비가 되었냐고 물으며 독려하는 메타트론, 나와  같이 인간의 몸을 입었던 해서 나의 절친한 친구인 성 저메인,  여러분이 어찌 베일을 벗어버리는 지 배우고 있는 호싸프의 에너지와 함께 할 수 있게되어 참으로 영광입니다.  또한 다른 방문자들이 있습니다. 크림슨 써클의 임원 staff members of Crimson Circle 들도 있구요,  어두움의 천사들 Angels of Darkness 도 함께 해 참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걱정은 마세요. 그들은 여러분 샴브라가 만들어낸 거룩하고 안전한 공간에만 머물며, 여러분에게 아무런 영향을 줄 수가 없으니까요.  그들 역시 존재하는 모든 것 All-That-Is 의 일부분이며, 여러분의 과거의 일부분이며 또한 지금 이 순간의 일부분입니다.  이 어둠의 천사들 각 자 속에 어떤 축복스러움이 깃들어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나중에 이야기 하도록 하지요.  지금 이 방의 네 구석 모퉁이에 네 어둠의 천사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여러분과 함께 해내야할 임무가 있습니다.


[오늘 모임은 날아감에 관한 것]

지금 많은 에너지의 움직임이 이 방안에 있습니다.  이 산에 올라오면서 콜드레에게 이 모임은 ‘날아감’에 관한 것이라고 귀뜸을 해주었지요.  날아 오른다는 것은 마치 애벌레가 고치를 벗고 나비가 되어 나는 것처럼 무언가를 열어 젖히는 것과 관계가 있지요.  고치를 열어 젖히고 밝은 태양의 눈부심에 놀라고, 자신의 날개를 보며 그 아름다움에 놀라며, 깊은 숨을 쉬고 날개를 펼쳐 고치속에 오래동안 봉인되어 있던 것들을 뒤로하고, 새로운 여정, 새로운 봉사 그리고 새로운 삶 을 향해 날아 가는 것이지요.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이 모임의 에너지는 바로 날아가는 것에 관한 것이랍니다.  자 여기 모인 여러분, 인터넷을 통해 접속한 이들 그리고 앞으로 이것을 읽을 모두 지금 함께 깊은 숨을 쉬세요. 오늘 우리는 함께 여행을 할 겁니다.


[지난 1년 신인 시리즈 샤우드를 돌아봄]

오늘은 신인 시리즈 샤우드 열두번째 입니다.  돌아보면 지난 1년은 정말로 기념비적인 한 해였습니다.   나 Tobias 혹은 천사들이 여러분에게 [일방적으로] 말하던 것에서 탈피해 여러분이 스스로 샤우드를 통해 여러분의 목소리를 우리의 목소리 그리고 영의 목소리와 함께해 한 목소리를 만들었지요.  참으로 기념비적이며 지구의 에너지를 [전적으로] 변환 시켰습니다.

여러분 스스로 여러분을 점점 더 열어 젖힐 때에 [베일 이편의] 우리도 점점 더 여러분을 향해 점점 더 많이 열어 젖힐 수가 있었고 여러분의 샤우드 속에 하나가 될 수 있었습니다.  해서 샤우드는 더 온전하고 만족스러운 것으로 되어 갔지요.  바로 이것이 영의 방식 입니다.  여러분 스스로 점점 더 진정으로 여러분이 신인 만큼 되어질 때에, 신 역시 더욱 더 신일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새에너지의 역학입니다.  더 이상 어떤 한 에너지와 다른 에너지를 바꾸어 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한 발자욱 앞으로 나아가면 우리가 한 발자욱 물러서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여러분이 한 발자욱 내딛고 확장 할 때에 우리가 여러분 바로 곁에  있고, 영, 가이아, 아나싸지 그리고 낡은 에너지를 가지고 지구를 떠나고 있던 동물들 디바들 조차 새로운 에너지 속에서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돌아오게 되는 것이지요.  여러분이 낡은 것들을 떨쳐 내어 버리고 여러분 속의 신성에 머물때 이 모든 것들이 더욱 더 완전하게 돌아오는 것이지요.  이게 바로 새에너지의 역학입니다.


[샤우드를 위한 의식의 분계점]

우리는 여러분의 헌신적 태도에 깊이 감동하고 있습니다. 잠시 우리는 이 압도적인 에너지 속에 빠져 들겁니다.  (잠시 침묵)  얼마나 좋은 날인지요.


[2,050년 전의 시온산 집회]

지금으로부터 약 이천 오십년 전 오늘 이 모임에 참석한 아주 똑같은 [238명의] 여러분이 시온 산 위에 함께 앉아 있었더랬습니다.  확장된 현재의 순간 속에서 다차원 적으로 그 모임에 돌아가 보세요. 여러분은 멀리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부터 시온 산으로 집결했습니다.  여러분은 신비주의자, 수도승, 예언자, 랍비였지요. 그리고 아랍인, 유대인, 아프리카인 혹은 아시아인들이었습니다. 시온산의 미카엘로부터 퍼져 나아간 그 부름에 응답을 한 것이었지요.  

오늘 2003년 7월의 모임과 그날 그 모임은 병행적이고 또한  차원의 초월적으로 함께 일어난 것입니다.  그때 여러분은 비록 언어의 장벽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본성 Nature of Humanity, 인간이라는 조건 Human Condition, 그리고 전세계의 인간들의 영적 본질 Spiritual Nature 에 관해 열띤 토론을 벌였었지요.  과연 어찌 영과 연결될 수 있는가하는 주제를 가지고 말이에요.  여러분 중 많은 이들은 교회의 가르침에 따르고 있고, 다른 이들은 기존 종교를 박차고 나온 반역도 Rebel로서 새로운 종교를 창시하려 했습니다.  또 다른 어떤 이들은 정부와 기존 종교계의 음모에 깊은 우려를 가지고 바로 이 모임을 어떤 외지에로 이끌고 가 격리되어 단지 지구의 에너지를 잘 유지하려고도 했더랬습니다.

그 모임에서의 토론은 바로 일곱 봉인에 대한 이해에 근거한 것으로서, 나중 그 토론의 내용은 성서에 기록이 되었습니다.  은하계적이고 다차원적인 에너지 Galactic and Multi-Dimensioinal Energy 가 그 모임에 팽배했었고, 이 에너지는 여러분이 요한계시록을 읽어보면 잘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지구 위를 걷고 있는 천사들 속에 봉인되어 있는 일곱가지 인간 조건들이 왜 그처럼 적절하게 봉인되어 있는지를 잘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만일 지구가 생존하는데 성공을 한다면, 어느 날 이 일곱 봉인들을 열어 젖힐 날이 올 것임과   인간의 몸 속에 있는 에너지 시스템인 일곱 챠크라와 관계가 있다는 것도 말이지요.

자 이제 그때 그 모임의 에너지, 여러분이 해왔던 일들의 분신 격인 교회의 현재 에너지, 그리고 새지구라고 불리우는 그 에너지를 바로 지금 이 순간 속으로 불러 들이세요.  깊이 숨을 쉬면서 이 모든 요소들을 한데 뭉칠 수 있도록 하세요.

오늘 우리는 이 일곱 봉인들을 아주 아주 가만히 열겁니다.  그건 오직 여러분 스스로를 위해서입니다.  절대로 인류 전체를 위해서나 아니면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열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이 이 봉인들을 열고 여러분의 진동을 바뀌어 버릴 때, 앞으로의 다른 이들을 위한 잠정적인 변화의 에너지, 중립적인 에너지가 생성되는 것을 여러분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다른 이들이 아직 봉인을 뜯을 생각이 없다는 사실도 이해하고 경외하세요. 또한 이 자리의 여러분 모두가 봉인을 뜯을 필요도 없습니다.  단지 이 그룹의 에너지 속에서 이제 봉인을 아주 가만히 여는 것이 안전하다는것을 아세요.


[일곱 봉인을 열기  Opening the Seven Seals]

일곱 봉인이라는 것은 여러분이 고향을 떠나 불벽을 통과해 대천사계열을 거쳐 지구에까지 오게된 지금껏의 여정들을 통해 창조된 일곱 속성 입니다.  여러분 스스로 여러분 속에 깊숙히 녹아 들게 한 인간 조건들이지요. 이건 절대로 영이나 어두운 에너지가 여러분에게 부과했던 것들이 아닙니다.  단순히 여러분 여정의 조건들일 뿐이지요.  이 속성들은 낡은 패턴이며 오래된 역학들로서 이제 변화할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  

오늘 어두운 에너지가 우리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건 바로 여러분의 여정속에 함께 했고 또한 그 여정의 일부분이기 때문이지요. 오늘 스스로 무엇인지 그리고 무엇은 아닌지를 여러분에게 알려주기 위해 여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스로 옛 속성일 뿐이며, 여러분이 만들어낸 모습대로는 더 이상 존재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서도 말입니다.


1. 첫째 봉인 –  분리의 에너지 Energy of Separation

첫번째 봉인 속에는 분리의 에너지가 들어 있습니다.  이 에너지는 여러분이 고향을 떠나 불벽을 통과해 지금까지의 여정 속에서 여러분 속에 깊숙히 봉인되어 진 것으로 지금까지 여러분은 그것을 믿고 용납해 왔습니다.  언젠가 고향, 하나됨 Oneness 이라는 아버지와 어머니에게로 돌아가기를 염원하면서 말이지요.

이 분리의 에너지는 단지 환상일 뿐입니다.  여러분 스스로 여러분의 여정을 향해 떠날 수 있도록 해주었고 이 여정 속에서 잘 그역할을 담당했을 뿐이지요.

교회는 이 에너지를 증폭시켰지요. 해서 실락원이라든가 천국으로부터 쫓겨나 타락 Fall from Heaven 했다는 이야기들을 만들어 낸거지요.  결코 여러분은 분리되지 않았습니다.  아니 한번도 분리된 적이 없었지요.

이제 가만히 여러분 마음 속의 사랑과 눈에 가득 고인 눈물로 이 봉인들 뜯고 여세요.  친구들이여, 여러분 스스로 봉인을 열 수 있도록 용납하세요.  이 봉인을 열면 고향과 영의 에너지 그리고 신의 사랑을  여러분이 마주하고 있는 이 지금의 순간 속으로 들여올 수 있게 됩니다.  해서 어떤 이들이나 교회들이 여러분에게 더 이상 여러분이 신으로부터 분리되었다고 말할 수 없도록 하세요.   절대로 다시는 말이에요.


2. 둘째 봉인 –  자아의 에너지 Energy of Self

두번째 봉인은 이미 수천년 전 확인된 것으로서 이 봉인의 에너지는 바로 자아 입니다.  여러분이 불벽을 통과해 처음 분리를 경험하게 되었을 그 때 여러분은 또한 자아라는 것을 처음으로 경험하게 되었지요.  그건 바로 여러분의 정체성이며 영적인 지문과도 같은 것입니다.   여러분은 스스로 의심을 가지기 시작했지요. 나는 누구인가? 왜 내가 여기에 있는가? 집을 떠나 이 공허 속에 말이지?  이 자아라는 것은 여러분이 누구이며 누구가 아닌가 하는 발견을 가능케 해 주었지요.

교회는 자아라고 하는 것은 악이라고 말했지요. 해서 커다란 하나됨 속에 녹아들어 멸절되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이지요.

새에너지 속에서 자아는 분명코 존재합니다.  여러분은 누구인지를 기억할 수 있지요. 그건 영으로부터의 값진 선물이지요.

이제 가만히 여러분 마음 속의 사랑과 눈에 가득 고인 눈물로 이 봉인들 뜯고 여세요.  그리고 그 아름다움을 보세요.
        

3. 셋째 봉인 –  사탄의 에너지 Energy of Separation

세번째 봉인은 사탄의 에너지 있니다.  이 에너지는 빛과 어두움의 이원성일 뿐입니다.  단지 어두움에 어떤 힘이 주어졌던 것 뿐이지요.

교회는 사탄과 하나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 둘은 모두 같은 것의 일부분으로 궁극적으로 같은 것일 뿐입니다.  영과는 반대에 서 있는 힘이라는 것은 단지 환상일 뿐이지요.


이제 가만히 여러분 마음 속의 사랑과 눈에 가득 고인 눈물로 이 봉인들 뜯고 여세요.  그리고 그것이 환상이었음을, 에너지는 여러분이 그것에 이름을 붙여주기 전에는 그저 에너지일 뿐임을, 그리고 모두 영의 에너지일 뿐임을 만천하에 드러 내세요.


4. 넷째 봉인 –  죄/죄의식의 에너지 Energy of Self

네번째 봉인은 인간의 영적 조건의 일부분입니다.  집을 떠났다는 죄의식 그리고 다른 천사들을 먹어 치우고 멸절시켰다는 죄의식이지요.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가치보다는 덜 가치가 있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 단지 경험이었을 뿐이에요.

이제 가만히 여러분 마음 속의 사랑과 눈에 가득 고인 눈물로 이 봉인들 뜯고 여세요.  그리고 그 무거운 짐을 내려 놓으세요.  새에너지 속에는 죄 같은 것은 없습니다.  여러분 속에 균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다른 이들을 향한 이해와 컴패션 만이 있을 뿐입니다.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이 어려운 장벽을 넘어설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5. 다섯째 봉인 –  고통의 에너지 Energy of Separation

다섯번째 봉인은 고통의 에너지 있니다.  여러분은 이 고통을 통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지요.  해서 육체적, 관계적 그리고 경제적인 고통을 스스로 부과했지요. 그리함으로써 다른 이들의 고통과  그들을 향한 컴패션을 묵과할 수 있었던 거지요.

이제 가만히 여러분 마음 속의 사랑과 눈에 가득 고인 눈물로 이 봉인들 뜯고 여세요.  그리러면 즐거움의 에너지가 흘러 넘치게 됩니다.  이 봉인을 뜯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잘압니다. 이 고통이 여러분의 의식 속에서 떨쳐져 없어지는 것을 용납하세요.

새에너지 속에서는 모든 것이 다 즐거운 방식으로 되어 집니다.  해서 더 만족감을 가져다 주지요. 여러분이 누구인지 그리고 무엇을 하는지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세요.


6. 여섯째 봉인 – 구원의 에너지 Energy of Self

여섯번째 봉인 속에는 구원의 에너지가 들어 있습니다.  이 에너지는 그동안 내내 그리고 특히 오늘 여러분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비행접시나 지도자 아니면 다른 어떤 인간이나 예수아가 여러분을 구원해 줄거라는 생각은 버리세요.  구원은 바로 당신에게서 오기 때문 입니다.   그것은 ‘나도 신이다 I Am God Also!’ 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교회는 오래동안 하나님의 외아들인 예수만이 구원을 해준다고 말했지요.  하지만 예수아 만이 하나님의 외아들은 아닙니다.  오늘 여기 참석한 238명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속한 이들 그리고 이글을 앞으로 읽을 모든 이들이 하나님의 천사들이지요.

이제 가만히 여러분 마음 속의 사랑과 눈에 가득 고인 눈물로 이 봉인들 뜯고 여세요.  그리고 바로 여러분 스스로가 구원임을 세상 바깥으로 전송해 내어 보내세요.  더 이상 예수가 여러분을 그 어떤 것으로부터도 구원할 필요가 없다는 것도 말이에요.


7. 일곱째 봉인 – 자아의 에너지라는 봉인 Seal of Energy of Self

일곱번째 봉인은 다시 자아의 에너지라는 봉인입니다.  이것은 내가 누구인가하는 자아가 아니라 나는 존재한다 I AM 이라는 자아이지요.  이것은 고치를 떠나 날아가는 나비입니다. 나는 존재한다 I AM 은 더 이상 질문이 필요치 않습니다.  이미 심오한 이해를 터득했기 때문 이지요. 이것은 인간적인 지성이 아니라 신성한 가슴 Divine Heart 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매 순간 순간을 신으로서 살아 가세요.

단번에 이 봉인을 뜯어 열수는 없습니다.  계속해서 천사들의 도움을 받으며 여러분 스스로 열어나가도록 하세요.

아주 가만히 그리고 천천히 여세요.  매일 아침 일어나자 마자 맨 처음 말하세요. 그리고 하루 종일 지내면서 여러분 스스로를 기억시키세요.  나도 역시 신이다 I Am God Also ! 하고 말이에요. 여러분 모두 이것에 합당한 이들 입니다. 이제 여러분의 마음 속에 이것을 받아 들이세요.


[나아가기]

자 이제 모든 것들이 이전과는 다를 겁니다.  더 이상 힘든 일이나 투쟁 그리고 고통이 아닙니다. 모든 것들이 다 즐거울 뿐이지요.  또한 모든 것들이 여러분을 향해 올 겁니다.  샴브라 여러분, 여러분 스스로 이 모든 즐거움을 감당할 수 있을 것 같나요? (다들 웃음)

이 일곱 봉인은 시온 산 위에서 여러분에 의해 쓰여진 것들 이었습니다. 바로 그 모임의 에너지를 반영한 것지요.  이제 여러분은 일곱 봉인에 대해서 말하고 쓸 수가 있습니다.  (갑자기 Tobias 가 감정에 벅차 일시 중단)  여러분 옛날엔 이것 때문에 죽음을 당했지요. 지금은 아주 조금 매를 맞을 지는 모르지요 (다들 웃음).

여러분도 역시 신입니다.  You Are God Also !   신인시리즈를 시작하면서 여러분에게 새에너지의 성서를 쓰라고 했지요.  아직도 봉인을 열려고 들지않는 낡은 구원의 에너지는 이 새에너지를 보는 것 자체를 원치 않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이 봉인을 뜯을 만반의 준비가 끝났습니다.

새에너지의 성서 속에는 단지 네 단어가 있을 뿐입니다.  You Are God Also !  물론 거기에는 238 장의  아무것도 쓰여지지 않은 공백의 페이지들이 있습니다.  그 겉표지는 모든 샴브라이구요.

오늘은 실로 의미심장한 날입니다.  

열두달 전 시작된 신인시리즈가 끝나고 있습니다.  이 순간의 에너지, 용납과 열림의 에너지가 여러분과 언제나 함께 할 겁니다.

여러분은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그리고 참으로 그렇습니다!


[끝맺는 말 Closing Comments]

그리고 참으로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샴브라 가족들이여.  우리는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랑과 모든 진동을  이 모임의 마지막 순간에 모두 모으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수천 마일 떨어진 곳으로 부터 시작된 여행의 모든 위험들을 무릅쓰고 그리고 여기에 여러분의 모습을 드러낸다는 위험도 무릅쓰고 여기에 왔습니다.  [샤우드에서 2천년전 죽음을 무릅씀을 참고]  

여러분은 이제 다른 사람들에게 돌아가면서 여러분의 가족이나 직장 동료들이 무언가 새로운 것들을 창조해 내도록 돕게 될거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새로운 것은 앞으로 올 수많은 세대와 세대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줄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 산을 내려가면  인간들이 매일 겪고 있는 고충과 어려움들에 맞닥드리게 될겁니다. 정말로 우리는 이 산위에서 빵과 포도주를 나누고 사랑과 공동의 관심사를 나누었습니다. 인성과 신성의 합일도 맛보았지요. 그러나 이제 여러분의 도시와 마을로 돌아가면 거기엔 어려움과 혼란들이 여러분을 에워 쌀 겁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과 혼란은 여러분 속에는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신성의 씨앗 즉 그리스도 의식 Christ-Consciousness 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바로 이 씨앗을 여러분의 여정 속에서 만날 사람들에게 아주 조용하게 퍼뜨릴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 산 위에서 이룩해낸 위업은 정말로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그리고 머지 않아 어떤 날 여러분은 어떤 산 위에서 그리고 자유와 기회가 넘치는 새로운 대지 위에서 또 다시 모이게 될 겁니다.  그 대지는 아직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곳입니다. 그 산 위에서 여러분의 여정을 통해 함께 습득한 바로 그 봉인들을 여러분은 또 다시 열게 될 겁니다.

여러분은 이 시온 산  모임에 불리움을 받고 참여해 신, 신성 그리고 그리스도 의식에 관한 전혀 새로운 이해와 또한 이 신, 신성 그리고 그리스도 의식에 근거한 새로운 세대 generations의 시작을 가능케 했습니다.  

여러분에 대한 책이 쓰여질 겁니다.  이 책은 새로운 땅의 새로운 교회들에게 전달 되어 거룩한 성약 Holy Testament으로 남게 될겁니다.

여러분은 또 다시 이 시온 산에 모여 새로운 책을 쓸 겁니다. 그 책 속엔 그 모임의 아주 간단 명료한 본질과 진실 simple essence and truth 이 쓰여 질 겁니다.  아주 단순한 말과 에너지 simple words and simple energies 로 말이지요.  여러분도 역시 신입니다 You Are God Also! 라고 말이에요.

이제 내려가 여러분의 가슴 heart을 다른 이들에게 나누어 주세요.  여러분의 생각 mind이 아닙니다. 마음 heart 이지요.  이 산을 내려가 여러분이 선택하고 싶은 아무 길로나 걸어 가세요.  영이 여러분에게 이길로 가라고 말해주길 기다리지는 마세요.  영은 바로 여러분 곁에서 그리고 여러분 속에서 여러분의 한 발자욱 한 발자욱 마다 함께 할 겁니다.  이 산을 내려가 그것이 무엇이든간에 여러분 스스로 선택한 새로운 여정의 첫 발자욱을 내딛으세요. 그러면 여러분은 전혀 새로운 이끄심 new guidance 을  여러분 속 그리고 여러분의 모든 주위에서 느끼게 될 겁니다.  다음 단계는 무엇인지 내일은 어찌 될 지 전혀 염려를 놓으세요. 그리고 그저 신성의 순간 속에 머무세요. 바로 이것이 여러분이 접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하고 명료한 신 the clearest and strongest God you could possibly have 입니다.

여기에 모인 모든 존재들, 즉 대천사 계열의 모든 천사들 그리고 또 다른 모든 이들이 오늘 여기 여러분과 함께 이 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참으로 영광입니다.  우리 모두 먼 훗날 어떤 여름날 이처럼 다시 만날 것입니다.  

그리고 참으로 그렇습니다.